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같이 밥 먹는 사람인데 본인은 남한테 말 함부로 하면서
본인 뭔가를 건들이면 사람 더 짜증나게 하네요.
본인이 대장대시경 하는데 대장내시경을 47살인데 한번도 안했대요
이번에 했는데 대장내시경 약을 덜 먹고 간대요.
물도 안 먹구요.
평소 물도 안 먹는데 힘들어서 안 먹는다구요.
제가 의사선생님이 뭐라 안해요?? 했더니
그 말이 기분 나빴는지??
너는 그 약 안 힘들어? 물어요.
저도 힘들죠? 했더니 너는 그 약 먹는게 안 힘들게 이야기 한다는둥
뭔가 대화를 하면 항상 저런식이라....
아....회사사람이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한테 뭐 안 좋은 이야기 하면 엄청 기분 나빠하네요.
ㅇㅇㅇ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23-05-02 13:24:52
IP : 39.7.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2 1:27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대꾸를 안해야하는 사람이구나 알게 되었네요.
2. ,,
'23.5.2 1:28 PM (68.1.xxx.117)질 하셨어요. 꼼수 부리면 검진 효과 떨어지는 본인 손해죠.
3. ...
'23.5.2 1:29 PM (221.151.xxx.168)그직원 직장 생활하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완전 사오정이네 피해의식 쩌네요4. ...
'23.5.2 1:31 PM (118.235.xxx.168)저런 사람은 일상 대화가 안 될 수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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