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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여행 못가는 아이들

.. 조회수 : 6,296
작성일 : 2023-05-03 15:17:47
오늘 학교에 볼일있어갔다가 우연히 수학여행 못가는 친구얘기를 듣고 마음이 참 안좋네요
고등학교2학년인데 제아이는 먹는약이 있어서 못간다고 말씀드리고 대부분 다가죠?? 생각없이 질문했다가 못가는 친구도 제법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비용때문에 부담이 되나보더라구요
제주도 가는데 실비용 75만원정도 인데 자기부담금이 45만원이다고니 이게 부담이 되어서 못간다고..
듣는순간 참 맘이 짠하더라구요
예전 우리때 중등때 형편이 힘든 친구들은 그날 등교해서 따로 수업도 하고 했다더라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시대는 엄청 변했고 있는집은 어디든 비행기타고 가는 시절에 수학여행도 부담되어 못가다니..
못보내는 엄마심정이 어떨지 ...
한참 사춘기때 그맘은 어떨지...
아~ 괜히 듣고는 맘 안좋네요 ㅠ
IP : 106.102.xxx.5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3 3:19 PM (222.101.xxx.97)

    수학여행. 수련회 비용이 너무 비싸요
    요즘도 해야 하나 싶어요
    외고는 해외로 가던데

  • 2. .....
    '23.5.3 3: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요.

    학교의 의미가 뭔지 우리는 제대로 생각해야해요.

    학교에서 비싼 비용으로 여행을 왜 가야 하는건지 전 정말 모르겠어요.

  • 3. ...
    '23.5.3 3:24 PM (220.122.xxx.137)

    그렇죠. 저기 부담금 45만원에 용돈까지 하면 부담 되는 집도 많겠죠.

    그런데 인생이란게 초년이 힘들어서
    오히려 더 열심히 살아갈 동기부여가 돼
    중년 말년이 좋은 경우들이 많거든요. 멀리 보는거죠.

  • 4. ..
    '23.5.3 3:24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친구들 모두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야지 뭐 일처리 저리 하나요? 라때는 샘들이 십시일반하고 여행사에서 좀 덜 벌고 해서 다들 갔고 아예 비싼데를 안가기도 했죠.

  • 5. 안 가면
    '23.5.3 3:25 PM (211.206.xxx.180)

    일선 교사들도 좋아할걸요
    교외 현장학습 사건사고 날까 골머리일 건데.
    행정실장과 교장은 모르겠네요. 각종 학교 계약들에 실제 관여자들이니.

  • 6. 에휴..
    '23.5.3 3:30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수학여행 그거 무슨 의미 있다고...

  • 7. ....
    '23.5.3 3:30 PM (125.190.xxx.212)

    수학여행 그거 무슨 의미 있다고...
    그냥 없애면 안되나요?

  • 8. ....
    '23.5.3 3:31 PM (211.36.xxx.77)

    너무 비싸잖아요. 힘든 형편이면 몀 45만원을 여행에 어떻게 쓰나요. 그리고 비용 더품도 좀 빼야 합니다. 애들끼리 3박 4일 알아서 여행가도 저만큼 안 들겠어요. 게다가 단체인데 저 비용이말이 되나요. 저품질 고비용. 이럴 거면 수학여행 폐지해야죠.

  • 9. .....
    '23.5.3 3:3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차라리 폐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아요. 애들 모여서 사고날라 선생님들도 고생이고 꼭 같은 반 애들끼리 같이 자야할 이유도 없고...

  • 10. 솔찍히
    '23.5.3 3:41 PM (175.223.xxx.80)

    여행사랑 숙박업 돈 벌어 주려고 가는 거지요.

  • 11. 요즘은
    '23.5.3 3:41 PM (115.136.xxx.138)

    어떨지 모르겠네요
    01학번인데 저때는 선생님들이 많이 해먹은걸로 알아요
    돈은 많이내고 숙식 완전 엉망이었죠

  • 12. ...
    '23.5.3 3:44 PM (222.236.xxx.238)

    그냥 폐지하면 좋겠어요. 가서 딱히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니구요. 애들 벌써 모여서 야동본다 술마신다 계획들 세웠다네요. 사건사고나 안 나면 좋겠어요.

