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에 살면서 느낀 점…

조회수 : 27,535
작성일 : 2023-05-10 20:05:33
서울에서 내려와서 지방에 산 지가 30년 넘어요.

오늘 직원의 부친이 돌아가셨다고 문자가 왔어요.
부모님이 70이 되지 않았는데
돌아 가셨다고….

몇년 전 그 직원의 장인도 돌아가셨을 때도 깜짝 놀랐어요
60대 중반인데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형편도 좋은데
관리를 안한것인지 돌팔이를 만난 것인지

요즘은 암도 미리 진단하고
관리 잘하면 오래 장수 할 수 있던데…

장인이나 부친이나 형편이 좋은 편인데
지방에서는 큰 병때문에
서울로 치료 받기가 쉽지 않구나ㅜ

광역시인데도
의료 기술의 차이인지
큰 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도 드문 것 같았어요.

뒤늦게 손 쓸수 없는 정도가 되서야 발견하는 경우가
이 곳에서는 비일비재하네요 ㅠ





IP : 14.42.xxx.44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0 8:08 PM (222.236.xxx.19)

    맞아요... 저희 아버지 신장암 3기였는데 저희 지역 병원에서 판독을 못해서... 그걸 들고 서울 삼성병원 가니까 바로 판독해서 수술 날짜 잡고 다행히 항암치료는 안해도 되는 상황이어서.. 수술했어요. 진짜 항암까지 해야 될지경까지 갔으면.ㅠㅠ 근데 그 판독 못한 그병원에 저희지역 3대 대학병원이예요..ㅠㅠㅠ

  • 2.
    '23.5.10 8:13 PM (116.37.xxx.160)

    서울 이라고 암 환자가 적은거 아니고 더 많지요.
    복불복이지 서울만 치료를 잘 받습니까?
    고정으로 박힌 사고 방식이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 3. 어지간한 지방은
    '23.5.10 8:1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ktx로 두세시간 안에 서울 빅3병원까지 오던데
    이정도면 서울 끄트머리랑 비슷할듯
    서울집값도 그렇고 지방살이 장점도 많아서 그냥 사는 사람도 많은거 아닌가요?

  • 4. ㅇㅇ
    '23.5.10 8:25 PM (118.235.xxx.210)

    빅3병원 가보세요. 지방에서 올라온 노인들 천지에요.
    그 분들이 운이 없던거죠
    지방이 의료수준 떨어지는건 맞지만

  • 5. ..
    '23.5.10 8:25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서울 지방
    인구밀도 퍼센트로 보면 똑 같아요
    서울 천만 가까이, 왠만한 지방 20만

  • 6. 영통
    '23.5.10 8:33 PM (106.101.xxx.229)

    이렇게 말하는 사람 꼭 있음.
    다 그런 거 아님..편견임..일반화의 오류임 이런 식으로
    특이점 발견을 이상한 이의 편견으로 폄하
    어떤 차이점이 보인거고 느낀거고 적을 수 있건만
    ........
    "서울 이라고 암 환자가 적은거 아니고 더 많지요.
    복불복이지 서울만 치료를 잘 받습니까?
    고정으로 박힌 사고 방식이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 7. ……
    '23.5.10 8:35 PM (210.223.xxx.229)

    서울병원에 지방에서 온 노인들은 이미 아프셔서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
    원글이 말하는 문제는 지방 병원들의 검진능력이 떨어지니 초기발견이 어려워 병이 키워지는 케이스를 말하는거잖아요
    진짜 지방의료 문제많아요
    서울공화국의 병폐이고 결국 우리나라의 큰 사회문제죠

  • 8. ...
    '23.5.10 8:47 PM (211.234.xxx.89)

    Ktx가 집 앞도로에 있는것도 아니고
    기차 안에서 치료받습니까? 광역시 교통 좋아도 오며가며 기차시간 빼고 2시간 추가예요. 빅3가 ktx옆도 아니고 죽을만큼 아픈사람 그거 보통시간아니라 인서울 거리 비교불가
    강남에 쇼핑 가는수준 아닙니다
    딴거 몰라도 병원문제 노답. 심각해요

  • 9. 님말이
    '23.5.10 8:48 PM (123.199.xxx.114)

    뒷받침 되려면 지방사는 60~70살이 암으로 전멸해야지요.
    1년에 한번 정기검진만 잘받아도 초기에 발견됩니다.
    피검사로도 수치가 나오는걸요.

