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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 삼만원만 할걸 후회되네요

축의 조회수 : 26,593
작성일 : 2023-05-06 14:54:48
직장동료 자녀결혼식이라 오만원하고,대부분 안갔어요.
답례로 떡한박스와 개인 음료 한개씩 주는데
그냥 삼만원만 했어도 됐겠단 생각이 들어요.

종이에 담긴 음료 작은것과 손가락 세개크기 떡한조각이 조금 약소해서 그런가봐요.
IP : 106.102.xxx.3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의금
    '23.5.6 2:57 PM (125.130.xxx.40)

    돌려받은 물질이 작아서??
    내신만큼 돌려받을실 생각이셨나요??

  • 2. 그냥
    '23.5.6 2:58 PM (211.206.xxx.191)

    베푼 건 잊으세요.
    내가 그에게 베풀었다고 해서 꼭 그 사람에게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요.

    삼만원 하셨으면
    얼굴보고 일하는 사이에 마음 불편했을 거예요.

  • 3.
    '23.5.6 2:58 PM (119.70.xxx.213)

    예식 끝나고
    며칠 후에
    뒤풀이는 안했나요?
    초청해서 감사답례로 하는데...

  • 4. ...
    '23.5.6 2:59 PM (175.209.xxx.172)

    음 답례품을 축의금 금액만큼 받을 생각이었나요?
    그런 의미가 아닌데
    그냥 축의금 하지 말지 그랬어요.
    속이 작아도 너무 작은 사람 축의금 받고 체하겠네요.

  • 5. 아니
    '23.5.6 2:59 PM (112.155.xxx.85)

    답례품 가격으로 축의금을 내신 게 아니잖아요
    답례 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쪼잔하게 왜 그러세요?

  • 6. 축의
    '23.5.6 3:01 PM (106.102.xxx.34)

    그리 친한사이가 아니라서 조금 고민했어요.
    보통은 떡 한팩정도와 과일정도는 고마웠다고 사는데

    너무 작게 보여서 그런생각이 드네요.

  • 7. ker
    '23.5.6 3:01 PM (180.69.xxx.74)

    보통 친한 사이엔 밥이라도 사죠
    근데 3 했으면 또 너무작게했나 고민했ㅇ.ㄹ거 같아요

  • 8. ..
    '23.5.6 3:0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죽의금의 목적이 답례품에 있는것도 아닐텐데..
    하지 말지 그랬어요.

  • 9. 담부턴
    '23.5.6 3:01 PM (221.144.xxx.81)

    3만원만 하세요ㆍ참석도 안하는데요 뭘

  • 10. ...
    '23.5.6 3:07 PM (125.178.xxx.184)

    참석안하고 친분없는 회사 동료는 3 내야죠. 왜 굳이 5를

  • 11. ...
    '23.5.6 3:08 PM (121.151.xxx.18)

    아니에요
    2만원차이인데
    그게 요즘시대생각하면 받는사람은 좀그럴수있어요
    그냥 잊으시고 잘하셨어요

  • 12. 그러면
    '23.5.6 3:11 PM (39.7.xxx.162)

    3만원 하는사람없어서 기억에 남을듯

  • 13. 축의
    '23.5.6 3:12 PM (106.102.xxx.34)

    네 가볍게 잊겠습니다.
    저같음 만원정도씩은 답례할거같아서요.

  • 14. ..
    '23.5.6 3:15 PM (124.53.xxx.169)

    안가면 오만원
    가면 10만원이더군요.
    그냥 안하고 말지
    축의금 삼만원은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네요.

    저도 이번에 일 치뤘습니디만
    경사나 조사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우루루 ...
    앞으로는 이런 관습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 15. 답례가
    '23.5.6 3:16 PM (221.144.xxx.81)

    약소하단 댓글은 없네요
    저런 답례는 첨 들어봅니다

  • 16. ㅇㅇ
    '23.5.6 3:17 PM (175.207.xxx.116)

    다른 부서 어린 직원이 청첩장 돌려서 5만원 축의금만.
    3천원대 꿀 답례선물.
    나이든 직원의 자녀 결혼에 5만원 축의금만.
    나이든 직원은 거한 점심과 커피까지 답례해옴.

  • 17. 축의
    '23.5.6 3:17 PM (106.102.xxx.34)

    보통은 드립커피세트, 쿠폰 그런거 하던데
    놀라긴했네요.

  • 18. 아예안하는게나음
    '23.5.6 3:3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3만원은 평생 기억에 나쁜게 각인되어서
    두고두고 욕먹어요.

  • 19. ...
    '23.5.6 3:31 PM (221.151.xxx.109)

    5만원 했다고 만원 정도 답례하지 않아요
    친하면 밥도 사고 그러겠지만...

