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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사이코패쓰년때문에 너무 힘든데

회사에 조회수 : 6,280
작성일 : 2023-05-09 16:10:29
보직변경도 불가능하고
그 년도 여기에 무덤을 팔건지, 죽어도 안 나가네요.
피해자인 척 하고, 남한테 일 시키는 나쁜 년입니다.
진짜 사이코가 따로 없는데
그 년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려요..
근무시간 외에 카톡에 전화에..한 마디했더니,
지랄발광을 하면서...저를 가해자로 몰아버린 년입니다.
진짜 그냥 싸우고 뒤끝없는 년은 암것도 아니고,
진짜 개년입니다. 어떻게할까요?
IP : 1.231.xxx.1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9 4:12 PM (58.122.xxx.37)

    개년에겐 개무시

  • 2. 가슴이 두근거
    '23.5.9 4:12 PM (1.231.xxx.116)

    가슴이 두근거려서 일을 할 수가 없어요.

  • 3. 어휴, 진짜
    '23.5.9 4:13 PM (220.78.xxx.44)

    뭘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해요?
    인사과에 말하세요.

  • 4. 정말요?
    '23.5.9 4:14 PM (1.231.xxx.116)

    진짜 죽고싶어요.

  • 5. ..
    '23.5.9 4:15 PM (59.14.xxx.232) - 삭제된댓글

    근무시간에 카톡과 통화를 하루종일 했나요?
    원글님 흥분하지 마시고 자초지종을 줄여서라도 써보세요.

  • 6. ..
    '23.5.9 4:15 PM (175.223.xxx.67)

    회사에서 카톡 전화 일절 못하는 회사인가요?
    왜 남에게 나가라 하는지?

  • 7. 정신차려
    '23.5.9 4:16 PM (220.78.xxx.44)

    정신 차리세요.
    이렇게 본인 감정도 컨트롤 못하는데 회사를 왜 어떻게 다니고 있나요?

  • 8. ...
    '23.5.9 4:16 PM (112.220.xxx.98)

    그냥 말섞지말고
    님 업무만 딱하면 안되나요??
    진짜 개무시가 답인데
    왜 가슴이 두근거릴까요?

  • 9. 구무시갸
    '23.5.9 4:16 PM (1.231.xxx.116)

    근무시간 외에 저한테 카톡을 하고, 전화를 한다는 뜻입니다.

  • 10. ....
    '23.5.9 4:17 PM (211.250.xxx.45) - 삭제된댓글

    근무시간외에 했다고 지랄이라잖아요

    자자
    대략이라도 적어봐요
    그래야 개싸움은 어찌하는지 미친년상대는 어찌하는지
    언니들이 좀 볼테니.......

  • 11. ...
    '23.5.9 4:19 PM (112.220.xxx.98)

    전화번호 바꿔버리세요

  • 12. 회사
    '23.5.9 4:21 PM (147.47.xxx.185)

    넘 이해되요 ㅠㅠ 저도 나중엔 그사람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고 열받아서 결국 재계약 안하고 퇴사했어요. 저는 계약직이었고 다행히 계약만료로 인한 퇴사라 지금 실업급여 받으면서 쉬며 이직준비중이에요. 그 나쁜 사람은 정규직이라 그만 둘 일이 전혀 없었거든요 ㅠㅠ 진짜 나쁜 사람이고 그 사람때문에 일 그만둔 직원 많은데 윗사람에게는 잘해서 완전 역겨웠어요. 나중에 저는 정신과 상담도 알아보고 했는데 알고보니 제 전에 직원도 결국 정신과 상담받다가 퇴사했더라구요. 지금은 그 사람 안보니 괜찮긴한데 가끔 생각하면 여전히 열받아요

  • 13. 뭔가
    '23.5.9 4:23 PM (61.77.xxx.67)

    이렇게 다짜고짜 분노를 내뿜는 글은
    왠지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뭘 어쩌란건가요
    상황설명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욕하면서 어쩔까요??물으면 도찐개찐이란 생각이듬

