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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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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지적한 김갑수, 고약한 꼰대철학

ㅇㅇ 조회수 : 3,900
작성일 : 2023-05-04 09:41:15
https://v.daum.net/v/20230503174003782
IP : 221.150.xxx.9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4 9:41 AM (221.150.xxx.98)

    철학은 무슨
    그냥 헛소리

  • 2. ....
    '23.5.4 9:46 AM (39.7.xxx.17)

    자 사람 매번 논란있던데 그래도 계속 출연시키는
    정영진.최욱도 똑같은 사람이에요.
    문화평론가인지 시사평론가인지 확실하지도 않은 사람 불러다
    일부러 매번 논란거리 만들어 홍보하는건지
    야동배우를 불러다 낄낄거리지 않나 매불쇼도 이상해요

  • 3. 어제
    '23.5.4 9:47 AM (175.211.xxx.92)

    매불쇼 안본 사람들이 이런 식...
    중간에 짜집기해서 비난하는 사람들 지겨움.

  • 4. 원글님 글?
    '23.5.4 9:47 AM (211.234.xxx.27)

    김갑수 평론, 싫어할 수 있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김갑수를 싫어하나봐요?
    ..................

    누가 박은빈의 수상소감을 모독하는가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40454&page=1&searchType=sear...

    제 목 : 누가 박은빈의 수상소감을 모독하는가
    ㅇㅇ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23-05-03 14:55:19
    https://v.daum.net/v/20230503094201455
    IP : 221.150.xx

  • 5. 어제
    '23.5.4 9:50 AM (175.211.xxx.92)

    제대로 보지도 않고 중간 말 자른 것만 가지고 마녀사냥 하는 사람들....
    대통령이 미국가서 망하고 오니 저런거 또 찾아내서 분탕질인거죠. 짜집기 왜곡 뉴스로 진짜 뉴스 가리기...

  • 6. 수요난장판..
    '23.5.4 9:52 AM (182.226.xxx.161)

    어제 수요난장판에 짜집기 왜곡 뉴스로 진짜 뉴스가리는 내용이 나왔었나요?

  • 7. ㅇㅇ
    '23.5.4 9:54 AM (221.150.xxx.98)

    제대로 안보기는 뭘 제대로 안봐요
    다 봤는데

    님들 따님이 저런 상 받는데 저런 소리들으면
    기분 좋을까요?

    전 남이라도 이렇게 기분나쁜데
    잔치하는데 뭔 헛소리를 하는지

    가만있음 2등이라도 한다
    갑수야

  • 8. ㅡㅡ
    '23.5.4 9:54 AM (119.203.xxx.59)

    왜들 그렇게 갑수옹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
    기레기들 기사떡밥 찾으려고 매불쇼는 참 열심히 보는듯
    앞뒤맥락 자르니 전혀다른 워딩을 만들어 버리네
    김갑수가 꼰대면 꼰대 아닌사람 없음

  • 9. 어제
    '23.5.4 9:55 AM (175.211.xxx.92)

    김갑수는 월욜에 나왔어요.

  • 10. illillilli
    '23.5.4 9:58 AM (182.226.xxx.161)

    네..알죠..그런데 어제라고 쓰셔서.혹시나 잘못들은 내용이 있나해서요..

  • 11. 원글님
    '23.5.4 9:59 AM (117.111.xxx.189) - 삭제된댓글

    샬랄라님????

  • 12. ...
    '23.5.4 10:05 AM (59.11.xxx.138)

    김갑수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건 박은빈에 과하게 몰입한 감정 싸움 때문만은 아니다.
    ‘나는 맞고 내 틀에 맞지 않는 너는 틀리다’라고 생각하는,
    이른바 ‘꼰대 철학’의 고약한 냄새가 났기 때문은 아닐까.
    ‘유연한 사고의 미덕’이 떠오르는 순간이다.

