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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산다 김대호편 보니

... 조회수 : 23,963
작성일 : 2023-04-30 18:01:22
떠들썩해서
방금 봤는데
짠하네요. 

방송가라는 화려하고 보여지는 게 중요한 사회에서
자기를 지키며 산다는 게 무지 외로워보이고
회사에서는 철벽치고 일만 한다는데
아마도 자기와는 다른 세계라고 느껴서 그런 것 아닐까
나혼산에 나온 모습 전부가
괴짜처럼 보이지만
돈 없고, 머리만 있어서
차라리 철벽치고 내 생활 특이하게 해서 오히려 개성있고 독특하게 보이려는 사람 같아요
보여지려 하기 보다는 그게 본인의 본모습 이겠죠

그런데 곳곳에 외로움과 초라함이 묻어나요
차 없이 몇 시간을 걸어가는 모습
책가방에 만화책 잔뜩 사서 그대로 걸어오기
혼자 족발에 막걸리 라면먹기
주택사서 개조해서 사는데
온통 일 일
출퇴근은 따릉이

어휴
개성으로 초라함을 가린 것 같아서 짠해요.  
남들이 보기엔 개성있고 재미있어보이죠
실제로 저렇게 생활하면 온통 일에 스트레스죠

눈은 높아서 똑똑하고 여성스러운 여자 바라겠지만
저런 생활 못하죠 그런 여자는

그래서 아직까지 외롭고 개성있게 사는 것 같아요. 

방송가에서 스트레스 심할 것 같다는
외롭고 절약하는 사람이 방송가라는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 같다는..
IP : 58.143.xxx.49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3.4.30 6: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람이 정말 달라요.

    원글님은 절대로 이해를 못하시니 김대호 아나운서의 생활방식 초라해보이는 겁니다.

    제가 제 주변에 기인 수준인 친구들 몇 있어서 아는데요. 전혀 초라하지 않고요ㅋㅋㅋㅋ 자기들 삶의 방식입니다.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는 건 원글님 자유인데요. 낙오자들처럼 보지는 마세요. 본인을 인생 그렇게 생각 안해요. 자신하는데 김대호 아나운서도 본인 인생 초라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저런 생활을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원글님은 절대로 이해 못하겠지만요.

  • 2. ㅋㅋㅋ
    '23.4.30 6:0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김대호가 회사에서 철벽치고 일만했다? 양심 어디?ㅋㅋㅋ

    공중파 방송에서나 멀쩡한 척 했지 유튜브 한번 찾아보세요. 자기 존재감 아주 뚜렷하게 내보이며 방송합니다. 저사람 철벽 안쳤어요. 그나마 프로 방송인이라 공중파에서만 멀쩡한 척 했어요...ㅋㅋㅋ

  • 3. ...
    '23.4.30 6:05 PM (58.143.xxx.49)

    저를 보는 것 같아서 그런거에요.
    저도 저렇게 살았었거든요.
    흙수저가 전문직 가서 다른 세상을 보고 철벽치고 본인만의 모습으로 사는 것

  • 4. ㅋㅋㅋ
    '23.4.30 6:0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글쎄요. 원글님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나 원글님이 적은 글만으로 판단하자면 김대호 아나운서와 원글님은 아예 다른 결일 것 같아요.

  • 5.
    '23.4.30 6:06 PM (122.34.xxx.245)

    그분은 진정 즐기시는것 같은데....
    다 원글님 같지 않아요
    차없이 걷는다는거 진짜 웃기네요...
    너무 부럽던데...
    타인고ㅏ 함께하는것보다
    혼자 노는거 더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 6. 전형
    '23.4.30 6:06 PM (223.38.xxx.156)

    전형적으로 본인의 사고의 흐름으로 타인을 재단하고 판단하는 분이시네요.
    본인 원하는거 다 하면서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데요

  • 7.
    '23.4.30 6:08 PM (158.140.xxx.227)

    돈의 가치는 상대적인 것이지만 우리 나라 주요 방송국 아나운서실 차장을 "초라"라는 표현될 상황은 아닌것 같구요.
    저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 같아서 부럽던데요.

  • 8. ...
    '23.4.30 6:08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

    네? 김대호가 이 글 보면 이 ㅂㅅ은 뭔가 할걸요 ㅋㅋ

  • 9.
    '23.4.30 6:08 PM (122.34.xxx.245)

    Mbc아나운서실 유튜브 보니
    여자고 남자 후배들이
    다 김대호씨 좋아하는것 같던데요???
    철벽 뚫고 싶어서 안달이던데 ㅎㅎㅎㄹ

  • 10. ...
    '23.4.30 6:09 PM (58.143.xxx.49)

    저도 저렇게 살 때는 행복했어요
    지나고보니 짠해요
    인생낭비 좀 했다는 생각 들고요
    김아나는 나혼산 나오고 많이 알려졌으니 더 좋아질 수 있겠죠
    그냥 일면 그런 모습이 보였어요.

  • 11. ...
    '23.4.30 6:09 PM (106.101.xxx.198)

    보는 사람 심리 따라 보이기 마련이죠
    저는 원글님 견해에 전혀 동의 못하겠거든요

    돈없어 짠한걸 개성으로 포장했다고 보인다면 그건 본인 마음이 그래서입니다

  • 12. 그냥이
    '23.4.30 6:12 PM (124.51.xxx.115)

    ㅋㅋㅋㅋㅋ 자존감 높아보이던데

    돈없어서 걸어다니고 다마스 타고 다닐까요
    본인이 좋아서 그렇게 사는거에요

  • 13. 세바퀴
    '23.4.30 6:13 PM (175.211.xxx.97)

    참 같은걸봐도 이렇게 틀리니..
    그분 뉴스안하니유트브보세요.
    정말 지금이 넘 좋다고 합니다

  • 14. ....
    '23.4.30 6:14 PM (118.235.xxx.214)

    세계 갑부들이
    힐링할때 그 초라하고 원초적인 시간을
    갖더라구요.
    어디 사막같은데서 하늘 별 보면서 노숙하고
    나무 위에 집 지어서 명상하고 ..

    그런거보면서
    사람이 치유를 위해
    자연과 하나되고 싶어하는건
    본능인가보다.. 그 생각했어요.

  • 15. ..
    '23.4.30 6:14 PM (222.104.xxx.175)

    참 같은걸봐도 이렇게 틀리니..22222
    외로움과 초라함이라니?
    참~~~웃고갑니다

  • 16. 머리 있다고까지는
    '23.4.30 6:17 PM (1.225.xxx.136)

    그렇게 보이진 않았어요.
    실제로 홍대 경영이 뭐 무슨 엄청난 수재, 머리 운운할 정도도 아니고.
    그리치면 스카이 나온 그 직장인들은 머리때문에 괴로워서 다 죽었게요.

