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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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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건강이 안좋아요..딸아이에게도 얘기해야할까요

mm 조회수 : 21,464
작성일 : 2023-04-30 22:18:50
철없는 대학생인데..
요즘 남편이 신장기능이 지병으로 인해 많이 떨어져서 곧 투석을 시작해요
딸아이에게도 얘기해야겠죠…
건강문제로도 요즘 부쩍 예민하기도 해서 딸아이가 노느라 늦고 이런모습에 화가나서 말도 안하는 상태예요
평소보다 더욱 그러네요..딸도 아빠가 그렇게 대하니 집이 안편하고요
터놓고 얘기해야겠죠?
IP : 182.231.xxx.13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30 10:22 PM (14.32.xxx.215)

    하세요
    아빠가 이픈데 딸이 모르고 저러면 감정의 골만 깊어져요

  • 2. ....
    '23.4.30 10:2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말하면 그때부터 아이 인생이 구름이 생기는거긴 해요 뭘해도 마음한구석이 그늘이 져있는거죠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근데 이런건 여기에 물어도 남이 문제는 아니긴해요

  • 3. ...
    '23.4.30 10:29 PM (116.32.xxx.73)

    다른것도 아니고 투석을 시작해야 하는데
    얘기해야죠
    가족이 왜 있나요.

  • 4. ..
    '23.4.30 10:30 PM (116.121.xxx.209)

    성인 된 다큰 딸내미 알아야죠.
    마냥 굴곡없이 티 없이 살 순 없죠.

  • 5.
    '23.4.30 10:31 PM (125.186.xxx.140)

    대학생정도면 하세요 성인인데요.

  • 6. 대학생
    '23.4.30 10:31 PM (124.57.xxx.214)

    정도면 집안 사정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알아야죠.
    따님에게 얘기하세요.

  • 7. ...,
    '23.4.30 10:32 PM (221.157.xxx.127)

    얘기를 해야죠 ㅜ

  • 8. 법륜스님이
    '23.4.30 10:34 PM (121.181.xxx.236)

    말하셨죠. 한국은 자식? 아이들을 영원한 어린아이로 만들려고 한다고..
    성인인데 아버지가 투석받아야하는 위중한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은 알아야죠.

  • 9. 기막혀
    '23.4.30 10:35 PM (114.206.xxx.167)

    대학생인데 아빠가 신장투석 하게 된 거 알려야지요.
    딸아이 인생이 구름이 끼고 그늘이 진다니...

    한치 건너 두치라고 딸은 제 삼자예요.
    딸이 부모 어려움 몰라줘도 서운해 하지 마시고
    알리기는 하세요. 성인이고 가족이잖아요.

  • 10. 말해야죠
    '23.4.30 10:37 PM (217.149.xxx.212)

    당연히 말해야죠.
    초딩도 아니고.

  • 11. ...
    '23.4.30 10:38 PM (1.241.xxx.7)

    이걸 묻는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당연히 얘기해야죠!!!

  • 12. 뭐....
    '23.4.30 10:39 PM (211.220.xxx.8)

    얘기는 할 수 있죠 일부러 숨길 필요 없구요
    터놓고 얘기안해도 투석 받으러 간다면 자연스레 알게되기도 할거구요
    근데 그 얘길해서 딸이 일찍 다니고 놀지도 않고...어떤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기 위해서 충격요법으로 하신다는거면 글쎄요..더 화내고 더 실망하실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요...

  • 13. 아이
    '23.4.30 10:46 PM (118.235.xxx.109)

    성향상 그늘이 질수도
    아무 신경을 안쓸수도


    제가 본 두명의 케이스.

    A는
    아빠 투병시작하자마자
    자기 인생도 스톱.
    아빠가 아픈데
    내가 친구만나서 놀때야?
    아빠가 아픈데
    내가 유튜브보면서 웃을때야?
    아빠가 아픈데
    내가 남자 만나서 연애할때야?
    인생 완전 우울모드.
    아빠 투석 따라 다니며 간병.

    B는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
    난 놀거야.

  • 14. 초딩도
    '23.4.30 10:46 PM (220.122.xxx.137)

    초딩도 아니고 대학생인데 당연히 말해야죠.
    자식이잖아요.

