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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갔는데 컴공가지그랬냐는 지인...

ㅇㅇㅇ 조회수 : 8,065
작성일 : 2023-05-09 19:37:41

아이가 지거국의 갔는데
올만에 만난 지인이 컴공가지 그랬냐고;;;
진출분야가 더 많지 않냐고 하네요...
울아이는 첨부터 의대지망이었고 합격했는데 무슨소린건지?
컴공보다 의대를 못갔다고 생각한걸까요?
성적에 비해 지방대간걸 좀 못갔다고 생각한건지
지방의 갈줄 몰랐다고...(뭐 저도 인설의 갈줄 알았지만요;;;)
아이들 문과 입시치른맘이라 이과 입결을 잘 모르는건지...
컴공보다 높은 의대를 갔는데 왜 이런말을 한건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설대 일반과 간 아이는 칭송을 하더라고요...

IP : 175.210.xxx.227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9 7:38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한심한 개소리는 무시하세요.

  • 2. ...
    '23.5.9 7: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금 입시 흐름 아시면서 저런 지인 얘기에 신경쓰세요!!!

    같은 또래 키우면 다~알아요. 알면서 꼬장부리는구나~하고 넘겨요.

  • 3.
    '23.5.9 7:39 PM (175.115.xxx.26)

    그러려니..
    컴공 갔으면 요즘은 다 의대 가던데 했을지도ᆢ
    그나저나 좋으시겠어요.^^

  • 4. 어휴
    '23.5.9 7:39 PM (218.155.xxx.132)

    딱봐도 시기질투에 그냥 생각없이 하는 소리예요.

  • 5.
    '23.5.9 7:40 PM (210.100.xxx.239)

    말을 못하세요
    서울대 정시는 빵꾸도 났고
    설대보다 지방의가 높다고 얘길하시지

  • 6. ///
    '23.5.9 7:41 PM (218.155.xxx.224)

    열폭이죠

  • 7. 이건
    '23.5.9 7:42 PM (180.228.xxx.53)

    질투인데 신경쓰지 마세요 아마 그렇게 말한 지인도 집에가서 부러워서 속끓일 듯

  • 8. 에구
    '23.5.9 7:42 PM (1.241.xxx.45)

    부러우면 부럽다할것이지, 말도 안되는소릴 하는 사람도 있군요.

  • 9. 멕이나
    '23.5.9 7:42 PM (125.190.xxx.84)

    1. 요새 입시를 모른다
    2. 걍 질투나서 일부러 멕인다
    3. 진짜 컴이 의대보다 전망에선 앞선다 본다. 단, 컴 나와 최상위로 풀린 사람과 의사 평균을 비교하는 중일수는 있다. 그러나 미래의 전망은 누구도 모른다

    세개중 하나 아닐까요?
    전 인설의 학생 엄만데 설컴보낼껄 제가 후회해요. 아들은 나름 만족중인데

  • 10. ...
    '23.5.9 7:44 P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은 의대다닌다 했더니 듣자마자 한다는 말이
    엄마가 억지로 보낸 의대는 적응 못하고 다니다 그만둔다던데 어쩌냐고...

    아이가 원해서 간거라고 했더니
    입 다물더라구요.

  • 11. 컴공
    '23.5.9 7:44 PM (58.126.xxx.131)

    차라리 미국가면 더 대접받죠.
    컴공 선택한 사람한테 의대가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참 생각 없어보이는데. 반대도 더하네요.

  • 12. ...
    '23.5.9 7:45 PM (1.242.xxx.61)

    무식 무지해서 질투만 할줄아는 사람들이 그래요

  • 13. ....
    '23.5.9 7:46 PM (221.157.xxx.127)

    참내 한때 붐이었던시절 설대 컴공간 주변인 다 후회하던데.