  • 17. ㅇㅇ
    '23.4.30 6:17 PM (223.38.xxx.10)

    저는 원글님 의견 동의해요..
    ㅎㅎ궁상맞다고 생각

  • 18. 원글 혼자
    '23.4.30 6:18 PM (1.225.xxx.136)

    자기 감정이입해서 이상한 소리

  • 19. 반대죠
    '23.4.30 6:19 PM (199.249.xxx.142) - 삭제된댓글

    김 아나운서가 짠하고 초라해 보인다니... 분석을 완전히 잘못하고 계시네요.

    완전 반대 상황인 거잖아요.
    MBC 이름 난 아나운서 정도면 평생 중산층이 보장된 삶인데
    작은 주택 구매해서 살고, 다마스 타고 그러는 건
    오히려 기득권자가 서민 체험하는 것에 가깝죠.

    대중교통 비가 없어서, 차가 없어서 걸어다니는 게 아니잖아요.
    운동도 하고 주변환경 경치도 즐기며 걷는 행위 자체가 좋아서
    그러고 다니는 건데 그게 왜 짠한지... 해석도 다양하다 싶네요.

  • 20. 반대죠
    '23.4.30 6:21 PM (199.249.xxx.142) - 삭제된댓글

    김 아나운서가 짠하고 초라해 보인다니... 분석을 완전히 잘못하고 계시네요.

    완전 반대 상황인 거잖아요.
    MBC 이름 난 아나운서 정도면 평생 중산층이 보장된 삶인데
    작은 주택 구매해서 살고, 다마스 타고 그러는 건
    오히려 기득권자가 재미로 서민 체험하는 기행에 가깝죠.

    대중교통 비가 없어서, 차가 없어서 걸어다니는 게 아니잖아요.
    운동도 하고 주변환경 경치도 즐기며 걷는 행위 자체가 좋아서
    그러고 다니는 건데 그게 왜 짠한지... 해석도 다양하다 싶네요.

  • 21. ㅎㅎㅎ
    '23.4.30 6:21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짠해보인다시

  • 22. 반대죠
    '23.4.30 6:22 PM (199.249.xxx.142) - 삭제된댓글

    김 아나운서가 짠하고 초라해 보인다니... 분석을 완전히 잘못하고 계시네요.

    완전 반대 상황인 거잖아요.
    MBC 이름 난 아나운서 정도면 평생 중산층이 보장된 삶인데
    작은 주택 구매해서 살고, 다마스 타고 그러는 건
    오히려 기득권자가 재미로 서민 체험하는 기행에 가깝죠.

    대중교통 비가 없어서, 차가 없어서 몇 시간씩 걸어다니는 게 아니잖아요.
    운동도 하고 주변환경 경치도 즐기며 걷는 행위 자체가 좋아서
    그러고 다니는 건데 그게 왜 짠한지... 해석도 다양하다 싶네요.

  • 23. ..
    '23.4.30 6:24 PM (221.162.xxx.205)

    집 허름해보여도 서울에 자가고 주택이니 자기땅도 있는거잖아요
    보기보다 비싼 집일수도

  • 24. ...
    '23.4.30 6:26 P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82 진짜 끊어야지 계속 있다가는 내 뇌까지 조로하고 썩을 듯...

  • 25. ㅁㄱㅁㅁㄱ
    '23.4.30 6:27 PM (121.145.xxx.135)

    자기 자신의 오류를 일반화 시키네요..ㅎㅎㅎ

    해석은 다양 할 수 있는데 암튼 웃기네요

    전 이번꺼 보고 김아나 유튭 찾아 보기까지 했는데.... 사람이 매력이 있더만요..

  • 26. ...
    '23.4.30 6:28 PM (1.235.xxx.154)

    주택에 살고싶은 로망
    작게나마 실현하고 사는게 용기라고 봐요
    적당히 타협할수도 있잖아요
    저는 그걸 높이 삽니다

  • 27. ...
    '23.4.30 6:30 PM (58.143.xxx.49)

    예전에 엠사 아나운서 유튜브 뉴스안하니인가?보고
    그 유튜브 잼있었는데
    거기도 나왔어요. 집소개한다고
    그때부터 든 생각이에요

    후배 아나들이 신기하고 부럽다고 쳐다보는데 그건 그냥 보는 사람 입장인거고 그렇게 살라하면 안하죠

    아무튼 개성으로 요즘 화제되니 좋은 일이네요 김 아나운서에게는.

  • 28. 돈없음을
    '23.4.30 6:31 PM (125.182.xxx.128)

    특이한걸로 포장한다구요?그사람 딱히 본인의 삶을 꾸미려하지 않고 돈 없다고 원글님처럼 부끄러워 않고 자기내면에 집중해서 본인이 즐거워하는 인생 만들어 나가니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에요.
    솔직히 연예인들 나와서 돈으로 꾸민 있는척 하나도 멋져보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김대호 아나운서의 삶의 방식이 모두가 꿈꾸지만 용기내지 못 하는 삶이죠.돈이 부족할수 있지만 그걸 부끄러워않고 보여지는 것보다 행위에 집중하죠.
    예를들면 전현무가 캠핑카니 캠핑용품에 집중하지만 하나도 힐링이 안되고 따라하는것 같죠.
    하지만 김대호의 캠핑은 진짜 캠핑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는것 같죠.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허세 브랜드 추구 이런게 없이 즐거움을 추구하니 더 있어보여요.
    그리고 김대호가 돈 없지도 않아요.대부분의 보통 가정보다 더 많을 수도 있고.
    평균의 삶이 부모에게 집받아 서울의 30평대 아파트에서 시작하는건 아니잖아요.
    김대호의 용기 꿋꿋함 거짓없음에 대중이 열광하는듯.

  • 29. 글쎄요
    '23.4.30 6:31 PM (223.62.xxx.45)

    엠비씨 아나운서 합격하기가 엄청 어렵기때문에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직장인은 맞는데 뭐 대단히 깊이있는 전문가의 영역이란 생각은 안들어서 그 사람한테 어떤 우리가 모르는 반전이 있을것 같지는 않구요 그냥 아무 눈치도 안보고 나만의 길을 뚝심있게 가는 그런 점은 좋았어요. 그리고 여자 생기고 그 여자가 원하면 지금의 이런 생활방식 버린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버릴지는 몰라도. 그러므로 그 사람 사는 방식이 조금 독특하긴 해도 그냥 보통 사람인걸로.