  • 15. 얘기해야죠
    '23.4.30 10:47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사실을 얘기하세요.
    그런데 따님이 부모가 생각하는 것 처럼 효녀모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너무 속상해하지는 마세요.
    요즘 애들 중에는 부모가 아프면 철들기보다는 부모탓하고 짜증을 내는 애들고 많아요.

  • 16. ㅜㅜ
    '23.4.30 10:49 PM (182.231.xxx.132)

    충격요법으로 사용하겠다는게ㅜ아니에요
    병으로 신경이 예민해진남편과 딸은 영문도모르고 냉담함을 당하고있으니 이러저러한 상황이다라고 얘기해줘야겠냐는 고민이었어요

  • 17. ㅜㅜ
    '23.4.30 10:50 PM (182.231.xxx.132)

    효녀모드는 바라지 않아요
    오히려 윗댓글처럼 애가 그늘질까 걱정이고요
    그래도 가족이니 알아야겠지라는 마음이에요…

  • 18. ...
    '23.4.30 10:54 PM (118.235.xxx.158)

    당뇨 신가요
    저희집도 투석 예정이 몇년 안 남아서 걱정이네요ㅠ

  • 19. 담백하게
    '23.4.30 10:55 PM (222.102.xxx.75)

    사실만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투석 다니실 때 가족들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고
    비용이 얼마나 들 것이며 집안 경제사정도요

    그늘진건 원글님 마음 뿐일지도 모릅니다
    따님이 걱정이 늘고 마음의 짐이 생긴대도
    그건 또 따님 인생의 몫이고요

  • 20. 엄마
    '23.4.30 10:59 PM (218.38.xxx.220)

    가족이라면 알아야죠.남도 아니고..

    그런거로 그늘지면 그늘지는거고.. 이제 성인된 딸인데...
    그 정도는 극복해야하고.. 아빠랑 엄마 위로해줄수 있을거에요.
    그러면서 성장할수도 있어요. 언제까지 아기처럼 받들어야 하나요?

    가정경제 상황도 알고 건강도 알아야.. 아빠를 이해할수 잇을거에요.

  • 21. 아니
    '23.4.30 11:10 PM (1.237.xxx.181)

    이미 상황이 그런데
    딸이 혼자서 꽃밭이면 뭐 합니까

    대학생인데 당연히 얘기해주고
    아빠도 위로해주고 그래야죠

  • 22. 알아야죠
    '23.4.30 11:12 PM (175.213.xxx.18)

    성인이 되면 상황이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제 지인도 남편이 신장투석하는데
    부인이 모든음식 조심스럽게 정성스레 해드리더라구요
    자기몸도 힘든데 남편챙겨야하니….
    신장투석의 끝은 신장이식 인가요?
    딸이 신장 줄려고했는데 안맞아서 못준경우 봤어요

  • 23. ...
    '23.4.30 11:20 PM (211.234.xxx.150)

    당연히 알아야하구요
    딸이 아빠 따라서 투석 따라 다니면서 간병 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투석실가면 외부인 못들어오고 4~5시간씩 받다가 나오는데 어떻게 따라다닌다는거죠?
    투석환자들은 모두 혼자 다녀요
    저희 시부가 연세 드셔서 신장기능 떨어져서 투석실 다니세요 비용도 의보되서 한달에 30만원 정도 자기부담이고
    장애인수당 50인가 나와서 오히려 금전적 부담은 없어요
    아직 젊으신 거 같은데 어서 뇌사자 이식 대기 걸어놓으세요

  • 24. ...
    '23.4.30 11:24 PM (211.234.xxx.150)

    그리고 가족간의 이식 정말 신중하시길요
    딸아이가 준다고 해도 뜯어 말리세요
    공여자 어떤 삶을 사는지 공식적으로 조사조차 안되고 있고
    외국은 가족간 이식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요
    신장기능은 나이들수록 조금씩 떨어지는건데
    공여자 인생이 나중에 어찌될지 장담할수없고
    검사결과 맞는다고해서 기증해도 부작용나서 못쓰게 되는 경우도 흔해요.

  • 25. happ
    '23.4.30 11:27 PM (110.70.xxx.199)

    신장투석 시작하며 곧 인생
    큰 일 날듯 집안 걱정하던 이모부
    매달 매주 투석에 혈관 변형까지
    와서 수술하고 다시 투석
    곧 어찌 되실까 온집안이 떠받들고
    산지 30년도 넘습니다.
    골골 100년이란 말이 실감나더군요 ㅎ
    요즘 의료기술 좋아서 일상생활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다.
    신장이식 없이요.