  • 10. 피검사도
    '23.5.10 8:49 PM (123.199.xxx.114)

    다 서울검진센타로 가는데

  • 11. 맞아요
    '23.5.10 8:52 PM (175.223.xxx.94)

    수도권 의료집중화 큰 문제죠
    토박이로 서울에 살아도 변두리이기 때문에 실제 환자가 생기니 굉장히 힘들고 두려웠어요 경중에 따라 1차 3차 소위 큰 병원 간다는거요 근거리에 대학병원 및 큰 병원들이 조금씩 증설되고 이동가능한 교통수단들 또한 늘어나니 치료편의도 불안감도 그나마 나아졌어요
    지방에서 상경한 환자 보호자 가족분들과도 얘기나눌때마다 그 분들의 이중삼중 고통을 잘 들을 수 있었고요

  • 12. ..
    '23.5.10 8:53 PM (112.140.xxx.115)

    이 글은 별로 논리적이지가 않네요
    서울 사시는데
    돈도 있는데
    50대에도 암으로 사망하시고
    60대인데도 사망하시네요
    돈으로도 의술로도 못 고치는 암도 아직 많습니다
    그분들이 병을 언제 발견했는지도 관건이구요

  • 13. 광역시의 한계
    '23.5.10 8:53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

    수도권 사람들은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잘 모르십니다.
    암이나 중증 질환에 놓이게 되면..
    치료의 한계가 요즘말로 현타가 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서울로 서울로 갑니다.
    가서 치료받으면 완치나, 생명연장의 길이 열리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지요.
    그러니 입소문으로 모두들 아픈 몸을 이끌고
    서울행을 한답니다.

    불편한 진실내지는 현실이지요.

  • 14. 논리랑
    '23.5.10 8:56 PM (175.223.xxx.239)

    상관없어요
    겪으셔아죠

  • 15. ....
    '23.5.10 8:5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이글이랑 논리랑 무슨상관이 있는데요.???이원글님이 이야기하는거 저희 아버지도 경험했기때문에
    이글 읽자마자 바로 이해가 가던데요 .... 223님 이야 이야기 하는 그런 일이 발생하죠.
    저희 아버지가 운이 좋았고.. 그나마 서울로 가는 노인들은 혜택을 좀 받는거죠

  • 16. ...
    '23.5.10 8:59 PM (222.236.xxx.19)

    이글이랑 논리랑 무슨상관이 있는데요.???이원글님이 이야기하는거 저희 아버지도 경험했기때문에
    이글 읽자마자 바로 이해가 가던데요 .... 223님 이야기 하는 그런 일이 발생하죠.
    저희 아버지가 운이 좋았고.. 그나마 서울로 가는 노인들은 혜택을 좀 받는거죠
    저희 아버지도 저희지역에서는 안되니 서울까지 간거니까요
    서울이랑 왔다갔다. 남동생이 아버지 모시고 여기에서 서울까지 한번씩 가는거 고생 좀 했는데
    저희지역이 의학이 발달되어 있으면 그런 고생을 안하죠..

  • 17. ㅁㅇㅁㅁ
    '23.5.10 9:00 PM (125.178.xxx.53)

    서울살아도 뒤늦게 발견돼서 손도 못쓰는 경우도 많아요...

  • 18. 유리
    '23.5.10 9:06 PM (58.143.xxx.27)

    해당 과 전문의 적고
    일반의가 의원 달고 하니
    엉망진창 진료가 꽤 있어요.
    아이가 지방 특목고 다니는데
    근처 병원보니 학력은 둘째 치고
    전문의가 적어요.
    서울 특히 강남은 메이져 의대 출신 전문의들이 가득인데요.

  • 19. 자료가
    '23.5.10 9:08 PM (175.223.xxx.239)

    조금만 부족해도 다시 1차병원으로 가서 또 신청하고 받아오고 이것만 해도 며칠 이상 걸릴 수가 있어요 그런 낭패를 겪는 경우에도 지방분들은 감당하기가 어렵죠
    수술 후에도 외래가 또 있는데 지방분들 그걸 다 매번 감내해야 해요
    사람의 운으로 감당할 수 있는 게 있고 시스템보완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있는데 논리라뇨 중환자 있어보세요 가족 중 한 셋 있으면 서울 살아도 논리 어쩌고는 할 말 아니죠

  • 20. 뭐래
    '23.5.10 9:23 PM (115.90.xxx.162)

    지방에서 오래 살면 이렇게 모지리가 되나
    밑도끝도 없이 지방이라 암을 몰랐다, 치료 못한다 근거는 뭐?
    서울에서 없는 일이라 생각하는지?
    지인은 췌장암 말기에 진단 받았어요.
    삼성의료원 바로 옆에 살고 삼성 자주 다녔어요

  • 21.
    '23.5.10 9:24 PM (211.246.xxx.37)

    뭐 이런 밑도 끝도 없는 황당한 글이…..