  • 30. ...
    '23.4.30 6:32 PM (58.143.xxx.49)

    그리고 김아나가 기득권자로 느껴지지 않아요
    아나운서가 화려한 방송계에서 월급받는 어찌보면 상대적으로 돈에대해서는 부족할 수 있는 직업이죠. 안정성은 있지만
    주변 보고듣는게 돈이고 화려함이니
    그런데 그 중에서도 김아나는 화려해보이지도 않고요
    기득권은 전혀요

  • 31. 소설은 그만
    '23.4.30 6:36 PM (118.34.xxx.184)

    같은 걸 봐도 이리 다르게 느끼는군요
    자신의 심리와 생각을 남에게 투영하여
    그것이 진짜라고 믿어버리는 걸 '투사'라고 하죠
    정작 상대방은 전혀 안 그런데 내가 본 걸
    진짜라 믿고 싶어하니 김대호가 이 글을 본다면
    그저 웃음만 나올 듯

  • 32. 왜요
    '23.4.30 6:36 PM (114.206.xxx.167)

    왜 자기 감정 이입해서 멀쩡한 사람 짠 한 사람,
    초라함을 개성으로 포장한 사람으로 모는건지.
    진짜 **도 가지가지.
    원글님이나 잘 살아요.
    김아나 알아서 잘 살테니까.
    별 **같은 글 다 보겠네.

  • 33. ..
    '23.4.30 6:40 PM (118.235.xxx.190)

    님의 심성이 더 초라해보여요.ㅜㅠ
    아니라구요?

    김대호 아나운서도 댁의 평가에 아니라할걸요?
    남의 인생 자기식대로 해석하고 내가 맞다고
    우기다니..나이도 작아보이지 않는데...
    사람보는 눈. 인생보는 눈이 그리 깊지 않아 어째요.

  • 34. 아뇨 ㅎㅎ
    '23.4.30 6:44 PM (14.32.xxx.215)

    방송보고 인팁얘기 나오니 다 수긍됐어요
    저도 약간 저렇게 사는데 저 혼자 놀기도 바빠서 철벽같이 보이지만 남이 눈에 안들어올 뿐이에요
    제 집에 만화 2천권 갖다놓고 농사지어가며 사는데
    애들이 공부잘하니 동네엄마들이 들이대요
    전 차도 없고 ㅎㅎ ( 아무데서나 택시는 잘 탐 ㅋ)
    명품도 없고 그나마 집 번듯이 크고 애들이 잘하니 쳐주는데
    제 내면엔 집 차 성적 돈 명품 ...그런게 없어요
    저만 좋으면 돼요

  • 35. 모든
    '23.4.30 6:47 PM (61.109.xxx.211)

    사람이 원글님처럼 생각할거라는 편견을 버려요

  • 36. 어떤병신이한글
    '23.4.30 6:49 PM (219.255.xxx.153)

    한글도 제대로 못쓰네
    그 유튜브 잼있었는데 => 그 유튜브에 딸기잼이 있었나봐요? 재밌었는

  • 37.
    '23.4.30 6:50 PM (61.255.xxx.96)

    아니, 원글이 겪은 상황에서 그냥 자기입장에서 글을 쓸 수도 있잖아요
    0.00001% 원글말이 맞을 수도 있고요

  • 38. 원글님
    '23.4.30 6:51 PM (211.215.xxx.111)

    의견은 다를 수 있다지만
    타인을 향해 (부정적)짠한 시선 가지는 건 옳지않습니다.
    나와 사회에 폐끼치는게 아니라면
    상대의 삶은 존중해야하고 존중받아마땅하죠.

  • 39. ...
    '23.4.30 6:52 PM (121.168.xxx.6)

    무슨말씀이신지는 알겠는게 저도 저분 나혼산 예고편부터 본편 초반까지만 해도 컨셉 특이하게 잡았네 반듯한 얼굴에 대비되는 반전 삶이라 화제성은 좋겠다 라는 식의 시니컬조로 보긴 했어요. 근데 나혼산 그후 방송분부터 유튭 알고리즘 타고 이전 방송분들도 보다 보니까 이사람은 찐이다 싶어요ㅋㅋㅋ신입사원이란 프로로 입사했던 동기들이랑 팟캐한 방송이 있는데 자기 라됴할 때 잘렸던 이유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고 애정이(?) 없다여서였다나? 예를 들어 청취차가 OO하느라 힘들어서 잠이안와요란 사연을 보냈는데 거기에 대한 코멘트가 '그럼 주무시면 되겠네요' 였대요 그래서 선배한테 사람들한테 관심 좀 가지란 식으로 된통 혼났다고. 성정 자체가 남 눈을 그닥 의식하지 않는다는게 드러나죠. 어머님이 오리집식당 경영하실 때도 아나운서 일하면서도 가서 돕고 요샌 아들 좀 잘 나간다고 일은 안 시킨다나ㅋㅋㅋㅋ 허세가 1도 없어요 그게 지금 집 가꾸고 사는 모습에서도 나타나는듯요. 솔직히 그 직업 그 인물(아주 잘생은 아니나 깔끔하고 남성적인 매력있음.상하이 클럽에서도 여자들이 꼬이는)에 주위 시선 의식하고 살 사람이었으면 MBC차장 달기 전이나 직후이든간에 퇴지금 정산한거와 가족들한테 손 벌린 거로 웬만한 아파트에 그럭저럭 차도 장만했을 거 같던데요

  • 40. 보다보다
    '23.4.30 6:52 PM (124.61.xxx.208)

    이렇게 어이없는 결론이라니요.
    세상은 참 다양한 사람이 사는군요.
    원글님의 인생은 모르지만
    적어도 김대호아나가 보면 뒷목잡을글이네요
    절대 님과 결이 달라요

  • 41. ...
    '23.4.30 6:58 PM (58.143.xxx.49)

    타인이 저와같은 생각을 할거라 단한번도 생각도 강요도 없었고요
    그냥 본 저의 느낌을 말한 것인데
    왜 이리들 성토분위기인지
    다들 좋다 특이하다 나혼산고정해라
    다들 똑같이 말하는 와중에
    이런 생각 가진 사람도 있는거지
    타인과 같은 생각을 갖으라고 말하는 사람은 댓글님들인 것 같은데요ㅎㅎ

    그리고 제가 김아나를 비난한게 아니에요
    저를 보는 것 같다고 했지.

    같은 의견 같은 목소리를 내라고 하는 건 댓글님들 같네요.