  • 20. 잊으세요
    '23.5.6 3:31 PM (101.87.xxx.152) - 삭제된댓글

    저흰 직위가 있어서 회사 직원 10만원하는데요. 색소 소금… 이름모를 꿀… 이런건 왜 할까 싶어 인터넷 검색하니 답례품 그런 업체에서 가격 5천원 그런걸 돌리더라고요. 한달 얼굴도 모르는 직원 경사만 몇십 나가요. ㅎㅎㅎ

  • 21.
    '23.5.6 3:50 PM (183.99.xxx.254)

    답례로 떡상자 작은것도 아니고
    떡 한조각도 넘 웃기지 않나요?
    어휴..받고도 기분 나쁠듯

  • 22. ..
    '23.5.6 3:54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안하고 말지 답례가 종지손이긴 하네요. 3만원 하면 각인 되니까 잊히는 용도라 생각 하세요. 부조금 싫어요

  • 23. .....
    '23.5.6 4:01 PM (118.235.xxx.161)

    안낸사람은 욕 안해도 3만원 낸 사람은 두고두고 말나오더라구요
    저는 앞으론 안하려구요.

  • 24. ker
    '23.5.6 4:13 PM (180.69.xxx.74)

    보통 커피에 케잌 쿠폰 보내주던대요

  • 25. ..
    '23.5.6 4:21 PM (223.38.xxx.250)

    워낙 답례에 약한사람있어요
    뼛속까지 짠순이

  • 26. 솔직히
    '23.5.6 4:37 PM (210.106.xxx.136)

    품앗이 아닌가요? 밥한끼정돈 샀어야죠 얍삽학니챙기기만 하는사람이 더 짜증나던데요? 저도 경비사저씨 아들 결혼식 3만원냈는데 떡 조그만거 만개주고 끝... 솔직히 밥이라도 살줄알았는데.. 저 담부터 않해요 그냥 쌩 까는게 좋더만요 진심 마음가는사람 아니면 않합니다 이제는.. 누구나 돈은 다 소중하죠 힘들게번돈 받아먹기만하고 퉁친다?? 글쎄요 다들 그리 쿨하십니까?

  • 27. ♡♡
    '23.5.6 4:55 PM (125.186.xxx.109)

    안친하면 안내던지~
    하면 오만정도는 해야죠
    3만원은 머리에 세팅되요 요즘은 품앗이 개념 약간 사라진듯~~
    그냥 축하 개념으로 부조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답례는 하는분있고 안하는분있고 그사람 맘이더라구요
    다른 경조사일때 그때 부조하거나 부조받으면
    고맙구요
    자로잰듯 꼭 맞춰서 하는거 넘 피곤하더라구요

  • 28. ..
    '23.5.6 4:57 PM (175.209.xxx.172)

    색소소금이 히말라야 핑크솔트인 것 같은데

  • 29. 어지간하면
    '23.5.6 5:36 PM (124.57.xxx.214)

    하지말고 꼭 해야할 데만 하세요.

  • 30. 답례품
    '23.5.6 5:54 PM (49.168.xxx.4)

    헐 기가 막히네요
    식사 안하는 하객들에겐 답례품 하는데
    기껏 떡 세조각이라니 차라리 하지를 말지
    답례품 받은 하객들 몹시 불쾌했을듯요

  • 31. 잊으세요
    '23.5.6 6:07 PM (129.151.xxx.166) - 삭제된댓글

    색소소금 히말라야 솔트 아닙니다. 답례업체 제품이라 제가 찾아봤어요 ㅎㅎ 보라색 소금 노란색 소금… 히말라야 솔트야 저도 사용하는 제품이고.. 저걸 받고 부모가 없나 싶더군요.

  • 32.
    '23.5.6 6:49 PM (118.32.xxx.104)

    경조사 회사동료에게 부조받을 생각은 안해야하는데
    회사차원 복지만 받아야함

  • 33. ..
    '23.5.6 7:08 PM (61.254.xxx.115)

    안친하면 안내는게 차라리.속편함.

  • 34. ...
    '23.5.6 7:13 PM (122.32.xxx.38)

    남편도 회사에서 답례떡이라고 가져왔는데 코딱지만한거 세알 들어있더라고요 어이가 없었어요

  • 35. 답례하지마
    '23.5.6 7:18 PM (39.7.xxx.119)

    간장종지같은상자에
    잡곡 ㅋㅋ제일황당

  • 36. 좀 그렇네요
    '23.5.6 7:46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만원어치 점심을 사주던지.
    너무했네.
    원글님이 왜 저런지 이해됩니다.

  • 37. 아니근데
    '23.5.6 8:27 PM (211.215.xxx.111)

    참석안하고 3만원은 왜 욕해요?
    알바를 뛰어도 세시간을 일해야
    받는 돈인데 그게 작아?
    땅파면 나온데요?
    와 욕하는 것들 진짜 싹퉁머리들.