    이래서 나이 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는 소리가 있나봐요.
    같이 늙어가는 입장에서 조심해야겠어요

  • 13.
    '23.5.4 10:06 AM (1.102.xxx.49) - 삭제된댓글

    정영진 최욱은 자기들이랑 관련없는 의견이라 선그으면서도 매번 출연시켜요 매번 저 소리 하구요.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그렇게 불안한 발언을 매번 하는 게스트면
    출연을 안시켜야하는데 자꾸 부르는거보면 그밥에 그나물인듯

  • 14. 워워워
    '23.5.4 10:08 AM (106.101.xxx.254)

    그러니까요. 논란되는거 뻔히 알면서 매번 출연시키고 전전긍긍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선긋기..지겨워요 그 패턴

  • 15. ...
    '23.5.4 10:08 AM (117.111.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 안봤으면서 봤다고 뻥치는게 과연 윤석열지지자답네요.
    혹시 보고도 이런글 썼다면 님 지능을 탓하고요. 기레기같은지능.
    샬랄라님 오랜만이네요

  • 16. ....
    '23.5.4 10:15 AM (221.153.xxx.234)

    60넘은 노인네가 말투가 어쩜 그렇게 천박한지
    남의 에티튜드 지적할 시간에
    본인 화법이나 고치라고 하고 싶어요.
    말이 인격이라는데 김갑수는 말하는게 아주 천박하더라구요.
    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 나무란다고
    누가 누굴 지적하고 앉았대요.

    그리고 정영진.최욱도 맘이 맞으니 계속 불러대는거겠죠.

  • 17. ....
    '23.5.4 10:25 AM (223.39.xxx.160)

    가식 없이 솔직한 표현을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감정 절제의 미덕을 강조하면서, 왜 자신의 발언에 실린 감정적 코멘트들을 거를 생각은 못하는 것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
    공감하는게 본인 스스로는 가식없이 솔직한 표현이라고 느껴서 조언한거겠지만
    다수는 꼰대의 감정적 격발이라고 보고 있죠. 아이러니네요.

  • 18. ...
    '23.5.4 10:37 AM (124.57.xxx.214)

    자기의 생각이나 작품할 때 어려움 같은 여러 가지를 잘 얘기한게 박은빈 수상소감 아니었나요?
    김갑수 박은빈 수상소감 제대로 듣기나 했나 모르겠어요.

  • 19. 글쎄
    '23.5.4 10:51 AM (99.228.xxx.15)

    저도 그방송 들었는데 김갑수는 수상소감 내용을 갖고 뭐라한게 아니었어요. 평소에도 젊은 아이돌들 연예계 선배랍시고 90도로 인사하는거 정말 없어져야할 관행이다 불필요한 과한겸손 좀 없애자 라고 했던 사람이고요. 저도 그런면에서 동감하는 사람이라 박은빈 수상발표났을때 행동이 좀 세련되지 못한건 사실이었잖아요.
    주변에 인사를 몇번을 하는지 후보에 올랐으면 대충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했을텐데 너무 허둥지둥 폭죽터질때 놀라자빠질뻔하고 대상여배우로서의 우아함이라곤 찾을수 없던데요.
    그 배우 착하고 뭐 이래서 전국민이 나서서 옹호해주는건 좋은데 좀 세련되게 상받자는게 이렇게 욕먹을 일인가 싶어요.
    초반에 너무 정신사납게 올라와서 실망했는데 그래도 평정심 찾고 소감 진실되게 말한건 저도 좋았습니다. 자기소신 생각 밝힌거 아주 멋있었구요.

  • 20. ..
    '23.5.4 10:54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김갑수 나오면 절대 클릭 안 함. 매불쇼 잘 보는 편인데 김갑수 나올 때는 그것도 안 누름.

    그 고압적이고 단언조의 말투를 들으면 걍 불쾌해짐. 마조키스트도 아니고 뭐하러 사서 불쾌해지겠음? 하여간 인터넷에서 김갑수 나온 것은 아예 클릭을 안 함. 싫으니 내가 피해야쥐..

  • 21. 아니
    '23.5.4 10:58 AM (223.39.xxx.147)

    상 받는 걸 꼭 세련되게 받아야 해요?
    배우 마다 스타일이 있는거지.
    더구나 박은빈배우 평소 언행도 모범 겸손인데
    백상대상 수상이니 세련되게 받아야 해요?
    그런 큰 상 처음이라 어설픈 모습도 다 그 배우의 성장 과정인거죠.
    소감 내용 좋아서 다 좋아 보여요.

  • 22. 그런데
    '23.5.4 10:59 AM (122.38.xxx.221)

    요지는 이해가 가요.
    워낙 어릴때 부터 해서 몸에 밴 행동이겠지만
    인사 안하고 그냥 당당히 받아봐요,
    뒷말 나왔죠.

    뜨더니 변했네..어쩌고 어쩌고…

    차라리 촌스럽게 인사하고 우는게 훨씬 난 한국사회..