  • 14. 그냥
    '23.5.9 7:47 PM (118.235.xxx.81)

    내비둬요.
    Sky 컴공 갔다니 간호학과 가지 하는 할머니도 있어요. ㅋㅋ

  • 15. 에구
    '23.5.9 7:47 PM (124.58.xxx.70)

    잘 된 사람이 저 사람이 시샘내는 거 다 알면서 굳이 왜이러는 걸까요 햐면서 뒷담화
    그 사람은 앞에서 까고 님은 뒷담화

  • 16. 꼬꾸
    '23.5.9 7:49 PM (129.151.xxx.166) - 삭제된댓글

    정말 정떨어져요. 대놓고 매너없고 ㅂㅅ샅은 소리하는 질투많은 못난이들.

  • 17. ...
    '23.5.9 7:50 PM (167.98.xxx.122)

    이건 확실히 질투네요 와 사람들이 어쩜 저리 숨기질 못할까요? 너무 못났네요 그 지인

  • 18. 질투예요..
    '23.5.9 7:51 PM (221.165.xxx.110) - 삭제된댓글

    지는과거 컴공인데~~
    엄마들이 모르고 하는 소리가 아직도 컴공 시대인줄 아네요.

  • 19. 질투예요
    '23.5.9 7:52 PM (221.165.xxx.110) - 삭제된댓글

    지는 과거 컴공인데~~
    엄마들이 모르고 하는 소리가 아직도 컴공 시대인줄 알아요.

  • 20. 원글이
    '23.5.9 7:53 PM (175.210.xxx.227)

    저 정말 질투나서 그런건지 몰랐어요
    제가 눈치가 없는건지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좋아하는 지인이 그렇게 말하는데 살짝 불쾌한? 느낌이 들어 글을 올린건데
    진짜 질투나서 저런말 한거라면
    인간관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ㅠ

  • 21. ㅇㅇ
    '23.5.9 7:53 PM (121.182.xxx.159)

    큰아이 의대합격했는데
    직장동료들이 다축하해주는데
    직속상사 맨날아픈사람만보고 그거뭐좋다고 의대가냐고
    정작 본인아들은 지거국공대나와 유학보내놨더니 현지여자랑 연애하고 임신시켜 중도포기하고한국들어와서 취업할때까지 결혼도못하고 상사분 집에서 뒷바라지함

    그저웃지요

  • 22. 윗님
    '23.5.9 7:53 PM (180.66.xxx.254)

    컴공이 왜 지는 과인가요?

  • 23. 저도 비슷한 경험
    '23.5.9 7:54 PM (1.235.xxx.12)

    지사의 보냈는데 한의대나 약대 보내지 그랬냐고..ㅜㅜ

  • 24. 질투예요
    '23.5.9 7:54 PM (221.165.xxx.110)

    지는 과가 컴공인데~
    엄마들이 모르고 하는 소리가 아직도 컴공 시대인줄 알아요.

  • 25. 그럴땐
    '23.5.9 7:55 PM (118.36.xxx.83)

    그러게 말야 나도 앞으로 컴퓨터를 잘하면 도움될까 싶던데
    어쩌겠어 ? 본인이 아픈 환자들 치료하는 실력있는
    의사가 되고싶다는데. 난 아픈 환자들 진료하고 치료하는
    의사는 안됐음 싶었거든 매일 병원서 살아야하고 너무 고되잖아
    근데 본인이 그 고된삶을 기꺼이 살고싶다는데 말릴 수가 있어야지

  • 26. .....
    '23.5.9 7:58 PM (61.253.xxx.137)

    저도 질문 같이 드려요.
    왜 컴공이 지는 과인가요? 이해가 안되서...

  • 27. 아이들 생각
    '23.5.9 8:01 PM (125.190.xxx.84)

    실제 설컴붙고 의대가 아이들은 일케 말하더군요.
    컴과에서 배우는 건 수학인데 프로그래밍은 독학이든 배울 방법이 많다. 비전공 프로그래머가 더 큰 성과를 내기도 한다,
    근데 의사는 의대나와야만 가능.
    그래서 나는 의대로 간다...

    실제로 둘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학생은 의대가서 컴 복전해서 8년만에 학위 두개따고 관련일 하기도 하고. 치대나와 금융플랫폼차린 토스 대표도 있고 안철수도 있고 진로는 개척하기 나름이죠.

  • 28. 남 잘되면
    '23.5.9 8:04 PM (220.117.xxx.61)

    남 잘되면 배아파 그러니 무시하세요.