  • 38. 축의
    '23.5.6 8:42 PM (106.102.xxx.34)

    떡 세조각 아니고 한조각이요.
    지우개 큰사이즈만한거요.

  • 39. 축의
    '23.5.6 8:43 PM (106.102.xxx.34)

    직원들 이십명정도되는데 한상자여서 한조각 드니깐 없었어요

  • 40. ㄴㅇ
    '23.5.6 9:13 PM (211.36.xxx.239)

    저도 안친한 직장동료 5만원하고 안갔는데
    안갈거면 3만원 만하고 안가는게 나아요..
    답례품 1도 없고 메일로 여러사람한테 보내는 인사만 받았어요..
    바라는건 아닌데 솔직히 아까워요
    평상시에 연락1도 안하는데...
    왜 평상시엔 연락없다가 경혼한다고 청첩장보냐도 되냐고
    연락하눈지...
    개짜증남

  • 41. ..
    '23.5.6 9:43 PM (59.5.xxx.251)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식장에 안 가고 3만원 보냈다면 많이 준 겁니다.

    모두 3만원을 우습게 보시네요.

    그렇게 형식만 갖춰야 하는 사이에는 요즘에도 3만원 흔히 합니다.

    전 솔직히 3만원도 아까워서리... 이렇게 아깝다는 마음이 들 경우 깨끗이 부조 안 보냅니다.

  • 42. 3만원 욕쟁이들
    '23.5.6 9:53 PM (211.215.xxx.111)

    도움절실한 곳에 기부를 하는게 억만배 낫지
    에휴 무개념들.
    저런 인간들에겐 10원 하나도 너~~~~무 아까운게
    정말 안주는게 맞겠어요.

  • 43. 어휴
    '23.5.6 10:09 PM (112.169.xxx.52)

    3만원 할거면 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아요
    3만원 하는 사람들달리보이고 차라리 하지말지 기분나쁘더라구요

  • 44. 보통
    '23.5.6 10:59 PM (115.164.xxx.10)

    그런경우 낼사람 얼마 일괄적으로 걷어서 대표로 가지 않나요?
    축의금 참 불편하네요.

  • 45.
    '23.5.6 11:55 PM (110.12.xxx.40)

    요즘엔 삼만원 돈 가치가 이 정도인가요?
    안친한 사람인데 안가고 삼만원이면 적당한 것 같은데요.

  • 46. 와...
    '23.5.6 11:57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돈 3만원이 대체...친하지도않은 직장동료에게 안가고 부쳐주는것도 감사할노릇인것을.

  • 47. 저는
    '23.5.7 2:25 AM (223.38.xxx.233)

    친하지않은데
    5만원 내고 답례품으로 천원짜리 초코렛하나 받구
    인연 끊었어요 ㅋㅋ

  • 48. 음.
    '23.5.7 2:30 AM (1.246.xxx.180)

    안친하면, 5만원.
    친하면 10만원. 요즘 그렇던대요.

    얼마전 친구 부모상이 있었거든요. 저는 부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어쩌다 그 친구가 한 조의금을 봤는데요.
    나름 친하다 생각했는데, 14년전에도 3만원, 7년전에도 3만원 했더라구요. 같은 모임의 다른 친구들은 10만원씩 했는데..
    그래서 이번에 5만원 했더니, 그 이후로 쌩까네요. ㅎㅎㅎㅎ

  • 49. ㅇㅇ
    '23.5.7 6:36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식장에 안 가고 3만원 보냈다면 많이 준 겁니다.

    모두 3만원을 우습게 보시네요2222

    그냥 하지마세요

  • 50. 그 마음
    '23.5.7 7:37 AM (39.7.xxx.235)

    받고 아무 것도 답례없는 사람 마음에는 똑같이 갚아야한다는 마음이 아니 구실이 있어요 이런사람들 특징이
    정작 부조할 때가 되면 잊고 못한다. . 가 되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 51. 원글공감
    '23.5.7 8:04 AM (223.39.xxx.119)

    원글 심정이 이해되요. 저는 지인의 남편이 돌아가셔서, 좀먼곳이라 10만윈 부주만 했어요. 그런데 톡으로 꼬리표 ~~~ 가 있는 한줄인사가 오더군요. 거리가 있어서 만나기 어렵고 애초에 답례나 그런것 바란것 아니었는데, 장례에 대한 감사전화나 감사인사문, 보통 단체공지문을 보내던데. 그런거저런거 아무것도 없이 꼬리표 붙은 발랄한 한줄 인사말이 와서 헐 했습니다. 하루동안 이게 무슨 태도지?? 넘 성의없다.. 10만원을 괜히했구나 5만원만할걸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인은 아주 가까운 사람은 아니고 알고지낸지 오래된 사이. 지인에게 10만원을 한 것은 배우자의 사망이 너무 상심이 클거라고 봤기때문입니다. 그냥 제 기준이죠. 지인은 70세가 넘었고 평소 활발한 SNS를 하시는 분으로, 아무튼 그런 한줄 인삿말이 올거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배우자의 사망에 대한 상심이 모든 인간관계에서 가장큰 슬픔일거라는.. 그런 기준을 갖고 있는 제 생각을 잘지켰다는 선에서,,, 잊어버렸습니다. 어쨓든 상대에게 무엇을 바란 것이 아님에도, 일반적이지 않은 태도에 실망은 하게 됩니다. 그런점에서 원글의 경우에도 지우개크기의 한개의 떡쪼가리에 이게 뭐지?? 싶었을것 같습니다. )

