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소방헬기 162차례, 과도한 업무 추진비7(법카 사용)

.. 조회수 : 908
작성일 : 2025-05-24 21:24:20

2004년~~경기도지사 시절 소방헬기 사용과 관련.

기가 찹니다. 청렴하다는 지지자들 올려치기 최악입니다.

 

뭘 해도 수사 받고 기소 되지 않으니

극좌에서 노동운동하다 변절해서 국힘(전신 한나라당)으로 넘어가 정치한 이유. 알만하죠?

 "소방헬기는 구급활동과 화재진압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재명 피살 후 구급활동에 사용된 것 적법함에도..지랄 개용천을 떨더니

한번 운용에 2004년 당시 52만원 꼴. 공무외 사용 138회(당시 집계)

 

 

 

7000여ℓ 공중에 '소모'

고유가 등으로 에너지 절약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올 들어서만 소방헬기를 이용, 7000여ℓ의 유류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김 지사는 긴급한 도정수행을 명목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모두 16차례 소방헬기를 타고 이동했다.

이렇게 소비된 연료만 총6969ℓ로 현재 항공연료(면세 JET유)가 1ℓ당 1200원 가량임을 감안하면 840여만원 어치에 이른다.

이는 김 지사가 소방헬기를 1번 탈 때마다 435ℓ의 연료(52만여원)가 공중에서 소모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김 지사는 이처럼 만만치 않은 비용에도 불구, 근거리는 물론 주말 등 휴일에도 민간행사 참석을 위해서도 소방헬기를 사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항공대운행규칙 5조는 긴급한 도정수행과 행사지원, 기타 도지사가 명한 사항 등에는 소방헬기를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지난 1월1일과 9일 순수 민간단체의 행사인 부천, 김포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것 등은 이런 규칙에 맞는 것인지 논란의 대상이다.

또 6월12일과 일요일인 15일 평택과 안산, 화성 등 경기남부 근거리를 헬기로 이동한 것은 타당한 지 의문이다.

이와 함께 토요일인 6월14일 오후 12시45분 도정을 위해 출동한 소방헬기가 김 지사 일행을 가평에 내려주기 위해 1시간 가량 비행한 뒤 의왕 백운산에 인명구조를 위해 오후 2시55분 투입되는 긴박한 순간도 있었다.

구조활동을 마친 이 소방헬기는 오후 3시55분, 다시 김 지사 일행을 태우러 가평으로 향했다.

이와 관련 도는 '도지사가 소방헬기를 탄 것으로 인해 소방활동이 차질을 빚은 적이 없다'면서 '면적이 넓고 교통체증이 심한 도내 상황을 감안하면 도정을 위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라고 해명해 왔다.

반면 도의회 A의원은 "소방헬기는 구급활동과 화재진압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주객이 전도된 느낌으로 고유가 시대, 휴일과 근거리 등에도 소방헬기를 이용한 것을 감안하면 남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지사는 소방헬기와는 별도로 취임 뒤 구입한 6700여만원 상당의 3598cc급 체어맨을 전용차로 이용 중이다.

http://www.ako.or.kr/bbs/board.php?bo_table=w04&wr_id=35149&sst=wr_hit&sod=as...

 

 

'청렴 강조' 김문수, 도지사 업추비는 쌈짓돈처럼 썼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일할 때 업무추진비를 마치 쌈짓돈처럼 사용한 정황이 뉴스타파 취재로 확인됐다.
지난 2009년 7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은 정보공개를 통해 전국 광역자치단체장의 업무추진비 실태를 고발했다.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김 후보도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IP : 39.118.xxx.1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5.5.24 9:25 PM (210.179.xxx.207)

    근데 사용처를 알 수 없는 상품권이 어마어마하던데...

  • 2.
    '25.5.24 9:28 PM (211.235.xxx.82)

    7000여ℓ 공중에 '소모'

  • 3. ..
    '25.5.24 9:28 PM (211.235.xxx.232) - 삭제된댓글

    윗님. 지자체에서 웬 상품권이래요?
    수사해야할 일 아닌가요?

  • 4. 17년전 유류비기준
    '25.5.24 9:29 PM (211.235.xxx.218)

    김 지사가 소방헬기를 1번 탈 때마다 435ℓ의 연료(52만여원)가 공중에서 소모되고 있는 셈이다.

