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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60대는 관리하나 안하나 다 똑같네요

지금 스벅인데 조회수 : 19,622
작성일 : 2023-05-09 15:00:20
열씨미 관리해봤자인거 같네요.
지금 두 그룹의 5 60대 여성들 어쩜 그리 다들 비슷한가요
좀 자세히 보면 관리한 듯이 보이는 사람도 있지먼 결국 다 비
똑같네요. 여긴 강남이고 그래도 다들 우아하게 꾸미고 나온 듯한데도 그러네요.
그래서 이제 저도 빡세게 관라 안하려구요.
동안은 결국 다 들 자뻑이고
극소수의 선택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인간들에게만 적용되는 듯 하네요
IP : 221.149.xxx.1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9 3:02 PM (221.157.xxx.127)

    지방시골 50~60대보면 그런말 안나올걸요

  • 2.
    '23.5.9 3:02 PM (211.114.xxx.77)

    아무리 관리해도 유전자는 못이기죠. 하지만 관리가 이길 수 있는거. 살 안찌게 관리하는거죠.
    피부도 열심히 관리하면 나이들어 표 나죠... 그래도 유전자는 못이기지만요.
    그래서 관리 열심히 해야한다는거...

  • 3. 그 사람들이
    '23.5.9 3:02 PM (211.58.xxx.8)

    다 관리하는 사람들이라면요?
    강남 사는 여자들과 지방에서 농사 짓거나
    시장에서 힘든 일하고 사는 분들을 놓고 비교해 보세요.
    티가 나나 안 나나

  • 4.
    '23.5.9 3:03 PM (222.114.xxx.110)

    저는 관리 엄청 하는데.. 엄마가 어려서부터 관리하라고 얼마나 들들 볶았는지 몰라요. 그래서 관리가 당연하게 습관됐네요.

  • 5. ㅇㅇ
    '23.5.9 3:03 PM (222.100.xxx.212)

    그래도 관리하는게 낫죠 진짜 관리 안한 사람 못 보셨나봐요..

  • 6. 실감
    '23.5.9 3:04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 50대, 돈 들여서 레이저니 관리니 해서 돈 들였는데 아무도 못알아봐요. ㅠㅠ

  • 7. 실감
    '23.5.9 3:04 PM (125.190.xxx.212)

    저 50대, 이번에 돈 들여서 레이저니 관리니 했는데 아무도 못알아봐요. ㅠㅠ
    그만큼 변화가 없다는거...

  • 8. ㅇㅇ
    '23.5.9 3:04 PM (115.143.xxx.34)

    본판이 너무 엉망이 아니라면 차이가 있죠.

  • 9. ..
    '23.5.9 3:05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퀸메이커 김희애 보면서 관리 하지 말아야겠다 하던데요

  • 10. .....
    '23.5.9 3:05 PM (211.221.xxx.167)

    달라요.
    아마 그 사람들 다 관리한걸꺼에요.
    40대인데도 관리 한사람 안한사람 피부 광부터 달라요.
    50대가 관리한다고 30대로 보이길 원하는거 아닌이상
    확실히 차이 나요.

  • 11. 거기다가
    '23.5.9 3:06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꾸민 표시가 드러나면 애잔해보이기까지 해요.
    예를 들어 지나치게 깔맞춤한다거나 명품 브랜드 노출 심하거나
    유행템 너무 부각시키거나
    얼굴은 늙었는데 머리는 젊은 사람마냥 컬 굽이치는 긴 머리 등등

  • 12. ...
    '23.5.9 3:06 P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지겨워 진짜

  • 13. ㅇㅇ
    '23.5.9 3:06 PM (218.48.xxx.188)

    그런 타고난 유전자 사람처럼 되고싶어서 관리하는게 아니라
    자기 유전자 내에서 그나마 좀 나아보이고 싶어서 관리하는거 아닌가요

  • 14. ..
    '23.5.9 3:06 PM (119.196.xxx.30)

    글킨해요.. 그냥 관리한 50,관리안한50대지 뭐 관리 잘했다해도 40대로는 안보이니까요..ㅠㅠ
    아무래도 50대부터는 폐경도 오니까 더 급격히 늙고 관리해봤자 티도 안나는거 같아요.