  • 42. ...
    '23.4.30 7:02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남의 삶을 궁예와 뇌피셜로 함부로 평가하는게 의견이에요?

  • 43. 으미
    '23.4.30 7:09 PM (125.189.xxx.41)

    김아나 본인이 선택한 방식으로 즐겁게 삶을 사는데
    님이 초라하다 하셨는데
    비난한게 아니다..

  • 44. 입사
    '23.4.30 7:10 PM (125.134.xxx.134)

    13년차에 차장이면 조직생활에서 성실함과 실력을 인정받은 분입니다. 연봉은 1억 이상이고 회사에서 매달 책사라 마트에서 물건사라고 카드포인트도 줍니다. 단지 저 분의 집이나 생활습관이 아주 독특할뿐이지 그 나이대 평범한 직장인들보다 더 성공한 남자죠. 집이랑 차는 직급 더 올라가면 팔고 더 좋은거 사면 그만이죠.
    그리고 한 직장의 차장급이면 따르는 후배들 많습니다. 주변에 사람들 달라붙어요. 본인이 유유자적 마이웨이니 처내는거죠

  • 45. 카라멜
    '23.4.30 7:12 PM (125.176.xxx.46)

    원글님이 너무 본인이 겪었던 상황과 동조시 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 사람 진짜 속을 우리야 알 수 있나요? 본인이 만족한다니까 아 그렇구나 하는거죠 속속들이 후벼파고 그러지 말아요 힘들어요

  • 46. 그러니까
    '23.4.30 7:14 PM (223.62.xxx.82)

    김대호 아나운서는 초라한 내면을 숨기려고 포장하는게 아니라니까요..아나운서라는게 뭐 포장해서까지 그럴듯하게 보여야하는 뭐 그런 직업도 아니고요. 그 사람이 뭔가를 김추려고 한다는것 자체가 뇌피셜이라고요. 원글님은 그랬을지 몰라도 김대호 아나는 그래보이지는 않는다고요.

  • 47. 혼자서
    '23.4.30 7:14 PM (121.133.xxx.43)

    혼자서 상상의나래를 펴고
    사람을 판단하다니
    집앞에 흰색고급차 서있는거 못봤나요
    차없어걷는게 아니라 걷는거좋아한다잖아요
    혼자서 소설을 쓰네
    얼마나안다고

  • 48. 짠하다며
    '23.4.30 7:15 PM (125.182.xxx.128)

    낮춰보기 후려치기가 보여서 그래요.

  • 49. ...
    '23.4.30 7:17 PM (175.214.xxx.121)

    Mbc차장이래요

    서민이 걱정할 레벨이 아니에요

  • 50. ㅇㅇ
    '23.4.30 7:19 PM (175.114.xxx.36)

    보고싶은대로 보고 생각도 자유지만 굳이 게시판에 ㅋㅋㅋ

  • 51. ㆍㆍ
    '23.4.30 7:21 PM (112.161.xxx.169)

    어이없네요
    초라하다니.
    원글님 보는 눈이 딱 그만큼인가봐요
    ㅉㅉ
    본인 아는게 다가 아닌 세상입니다

  • 52. 재미있다를
    '23.4.30 7:22 PM (14.32.xxx.215)

    잼있디로 쓰는게 이상한거지
    그걸 또 병신이라니
    정말 게시판 물 흐리는데 뭐 있네

  • 53.
    '23.4.30 7:2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엥?? 유쾌하게 봤는데 이거 뭔 개소리?

  • 54.
    '23.4.30 7:24 PM (116.38.xxx.23)

    계속 돌아가브면서 이런 글 올리는 것 좀 이상하네요 잘 지켜볼게요

  • 55. ㅁㅇㅁㅁ
    '23.4.30 7:31 PM (125.178.xxx.53)

    원글님 사람이 정말 달라요.

    원글님은 절대로 이해를 못하시니 김대호 아나운서의 생활방식 초라해보이는 겁니다.222

    울집에도 저만 없으면 저리살거같은 사람 둘이나있어요

  • 56. 좋은차
    '23.4.30 7:34 PM (182.221.xxx.21)

    갖고 있어도 저 매일 걷는데요 걷는거 넘 좋아해요 걸으면서 건강회복했고 족저근막염도 극복했고 그외 무궁무진해요
    이렇게 철저히 본인입장에서만 생각하는사람 절대 내주변에는 없었으면 하네요
    하긴ㅇ경기도 외곽 좀 넓고 얼마안된 아파트 살면서 강남 오래된아파트 사는 사람 안쓰럽게 생각하는 사람 보긴봤는데 다들 어이없어 한 경우도 있었네요

  • 57. ㅁㅇㅁㅁ
    '23.4.30 7:35 PM (125.178.xxx.53)

    사람마다 중요한 가치가 달라요
    저런게 정말 좋은 사람들도 있는거에요

  • 58. 제가
    '23.4.30 7:37 PM (39.119.xxx.131)

    Intp인데 저도 늘 남편에게 섬에서 혼자 바지락 캐며 낙지 잡으며 살고 싶다해요 ㅎ 그냥 저분 저게 좋은거에요 ㅎㅎ
    전 다 이해해요 ㅎ

  • 59. 원글님
    '23.4.30 7:41 PM (106.101.xxx.21)

    우리 엄마 같아요
    본인의 경험과 처지에 비추어 겉으로만 보이는 남의 인생을 단정적으로 후려치며 재단하는 거요
    울 엄마지만 참 왜 저러나 싶어요 너무 보기 싫고요
    원글님 의견이 0.00001프로 맞을 수도 있겠지만 함부로 남의 인생을 초라하다느니 짠하다느니 저평가하는 건 잘못된 태도예요

  • 60. wii
    '23.4.30 7:55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김대호는 모르겠고. 원글님이 그렇게 사신 분인 건 알겠네요.

