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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게 뭔지 다들 알고 계신가요?

조회수 : 4,740
작성일 : 2023-05-07 11:25:42
저희 남편은 단연코 먹을거
배만 부르면 만사 오케이
다른건 다 참아도 배고픈건 절대 못참는 사람입니다
게임이나 술 좋아하는거보단 낫다 생각하기로
IP : 223.62.xxx.1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23.5.7 11:28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저와의 잠자리
    그래서 늘 욕구불만

  • 2. ㅁㅁ
    '23.5.7 11:31 AM (39.121.xxx.133)

    우리 가족이요"

  • 3. ㅇㅇ
    '23.5.7 11:31 AM (175.207.xxx.116)

    꽃게 삼겹살
    산책 탁구
    트로트
    더위사냥
    전국노래자랑 진품명품 동네한바퀴 골때리는 그녀들
    그리고
    제 뱃살

  • 4. ....
    '23.5.7 11:33 AM (116.32.xxx.73)

    잠, 신문 책읽기,바둑채널,골때녀 시청
    소시지,고기

  • 5. ㅌㅌ
    '23.5.7 11:34 AM (119.64.xxx.101)

    알고싶지 않아요,제가 좋아하는것도 남편은 모르거든요,이게 부부냐

  • 6. ,,,
    '23.5.7 11:36 AM (126.156.xxx.87)



  • 7. ㅇㅇ
    '23.5.7 11:37 AM (122.34.xxx.148)

    나…?! ㅎㅎㅎㅎ

  • 8. ㅇㅇ
    '23.5.7 11:37 AM (122.34.xxx.148)

    반말 죄송이요.
    저일거라고 혼자 착각해 봅니다. ㅎㅎㅎㅎ

  • 9. ㅁㅁ
    '23.5.7 11:38 AM (119.64.xxx.101)

    골때녀는 다들 좋아하네요.
    저도 한번 봤는데 패스도 잘하고 프로의 향기가 나더군요,

  • 10. ㅇㅇ
    '23.5.7 11:38 AM (175.207.xxx.116)

    동호회에서 가족여행을 갔어요
    동네 스포츠라 애들끼리도 아내끼리도 다 아는 상황.
    식당에서 식사 후 아내들끼리 바깥 나무 그늘 아래에서
    수다 떨고 있었죠
    남편들이 애들이랑 같이 바로 앞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골랐고
    애들이 엄마한테 갖다줬는데
    엄마들이 끙 하며 다들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아이스크림 바꾸러요.
    에이 지 와이프 아이스크림 뭐 좋아하는 줄 모른다...
    다들 궁시렁.

  • 11. 1111
    '23.5.7 11:41 AM (223.39.xxx.93)

    얼갈이 물김치 잘익은 김장김치
    쌈종류들
    낚시
    물고기 키우기
    자전거 타기
    가구 만들기
    아이스라떼
    과자
    꽃은 백합이랑 장미 좋아함

  • 12. ...
    '23.5.7 11:53 AM (116.32.xxx.73)

    1111님 남편분 취미도 다양하고
    좋으시겠어유

  • 13.
    '23.5.7 11:54 AM (211.234.xxx.119)

    첫댓이 정답 아닌가요?
    ㅅㅅ

  • 14. ㅇㅇ
    '23.5.7 11:54 AM (125.179.xxx.236)

    식구들과 웃고 수다떨고, 맛있는거 먹고 , 자고 ,
    그래서 주말마다 예능이나 영화 한편 다 같이 보며
    수다떨어요.

  • 15. ㅇㅇ
    '23.5.7 11:55 AM (211.114.xxx.92)

    정신이 힘들땐 식욕 수면욕 그다음 성욕인것 같아요
    마음이 편할땐 성욕 식욕 수면욕 인것 같구요 ㅋㅋㅋㅋ

  • 16. ..
    '23.5.7 11:59 AM (218.50.xxx.110)

    혼자만의 시간이 일등
    나와 드라이브가 이등

  • 17.
    '23.5.7 12:02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골프
    골프 잘 하고 싶어서 근력+유산소 한다고 pt도 받고 자전거도 타고 ...지금도 공복 유산소 한다며 헬스장 갔네요
    50대인데 골프에 미쳤다고 표현할만큼 좋아해요

  • 18. ㅇㅇ
    '23.5.7 12:06 PM (39.7.xxx.214)

    첫댓이 정답 아닌가요?
    ㅅㅅ
    ㅡㅡㅡ
    아내가 샤워하면 무섭다는 남편들도 많지 않나요?

  • 19.
    '23.5.7 12:07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 제 때 먹는거랑 로코요 ㅋ

  • 20. 첫댓
    '23.5.7 12:17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빙고
    섹스요
    50대인데 지치질 않네요

  • 21. 싫어하는것
    '23.5.7 12:21 PM (211.246.xxx.119) - 삭제된댓글

    만 알아요.

    오이, 생선회, 간장에 조린 온갖 반찬
    명품 강남 에버랜드

    그래서 아이 유치원까지 캐리비안베이를 못갔다는 것.
    강남에 사는데 맨날 강남욕하고,
    추가로 저 화장한 거 싫어하는데 특히 빨간 립스틱 기겁.
    그걸 아들도 닮아서 유치원 행사때 화장하고 가면 쳐다보지도 않았음 화장 안한 여자 좋다는데 어떤 여자 만날지 궁금해요 ㅎ

  • 22. 샬롬
    '23.5.7 12:23 PM (121.138.xxx.45)

    모든 스포츠 특히 축구
    미술관
    다양한 독서
    가족 여행
    그리고 콜라

  • 23. ker
    '23.5.7 12:25 PM (180.69.xxx.74)

    밥주고 가만히 두는거요
    운동 기타 골프로 하루 보냅니다

  • 24. ㅁㅁ
    '23.5.7 12:28 PM (116.120.xxx.193)

    독서

    저 혼자 애 아둥바둥 키우는데 여유롭데 카페서
    책 봅니다. ㅎㅎㅎㅎ

  • 25. ㅁㅁㅁ
    '23.5.7 12:32 PM (221.143.xxx.13)

    저일거라 혼자 착각2222222222
    가족
    등산
    갓 담근 김치
    닭볶음탕
    캠핑
    바둑
    문구류

  • 26. 저요
    '23.5.7 1:11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최수종과라서.. 항상 말해요 내가 젤좋다고;
    근데 막 감동을주거나 듬직한건 딱히....
    엄마 젤 좋아하는 아들같음..

  • 27. 저요
    '23.5.7 1:13 PM (222.239.xxx.66)

    최수종과라서.. 항상 말해요 내가 젤좋다고;
    근데 막 감동을주거나 듬직한건 딱히ㅎㅎ
    엄마 젤 좋아하는 아들같음

  • 28. 연휴첫날
    '23.5.7 2:41 PM (175.208.xxx.235)

    제 남편은 연휴첫날을 제일 좋아합니다.
    출근 안해서 가장 기분좋고 행복한 상태
    안먹어도 배부르고 게으르게 딩굴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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