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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제)시부상치르고 올케에게 서운한 맘이 드는데 마음을 다스리고 싶어요.

조의 조회수 : 16,795
작성일 : 2023-05-03 21:19:50
베스트에 올라 혹시 몰라 글 삭제합니다.
답변 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공감말씀 해주신분들도, 다른 의견 주신분들도, 특히 위로 말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좋으셨던 아버님 잘 모셔드리고 다 좋게 생각했어야하는데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IP : 223.33.xxx.107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3 9:21 PM (114.207.xxx.109)

    함께같어야 하는거같은데 아쉽네요

  • 2. ...
    '23.5.3 9:23 PM (180.69.xxx.74)

    그냥 사정이 있었겠지 하고 마세요
    나이드니 점점 멀어져요
    저도 비슷해요
    무슨 생각으로 저러고 사나 싶고요

  • 3.
    '23.5.3 9:24 PM (125.244.xxx.23)

    왜그러세요
    오면 왔구나 하지만 화살이 왜 그리로 가요
    올케가오고 남동생 안왔어도 그러셨을거에요? 아닐걸요

  • 4. 요즘 혼자많이
    '23.5.3 9:25 PM (112.152.xxx.66)

    몇달전 장례식 갔더니
    부부동반하지 않고
    혼자많이 오더라구요

    원글님 남편없이 혼자갔다하더라도
    올케는 아무생각 없었을껍니다

  • 5. ㅇㅇㅇㅇ
    '23.5.3 9:25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섭섭할만 합니다

  • 6. 올케에게
    '23.5.3 9:26 PM (108.41.xxx.17)

    장례에 참석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을 거라 생각하는 것이 원글님 마음에 더 편하실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사람은 남들 보기엔 건강한데 아침에 못 일어나는 날도 많고,
    생리 2일째엔 집 밖으론 나갈 엄두도 못 내거든요.
    그래서 사람 도리, 구실 못 할 때가 있어요. ㅠ.ㅠ

    원글님도 원글님이지만 남편분도 참 서운하셨을 거 같아요.
    돌아가신 분 좋은 곳 가셨기를 바랍니다.
    원글님이랑 남편분 마음 잘 추스리시고요.

  • 7. ㅇㅇ
    '23.5.3 9:26 PM (122.35.xxx.2)

    올케도 같이 와야 셈이 맞는거죠.
    님도 다음에는 남편만 보내던가 부조금만 보내세요.
    받는거만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8.
    '23.5.3 9:29 PM (211.49.xxx.99)

    장례치뤄봄 압니다
    그거 너무 괘씸하던걸요?
    부부가 와야죠 당연히.
    시동생만 저희아빠 상에 오고 동서안왔는데 두고두고 괘씸합니다
    나도 물론 동서네 상에 앞으로 안갈거구요.

  • 9. 00
    '23.5.3 9:33 PM (182.215.xxx.73)

    남동생은 아내가 못온 전후사정을 얘기좀해주지
    둘다 똑같아요

    그리고 올케는 단톡방이나 개인적으로
    님에게 전화라도해서
    장례식 잘 치루라던가 고생했다던가 엑션을취해야죠
    본인집안 장례식이 없었으면 몰라도
    온가족이 지방까지 와줬던걸 알면서
    어떻게 그일은 입다물고 딴소리만 하는지
    평소랑 행동이 달랐다면
    그전부터 님네한테 서운한게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족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안갈수있나요?

  • 10. ....
    '23.5.3 9:33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해됩니다
    같은 서울, 옆 구에서 하는데 무슨 대표로 참석이래요?
    애들 고모부의 부친상이면 당연히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는 성인인 조카들도 다 장례식 갑니다

  • 11. ..
    '23.5.3 9:34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그게 그리 서운한가요?
    제가 딱 그런 경우로 시부님 장례치른지 2주 됐고
    올케는 안오고 남동생만 왔는데 전혀 서운하지 않아요.
    평소 좋은 관계고요.

  • 12. 이뽀엄마
    '23.5.3 9:36 PM (218.153.xxx.141)

    부부중 누구라도 오고 부주 하면 된거지 일일이 따지고 어케 삽니까

  • 13. ㄴㅇ
    '23.5.3 9:39 PM (125.138.xxx.58)

    서운해 하지 마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한마리 건너편 피 안섞인 남이에요.
    앞으로 님도 안다니시면 됩니다.

    원글님 토닥토닥..

  • 14. ㄴㅇ
    '23.5.3 9:39 PM (125.138.xxx.58)

    한마리. 오타..
    한다리로 정정합니다.