  • 61. mbti가
    '23.4.30 8:02 PM (116.40.xxx.27)

    intp라는데 그런성격이잖아요. ㅎㅎ

  • 62. ㅇㅇ
    '23.4.30 8:03 PM (58.127.xxx.56)

    남편 옆에서 내가 저런 남자를 만나서 결혼했어야 하는데 한탄했습니다……
    가식 안느껴지고 자기가 좋아서 저러는거 충분히 이해했어요

  • 63. ....
    '23.4.30 8:06 PM (122.32.xxx.38)

    같은걸 보고 이렇게나 다른생각을 할수 있는거였네요
    전혀 남의식 안하고 잘 살고있는 느낌이었어요
    걷는 모습 보셨나요 엄청 자신감 넘치고 건강해보이던데요 술 많이 먹어서 술톤 되가고 있는것만 조심했으면 좋겠던데

  • 64. M본부
    '23.4.30 8:09 PM (58.231.xxx.67)

    M본부 차장이래요
    아이고 ~ 돈쓰는 포인트가 다른거지
    중상이상으로 살겁니다
    다만, 주변의 여자아나운서들은
    더 좋은 조건의 남자랑 결혼을 원하니~
    연애가 쉽지 않을듯…
    김아나운서 돈 더 모아서
    저집은 팔지말고 옆에 평창동이나 부암동으로 이사갔으면 좋겠어요 ㅎ

  • 65. 파파
    '23.4.30 8:20 PM (39.118.xxx.168)

    원글님 마음이 빈곤하네요

  • 66. ...
    '23.4.30 8:21 PM (223.38.xxx.238)

    원글님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근데 이런걸 심리학 용어로 투사라고 해요.
    자기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입혀서 보는거죠.

    저는 김대호 걸어서 서점가는 거보고
    운동과 쇼핑과 광합성을 동시에 하는 효율적인 삶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사람이 다 자기 안경으로 보는거에요.

    짧은 거리도 차타고 가는 사람을 보면 전 사실 매력적으로 안보이거든요 ;;;
    저는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그러니 이런 글은 사실상 누워서 침뱉기인 격이죠.
    ‘나 가난했어서 구질구질한 느낌을 달고 살아~~ ’
    이런 고백을 하는 글이에요.

  • 67.
    '23.4.30 8:34 PM (58.231.xxx.12)

    조금많이 생각보다 불편해보이는건 있지만 그건 선택적자발적불편함이기에 그리고 무엇보다 능력있는 아나운서아닌가요 서울에 자기집있고 초라하다고 동정하기엔...

  • 68. . . .
    '23.4.30 9:07 PM (180.70.xxx.60)

    원글님이 뭔데
    타인을
    짠하다 초라하다
    불쌍히 여기나요?

    본인이 신이면 인정

  • 69.
    '23.4.30 9:10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초라하게 보는 그 때묻고 어두컴컴한 시선이 너무나 속물적이고 초라하네요.
    초라하다니..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군요

  • 70. 나비
    '23.4.30 9:19 PM (223.62.xxx.53)

    대호 아나운서는 괜찮은데 원글이 짠하네요..

  • 71. ...
    '23.4.30 9:21 PM (58.234.xxx.222)

    조금은 이해가 가는 글이에요.

  • 72. 잘될꺼야!
    '23.4.30 9:29 PM (222.232.xxx.162)

    김대호아나 다른 유투브나 다른 인터뷰보면
    원글님이 생각하는 그런 비슷한말 했어요!

    욕심은 많은데 돈은 그만큼 없고
    남들보다 우위에 있고 잘살고싶은데
    비슷하게 따라가면 앞서지 못할거 뻔하니
    아예 비교자체가 불가하게 다른 길을 선택한거에요
    저런집, 다마스, 독특한 취미 등등등이요

    그럼 누군가와 비교하며 괴로워하지 않고
    개성있게 보이고
    이렇게 살 자신 없는 자들이 대부분이니
    독보적이고 자유인처럼 보이니까요

    그래서 로또 대박나길 바라는거구요
    아마 김대호 아니운서 로또되면
    절대로 이렇게 안살거에요!!^^
    람보르기니에 삐까뻔적한 독특한집에서 살껄요

    아니면 돈때문에 하는 아나운서 일 그만두고 여행하며 돌아다니며 살꺼같긴해요


    부모님이 돈의 많거나 흔히 말하는 금수저가 아니시더라구요
    아나운서라 금수저인데 참 검소하고 소박하고
    똘기가 충만하게 자유롭네! 하고 열린사람으로
    봤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자기의 약점과 부족한 점을 감추고
    스스로도 비교하기 싫고
    타인과도 비교당하기 싫어서
    저렇게 독특하게 물욕없는,자유인처럼 살게된거 같아요

  • 73. 안수연
    '23.4.30 10:09 PM (223.62.xxx.29)

    참 갈은걸봐도 이렇게 틀리니..
    외로움과 초라함이라니?
    참~~~웃고갑니다 33333333

  • 74. 윗님
    '23.4.30 10:14 PM (118.235.xxx.91)

    흥미롭네요
    근데 호감상이어선지 참 솔직하다가 끝

    벤츠 vs 다마스 다마르기니 둘중에도 당연히 전자라고 자기도 남들처럼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라잖아요 본인을 물욕없는 자유인으로만 고정시키는것도 부담스럽겠다싶어요

    아나 이미지 노상관으로 일확천금 로또 꿈꾸는 것도 그 높은 이상향의 반영이고 생각보다 더 진심이었겠네요
    간만에 관심있게 지켜볼 재밌는 인간유형임

  • 75. 원글
    '23.4.30 10:38 PM (27.179.xxx.133)

    뭐래니
    ㅂㅅ 종류도 다양하네

  • 76. ...
    '23.4.30 10:46 PM (211.243.xxx.59)

    mbc라는 대기업의 아나운서실 차장이면 연봉이 적지 않을텐데요
    서울 시내에 단독주택 소유면 땅값도 꽤 비쌀거고요
    뭐가 초라한지 모르겠어요

  • 77. ..
    '23.4.30 10:46 PM (222.106.xxx.170)

    본인이 너어무 행복해하는데
    그거면 된거아닐까요
    자존감이 높은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높아 보이구요.
    어찌보면 더 누릴 수 있는데 세상 철없는 취미들 갖고 있죠
    비바리움. 만화책 모으기 모두 돈이 들죠
    초라하거나 안쓰러워하실 취미나 생활이 아니에요
    기준을 화려한 방송가 사람들에게 두면 그럴 수 있겠지만
    일반인 중에서도 즐겁게 취미생활하며 사는거랑 다르지않구요.