    대학생 아이도 알아야 합니다.
    가족이 함께 살피면 장수하십니다.
    무엇보다 가족 일원으로서 각자 감당할
    몫이 있는거죠.
    암것도 모르고 해맑은 게 아니라 자기만
    알고 지내는 이기적인 삶을 방조하는 거예요.
    알고 딸이 어찌 반응하든 그게 인성이겠죠.
    안중에 없이 자기 노는데만 집중한다고
    그늘 안진다 안심말고 인간으로서 딸로서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행동거지 알게
    교육도 좀 시켜서 바르게 성숙할 기회 주세요.

  • 26. 신장투석
    '23.4.30 11:51 PM (211.215.xxx.144)

    몆개월하면 장애등급 받고 국민연금도 장애연금으로 받아요 신장 안좋으면 음식, 약 조심해야하고...
    가족 다 알고 같이 케어해야해요 직접적으로 도움안되더린도 말이라도 조심해야죠.

  • 27. ...
    '23.4.30 11:5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아프면 일도 못할거고 돈도 쓸거고 가정경제 상황에 부담이 있다 정도는 알아야
    참고해서 살거 아니에요

  • 28. ....
    '23.5.1 12:11 AM (218.55.xxx.242)

    아프면 일도 못할거고 돈도 쓸거고 가정경제 상황에 부담이 있다 정도는 알아야
    참고해서 살거 아니에요
    그리고 아파도 애에게는 짜증내지 말아야죠
    애가 무슨 죈가요
    그 나이에 모르면 노는게 당연하지

  • 29. 솔직히
    '23.5.1 5:32 AM (41.73.xxx.78)

    말하고 도움을 청하세요
    이해해 달라고
    엄마가 너무 힘들다고 너도 이해하고 도와달라고 하세요

  • 30. 남편도
    '23.5.1 9:1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단도리하시구요.
    본인이 힘들때 주변 잡는 사람이 있어요.
    좋게 얘기해서 참도록 유도해 보세요.
    애가 아빠의 굳건한 모습.태도를 보고 배워서
    우리 가고 없을때
    힘들때 떠올리고 버티는 힘이 되자고.

  • 31.
    '23.5.1 9:48 AM (49.169.xxx.39)

    너무애잡지누마세요
    그나이때 자기인생살아야죠
    알려는주시되
    우울하길강요하진마세요

    성향따라 가슴이답답할수도
    아님 남친이랑 노느라바쁠수도
    어느쪽이든 따님 그러려니해주세요
    저도그나이땐
    남친이랑노느라 정신없었. .

  • 32. 얘기 안해도
    '23.5.1 10:1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빠가 투석을 할 정도면
    딸아이도 대강은 알고있을거에요.

    멀쩡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투석을 할리도 없고 ..

    그나저나 걱정이네요
    미국으로 이주한 바깥사돈의 경우
    두세시간 투석하고 나면 거의 반죽음 상태라고..

  • 33. 얘기 안해도
    '23.5.1 10:1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빠가 투석을 할 정도면
    딸아이도 대강은 알고있을거에요.

    멀쩡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투석을 할리도 없고 ..

    그나저나 걱정이네요
    미국으로 이주한 바깥사돈의 경우
    네시간? 투석하고 나면 거의 반죽음 상태라고.

  • 34. 베리
    '23.5.1 10:19 AM (125.129.xxx.86)

    부모가 아프고 힘들어도 굳건한 모습.태도를 보고 배워서..
    우리 가고 없을때
    아이 힘들때 떠올리고 버티는 힘이 되자고...
    좋은 댓글들 잘 읽고 갑니다.
    남편 분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 35. 투석
    '23.5.1 10:41 AM (175.223.xxx.116)

    시작하면 환자들 엄청 예민해져요. 딸에게도 그렇게 알고 있으라 하세요

  • 36. ...
    '23.5.1 10:45 AM (175.119.xxx.68)

    이야기는 해야겠지만
    그 후엔 아빠가 아픈데 늦게 들어오니 친구 만날때니 놀러다닐때니 이러지는 마세요

  • 37. 얘기를 하세요
    '23.5.1 11:14 AM (121.190.xxx.146)

    애가 알아서 부모의 안색을 살펴서 어디 아프시냐 여쭤보는 그런 기특한 상황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아프다고 말씀을 하세요....