  • 15. ...
    '23.5.9 3:07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네 디룩디룩 살찌고 얼굴모공 늘어져 두턱되소서
    저는 홈케어 다이어트 운동할테니까 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

  • 16. 휴식
    '23.5.9 3:09 PM (211.36.xxx.10)

    햇빛만 안봐도 평균은 가요.
    시골에 계시는 이모님
    서울에 사시는 우리엄마
    나이차이는 2살이지만 실제로 얼굴은 10년차이나요.
    농사일로 구리빛 이모피부
    하얀 우리엄마 피부
    그래서 저는 햇빛이 주범인 이라는것을 깨달았어요.
    햇빛차단 엄청 신경 썼더니 60 인데도 주름 하나 없는데
    얼굴이 쳐지네요 ㅠ.
    관리받았어야 했나 ?? ᆢ

  • 17. ..
    '23.5.9 3:09 PM (59.12.xxx.4)

    그냥 남들한테 신경끄고 삽시다..

    뭘 애잔하니..마니..

  • 18. 근데
    '23.5.9 3:11 PM (121.137.xxx.231)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피부과도 계속 다녀야 하고 계속 돈 들어가고..
    그런 부분에서 꾸준히 관리한다는게 쉬운게 아니겠더라고요. ㅜ.ㅜ
    그런거 말고
    어렸을때 엄마나 언니한테 관리하라고 배우거나 뭔가 가르침을 받았다면 좋았을텐데
    저는 그런거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실생활에서 관리하는 법도 몰랐고
    좀 그랬어요.

  • 19. ....
    '23.5.9 3:14 PM (211.235.xxx.167)

    뭐가 차이가 안난다는건가요?
    외국봐도 상류층일수록 유기농 등 좋은 식재료로 장보고
    운동도 얼마나 열심히하는데요
    경제적 차이가 나는 동네일수록 비만도 높아지는건 팩트고요
    나이들면 오는 생활습관병도 그 예후가 완전히 다르고요
    저는 나이들수록 더 열심히 관리해야한다고 봐요
    피부겉만 얘기하시는거면 이것도 솔직히다르던데요
    저 어릴때 어무이가 관리하는게 젊을땐
    차이가 안나도 10년 20년후엔 천지차이다 하며 관리실 손 끌고 가셨는데 슬슬 그 말씀이 이해가거든요

    원글님은 뉘앙스가.....뭔가 본인 경제력에 무리가 가는 수준으로 관리해오셨나보네요. 그러니 화가 나신듯

  • 20. ...
    '23.5.9 3:17 PM (222.107.xxx.225)

    같은 강남 두그룹으로 비교가 되나요;

  • 21. 애잔하지는않은데
    '23.5.9 3:1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눈 앞트임해서 핏줄 드러난 눈 마주보며 얘기하는거 무서워서 가까이 안하게됩니다.
    너 눈 무서워서 얘기하기 무섭다 할 순 없잖아요.
    성형 티 자연스럽게 만드느라고 무대화장급 화장하고 다니는데 키메라 같이 나날이 진해져요. 노안 돼서 눈 어두워지니까 진짜 패왕별희 되어가서 성형한 애들 만나기 힘드네요.
    비위 안좋아서 핏줄 드러나고 얼굴 땡겨서 피부 얇은데 뭘 그렇게 넣어서 둥그렇고 어릴때 박피해서 피부 엄청 얇고.
    본인은 매일 봐서 자연스러운줄 아는데 솔직히말하면 마녀같아요.

  • 22.
    '23.5.9 3:23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지겨워 진짜 222

  • 23. ㅇㅇ
    '23.5.9 3:25 PM (223.39.xxx.179) - 삭제된댓글

    강남 아줌마와 시골 아줌마 비교 필수

    근데 동지현은 진짜 40대 후반으로 보이지 않나유?