  • 22. 저기요
    '23.5.10 9:26 PM (49.164.xxx.30)

    진짜 무식한 글..관리를 안한것인지..돌팔이를 만난것인지?댁이 그사람에 대해 뭘그리 잘안다고
    헛소리를 대단한것처럼 일반화해서 지껄이는지

  • 23. 115님은
    '23.5.10 9:30 PM (175.223.xxx.52)

    지방에서 오래 살면 모지리가 된다?
    사람이면 가능한 발상이고 말인가요?
    지방분들은 그 진입자체가 턱없이 훨씬 어렵다는 말이에요 병원 근거리에 살아도 살고 죽고가 운의 차이가 아니라요

  • 24. 친지들
    '23.5.10 9:34 PM (58.143.xxx.27)

    황반변성도 못 알아채고 안과하고 있고
    간 이상으로 얼굴 눈 노래지고 가려워도 피부과 약 처방 계속 하는 피부과 의사 이야기 놀랐어요.

  • 25. 서울이면소문나
    '23.5.10 9:37 PM (118.235.xxx.117)

    망할 돌파리도 영업이 됨.

  • 26. 결국은
    '23.5.10 9:41 PM (175.223.xxx.247)

    수도권 의료집중화로 마지막 끈 붙들 듯 서울로 또 서울로 치료이든 수술이든 와야하는데 지방분들은 운이 아닌 기회의 문제로 진입조차가 점점 더 어려운데 사람이 살고 죽는 문제에 있어 서울 살아도 별 수 없이 살고 죽는 건 운이다 라는 말은 오만한 폭력이죠

  • 27. 저희집
    '23.5.10 10:04 PM (74.75.xxx.126)

    30년 오신 도우미 이모님은 경상도 산골 출신이라 국졸인데 늘 그 얘기 하세요.
    친정 5남매중에 일찌감치 서울로 올라온 자기만 나이 70되도록 아픈데 없이 살고 있고 나머지 언니 오빠들은 다 60못 채우고 암으로 돌아갔다고요. 전 그 얘기 들을 때마다 아마 가족력인가보다 싶은데 이모님은 시골이 환경오염이 서울보다 훨씬 심각해서 암 발병률이 높다고 하세요. 어디든 농약을 너무 많이 치고 특히 식수로 사용하는 물이 오염이 심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그 말도 일리가 없는 건 아니다 싶어요.

  • 28. 글쎄
    '23.5.10 10:09 PM (121.182.xxx.73)

    스티브 잡스도 56세에 갔지요.

  • 29. 서울에선
    '23.5.10 10:15 PM (108.41.xxx.17)

    쉽게 발견해서 치료 할 병인데,
    지방에선 큰 병원까지 가기 번거로우니까 참고 또 참아서 큰 병으로 키워서 죽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뭔지..
    서울에서 사는 사람들이 노후에도 지방으로 못 내려와 사는 이유 1위가,
    병원 때문인 것은 인정들을 하려는지.
    다들 병원때문에 지방에서 살기 싫어하고,
    큰 병원 가까이에 있는 비싼 집을 포기를 못 하는 거잖아요.

  • 30. ㅇㅇ
    '23.5.10 10:33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그간 췌장암은 발견이 쉽진 않았죠.
    근데 그런 거 아니고 잘찾을수 있는 병도 놓치더군요.
    연예인 수술사고낸 그 사람도 지방가서 또 사고쳤잖아요.

  • 31. ㅁㅁ
    '23.5.10 10:37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그간 췌장암은 발견이 쉽진 않았죠. 췌장이 깊은 곳에 있잖아요.
    스티브 잡스도 췌장암이고...
    근데 그런 거 아니고 잘찾을수 있는 병도 놓치더군요.
    연예인 수술사고낸 그 사람도 지방가서 또 사고쳤잖아요.

  • 32.
    '23.5.10 10:41 PM (58.77.xxx.234)

    느낀점은 어디에 나와요?......
    제목보고 괜히 클릭했네요

  • 33. ㅁㅁ
    '23.5.10 10:44 PM (124.5.xxx.61)

    그간 췌장암은 발견이 쉽진 않았죠. 췌장이 깊은 곳에 있잖아요.
    스티브 잡스도 췌장암이고...조기 발견과 치료가 어려운 췌장암 외에
    잘찾을수 있는 병도 놓치더군요. 윗분들 췌장암 예로 든 건 적절치 않네요. 연예인 수술사고낸 그 사람도 지방가서 또 사고쳤잖아요.

  • 34. ....
    '23.5.10 10:44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서울 살아도 뒤늦게 발견돼서 손도 못쓰는 경우는
    그런분들은 윗님들 말씀처럼 운이 아니라
    기회를 놓친겁니다.

    암은 초기 발견이 얼마나 생사를 가르는데요
    한번 아파서 병원다녀보시면 왜 서울서울하는지 뼈져리게
    느끼게되요.

  • 35. ...
    '23.5.10 10:45 PM (110.92.xxx.60)

    서울 살아도 뒤늦게 발견돼서 손도 못쓰는 경우는
    윗님들 말씀처럼 운이 아니라
    기회를 놓친 겁니다. 그건 딴문제예요

    암은 초기 발견이 얼마나 생사를 가르는데요
    한번 아파서 병원다녀보시면 왜 서울서울하는지 뼈져리게
    느끼게되요.