  • 5. 하늘에
    '25.5.24 9:30 PM (210.179.xxx.207)

    김문수 상품권과 업무추진비에 대한 뉴스타파 기사인데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일할 때 업무추진비를 마치 쌈짓돈처럼 사용한 정황이 뉴스타파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김 후보는 업추비로 경기도의회 연찬회에 위스키 60병을 보내는가 하면, 본인 이름으로 종교·사회복지시설에 의연금 1,800여만 원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격무직원들을 격려한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사들인 농산물 상품권 1,000장은 물품관리대장이 없어 누가 받았는지 확인조차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 6. 체어맨 관용차도
    '25.5.24 9:31 PM (211.235.xxx.218)

    있었는데 왜 소방헬기를 타요?
    이러면서 무슨 청렴, 소박?

    이재명 기준으로 400번이상 압색, 15번이상 기소감 아닌가요?

  • 7. 싸패
    '25.5.24 9:50 PM (112.161.xxx.170)

    수도권 사는 사람이 칼에 찔려 생사를 오가는데 부산에서 수술 안 받고 헬기타고 서울갔다고 ㅈㄹㅈㄹ 진심 싸패인 줄

  • 8.
    '25.5.24 10:02 PM (223.38.xxx.37)

    지는 그렇게 수시로 타고다니면서 토론때 이재명 피습당해서 헬기로 이송한걸 트집잡는데
    미친노인네인듯

  • 9. ..
    '25.5.24 10:38 PM (39.118.xxx.199)

    저리 법카 써제끼고 해도
    수사 기소 일도 없으니 극좌에서 내란당으로 갔겠죠.
    준서기도 마찬가지
    보수는 개뿔.

  • 10. ..
    '25.5.25 12:36 AM (104.28.xxx.216)

    이재명이 쓴 법카는 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290 에어컨 고장 어흑 00:21:00 130
1735289 프리넙 도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프리넙 00:07:13 248
1735288 방시혁·하이브, 이재명 대통령 경고 1호 사례되나 7 ㅁㅁ 00:05:04 1,251
1735287 서울에서 택시 3 택시 00:04:40 211
1735286 한동훈 페북-전시작전권 전환을 관세 협상 카드로 쓰면 안됩니다 13 ㅇㅇ 00:03:25 565
1735285 코인 장투(???)중인 분 있나요 3 간장게장 00:01:47 398
1735284 새벽 1시안에 구속!!!! 8 ..... 2025/07/09 1,980
1735283 내과에서도 여성질환 처방해주나요 4 Hgf 2025/07/09 301
1735282 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사 복지 2025/07/09 243
1735281 어후 12시가 다 됐는데 31도에요 4 ..... 2025/07/09 531
1735280 유학 간 자녀 있으신 분께 질문드려요. 8 자동차 2025/07/09 572
1735279 오징어짬뽕면 어떤가요? 2 .. 2025/07/09 416
1735278 날씬에서—-마름 혹은 예쁜몸으로 시간 5 여러분 2025/07/09 711
1735277 문콕 확인 방법 있나요? 1 속상 2025/07/09 208
1735276 더위 먹으면 두통도 오나요? 4 ㅇㅇ 2025/07/09 461
1735275 개비에스 이슈픽에 슈카 여전히 ㅇㅇ 2025/07/09 353
1735274 너무 더워서 구치소 앞에 지지자 0명 16 어머 2025/07/09 2,746
1735273 이시간에 라뽂기 해먹었네요 6 행복은 탄수.. 2025/07/09 781
1735272 역시 이재명, 언론개혁 시작했다. ktv~오늘 중요전투가 있었.. 7 언론 2025/07/09 2,540
1735271 순간 옥수수에 이성을 잃고 5 ... 2025/07/09 1,636
1735270 윤정부, 대통령실 집들이를 LH 예산으로…행사 윗선에 '김용현의.. 9 ㅇㅇ 2025/07/09 1,896
1735269 지록위마 아하 2025/07/09 694
1735268 신축아파트 입주했는데요 22 천천히 2025/07/09 4,168
1735267 100만원 정도 목걸이..... 5 인생 2025/07/09 1,726
1735266 K-eta 무조건해야하나요 2 네네네네 2025/07/09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