  • 15. ....
    '23.5.3 9:40 PM (122.35.xxx.179)

    원글님 부부중 한 사람만 가도 올케는 전혀 서운해하지 않을 것 같아요.
    차 타는 사람도 많고 크게 속상할 일은 아닌 거 같아요.

  • 16.
    '23.5.3 9:40 PM (45.35.xxx.53)

    저는 내 아버지도 아니고 시부상에 올케가 안 왔다고 서운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안 겪어봐서 그럴까요…
    남동생을 위시한 모든 가족이 출동했으니 올케 정도는 차 한대에 다 타기도 힘들고 가족 중 가장 덜 중요한 사람이 빠졌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그리고 올케에겐 시부라는 존재가 돌아가셔도 하나도 안 슬픈 존재라 감정이입이 안된 것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설마 시부상에 안 갔다고 서운해 할까 아예 거기까지도 생각 못하는거죠.

  • 17. ...
    '23.5.3 9:40 PM (180.70.xxx.60)

    지방장례 두번을 부부 오는것 받아먹고
    30분거리 남편만 보내는건
    싸우자는거 아닌가요

  • 18. .....
    '23.5.3 9:42 PM (211.221.xxx.167)

    남동생은 부인이 왜 안왔는지 말도 없었어요?
    그것 참 이상하네요.
    둘이 사이가 안좋은가?

    지금이라도 남동생한테 물어보세요.
    이유도 모른채 추측해서 맘상하는것보단 낫죠.

  • 19. ..
    '23.5.3 9:42 PM (125.178.xxx.170)

    올케네 장례가 없었다면 그런가부다 할 수 있는데
    두 번이나 님이 갔다면 이 경우는 좀 서운하겠네요.

  • 20. 시부에 대한
    '23.5.3 9:4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님의 마음이 큰가 봅니다
    저라면 굳이 그렇게까지 서운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님은 지방이라도 올케네 장례에 가야 맞고요
    님 남편이 운전해서 갔다니 님 남편이 서운보다는 억울? 할거 같긴 합니다만.

  • 21. 궁금
    '23.5.3 9:48 PM (45.35.xxx.53)

    받아 먹는다는 표현까지 쓰시는 분이 계셔서요…
    누가 와서 자리를 해주는거… 사람이 하나라도 더 와야 상주들의 면이 서서 그런건가요?
    어차피 올케가 오거나 말거나 조의금은 같을거고 한 사람이 덜 오면 받아 먹고 안 갚는게 되는건가요?
    진심으로 슬퍼하고 조문하러 오는 관계도 아닐텐데요…
    결혼식이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 해서 묻어서 질문해 봅니다.

  • 22. ㅇㅇ
    '23.5.3 9:50 PM (122.35.xxx.2)

    장례치뤄 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직접 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차라리 결혼식에 축의금만 보내도 되는데
    장례식은 꼭 받은 만큼 가야죠

  • 23. 시누
    '23.5.3 9:55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장례까지 챙겨야하나요.
    남편만 보내도 될것같은데....

    평소에 사이가 엄청 좋았다면 서운할수도 있겠지만
    명절만 보는 사이엔 서운할일이 아닌것같은데요

  • 24. 얌체
    '23.5.3 9:56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올케네 장례식때 원글님 부부가 지방까지, 것도 2번이나
    다녀왔는데 그 고마움을 안다면 당연히 올케도 왔어야죠.
    거리도 가까운데 별 이유도 없이 안 온거면
    너무 너무 괘씸할 것 같네요.

  • 25. .....
    '23.5.3 9:57 PM (211.221.xxx.167)

    이래서 남자 역할이 중요한거에요.
    남동생은 가운데서 뭐했나요.
    부인이 같이 못 온 이유를 설명했어야죠.

  • 26. ㅇㅇ
    '23.5.3 9:58 PM (211.196.xxx.99)

    원글님은 본인보다 남편에게 미안해서 그런 것 같네요
    남편분이 운전해서 가족들 태우고 올케네 장례식 한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다녀왔는데 그 수고와 호의에 상응하는 인간관계의 리액션이 없으니 황당한 일 맞습니다.
    올케가 참... 그렇네요.

