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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짐 올려달라는 여자들

캐리어 조회수 : 23,475
작성일 : 2023-05-05 09:23:55
제주 비행기였어요

저와 남편이 둘 다 복도석에 앉고 남편 옆쪽 세 자리가 모두 40대로 보이는 여자들 3명이었어요.

남편이 위 짐칸에 짐을 넣고 앉았는데

여자가 저기 짐 좀...하면서 올려달라고 부탁.

남편이 해줬고 내릴 때도 내려줬어요.

기내 캐리어였어요.

근데 그것 하나도 못올릴 정도면 화물로 부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꼴볼견이었어요.
IP : 223.62.xxx.45
2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5 9:28 AM (180.69.xxx.74)

    남에게 부탁하는 사람드문데...
    이상한 사람이네요
    자기가 못하면 부치고 타던지
    급해서 못부쳤으면 알아서 올리던지
    기내용이면 여자도 다 올리는대요

  • 2.
    '23.5.5 9:30 AM (211.219.xxx.193)

    남편부려먹는 시각은 아니구요 160엄마와 170딸이 일행이었다면 딸이 하게 되지 않을까요?
    낮은신발 신고 보통키의 여성이 기내 선반을 이용하는건 용이한 일은 아니었어요.

  • 3. ???
    '23.5.5 9:30 AM (112.166.xxx.103)

    웃기네요..
    지가 올리면 되지.

  • 4. .....
    '23.5.5 9:30 AM (211.36.xxx.188)

    왜 남에게 부탁을???

  • 5. 암튼
    '23.5.5 9:31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못올리겠으면 승무원에게 도와달라해야지 남의 남자, 그것도 옆에 부인이 있는 남자에게 왜 부탁을하나요?
    저런 사람들은 평소에도 공주병 끼흘리고 다니는 부류일듯..세상 제일 어려운게 남의 남편이던데

  • 6. 저는
    '23.5.5 9:31 AM (118.235.xxx.89)

    제가 체구가 좀 작거든요 키 156..ㅠㅠ
    기내 캐리어 낑낑대며 올리고 있으면
    다른분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넘 감사..
    먼저 부탁할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래봐야 몇번 안되지만 서도 ^^;
    먼저 해달라면 좀 얄밉긴 하겠어요

  • 7. .....
    '23.5.5 9:31 AM (211.246.xxx.6)

    싫으면 안도와주면 되는 거고
    부탁한다고 욕할일은 아니지 않나요?

  • 8.
    '23.5.5 9:31 AM (211.219.xxx.193)

    ㅠㅠ 잘못읽었네요. 다른 남성에게 부탁을~ 그건 아니죠.

  • 9. ..
    '23.5.5 9:32 AM (180.69.xxx.74)

    자기 남편이 아니고 원글님 남편 ㅡ 남에게 해달라고 했다는거에요 ㅎㅎ

  • 10. ..님
    '23.5.5 9:33 AM (223.62.xxx.8)

    가족끼리야 뭘 하건 그들 소관이구요
    적어도 남의 남편한테 부탁하진 말아야죠.

  • 11. 라랑
    '23.5.5 9:37 AM (1.239.xxx.222)

    그렇군요 ㅠ 친정엄마 그런 부탁 못하는 성격인지라
    낑낑대고 올리다 떨어뜨려 갈비뼈 부러진적 있어요
    전 남편한테 먼저 도와주라고 하는데 ㅠ

  • 12. .....님
    '23.5.5 9:38 AM (223.62.xxx.18)

    남의 남편한테 부탁하면 욕먹을 일이예요.

  • 13. 요즘
    '23.5.5 9:38 AM (210.205.xxx.119)

    비행기에 남자승무원 꼭 하나씩 타더구만.
    그아줌니들 만약 모르는 남자들이 자잘한거 도와달라면 도와줄까요?

  • 14. Ff
    '23.5.5 9:38 AM (118.33.xxx.18)

    염치가 없네요 게다가 남의 남편한테라니

  • 15. ....
    '23.5.5 9:38 AM (211.221.xxx.167)

    내 남편도 다른 사람들 많이 도와줘 봤지만
    남의 남편한테 왜 부탁하냐 끼부리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신기하네요.

  • 16. ...
    '23.5.5 9:39 AM (1.241.xxx.220)

    헐.. 나이가 있으신 오십견 있는 분 인가...
    승무원이 멀리있어, 길막하고 오래있기 민망해서 아닐까요.

  • 17. ......
    '23.5.5 9:39 AM (116.120.xxx.216)

    그 40대여자 웃기네요. 40대먄 한창 힘 좋을 나이에 왠 연약한척... 70대 노인이면 또 몰라도.. 기분나쁠만하네요.

  • 18. .....
    '23.5.5 9:40 AM (175.117.xxx.126)

    자기가 그 정도도 못 올릴 정도면 부쳤어야죠..
    그걸 왜 핸드캐리하고 난리..
    애초에 저는 핸드캐리하는 캐리어 라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듯요.
    기내에서 뭐 그리 쓸 물건이 많다고..
    가볍게 가방하나 들고 타면 되는 것을.

  • 19. .ㅅㅅ
    '23.5.5 9:40 AM (125.132.xxx.58)

    아니. 승무원한테 부탁하면 되지. 주위 승객한테 그걸 뭘 부탁합니까. 와. 정말

  • 20. ....
    '23.5.5 9:41 AM (211.36.xxx.237)

    외국 비행기나 기타 타면 남자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긴 하더라구요..부탁한 적 한번도 없었고요. 그들 문화인가..

  • 21. ...
    '23.5.5 9:42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158에 55,66 사이인데
    기내용 사이즈면 문제없이 잘 올려요.
    남에게 부탁 쉽게 하는 사람 싫음.

  • 22. 음..
    '23.5.5 9:42 AM (125.132.xxx.178)

    원글이 기분나쁜 포인트는 알겠어요.
    부탁한 사람이 또래의 여자들이 아니라 노년의 여성 혹은 아이였으면 기분이 안나빴겠죠.
    뭐 그런 느낌에서 기분나쁘신 것 같은데 그냥 잠깐의 친절을 베풀었다 생각하고 넘기세요.

  • 23. 길막하면
    '23.5.5 9:43 AM (106.102.xxx.254) - 삭제된댓글

    급해서 도와달라한건 아닌지. ..
    우리 남편은 자기꺼 올리고 옆에 사람도 올리려고 하면
    보통 여자들이 올리려고하면 자동으로 자기가 들어올려요.

  • 24. ..
    '23.5.5 9:44 AM (61.77.xxx.136)

    꼴불견이네요. 저기요, 제남편도 소중하거든요..그렇게 말하고 싶을듯. 저는 나는솔로 프로그램에서 여자들캐리어 남자가 들어주는 그상황도 너무 싫어요.
    여자들 약한척하지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25. ^^
    '23.5.5 9:44 AM (210.98.xxx.101) - 삭제된댓글

    자잘한 물건도 아니고 캐리어를 왜 들고 타서는 안그래도 좁은 짐칸에 쑤셔넣는 걸까요. 딴데 앉은 사람이 자기 짐칸에 공간이 없으니까 내 바로 위 짐칸에 캐리어 넣으면서 내가 산 면세점 물건 함부로 하는게 짜증나더라고요.

  • 26. 히야
    '23.5.5 9:45 AM (49.1.xxx.81) - 삭제된댓글

    뻔뻔스..
    골절당할 정도 체력이면 당연히 브치고 타야져

  • 27. 그리고
    '23.5.5 9:45 AM (106.102.xxx.254) - 삭제된댓글

    내릴때는 당연 자기꺼 내리고 옆에서 서있는 분꺼도 다 내려줌.
    물론 여자분들일 경우.

  • 28. 히야
    '23.5.5 9:45 AM (49.1.xxx.81)

    뻔뻔스..

    골절당할 정도 체력이면 당연히 부치고 타야져

  • 29. ㅇㅇ
    '23.5.5 9:46 AM (115.139.xxx.8)

    오징어지킴이

  • 30. ㅇㅇ
    '23.5.5 9:47 AM (118.37.xxx.7)

    제 기준 미친년이네요.
    지가 들지도 못할 짐을 왜 들고 타요.
    그리고 승무원에게 시켜도 안되요. 승무원은 짐 들어주는 사람이 아님. 위탁으로 부쳐야지 진짜 무식한 인간들임.

  • 31. ...
    '23.5.5 9:47 AM (1.241.xxx.220)

    근데 여자분등 3분껄 전부 해주신거에요? 3개?
    하나 정도야 그렇다쳐도 줄줄이 그랬음 좀 짜증날법도....;;;

  • 32. ㅇㅇ
    '23.5.5 9:48 AM (118.235.xxx.139)

    아 진짜 민폐 뻔뻔
    남들 부려먹는 여자들

  • 33. 어휴
    '23.5.5 9:49 AM (14.52.xxx.35)

    끼부리네요. 연약한척
    지가 하지 왜
    글고 남편도 왜 해줘요.
    모른척 하지

  • 34. 22
    '23.5.5 9:49 AM (116.34.xxx.234)

    친절 베풀었다 생각하세요 22
    난 매너 좋고 사람들한테 친절한 남편 보면 자랑스럽던데

  • 35. ..
    '23.5.5 9:49 AM (39.115.xxx.64)

    노인이나 어린이면 누구라도 당연히 도와줄 수 있지만
    엄청 기분 나쁘죠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 36. ~~
    '23.5.5 9:50 AM (49.1.xxx.81)

    자발적으로 도와준 것과는 전혀전혀 다른 얘기예요.
    저는 여자여도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순간마다 미리미리 도와드립니다.
    그런데, 저렇게 대넣고 뻔뻔하게 요구하는 경우는
    들어줘도 거절해도 기분 나쁠 경우죠.

  • 37. .....
    '23.5.5 9:50 AM (39.7.xxx.216)

    오징어 지킴이들만 있나
    남의 남편이 뭐라고 끼부리려고 부탁하겠어요?
    남자니까 자기보단 힘이 좋을것 같아서 부탁하겠지

    남편이 바람 많이 피는지 여자만 보면 여우같고 끼부린다고 착각하는
    오징어지킴이 여자들 우스워요.

  • 38. 어이쿠
    '23.5.5 9:50 AM (58.148.xxx.110)

    160인 저도 기내에서 짐 충분히 넣어요
    진짜 민폐네요

  • 39. .....
    '23.5.5 9:51 AM (39.7.xxx.216)

    외국은 여자들이 무거운 거 들고만 있어도 도와주는데
    우리나라는 참 ㅋㅋㅋ

  • 40. ㄴㄴ
    '23.5.5 9:51 AM (223.39.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제 남편한테도 부탁안하고 혼자 다 하는 성격이라 남의 남편한테까지 해달라는 그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근력 운동을 오래 했더니 힘만 쓸 데 없이 세져서 저는 어쩌다 누군가 드는 것 힘들어보이면 도와줍니다. ^^;

  • 41. ...
    '23.5.5 9:52 AM (125.178.xxx.184)

    전 미혼이지만 뭔가 미묘한 기분 알겠
    내남편이 짐꾼도 아닌데 먼저 해달라고 해주는것도 싫고
    친절이라는 이름으로 돌아보다가 먼저 주변 도와주는것도 싫고
    이걸 오징어지킴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독해력에 문제있는듯. 왜 모르는 사람한테 본인 사정을 부탁하나요?

  • 42. ...,
    '23.5.5 9:53 AM (175.213.xxx.234)

    전 제가 키가 작아서 그냥 화물로 부치기는 하는데 사람들이 계속ㅈ타고 통로가 막힐 수 있고 승무원은 안보이고.?
    옆에 아저씨가 짐을 올리니 급한 마음에 부탁하지 않았을까요?
    좀 그렇긴 한데 기분이 엄청 나쁠일인지는..

  • 43. 저는
    '23.5.5 9:53 AM (223.62.xxx.167)

    그들이 끼부린다고는 생각 안 했어요.
    그런데 내 일은 내가 하자는 거죠.
    불가항력도 아니고 부칠 수 있는 거니까요

  • 44. ...
    '23.5.5 9:54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기내용을 뭐라고 남의 오징어한테 부탁을 하나요.
    오징어가 먼저 들어올린 것도 아니고.