  • 13. 폐지하지
    '23.5.3 3:44 PM (14.33.xxx.210)

    비싼 수학여행 진짜 왜 가는지

  • 14. 교육청에
    '23.5.3 3:47 PM (211.200.xxx.116)

    민원을 넣으세요
    여기서 떠들어봤자 변하는거없어요

  • 15. ㅇㅇㅇ
    '23.5.3 3:47 PM (203.251.xxx.119)

    저도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못갔어요
    못간 학생들은 학교나와 한 교실에 모여 자습했음
    우리때만 해도 수학여행 못간애들이 40명은 됐음

  • 16. 그래도
    '23.5.3 3:48 PM (222.101.xxx.35)

    아이들 추억 만들 수 있는 기회인데..
    우리 아이는 코로나로 중학교 때도 못 가서
    고등 때 목 빼고 기다리고 있어요

    작년에도 취소 돼서 속상해 했는데
    올해 가을로 예정된 수학여행은 꼭 갔으면 좋겠어요

  • 17. .....
    '23.5.3 3:49 PM (110.13.xxx.200)

    진짜 이돈 들여 가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굳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없는 애들은 못가는 수학여행을 가야하는건지요.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 18. ::
    '23.5.3 3:50 PM (121.132.xxx.148)

    저도 안갔으면 좋겠어요. 일진들의 자기과시 놀이터..
    굳이 멀리갈 생각만 하는지..

  • 19.
    '23.5.3 3:53 PM (58.231.xxx.14)

    헐 수학여행비가 저리 비싼가요? 너무 비싸네요..

  • 20. ..
    '23.5.3 3:53 PM (58.142.xxx.62)

    아이 학교 25만원도 비싸다 생각했는데..진짜 50만원 이상이면 못 가는 사람 많을 듯 하네요

  • 21. 그러게요
    '23.5.3 3:54 PM (14.33.xxx.210)

    일진들 술먹고
    사고나 안쳤으면 ㅜ

  • 22. ....
    '23.5.3 3:57 PM (211.250.xxx.45)

    저도 뭇가는아이들있겠다싶으니 마음아프더라고요

  • 23. ..
    '23.5.3 4:00 PM (112.223.xxx.58)

    수련회 수학여행 왜이렇게 비싸게 가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수련회 수학여행 빠지면 결석처리 되죠? 정말 너무 이해안되요

  • 24. 저희
    '23.5.3 4:02 PM (112.153.xxx.214)

    아이도 이번에 수학여행 제주로 다녀왔는데 경비는 55만원 그외 옷 사는데 25만원 용돈 10 들었는데 저는 아이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해서 돈 하나도 안 아깝던데요. 코로나로 중학교때도 아무대도 못가고 졸업하고 처음으로 수학여행 가는거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제주도 몇 번 갔었는데 엄마 아빠랑 간것보다 훨씬 좋았다구 ㅎㅎ. 저희 아이 학교는 안간애들 몇 명 안되더라구요. 아이들 학창시절 추억도 만들고 저는 수학여행가는거 찬성인데 다들 부정적이시네요.

  • 25. ...
    '23.5.3 4:02 PM (223.38.xxx.103)

    중3인데 2박3일 50만원이라고 해서 한숨나옵니다.

  • 26. ///
    '23.5.3 4:03 PM (218.155.xxx.224)

    45만원이라니
    헐이네요

  • 27.
    '23.5.3 4:0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수학여행 안가면 등교해요 결석 아닙니다.
    다 추억인데 폐지하자는 인간들은 뭔지;;;
    비용이 너무 비싸긴 하네요

  • 28. 헐..
    '23.5.3 4:07 PM (222.110.xxx.119)

    예전에는 소풍이나 수학여행이 이동이 쉽지 않던 시절에
    모두 다녀보라고 만든 제도라고 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오니.... 못가는 친구들이 많이 나오는거같아요

    지금 이 글을 보니.. 저희 아이 졸업식날, 어떤 할머니가 지나가는 분에게 꽃다발 빌려서
    손주와 학교 정문에서 졸업사진 찍으시던게 자꾸 생각이 나네요..

  • 29. 뭐지
    '23.5.3 4:08 PM (211.234.xxx.143)

    각자 의견 다르게 낼수도 있는거지
    인간이라고 하는 인간은 뭐지?

