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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매도 안하고 전세주고 나온거 후회 하는데

후회 조회수 : 8,253
작성일 : 2023-04-30 16:48:01
지금 제 신세가 갑자기 왜이렇게 되었는지 한심하고 속상해서
글 써봐요
현금 돈이 이렇게도 귀한줄 모르고 살았나봐요
저 일하면서 순수 제통장에만 제가 번거 3억 현금 있었어요
집값 오르기전 3년전 옆동네로 좀늘려서 갈아타기했고
기존살던 아파트를 고민하다 집값 한참 오르기에
그냥 전세주고 쿨하게 갈아타기하고 2주택으로 이사나왔어요
이사하면서 3억중 1억5천 쓰고
현재 남은돈 1억5천
이젠 전세금 하락에 제통장에 1억 몇천 다 내주고
재계약 하게 생겼네요
그럼 제 통장은 현금 천만원이나 남을까
갑자기 통장에 3억이 사라졌어요
물론 평수늘리고 갈아타고 기존집 안팔고 전세줬다지만
이게 갑자기 뭔가싶네요
그때 전세 안주고 매도했으면 집값도 막올라있어서
3억이 그대로 현재 있을텐데
갑자기 집 2채있는 빛좋은 개살구?거지가 된거같아요ㅠㅠ
지금 일하고있는게 있는데도 또 투잡해야하나
더 알아보고 있어요ㅠ
저같은분 또 없나요 너무 우울해서 잠도안오고
그때 일처리 잘못 한게 후회되고 자책하고 있어요
IP : 117.111.xxx.17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30 4:55 PM (223.38.xxx.17)

    한채를 월세로 돌리세요

  • 2. ..
    '23.4.30 4:56 PM (173.73.xxx.103)

    계산이 이상하네요
    새로 집 사는 데 [기존 집 전세금 + 갖고 있던 1억 5천] 쓰신 거고
    이제 전세금이 내려서 전세금 중 1억 5천 돌려주는 거라
    사실 집을 하나 더 갖는 순간부터 전세금이 빚인 셈이었죠.
    단지 이제 갖고 있던 현금이 사라질 뿐 총 자산에는 변화가 없어요.
    가지고 있던 3억이 어디 날라간 건 아니죠.
    게다가 집을 새로 산 게 오르기 전이었다니
    새로 산 집도 오르고 기존 집도 올랐을 텐데
    정말.. 창의적으로 우울해하시네요.

    집값 한창 올랐을 때 못 판 게 속상한 거지
    돈이 없어졌다고 우울해하지 마세요.
    집 두 채 갖고 거지라니..

  • 3. ㅡㅡ
    '23.4.30 4:58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현금 있는데도
    집 매수 못 해서 벼락거지된 저도 있어요..
    갈등하던 집 3,4년 사이 3배로 오르는 걸
    보고 진짜 마음 공부했네요
    그냥 한 채 파세요

  • 4. 다시 오를때
    '23.4.30 4:58 PM (121.142.xxx.96)

    팔면 3억정도 생기지 않을까요

  • 5. 맨첫댓글
    '23.4.30 4:59 PM (121.142.xxx.96)

    보면 문해력이해도가 시급해보이네요.
    월세주면 전세금을 내줘야할텐데 그럼 원글은 빚이 생기잖아요,

  • 6. 엥?
    '23.4.30 5:01 PM (222.120.xxx.60)

    돈이 어디로 사라진 것도 아니고 다만 이동했을 뿐인데 왜 우울한가요?
    님 계산법이 되게 이상해요.

  • 7. ker
    '23.4.30 5:03 PM (180.69.xxx.74)

    집값이 떨어지니 우울한거죠
    다들 그래요 기다리면 나아지겠죠

  • 8. 집에들어갔잖아요
    '23.4.30 5:04 PM (125.132.xxx.178)

    일억 5천 없어진 것도 아니고 님 이사나간 집에 들어갔잖아요.....
    전세금 받아서 두번째 집을 샀을 때 부터 님은 무이자대출을 땡기신 거고, 현재 그 대출금을 예기치않게 일부상환 하신 겁니다.

  • 9. 영통
    '23.4.30 5:05 PM (106.101.xxx.95)

    같은 상황이에요..
    2020년상반기~2022년 상반기 집 매도하신 분들
    다행 행운 성공 등 단어 어울리죠..