  • 45. 보통은
    '23.5.5 9:54 AM (110.15.xxx.45)

    일단 본인들이 하다가 안될것 같으면 옆에있던 남자들이 도와주던데
    그 여자들 진짜 웃기네요
    내가 원글이어도 짜증났을듯요

    유럽패키지때 모녀팀들 있었는데 기차이동할때 캐리어를 남편이 짐칸에 올리고 내려줬더니 저녘즈음 다들 고마웠다고 맛있는 현지간식을 사주셔서 오히려 감사했던 기억이 나는데
    올려주나 마나가 아닌 태도의 문제인것 같네요

  • 46. ...
    '23.5.5 9:55 AM (220.84.xxx.174)

    여자 셋이면
    자기들끼리 도와서 서로 올리면 되죠

  • 47.
    '23.5.5 9:56 AM (58.143.xxx.191) - 삭제된댓글

    비행기 타다 더러운 기분이죠.
    나는 세좌석 연결된곳 안ㅈ아있는데 졸고 있었지요.
    옆좌석남자가 날 깨우네 화장실 간다고 얼떨결에 비켜주고 보니 그놈 옆쪽 마누라가 자고 있네.
    지마누라 안깨우려고
    빡치네 지금도
    원글님도 그런 기분일까?

  • 48. ..
    '23.5.5 9:57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키가 작은데 기종 중에 짐칸이 하늘 높이 매달린 경우가 있더라고요. 미리 예상 못해서 당황스러웠는데 마침 옆에 있던 분이 눈치 채고 올려주셔서 감사했어요.

  • 49. .....
    '23.5.5 9:58 AM (39.7.xxx.253)

    끼부린다는 댓글들이 몇개 있는데
    그게 오징어 지킴이라 아니라구요??

  • 50. ..
    '23.5.5 9:58 AM (124.54.xxx.144)

    비행기에 넣지못할 거면 수하물로 보내야죠
    뭘 남의 친절을 기대해요
    도와준다고해도 괜찮다고 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자기가 해야죠

  • 51.
    '23.5.5 10:00 AM (112.161.xxx.169)

    키 작아도 그런 부탁한 적 없어요
    힘들어도 스스로 합니다
    못올릴 정도로 무거우면
    들고타지말아야죠
    실례한 거 맞아요
    원글님 기분 나쁜 것도 이해해요
    다들 매너 지키며 삽시다

  • 52. ....
    '23.5.5 10:01 AM (125.130.xxx.23)

    위에서 오징어가 무슨 뜻인가요?...

  • 53. 이 글에
    '23.5.5 10:03 AM (113.199.xxx.130)

    오징어가 왜 나와요
    애들 대학만 가도 아무것도 도와주지 마라면서
    직원도 아닌 승객한테 사지 멀쩡해가지고 뭘 올려라 내려라 하나요

    남자가 힘이 세면 막 부려먹어도 되나요
    이상한 사람들이랑 한 비행기를 탔네요 별....

  • 54. 푸하하
    '23.5.5 10:04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남에게 기내용 캐리어 대신 올려달라는 소릴 할 정도면 평소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는지 그 진상덩어리 알만하네요.
    근데 끼부린다는 댓글은 더 웃김.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 ㅎㅎㅎ

  • 55. ㅇㅇ
    '23.5.5 10:05 A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면 아내들이 자기 남편한테 짐 올려달라는게 뭔 잘못?
    원글 남편이군요.
    내 남편이라 쓰셔야죵

  • 56. ㅇㅇ
    '23.5.5 10:09 AM (222.101.xxx.29)

    그것도 못들면 부치라고 하는데 전 여기 반응 상당히 까칠해 보여요
    비행기 중에 윗선반 높게 달려 같은 짐도 짐 올리기 힘든 기종도 꽤 있거든요.
    남 도와줄수도 있고 도움 받을수도 있는거죠.
    같은 여자한테도 도움 받은 적 있고 도와준 적도 있고요.
    본인에 싫으면 안하는 건 자유지만 도와주는 사람 도움 청하는 사람 다 이상하다 생각하는건 제 기준 별로에요.

  • 57. ㅡㅡ
    '23.5.5 10:12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일단 제가 해보려 하죠.
    그러다 안되면 도움 청하거나 타인 배려 받기도 하지만 첨부터, 그것도 부인이 옆에 있는 남편에게 부탁하진 못할거 같네요.

  • 58. .....
    '23.5.5 10:13 AM (211.36.xxx.237)

    키 작은 친구랑 여행 가면 제가 해주고 제가 해주기 전에도 일단 주변에서 해주던데요. 사실 그냥 매너 같은 게 아닐까 싶어요. 키가 작으면 기내 짐을 가져오지 말것이지 하는 영역은 아닌 거 같고요. 까칠하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에요..

  • 59. ....
    '23.5.5 10:13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유럽패키지때 기차이동할때마다 캐리어를 남편이 짐칸에 올리고 내려주는데 여러명을 계속해주다보니 저희 가족이 불편하더라구요. 계속 기다려야하구

  • 60.
    '23.5.5 10:14 AM (112.161.xxx.169)

    올리기 힘들 정도로 높은 기종이면
    전 신발 벗고 의자 위에 올라가서
    짐 올립니다
    물론 맨발 아니구요
    도움 청하는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지만
    실례는 맞고
    되도록이면 자신의 일은
    본인이 해결해야죠
    도와주는 마음은 또 별개예요

  • 61.
    '23.5.5 10:14 AM (59.10.xxx.133)

    저희 남편도 한덩치하는지라 옆에 여자가 캐리어 올리려고 낑낑대면 벌떡 일어나서 도와주던데요
    근데 먼저 도와달라는 거는 좀 아니죠

  • 62. ...
    '23.5.5 10:14 AM (125.178.xxx.184)

    본인이 진상인걸 모르는건지 노약자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한테 도움 청하는게 당당한 사람도 있구나 호의를 권리로 받아들이다니

  • 63. ㅇㅇ
    '23.5.5 10:17 AM (222.101.xxx.29)

    좌석 올라가면 된다는데 전 화장실 때문에 항상 통로석 앉거든요.
    안쪽 좌석 사람이 본인 짐 올린다고 낑낑대며 제 좌석 신발이든 양말이든 밟는게 더 싫어요

  • 64. .....
    '23.5.5 10:22 AM (211.246.xxx.36)

    도움 줄수도 있고 도움 받을 수도 있지
    내 남편이 뭐라고 뾰족하게 눈을 뜨고 욕할까요?
    님들도 언젠가 도움 받아야할 알 있을텐데
    난 아니야 내 스스로 할 수 았어 하면서 아무곳에도 도움 요청하지 않겠죠?
    아니 내 도움이랑 캐리어 올리는게 같아?그딴 소리 하겠죠?
    님들 같은 사람이 보기엔 똑같을꺼에요.
    힘들면 나오지 말아야지 왜 나와서 민폐야?그럴껄요.

    마음보 곱게 쓰세요.
    오징어 지킴이짓 하는거 추해요.

  • 65. ㅇㅇ
    '23.5.5 10:29 AM (222.101.xxx.29)

    예전에 한국 들어오는 비행기에서 제 옆에 나이드신 여자분 키가 안 닿아서 짐 올리려고 짐 들고 휘청휘청 하는데도 울 나라 남자들 아무도 꼼짝 안하더라고요. 도와 드리려 일어나서 같이 올리려는데 좀 뒤쪽에 있는 외국 남자가 일어나서 짐 올려줬거든요. 솔직히 좀 민망…
    예전엔 우리나라 남자들이 제일 먼저였는데 호구 안 되면 안된다가 너무 깊이 박힌 반작용인가 하는 생각이 들대요.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서 그 이후로 좀 잘 도와주는 편이에요.

  • 66.
    '23.5.5 10:29 AM (1.241.xxx.48)

    의견이 많이 갈리네요.
    그 여자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건 꼴불견 맞고 혼자 올리는게 어려워 보이면 남편분이든 원글님이든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았겠지요. 어려워하는걸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잖아요.

  • 67. ..
    '23.5.5 10:30 AM (106.101.xxx.91)

    도움 줄수도 있고 도움 받을 수도 있지
    내 남편이 뭐라고 뾰족하게 눈을 뜨고 욕할까요?
    님들도 언젠가 도움 받아야할 알 있을텐데
    난 아니야 내 스스로 할 수 았어 하면서 아무곳에도 도움 요청하지 않겠죠?
    아니 내 도움이랑 캐리어 올리는게 같아?그딴 소리 하겠죠?
    님들 같은 사람이 보기엔 똑같을꺼에요.
    힘들면 나오지 말아야지 왜 나와서 민폐야?그럴껄요.

    마음보 곱게 쓰세요.
    오징어 지킴이짓 하는거 추해요. 22


    누가 거들떠 보지도 않을 오징어 지키느라고 징하게 퍽퍽하게들 사네요

  • 68. .....
    '23.5.5 10:33 AM (211.221.xxx.167)

    저 여자분들 욕하는 사람들이 남편 단도리하고 애를 키우니까
    요즘 애엄마들이 유모차 들고 계단 올라가고
    백화점 문 못열어서 낑낑거려도 도와주는 남자들 하나도 없는거죠.
    그리고선 뒤에서 애는 왜 끌고나와 민폐냐고 욕이나하고...
    제발 마음을 넓게 쓰고 도와가면서 살라고 가르치세요.

  • 69. ....
    '23.5.5 10:34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위에는 또 뭐래니.. ㅉㅉ
    원래 뻔뻔한 사람들이 남에게 저런 요청도 잘 하더라고요.
    적어도 스스로 해 보려는고려느 노력은 해야지요.
    하다가 안되면 부탁할수도 있는 거고
    스스로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남 부려 먹으면서 편하게 살려는 족속들이죠.
    저도 싫어하는 부류들이에요.

  • 70. 여자들 중
    '23.5.5 10:35 AM (220.122.xxx.23)

    여자들 중에서 그런 여자들 있잖아요.

    약간 얌체 스타일들.

    물론 키 작거나 해서 안 되는 경우, 몸 아픈 경우 제외.

  • 71. .....
    '23.5.5 10:36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위에는 또 뭐래니.. ㅉㅉ
    원래 뻔뻔한 사람들이 남에게 저런 요청도 잘 하더라고요.

    적어도 스스로 해 보려는 노력은 해야지요.
    하다가 안되면 부탁할수도 있는 거고
    스스로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첨부터 남부려먹으면서 편하게 살려는 부류들이죠.

  • 72. ..
    '23.5.5 10:38 AM (101.235.xxx.118)

    진짜 웃기는 나라네요. 이게 욕먹을 일인가요? 전 제남편이 주변분 도와주면 기분좋던데.. 여기서 끼부릴게 뭐가 있냐요? 물론 승무원이 옆에 있으면 도움청하죠. 그렇지 않으니 가까이 계신 남자분께 부탁한거죠. 비행기 한두번 타보나요? 부칠짐이 있고 기내 갖고 들어올 짐이 있죠. 외국에선 심지어 인도, 모슬림 쪽도 유럽 북미는 말할것도 없고 말안해도 도와주려하고 부탁하면 기분좋게 들어줘요. 제가 키가 작은데 심지어 유럽 여자승객들이 나서서 제 짐 올려주고 내릴때도 기억했다 바로 도와줘요

    우리나란 왜 이럴까요? 오징어 지킴이 맞네요. 울나라사람들은 매너도 없고 인식이 넘 부족해요. 이런 원글이 같은 사람에 동조하는 댓글들보니 이해가 되네요

  • 73. ....
    '23.5.5 10:38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위에는 또 뭐래니.. ㅉㅉ
    누가 보면 마음이 태평양인줄.. 훗
    원래 뻔뻔한 사람들이 남에게 저런 요청도 잘 하더라고요.

    적어도 스스로 해 보려는 노력은 해야지요.
    하다가 안되면 부탁할수도 있는 거고
    스스로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첨부터 남부려먹으면서 편하게 살려는 부류들이죠

  • 74. ....
    '23.5.5 10:40 AM (110.13.xxx.200)

    위에는 또 뭐래니.. ㅉㅉ
    누가 보면 마음이 태평양인줄.. 훗
    원래 뻔뻔한 사람들이 남에게 저런 요청도 잘 하더라고요.

    적어도 스스로 해 보려는 노력은 해야지요.
    하다가 안되면 부탁할수도 있는 거고
    스스로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첨부터 남부려먹으면서 편하게 살려는 얌체같은 부류들이죠.