    초중고 수학여행 수련회 다 갔었지만
    딱히 기억나는 것도 없어요.
    우루루 몰려다니며 구경하고 장기자랑하고
    저녁에 옹기종기 모여 간식먹고 잠자고
    뭐 그걸 추억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뻔한거, 거기다 4,50만원씩 내라니 참..
    저도 폐지 했으면 좋겠어요.

  • 30. 튼튼이엄마
    '23.5.3 4:10 PM (106.101.xxx.68)

    저는 아이가 중3인데 코로나 때문에 초등학교 수학 여행부터 한번도 못갔어요. 저는 수학 여행 찬성합니다.
    금액은 ㅜㅜ 만일 못가는 아이 있으면 챠상위층 어떻게 보존해 줘서라도 그 아이들도(티나지 않고 마음 안다치게) 본인의 선택에 의해 같이 보내줬으면 해요. (복지)

  • 31. ..
    '23.5.3 4:11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교육과 연계된곳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 가지게 수학여행인데 못 가는 친구들이 있다면 장소를 달리해서 일정을 줄이던가 해야지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 32. ...
    '23.5.3 4:18 PM (14.51.xxx.138)

    수학여행이란게 일본에서 왔다고 들었어요

  • 33. 교장이
    '23.5.3 4:19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업체와 리메이트로 돈먹었으니 저돈으로 제주도지..
    단체고 다 낚인 인원이라 모집 안해도 300명은 될텐데
    왜 45만원씩 자부담이 있어요? 동남아 후진국들 해외도 먹고자고편히 갈돈인데요.
    75만원 지원 나라사럽들 다 필요없어요.
    내일배움 카드도 실습 있는건 자부담 50%
    어떤 사람 머리에서 나왔나 몰라도 돈처먹으니 시설도 구린데 선정받고 돈들어 갔으니 수강생들에게 자비로 비싸고

    .

  • 34. ...
    '23.5.3 4:22 PM (211.36.xxx.1) - 삭제된댓글

    예전엔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가면
    선생님들이 일정 짜고 차량 대절하고 사전답사 했지만
    요즘은 다 업체끼고 합디다.

  • 35. ....
    '23.5.3 4:23 PM (125.190.xxx.212)

    14.51.님 댓글 보고 찾아보니 일본잔재 라고 하네요.

    https://www.a-ha.io/questions/4942fcc485f1186886a04ab41ca8ec88

    https://www.dailian.co.kr/news/view/433299

  • 36. ..
    '23.5.3 4:34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코로나로못가고
    이번엔 학사일정에 없대요.

  • 37. ㅇㄹㅇ
    '23.5.3 4:46 PM (211.184.xxx.199)

    그런 추억이 나이들어 보니 소중하던가요??

  • 38. illillilli
    '23.5.3 4:52 PM (182.226.xxx.161)

    헐 저렇게 비싼 수학여행을 가다니..세월이 많이 변했네요

  • 39. ㅡㅡ
    '23.5.3 5:21 PM (223.38.xxx.71)

    안가면 등교하나요?
    울딸 안가고 저랑 여행가려했는데

  • 40. ㅎㅇ
    '23.5.3 5:25 PM (59.10.xxx.133)

    우리 집 아들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자고 오는 수련회
    초딩 때 한 번밖에 못 한 게 한이 돼서 중딩 됐는데
    2학년이나 돼야 가네요 없어지면 안 돼요~
    그런 건 사전 조사해서 가격을 낮추던가 가까운 데로 가던가
    사실 어디 가는 게 중요하다기보다 애들끼리 있는 게 좋은 거라

  • 41. 세월때문에
    '23.5.3 5:30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코로나 때문에 없앢음 끝이지
    여행업자가 학교로 돈줄께 학생들 수학여행 보내달라고
    했나부죠.
    정부지원 없애야지 지원해주려면,무료하던가여.
    무슨 제주도를 단체가 45만원? 뜨악 ㅠ 날강도네

  • 42.
    '23.5.3 5:30 PM (106.73.xxx.193)

    저희 아이는 해외에서 국제학교 다닐때 학교에만 내는 돈이 700만원이었고 안 갔어요.
    한국도 수학여행 안 가는 옵션도 있어요.
    안 가도 되는데 돈 없어서 못 가는거랑 가기 싫어서 안 가는 거랑 다르긴 하지만 코로나와 갖은 사고들 이후로 안 가는 아이들도 많아져서 좀 낫지 않나 싶어요.
    저희 아이 초등 때는 제주도 수학여행 갔었는데 50만원 냈고 엄청 즐거운 추억 됐었다고 하니 수학여행 자체를 잘못된 풍습이라고 매도하긴 안타깝고 제주도 등 비싼 곳 말고 돈 덜 드는데로 가면 좋겠네요.