  • 23. 직접
    '23.5.4 11:16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매불쇼 들었는데 들으면서도 선을 넘는다 생각했어요.
    방송분위기가 그래서 그런가 말을 그냥 기냥 해버리더군요.
    박은빈의 감정과잉을 지적하기 전에 본인의 급발진을 걱정해야해요. 일생 한번 없을지도 모를 대상을 탄 젊은배우의 극적인 반응이, 방송할 때 마다 평론이라는 그늘 아래서 사대주의적 쿨병에 걸려 자아도취 상태로 일방적 의견을 급발진 시키는 연륜있는 평론가의 반응보다 이해가 됩니다.
    저도 이 사람 싫어하지 않아요. 그양반이 박은빈 좋아한다고 하는것처럼요.

  • 24. ㄱㄴㄷ
    '23.5.4 11:33 AM (125.189.xxx.41)

    박은빈 좋아하지만
    수상소감에대한 의견은 갑수옹 공감합니다..

  • 25. 직접
    '23.5.4 11:45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평론도 과잉없이 세련되고 냉철하게 했음 좋겠어요. 공감할수있는 지적인데도
    울고불고,18살이냐고,굽신굽신등 본인이 들으면 모욕적일 수도 있는 표현은 심한것 같아요.

  • 26.
    '23.5.4 11:51 AM (61.84.xxx.183)

    김갑수 나오는 매불쇼 매번듣는데 평범한 사고를 가진분은 아닌 듯 황영웅을 옹호한다던가 언제나 삐딱해요

  • 27. ..
    '23.5.4 11:59 AM (223.62.xxx.141)

    박은빈 저도 응원하지만
    30번인사는 과햇죠

  • 28. ㅁㅇㅁㅁ
    '23.5.4 12:03 PM (125.178.xxx.53)

    꼰대맞아요

  • 29. ㅁㅁ
    '23.5.4 12:1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황영웅 학폭 두둔할 때도 제 정신인가 싶었네요
    두둔할 게 없어서 학폭을 두둔해요?

  • 30. ㄷㄱ
    '23.5.4 12:57 PM (211.208.xxx.189)

    평론도 과잉없이 세련되고 냉철하게 했음 좋겠어요. 공감할수있는 지적인데도
    울고불고,18살이냐고,굽신굽신등 본인이 들으면 모욕적일 수도 있는 표현은 심한것 같아요.2

  • 31. 평소
    '23.5.4 1:3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상식 배우들 시싱식 매너 불만 많았어요
    촌스럽고 틀에 박힌 우리는 알지 못하는 메이컵 미용실 원장부터 줄줄이 감사하다 하나님 나오고 울먹이고 헐벗게 입지나 말지

    손으로 앞 가슴 꾸욱 누르고 전혀 우아하지 않은 몸가짐 으로 횡설수설

    솔까봐 상 받은 당사자는 미리 언질 받는거 다 아는데 오두방정 깨방정 경박스럽게 놀라는
    제스처

  • 32. ㅇㅇ
    '23.5.4 1:37 P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

    평론도 과잉없이 세련되고 냉철하게 했음 좋겠어요. 공감할수있는 지적인데도
    울고불고,18살이냐고,굽신굽신등 본인이 들으면 모욕적일 수도 있는 표현은 심한것 같아요.
    33333

    그러니까요
    갑수할배 본인이나 좀 잘하세요

  • 33. 놀람
    '23.5.4 2:06 PM (210.97.xxx.228)

    박은빈 배우 우영우 메이킹 보니까 탈북자 법원씬에서 김히어라인가 누가 책상 한번 치니까 엄청 놀라더라고요. 전신이 들썩. 소리에 크게 놀랄수도 있는데 폭죽에 과한 액션으로 매도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다름이 아닌 다채로움이라는 표현 박은빈 배우한테 듣고 감동했어요. 그 모든 논란이 우스워요

  • 34. ...
    '23.5.4 2:2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도 영상다봤는데 옹호하는댓글들 부드럽게 세련되게 포장해주느라 애쓰시네요.
    본인이야말로 기껏 라디오나와서 세련되게말못하고 중간중간 격한언어로 모욕주듯이 따라하고 기분나쁘게 과장해서 이논란까지 만들었으면서 그많은사람앞에 생방송으로 첫 대상받은 서른살을 감정절제못한다고 이해가 안된다고 지적하니 정말 누가누굴 지적하나 소리가 절로 나옴

  • 35. ...
    '23.5.4 2:29 PM (222.239.xxx.66)

    자신의 절제못하고 세련되지못한 컴플렉스를 박은빈을통해 보여져서 기분나빴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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