  • 14. ..
    '23.5.9 4:25 PM (59.14.xxx.232)

    욕하면서 어쩔까요??물으면 도찐개찐이란 생각이듬2222

  • 15. ㅇㅇ
    '23.5.9 4:29 PM (112.163.xxx.158)

    죄송하지만 불특정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글 쓰시는 스타일을 보니
    절대 상대방 못 이기실듯요
    억울할 수 있죠 그건 이해하지만 친구 사이가 아니라 일로 얽힌 사이에선 먼저 흥분하면 지는거에요
    주변 사람들이나 관망만 하는 사람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 승산이 있는데..

  • 16.
    '23.5.9 4:30 PM (218.55.xxx.242)

    정말 일생 상종하지 않을 인간 돈 때문에 얼굴 봐야하는거 죽을맛이죠

  • 17. 헉ㅠㅠ
    '23.5.9 4:33 PM (1.231.xxx.116)

    제가 그 사이코패쓰의 자기 편으로 포섭당한 사람이었어요.
    처음에는 별 아양을 다 떨더니. 정말 혐오합니다.
    자기가 왕따당하고 있다 도와달라..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요.

  • 18. 회사
    '23.5.9 4:38 PM (147.47.xxx.185)

    윗분들이 원글님께 감정적이라고 하신 것도 이해되지만 원글님 얼마나 힘드셔서 이렇게 쓰셨는지도 이해되서 뭐라고만 하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원글님 죽고싶다고 하셨는데 이런 나쁜 사람땜에 절대 죽지 마시구요, 그런 사람은 자기땜에 남이 상처받아 죽는다고 해도 눈하나 깜짝 안할 사람이에요. 저는 제가 죽기보다 사람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지만 내가 그런 사람땜에 내 인생 망칠수 없어서 그냥 퇴사했어요. 어찌 구구절절 그런 미친 사이코랑 있었던 일을 여기 다 쓰겠어요 ㅠㅠ 저는 퇴사전에 회사 상담소에서 보고하고, 관계부처인 재무팀 등에 그 사람 잘못한 것들 다 내부고발하긴 했어요. 그냥 당하기만 하면 홧병에 원글이 정말 정신이 어떻게 되든 몸이 망가지든 할테니 그냥 참지만 마시고 힘내세요!!!

  • 19. ....
    '23.5.9 4:40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아무도 없는곳에서 그 싸패보다 더 싸패짓해버리세요
    질려버릴정도로.

  • 20. 회사
    '23.5.9 4:43 PM (147.47.xxx.185)

    제 상사도 제게 &&님이 있어서 넘 좋다며 식사하러가면 제 팔짱까지 끼며 별 아양 떨며 요사스런 소리 다 했어요. 결국 나중엔 더 윗분에게 제 욕한거 제게 들켰는데도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고 제 아랫직원에게 저 감시하란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확인해보니 그런 말 한적도 없다고 발뺌하고… 다 거짓말에 남 욕에…결국 상종못할 인간이라는거 1년동안 당하고 정신 차렸네요. 그런 사람은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 코스프레 해요. 저도 부당한 것들 조목조목 따졌더니 윗 상사에게 쪼로로 가서 다 일러바쳤더라구요. 그냥 상종할 인간이 아니에요. 그런 사람 변하지도 않구요

  • 21. ...
    '23.5.9 5:34 PM (109.147.xxx.237)

    그 정도로 정신적으로 고통받으시면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시고 약물도 복용해보세요.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이런 기록이 나중에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 22. ㅇㅇ
    '23.5.9 7:32 PM (223.33.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힘든데 뭐라고좀 하지말지. 그런 덧글 쓸라면 그냥 나가지.
    개년이 부당하게 하는 것 증거 모아서 노동청? 인사과? 에 보고 하세요. 개년의 카톡 캡쳐. 녹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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