  • 24. ............
    '23.5.9 3:31 PM (81.129.xxx.205)

    뭔소리에요.....
    차곡차곡 쌓이는게 얼마나 무서운데.
    동년배랑 비교해야지 20~30대랑 비교하면 되겠어요?
    (어제도 20대냐는 소리 듣고온 50대 아줌마임.)

  • 25.
    '23.5.9 3:32 PM (58.231.xxx.12)

    다관리하니 비슷할수밖에요
    관리하는사람과 관리안하는사람과 비교해야죠

  • 26. 아닌뎅
    '23.5.9 3:34 PM (158.140.xxx.227)

    저는 피부과 가본적이 없는데, 피부에서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데요. 제가 10년은 더 늙어보여요.

  • 27. 영통
    '23.5.9 3:35 PM (211.114.xxx.32)

    엄정화 69년생 만54세, 더 나이 많은 김성령 최화정 얼굴이 관리 안한 사람들과 같다구요???
    같다는 사람들은 젊을 때부터 잘난 이들에게 묻어가기. 그냥 퉁치기..이런 거 잘한 사람인짇

  • 28. 솔까
    '23.5.9 3:36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런 글들 자꾸 보다 보면 주변 사람들 자꾸 이런 식으로 보게 될까 봐 겁나요. 다른 사람이 그러면 너무 싫을 것 같은데 나도 그렇게 하면 그들은 불쾌하겠죠.

  • 29. ..
    '23.5.9 3:37 PM (106.101.xxx.188) - 삭제된댓글

    타고난 게 제일 크긴한데
    그래도 똑같진 않죠..조금은 달라요

  • 30. 진짜
    '23.5.9 3:37 PM (106.102.xxx.131)

    개소리 하네

    이상

    못생긴사람의 정신승리였습니다

    ㅋㅋ

  • 31. ..
    '23.5.9 3:38 PM (106.101.xxx.188)

    타고난 게 제일 크긴한데
    그래도 관리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똑같진 않죠..조금은 달라요

  • 32. 우물안 개구리
    '23.5.9 3:39 PM (219.255.xxx.39)

    저는...아무것도 안한,타칭 동안입니다.
    이젠 좀 해야 될 나이인듯한데,어디부터 뚫어야할지 몰라 또...

    근데,남들은...제가 몰래 관리한지 오랜줄알아요,여기까지...

  • 33. 똑같거나 말거나
    '23.5.9 3:4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게으르면
    될대로 되라 그냥 퍼질러 사는거고

    부지런하면
    힘들고 귀찮아도 건강을위해 관리나 절제를 하는거고 ..

  • 34. 눈이
    '23.5.9 3:50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관리한 사람과 안한사람을 구분 못하니
    관리 안해도 되겠네요
    저러면 본인 맘이 편할거라 그 또한 부럽습니다.

  • 35. ㅠㅠ
    '23.5.9 3:54 PM (110.15.xxx.45)

    마치 우리 인생 같아요
    가까이서보면 차이 조금씩 나고
    멀리서보면 그냥 다 비슷한 그 나이대로 보이는것 같아요
    우리끼리 서로 얘가 덜 늙었네 동안이네 하며
    부러워하는거지
    옆 테이블에 있는 2~30대가 보면 똑같이 늙은 5~60대일뿐이죠

  • 36. ........
    '23.5.9 4:02 PM (90.0.xxx.39)

    2년여 동안 피부과에 300들여ㅡ피코토닝 ㅡ 잡티제거 싹하니 주름과 늘어지는 피부는 어쩔 수 없으나 선크림만 하고 립스틱만 발라도 추접스럽거나 꾀재재하지 않고 훤해보입니다.ㅡ남편과 20대 딸 말입니다.
    관리 전과 후는 확 다릅니다.