  • 78. 마치
    '23.4.30 10:56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본인이 김대호나 된듯 댓글로 되게 뭐라고 하네요
    정작 김대호가 봤으면 하핫하고 되려 웃어넘길 성격 같던데
    컴터좌판을 몽둥이삼아 이때싶 줘패고 난리났네요
    자게에 이생각저생각 쓸수도 있는거지
    다들 자기만 올바르고 올곧은양 훈계하고 야단치고 난리났네

  • 79. 원글
    '23.4.30 10:59 PM (58.231.xxx.67)

    원글 너무 구려요
    진심 없어보입니다
    그렇게 살지 마세요

  • 80. 세상에
    '23.4.30 11:02 PM (217.149.xxx.212)

    뭔 전문직이요?
    이런 이해력으로 뭔 전문직 ㅋㅋㅋㅋㅋ.
    초라하대 ㅋㅋㅋㅋㅋㅋ
    진짜 병원가세요.
    일상생활에서 남들과 많이 부딪히고 주변에 사람없죠?
    철벽치는게 아니라 따당하죠?
    이렇게 이해력도 없고 고집은 세니 누가 남아요? ㅋㅋㅋ

  • 81. 생강
    '23.4.30 11:06 PM (222.117.xxx.132) - 삭제된댓글

    와 어떻게 저게 초라해보이는거죠
    몇시간을 걷고 좋아하는 만화책을 잔뜩 짊어지고 맛있는거 사와 내열정으로 내취향대로 꾸민 공간에서 내 시간을 보내는게.. 혼자 그러고있으니 청승맞아보였나? 돈없어서 걸어다닌다고 느끼셨나? 저런건 내면의 중심이 잘 잡혀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것들 아니었나요,? 사람들은 참 보여지는거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군요 어젠가 읽었던 어떤 글도 그런 내용이던데, 저도 돈 있을만큼 있지만 보여지는거 중요하지않고 나를 채우는게 더 좋은사람이라 옷,가방,신발은 안사도 교육 받고 공부하는거엔 돈 안아끼고 쓰고사는데 경제적으로 돈이 많네 어쩌네 얘길 안하니 주변 어떤 엄마들은 겉모습만 보고 안쓰럽게 판단하는거 보고 웃기더라구요 나에대해 얼마나안다구 , 보이는게 다가 아닌 경우가 참 많아요 더구나 나이들수록 있는티내봤자 좋을거없으니 여러모로 조용히 살아지게되더라구요

  • 82. 참나
    '23.4.30 11:07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다들 본인이 김대호나 된듯
    원글이한테 댓글로 되게 뭐라고 하네요
    정작 김대호가 봤으면 하핫하고 되려 웃어넘길 성격 같던데

    컴터좌판을 몽둥이삼아 이때싶 줘패고 난리났네요
    그런짓이 더 야비하고 비열해보이는줄도 모르고 말이죠

    자게에 이생각저생각 쓸수도 있는거지
    다들 자기만 올바르고 올곧은양 훈계하고 야단치고 난리났다 난리났어

  • 83. 한끝차이..
    '23.4.30 11:09 PM (210.223.xxx.229)

    비슷한 상황이란 가정하에 원글같은 사람은 초라함을 느끼고 움츠러들고
    그 사람은 그걸 초월해서 삶을 즐기는게 보이기에 호응도얻고 좋아보이는거죠
    그래서 마음먹기 나름이란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행복은 운명이아니라 선택..삶의 방식이란거예요
    상황은 언뜻 비슷해보일지언정 굉장히 다른 삶을 살거예요

  • 84. 참나
    '23.4.30 11:10 PM (112.214.xxx.197)

    다들 본인이 김대호나 된듯
    원글이한테 댓글로 되게 뭐라고 하네요
    정작 김대호가 원글이가 쓴 글 봤으면 하핫하고 되려 웃어넘길 성격 같던데

    컴터좌판을 몽둥이삼아 이때싶 줘패고 난리났네요
    그런짓이 더 야비하고 비열해보이는줄도 모르고 말이죠

    자게에 이생각저생각 쓸수도 있는거지
    다들 자기만 올바르고 올곧은양 훈계하고 야단치고 난리났다 난리났어
    무슨 본인 전생에 원수라도 되는양 원글한테 개무시하고 비웃고 살판났네
    다들 야비하게 이때싶 화풀이 하니까 잼나요?

  • 85. 비바리움
    '23.4.30 11:11 PM (125.182.xxx.128)

    딱봐도 수천 들어갔을듯.
    돈 쓰는 취향이 다르긴한데.부인은 속터질듯.
    우리남편이 쓸데없는데 돈쓰는 과라ㅜㅜ
    근데 김대호 아나는 잘생겨서 용서가됨

  • 86. ---
    '23.4.30 11:12 PM (211.59.xxx.236)

    자신 생각을 얘기하는 것이 자유라고 하지만
    남의 생활 방식에 자신의 생각을 넣어
    덧칠 하는 것이 자유인지
    특히 돈 없고 머리만 있어서 같은 표현은
    참 저렴합니다

  • 87. 댓글들좀봐
    '23.4.30 11:19 PM (112.214.xxx.197)

    정작 본인들이 써논 댓글이 더 야비한건 모르고
    이때십 선동하고 막 퍼붓는거봐
    자긴 무조건 옳으니까 잘못된거엔 막말할 자격이 된다 이거죠
    얼마나 흉악한지

  • 88. ……
    '23.4.30 11:22 PM (118.235.xxx.227)

    초라하다뇨
    자기가 좋아하는걸 명확하게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던데요
    연예인들 화려하게 사는것만 보다가 훨씬 신선해 보이고 좋아보였어요
    제대로 삶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란 생각도 들고요
    미안하지만 원글님이랑 아주 다른 사람일듯요 ..

  • 89. ///
    '23.4.30 11:29 PM (221.165.xxx.182)

    초라하다고요??
    오히려 자존감이 매우 높아보이던데 ㅎ.
    원글님은 좀 가볍고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시는 듯?

  • 90. 사람들이
    '23.4.30 11:44 PM (14.32.xxx.215)

    취미라는게 뭔지 너무 모르네요
    미음먹고 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가야지!!!하면서 선택한건 취미도 아니고 오래 갈수도 없어요
    뭐 제가 보기엔 김대호의 만화수집능력치는 아직 하급이긴 하지만 ㅎㅎ 취미는 작정하고 가는게 아닙니다
    그게 나를 끄는 거지요
    남히고 다르게 보이려고 안그래도 축축한 집에서 뭔 징그러운 생믈체를 아침부터 보살피나요? 그게 인력으로 돼요?

  • 91. Hgjkjh
    '23.4.30 11:49 PM (121.155.xxx.24)

    전 저분 자유로움 부럽던데 ㅡㅡ
    그리고 찐이 로또 사는것요 아나운서도 월급쟁이하는 느낌
    사람같았는데 ㅡㅡ

    그리고 초라한것 못느꼈어요

  • 92. ㅇㅇㅇ
    '23.4.30 11:55 PM (187.190.xxx.126) - 삭제된댓글

    방송국 차장이면 꽤 괜찮은 직업이에요. 돈 그렇게 없지도 않고. 그집도 엄청 싼거 아니에요. 본인이 그렇게 살고 싶어 사는거지. 딴사람이라면 그냥 20평대 아파트 사서 살았겠죠. 울릉도 집 사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저도 원글님과 같다고는 전혀 못느꼈어요. 걷는것도 즐기는거지.. 그걸 누가 시켜서 하나요. 남편도 걷는거 참 좋아해서, 이해할수 있어요.