    172.223님 말씀처럼 그 사실만 얘기하고
    아빠가 아픈데 늦게 들어오니 친구 만날때니 놀러다닐때니 이러지는 마세요22222222

    야속하게 들리시겠지만 아빠가 아픈 건 아픈거고 자녀의 일상은 일상인거에요

  • 38. 애기를 하세요
    '23.5.1 11:19 AM (121.190.xxx.146)

    그리고 중간에 말씀하신 분이 계신데 저도 신장이식같은 거 애가 해준대도 받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지병은 유전적요인이라 딸이 나중에 같은 상황에 처할 확율이 높은데 나중에 곤란한 상황에 이러게 되잖아요......

  • 39. ㅇㅇ
    '23.5.1 12:1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얘기해도 소용없을 걸요

    지인 남편이 항수술하고 항암하게 되었을 때

    노는 고딩 딸한테 진지하게 얘기했더니..

    첫마디가.. 그거 옮는 거냐고 했대요

    암 걸린 아빠보다 딸 본인의 학업 스트레스가

    더 위중한 줄 알아요.

    집안 분위기 우울하고 칙칙하다고 더 짜증내더랍니다.

    그리곤 친구들 앞에서는 가정환경 불우해서 공부 안된다

    이러더래요..

    요즘 애들은 자기밖에 몰라요. 흙수저로 태어남 당해서

    억울해하는 것들이 서로 부둥부둥하는 더쿠 분위기 ㅉㅉ

  • 40. ㅇㅇ
    '23.5.1 12:16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얘기해도 소용없을 걸요

    지인 남편이 암수술하고 항암하게 되었을 때

    노는 고딩 딸한테 진지하게 얘기했더니

    첫마디가.. 그거 옮는 거냐고 했대요

    암 걸린 아빠보다 고딩 딸은 본인의 학업 스트레스가

    더 심각하다는 식이래요.

    집안 분위기 우울하고 칙칙하다고 더 짜증내더랍니다.

    그리곤 친구들 앞에서는 가정환경 불우해서 공부 안된다

    이러더래요.

    요즘 애들은 자기밖에 몰라요. 흙수저로 태어남 당해서

    억울하다며 서로 부둥부둥 해주는 더쿠 분위기가 보세요

  • 41. 초록마니
    '23.5.1 1:10 PM (121.190.xxx.29)

    성인인데, 아빠 신장투석 알아야죠. 말 잘 전달하시고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딸 몫으로 두셔요.
    가족이시니 잘 이겨낼겁니다.

    부모가 아프고 힘들어도 굳건한 모습.태도를 보고 배워서..
    우리 가고 없을때
    아이 힘들때 떠올리고 버티는 힘이 되자고...
    좋은 댓글들 잘 읽고 갑니다.
    남편 분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2222222222222222
    힘내셔요

  • 42. ㅇㅇ
    '23.5.1 1:22 PM (223.62.xxx.225)

    저 고딩때 엄마 암판정 받고 수술 며칠전부터 입원하고
    언니랑 아빠가 교대로 병원서 잤는데
    철없던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병실 좋다며
    나도 병원에서 자고싶다고...

    담담하게 얘기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 43. 125.176.x.121님
    '23.5.1 2:06 PM (211.117.xxx.139)

    요즘애들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지인 딸이 사이코패스일거에요.

  • 44. 아이가
    '23.5.1 2:22 PM (182.216.xxx.172)

    이제 성인인데
    알건 알아야죠
    그다음 행동은
    본인이 알아서 선택하겠지만요

  • 45. . .
    '23.5.1 2:49 PM (211.205.xxx.216)

    당뇨신가요?
    저희가족도 걱정되서요
    평소 약으로도 조절이 잘안되셨나요.
    아님 약먹으머 조절했는데도 그리되신건가요

  • 46. ....
    '23.5.1 4:41 PM (112.145.xxx.70)

    중고딩도 아닌고

    대학생은 성인인데요?

    당연히 부모의 중병은 알아야죠.
    가족인데요.

  • 47. 당연히
    '23.5.1 5:23 PM (211.248.xxx.147)

    알아야죠. 성인인데..그늘지는게 아니라 마음쓰는거구요. 마음쓸줄안다면 고마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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