  • 37. ...
    '23.5.9 4:03 PM (182.231.xxx.124)

    그럴리가요
    푹 퍼져 놓은 사람은 백미터앞에서도 표시가 나요 ㅎ

  • 38. 허허
    '23.5.9 4:09 PM (211.251.xxx.37)

    관리한사람과 안한 사람이 왜 티가 안나요 확 납니다
    티가 안나면 뭐하러 그 많은 사람들이 관리 받으러 다니겠습니까?
    백옥같이 흰 피부가진 제 친구는 젊었을 땐 화장품도 제대로 안바르고 해도 젊은 나이로 티 안났지만 애 낳고 나이들수록 주름지고 처지고...저랑 같이 있으면 제가 동생인줄 압니다
    한참 동생이요
    관리하면 50대가 30대까진 아니더라도 관리된 사람으로 깔끔해보입니다

  • 39. 그렇죠
    '23.5.9 4:3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티안나면 누가 피부과에 돈을 쓰겠어요.
    잘난 연예인들만 봐도 관리전후 차이가 극명한데...

    뭐 20대가 본다면 다 똑같이 보일수는 있겠네요 ㅎ

  • 40. 무슨 소리?
    '23.5.9 4:38 PM (112.158.xxx.156)

    욕심 버리고 50, 60에 맞게 가꾸고 자기만족하며 살면 돼요. 또래보다 좀 곱고 우아해 보이게가 가꾸는 목적 아닌가요?

  • 41. ㅇㅇ
    '23.5.9 4:42 PM (112.163.xxx.158)

    동안에 고만 집착하게 자기만족으로 관리하면 안되는건가요?
    20,30대 애들이 어떻게 볼지 왜 신경쓰나요
    그들에게 제가 배경인것처럼 저에게도 그런것을요
    관리 싫으심 하지 마세요 누구도 강요 안해요
    그래도 노력이 아무 소용 없다는 말은 좀 웃기긴 하네요
    그러면서도 한 이삼키로 빠졌을 때 주변 칭찬 들으면 기쁘잖아요? 안그런가요?

  • 42. 우리
    '23.5.9 4:47 P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동서, 김희애랑 동갑인데
    관리 하나도 안 하는데도 훨씬 동안이에요
    흰머리도 없고 폐경도 안 돼서 젊은 느낌 나고요
    수유를 안 해서 가슴도 처녀 가슴이에요
    역시나 유전자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 43. ..
    '23.5.9 6:02 PM (118.235.xxx.180)

    솔직히 관리보다 타고난 동안과 체형이 크죠
    주변에 50대 여자분 술 좋아하고 피부과도 안 다닌다는데 다들 40대 중반으로 봐요. 피부도 좋은데 비율 좋고 무엇보다 날씬하거든요.
    머리숱도 많네요. 흰머리도 별로 없어요.
    저도 처음에 저보다 어린 줄

  • 44. 그 둘이
    '23.5.9 7:53 PM (41.73.xxx.73)

    50,60 전부도 아니고 기가 막혀요
    당연 관리하고 안하고 차이 엄청나죠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

  • 45. ㅇㅇㅇ
    '23.5.10 12:05 AM (182.216.xxx.245)

    지금 티비에 안개기둥이라는 옛날 영화를 하는데 여기에 나오는 이영하와 최명길 진짜 젊어요.그리고 얼굴에 관리 전혀 안한..요즘 기준으로.그래도 그 젊은 시절의 뽀송함이 있어요 얼마전에 최명길 나오는 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솔직히 주름하나 없고 헤어도 지금 이 영화랑 거의 같거든요.근데 주름도 없고 헤어도 같은데 정말 나이든 그 나이대 중년여성으로 보이잖아요. 뭐 관리안하면 할매처럼보이긴하겠죠..아무튼 관리를해도 젊은시절의 그 느낌은 절대 될수 없죠

  • 46. 아무리 관리해도
    '23.5.10 12:31 AM (124.53.xxx.169)