  • 75. 스튜어드에게
    '23.5.5 10:42 AM (61.109.xxx.211)

    부탁하면 될것을... 같은 승객에게

  • 76. ....
    '23.5.5 10:43 AM (101.235.xxx.118)

    한가지 덧붙이면요. 대형병원 산부인과가죠 만삭인 여자들이 힘들게 서있고 좌석은 남편들이 다 차지해서 진풍경연출. 아기데리고 외출하죠? 외국은 남녀노소 할거없이 못 도와줘서 안달..우리나라는 제가 민폐 싫어해서 식당서 아기칭얼대서 밥숟가락놓고 아기 황급히 데리고 나갔는데 뒷좌석 가족들이 죽일듯이 노려보더라구요. 기내서 키작은 여자들 올리기 충분히 힘든데 한국남자들 외면하면 외국남자들이 나서서 도와주더라구요. 선진국 멀었어요. 시민의식 수준이ㅠ

  • 77. 혹시
    '23.5.5 10:46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정 힘들면 승무원에게 부탁 하면 되죠

  • 78. ....
    '23.5.5 10:47 AM (211.221.xxx.167)

    그래서 장애인 시위도 욕하잖아요.
    왜 민폐끼치며 시위하냐고....
    같이 사는 사회란걸 모르고 오직 본인과 본인 이익만
    제일 중요하고 손하보는건 요만큼도 안하여는 배려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진짜 산부인과에서 임산부들 전부 서있는데
    남자들이 의자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거 얼미니 꼴불견이던지...

  • 79. 이게
    '23.5.5 10:48 AM (180.69.xxx.74)

    본인이 하려고 노력하는데 힘들어 보이면
    도와주는데
    먼저 해달라고 하니 기분 상하는거 같아요

  • 80. 그냥
    '23.5.5 10:50 AM (223.62.xxx.111)

    아이고 피곤해라
    그 까지거 뭐 별거라고
    조그만 사회에대한 친절인데
    유교적의식 너무 심합니다

  • 81. 다들
    '23.5.5 10:50 AM (175.223.xxx.49)

    스스로 못하면 들고 나올생각좀 하지마요
    외국은 남자가 부탁안해도 해준다고요? 장애인으로 보였나보죠. 부탁안한일 나서면 욕먹어요 외국여자들 얼마나 독립적인데 애같이 징징징 남자 얼굴 쳐다 보고 있어요

  • 82. 정 없네요
    '23.5.5 10:51 AM (113.161.xxx.234)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 세상인 것을... 이러니 한국에서는 장애인들이 살기가 힘든거에요. 조금도 도와주거나 양보안하려고 하니까요. 특별힌 큰 희생이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닌 일을 까지고 여기서 판 깔아서 비난하고 또 동조하는게 놀랍네요.

  • 83. .....
    '23.5.5 10:53 AM (211.36.xxx.237)

    스스로 못하면 나올 생각도 말라니 기가막힌 댓글까지 보게 되는군요. 약자혐오자 논리랑 비슷하네요

  • 84.
    '23.5.5 10:56 AM (216.246.xxx.71)

    좀 이상한 경우긴 한데.. 내릴땐 마지막에 승무원 도움 받아 내려도 탈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복도가 막혀요. 뒤에 사람들이 탈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어려운것도 아닌데 가까이에 있는 키 큰 사람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 봅니다.

  • 85. . .
    '23.5.5 11:02 AM (101.235.xxx.118)

    비행기안타봤나요. 탑승할때 분주한 시간에 승무원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빨리 짐올리고 착석해야 복도에 길 가로막지않고 빠져요. 물론 승무원있었으면 승무원에게 부탁했겠죠. 예전어도 이런 주제 올라왔을때 입이 없냐 왜 도움부탁 못하냐고 비난하던 아짐들이 ㅋㅋㅋ

    나이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ㅠ 자식도 저렇게 가르쳤을것 아니에요. 도움 필요한 사람들 도와주라고 가르치라는게 아니라. 진짜 무슨 중국도 아니고 후진국스럽네요

  • 86. 네네
    '23.5.5 11:04 AM (223.62.xxx.233)

    욕먹을 일 맞으니 제발 그냥 짐 부치세요
    시가 가서 설거지도 싫다는 여자들 수두룩한데
    쌩판 남한테 무슨 부탁요.

  • 87. ...
    '23.5.5 11:06 AM (1.241.xxx.220)

    음.. 저도 그래서 물어본건데.. 40대 여자분들 세분이 줄줄이 다 올려달란거면 문제... 사실 저중에 한 명쯤은 가능한 분 있을듯한데...
    근데 한분 짐 올려주는 것 정도야 해줄수 있다고 봐요.
    우리나라는 좀... 남의 민폐에는 예민, 매너가 의무가 아니니까 뭔상관이냐는 분들이 많은듯.

  • 88. ....
    '23.5.5 11:06 AM (118.235.xxx.44)

    보통은 내 남편이 힘좋아보이고 친절해보이는 구나
    내 남편 다른 사람도 잘 도와주는구나 자랑스러워 할텐데

    내 남편한테 부탁한다고?감히 내 남편을???
    왜 남의 남편한테 부탁하지?
    저년들 내 남편한테 끼부리는거 아냐?
    사고방식이 이렇게 되는거죠?

    오징어 지킴이들 오징에 데리고 살면서 눈 차껴뜨고 감시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 89. 원글님
    '23.5.5 11:07 AM (211.234.xxx.119)

    솔직히 인생 살기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그 정도의 배려는 남자들에게는 기본 장착 매너에요
    님은 남의 도움 전혀 안받으셨어요?
    기내 트렁크 올리기 힘들지만 미쳐 생각 못하고 탄 사람들 많아요
    보통은 스튜어디스들이 도와주는데 급하게 올리다보면 도와달라고 할 수 있어요
    님도 언젠가 후회하실 겁니다
    나도 이렇게 도움을 받는구나 하면서요

  • 90. 뭘 또
    '23.5.5 11:12 AM (49.1.xxx.81)

    외국남자 타령..
    선진국에 저런 경우 흙씹은 얼굴 하는 사람들 수두룩뻑뻑

  • 91. 이 분도?
    '23.5.5 11:12 AM (211.234.xxx.119)

    다들
    '23.5.5 10:50 AM (175.223.xxx.49)
    스스로 못하면 들고 나올생각좀 하지마요
    외국은 남자가 부탁안해도 해준다고요? 장애인으로 보였나보죠. 부탁안한일 나서면 욕먹어요 외국여자들 얼마나 독립적인데 애같이 징징징 남자 얼굴 쳐다 보고 있어요...?????????????????


    제가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갔어요
    기차 여행이라 여러번 기차를 탔는데요
    모두 백인 남자들이 저희들의 거대한 트렁크를 다 자발적으로 올려줬습니다!!!!!!!!
    그중에 인도계 남자 하나만 꼼짝도 안하고 모른 척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들끼리 선진국에서 배워야 한다는 소리를 했어요
    못배운 티를 팍팍 내고 앉아있길래요
    저라면 남편이 기꺼이 도와주는 모습이 자랑스러웠을거에요
    님은 좀 이기적인 성향이라서 그렇게 기분 나빴지만
    배려심이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즐겁게 받아들인답니다

  • 92. 마미
    '23.5.5 11:13 AM (122.36.xxx.14)

    조폭같이 생겼어도 부탁했으려나요?

  • 93. 내남자가
    '23.5.5 11:13 AM (175.223.xxx.192)

    친절하다고 좋아한다고요? 그러다 허리 삐끗하면 그여자들이 간호해줄건가요? 여자들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스스로 못하는걸 끌고 나와서 도와주는게 당연하고 니남편 친절하니 너도 좋잖아 이러나요? 배려가 남자에게 기본 장착 매너 개소리 또 다듣네요.

  • 94. ...
    '23.5.5 11:14 AM (39.7.xxx.205)

    82쿡 노인 사이트 맞네요.
    이래서 할머니들이 짐들고 나와
    너희들이 돕는게 기본 매너다 하군요 ㅠ

  • 95. 헐!!!!!!
    '23.5.5 11:14 AM (211.234.xxx.119)

    끼 부린다는 소리까지?
    다들 미쳐가나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6. ....
    '23.5.5 11:15 AM (118.235.xxx.181)

    기내용 캐리어 들다 허리 삐끗할 남자면
    여자 욕하는 논리대로 나오질 말아야하는거 아닌가?
    언제 어디서 삐끗해서 도움 요청할지 모르는데
    왜 돌아다녀요.민폐끼치지 말고 집에만 있어야지

  • 97. ㅎㅎㅎㅎㅎ
    '23.5.5 11:16 AM (110.70.xxx.99)

    백인 남자들이 저희들의 거대한 트렁크를 다 자발적으로 올려줬습니다!!!!!!!!
    이래야 82죠. 백인. 백인.백인ㅎㅎㅎㅎㅎㅎ호

  • 98. ..전
    '23.5.5 11:16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제주도는 기내용도 다 부치는데 수화물 찾는게 뭐 어렵다구요

  • 99. ..
    '23.5.5 11:18 AM (116.36.xxx.99)

    그러게요
    자기가 올릴수없으면 짐을 부치면되지 도와달라 요청을 하는지
    도움이란 도와주고싶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해주는거지요
    혼자못하면서 비행기내려서 빨리는 나가고싶은 욕심이죠

  • 100. 배려를
    '23.5.5 11:20 AM (175.223.xxx.222)

    왜 강요하는지 ? 백인 많은 동네 살던가
    노인들이 이래서 남에게 도움 받는걸
    내권리고 젊은 니들의 기본 매너라 생각하군요

  • 101. ...
    '23.5.5 11:22 AM (1.241.xxx.220)

    댓글 산으로 가네요. 원글은 분명 40대 여자들인데 왜 노인혐오로 가나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다 노인이다 생각하시는거?

  • 102. 남의
    '23.5.5 11:24 AM (118.235.xxx.168)

    남편한테 막 부탁하는건 별로..승무원들이 도와주는데 왜 굳이..

  • 103. ㅇㅇ
    '23.5.5 11:31 AM (180.71.xxx.37)

    끼부리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남자 혼자면 감사하다면서 말걸고 대화시작하죠

  • 104. 하여간
    '23.5.5 11:31 AM (223.62.xxx.27)

    남한테 도와달라 말고 직접 하거나 부치세요.
    자기가 짐 찾기는 번거롭고 남한테 부탁하면 되나요

  • 105. ....
    '23.5.5 11:34 AM (39.7.xxx.244)

    그러면 남편한테 도와주지 말라고 하세요.
    왜 님편한테는 아무 말 안하고 여기서 하라마라에요?
    여자들이 부탁해도 남자가 쳐냈으면 되는 일
    아니면 원글이 나서서 니 일은 니가 하라고
    말하지 그랬어요.

  • 106. ㅇㅇ
    '23.5.5 11:43 AM (222.101.xxx.29)

    그렇게 민폐에 못할일에라 생각하면 싫으면 본인이 거절하면 되지 아노을까요? 아니면 남편에게 거절하라 하던지요.
    전 짐 올려달라는건 흔쾌히 도와주지만, 제가 예약한 자리 일행끼리 앉는다고 바꿔달라고 하면 그건 안해주거든요.
    안 올려준다고 경찰 출동 하는 거 아니니 본인이 거절하세요.

  • 107. ㅇㅇ
    '23.5.5 11:46 AM (222.101.xxx.2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갑자기 백인 남자라고 백인 좋아한다 급발진 하는데 외국남자가 다 백인은 아니죠. 제가 본 짐 올려준 외국남자도 백인 아니었어요.

  • 108. 낑낑거리고
    '23.5.5 11:47 AM (125.134.xxx.230)

    있으면 저라도 남편한테 도와주라고 하겠지만, 그걸 먼저 해달라고 하는건 , 평소 버르장머리가 보이는거죠. 안봐도 비디오예요. 뭐든 남한테 해달라는 모지리들.
    그리고 오징어타령하며 비아냥대는 댓글들은 주로 남편없는 여자들 맞죠? 아니꼬우면 남편을 만들던지 하면 되지, 아주 피해의식 장난아니네요.

  • 109. ㅇㅇ
    '23.5.5 11:49 AM (222.101.xxx.29)

    왠 갑자기 남편 없는 여자? 윗댓글은 난 남편없이는 비행기 타는 여행도 못간다고 셀프고뱍 하나요?