  • 93. Qq
    '23.5.1 12:01 AM (116.39.xxx.34)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수 있다고 포장.

    현실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하는데 있음.
    대부분이 1이라고 주장하는데 혼자 2라고 바득바득 우김.
    2가 왜 틀렸냐고 1이 맞다고만 하는너네도 정상은 아니라며
    본인이 되게 논리적이라 생각함

    사회에서 보면 친구없고 꼴불견인데
    주로 하는말. 내가 다 왕따 시키고 혼자 속편하게 사는거야.
    (실상 저런말은 혼자 잘 노는 사람에게만 해당됨)

  • 94. 아무나 보고
    '23.5.1 12:15 AM (49.1.xxx.81)

    짠하다 안됐다.. 그러면서
    자기위로 하다가
    함부로 입 놀려서
    한바탕 싸움난 아줌마들 알아요 ㅋㅋ

  • 95. ....
    '23.5.1 12:36 AM (110.13.xxx.200)

    와... 같은 걸 봐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놀라고 갑니다.. ㅋ

  • 96. ...
    '23.5.1 12:41 AM (180.71.xxx.228)

    초라함을 덮으려고 가장한 모습이 아니던데요?
    원글님의 눈으로는 초라함만 보일지 모르겠는데
    제가 볼 때는 본인이 정말 행복해했어요.
    누구의 기준으로 살아야하는 건가요?
    원글님의 기준으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97.
    '23.5.1 1:18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아우 세상사람들이 다 원글처럼 돈없고 가난하다고 죽상하고 사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원글은 흙수저인게 문제가 아니라 가난하다는 거에 인생 매몰하고 사는 게으름이 더 문제임 여기오는 모쏠 아재랑 비슷하네요.

  • 98. 월급이
    '23.5.1 1:58 AM (123.199.xxx.114)

    천만원을 넘을테고
    여자아나운서들은 남편 잘만나면 고급스럽게 살지만
    가방하나 살돈인데
    알차게 자기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살려면 차선을 선택한거고

    근데 술을 많이 드셔서 그런가 좀 나이는 들어 보이고
    여자가 없으니 관리를 전혀 안하는듯합니다.

  • 99. ㅇㅇㅇ
    '23.5.1 2:25 AM (108.180.xxx.143)

    댓글들이 너무 사나워요. 원글님이 큰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공격들을 하시네요. 원글님도 그 느낌이 전부라기보다는 일면 이런 생각도 든다는 거겠죠. 정답이 있는 수학 문제도 아니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똑똑하긴 한데 관용이 없고 눈치 보며 살 수 밖에없는 분위기라는걸 게시판에서도 느끼네요.

  • 100. 댓글이
    '23.5.1 6:48 AM (114.206.xxx.167)

    왜 사납겠어요.
    남의 삶에 자가를 투영해 재단해서 단언하니 그런거죠!

  • 101. dd
    '23.5.1 7:05 AM (218.51.xxx.177)

    이런글 쓰는사람 얼굴한번 보고싶다 ㅋ

  • 102. ...
    '23.5.1 7:59 AM (39.125.xxx.98)

    연봉 1억 방송국 차장이에요
    뭐가 돈이 없어요
    자기가 좋아서 저렇게 사는거에요

  • 103. ......
    '23.5.1 9:26 AM (211.49.xxx.97)

    뭔 괴짜????? 그냥 하고싶은거하면서 열심히사는 직장인던데요.대부분 저러고 살아요.

  • 104. ..
    '23.5.1 10:13 AM (118.235.xxx.139)

    사람 잡을 사람이네요
    본인을 보는것 같아서라고 하는데
    그냥 님은 속물같은 사람이고 그 아나는 그냥 그 자체 인거죠
    예전에 저보고 참 짠하다고 힘들것 같다고 뭔가 동정의 시선으로 보는 동네 엄마가 있었는데 엥?? 이건 뭐지 싶었어요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두아기들 너무 행복하게 키우고 있었는데 말이죠 님이 딱 그 동네 엄마를 보는 것 같아요 내가 괜찮다는데 저만 보면 막 측은해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또 주변에도 그렇지 않나며 ㅎㅎ 웃겨서는 ㅎㅎ

  • 105.
    '23.5.1 10:5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님 인생만 초라한거에요 ㅎㅎ
    괜히 애먼 사람까지 시궁창으로 끌고 들어가지 마세요 ㅎ

  • 106. 에휴
    '23.5.1 11:03 AM (61.245.xxx.200) - 삭제된댓글

    김대호가 이 글 보면 이 ㅂㅅ은 뭔가 할걸요 ㅋㅋ 2222222222222222

    간단히 정리하면 원글님은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 107. 아ᆢ지나다
    '23.5.1 11:19 AM (223.39.xxx.40)

    ~혼자놀기~~참잘하네ᆢ재밋게보다가
    잠깐 원글님과 같은 생각은 들었어요

    맞아요 각각의 생각이려니~~좋네요

  • 108. ...
    '23.5.1 11:35 AM (58.230.xxx.146)

    참 사람은 자기 보이는대로 본다더니......
    원글님과 그분은 다른 결입니다 전혀요

  • 109. 싫다
    '23.5.1 11:40 AM (103.6.xxx.29)

    ㅎㅎ MBC 아나운서 차장이 짠해요? 진짜 너나 잘하세요 말해주고 싶네요
    그대로 걸어가지 않고 만화책, 족발 사고 택시 타고 집에 갔어요

  • 110. ㅡㅡㅡ
    '23.5.1 12:03 PM (118.235.xxx.2)

    intp 괴짜 많아요. 제 딸도 방에 바위들 놓고 이끼 키우고 싶다는 둥 동물 20 마리 키우고 싶다는 둥 혼자 살면 방마다 색을 달리해서 컬러풀하게 하고 싶다는 둥 이상한 소리 많이 하거든요.