  • 27. 이런
    '23.5.3 9:58 PM (125.177.xxx.70)

    경우는 사실 남동생이나 올케에게 직접 왜 안왔냐고 물어보는게 젤 나아요
    거기다 원글님은 남편이랑 같이 올케쪽 장례도 지방까지 다녀왔다면서요
    직접 물어보고 납득할 이유가 있었는지
    안와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불참했는지 들어보세요
    그리고 전화한통 없는것도 섭섭하다
    남편보기도 그렇다
    입장을 얘기하세요

  • 28. ..
    '23.5.3 9:58 PM (58.122.xxx.37)

    돌쟁이 아이 있다고 안 온 경우는 이해하시나요?
    별 데 다 다니면서 위험하다고 장례식장만 안 온 동서가 얄미운데 아기 있으니 이해해야겠죠?
    이유야 만들기 나름이지만 안 왔다는게 서운하더라고요.
    위로한답시며 장문의 카톡은 보냈는데 긴 글 읽기도 싫고요.
    너무 서운하신 거 맞아요.

  • 29. 보통은
    '23.5.3 9:59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남동생만 가도 되는 사이인것같은데
    원글님이 올케네 장례를 챙겼다니 남편분이 서운해 할수도 있겠네요

  • 30. 혹시
    '23.5.3 10:06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 뭔가 크게 잘못해서 부부싸움 중일수도...
    바람을 피웠다거나... 뭐 그런

  • 31. ....
    '23.5.3 10:11 PM (222.116.xxx.229)

    저희 시아버지 장례 치뤘을때
    오빠만 오고 올케는 안왔었어요
    전혀 서운하거나 그런맘 안들던데요
    사람마다 참 다 다르다 싶네요

  • 32. ..
    '23.5.3 10:11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보다는 원글님 남편이 괘씸해 할 사건이죠.

  • 33. @@
    '23.5.3 10:13 PM (110.15.xxx.133)

    저도 올케네 친정 부모님 두 분 장례식에 남편과 같이 갔고
    저희 시모님 장례식에 오빠만 왔는데 전혀 서운하지 않아요.
    피곤하게 산다 싶어요

  • 34. 에구
    '23.5.3 10:13 PM (223.39.xxx.226)

    토닥토닥
    너무 이런저런 생각하며 속상해마시고
    남동생에게 슬쩍 물어보면 어떨까요

  • 35. ...
    '23.5.3 10:16 PM (218.55.xxx.242)

    예의도 뭣도 없는 사람이네요
    자기네 상에 두번이나 온 사람 부모 상을 안가요

  • 36. ...
    '23.5.3 10:17 PM (180.70.xxx.60)

    이 글의 포인트는
    지방 장례 두번 부부 참석 후
    30분거리 내 가족 장례 안온거죠

    상황상 그럴 수 있는건 아는데

    주거니받거니가 안되니
    예의 없는거죠

  • 37. 조의
    '23.5.3 10:18 PM (180.66.xxx.225)

    남동생네와는 같은 동네 살고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동생과 올케는 사이 좋으며 특히 올케가 남동생을 많이 좋아합니다. 남동생과 같은 남자 없다는 말도 자주 합니다.
    그냥 올케와 제가 다른 성격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올케는 좀 무심한 성격이고 전 하나를 받으면 갚아야한다는 성격인가 봅니다. 올케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저도 올케에게 이제 무심해보렵니다.

  • 38. 있쟎아요
    '23.5.3 10:18 PM (116.120.xxx.216)

    물론 올케가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요..대부분 시댁에 그렇게 되는건 이유가 있어요. 남동생과의 문제가 있다거나 시부모님 또 시누는 평소 잘해줬다 생각하지만 다른 수많은 이유들이요. 어머님 평소 말하신걸로 봐선 그다지 좋아한 며느리같진 않구요..

  • 39.
    '23.5.3 10:18 PM (49.161.xxx.52)

    우리는 친정아버지 상에 동서랑 누나가 안어고남동생과 매형만 왔어요
    그리고 몇년후 시아버지 상 치루고
    누나과 사과하더라구요
    사실 우리장례식에 손님 너무 많아서 개의치않았으나
    본인 손님 설명중 그들과 함께 조문사절단이라고 동네 애경사다니는 모임멤버라는 말에
    뭐냐라는 생각은 들었네요

  • 40. ...
    '23.5.3 10:19 PM (223.39.xxx.8)

    올케가 좋게 말해 눈치없는거지
    본데없이 자란거 같네요
    멀리하세요 그냥 그정도 그릇이거니 하고

  • 41. 이상해요
    '23.5.3 10:19 PM (211.221.xxx.167)

    왜 올케나 남동생한테 장례식에 안왔냐고 물어보질 않고
    원글 맘대로 생각하고 거리 두겠다는거죠?
    꼭 일부러 꼬투리 잡아서 멀리할 이유를 만들려는거 같네요.