  • 36. ...
    '23.5.10 11:18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글쎄
    스티브 잡스도 56세에 갔지요.

    222

  • 37. ㅁㅁ
    '23.5.10 11:39 PM (112.187.xxx.82)

    이건희 회장이나
    유방암으로 사망하신 한화 그룹 사모님은 ?

  • 38. ..
    '23.5.10 11:46 PM (123.143.xxx.67) - 삭제된댓글

    서울 병원이 여러 케이스를 많이 다뤄본 경험이 있어서 판독이 빠르더라고요
    지방 대학병원이 못한다고 말하긴 그렇고
    경험 차이가 있구나 싶더라고요
    솔직히 지방 병원은 작은 병 밖에 못봐요
    군단위 읍내 병원은 맹장수술도 못하는곳도 수두룩해요ㅠ

  • 39. ...
    '23.5.11 12:26 AM (222.236.xxx.135)

    가까이에서 봐서 이해했어요.
    의술차이 많이 납니다.
    선진국과 개도국정도라 느꼈어요.
    지방 대학병원이었는데도 그랬어요.

  • 40. 지나가다가
    '23.5.11 12:42 AM (180.70.xxx.227)

    전에 전라도 지역 고속도로였나? 차 충돌 사고로 다리 절단된
    30대? 급 위험한 환자가 실려 왔는데 전ㅂ대 전ㄴ대 기타 큰
    병원 뺑뺑이 돌다가 사망했지요...외과 수술은 손기술이 좋아야
    한다고도 하지만 전공의 되고 교수 되고도 공부 열씸히 해야지요
    진단이나 임상공부도 아주 노력해야 하는데 서울지역 대학병원
    의사하고 지방대학 의사하고 차이가 나는건 100% 입니다...

    서울 지역 대학병원 의사라고 다 좋은건 아니죠...인성이 글러먹은
    놈도 있네요...5-7년전 체중이 급 줄길래 초기 당뇨라 당뇨약
    처방받은 동네 설대 출신 나이드신 내분비 의원에서 의뢰서 받아
    보ㄹㅁ 병원서 CT 찍고 결과 나올때 까지 조마조마 했는데 담당
    의새넘이 얼마나 싸가지 없고 불쾌하게 말하고 대한게 너무 화가
    나서 진찰후 간호사 한테 저럼놈이 다있냐고 컴플레인 하니 죄송
    하다고 본래 저렇다고 이해해 달라고 하더군요...병원 홈피 가보니
    그 의새넘만 프로필이 하나도 없습니다...출신대 부터 경력 제로...
    나이는 40대 중후반? 50 전후?

  • 41. 에휴
    '23.5.11 12:51 AM (124.5.xxx.61)

    이건희 회장은 급성심근경색인데 그걸 의술탓을 하다니...

  • 42. 저도
    '23.5.11 12:54 AM (114.199.xxx.156)

    저도 겪었어요.
    중한 병이거나 일이 커지면 서울로 가고 그러다보니 지방종합병원은 경험치가 떨어지는 도돌이표..
    감당 못하는 사이 커져서 늦는 경우가 많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최신임상시약과 최신의료기기대여 등 시스템이 압도적으로 빅5병원에 집중되어 있어요.
    그만큼 환자에게도 기회가 많겠죠.

    부정하고 싶겠지만 불편한 진실 중 하나죠.

  • 43. 아뇨
    '23.5.11 12:58 AM (118.36.xxx.83) - 삭제된댓글

    시골분들 단체로 서울 강남 병원에
    며칠 단위로 단체로 오셔서
    건강검진 받는거 봤는데요
    오히려 서울 사람들이 시간과 돈이 없어서
    검진과 치료를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 44. 황당
    '23.5.11 1:07 AM (183.108.xxx.77) - 삭제된댓글

    글이 좀 황당한 느낌입니다

  • 45. ..
    '23.5.11 1:21 AM (175.119.xxx.68)

    암으로 돌아가신 분은 관리안 해서 그렇다는 늬앙스의 이 글은 뭔지

    글 쓴 대로라면 서울사람은 그럼 다 장수하는 사람만 있어야 하는게 아닌지

  • 46. ㅇㅁ
    '23.5.11 1:47 AM (125.182.xxx.58)

    논리랑
    상관없어요
    겪으셔아죠222

  • 47. 지방에
    '23.5.11 2:11 AM (124.57.xxx.214)

    나이드신 분들 많지 않나요?
    울 시부모님도 거의 90살...