  • 110. ..
    '23.5.5 11:52 AM (106.101.xxx.91)

    그러면 남편한테 도와주지 말라고 하세요.
    왜 님편한테는 아무 말 안하고 여기서 하라마라에요?
    여자들이 부탁해도 남자가 쳐냈으면 되는 일
    아니면 원글이 나서서 니 일은 니가 하라고
    말하지 그랬어요. 22


    오징어 지킴이들 오징에 데리고 살면서 눈 차껴뜨고 감시하느라
    고생이 많아요.22. ㅎㅎㅎ

  • 111. 참나
    '23.5.5 12:04 PM (211.235.xxx.113)

    일단 원글님 남편 고마운일 하셨고요
    그 여자들 진상이네요. 도와주면 감사한거지만 먼저 해달라고 하더뇨? 그럴정도 무게면 화물로 부쳐야지 꼴불견이네요
    값싼 이코노미죠? 화물로 부칠짐 초과하니 기내로 꾸역꾸역 들고왔나본데 ㅉㅉ 진상들

    이래서 나이 40이후론 이코노미 안타요. 진상들과 섞이기 싫어서

  • 112. 오징어
    '23.5.5 12:08 PM (110.70.xxx.216)

    지킴이 운운 하는분 본인도 오징어랑 사세요? 아님 오징어 아빠에게서 나온 비혼 오징어?

  • 113. ..
    '23.5.5 12:21 PM (223.62.xxx.114)

    저라면 제가 돕거나 제 힘이 부족하면
    우리남편보고 나서서 도와주라고 했을꺼 같은데
    서로 돕고 사는게 좋은거지 뭘 쌍심지를 켜는지 모르겠네요.

    원글은 여기서 시댁 설거지 얘기까지 ㅋㅋ
    진짜 피해의식 끝판왕이네요.

  • 114. 222.101
    '23.5.5 12:31 PM (125.134.xxx.230)

    '남편없는 여자'가 나온 맥락을 못읽어요? 난독증 대단해요.
    댓글의 흐름을 보세요! 쫌!! 본인이 해보고 안되면 부탁하던가 남이 돕던가 하는거지, 당연한냥 줄줄이 남자한테 해줘라하는건 짜증나는게 맞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 느닷없이 오징어타령이 나오는건 .... 피해의식 아니고 뭘까요?
    네 ,전 남편한테 부탁하면 했지, 생판 남한테 가방 올려달랄거면 차라리 수화물 부쳐요 ㅋ 남편 없이 여행가면 남의 남편한테 막 부탁이 나와요? 님은?

  • 115. 답답
    '23.5.5 12:40 PM (124.5.xxx.230)

    남의 남편한테 부탁하지 말라고 한소리 하세요. 그러면 도와주고 싶은 다른 남의 남편이 도와주겠죠.

  • 116. ㅇㅇ
    '23.5.5 1:08 PM (222.101.xxx.29)

    뭘 흐름을 보나요. 원글만 봐도 못 올리면 부치라는 글인데 본인이 오징어 타령하면 남편없는 여자냐 써놓고 흐름은 무슨. ㅋ
    생판 남한테 내가 못하면 부탁할수 있죠. 저도 생판 남한테 부탁 받아도 그러려니 하거든요.
    그리고 사람한테 짐 올려달라 부탁하는데 남의 남편 미혼 기혼은 왜 따지는 지도 모르겠네요.? 미혼은 시켜도 되고 기혼은 안돼요? 왜요?
    이러니 지키미 소리가 나오죠

  • 117. ....
    '23.5.5 1:19 PM (118.235.xxx.23)

    남편이 얼마나 여자랑 문제를 많이 일으켰으면
    남편한테 도움 부탁한다고 발끈해서
    남의 남편 어쩌구 끼부리니 뭐니 해댈까 ㅋㅋ

    내 남편 건드릴까봐 쌍심지 키고 살아야하는 인생이
    참 불쌍하네요.

  • 118. 222.101
    '23.5.5 1:30 PM (106.101.xxx.11)

    여기 댓글들의 흐름을 보라는 말이에요. 뭣도 모르면서 뭔 남의 댓글 지적인지 .
    할수 있는건 해보고 남한테 부탁하세요! 할수있기는 무슨... 그건 부탁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할수 있는 소리예요. 어디가면 민폐캐릭소리 꽤나 듣겠구만...

  • 119. 에구
    '23.5.5 5:37 PM (125.178.xxx.170)

    승무원에게 부탁해야지요.
    평상 시 남자들에게
    부탁 많이 했던 여자들인가 봅니다.

  • 120. 저도
    '23.5.5 5:43 PM (211.227.xxx.146)

    키가 작은편이라 기내캐리어 사용 안합니다
    내힘으로 못할걸 왜 끌고 들어들 가는지...

  • 121. nn
    '23.5.5 5:43 P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

    기내 캐리어를 부탁하는 건 꼴불견으로 보이네요
    그거 못 들 정도의 체력도 아닐텐데...
    게다가 여자 세 명이었다면서요
    설사 그것도 못들만큼 힘 없다쳐도
    둘이나 셋이서 들면되겠구만
    부탁 받는 사람이 이성동성인 거를 떠나서
    본인이 할 수 있는건데 쉽게 부탁하는거 별로예요

  • 122. 으이그
    '23.5.5 5:50 P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야박하네

  • 123. 아니
    '23.5.5 5:5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승무원한테는 왜 부탁을 해요?
    혼자 못 올릴정도면 부치고 타던지 비행기를 타지 말아야지.
    암튼 진상들 많아요.

  • 124. 민폐
    '23.5.5 5:57 PM (58.148.xxx.84) - 삭제된댓글

    끼부린다는것까진 너무 오바라고 생각하는데
    낑낑대고 있어서 내쪽에서 먼저 손내밀어주는것과
    당연하단듯 부탁하는건 다른얘기죠
    더군다나 저 상황은 부탁도 아닌 당연히 해야할일 맡기듯? 한게 어이없구요

  • 125. ᆢㆍ
    '23.5.5 5:58 PM (211.36.xxx.102)

    서로 도우면서 더불어 삽시다. 나중에. 남편이 배푼거 나나 아이들에게나 다 도움으로 돌아옵니다. 전 도울일 있는것 자체가 감사해요. 며칠전에도 여유 생리대 드리고 나라도 있어서 도와줄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 126. ...
    '23.5.5 5:59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어떤 여자가 허리아프다고 짐 좀 들어달라고 하더니
    남편이 바로 들어줬어요 ㅎㅎ
    그러고 지금 허리 아파서 병가 내고 병원다니고
    어쩔땐 그냥 병신 같아요

  • 127. ...
    '23.5.5 6:00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내가 먼저 해볼려고 노력하고 안돼면 도와달라 부탁 하는거랑
    아무노력 없이 별것도 아닌데 부탁하면 얄밉긴하죠

  • 128. 세상참
    '23.5.5 6:09 P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만약에 남편이 당신 일은 당신이 하라고 대차게 거절했으면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그런 남편과 살면 마음이 좋으시겠어요? 전 원글님 남편분 교육 잘 받고 자란 친절한 분 같아 좋네요. 집에서 아이들은 뭐라고 가르치고 계세요? 기본적으로 자기 일은 자기가 하는게 맞지만 이렇게 욕 먹을 일인가 싶네요.

  • 129. ..
    '23.5.5 6:11 PM (124.53.xxx.243)

    내가 먼저 해볼려고 노력하고 안되면 도와달라 부탁 하는거랑 아무노력 없이 별것도 아닌데 부탁하면 얄밉긴하죠

  • 130. ㅎㅎㅎ
    '23.5.5 6:26 PM (116.110.xxx.155)

    여기 언니들 정말 ;; 대단 하시네요
    저 결혼 25년 차 인데
    저런 상황 죵종 있었지만 아무런 생각이 없었어요
    도와 줄 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키 가 작아서 못 올리는 분도 계시고 승무원 분들이 바빠서 눈치 보여서 부탁을 못 하는 경우도 있고
    저 정도 부탁에 심하게 욕 먹을 일 인지 ㅎㅎ
    오징어 지키미 동감 이네요 ㅎㅎㅎ

  • 131. 150짜리
    '23.5.5 6:45 PM (188.149.xxx.254)

    짜리몽땅 50대 아줌마도 번쩍 들어서 올리고 내립니다.
    물론...달달달....달달...떨리기는 하지만 여태까지 단 한 번도 기내 캐리어 올려달란 부탁 해 본 적이 없으욧.
    지가 하지 못하면 아예 끌고 다니지를 말라곳!!

    도와주긴 뭘 도와. 어딜.
    해주지 마세요.
    기내 캐리어는 밑으로도 쏙 들어간답니다.

  • 132. 그러니
    '23.5.5 6:5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직도
    매너없다는 소리를 듣지 ..

    해외 나가서도
    나대다가 사고치는건 대부분 한국인들

  • 133. ..
    '23.5.5 6:59 PM (59.14.xxx.159)

    내가 이래서 같은여자면서도 약한척! 하는것들 싫어해요.
    저련여자들이 기생충이지 뭡니까.
    남들한테 기생해서 조금이라도 이득보려는.

  • 134. ㅎㅎ
    '23.5.5 7:04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끼부린다 까진 좀 아닌것 같고..
    오징어지킴이는 뭔 의미인건가요?
    남의 오징어 맛 한번 보려고 얼씬거리는 사람들이 쓰는 표현인건가?

  • 135. nn
    '23.5.5 7:10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 세상인 것을... 이러니 한국에서는 장애인들이 살기가 힘든거에요. 조금도 도와주거나 양보안하려고 하니까요. 특별힌 큰 희생이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닌 일을 까지고 여기서 판 깔아서 비난하고 또 동조하는게 놀랍네요.
    2222

    좀 도와주면 어때요?
    기분이야 좀 나쁠 수 있다쳐도
    이렇게 분해하면서 글까지 올릴 일인가...싶어요

  • 136. nn
    '23.5.5 7:11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 세상인 것을... 이러니 한국에서는 장애인들이 살기가 힘든거에요. 조금도 도와주거나 양보안하려고 하니까요. 특별힌 큰 희생이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닌 일을 까지고 여기서 판 깔아서 비난하고 또 동조하는게 놀랍네요.
    2222

    좀 도와주면 어때요?
    기분이야 좀 나쁠 수 있다쳐도
    이렇게 분해하면서 글까지 올릴 일인가...싶어요
    별 거 아닌 상황인데 너무 남녀.이성관계로 보시는 거 같구요

  • 137. 결론은
    '23.5.5 7:17 PM (211.234.xxx.101)

    배려하는 인간 유형과
    이기적인 인간 유형의 다툼이네요
    살던 대로 사세요
    도와주는 게 즐거운 사람들은 도와주고
    도움 요청을 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살던 대로 사시면 됩니다 ㅎㅎㅎ
    그리고 핵심을 파악 못하고
    백인 숭배니 뭐니 하는 분들......경험을 말한 게 숭배?

  • 138. 음..
    '23.5.5 7:19 PM (121.141.xxx.68)

    저는 울남편이 짐 올리는거 도와주면
    참잘했어요~도장 찍어줬을텐데.

    길가다가도 유모차나 전동차 타고 있는 사람있으면 빨리 뛰어가서 문열어서 잡고 있으라고 시키거든요.

    이런거 좀
    알아서 착착착 매너있게 남자들이 좀 하면 얼마나 좋아요.

    저는 일단 울남편부터 매너 장착할 수 있도록 수년동안 교육 계속 시켜요.
    물론 저도 하구요.

  • 139. ....
    '23.5.5 7:22 PM (39.7.xxx.169)

    가방좀 올려달라고 했다고 기생충이라니
    오징어지킴이들는 참 예민하네요.
    오징어 지킴이 하기 전에 남편 단속 잘하면 될것을
    남편 단속은 못하고 다른 여자한테 화풀이하는 꼴이
    추하다 못해 천박해요.

  • 140. ..
    '23.5.5 7:42 PM (61.254.xxx.115)

    자기짐은 자기가 올려야죠 키154도 잘만 올리던데요 왜 민폐를

  • 141. ..
    '23.5.5 7:53 PM (116.40.xxx.27)

    157인 저도 잘만올리는구만..40넘어서 뭐하는 짓이래요? 3명이면 누가해도 했겠구만...

  • 142.
    '23.5.5 8:03 PM (74.75.xxx.126)

    가끔 짐 올리려고 하면 제가 해드릴게요 하고 나서는 남자들 있어요. 그럼 절대 노 땡큐, 저 힘세요, 하고 보란듯이 제가 올려요. 짐은 내가 혼자 들수 있을만큼만 싸가지고 다니고 집도 남의 힘 빌리지 않고 스스로 청소할 수 있는 싸이즈로 산다ㅡ 가 제 원칙입니다.