  • 42. 예의가
    '23.5.3 10:22 PM (113.199.xxx.130)

    없는거죠
    서운하실만 해요
    올케친정 장례에 시누이부부가 왔으면 시누이 시부상에도 와야죠 멀어 못가는것도 아니고...

    에휴 뭘 바래요 코로나라고 아예 안 온 사돈들도 있더만요
    오지마랬다고 진짜 안 오더래요
    이친구가 남편볼 면목이 없어서 죽어지낸대요

    큰 일 치루면 그 사람에 대해 안다고 하잖아요
    마음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거죠뭐....

  • 43. illillilli
    '23.5.3 10:23 PM (182.226.xxx.161)

    상식적으로 상에 못갔을때는 인사라도 하지요..형님 고생하셨겠다고 저는 이러저러해서 못갔다 그런 인사치레도 없다면..맘이 떠나죠

  • 44. 어째
    '23.5.3 10:24 PM (175.223.xxx.163)

    올케 잘못이 남동생 탓하는 사람은 뭔가요? 바람이니 별소리 다나오네 남동생이 잘못해도 올케 잘못이죠?

  • 45. ㅇㅇ
    '23.5.3 10:59 PM (39.117.xxx.171)

    제일 약은 사람은 눈치가 없는척하는 사람이거든요
    미워하세요

  • 46. ㅇㅇ
    '23.5.4 2:17 AM (187.190.xxx.126)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 그랬는지ㅜ몰라도 좀 이산하뮤여자네요. 저라면 물어봅니다. 엄마먼저 다음 남동생. 서운하다 하시고요.

  • 47. ㅇㅇ
    '23.5.4 2:27 AM (187.190.xxx.126)

    눍었어도 잘못한건 한마디해야죠. 안와서 서운했어 하세요. 뭐라 헛소리허겠지만 나이든 여자값도 못하고 참

  • 48. ...
    '23.5.4 2:45 AM (211.36.xxx.148)

    상식적으로 상에 못갔을때는 인사라도 하지요..형님 고생하셨겠다고 저는 이러저러해서 못갔다 그런 인사치레도 없다면..맘이 떠나죠22222

    이 경우를 두둔하는 분들은 마음이 너무 넓고 큰건가요사람이 살면서 도리라는게 있쟎아요 아무리 같른 여자이지만 세상 자기 생각대로 사는거죠 우ㅗㄴ글님한태 마음이 딱 그 정도인거죠 앞으론 너무 잘해주지마세요 누가 지방까지 그렇게 가줍니까 그걸 감사하는 사람과 당연시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지다군요

  • 49. 아이구
    '23.5.4 3:17 AM (211.245.xxx.178)

    됐구요.
    마음이 없는거예요.
    여기서 시댁,남편하고 사이 안 좋아도 최소한 자기가 받은만큼은 해야하는거고
    우리도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다녀봐서 알잖아요.
    내가 마음이 있어야 가는거라는거요.
    거기다 장례 안 치뤄 본 사람이면 와주는게 얼마나 고마운건지 모른다치지만 벌써 두번이나 치뤄봤다면서요. 그럼 얼마나 고마운건지 알텐데 저러는건 진짜 아무 생각없는 모지리라는거지요.
    그리고 나는 안와도 괜찮더라...하는 분도 켸시겠지만, 어지간하면 참석하는게 낫습니다.
    이번은 올케가 실수한거 맞습니다.

  • 50. 에고
    '23.5.4 5:48 AM (180.83.xxx.222)

    그 올케 참 경우가 없네요
    지방에 두번씩이나 조문왔었는데
    옆 구면서 안올수가 있나요

    안온것도 이해 안되지만
    설사 못왔다면
    전화나 문자라도 해야 사람사는 이치인거죠

  • 51. ...
    '23.5.4 7:52 AM (183.99.xxx.165)

    30분 거리인데 너무 한거죠.

  • 52. 얌체맞음
    '23.5.4 9:43 AM (175.196.xxx.165)

    그냥 남보다 못한 거예요. 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장례식에는 가려고 애씁니다. 더구나 직계 장례식은 정말 마음이 복잡합니다. 시간과 돈, 그리고 마음은 그럴 때 쓰는 거고 그게 사람 사는 겁니다. 저는 제 어머니 장례식에 시누 내외가 참석 안했고, 그 사정이라는 것이 역지사지 했을 때 나라면 그리 안했을 일이라 그냥 마음에서 놓았습니다. 남보다 못한 사람들인 거죠. 더구나 자기 불편한 맘 덜으려고 내게 전화해서 괜찮다 오지 말라 말하게 한 그들은 딱 그런 사람들.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그냥 똑똑한 고등 정도인 사람들.