    표 안나는 사람도 있긴 있더군요.
    공뭔인데 피부에 엄청 돈 엄청들이고 옷보다 살보다 오로지 피부만 신경쓰는거 같던데...
    인사왔을때 여드름 덕지덕지한 피부
    신혼때부터 아이피엘인가 뭔가를 하더니 애기피부로 거듭나더니
    얼마 못가 도루묵..한번 반짝한 맛을 봐서 하고 또하고쭈욱 피부과 들락거려요
    큰애가 스물다섯인데 볼때마다 뭔가를 해서 피부가 멍도들고 퀭해졌다가 부어보이고 ..
    잡티같은거야 당연히 없는데도 피부가 깔끔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고 갈수록 넙데데해져요.
    돈을 그렇게 쓰고도 그런거 보면 정말 타고나서 어쩔수 없는건지 싶기도 하고
    차라리 첨부터 손대지 말았으면 좀 칙칙해도 전체적인 느낌이 더 낫지 않았을까란 생각까지 들어요.

  • 47. ..
    '23.5.10 1:14 AM (175.119.xxx.68)

    처음 보는 5~60대 진짜 박색에 거지같은 꼴 아닌 이상 얼굴이 모자이크처리한거처럼 눈에 안 들어와요.

    저도 이런데 20~30대한테는 안중에도 없죠

    말투 그런거 점잖았던 사람은 기억에 남고요
    그런고보니 나이 먹어서 말을 잘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싸가지없게 보이지 않기 양아치스럽게 보이지 않기 온화하게 보이기

  • 48. 관리 안해도
    '23.5.10 1:19 AM (124.56.xxx.174)

    타고난 동안 얼굴인 사람도 있어요
    얼굴형 피부 이목구비 삼박자 동안
    피부과는 근처에도 안가봣고
    피부에 하나도 신경안쓰고 로션도 안바르고
    심지어 세수도 안하고 자기도 해도
    50대초반인데 30대 후반 40대 초반 같은 얼굴 느낌이
    나는 사람도 있어요
    전형적인 아줌마의 폭삭 느낌이 하나도 없고 싱글같은 느낌이 나고 애가 다 큰 성인인데도 애가 기껏해야 유치원이나 초등생 정도 될껏 같아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관리 하나도 필요없어요
    그냥 타고나야 해요 그리고 수면
    머리만 기대면 꿈나라

  • 49. 00077
    '23.5.10 1:29 AM (211.171.xxx.37)

    40 50 60 대 젊어보이던 말던 결혼했던 안했던 다 중년노년들인데
    본인들 만족으로 관리하는거지 다 자기 나이로 보임

  • 50. 자세
    '23.5.10 2:25 AM (116.32.xxx.155)

    얼굴은 차치하고
    몸매, 자세는 관리하면 다르지 않나요?

  • 51. ㅇㅇ
    '23.5.10 5:48 AM (211.235.xxx.93) - 삭제된댓글

    50 60은 외모가 젊으냐 마냐가 아니라
    내장 관절기능이 제대로 돌아가냐마냐를 봐야죠
    외모 땜에 운동하고 먹는거 신경쓴 사람이 건강상태도 좋아요
    뱃살 나온사람보다

  • 52. 원글님
    '23.5.10 5:55 AM (175.113.xxx.252)

    말뜻은 이런것 같아요
    오륙십대에 관리해도 그 이전의 젊고 풋풋한 탄력이 다 떨어져서 제 나이로 보인다 이거겠죠
    차 타이어에 비교하자면
    새타이어는 흙이 묻어도 탄력성과 힘이 느껴지는데
    폐 타이어 아무리 닦고 기름칠 해 놔도 노후화 된게 보이죠

  • 53.
    '23.5.10 6:11 AM (58.143.xxx.191) - 삭제된댓글

    심하게 관리해서 화난 할머니상 되는거보다
    관리안하는게 자연스럽고 좋던데요.
    주름 없어도 할머니로 보이는데요 뭐.