  • 10. 글을
    '23.4.30 5:07 PM (117.111.xxx.172)

    글로 쓰니 헷갈리게 저도 정리가 안되네요
    새집 갈아타면서
    제돈 1억5천 + 기존집 전세금 받은돈으로 매수했고
    그러니 전세준집 전세금은 그대로 빚인 셈인거죠
    그때 그걸 팔았더라면 전세금금액+2억정도 받고 나왔을텐데
    결론은 팔았더라면 통장에 1억5천과 집판돈이익2억이
    있으니 현금 3-4억이 있었을텐데
    지금은 그 전세준집 전세가 하락에 1억5천 내주고
    재계약 할판이에요
    그럼 통장에 거의 0 되네요ㅠㅠ

  • 11. 욕심
    '23.4.30 5:07 PM (58.234.xxx.21)

    집값 오르기전에 갈아타기 하셨으면
    망한것도 아니네요
    전에 집도 매도 했으면 현금도 확보하고 부담없어 좋겠지만
    그 돈 어디 간것도 아니고
    가지고 있으면 다시 제값 찿아갈거고
    한 손에 쥐고도 더 갖지 못해 징징징

    상승전에 집팔아서 무주택자 된분들은 어쩌라고 이러시나요?

  • 12. ...
    '23.4.30 5:07 P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욕심이... ㅠㅠ 원래 그 1억5천은 님돈이 아니고 언젠가는 돌려줄 전세금이잖아요.
    저도 제 집 전세 준 집주인 이지만 원글님 같은 계산법 옳지 않아요.

  • 13. 윗님
    '23.4.30 5:10 PM (117.111.xxx.172)

    물론 다른집들 사정 다 있죠 다 별별일 있지만
    저또한 갑자기 0원이 된다하니
    급 속상하고 어리둥절 해서 이러고있어요
    지금 2채 있다해도 먼저집 팔지도 못해요ㅠ

  • 14. 모르는 게 아니고
    '23.4.30 5:10 PM (222.120.xxx.60)

    집값이 오를 거라 판단해 안 팔고 전세 주신 거잖아요.
    결국 본인이 욕심 부리다 판단을 잘못한 건데...
    그걸로 마치 운이 나쁜 것 처럼 쓰셨으니 다른 분들 반감이 생기는 거예요.
    살 집 한 곳이 아니라 2주택 유지하면서 징징대시니...

  • 15. 한심
    '23.4.30 5:20 PM (117.111.xxx.172)

    전세준집 팔고 싶어도 지금은 거래도 뜸하고
    현 매매금액도 전세금보다 마이너스인듯해요ㅠ
    차라리 놔둬야하는데
    언제까지 전세만 놓을것이며 집값이 더 안좋아지면
    전세금 더 빼줄 현금도 없어서요
    댓글에 계속 가지고 있으면 제값 찾아갈지 하셨는데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현금이 하나도 없게되니 당황해서 하소연했습니다
    저에게도 이런일이 있네요

  • 16. ㅇㅇ
    '23.4.30 5:25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최근 부동산 땜에 머리아픈 집 많아요
    원글님 정도면 상황아주 나쁜것도 아님

  • 17. Dg
    '23.4.30 5:31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모르는게 아니라
    집값이 오를 거라 판단해
    안 팔고 전세 주신 거잖아요.

  • 18. Dg
    '23.4.30 5:32 PM (223.62.xxx.27)

    모르는게 아니라
    집값이 오를 거라 판단해
    안 팔고 전세 주신 거잖아요.22222

  • 19.
    '23.4.30 5:37 PM (221.165.xxx.250)

    팔고 판집이 오를순서라 팍오르더군요
    갈아타기한집은 먼저오르고 판집은 키맞추기라 더늦게오르던데요
    타이밈차이로 몇억이왔다갔다해요

  • 20. 물론
    '23.4.30 5:37 PM (117.111.xxx.172)

    모른다는게 아니고 저흰
    갑자기 갈아타면서
    전세준집이 처음내놨을땐 몰랐는데 조금씩 오르고 있으니
    판단에서는 쉽게 팔고말고 결정이 쉽지 않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실까요?