  • 53. 남편
    '23.5.4 9:44 A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님 남편은 처남댁 조사에 두 번이나 지방까지 다녀왔는데
    정작 처남댁은 옆 동네 살면서 입닦고 눈 껌뻑거리면 사람 아닌 걸로 보입니다.
    덩달아 님까지 남편 볼 면목없어지는 거죠.
    대놓고 물어보세요.
    뭐라고 대답하는 지.

  • 54. 00
    '23.5.4 9:49 AM (211.206.xxx.238)

    남동생한테라도 물어보세요
    왜 말을 못하시나요

  • 55. 올케는
    '23.5.4 9:53 AM (218.39.xxx.66)

    남이에요

    내동생 와이프일 뿐
    내동생에게나 잘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올케랑 친해지려고 노력해 봤는데
    늘 뭐랄까 거리를 두더라고요
    그래서 한 몇년 되니 귀찮아 지더군요
    저도 애가 이제 중학교 들어가니 애한테 신경쓰느라
    에너지도 없구요

    올케가 그렇게 나오면 저라면 똑같이 해요
    싸우고 말고 할 필요도 없구요
    올케가 제대로 된 인성 과 사회성을 가졌다면
    만사 제치고 왔겠지요
    그것 만큼 밖에 안했다면 내동생이 미치는 영향력도 그게
    다라고 볼 수 밖에요
    부부가 한몸이라 둘중이 하나 왔으면 된거지 라는 말 자체에
    모든 답이 있어요
    동생자체가 올케보다 집안에서 파워가 약하고 올케는 더이상
    할 맘은 없는거
    제동생이 딱 저 멘트 치거든요. 항상

    혹시 가족모임 식사 비도 님이 다 내시나요 ?
    그럼 올케의 적극적 태도가 더욱 설명되네요

  • 56. ..
    '23.5.4 9:57 AM (112.223.xxx.58)

    먼거리도 아니고 가까운 거리인데 와보지 않으면 섭섭할만하죠
    근데 무슨 사정이 있거나 했을수 있다고 쳐도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고 상치른거에 대해 한마디도 없다는 부분은 정말 이해가 안되요
    상치를때 전화한통 없었다는건가요? 상치르고 수고하셨어요 한마디 정도는 하는게 인지상정이죠
    앞으로 동생네한테 똑같이 대해주세요

  • 57. ...
    '23.5.4 9:57 AM (175.113.xxx.252)

    자기일에 먼곳을 두번이나 와 준데 대한 보답차원에서
    가 보는게 맞죠
    생각이 짧은 사람 맞아요

  • 58. ...
    '23.5.4 10:05 AM (116.32.xxx.73)

    올케 개념없네요
    지방 장례식장에까지 시누이부부가 다녀왔는데
    30분거리 올케 시부상에 안오면
    정신없는거죠
    그냥 모지란 사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적당히 거리두세요

  • 59. 아~
    '23.5.4 10:47 AM (223.39.xxx.164)

    원글님 ᆢ토닥토닥ᆢ위로합니다^^

    원글없어서 내용 지세히 잘 모르긴하지만 대충 미루어
    짐작컨데ᆢ섭섭한건 당연하지요

    그래도 사정이있었겠지ᆢ생각하길요

  • 60. 지혜절제
    '23.5.4 10:53 AM (165.225.xxx.115) - 삭제된댓글

    작년 가을 친정 아빠 돌아가셨는데. . .
    시댁에서 아무도 안왔어요. . . 봉투만 왔어요. . .
    지금 아무도 안만나고 시댁 행사 일절 참석 안해요
    저도 돈만 보냅니다.

  • 61. 토끼엄마
    '23.5.4 11:12 AM (121.131.xxx.159)

    어제 읽었는데....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으시면 남동생이든 그 부부든 만나서 이러저러하다, 너네 매형하고 나한테 크게 실례한거다 다음에라도 어디가서 그렇게 하지마라 따끔히 충고는 해줘야 그 부부도 배울 것 같아요.
    기분나빠하고 이해못하면 그릇이 딱 거기까지이니 거리두시고요..

  • 62. ㅇㅇ
    '23.5.4 11:21 AM (175.207.xxx.116)

    시누이 시부모상에 가야 되는 건가요?
    올케의 친부모상에는 가야 되지만
    시누이 시부모상까지는 안가도 되지 않나요?
    원글님도 원글님의 시누이 시부상에는 안가고
    그 시누이는 또 자기 시누이 시부상에 안가고..