  • 143. .....
    '23.5.5 8:08 PM (211.221.xxx.167)

    내 짐은 내가 들겠만
    도움 요청하는 사람에겐 흔쾌히 도와줄 수 있는 아량과
    도움 필요한 사람 없나 둘러보는 배려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제 아이도 같이사는 사회에서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도움 받을지 모르니
    너도 항상 남을 돕도록 노력하라고 가르쳐요.

  • 144. 배려는
    '23.5.5 8:24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내가 남한테 행할 때나 배려고요,
    남더러 나를 도우라 그게 네 기본 매너다 하는 건 어느 나라 매너예요?
    자발적으로 도와주면 감사하지만,
    본인도 감당 못하는 트렁크 안들어줬다고
    이래서 배워야한다느니 하면서 욕하는 건 매너 있는 행동인가요?

  • 145.
    '23.5.5 8:28 PM (124.56.xxx.174)

    저같으면 그 여자들 캐리어 올릴때 저도 같이 도와줄꺼 같아요
    그러면서 여보 이것좀 같이 들어주자
    또는 그냥 남편이 혼자서 도와줬으면
    수고했어 그러고 말꺼같어요
    내릴때도 뭐 별거 있나요?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여행가면서 기분좋게 남 좀 도와주면 되죠

    거기서 내 남자가 왜 나오나요? ㅋㅋㅋ

  • 146. 이해가
    '23.5.5 8:29 PM (188.149.xxx.254)

    안가는게,
    왜 남자들에게 미리 도와달라는 매너를 바래요?
    여성 동등이라메.
    동등하고프면 남자와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무거운것 들어야 합니다.
    북유럽에서 왜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직업과 동등한 페이를 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똑같이 험한일 무거운일 다 하기 때문 입니다.

    여자들 진짜 이중성 쩐다.
    왜 남자에게 남에게 도움을 바래요?
    니가 무슨 장애인 이세요?
    사지 멀쩡하다면 니 짐은 니가 들어야죠.
    아니 사지 멀쩡하지 못하다면 무거운 짐을 아주 가볍게 가지고 간다던지 부치던지 해야죠.

    이걸 또 장애인과 동급으로 도움을 주고 어쩌고 고나리질 하는 댓글들은 또 뭐야.

    여자가 힘없는게 장애인이란 소린가요.

  • 147. 82
    '23.5.5 8:30 PM (112.118.xxx.20) - 삭제된댓글

    웬만하면 자기짐은 자기가 올립시다.
    여기 자꾸 외국외국하는데, 기본적으로 본인이
    수용가능한 간단한 짐만 들고 타고 본인이 올리고 다해요. 그리고 뭐 알아서 자발적으로 도와주는 백인 남자 별로 없어요. 대신 참을성 있게 잘 기다려주고, 백인 남성 특정인이 아닌 뒤에서 기다려주던 성별불문 뒷승객이 거들어줄뿐이죠.
    본인의 노력없이 도와달라고 하는거 진상 맞아요.

  • 148. 윗븐
    '23.5.5 8:32 PM (118.235.xxx.139)

    북유럽이요?
    북유럽은 가보셨어요?
    거긴 여자가 짐만 들고 있어도 서로 도와준다고 해요.
    니짐은 니가 타령하는 남자들 없으니까
    위님은 북유럽가서 살지 마세요.
    한국이 남자들 살기 편하지 한구에서 처럼 살다간
    남자들 못살아남아요.

  • 149. 백화점 유리문
    '23.5.5 8:36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잡고 있으면 외국인들은 웃으면서 인사하고 지나가요.
    서로 기분 좋게요.
    근데 한국 들어와서 무거운 문 잡아주면
    당연하게 지나가면서 눈도 안마주치는게 허다해요.
    그래서 요새는 오래 문 잡아주지 않아요.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면
    도와주면서도 기분 좋아요.
    그런데 당연히 네가 할 일 이런 표정으로 손 놓고 있으면
    솔직히 기분 엄청 나쁘거든요.

  • 150. ..
    '23.5.5 8:39 PM (106.101.xxx.91)

    여긴 못생겨서 남녀노소에게 배려나 매너 한번 못받아보고 살고 못생긴 본인을 거둬준 본인남편 혹여라도 뺏길까봐 그저 전전긍긍하며 오징어지킴이로 사는 추녀들이 많아서 댓글이 상식적이지 않은듯

  • 151. 아하
    '23.5.5 8:42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예쁘면 지 손으로 트렁크 못올리는군요.
    저는 못생겨서 여태 트렁크 직접 올렸나봐요.
    그리고 우리 남편은 오징어라서 여태 매너 좋게 남들 도와야했고요.
    예쁘신 분께서 큰 깨달음 주시네요.

  • 152.
    '23.5.5 8:50 PM (14.0.xxx.142) - 삭제된댓글

    ..
    '23.5.5 8:39 PM (106.101.xxx.91)
    여긴 못생겨서 남녀노소에게 배려나 매너 한번 못받아보고 살고 못생긴 본인을 거둬준 본인남편 혹여라도 뺏길까봐 그저 전전긍긍하며 오징어지킴이로 사는 추녀들이 많아서 댓글이 상식적이지 않은듯

    ————————————————————-

    ???????
    본인은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지요??????
    같은 여자로써 부끄러운 댓글

  • 153. ..
    '23.5.5 8:58 PM (101.235.xxx.118)

    외국은 가보고 얘기하는건지. 남녀할거없이 못도와줘서 안달난 사람들로 보일정도로 도와주고 양보하고 배려해요. 시민의식 낮고 천박하네요. 무슨 중국을 보는 것같아요. 이러니 이사이트가 젊은 사람들한테 조롱의 대상이 되지요. 넘 부끄럽네요. 시댁가서 설겆이하는 것들이 왜 남의 남자에게 도와달래네? 할줌마들의 일베 맞네요. 저런 할줌마들이 남자 키웠으니 자기 뜻대로 안되면 여자들 살해하는게 다반사 놀랍지않네요

  • 154. 윗님
    '23.5.5 9:03 PM (112.118.xxx.20) - 삭제된댓글

    저 외국 살아요
    원글님 상황만 놓고 보자면 저 상황의 40대 여자 3명은 과한 요구가 맞아요.
    같은 한국 국민으로써 과한 요구에 대한 불만이 낮은 시민의식까지 운운한 상황일건지…

  • 155. ...
    '23.5.5 9:08 PM (118.37.xxx.38)

    제가 3월초와 어제 Ktx 를 타고 광주에 다녀왔어요.
    기내 캐리어를 들고 갔는데
    물건도 많지 않고 저 혼자 올릴 수 있어요.
    누구에게 부탁하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올때 갈때 4번 다 주위에서 올려드릴게요 혹은 내려드릴까요 하시더라구요.
    가벼워요 하면서 올리고 내렸지만
    그런 말들을 들으니 내가 노인으로 보이나 하는 마음과 한편으론 무척 따뜻하고 훈훈했어요.
    물론 먼저 부탁하는게 실례이긴 하지만요.
    저도 노인이나 어린애를 보면
    저들이 했던 것처럼 먼저 손내밀겁니다.

  • 156.
    '23.5.5 9:09 PM (49.1.xxx.81)

    여긴 못생겨서 남녀노소에게 배려나 매너 한번 못받아보고 살고 
    ~~~~~~~~~~

    그럼 당신이 예뻐서 도와준다는 그들의 시선은 괜찮으셨던 거죠??????????????
    생각만 해도 소오~름인데..

  • 157. 요구가 과한게
    '23.5.5 9:14 P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뭔가요?
    짐을 올리 려는데 안 들어 가니까
    조금 도움을 달라는 것이라면 과하진 않아요
    만약 작정하고 부려 먹으려는 심보라면 얌체 맞아요
    그걸 떠나서 그걸 도와주었다고 욕 할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말씀
    그 상황이 과한 요구였는지 아니면 원글님이 과하게 받아들였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로 이렇게 문제 삼을 정도는 아니라는 말씀....................

  • 158. 할줌마들의 일베?
    '23.5.5 9:18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비하하고 범죄자 취급하면서
    서로 돕고 사는 외국은 부러워요?
    본인만 외국 나가봤고 여기 나머지는 비행기 한번 안타본 사람들같아요?
    그래서 외국 나가본 자신이 우월하게 느껴지시나요?

    여기 할줌마들이 여자 살해하는 남자들 키웠대요?
    확인해 보셨어요?
    본인은 적극적으로 남 무시하고 하대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양보하고 배려해야하는게 당연해요?

  • 159. ...
    '23.5.5 9:19 PM (110.13.xxx.200)

    본인도 드나드는 곳을 할매일베로 저급하게 표현하면서 왜 오는지 모르겠네.. ㅉㅉ
    참 덜떨어진 인간도 많고 82는 참 다양한 부류가 많은 듯..

  • 160. 이 밤에
    '23.5.5 9:35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분노유발자네. 남의 남자한테? 부인이 옆에서 지켜본다는걸 몰랐나? 세상은 넓고 진상도 많다. 그런것들이 또 남녀평등은 엄청 부르짖겠지.

  • 161.
    '23.5.5 9:38 PM (218.144.xxx.83) - 삭제된댓글

    끼 부리는거 아니라도 남 부리는거 기분 나쁘죠
    자기 머슴인가요
    남편 아니라 아들을 짐꾼으로 부린다고 생각해봐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나이 40 넘으면 여자도 힘 세진다면서 왜 남을 머슴으로 부려요
    3명이면 도합 6번을 올리고 내렸다는거잖아
    아이고 아주매들 힘 좀 써요

  • 162. 너무 웃겨요ㅋㅋㅋ
    '23.5.5 9:40 PM (14.5.xxx.73)

    끼 부린다는 댓글과
    연약한척 한다는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지킴이라는
    단어가 이경우에 쓰는거였군요

  • 163.
    '23.5.5 9:40 PM (218.144.xxx.83) - 삭제된댓글

    끼 부리는거 아니라도 남 부리는거 기분 나쁘죠
    자기 머슴인가요
    남편 아니라 아들을 짐꾼으로 부린다고 생각해봐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나이 40 넘으면 여자도 힘 세진다면서 왜 남을 머슴으로 부려요
    혼자도 아니고 아주매들 3명이 양심도 없다
    도합 6번을 올리고 내렸다는거잖아요
    아이고 아주매들 힘 좀 써요

  • 164. ….
    '23.5.5 9:42 PM (218.144.xxx.83) - 삭제된댓글

    끼 부리는거 아니라도 남 부리는거 기분 나쁘죠
    자기 머슴인가요
    남편 아니라 아들을 짐꾼으로 부린다고 생각해봐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나이 40 넘으면 여자도 힘 세진다면서 왜 남을 머슴으로 부려요
    혼자도 아니고 소도 때려잡을 잡을 팔팔한 아주매들 3명이 양심도 없다
    도합 6번을 올리고 내렸다는거잖아요
    아이고 아주매들 힘 좀 써요

  • 165. 자기짐은
    '23.5.5 9:42 PM (112.214.xxx.197)

    자기가 끝까지 책임지는게 당연하고요
    뭐 도와달라고 할수도 있죠

    뭘 끼를부리고 오징어를 지키고 남의 남편이 나와요

    여자고 남자고 누구든 배려하고 도와줄수도 있는거지
    내 남편이 백화점서 외간여자 문열고 기다려주고 엘베 잡고 기다려주고 복잡한데 먼저 가시라 양보하면 난리날 여자들 천지겠네
    이러니 오징어지킴이 소릴 듣죠

    여자가 남편한테 좀 도와달라 했다고 난리났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걍 우리 매너좋은 남편 잘했어 이러는거죠 무슨 연약한척 하는 내숭녀로 몰아가나요

    내남편 꼬시는 내숭녀에만 신경곤두세우지 말고 좀 사회적인 관점에서도 생각하세요

  • 166. ….
    '23.5.5 9:46 PM (218.144.xxx.83) - 삭제된댓글

    끼 부리는거 아니라도 남 부리는거 기분 나쁘죠
    자기 머슴인가요
    남편 아니라 아들을 짐꾼으로 부린다고 생각해봐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나이 40 넘으면 여자도 힘 세진다면서 왜 남을 머슴으로 부려요
    할머니도 아니고 혼자도 아니고 소도 때려잡을 잡을 팔팔한 40대 아주매들 3명이 양심도 없다
    도합 6번을 올리고 내렸다는거잖아요
    아이고 아주매들 힘 좀 써요