  • 48. ...
    '23.5.11 2:44 AM (112.161.xxx.251)

    시골 환경오염이 더 심하다는 것도 일리가 있어요.
    시골에 각종 오염수 오염된 공기 펑펑 쏟아내는 공장들 하나씩 들어서 있고요,
    송전탑 엄청 큰 것들 마을 인근으로 다닥다닥 엄청 세워놓고요,
    농약도 엄청 뿌리고 참...
    저 한 번은 공기 좋은 데 간다고 경기도 외곽 지역 시골스런 곳에 집 알아보다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송전탑이 백 미터 거리에 떠억 있는 거 알고서 현타 오더라고요.

  • 49. .....
    '23.5.11 3:22 AM (218.51.xxx.152)

    원글님 잘못 없고 맞는말 하셨는데 발작버튼 하는 글들은 무엇일까요.

  • 50.
    '23.5.11 3:30 AM (39.7.xxx.46)

    암 미리 진단에 오래 살 수 있다는 말에 글 내립니다. 어떤 암이냐에 따라 다르구요. 오래 산다는 기준이 뭘까요. 불과 뭐 조기진단으로 5년 더 살면 될까요? 별 의미 없네요

  • 51. ...
    '23.5.11 6:21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조기발견 돼서 초기에 수술해도 전이 되면 어떻게 될지
    장담 할수 없어요. 항암이나 방사능 몇번 안맞았는데
    중환자실 입원하고 얼마뒤 돌아가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고, 항암 치료 잘받다가 내성 생겨서 독한 항암제 맞다가 고생고생 하고 더이상 맞을 체력이 안되는 몸이 되기도 합니다.
    서울 메이저 병원에 명의 만나서 조기발견에 수술 잘돼도
    앞일은 모릅니다. 잘모르니 이런 생각하겠죠

  • 52.
    '23.5.11 6:41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장수지역 중 하나가 강남이에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하면 치료가 제대로 될 가능성이나 생존가능성 높아지는 거 상식 아닙니까?
    가능성이라는 건 확률이니 100%아니지만 숫자는 대조군에 비해 높고요.

  • 53. 아유
    '23.5.11 7:02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서울이 경기 보다 100세 이상 노인이 많아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하면 치료가 제대로 될 가능성이나 생존가능성 높아지는 거 상식 아닙니까?
    가능성이라는 건 확률이니 100%아니지만 숫자는 대조군에 비해 높고요.

  • 54. 아유
    '23.5.11 7:13 AM (124.5.xxx.61)

    서울이 경기 보다 100세 이상 노인이 많아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하면 치료가 제대로 될 가능성이나 생존가능성 높아지는 거 상식 아닙니까?
    가능성이라는 건 확률이니 100%아니지만 숫자는 대조군에 비해 높고요. 그리고 특정 재벌가 일찍 죽은 거 드는 건 좀...미국인 평균키가 한국인 보다 크게 느껴진다는데 타일러는요? 이러는 꼴

  • 55.
    '23.5.11 7:41 AM (106.101.xxx.253)

    지방이랑 서울 의료 차이 없대ㅋㅋ그렇디면 제발 본인들 혹은 자식들 아프면 꾸역꾸역 서울 올라와서 대학병원 예약 빡세게 하지 마시고 평생 지방의료서비스 받다가 죽을 때도 지방의료최고 하고 죽으세요

  • 56. 답답
    '23.5.11 8:44 AM (58.140.xxx.139)

    수술 잘해서 빅3. 빅5 가는 거 아니에요
    의사는 물론이고 병리과. 방사선. 초음파. 하물며 간호사능력…이런 것들의 수준이 다른거예요

    차이 분명히 있죠

  • 57. 검진을 안해서
    '23.5.11 8:47 AM (124.56.xxx.77) - 삭제된댓글

    그런게 더 큽니다.

  • 58. 수신증
    '23.5.11 8:51 AM (1.253.xxx.118) - 삭제된댓글

    지방사는데
    19년전, 임신한 아이가 22주 검진가니 콩팥에 물 찼다고 빨리 큰 병원가보라고.
    지역 대학병원가니 빨리 제왕절개해서 수술하자고 난리.
    세브란스 한상원교수님 진료보러 서울갔더니.
    하아 초음파 사진 복사한거 3~5장 보고 정상이라고 수술할 필요없다고 하심.
    40주 아이낳고 다시 초음파사진 갖고가서 교수님 진료보니 한번더 확실히 말씀해주심.
    정상으로 큰다 이정도는 수술할 필요없다.

    분만으로 입원한 대학병원 일주일 넘게 아침저녁으로 신생아 수술해야 된다고 왔었어요.

    세브란스 병원에 갖고간 초음파 사진보다 훨씬많은 몇십장의 초음파 봐도, 경험이 떨어지는지 초음파 보는 능력이 떨어지는지....
    현재 고3인 아이 수술자국 생길뻔 한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 59. 휴,,
    '23.5.11 9:13 AM (221.138.xxx.71)

    차이는 분명히 있죠.
    지방에 큰 병원이 많이 생겨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전원주택 들어가실때 무조건 산속으로 가시지 말고
    (이러면 80%실패합니다)
    가까이에 지하철도 좀 있고..
    근처 병원이랑 마켓도 좀 확인하시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발품팔면 도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도시와 비슷한 문화 즐기면서
    전원생활 할 수 있는데 안타까워요.