  • 29. ㅡㅡ
    '23.5.9 8:06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문과 엄마면 잘 모르거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죠. 꼭 질투라고 단정 짓나요. 왜? 라고 꼼꼼히 물어 보지 그러셨어요?
    물론 의대가 망할 일은 없겠지만 어쨌든 인기과도 자꾸 바뀌기도 하구요.

  • 30. 밀크
    '23.5.9 8:09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 설경 나와서 로스쿨 다닌다니까 (대학은 어디인지 알고 있었고 졸업후 뭐하냐 물었어요 그쪽에서 먼저)
    요즘 변호사 월급 200이라는데..개업하고 임대료도 못내는 변호사가 수두룩 빽빽이라면서..피토하듯 언성을 높...ㅠㅠ

  • 31. ㅉㅉ
    '23.5.9 8:14 PM (1.235.xxx.12)

    사람들 심뽀가 넘 고약해요

  • 32. ....
    '23.5.9 8:24 PM (223.39.xxx.232)

    담에 혹 또 그러면 정말 몰라서 그런말 하는거야?하고 물어보세요..
    반응이 궁금해요

  • 33. 왜겠습니까
    '23.5.9 8:28 PM (110.15.xxx.45)

    질투하느라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고 저절로 나오는 말인걸요

  • 34. 00
    '23.5.9 8:30 PM (1.242.xxx.150)

    문과 입시 치른 맘이면 이과 입결 모를수도 있어요. 지방의대 입결은 잘 모를수도 있죠. 저 이과 입시 치러서 문과 입결 1도 몰라요

  • 35. 아이 의대
    '23.5.9 8:36 PM (175.223.xxx.5)

    갔음 그런 얘긴 웃음으로 승화할수 있을것 같아요

  • 36. ...
    '23.5.9 8:41 PM (218.55.xxx.242)

    모르고 하는 소리가 아니죠
    자기 자식이 의대갈까 컴공 갈까하면 그 여자가 퍽이나 컴공가라 하겠어요

  • 37. 00
    '23.5.9 8:52 PM (1.242.xxx.150) - 삭제된댓글

    의대갈까 컴공갈까 해서 컴공 가는 아이도 있긴 있어요. 올해 입시 치르면서 보니 그렇던데요? 의대 싫다는 대깨컴, 대깨설 있어요

  • 38. 아이고
    '23.5.9 8:56 PM (108.41.xxx.17)

    피보면 쓰러지거나 의대공부 길게 할 끈기 없는 애들이나 컴싸/컴공 가죠.
    능력 되는 애들은 의대 보내지요.
    저희 집은 의대 공부 길게 할 자신 없다고 다들 4년짜리 컴싸 공부하는데,
    요즘 컴싸쪽 취업이 꽉 막혀서 난리도 아니네요.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 회사가 없다시피 해요.
    의대는 취업걱정 평생 안 해도 되니 얼마나 맘이 편해요.

  • 39. 반대
    '23.5.9 8:59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수학이 소름끼치게 재밌어 해서
    설대 통계 갔는데
    지사의보다 못하다고 앞에서 떠들어대던
    지인도 재섭 x

  • 40. 00
    '23.5.9 9:00 PM (1.242.xxx.150)

    설컴이라면 의대갈까 컴공갈까 해서 컴공 가는 아이 있어요. 저는 하두 의대 의대하길래 의대 합격하면 무조건 의대 가는줄 알았거든요

  • 41. 울아들
    '23.5.9 9:0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설컴공 반수해서 지방의대 갔어요
    본인이 가고싶어 해서요
    너무재밌게 다녔답니다

  • 42. 반대
    '23.5.9 9:01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수학이 소름끼치게 재밌어 하는 아이여서
    다른건 생각도 안하고
    설대 통계 갔는데
    지사의보다 못하다고 앞에서 떠들어대던
    지인도 재섭 x

  • 43. ..
    '23.5.9 9:19 PM (1.251.xxx.130)