  • 54. ..
    '23.5.10 6:18 AM (124.53.xxx.243)

    관리 과하게 하면 너무 부자연스럽고
    전혀 안하면 얼굴 처지고 주름 부각 되더라구요

  • 55. ㅇㅇ
    '23.5.10 7:09 AM (223.62.xxx.68)

    말뜻은 이런것 같아요
    오륙십대에 관리해도 그 이전의 젊고 풋풋한 탄력이 다 떨어져서 제 나이로 보인다 이거겠죠
    22222222

    당연히 관리의 차이는 있겠으나
    5 60대는 크게 차이없다는 뜻일 듯
    이렇게나 저렇게나 그냥 5 60대로 보임

  • 56. ...
    '23.5.10 7:12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큰돈 시간 노력 쏟아붓는데 차이난다고 정신승리해야 버티죠.
    근데 큰차이 안나요. 있어봐야 작은 차이 정도 ㅋㅋㅋ

  • 57. 평균값
    '23.5.10 7:15 AM (114.30.xxx.227)

    차이가 가장큰게 50-60대이고 평균적으로 다 관리를 하니 차이가 크게 안보이는거 아닐가요.

  • 58. ...
    '23.5.10 7:24 AM (68.1.xxx.117)

    시골 노인과 비교할 기회가 얼마나 된다고 예를 드는지 참
    도시에서 매일 보는 그 나이대들이 비슷 비슷
    시술한 분들 인상 바뀐 티는 나더군요.

  • 59. 관점
    '23.5.10 8:28 AM (58.124.xxx.75)

    타고나는 게 크고
    관리의 힘이라는 건 정신승리로 보여요

  • 60. 세바스찬
    '23.5.10 8:37 AM (220.79.xxx.107)

    얼핏보면 동안이라 젊어보인다 할수있으나
    이먀기륵 나누거나 몇분만 더보면
    제나이 다보여요
    목소리 눈빛에서도 나이가 보이죠

    50,60다 그냥 거기서 거기에요
    농촌 촌부 비교하심안되고
    비슷한곳 사는사람 다 도찐개찐
    살짝 감추지만 표시남

    단정하고 깨끗정갈한거에 신경이나 써야지
    뭔 관리타령 부질없네
    다 자기만족이죠

  • 61. ㅇㅇ
    '23.5.10 9:09 AM (125.179.xxx.236)

    개소리 하네

    이상

    못생긴사람의 정신승리였습니다

    ㅋㅋ

    ㅡㅡㅡㅡ
    이런 인간은 신고할 수 없나요?
    관리자님 보시면
    욕설하는 인간 회원 자격박탈 좀 해주세요

  • 62. —//
    '23.5.10 9:31 AM (118.235.xxx.246)

    50-60대면 할머니 되가는 나인데 이쁠려고 관리
    한다기보다

    자기 인생 성적표처럼 정말 자기 계급 자기습관 부지런함 소득수둔 사회적 지위 다 보이는게 관리 상태라서 관리 하는거자나요

    오히려 어릴땐 관리 한 사람이랑 아닌 사람 차이가 크게
    안나요 메타볼리즘이 높으니까 피부재생 체중 근육 자세 그런게 관리 안해도 대략 큰 차이는
    없져

  • 63. ——
    '23.5.10 9:31 AM (118.235.xxx.246)

    원글님 50-60대도 아니고 강남도 아닌거같은데요 ㅋㅋㅋ 어그로 끌지 마세요

  • 64. ....
    '23.5.10 9:4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골은 목소리도 빨리 늙는지 60대면 이미 골골 할머니 목소리같더라구요

  • 65. ...
    '23.5.10 9:51 AM (218.55.xxx.242)

    시골은 목소리도 빨리 늙는지 60대면 이미 골골 80대 할머니 목소리같더라구요

  • 66. ..
    '23.5.10 10:46 AM (14.52.xxx.1)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들이랑 서울에서 매일 마사지 받고 하는 분이랑 비교해 보세요 -_-
    말이 되야 대꾸를 하지 -_-

  • 67. 00
    '23.5.10 11:02 AM (1.232.xxx.65)

    여긴 강남이고 그래도 다들 우아하게 꾸미고 나온 듯한데도 그러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에 이렇게 써있잖아요.
    강남이고 다들 꾸민다고요.
    왜 원글에도 없는 내용 끌고와서 시골하고 비교를 하란건지?
    원글 말은
    강남에서 다들 열심히 관리해도
    자기나이로 보인다는거잖아요.
    오십대면 관리 잘하는 오십대, 관리 덜하는 오십대.
    결국 자기나이로 보인단거죠.
    이십대가 관리를 해도 이십대.
    비만에 여드름이어도 이십대로 보이는것처럼.
    비교집단이 시골이 아니고 강남이에요. 여러분.