    다들 늙는 건 당연한 순리입니다.
    제발 노후도 좀 대비들 좀 했으면 좋겠어요.
    요양보호사 하는 언니 얘기 들어보니
    아들 아들 하면서 아들한테 재산 몰빵하고 노후대책은 하나도 안한
    노인이 꽤 많다네요.
    95%의 확률로 며느리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대충 근처 요양원에 쑤셔넣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저는 나이들어서 요양원 가느니
    차라리 지방의 전원주택에서 밭갈면서 자다가 죽고 싶네요

    얘기가 산으로 갔네요.
    암튼 지방 살면서 느끼신 점 공감합니다.
    손으로 하늘 가릴게 아니라 고칠점은 지적해서 고쳐야지요.
    지방에도 큰 병원 많이 생겨야 해요.
    그래야 나이드신 분들 편하게 지방으로 내려가서 전원생활도 즐길 수 있고
    그래야 국민의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 60. 휴,,
    '23.5.11 9:17 AM (221.138.xxx.71)

    또 얘기가 산으로 갔는데..
    제발 자식들만 믿지 마시고
    본인들 요양원 직접 알아보세요.
    진짜 안타까워서 그래요.
    그리고 남의 자식은 어디 까지나 남의 자식입니다.
    순리가 그래요..
    그래도 나 죽으면 가슴아프고, 울어주는 건 내자식입니다.

  • 61. 의료진없어요
    '23.5.11 9:19 AM (175.116.xxx.138)

    서울살다 지방소도시에 와있는데
    여기와서 병원을 간적이 없어요
    예방접종외엔ㅜㅜ
    서울에선 동네병원도 가면
    의사들이 친절하면서 모두 서울대 카톨릭 연세대 출신들이였는데 지방은 그렇지못하면서 불친절하고
    서울은 치과도 모두 서울대출신들
    5년후 퇴직하면 돌아가려고요
    스카이출신 의사들이 지방 안오죠

  • 62. 이어서
    '23.5.11 9:20 AM (175.116.xxx.138)

    병을 키울까 걱정되서 일념마다 건강검진은 서울에서 합니다

  • 63. 지방의 경우
    '23.5.11 9:5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나
    줄리아 로버츠 주연 '에린브로코비치' 같이

    운 나쁘면 무슨병인지도 모른채
    폐수나 오염된공기 송전탑 전자파로 인해
    알게 모르게 죽어나가는게 현실 ..

    사람은 임금님 사는곳에서 살라는 말이 ..

  • 64. ...
    '23.5.11 10:30 AM (211.234.xxx.121) - 삭제된댓글

    시간 돈 있으면 집 근처에서 외래 받는거와 관광버스 타고 이벤트마냥 진단 받는게 같아요? 잡스까지 들먹이며 왜 저래요? 심각한 사회문제 자체도 비교질인 줄 알고 정신 승리하내요.

  • 65. ...
    '23.5.11 10:59 AM (211.234.xxx.121)

    시간 돈 있으면 집 근처에서 외래 받는거와 관광버스 타고 이벤트마냥 진단 받는게 같아요? 잡스까지 들먹이며 왜 저래요? 심각한 사회문제 자체도 비교질인 줄 알고 정신 승리하면 좀 낫아집니까

  • 66.
    '23.5.11 11:34 AM (14.32.xxx.201)

    진단과 치료의 편의성 차이를 말하는 건데 이게 지방과 서울의 우열을 논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나요. 실제로 존재하는 문제를 없는 것으로 치부하면 해결도 저절로 됩니까.

  • 67. ...
    '23.5.11 1:13 PM (211.246.xxx.15)

    가까이에서 봐서 이해했어요.
    의술차이 많이 납니다.
    선진국과 개도국정도라 느꼈어요.
    지방 대학병원이었는데도 그랬어요.
    22222

  • 68.
    '23.5.11 1:20 PM (211.234.xxx.86) - 삭제된댓글

    서울 살아도 종합병원에서 유료 검진받아야 무증상 초기에 발견할 수 있기는 해요
    근데 췌장암 같은건 어디살든 무증상인데 매년 ct찍기는 좀 그렇죠

    스티브잡스는 췌장암 중에서 예후가 좋은 암을 아주 늦지 않게 발견했고 조직검사까지 했음에도 본인이 수술을 1년 가까이 거부하고 대체의약에 의존하다가 뒤늦게 수술을 해서 그렇게 된거라 적절한 예는 아닌듯요

  • 69. ...
    '23.5.11 1:49 PM (211.36.xxx.60)

    사람은 임금님 사는곳에서 살라는 말이 ..!!!!!