  • 63. ㅇㅇ
    '23.5.4 11:38 AM (223.39.xxx.156) - 삭제된댓글

    내 아버지 상도 아니고 시부상에..
    걍 괘심하게 여길 거리를 찾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 64. 그런 여자
    '23.5.4 11:46 AM (119.70.xxx.3)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는게 심한거죠.
    시누는 자기네 친정집 상에도 두번이나 왔었다는데, 내가 부른거 아니다~~이럴껄요?
    자기는 시모에게 알렸을 뿐, 시누에게 알린건 아니다~~이거죠.
    그러니 원글이 이리 섭섭해하는걸 몰라요.

    시누의 시아버지 초상까지 내가 갈 이유는 없다, 남편이나 가면되는거지~~시누가 콕집어 나보고 오란거 아니었잖나?? 이거죠.

    눈치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경우바르다고 확신이 심한거죠.

  • 65. ..
    '23.5.4 11:47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왔으면 좋았겠다만 시누이 시부상까지 챙겨야해요? 남동생 왔음됐지 뭘그리....

  • 66. 그런 여자
    '23.5.4 11:48 AM (119.70.xxx.3)

    저런 식으로 자기위주로 생각하는게 심한거죠.

    본인은 스스로 경우 되게 바르고, 잘 처신한다고 생각하구요.

  • 67. .......
    '23.5.4 11:55 AM (112.145.xxx.70)

    시누이 시부모상에 가야 되는 건가요? 2222222

    님은 본인이 챙기는 타입이라 가신 거지만

    시누이 시부모상은 꼭 가야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생이 갔으면 된거죠

  • 68. ..
    '23.5.4 11:57 AM (61.254.xxx.115)

    같은동네에 가깝게 지내셨다니 서운할수있겠습니다 시누이 시부시모상에 부부가 같이 참석해줬음 좋았겠다마는 남동생이 왔다갔으니 일단 인사치레는 한거고 따끔하게 충고니 뭐니 해봐야 꼰대소리에 남매사이만 멀어지니 입다무시지요 서운한일마다 입대면 가족관계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모른체 넘어가셔야지..

  • 69. ..
    '23.5.4 12:06 PM (61.254.xxx.115)

    마음을 비워야지.별수 있습니까? 남을 내식대로 바꿀수있는게.아닌데요 자식도 남편도 내부모도 내입맛에.맞게.내뜻대로 안움직이는데 무슨.올케가 님입맛에 맞춰 살겠나요 우리 시누들도 자기들은 도리찾고 뭐찾고 하는데 남들이 들으면 참으로 기함할일,폐끼치는일 저한테 함부로 많이 저질렀거든요 다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는줄 아는지 남탓만 많이 한다는겁니다

  • 70. ㅇㅇ
    '23.5.4 12:32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시모시부상까지 챙기기는 무리 같아요.

  • 71. ㅇㅇ
    '23.5.4 1:13 PM (115.143.xxx.34)

    본글은 못 봤지만 시누 시부상까지 가야하나요?
    반대로 올케가 제 시부상에 안온다해도 안 서운할거 같아요.

  • 72. ...
    '23.5.4 2:08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시누 시부상이라 안가도 된다는 사람들 그 머리로 공부 어디까지 했어요?
    올케 친정 아버지랑 다른 버전 같아요?
    참나.. 시누 시부상은 시매부 친부상이에요.
    아니면 올케 친정 아버지상을 처남 빙부상이라고 취급하던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올케 친정아버지 = 시누 친정아버지가 아니라
    올케 친정아버지 = 시매부 친아버지 입니다.

    올케 친정 아버지 상에 가야하면 시매부 친아버지 상에도 가야 하는 거고 시누이 시아버지 상에 갈 필요 없으면 처남 빙부상 해도 갈 필요 없어요.
    어떻게 저런 유아틱한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저런 여자랑 결혼할 수 있는 남자는 눈이 발바닥에 달렸나봐요.

  • 73. ...
    '23.5.4 2:09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시누 시부상이라 안가도 된다는 사람들 그 머리로 공부 어디까지 했어요?
    올케 친정 아버지랑 다른 버전 같아요?
    참나.. 시누 시부상은 시매부 친부상이에요.
    아니면 올케 친정 아버지상을 처남 빙부상이라고 취급하던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올케 친정아버지 = 시누 친정아버지가 아니라
    올케 친정아버지 = 시매부 친아버지 입니다.