  • 68. 오 반가워
    '23.5.10 11:09 AM (112.167.xxx.92)

    5060나이에 관리하나 마나 같다고 하니 듣던 중 반가운 말이잖아요ㅋ 오호

    나 못생겼는데 관리도 못하죠 먹고 사는게 전부라
    겨우 50댄데도 얼굴 죽죽 흘러내리고 눈이 세모모양에 이건 뜬것도 아니고 안뜬것도 아니고 눈꺼풀이 내려앉아가지고 세수할때도 눈꺼풀을 들어 올리면서 씻어요ㅠ 노화가 참 불편함

    탈모에 피부 흘러내리고 관절 여기저기 쑤시고 에휴 말하면 손가락 아픔ㄷㄷ 그나마 님이 관리한 자나 안한 자나 외모 거서거기라 하니 말만 들어도 반갑잖아요

  • 69. 00
    '23.5.10 11:10 AM (1.232.xxx.65)

    전 원글얘기에 동감하는게
    극소수의 인간들 빼고는 거의 자기나이로 보인단거예요.
    50세라면 몸매좋고 피부좋은 50세가 있고
    퍼지고 피부나쁜 50세가 있어요.
    타인이 보면 관리잘해도
    관리한 오십으로 보이지 사십으로 보이는건 아니란것.
    어려보여도 47-8정도일뿐.

  • 70.
    '23.5.10 11:14 AM (112.118.xxx.20)

    50-60대에서 아무리 외모를 가꾼들, 다 제 나이로 보이죠.
    외모는 깔끔하기만 하면 되지 그나이에 동안 운운하는거 좀 우스워요

  • 71. 근데 못생긴 님들
    '23.5.10 11:27 AM (112.167.xxx.92)

    여기서나 아 반가운 말이야 하고 커피 한잔 맛있게 마시는 여기까지//만 하세요

    장미희 최화정 박준금 등을 보면 알잖아요 타고난 외모 바탕에 돈을 꾸준히 들여 피부과 성형과 마사지샵 운동센터 헤어 메컵 관리를 온갖 하잖아요 그러니 그모습인거에요 그나이에

    중년나이에 타고난 외모자여도 관리가 들어가지 않으면 저 모습이 될수가 없삼 더구나 경제력이 되니

    결국 뷰티 관리라는 것은 돈에 여유가 있는 자들에 전유물이다 결론이 그래요 중년 관리가 한두번으로 될게 아님 걍 꾸준히~~ 라서 돈 당연 수반될수밖에 없고

  • 72. 예전에
    '23.5.10 11:43 AM (59.15.xxx.53)

    저희 큰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 가니까 완전 똑같이 생기셨는데 확늙으신분이 계시더라고요
    이게 대체 뭔일이지 내가 귀신을 본건가...했는데
    큰엄마가 쌍둥이셨더라고요 근데 그 쌍둥이는 시골에서 농사지으셔서 완전 확늙었고...
    큰엄마는 관리하며 사신건 아닌데 그래도 서울에서 사셔서 덜늙고....

  • 73. 글게요
    '23.5.10 11:44 AM (59.15.xxx.53)

    박준금 나이가 안보이는건 아니지만 머리숱도 많고 얼굴도 뽀얗고 광나고 이쁘더라고요

  • 74. ...
    '23.5.10 12:13 PM (173.63.xxx.3)

    그래봐야 몸 내부 장기가 늙어서 80대면 거의
    슬슬 가는 시기라 50,60대가 관리하고 젊게 보여봐야
    중년 아줌마 아님 할줌만데 자기들 모임에서만 예쁘네 젊네 날씬하네 해봐야 눈가 자글자글 목주름 어디 안가요.