  • 167.
    '23.5.5 9:48 PM (218.144.xxx.83) - 삭제된댓글

    끼 부리는거 아니라도 남 부리는거 기분 나쁘죠
    자기 머슴인가요
    남편 아니라 아들을 짐꾼으로 부린다고 생각해봐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나이 40 넘으면 여자도 힘 세진다면서 왜 남을 머슴으로 부려요
    할머니도 아니고 혼자도 아니고 소도 때려잡을 잡을 팔팔한 40대 아주매들 3명이 양심도 없다
    도합 6번을 올리고 내렸다는거잖아요
    이게 어떻게 그럴수 있다는건지
    아이고 아주매들 힘 좀 써요

  • 168. 자기남편
    '23.5.5 9:50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안보일땐 사회생활 어떻게할까 걱정되서 어찌사나 몰라요
    24시간 오징어지킴이 해야하는데요
    내 남편이 공공장소서 맨날 자기만알고 앞사람 문열때 고 사이로쏙빠져나가고
    할매가 짐 무겁다고 들어달라 부탁하면 싫어욧 이러고 다니는 무식하고 배려없고 이기적인 인간이 내 남편인게 더 끔찍할텐데

    여자가 내숭떤다 짐들어 달랬다며 애써 여자탓하면서 자기남편이 그 여자랑 무슨 바람이라도 필것처럼 쌍싱지를켜고 질투

    승무원들이 가장 극혐하는 부류 오징어지킴이
    그래서 직업적으로 웃고 인사하고 친절하게도 못한다지요

  • 169. 한번은 도와줘도
    '23.5.5 10:01 PM (112.152.xxx.66)

    탈때 내릴때
    두번을 부탁했다면 옳은걸까요?

    길막고 있어 얼떨결에
    급히 도와준게 아니잖아요

    여자가 남자에게 ᆢ짐 좀 올려달라부탁하고
    내릴때도 부탁했다면
    그런 정신상태로 살다간 머리채 조심해야죠

  • 170. 자기남편
    '23.5.5 10:02 PM (112.214.xxx.197)

    안보일땐 사회생활 어떻게할까 걱정되서 어찌사나 몰라요
    24시간 오징어지킴이 해야하는데요
    내 남편이 공공장소서 맨날 자기만알고 앞사람 문열때 고 사이로쏙빠져나가고
    할매가 짐 무겁다고 들어달라 부탁하면 싫어욧 이러고 다니는 무식하고 배려없고 이기적인 인간이 내 남편인게 더 끔찍할텐데

    여자가 내숭떤다 짐들어 달랬다며 애써 여자탓하면서 자기남편이 그 여자랑 무슨 바람이라도 필것처럼 쌍싱지를켜고 질투

    승무원들이 가장 극혐하는 부류 오징어지킴이
    그래서 직업적으로 웃고 인사하고 친절하게도 못(안)한다지요
    걍 친절히한건데 지남편 지애인 꼬신다고 막 꼬나보고 난리나는 커플들 수두룩 하답디다

  • 171.
    '23.5.5 10:03 PM (218.144.xxx.83)

    끼 부리는거 아니라도 남 부리는거 기분 나쁘죠
    자기 머슴인가요
    남편 아니라 아들을 짐꾼으로 부린다고 생각해봐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나이 40 넘으면 여자도 힘 세진다면서 왜 남을 머슴으로 부려요
    할머니도 아니고 혼자도 아니고 소도 때려잡을 잡을 팔팔한 40대 아주매들 3명이 양심도 없다
    도합 6번을 올리고 내렸다는거잖아요
    이게 어떻게 그럴수 있다는건지
    여행은 잘 돌아다니면서
    아이고 아주매들 힘 좀 써요

  • 172. ...
    '23.5.5 10:06 PM (1.228.xxx.67)

    남의 남자든 다른 남자든 부탁을 한건데
    이게 이리 욕 먹을 일인지 의아 하네요
    그게 싫으면 부탁을 거절할수도 있었을거잖아요

  • 173. 여자가 먼저부탁
    '23.5.5 10:08 PM (112.152.xxx.66)

    이때껏 늘 그렇게 살았을겁니다
    남자들이 먼저 나서서 올려줬거나
    짐 좀~~말하면 근처 남자들이 해줬겠죠
    그러니
    당당히 올려달라 ~내려달라
    부탁하는거 아닐까요?

  • 174. 다필요없고
    '23.5.5 10:10 PM (99.228.xxx.15)

    저런 아지매들 어디가서 남이 자기아들 저렇게 부려먹으면 눈알 튀어나오게 ㅈㄹ떨듯.
    기내용가방 그거 무게 끽해야 20키로 안팍인데 그거 못들어요? 그럴거면 진짜 들고 타질 말았어야지.
    올리고 있는데 낑낑대고 있으면 도와줄순 있지만 사지멀쩡한 40대 여자셋이 쪼로록 서서 내꺼도 올려주세요 내꺼도내꺼도! 이러고 있으면 그게 꼴불견이 아니고 뭡니까?
    남녀평등 찾기전에 기본행동을 똑바로 해요. 이러니 남자들이 욕하죠. 가방하나 못올리면서 무슨 평등을 논해.

  • 175. 다필요없고
    '23.5.5 10:11 PM (99.228.xxx.15)

    20키로->10키로

  • 176. ㅎㅎㅎ
    '23.5.5 10:15 PM (112.118.xxx.20)

    그런데 남자입장에서 유쾌하게 돕는다 생각하시는지.
    솔직히 개짜증 상황입니다.
    웬만함 수용가능한것만 비행기 들고 타시구, 남자들도 키 작음 신발벗고 좌석에서 짐 올려요.

  • 177. 그리고
    '23.5.5 10:25 PM (14.5.xxx.73)

    어이없는 댓글들 논리라면
    남편들 단속 하셔야 겠네요??
    어디 감히 남의 여자 짐을 올리고내려줘
    싫으면 부탁을 거절하게 만드셔야죠ㅋㅋ

  • 178. 웃기네요
    '23.5.5 10:39 PM (211.58.xxx.161)

    그정도도 못올릴정도면 짐으로 부쳐야지
    남들한테 첨부터 민폐질 요량으로 가지고탓다는거 아니에요
    황당한여자들
    근데 남자입장에서 여자들이 그렇게부탁하는데 싫거등요?? 그렇게 말못해요

  • 179. 웃기네요
    '23.5.5 10:43 PM (211.58.xxx.161)

    여기서 오징어지키미가 왜나와요
    첨부터 민폐질생각으로 다닌다는게 기분나쁜거잖아요
    살다보면 배려하기도하고 받기도하는거맞는데
    첨부터 난 당연히 배려받아야지 하면서 살면 안되지요

  • 180. 댓글전쟁터네
    '23.5.5 11:03 P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주현영이 고수 마누라로 나오는 snl 아시죠? 그거 한 번씩 보고 오세요. 금쪽이 남편 머리에 이고 사는 거 시엄마가 그렇게 키워서 며느리한테 패스한 거예요. 지 몸뚱이가 제일 소중한 한국남자는 그렇게 만들어지죠.

  • 181. 여기
    '23.5.5 11:32 PM (76.22.xxx.166)

    남의집 남편한테 올려달라 부탁좀 하는게 어떻냐 당연히 도와줘야지 하는 분들은 외국 항공사 비행기 타서 등치 산만한 외국 승무원한테 짐올려줘 했다가 니건 니가 올려! 한소리 듣고 구박좀 당해봐야 세상 돌아가는걸 알것같네요 외국에선 승무원도 안해줘요

  • 182. ...
    '23.5.5 11:34 PM (110.12.xxx.155)

    남한테 잘 시켜먹는 여자분들 힘 뒀다 어디다 써요?
    약한 척 남한테 부탁하지 말고 혼자 좀 해보세요.
    자기들이 뭐라고 먼저 남한테 부탁을 한담. 뻔뻔하게.
    남 안 시켜먹고 스스로 하려는 여자도 많아요.
    직장에서도 꼭 여자짓하면서 저러는 부류들 있어요.
    여자끼리 있으면 할수 있는 일도 남자 있으면 시켜먹으려 듦
    밥은 많이 먹으면서 약한 척 재수없고 꼴불견임

  • 183. 네.
    '23.5.5 11:43 PM (188.149.xxx.254)

    윗븐
    '23.5.5 8:32 PM (118.235.xxx.139)
    북유럽이요?
    북유럽은 가보셨어요?
    거긴 여자가 짐만 들고 있어도 서로 도와준다고 해요.
    니짐은 니가 타령하는 남자들 없으니까
    위님은 북유럽가서 살지 마세요.
    한국이 남자들 살기 편하지 한구에서 처럼 살다간
    남자들 못살아남아요.
    /////////////////////////
    북유럽에서 아이가 119타고서 응급실로 직행했었대요.
    119구급대원들이 스무살짜리 아가씨들 이래요.
    아주 들어번쩍을 하는데 너무너무 쉽게들 한대요.
    남자들이 왜 도와줘요?
    여자들도 똑같이 힘쓸수 있는데요.
    공장에서도 여자 남자 차별없이 똑같이 무거운 물건 들어번쩍 한대요.
    똑같은 월급 받아가요.

    여자가 짐 들고있다고 도와준다니???
    대체 어디서요????

  • 184. ...
    '23.5.5 11:46 PM (110.12.xxx.155)

    여기서 오징어지킴이 얘기 하는 분들은
    이야기의 주제를 참 못 찾으십니다.
    내 남편이 꼬심 당할까봐 눈 부라리는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여자도 할 수 있는 일을 당연한듯이 시켜먹는 일부 여자들의
    뻔뻔함을 말하는 거죠.
    그리고 부탁받았어도 거절하면 되지 않느냐는 분들
    남자가 그런 상황에서 거절하기가 쉽겠어요?
    시켜먹는 여자들은 바로 그걸 노리고 부탁하는 거잖아요.
    남한테 맡겨놓은듯 하지 말고 자기일은 스스로 좀 해요.
    사십대 여자 둘씩 힘모으면 멧돼지도 잡겠구만 굳이
    남한테 왜 시켜 먹냐구요.

  • 185. ..
    '23.5.6 12:12 AM (118.46.xxx.4)

    승무원한테 요구하는게 맞죠~~
    여자 승무원들도 키커서 다 해줘요.

    직장에서도 무거운거 아예 안들려는 여자들 진상 맞아요!
    일 잘하는 여자애들은 무거운 것도 잘 옮기고, 남녀 구분지어 일 안해요..
    꼭 일못하는 모지리 여자애들이 남녀 구분지어 힘든일 안하려고 하죠.

  • 186. 보통은
    '23.5.6 12:37 AM (112.214.xxx.197)

    자기짐 자기가 책임지려고 사죠
    어쩌다 유독 그런 뻔뻔한 여자들이 남편분한테 줄줄이 붙었는지요?
    길거리 폐지 주우시는 꼬부랑 할머님들도 남자들이라고 함부로 도와달라 안하시는데요
    기내라고 여자라서 무조건 여자들이 짐들어달라는 요구 많았다는게 신기할뿐이고 그러니 오징어지킴이 소리가 나오는거겠죠

    갠적으로 국내외 비행기 한 삼사십회 타본 사람으로써 남자라고 짐올려달라 부탁해본적도 없었고
    주변 다른 여성승객이 모르는 남자승객한테 짐 올려달라 부탁하는거 본적이 없어요
    다만 자발적으로 남자들이 벌떡일어나 여자승객 이쁘고 못나고 늙고 젊고 다 떠나서 웃으며 번쩍 들어올려주는 모습은 종종 목격했네요
    울나라 여자들이 그리도 뻔뻔하고 원글 남편도 그런여자 종종 만났다니 사람 경험치가 참 제각각인듯 싶네요

  • 187. 염치없네요
    '23.5.6 12:38 AM (61.85.xxx.153)

    스스로 할 생각 없으면 들고 나오지도 말아야죠
    도저히 못올릴 정도라서 용쓰고 있으면 승무원이 와서 도와줘요
    애초에 해볼 생각이나 있었을까요?
    꼴불견이에요 여자망신

  • 188. 댓글보니
    '23.5.6 12:40 AM (61.85.xxx.153)

    의존적인 여자들 진짜 많네요
    남녀평등은 멀었네요
    스스로 할 생각좀 하세요
    꼭 남자 시키고 싶으면 자기 남친 만들어서 시키든가

  • 189.
    '23.5.6 12:44 AM (112.214.xxx.197)

    신기하네 어쩜 여자들이 여자들 막 공격하고
    진짜 뱅기 삼사십번타도 대놓고 짐올려달라며 부리는 여자 못봤는데 그런거 흔하고 의존적이라며 욕들을 줄줄이
    하다하다 못하겠으면 승무원이랑 힘합쳐 둘이 같이 올리던가
    피치못할 사정이면 웃으면서 죄송한데 이러면서 부탁하는걸텐데
    이런게 무지 흔한일인양
    여자들끼리 의존적이니 어쩌니 야단치고 난리났네요

  • 190. 예전에
    '23.5.6 12:52 AM (188.149.xxx.254)

    한국공항에서 짐 찾을때 벨트에서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쳐다만 보고있었다고
    한국 남자 예의 상실이라고 떠들던 원글이 여기서도 글을 열심히 적고있나봅니다.
    외국서는 스몰톡하고 서로 꺼내는거 도와줬다나.