    무식해서 요즘입시를 모르거나
    아님 질투겠죠
    주변에 빅쓰리 컴공나오고
    코로나때가 졸업 취직을 바로해야해는데
    교수가 인재어쩌고 붙잡아서 학교있다가
    백수된 케이스있어요ㅡ 지금 이력서 30개내고 떨어지고 공무원 공부합니다

  • 44. ㅇㅇ
    '23.5.9 9:25 PM (118.235.xxx.233)

    질투에 눈이 멀어 어쩔 줄을 모르는 아짐인가봐요.
    막말하시네

  • 45. …….
    '23.5.9 9:27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애가 영재였나요? 의대간거면 똑똑했을테고 영재급이니 컴공가서 대박날줄 알았나보죠 ..그리 삐딱하게 생각할것 뭐 있나요? 카카오나 네이버 설립자처럼…
    대박의 확률이 희박해서 그렇지
    컴공이 상위 몇프로는 상한선이 안보이고 의대는 하방 방어가 쎈 라이센스 업종이죠 안정성 측면이야 비교할 수 없지만 애가 영특해보여서 그런건 아닐까요? 뭐가되었든 마음 쓸 필요가 1도 없는 말로 보여요

  • 46. 한국의사샘중에
    '23.5.9 9:28 PM (108.41.xxx.17)

    컴퓨터 프로그래밍 잘 해서 그걸로 사이트 운영하시는 분도 계셔요.
    학술지에 페이퍼 쓸 때 R프로그램 같은 거 사용해서 데이타 분석, 차트, 그래프 등 올려야 하니까요.
    컴사는 따로 전공하기보다 모든 전공에서 한 가지 이상 프로그래밍 배워야 하는 시대가 곧 올거예요.
    특히 미술 전공한 사람들이 컴사 공부 추가로 하면 갈 곳이 많아요.

  • 47. ……
    '23.5.9 9:30 PM (210.223.xxx.229)

    애가 영재였나요? 의대간거면 똑똑했을테고 영재급이니 컴공가서 대박날줄 알았나보죠 .카카오나 네이버 창업자들처럼...
    대박의 확률이 희박해서 그렇지 ㅋㅋ
    컴공이 상위 몇프로는 상한선이 안보이긴하죠 ..의대는 하방 방어가 쎈 라이센스 업종이고 안정성 측면이야 비교할 수 없지만 애가 영특해보이니 그랬으려니하세요..그 속이야 누가 정확히 알랑가요 질투인지 진심인지..뭐가되었든 마음 쓸 필요는 1도 없는 말로 보여요

  • 48. ㅇㅇ
    '23.5.9 9:41 PM (158.182.xxx.202) - 삭제된댓글

    설컴공 나오면 진짜 초대박날 수도 있는데
    지방의대나오면 그냥 지방의대나온 의사되는 거니까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특히 어릴때부터 보아오던 똑똑한 아이라면...

  • 49. 질투죠
    '23.5.9 9:43 PM (211.109.xxx.163)

    개소리에는 똥이 약인데ᆢ

  • 50. 질투조
    '23.5.9 9:48 PM (118.235.xxx.162)

    질투죠 그런데 아이가 진짜 영재고 정보 올림피아드 코스 밟았다면 모를까

  • 51. ...
    '23.5.9 9:48 PM (182.222.xxx.179)

    문과맘이라 모르긴 멀 몰라요?
    질투에 휩싸여 상식이 안보일만큼 어리석은 사람이겠죠.

  • 52. ..
    '23.5.9 10:00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질투 아니고 정말 몰라서 그럴 수 있어요.
    지방대니깐 의대라도 연고대 정도 수준으로
    생각하고 그랬을거예요.
    서울대 일반과는 칭송했다면서요.
    더군다나 문과니까는 더 그랬을거예요.
    마음 푸세요.