  • 75. ㅇㅇ
    '23.5.10 1:58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박준금 배우
    나이 보고 깜짝놀랐어요
    66세? 65세?
    인 줄 알았어요
    실제로는 1962년생? 이라고 하더라고요

    예쁜 할머니죠

    동안동안 해봤자
    나이는 속일 수 없네요
    예쁘게 나이들면 좋겠어요

  • 76. ..
    '23.5.10 2:34 PM (118.46.xxx.14)

    현실에서는
    유전자에 따라 또 관리 하는지 여부에 따라 정말로 큰 차이 나거든요.
    괜히 박준금도 나이 보인다.. 이러면서 판단하지 마세요.

  • 77. ...
    '23.5.10 2: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박준금 62세던데 제나이로 보여요
    그래도 스타일이 다르죠 피부도 잡티 없고

  • 78. ...
    '23.5.10 3: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박준금 62세던데 제나이로 보여요
    그래도 긴머리 어울리는 스타일이니 다르죠
    피부도 잡티 없고

  • 79. ...
    '23.5.10 3:01 PM (218.55.xxx.242)

    박준금 62세던데 제나이로 보여요
    그래도 그나이에 긴머리 어울리는 스타일이니 다르죠
    피부도 잡티 없고

  • 80. 나이가 보인다
    '23.5.10 3:13 PM (112.167.xxx.92)

    를 벗어날 순 없어도 같은 또래들과 우르르 있으면 단독으로 눈에 띄여요 장미희 박준금 고현정 최화정 등등

    자기 나이또래에선 확실히 젊어보임 최화정 동창들과 찍은 사진보니 어이없더구만 그런데 타고난 외모자들이 관리하나 없이 그모습이 안나옴

    외모 타고났든 아니든간에 세월은 공평하게 직빵이잖음 아까 오현경 운동짤 보니 타고난 체형자인데 거다 꾸준히 운동관리까지 하니 몸이 뭐어 50대 모습이 아닌거봐요 타고난 체형도 저래 관리를 하는데 관리빨 효과가 없을 수가 없죠

    진짜 폭망인 얼굴 체형에 꾸준히 뷰티 관리하면 정말 관리빨 나오냐고 묻는다면 Yes 물론 타고난 외모자처럼 나오진 않지만 못봐줄 모습에서 봐줄 모습은 확실히 나옴

    그런데 너는 왜 폭망인채로 사냐 라고 묻는다면 난 밥을 오늘 먹느냐 못먹느냐 하는 불가촉천민임ㅋ 저기뭐야 뷰티 보담도 오늘 뭘 먹냐가 걱정임ㅠ

  • 81. ㅋㅋㅋ
    '23.5.10 3:16 PM (175.198.xxx.141)

    여기댓글들보면 20-30대보다 못하다 걔네들이 안알아준다는데
    누가 20대-30대보다 젊어보이고 걔네한테 인정받으려고 관리하나요??? 80대할머니여도 관리되고 이쁜할머니가 시골 관리안된할머니보다 보기좋고 이쁘시다는말이 나오는데요??

  • 82. ㅋㅋㅋ
    '23.5.10 3:18 PM (175.198.xxx.141)

    나이야 다보이죠
    박준금도 나이 다보이지만 이쁘지않나요??
    그럼됐지 목표가 20대로보이기는 아니에요

  • 83. ......
    '23.5.10 3:21 PM (106.102.xxx.119) - 삭제된댓글

    여기댓글들보면 20-30대보다 못하다 걔네들이 안알아준다는데
    누가 20대-30대보다 젊어보이고 걔네한테 인정받으려고 관리하나요??? 80대할머니여도 관리되고 이쁜할머니가 시골 관리안된할머니보다 보기좋고 이쁘시다는말이 나오는데요?? 2222222

  • 84. 크릴
    '23.5.11 12:39 AM (125.129.xxx.86)

    5,60대는 관리하나 안하나 다 똑같네요...
    웃프네요 ㅎㅎ
    다양한 의견 재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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