  • 111. .....
    '23.5.1 12:14 PM (211.36.xxx.237)

    원글님이 말한 생각을 할 확률도 1프로 정도 있겠지만... 일단 저 정도로 실행하는 게 진짜 좋아하지 않는 한 어려워요. 돈이 있는데 저런 집을 사고 매일 식물?관리하고 등등... 원글님이 말한 마인드의 비중이 높다면 갭투자 남발할 때 저런 집 못 사요. 본인에 치환해 약 1프로의 공감대로 그 사람 전체를 판단하는 건 오류에 가까워요

  • 112. 이런
    '23.5.1 1:18 PM (211.206.xxx.191)

    남의 인생을 제멋대로 재단해서 쓴
    오만한 글을 두둔하는 댓글들이 놀랍네요.

  • 113. 김아나가
    '23.5.1 2:02 PM (211.206.xxx.191)

    자기랑 같다고 본인 올려치기.ㅎㅎ

  • 114. 꼰대
    '23.5.1 2:24 PM (117.111.xxx.212) - 삭제된댓글

    티비 잠깐보고 뭘 안다고 말도 안되는 논문 쓰는 사람 많네.

  • 115. 저는
    '23.5.1 2:38 PM (58.79.xxx.141)

    저는 원글님 무슨말하는지 알것같아요
    MBC 대기업이죠

    저도 대기업 20년 다니다 퇴사했는데,
    대기업에 금수저들 진짜 많아요 학연지연 말할것도 없구요
    저는 요즘은 찾기도힘든 보기 드문 개천용이였고, 김대호씨도 다른방송보니 부모님한테 지원받을 수 있는 경제적 상황은 아니던데 (아나운서 학원비 동생이 지원해줬다 하더라구요)
    다만 자존감이 높아 저처럼 자신감없는 스탈은 아닌듯해요

    원글님이 말하는건 금수저들 사이에서 애쓰는 모습..이 안타깝다 뭐 이런내용같은데 저는 이해합니다..

  • 116. 참고로
    '23.5.1 2:40 PM (58.79.xxx.141)

    위에 MBC 아나운서 차장이라고 하는데
    금수저가 MBC 차장인것과 개천용이 차장인것은 천지차이예요

    다른방송에서 김대호씨 아나운서 지원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나오고, 부모님도 잠깐 출연했었는데
    군 전역 후 백수로 지낼때 MBC에서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보고 학원 등록해서 도전하게 됐다 하더라구요
    (학원비 차마 부모님께 손 못벌려서 동생이 400만원 지원해줬다하구요)

    대기업에서 그들만의 리그 분명히 있습니다.
    원글은 그걸 말하는것같은데요?

  • 117.
    '23.5.1 3:09 PM (160.238.xxx.247)

    자기 인생이 불행해서 남에게 자기 자신을 투영해서 보고 짠하다 어쩌다 하는거 너무 건장지고 무례하네요.
    김대호 아나 지못미…
    원글은 자기 느낌을 썼다고 뭐가 문제냐고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사는 사람을 원글이 뭐라고 멋대로 재단하고 동정하나요?
    진짜 김대호씨 보면 미치고 팔짝 뛰겠네. 억울해서.
    결혼할 여자 없다는 악담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없이 살고 사랑 못 받고 산 사람들은 피해야 함.

  • 118. ..
    '23.5.1 3:31 PM (61.254.xxx.115)

    뭐 아나운서 차장이고 댓글에 연봉 1억이라 해도 세금떼면 월 600아닌가요? 행사 따로 못뛰구요 여자 아나들은 재벌이니 판검사니 의사니 같은 아나운서랑 하는데 남자 아나운서도 인물 좋으니 잘가긴 하지만 저런 스타일은 결혼해서 같이 살기 힘든스타일로 보여요 글고 전여친하고도 잠수이별했대요 나잇살 먹은 남자가 잠수이별이 뭡니까 회피형이고 개성뚜렷하고 술 너무 마니마시고 글쎄요 제보기엔 무난한 남편감은 아닙니다

  • 119. ㅇㅇ
    '23.5.1 3:43 PM (175.193.xxx.114)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는데
    그걸 보고 초라해 보이니 외로워 보이니
    원글님 싸구려 인간같아요

  • 120. 원글 댓글 이상함
    '23.5.1 3:53 PM (1.238.xxx.39)

    ..
    '23.4.30 6:05 PM (58.143.xxx.49)
    저를 보는 것 같아서 그런거에요.
    저도 저렇게 살았었거든요.
    흙수저가 전문직 가서 다른 세상을 보고 철벽치고 본인만의 모습으로 사는 것

    왜 타인 인생과 가치관을 멋대로 본인과 동일시하고 재단하세요???
    함부로 감정이입하고 본인 경우와 같다고
    남의 인생 판단하지 마세요.

  • 121. ㅋㅋㅋㅋㅋ
    '23.5.1 4:49 PM (106.102.xxx.137)

    참 전형적인 우물안에 갇혀서 할일은 고작 남 깎아내리는 것 밖에 없는 사람의 글이네요ㅋㅋㅋㅋ
    저런 주택살이가 얼마나 세련되고 재미있는 삶의 방식인데요.
    똑같은 공장형 아파트에 들어가 틀에 박힌 중산층 신화에서 사는 한국인들과는 다른 멋진 삶의 방식이죠.
    자기만의 철학과 세상을 보는 넓은 눈, 센스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짐작컨대 원글님은 세상 경험이 한정되어 있고 자기 기준에 맞지 않으면 폄하하는 정도의 그릇을 가진 사람 같네요
    결혼을 하든 외롭든 주택에 살든 그건 그 사람의 선택이고 그 다양성이 너무나 재밌고 아름답지 않나요?
    비바리움 가꾸고 낙엽도 쓱쓱 쓸어내고 작은 옥상에 혼자 운치있게 식사도 할줄아는 멋이 있는 사람이에요.
    전 미국에서 살고, 유학도 해보고 다양한 사람도 만나보니
    세상에는 남을 이해하고 담을 수 있는 그릇이 한정된 사람이 있고
    호기심도 많고 세상을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자보다 후자가 훨씬 인생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삽니다.
    전자는 어차피 설명해줘도 몰라요. 본인이 누릴 수 없었던 문화적 경험적 차이가 굳어버린거라서
    그저 자신과 다른 남을 보면 흠잡고 트집잡기 밖엔 할 수가 없거든요.
    저는 이 글에서 김대호 아나가 아니라 원글의 그릇에 대해 짐작합니다.

  • 122. 김아나가
    '23.5.1 5:30 PM (211.214.xxx.92)

    자기 방어적이고 자격지심이 심해서 자기 돈과 노력과 시간을 오랫동안 꾸준히 투자하며 생활 깊속히 자길 속이며 살긴 힘들어요~ 몇개월 가능하긴하겠죠..
    그정도로 마음의 병이 있어보이진 않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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