    얼마나 구질하게 낑낑대었으면 불쌍해서 도와줬을까.

    자기 짐 하나도 어쩌지 못해서 쩔쩔매는거 완전 불쌍해보여요.
    같은 인간보다 아래로 보여서 도와주는 겁니다.
    할매 할배들도 자기 짐은 스스로 찾고 다 합디다.
    노인들은 아예 무거운것 자체를 가지고 다니지도 않구요.

  • 191. 장애인
    '23.5.6 12:54 AM (61.85.xxx.153)

    장애인까지 들먹이는 분들은
    장애인에 얹혀서 장애인 대우 받고 싶으신건 아니죠?
    여자가 장애인은 아니니까 스스로 하세요
    장애인도 최대한 자기 스스로 살아가려는 사람이 더 건강하게 도움받으며 사는거죠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도 안하려고 스스로 퇴화하고 무조건 도움 속에서만 살려는 의존적인 장애인은 자기 인생도 끌어내리고 주변사람 옭아매게 돼요

  • 192. ....
    '23.5.6 1:03 AM (110.13.xxx.200)

    글게요.
    장애인까지 들먹거리고 ㅎ
    그여자 세명다 장애인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애초에 해볼생각도 않고
    대놓고 해달라니 요구하니 그런걸 보고 얌체족 뻔뻔하다고 하는거에요.
    설사 하다가 못하면 어련히 주변에서 도와줄까.. ㅉㅉ

  • 193. 여자가
    '23.5.6 1:21 AM (118.235.xxx.40)

    여기 짐 좀… 할 때
    아니 본인은 손이 없어요? 혼자 해결하기 힘들면 짐을 붙이셨어야죠. 라고 말을 하시죠
    옆에서 속으로 욕만 하고 앉아있었어요?

    세상 참 각박하다 그죠?

  • 194. 아이구
    '23.5.6 2:57 AM (211.193.xxx.115)

    제가 일적으로 비행기를 년간 60회 정도 타는대요
    짐쫌~~~하는 여자들 없습니다
    짐이 무거워 힘들어하면 승무원이 제어합니다
    원한할 기내승객 탑승을 위해서요
    어쩌다 내가 빨리 타야되니 도와 주는건데
    짐쫌~~좀 웃끼네요

    남편분께 짐쫌~~이건 진짜 무식한거죠
    기꺼이 매너로 도외주는것과 다른죠
    본인이 컨트롤 할수있는 짐만 기내 가지고 타세요
    제~~~~~발

  • 195. ..
    '23.5.6 3:25 AM (106.101.xxx.91)

    얼마나 구질하게 낑낑대었으면 불쌍해서 도와줬을까.

    자기 짐 하나도 어쩌지 못해서 쩔쩔매는거 완전 불쌍해보여요.
    같은 인간보다 아래로 보여서 도와주는 겁니다.

    ->
    이 댓글 쓴 사람은 진짜 심보가 완전 뒤틀린 정신병자 같네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매너를 이런식으로 표현하다니
    살면서 남한테 호의,매너 한번 못받아봤고 그러다보니 심보도 뒤틀릴대로 뒤틀려서 절대 남에게도 사소한 도움 하나 안주고 사는 인간인듯
    이 댓글 쓴 사람은 앞으로도 살면서 무슨일이 생기든 절대 남에게 도움 하나 안받길 바래요
    도움을 받는건 상대가 님을 인간이하로 봐서 돕는거니까요

  • 196. 네네
    '23.5.6 4:17 AM (188.149.xxx.254)

    106.101.xxx.91)
    님처럼 남의 도움 구걸하는 것보다는 깔끔하게 삽니다.
    내 몫은 내가 스스로! 하니까요.

  • 197. 엄훠나~
    '23.5.6 4:27 AM (188.149.xxx.254)

    106.101.xxx.91) 이 분 예전에 한국 남자들 도와주지 않는다고
    짐 찾는 벨트 위에서 낑깅대던 바로 그 분 인가 보네요?

    그렇게 구질하게 살지 마세요.
    자신이 들수있는 만큼만 짐 꾸리시구요.

  • 198.
    '23.5.6 5:23 AM (216.246.xxx.71) - 삭제된댓글

    태도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는 165라서 (큰 편은 아니지만) 155-160보다는 쉽게 캐빈에 손 닿아요. 승무원 뽑을때 키 보는 것도 캐빈에 쉽게 짐 넣고 뺄 수 있어서예요. 그래서 아마 누가 낑낑대고 있으면 분명 도와줬을 거예요. 아마 남편도 그랬겠고, 옆집 말씀만 많으신 할아버지도 그랬겠죠. 거기서 멀뚱히 낑낑대는거 보고만 있으면 그것도 엄청 꼴불견 아닌가요? 근데 원글엔 그런 말은 없고.. 마치 자기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부려먹었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기분이 많이 상해보이네요. 보통 자기가 할 수 있는데 시도도 안하고 옆에 있는 남자를 부려먹진 않죠. 제주도에 남편이랑 둘만 가면 혹시 신행..이였을까요?

  • 199. ..
    '23.5.6 5:27 AM (216.246.xxx.71)

    태도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는 165라서 (큰 편은 아니지만) 155-160보다는 쉽게 캐빈에 손 닿아요.그래서 아마 누가 낑낑대고 있으면 분명 도와줬을 거예요. 아마 남편도 그랬겠고, 옆집 말씀만 많으신 할아버지도 그랬겠죠. 거기서 멀뚱히 낑낑대는거 보고만 있으면 그것도 엄청 꼴불견 아닌가요? 근데 원글엔 그런 말은 없고.. 마치 자기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부려먹었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기분이 많이 상해보이네요. 보통 자기가 할 수 있는데 시도도 안하고 옆에 있는 남자를 부려먹진 않죠. 제주도에 남편이랑 둘만 가면 혹시 신행..이였을까요? 보통 그정도 일은 화날 깜냥도 안되는데 뭔가 핏대 올리시는 모습이 (…) 그리고 승무원 뽑을때 키 보는 것도 캐빈에 쉽게 짐 넣고 뺄 수 있어서예요. 누가 왜 승무원한테 도와달라고 해야 하냐는 말이 있길래 곁들어 보아요.

  • 200. ..
    '23.5.6 7:17 AM (59.14.xxx.159)

    머저리 세여자 편드는 사람들은 남의 도움에 기생하며 사는게
    아무렇지 않은거죠.
    아마 시켜먹었다며 뒤로 좋아할지도.

  • 201. ...
    '23.5.6 7:42 AM (112.156.xxx.249)

    저도 같은 상황 있었어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가부다했어요. 상황이 애아버지가 도와줄 수 있었고
    못하니 부탁했겠거니 했거든요.
    그러나 사람에 따라 기분이 언짢을 수도 있죠.

  • 202. ...
    '23.5.6 8:32 AM (118.235.xxx.93)

    남편 안보일땐 사회생활 어떻게할까 걱정되서 어찌사나 몰라요
    24시간 오징어지킴이 해야하는데요
    내 남편이 공공장소서 맨날 자기만알고 앞사람 문열때 고 사이로쏙빠져나가고
    할매가 짐 무겁다고 들어달라 부탁하면 싫어욧 이러고 다니는 무식하고 배려없고 이기적인 인간이 내 남편인게 더 끔찍할텐데

    여자가 내숭떤다 짐들어 달랬다며 애써 여자탓하면서 자기남편이 그 여자랑 무슨 바람이라도 필것처럼 쌍싱지를켜고 질투

    승무원들이 가장 극혐하는 부류 오징어지킴이
    그래서 직업적으로 웃고 인사하고 친절하게도 못(안)한다지요
    걍 친절히한건데 지남편 지애인 꼬신다고 막 꼬나보고 난리나는 커플들 수두룩 하답디다
    22222

    나도 남들 발벋고 나서서 올려주는데 하여간 뭐만하면 기생.
    자기들은 사회에서 도움 하나도 안받고 자랐나?
    오징어지킴이들 어휴..

  • 203. 앗!!!
    '23.5.6 8:37 AM (211.234.xxx.112)

    ..
    '23.5.6 7:17 AM (59.14.xxx.159)
    머저리 세여자 편드는 사람들은 남의 도움에 기생하며 사는게
    아무렇지 않은거죠.
    아마 시켜먹었다며 뒤로 좋아할지도................................................???????????????


    댓글 쓰신 분
    남의 도움에 기생하며 사는 게 아무렇지도 않아서가 아니라
    그정도의 일은 신경 안쓰고 살아가야 편안하게 삽니다
    요즘 청년세대들이 노인세대를 비난하는 말 중에
    왜 늙으면 죽어야지 우리에게 빌붙어 사느냐고 한다고 합니다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던가요?
    님은 죽을 때까지 남의 도움 없이 살 수 있나요?
    내가 돕고 도움도 받는 세상입니다
    이기적으로 살아봤자 그 삶의 끝은 더 흉하더라구요
    짐이나 도움 받았다고 좋아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겨요
    그 녀 중에 한명이 극도로 이기적이어서 남의 도움을 하찮게 이용했더라도
    내가 사기를 당한 것처럼 부르르 거릴 필요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피해망상이 심하거나 극도로 이기적이거나 둘 중 하나

  • 204. 얌채들 배려 강요
    '23.5.6 8:42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얌체들이 배려를 강요하죠.

    캐리어 끌고 40대 3명이 몰려서 여행 다니면서

    진짜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 노약자가 아니잖아요.

  • 205. 얌체들
    '23.5.6 8:43 AM (220.122.xxx.137)

    얌체들이 배려를 강요--시켜 먹기하죠.

    캐리어 끌고 40대 3명이 몰려서 여행 다니면서

    진짜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 노약자가 아니잖아요.