  • 21. 동그라미
    '23.4.30 5:40 PM (59.23.xxx.176)

    어쨌든 당시 집 한채에서 그 전세금과 현금으로 집 한채를
    매수를 더 한거라서 그 3억 현금의 자산이 이동되었다고
    보시면 되네요
    결론은 집이 두채이신거잖아요
    그 현금이 사라진게 아닌거잖아요

  • 22.
    '23.4.30 5:4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집 하나를 더 마련했으니 3억이 나가죠
    집값 떨어지고 재산상으로써 가치가 떨어지니 당연한것을 이렇게 억울해 하는 사람도 생기는군요
    저는 그때 팔았음 세금 전세금 제하고도 7억이 통장에 남았을건데 어찌 살까요
    님은 꼭 일주택으로 살아야하는 사람인듯

  • 23. 정리
    '23.4.30 5:42 PM (211.201.xxx.37)

    부동산 불패 믿고 안팔고 전세줌
    vs
    하락할수 있으니, 팔고 현금화하기

    본인이 전자에 베팅하신거네요.
    그래도 물리적인 집은 그자리에 남아있으니 위안으로 삼으시길~

  • 24.
    '23.4.30 5:42 PM (218.55.xxx.242)

    집 하나를 더 마련했으니 3억이 나가죠
    집값 떨어지고 재산상으로써 가치가 떨어지니 당연한것을 이렇게 억울해 하는 사람도 생기는군요
    저는 그때 팔았음 세금 전세금 제하고도 7억이 통장에 남았을건데 억울해 어찌 살까요
    님은 꼭 일주택으로 살아야하는 사람인듯

  • 25. ..
    '23.4.30 5:44 PM (118.235.xxx.139)

    저희 단지에 내려 앉은 전세금 여력이 없어서 급매로 팔은 집도 많아요 저도 고점때 평수 갈아타기로 샀고 일시적 이주택 상황인데 집값 몇 억이 순식간에 주저앉았고 이익은 커녕 손해만 봤고 두채라서 종부세도 작년엔 더 냈어요 지금 전세 만기 돌아와서 내려앉은 금액만큼 1억을 긁어서 만들었는데 그래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등떠밀은 것도 아닌 제 선택이라 감내해야죠
    부동산 때문에 속타는 마음 집정리 하면서 버텼고 인생공부하는 계기 됐어요

  • 26. 빨리
    '23.4.30 5:46 P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

    재계약 하지말고 빨리 팔아야죠
    그집 양도차익이 얼마예요
    2년 지나면 그집 비과세혜택 다 사라지는건
    알고있는거죠??
    정신 빡 차리고 빨리 계산해서 행동하세요

    이상 어어하다 비과세기간 놓쳐서
    집두채됐는데 양도세만 몇억돼서
    팔지도 못하는 아줌마ㅜㅜ

  • 27. 전세금이
    '23.4.30 5:46 PM (223.38.xxx.25)

    빚이라면 새로 준 전세 보증금이 기존 보증금보다 1억이상 낮은거잖아요. 그럼 빚이 1억 준건데요.
    집으로 시세 차익 얻을 생각했는지
    저처럼 은퇴후 월세로 노후생활비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시각 다를 수 있는데 저처럼 은퇴후 소득원으로 생각하면 그 1억 얼마는 월세를 위한 빚 갚는데 쓴건데 뭐가 그렇게 속상해요? 대출받아서 준것도 아니고 빚 줄이고도 수중에 비상금 천만원까지 있는데요.

    저도 작년에 전세 수억 통장에서 내주고 월세낀 반전세로 바꾼 경험 있어요. 통장이 텅장됐지만 있던 돈 준게 아니라 월세 수입 늘리는데 한발 가까와진거다 생각했는데 님은 특이하네요. 요즘 이자 다시 3프로라 몇년 더 모아 반전세나 월세로 바꾸면 은행이자 보다는 나을텐대요.

  • 28. ㅁㅇㅁㅁ
    '23.4.30 5:46 PM (125.178.xxx.53)

    맞아요
    다주택이래봤자 월세 아니고 전세면
    빛좋은개살구 세금덩어리...

  • 29. ㅁㅇㅁㅁ
    '23.4.30 5:48 PM (125.178.xxx.53)

    근데 계산은 참 이상하시네요
    다른건 다 무시하고
    통장안의 돈만 ㅋ

  • 30. ...
    '23.4.30 5:54 PM (14.42.xxx.136)

    계산이 이상한게 아니고 욕심이죠 뭐
    통장에 돈도 3억 있고 집도 두 채 있는데 그 집도 가격이 더 올랐으면 좋겠는거죠 그랬다면 역시 내 선택이 옳았어 이거잖아요.

  • 31. 위에 전세금이님
    '23.4.30 5:56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제 얘기 딱 알아들으시고 저와 상황이 같으시네요
    능력도 좋은시고 월세 놓으셨다니 부럽습니다

    제 희망이 댓글님처럼

    저도 작년에 전세 수억 통장에서 내주고 월세낀 반전세로 바꾼 경험 있어요. 통장이 텅장됐지만 있던 돈 준게 아니라 월세 수입 늘리는데 한발 가까와진거다 생각했는데 님은 특이하네요. 요즘 이자 다시 3프로라 몇년 더 모아 반전세나 월세로 바꾸면 은행이자 보다는 나을텐대요.