    올케 친정 아버지 상에 가야하면 시매부 친아버지 상에도 가야 하는 거고 시누이 시아버지 상에 갈 필요 없으면 처남 빙부상에도 갈 필요 없어요.
    어떻게 저런 유아틱한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저런 여자랑 결혼할 수 있는 남자는 눈이 발바닥에 달렸나봐요.

  • 74. ...
    '23.5.4 2:15 PM (39.7.xxx.185)

    시누 시부상이라 안가도 된다는 사람들 그 머리로 공부 어디까지 했어요?
    올케 친정 아버지랑 다른 버전 같아요?
    참나.. 시누 시부상은 시매부 친부상이에요.
    아니면 올케 친정 아버지상을 처남 빙부상이라고 취급하던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올케 친정아버지 = 시누 친정아버지가 아니라
    올케 친정아버지 = 시매부 친아버지 입니다.
    똑같이 형제 배우자 친아버지 라고요.

    올케 친정 아버지 상에 가야하면 시매부 친아버지 상에도 가야 하는 거고 시누이 시아버지 상에 갈 필요 없으면 처남 빙부상에도 갈 필요 없어요.
    어떻게 저런 유아틱한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저런 여자랑 결혼할 수 있는 남자는 눈이 발바닥에 달렸나봐요.

  • 75. ...
    '23.5.4 2:30 PM (58.234.xxx.182)

    아예 안간게 아니고 남편(동생)은 갔잖아요
    시누이 (며느리)가 서운해서 올케상에 안간다 할게 아니라 그 남편(시누남편)이 서운해서 난 처남댁 상에 안갈테니 당신만 가시오 해야 하는거죠

  • 76. ...
    '23.5.4 2:43 PM (211.108.xxx.12)

    윗 분은 남편과 척 지고 살아요?
    상식적인 부부들은 이런 경우 남편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운 거예요.
    그래서 올케에게 서운하구요.
    남편 감정은 남편 몫, 나하고 무슨 상관?
    이런 걸 바로 콩가루 집안이라고 합니다.

  • 77. ..
    '23.5.4 2:59 PM (211.36.xxx.148)

    위에 39님 그렇게 일일히 설명해줘도 모를것 같아요 사고방식 자체가 툭이한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냥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모르는 경우가 아닌건데 꼭 시부시모 이런 단어만 나오면 판단이 특이해요

  • 78. 그런가요
    '23.5.4 4:16 PM (124.5.xxx.230)

    전 저희 친정 상에 시누 오는 거 너무 싫어요.

  • 79. ㅇㅇ
    '23.5.4 6:06 PM (39.7.xxx.56)

    올케 친정 아버지상에는 나만 가고 남편은 갈 필요 없고
    시누이 시부상에는 남편만 가고
    나는 갈 필요 없다는 거죠
    어디서 머리 타령 하며 공부 운운하세요?

  • 80. ,,,
    '23.5.4 7:36 PM (116.44.xxx.201)

    그런데
    형제의 배우자의 부모와
    배우자의 형제의 배우자의 부모는
    다르지 않나요?
    저느 올케 부모상에 가야하지만
    올케가 제 시부모상에 꼭 와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 81. ...
    '23.5.4 8:1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면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원글도 실수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고생스럽게 시켜가며 남편을 데려갔나요
    나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 82. ...
    '23.5.4 8: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실수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고생스럽게 시켜가며 남편을 데려갔나요
    나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 83. ...
    '23.5.4 8:1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실수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고생스럽게 시켜가며 남편을 데려갔나요
    나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 84. ...
    '23.5.4 8:1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실수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고생스럽게 시켜가며 남편을 데려갔나요
    나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암튼 님이 쓸데없이 가족 힘까지 빼고 미련했다는 생각이

  • 85. ...
    '23.5.4 8:1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실수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고생스럽게 시켜가며 남편을 데려갔나요
    나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 86. ....
    '23.5.4 8:2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실수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고생스럽게 시켜가며 남편을 데려갔나요
    나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님 형제도 자기 아내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 아내도 내빼는데 님은 미련하게 가족 고생시킨거죠

  • 87. ....
    '23.5.4 8:2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실수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고생스럽게 시켜가며 남편을 두번이나 데려갔나요
    나람 한번이면 모를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님 형제도 자기 아내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 아내도 내빼는데 님은 미련하게 배우자 고생시킨거죠

  • 88. ....
    '23.5.4 8:2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실수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고생스럽게 시켜가며 남편을 두번이나 데려갔나요
    나람 한번이면 모를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님 형제도 자기 아내 알토란같이 챙기고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 아내도 내빼는데
    님은 미련하게 가지 않아도 될 자리 가게 만들고 고생시킨거죠