  • 206. ..
    '23.5.6 8:45 AM (106.101.xxx.91)

    188.149.xxx.254

    그런글 한번도 쓴적 없는데 님 화법이 자신만의 억측으로 맘대로 뒤집어씌우기까지 하고 참 더럽네요
    님은 생각이 정상이 아니라는 거나 스스로 아세요!
    님같은 사람은 꼬일대로 꼬여서 어떤 사소한 도움도 안베풀고 그 정상 아닌 정신으로 주변에까지 부정영향과 민폐만 주고 사는 사람이죠
    그리고 님은 님이 한 말 그대로! 살면서 어떤 상황이든 절대 남에게 도움따위 구질구질하게 구걸하지 말고 사세요
    님은 남들한테 말을 그따위로 해놓고 본인은 필요할때 구질구질하게 남의 도움 구걸하는 내로남불 추접스럽짓까지 하지 않겠죠?
    님 말 그대로! 님을 대하는 사람들은 님이 어떤도움이라도 바라면 님을 인간이하로 보고 구질구질하다고 하고, 게다가 그 내로남불태도에 역겹다고 생각할 거에요
    세상을 혼자 살 수 있다고 큰소리치는 저 오만함과 무식함이라니! 진짜 상대하는 것조차 기분 더러워지는 인간
    님같은 인간에게 시간낭비는 여기까지 할게요

  • 207. 세상에
    '23.5.6 8:48 AM (211.234.xxx.112)

    마중물이 된다는 것
    내가 한 작은 선행이 다른 사람들에게 파급력을 발휘하는 것 만큼
    내가 한 작은 나쁜 행동도 타인에게 전이 됩니다
    그냥 선한 마음으로 선하게 살면
    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좀 더 밝아지지 않을까요?
    그 과정에서 이기적인 사람 이용해 먹는 사람 별의별 인간들이 있습니다만
    내 소신대로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을 존경하면서 함께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이기적인 여자 하나가 남의 이용해서 자기가 편하려는 것일 수 있습니다만
    그걸 이용당하지 않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내가 도움을 받을 처지가 되기도 하고 내 아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누군가가 내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도 있으니까요
    저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나가자는 마음으로 선행을 저축하고 삽니다
    아이들에게도 누군가를 도우라고 가르치고, 주위에 도와줄 사람이 없는가 늘 살핍니다
    인정 받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
    원글님에게 묻고 싶은 것은 평소에 기꺼이 남을 돕기도 하시는지요?
    평소에 기꺼이 남을 돕는다면 세여자들이 나빴을겁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님이 과도한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
    내가 좀 손해 본들 어떻습니까 시시비비를 따지고 기분 나빠서 안한 일들 중에
    진짜 후회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에라도 조금씩 손해 보고 삽시다

  • 208.
    '23.5.6 9:11 AM (216.246.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이 댓글들을 보면서 적잖게 놀랐어요. 피해 줄 일은 아예 만들지 말아라, 이 말은 단순히 비행기 짐 올려주냐 마냐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약자경시 문제예요. 대중교통 계단에서 유모차를 낑낑대며 올리고 있으면 누구라도 나서서 도와주는게 맞아요. 차가 없으면 기어나오질 말던가 하고 욕하는게 아니라. 지팡이 짚은 할머니가 횡단보도 건너는데 너무 느려서 다 못건너시면 주변에 누구라도 도와주거나 신호가 바껴도 기다리는게 맞아요. 바뀌자마마 빵빵대며 할망구 몸 불편하면 나오지 말고 집에나 처박혀 있어 하고 지껄이는게 아니라. 무거운 백화점 유리문 뒷사람이 오나 안오나 체크하고 노약자면 잡아주는 기본 매너도 있어야 하고, 방전된 자동차 점핑 해주는것도, 연민이든 동정이든 매너든 친절이든 배려든 다 그 기저는 같아요. 내가 베푼 좋은 행동이 나중에 다 내게로 돌아온다는 선순환에 대한 기대입니다. 우리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들 아니잖아요. 삶이 힘들어졌다고 마음까지 지갑만큼 얇게 두진 말아요.

  • 209.
    '23.5.6 9:12 AM (216.246.xxx.71)

    저는 이 댓글들을 보면서 적잖게 놀랐어요. 피해 줄 일은 아예 만들지 말아라, 이 말은 단순히 비행기 짐 올려주냐 마냐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약자경시 문제예요. 대중교통 계단에서 유모차를 낑낑대며 올리고 있으면 누구라도 나서서 도와주는게 맞아요. 차가 없으면 기어나오질 말던가 하고 욕하는게 아니라. 지팡이 짚은 할머니가 횡단보도 건너는데 너무 느려서 다 못건너시면 주변에 누구라도 도와주거나 신호가 바껴도 기다리는게 맞아요. 바뀌자마마 빵빵대며 할망구 몸 불편하면 나오지 말고 집에나 처박혀 있어 하고 지껄이는게 아니라. 무거운 백화점 유리문 뒷사람이 오나 안오나 체크하고 노약자면 잡아주는 기본 매너도 있어야 하고, 방전된 자동차 점핑 해주는것도 마찬가지예요. 연민이든 동정이든 매너든 친절이든 배려든 다 그 기저는 같아요. 내가 베푼 좋은 행동이 나중에 다 내게로 돌아온다는 선순환에 대한 기대입니다. 우리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들 아니잖아요. 삶이 힘들어졌다고 마음까지 지갑만큼 얇게 두진 말아요.

  • 210. 얌체들이
    '23.5.6 9:15 AM (39.7.xxx.17)

    얌체들이 배려를 강요--시켜 먹기하죠.

    캐리어 끌고 40대 3명이 몰려서 여행 다니면서

    진짜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 노약자가 아니잖아요. 222222

    장애인, 노약자에게 배려가 필수입니다.

  • 211. ...
    '23.5.6 9:22 AM (110.12.xxx.155)

    선행을 저축하는 거 좋습니다.
    내가 베풀면 바로 보상이 오지 않아도
    내게 도움받은 그 사람이 또 누군가를 돕는 선행의 고리로
    이어질거다 라고 믿는 거죠.
    아름다운 페이잇포워드 마인드!!!

    그런데요.
    이 원글에서 나온 그 세 여자들은 위의 페이잇포워드에 넣어
    아름답게 미화할 필요 없습니다.
    자기 일행끼리 힘 모으거나 캐리어 부쳤거나 하면 되는데
    안 했고 옆자리 남자한테 먼저 부탁한 거잖아요.
    캐리어 부치고 찾고가 귀찮았던 거고
    자기네끼리 해보기 전에 늘 그랬던 대로 도움부터 청한 거죠.
    저런 여자들이야말로 페이잇포워드가 사회에 퍼지는 걸
    막는 주범이고 얌체들입니다.
    오징어지킴이 이슈로 가져가지 말아요.
    각박하게 서로 돕지 말자고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자기가 하자가 주제입니다.
    그래야 보상 없이 흔쾌히 도울 맘도 생깁니다.

  • 212. ...
    '23.5.6 10:32 AM (118.37.xxx.38)

    백화점에 가거나 비행기나 기차를 탈때
    대부분은 서로 도와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끼곤 해요.
    원글 남편이 기꺼이 도와주었는지
    아니면 왜 나한테? 하면서 불편해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날선 글 쓸 일인지...?
    스스로 도와줄 수도 있고
    부탁을 흔쾌히 들어줄 수도 있고
    좀 너그럽게 살아갑시다.

  • 213. ~~
    '23.5.6 10:37 AM (49.1.xxx.81)

    뭘 또 약자 어쩌구
    사지 멀쩡한 40대 관광객이 약자예요???ㅋㅋㅋ

  • 214. ...
    '23.5.6 10:49 AM (112.220.xxx.226)

    저는 이 댓글들을 보면서 적잖게 놀랐어요. 피해 줄 일은 아예 만들지 말아라, 이 말은 단순히 비행기 짐 올려주냐 마냐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약자경시 문제예요. 대중교통 계단에서 유모차를 낑낑대며 올리고 있으면 누구라도 나서서 도와주는게 맞아요. 차가 없으면 기어나오질 말던가 하고 욕하는게 아니라. 지팡이 짚은 할머니가 횡단보도 건너는데 너무 느려서 다 못건너시면 주변에 누구라도 도와주거나 신호가 바껴도 기다리는게 맞아요. 바뀌자마마 빵빵대며 할망구 몸 불편하면 나오지 말고 집에나 처박혀 있어 하고 지껄이는게 아니라. 무거운 백화점 유리문 뒷사람이 오나 안오나 체크하고 노약자면 잡아주는 기본 매너도 있어야 하고, 방전된 자동차 점핑 해주는것도 마찬가지예요. 연민이든 동정이든 매너든 친절이든 배려든 다 그 기저는 같아요. 내가 베푼 좋은 행동이 나중에 다 내게로 돌아온다는 선순환에 대한 기대입니다. 우리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들 아니잖아요. 삶이 힘들어졌다고 마음까지 지갑만큼 얇게 두진 말아요.222222

  • 215. ...
    '23.5.6 11:55 AM (223.38.xxx.36)

    캐리어 끌고 여행 가는 40대 여자 세명은 약자라고 볼 수 없어요
    직접 올리려 하다가 못한 것도 아니고
    먼저 짐 좀 하면서 부탁했다잖아요.
    그런 여자들은 약자 아니고 얌체라구요.
    왜 할머니 장애자 아기엄마하고 비교하는 건지?
    여자들도 머리쓰는 일 몸쓰는 일 잘 할 수 있어요.
    남한테 미루지 맙시다.
    남자들 그런 부탁 받고 거절하기 어려워요.
    해주긴 해도 그게 당연한 게 아니란 건 제발 알아두세요.

  • 216.
    '23.5.6 12:39 PM (39.7.xxx.209)

    짐 스스로 올리려다 부탁한건지 그냥 내 짐 올려줘 부탁한건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그랬을거다 추측하는 것도 우습네요.
    설령 그런거면 좀 어때요. 짐 올리는 것 하나마저 의미 부여하는 것 솔직히 꼴 사나워 보여요.
    댓글 보면 느끼는데 여기서 날 세우는 사람들 보다는 내가 손해 좀 보더라도 넉넉하게 넘어가는 샤람들괴 교류하고 싶어요. 저도 그럴거고요.

  • 217. . .
    '23.5.6 1:47 PM (101.235.xxx.118)

    약자란게 어떤 카타고리나 정의가 있는게 아니에요. 장정도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어요. 도움 필요한 사람에게 도와주는거지요. 짐 올려주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날세우는 사람들이나 퍽이나 약자들 도와주겠네요. 저런 사람들은 자식들에게 어떻게 가르칠지 빤하네요. 남의 집 귀한 아들에게 왜 부탁하냐고 남여평등 어쩌구하는 할줌마들 할말이 없네요. 당신의 귀한 아들, 장정이구 약자 아니여도 몸이 아프다던지 범죄의 대상이 돼서 주변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순간도 있어요.당신들은 남자고 장정이니 약자 아니라 외면할건가요? 어휴 ㅠㅠㅠ

  • 218. ...
    '23.5.6 2:31 PM (223.38.xxx.4)

    논점을 빗나가지 말아요.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는 건 당연하고 그건 도와야죠.
    근데 저런 여자들은 약자가 아니잖아요.
    여자인 걸 이용해 먹는 저런 여자들 옹호하는 분들은
    저런 여자들 때문에 열심히 제몫 하려는 여자들에게
    직장에서 기회가 덜 오게 된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여교사들이 남교사한테 몸쓰는 학교 행사 등 다 미룬다는
    불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219. 맥락맹인가
    '23.5.6 2:45 PM (223.38.xxx.4)

    멀쩡히 캐리어 들고 여행 가는 40대 여자들을
    왜 자꾸 환자나 범죄피해자 등 위기상황에 놓인 약자랑 비교하죠?

    남의 집 귀한 아들에게 왜 부탁하느냐고 가르치는
    할줌마라고 한 댓글러님
    벌써 여자 비하하는 용어 쓰는 거 좀 보세요.
    전 아들 안 낳고 딸 하나 있는 할줌마는 아니고 아줌마인데요.
    남의 집 귀한 아들이건 딸이건 누군가에게 단순한 일이라도
    너의 일 도와달라 쉽게 부탁하고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제몫 해라 라고 가르칩니다.

  • 220. 얼씨구??
    '23.5.6 4:29 PM (49.1.xxx.81)

    갑툭튀
    도움이 간절한 범죄희생자요??

    비약 쩌네요 ㅋㅋ

  • 221. ....
    '23.5.8 10:57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진짜 맥락맹들 천지네요.
    여기서 약자와 장애인이 왜 나오는지..
    다리 튼튼해 여행다니는 여자 3명 모두가 약자 ,장앤이라도 되는줄.. ㅉㅉ
    셋다 뻔뻔한 다리튼튼해서 여행다니는 여자들일 뿐이에요.
    약자가 아니라.
    어휴.. 먼저 내켜서 도와주는 것과 마치 당연한 요구라도 되는양 남에게 시켜먹는것과는 천지차이에요.
    그런 행동이 당연하다는 사람들은 본인들도 그러고 다니나보네요.. ㅉㅉ

  • 222. ....
    '23.5.8 10:58 AM (110.13.xxx.200)

    진짜 맥락맹들 천지네요.
    여기서 약자와 장애인이 왜 나오는지..
    다리 튼튼해 여행다니는 여자 3명 모두가 약자 ,장앤이라도 되는줄.. ㅉㅉ
    셋다 뻔뻔한 다리튼튼해서 여행다니는 여자들일 뿐이에요.
    약자가 아니라.
    어휴.. 먼저 내켜서 도와주는 것과 마치 당연한 요구라도 되는양 남에게 시켜먹는것과는 천지차이에요.
    그 본질을 이해못하고 본인들은 천사인양 비아냥 대는꼴이...
    저 행동이 당연하다는 사람들은 본인들도 그러고 다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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