  • 70. ...
    '23.5.11 2:24 PM (222.236.xxx.19)

    지방이랑 차이가 없으면 저희 집 심지어 저희집에서걸어서도 대학병원이 2군데나 있어요.. 저희 집이 딱 중간지점에 살아서 힘들게 뭐하러 서울까지 가겠어요... 의료 시설이 최고이면 걸어서 20분걸리는 집 근처에 있는 대학병원을 가지..

  • 71. ....
    '23.5.11 3:28 PM (152.99.xxx.167)

    당연한 차이지요
    의료계에서는 10년이상 격차가 나는걸로 봅니다.

    의료인력, 장비, 케이스 숫자, 임상 등 뭐든 서울로 집중됩니다.
    그러니 환자와 돈이 더 몰리고 신기술도 서울에서 시행되고..악순환이죠
    일단 지방은 케이스 숫자가 비교가 안됩니다.

  • 72. ...
    '23.5.11 4:10 PM (222.237.xxx.194)

    부산사람인데
    서울,부산 의료차이는 10년이상이라 봅니다
    큰병 걸리면 무조건 서울에 와야하구요
    원글님 말 동의합니다.
    부산의 대학병원들 쿠싱증후군 하나를 못찾아서 개고생 하다하다
    결국 서울와서 그날 바로 진단내리고 치료했네요

  • 73. 글쎄
    '23.5.11 4:26 PM (211.224.xxx.56)

    지인이 병이 있어 서울대병원 유명한 의사분 예약걸고 갔더니 그 의사분이 왜 여기까지 왔냐며 여기 올 필요없다고 그 지역 거점대학병원 소개해주며 그리 가라고 했다던데요.

    이 사이트서 이상한 여론 몰이하는것 같아요. 지방은 의료수준 낮아서 절대 지방가면 안된다고. 지방광역시 사는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은 여기 글 이해 안가요.

  • 74. babo
    '23.5.11 4:30 PM (45.35.xxx.25)

    원글님의 주장에 옳고 그름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원글님 표본 몇개로 자체적으로 결론 내린 뇌피셜 말고 주장에 대한 논리적 근거가 필요합니다. 정성스럽게 글 쓸 시간에 검색해 보세요;

    출처 : https://repository.kihasa.re.kr/bitstream/201002/29769/1/2018.06%20No.260.02.p...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지역 간 격차가 있고, 소득 수준에 따른 격차가 있다"고 검색해 보면 나옵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847527.html
    시·군·구 단위로 보면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 과천시(86.3살)로 가장 낮은 지역인 경북 영양군의 78.9살에 견줘 7.4년 많았다. 17개 광역시·도와 252개 시·군·구의 소득수준별 건강수명 불평등 현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75. 서울에
    '23.5.11 4:55 PM (183.97.xxx.120)

    살아도,
    건강보험에서 검진하라는대로
    매년 동네 병원에서 검사 받고
    괜찮다고 하다가 심하게 아파서 큰병원 갔다가
    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요

  • 76. 난독?
    '23.5.11 5:0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지금 이 글이 서울살면 큰 병 안 걸린다는 글 아니잖아요.
    뭐 이리 딴소리들 하고 있어요

    기회 따위 필요없고 요행으로 사세요?
    의료 서비스 혜택이 서울집중이라 문제라는데
    괜찮다가 서울도 사람죽고 병걸린자가 어이없는
    의식의 흐름 사고

    지방병원 발전 키우는거 의미없겠네요
    뭐 지방마인드로 서울도 다 죽는데 병원 멀어도 좋다고
    그리 사세요.뭐하러 꾸역꾸역 불편하게 서울 대학병원까지 납실까? 각 지역에서 해결되면 외래가 한두달씩도 아닐껀데

  • 77. 난독
    '23.5.11 5:11 PM (222.106.xxx.251)

    지금 이 글이 서울살면 큰 병 안 걸린다는 글 아니잖아요.
    뭐 이리 딴소리들 하고 있어요

    기회 따위 필요없고 요행으로 사세요?
    의료 서비스 혜택이 서울집중이라 문제라는데
    괜찮다가 서울도 사람죽고 병걸린자가 어이없는
    의식의 흐름 사고

    지방 병원 발전 키우는거 의미 없겠네요
    지방마인드로 서울도 다 죽어! 병원 멀어도 똑같아!
    그리 사세요. 꾸역꾸역 불편하게 서울 대학병원까지 납시지 말고. 각 지역에서 해결되면 외래가 한두달씩 대기도 아닐껀데 문제는 안보고 정신승리로 안주하며 사는가보군요

  • 78. 맞아요
    '23.5.11 5:52 PM (220.118.xxx.65)