  • 52. 고지서?
    '23.5.7 9:09 AM (175.208.xxx.235)

    3만원은 좀 드물긴해요.
    저라면 아예 안하던가 그냥 5만원 하던가 합니다,
    세상일 모르는겁니다,
    뿌린만큼 다~ 걷으려 하지 말고 내 그릇대로 행동하면 그만인거죠.

  • 53.
    '23.5.7 10:07 AM (1.238.xxx.143)

    세상은 정말 여러사람이 있네요.. 답글도 계속 크기도 작아요. 만원정도는.... 기프트선물....떡이 지우개만해오... 3 4조각도 아니고 1조각이예요..
    적어도 만원정도 답례품 받을 생각으로 2만원 더하셨는데
    그게 아니라서 마음이 힘드신가봐요.
    세상참 힘들게 사시네요.

    내기정 고민하다 냈으니
    이후에는 결정한걸로
    맘상해하지마세요.
    내마음만 괴롭고
    화만 생겨요.
    아 작은 답례라도 챙기는
    사람이구나
    떡하고 음료수 맛있게 먹을께요
    라고 말해주면
    내맘이 행복해집니다.
    님은 그분께는
    좋은사람으로 기억될겁니다.

  • 54. 축의금 할때
    '23.5.7 11:03 AM (211.234.xxx.49)

    먹고 떨어지라는 소리를 하더군요
    제 주위에서 들은 이야기에요
    그런 돈 받고 싶으세요?
    저라면 제 자존심에 당당하게 받은 만큼 반은 돌려주려고 노오력이라는 것을 할 것 같아요
    전 그렇게 해왔어요
    부모님 초상에 연락 안했지만 와 준 친구들에게 크게 밥 샀구요
    나중에 갚은 수 없는 경우에는 꼭 기회 만들어서 갚았어요
    애들 결혼식도 스몰웨딩으로 하겠지만 혹시라도 청첩을 한다면
    미리 만나서 밥 사면서 청첩장 줄 것입니다
    치사하게 돈 벌려는 궁리처럼 비춰질 행동은 안하려고 합니다
    은퇴 전에 결혼을 시켜서 뿌린 돈을 회수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그나마 양반이더군요
    자기는 뿌린 돈도 없으면서 돈 벌 궁리를 하는 인간들도 존재하니까
    이런 논란이 나오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속으로는 다 알아요
    청첩장 안에 있는 그 속내를요

  • 55.
    '23.5.7 11:29 AM (175.223.xxx.95)

    뭘 바라신 건지?

  • 56. 저는
    '23.5.7 11:45 AM (211.234.xxx.49)

    짠순이 지인에게 오만원 조의금 내고
    오만원 한 사람이 딱 세사람이더라!!!!하는 소리 들었어요 ㅋㅋㅋ
    자기는 돈이라면 벌벌 떠는 주제에 오만원은 작은 돈인지 ㅉㅉㅉ
    자기가 평소에 많이 베풀었으면 수십만원도 아깝지 않아요
    하지만 조의금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지인
    대부분 인색한 사람 인증입니다

  • 57. 일이 있어서
    '23.5.7 12:18 PM (211.227.xxx.146)

    참석은 못하고 10만원했어요
    당연히 추후에 불러서 식사대접 할 거 같아서요(그 정도 사이는 됩니다)
    그런데 전화도 없고 단체로 보내는 감사문자만 왔던데..
    기분 좀 그렇더라구요
    저는 아이 하난데 그집은 둘이라 두번째 잔치였어요
    그핑계로 보고싶었는데...
    괜히 10만원했다고 두고두고 후회 했어요 ㅎ

  • 58.
    '23.5.7 1:13 PM (61.80.xxx.232)

    답례 1도안한사람도 있어요

  • 59. ㅡㅡㅡ
    '23.5.7 1:40 PM (218.158.xxx.216)

    나두 그맘 이해가는데요
    어지간하면 받은대로 갚고싶어서요
    직장서도
    애경사로 팀원들에게 한 60만원 받아놓고
    달랑 비피더스 하나씩..삼사만원 되나..
    넘 인색해도 욕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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