  • 43. 내자식만
    '23.5.3 5:42 PM (61.84.xxx.71)

    생각했는데 그런걸 알았으면 한,두명이라도 내가 돈내주었을텐데
    아쉽네요.

  • 44. ㅇㅇ
    '23.5.3 6:12 PM (220.69.xxx.220)

    큰애때는 담임선생님이 반에 이런 사정 있는 애가 몇명 있다고 알려주셔서 비밀로 하고 몇분이 두명분의 경비를 냈던거 같아요 15년전이네요

  • 45.
    '23.5.3 7:10 PM (211.186.xxx.26)

    맥락 이해 안 하시고 우리 애는 재맜게 잘 다녀왔다 이러는 분도 계시네요. 누구에겐 추억이고 경제적 사정으로 못 간 아이들에게는 악몽이겠죠. 수학여행 다녀와서 자기들끼리 그때 있었던 일 얘기 하고 인스타에 사진 공유할 때 느끼는 송히감이 얼마나 클까요. 그렇게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면 경제적 사정으로 못 가는 학생들 없게 상식적인 비용으로 합리적인 여행을 계획해야죠. 그게 어른들이 할 일이고 교육의 몫.

  • 46.
    '23.5.3 7:10 PM (211.186.xxx.26)

    송히감 ㅡ 소외감 ㅠ 오타요.

  • 47. 어휴 둘째도
    '23.5.3 7:53 PM (61.84.xxx.71)

    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왔었는데 울 아이가 부족한 아이였네요.
    우리반에 못가는 친구가 있는데 도와주면 안되냐고 할 정도로
    키웠어야 하는데 지 혼자 용돈 챙겨가서 놀다왔네요.

    가지못한 친구도 배려못하는 내 아이가 아쉽네요.
    교육을 다시 시켜야 겠습니다

  • 48. 선생님들은
    '23.5.3 8:08 PM (175.209.xxx.73)

    우리반에 수학여행을 못가는 아이가 있다면
    주위에 소문 내서 협찬 좀 받으세요
    저는 친구가 이야기 해줘서 도와주곤 했어요

  • 49. 10년전
    '23.5.3 8:54 PM (180.231.xxx.226)

    울 작은아들 중학교때 반아이 몇명 제주도수학여행 사정상 어려운아이 있을까싶어 익명으로 담임쌤께 지원하고자 통화드렸거든요
    근데 울아이 쌤께서 하신말씀
    어머니!! 말씀은 감사하지만 염려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우리반아이들은 한명도 못가는사람 없도록 빤쭈팔아서라도 꼭 다 델고갈거예요~!!
    하시는데 울쌤 진짜멋지지 않나요? 시원시원 늘씬한 미술쌤이셨는데 말썽쟁이 울아들도 참 이뻐하시고 가끔 생각나네요

  • 50. 저희애
    '23.5.4 12:36 AM (106.101.xxx.59)

    학교도 선생님들은ㅇ반대하는데 새로온 60대 꼰대교장이 밀어부치는거 학부모들이 공평하게 투표해서 1~2프로 차이로 안가는걸로 결정났어요.

    들리는 말로는 은퇴앞둔 교장의 한탕꺼리가 업체서 받은 모종의 거래가 있을거라고 하나 증거가 없으니 카더라로 끝나겠지만 어쨌든 70만원을 보조금없이 경비로 내는데 곤란한 학생들이 10프로는 되는거 같더라구요.

    학생부때문에 학교 눈치보는 일부 상위권 엄마들빼고 반대입장이라 부결돼서 교신들도 내심 반기는데 대신 수학여행 대신 짜놓은 일정이 너무 형편없어서 반별로 교사와 학생들이 의기투합해 재밌게 즐기자고 서로 프로그램짜고 하더군요.

    한때 수학여행 때문에 시끌하다가 지금은 어떻게 재밌게 놀지 궁리하느라 더 신나해서 잘된거 같아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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