    외국에서 살았는데 후진국 아니고 나름 의료 선진국이에요.
    해외 생활 오래 하신 교민들 중 일찍 돌아가시는 분들 많아요.
    먹고 살기 바빠 병원 못가고 이런 차원 아니고 그냥 사업하고 여유있는 데도 한국에서 있었음 정기검진이라도 매 년 받겠지만 아무래도 외국은 한국처럼 병원 자주 안 가게 되거든요.
    40~50대에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 케이스도 많고 60대에 암 늦게 발견 케이스도 많구요.
    기저질환이 있어도 관리가 한국만큼 안 되는 경우도 많구요.
    한국에서 계속 살았으면 그렇게 일찍 가시지 않았을 거라고 지인들은 다 말해요.
    그래서 다들 나이 들면 한국 들어오려고 하죠.
    우리나라만큼 저비용에 의료 접근성이 좋은 나라가 없어요.

  • 79. 더불어
    '23.5.11 5:54 PM (220.118.xxx.65)

    자기 전공 과목이라 해도 평소 못 접하는 케이스는 그냥 몰라요....
    그러니 서울 큰 병원 큰 병원 하는 거에요.
    전문의라고 해도 자기가 맨날 밥 벌어먹고 사는 아주 몇 안 되는 케이스만 알지....
    조금만 발병율 떨어져도 모르죠....

  • 80. ...
    '23.5.11 6:02 PM (222.236.xxx.19)

    220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희 아버지가 신장암이었는데 그걸 판독을 못할정도면.. 의사 때려치워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희지역에서 돈만 많이 쓰고 그냥 처음부터 서울갈거 하더라구요 . 다른 가족들도요 ...

  • 81.
    '23.5.11 6:12 PM (122.32.xxx.66)

    자주 가는 동네 내과 쌤이 남편에게 그나마 이 동네분들은 회사에서 의무 검진하거나 1년에 한번씩 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검진 받아서 빨리 발견하는 편이라고했다 하더라고요. 일리 있는 말인거 같아요.
    정보도 빠르고
    서울도 자기 상태나 의사쌤 선택을 잘 하지 않으면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요. 같은 수술도 잘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요.

  • 82. ...
    '23.5.11 6:19 PM (122.34.xxx.113) - 삭제된댓글

    부산광역시 사시는 우리 부모님
    70대 후반, 중반이세요
    지방에 사시는 7,80대 부모님들 많으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38 이수정 후보 페북에 사과문 올라왔네요 4 ㅇㅇ 07:52:45 241
1580137 조국님 영어실력 보고 가실께요 1 .. 07:49:05 309
1580136 핫케익 가루 어떻게 만드나요? 2 ... 07:48:24 52
1580135 또 한국남자가 만삭전처를 잔인하게 살해했대요 11 07:46:15 497
1580134 인턴 레지던트 2 수술방에 07:45:43 143
1580133 416tv.바람의 세월 관람후기(82쿡이 자랑스럽습니다) 2 유지니맘 07:44:13 88
1580132 2천억 벌어준다던 청와대개방, 싸구려 관광코스 전락 1 ㅇㅇ 07:43:41 445
1580131 인수위시절 측근인사 난리친것 1 한심 07:34:48 293
1580130 일당갔다가 반찬재활용식당 5 07:29:55 802
1580129 다른사람 뒷담화를 들으면 12 07:25:31 629
1580128 미세먼지 체감되세요? 7 …… 07:14:21 825
1580127 고양이가 아침마다 너무 울어요 5 ... 07:13:44 557
1580126 전시회 했던 작가의 그림은 어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나요 2 그림 07:11:31 505
1580125 한동훈 "이재명·조국 3년 내 처단' 21 ㅇㅇㅇㅇ 06:58:31 1,450
1580124 정형돈 유튜브 진짜 재미있어요 10 ... 06:54:51 2,005
1580123 국힘 후보자들 변호, 부동산 문제는 과감히 처리되고 있나요 7 ... 06:40:52 554
1580122 대전에 24시간 혈압체크기 주는 병원 알려주세요, 참나 06:39:20 194
1580121 밖에 황사가 엄청 심한가봐요 6 ㅇㅇ 06:32:47 1,725
1580120 나이들면서 안먹는거있어요 4 귀찮아 귀찮.. 06:25:56 2,169
1580119 얼갈이김치에 수선화가 피.. 06:05:14 361
1580118 카레에 뭐뭐 넣으세요? 15 ..... 05:46:42 1,387
1580117 지나가다 본건데요 3 111 04:35:05 2,101
1580116 지금 빌라 사면 안될까요? 14 고민 03:57:23 3,095
1580115 포르쉐, 테슬라에 도전장 낸 샤오미 SU7… 최고 5600만원 1 가격전쟁 03:00:06 1,077
1580114 스피커폰으로 공공장소에서 통화하는 사람 1 핸드폰 02:43:08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