  • 53. ㅎㅎ
    '23.5.9 10:02 PM (104.28.xxx.63) - 삭제된댓글

    간호대 정교수 아니라고 시간강사 라고
    간호대 석. 박사 따고 간호학과 강의 나가던 의사 와이프 무시하면서 코웃음 치던 자기애 인격장애인 생각나네요. 정작 자기는 남자에 정신 팔려 재학이후 아무 성과도 발전도 없는 살림도 안하는 놀고먹주부 면서. 푸하하

  • 54. ㅎㅎ
    '23.5.9 10:13 PM (104.28.xxx.63)

    간호대 정교수 아니라고 시간강사 라고
    간호대 석. 박사 따고 간호학과 강의 나가던 의사 와이프 무시하면서 코웃음 치던 자기애성인격장애인 생각나네요. 정작 자기는 남자에 정신 팔려 대학이후 아무 성과도 발전도 없는 살림도 안하는 놀고먹주부 면서. 푸하하

  • 55. ...
    '23.5.9 10:15 PM (223.33.xxx.185)

    질투 아니고 정말 몰라서 그럴 수 있어요.
    지방대니깐 의대라도 연고대 정도 수준으로
    생각하고 그랬을거예요.
    서울대 일반과는 칭송했다면서요.
    더군다나 문과니까는 더 그랬을거예요.
    그 집 아이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격차가 크면 아예 최상위권은 어느 정도의
    대학을 가는지 젼혀 알려고도 알지도 못하더라고요.
    그러니 마음 푸세요.

  • 56. 모르지않음
    '23.5.10 12:15 A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그냥 눈치 없는 척 하면서 상대방한테 심통 부리는 거예요. 동이라 그러면 서 라고 대답하고 남이라 그러면 북이라 그러는 사람 치고 정상인 사람 없어요. 상대방 의견에 일단은 아 그래요 하고 공감하는 게 정상인의 반응입니다. 꼭 반대로 말하는 사람들 잘 관찰해 보세요. 지가 세상 제일 잘나고 싶은데 그거 안 되서 상대방도 안 되기를 바라는 종자들이
    대부분입니다.

  • 57. 0000
    '23.5.10 6:03 AM (58.78.xxx.153) - 삭제된댓글

    몰라서 그런거면 알려주세요 입시판 돌아가는 이야기
    전국의대 다 돌고 서울대공대 간다
    의대 제일 많이 보내는곳은 서울대 공대라고..

    외고 엄마가 의대는 최저만 맞추면된다라고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ㅎㅎ

    입시는 치뤄봐야알아요...

  • 58. 근데
    '23.5.10 6:36 AM (119.67.xxx.192)

    입시전문가들의 속내는
    서울대공대와 지방의대 붙은 경우 서울대를 택하더라구요. 저도 좀 의아.

    이번에 삼프로 손주은도 그렇게 말하긴 하더군요. 김프로가 지인아들이 지방의대랑 인서울공대 중에 지방의대 선택했다고 하니, 바로 아 그거 잘못된 선택인데 하더라구요. 손주은이 약발이 떨어진건지, 아님 또다른 차원을 제시하는 건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겠으나 암튼 그래요.

    어쨋든 그 지인은 사람이 덜 되긴 했네요. 면전에 대놓고 그딴 말을 지껄이다니.

  • 59. 배아파서인거
    '23.5.10 7:36 AM (211.49.xxx.99)

    원글님도 잘아시죠?

  • 60. 궁예
    '23.5.10 8:58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전부 본인들 마음 투사해서 단정짓네.
    주변사람들과 맨날 시기 질투하는 게 일이니..
    남들도 무조건 다 그렇게 보이겠지

  • 61. 궁예
    '23.5.10 9:00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전부 본인들 마음 투사해서 단정짓네.
    주변사람들과 시기 질투하는 게 일이니..
    남들도 무조건 다 그렇게만 보이겠지.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그러니 인간관계가 맨날 그 꼴이겠지.

  • 62. ,,,
    '23.5.17 12:49 PM (116.36.xxx.95)

    지인이 속보이는 소리 한거죠.
    아들 컴공인데 졸업도 안하고 맨날 집에서 노는건지 일하는건지 속끓는 사람도 있어요.
    누구 아들 이번에 의대 갔다는 소리 듣더니 얼굴이 금새 떨떠름한 표정되더니 걔도 의대였어? 딱 한마디. ㅎㅎ속으로 애구... 자식일엔 너나 나나 비슷하게 질투하는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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