  • 89. ...
    '23.5.4 8: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한번은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실수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시켜가며 남편을 두번이나 데려갔나요
    나람 한번이면 모를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님 형제도 자기 아내 알토란같이 챙기고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 아내도 내빼는데
    님은 미련하게 가지 않아도 될 자리 가게 만들고 고생시킨거죠
    그러니 미안한 상황이 만들어진거고

  • 90. ....
    '23.5.4 8:2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한번은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미련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시켜가며 남편을 두번이나 데려갔나요
    나람 한번이면 모를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님 형제도 자기 아내 알토란같이 챙기고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 아내도 내빼는데
    님은 뭐한다고 미련하게 가지 않아도 될 자리 가게 만들고 고생시켰나요
    그러니 미안한 상황이 만들어진거죠

  • 91. ...
    '23.5.4 8:3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한번은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미련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시켜가며 남편을 두번이나 데려갔나요
    나람 한번이면 모를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님 형제도 자기 아내 알토란같이 챙기고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 아내도 내빼는데
    님은 뭐한다고 미련하게 가지 않아도 될 자리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가게 만들고 고생시켰나요
    그러니 미안한 상황이 만들어진거죠

  • 92. ....
    '23.5.4 8:3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가까운 거리 한번은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미련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시켜가며 남편을 두번이나 데려갔나요
    나람 한번이면 모를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님 형제도 자기 아내 알토란같이 챙기고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 아내도 내빼는데
    님은 뭐한다고 미련하게 가지 않아도 될 자리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가게 만들고 고생시켰나요
    그러니 미안한 상황이 만들어진거죠

  • 93. 에혀
    '23.5.4 8:4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가까운 거리 한번은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미련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시켜가며 남편을 두번이나 데려갔나요
    나람 한번이면 모를까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님 형제도 자기 아내 알토란같이 챙기고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 아내도 내빼는데
    님은 뭐한다고 미련하게 가지 않아도 될 자리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가게 만들고 고생시켰나요
    그러니 미안한 상황이 만들어진거죠
    그냥 미련한 내탓이요 하는게 마음 편할거 같네요

  • 94. ...
    '23.5.4 9:1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가까운 거리 한번은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미련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시켜가며 남편을 두번이나 데려갔나요
    나람 한번이면 모를까 장거리를 두번이나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님 형제도 자기 아내 알토란같이 챙기고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 아내도 내빼는데
    님은 뭐한다고 미련하게 가지 않아도 될 자리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가게 만들고 고생시켰나요
    그러니 미안한 상황이 만들어진거죠
    그냥 미련한 내탓이요 하는게 마음 편할거 같네요

  • 95. 에혀
    '23.5.4 9:1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가까운 거리 한번은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미련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시켜가며 남편을 두번이나 데려갔나요
    나람 한번이면 모를까 장거리를 두번이나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님 형제도 자기 아내 알토란같이 챙기고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 아내도 내빼는데
    님은 뭐한다고 미련하게 가지 않아도 될 자리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가게 만들고 고생시켰나요
    그러니 미안한 상황이 만들어진거죠
    그냥 미련한 내탓이요 하는게 마음 편할거 같네요
    형제나 올케에겐 잘하지 말고요

  • 96. 에혀
    '23.5.4 9:30 PM (218.55.xxx.242)

    보통은 시누이 시부상에 형제만 가도 되지만
    원글에 케이스는 좀 다르잖아요
    먼거리 지방 올케네 상을 시누이 남편이 두번이나 갔는데 올케도 가까운 거리 한번은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섭섭한 마음 들 수 있죠
    원글도 미련한게 혼자가고 말지 저런 여잔지 모르고 뭐하러 장거리운전까지 시켜가며 남편을 두번이나 데려갔나요
    나람 한번이면 모를까 장거리를 두번이나 배우자 고생까지 안시킵니다
    애가 어려 다 데려갔어야했던건지
    님 형제도 자기 아내 알토란같이 챙기고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 아내는 가까운 거리도 내빼는데
    님은 뭐한다고 미련하게 가지 않아도 될 자리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가게 만들고 고생시켰나요
    그러니 미안한 상황이 만들어진거죠
    그냥 미련한 내탓이요 하는게 마음 편할거 같네요
    형제나 올케에겐 잘하지 말고요

  • 97. ...
    '23.5.4 9:37 PM (58.234.xxx.182)

    척 안지고 사니 상관 말고요
    보통은 서운하고 남편 보기 민망하죠
    하지만 거기까지고요(아무리 부부일심동체라도)
    거기서 앞으로 올케 상에는 어쩌겠다 하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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