    이렇게 되는거에요 반전세 놓는건 먼얘기이고
    그럴려면 돈을 더 얼마나 또 모아야하는지
    50중반 달려가는데 일도 힘들고 지금 상황이
    언제 돈 모은대요
    지금 제가 통장이 텅장이에요

  • 32. 위에 전세금이 님
    '23.4.30 5:58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제 얘기 딱 알아들으시고 저와 상황이 같으시네요
    능력도 좋은시고 월세 놓으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작년에 전세 수억 통장에서 내주고 월세낀 반전세로 바꾼 경험 있어요. 통장이 텅장됐지만 있던 돈 준게 아니라 월세 수입 늘리는데 한발 가까와진거다 생각했는데 님은 특이하네요. 요즘 이자 다시 3프로라 몇년 더 모아 반전세나 월세로 바꾸면 은행이자 보다는 나을텐대요.
    ㅡ>

    이렇게 되는거에요 반전세 놓는건 먼얘기이고
    그럴려면 돈을 더 얼마나 또 모아야하는지
    50중반 달려가는데 일도 힘들고 지금 상황이
    언제 돈 모은대요
    지금 제가 통장이 텅장이에요

  • 33. 그럼
    '23.4.30 6:00 PM (49.174.xxx.101)

    집 다 팔고 부자되세요

  • 34. ㅡㅡ
    '23.4.30 6: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월세 놓으려면 웬만한 동네에서 만족하고 스탑해야죠
    어떤이는 마냥 상위 동네로 업글해간다는데 시세차익이 확실할때 내가 팔팔하게 벌고 있을때 얘기죠

  • 35. 위에 전세금이 님
    '23.4.30 6:03 PM (117.111.xxx.172)

    제 얘기 딱 알아들으시고 저와 상황이 같으시네요
    능력도 좋은시고 월세 놓으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작년에 전세 수억 통장에서 내주고 월세낀 반전세로 바꾼 경험 있어요. 통장이 텅장됐지만 있던 돈 준게 아니라 월세 수입 늘리는데 한발 가까와진거다 생각했는데 님은 특이하네요. 요즘 이자 다시 3프로라 몇년 더 모아 반전세나 월세로 바꾸면 은행이자 보다는 나을텐대요.
    ㅡ>
    전세금이님 처럼 저도 이렇게 되는게 꿈이에요
    반전세 놓으려면 1-2억 모아야 하고
    너무 막연하네요
    그럴려면 일을 더 얼마나 또 해야하는지
    50중반 달려가는데 일도 힘들고
    언제 돈 모은대요
    지금 제가 통장이 텅장이에요

  • 36. 다그래요
    '23.4.30 6:13 PM (223.62.xxx.227)

    요즘은 집집마다 2-3채 중 세입자 안구해지는 집이 하나는 있어서 원글님만 그런 거 아니에요. 다들 똑같이 현금이 마르고 똑같이 마음고생하는데 티를 안내는 것 뿐이에요
    좀 의연하심이..

  • 37. 전세금
    '23.4.30 6:14 PM (175.209.xxx.48)

    을 빚으로 계산못하네요
    전세금을 내돈으로 생각하시니 계산이 엉망이죠

  • 38. ...
    '23.4.30 6:24 PM (114.206.xxx.167)

    내 결정 내 판단 내 책임.
    세상 모든 일이 그래요.
    이 일을 경험 삼아 인생 어느 길목애서 현명함 판단 할 수 있을거예요.

  • 39. 전세금은 빚
    '23.4.30 6:2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갭투자자들이 이걸 머릿속에 콱 박혀 있어야하는데,,

  • 40. 내줄돈
    '23.4.30 7:18 PM (175.205.xxx.216) - 삭제된댓글

    있어서 다행인거죠.
    하락분 내줄 돈없어서 쩔쩔매는 사람 많은데...



    댓글에 창의적으로 우울하단말 넘 웃겨요 ㅎㅎㅎ

  • 41. 지금이야
    '23.4.30 7:21 PM (180.71.xxx.37)

    전세값이 떨어지니 그렇고 나중에 전세값 오르면 통장에 잔고 차겠네요.

  • 42. 결과를 보면
    '23.4.30 7:36 PM (61.105.xxx.165)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모든 투자는 다 그래요.
    그때 팔 껄...
    그때 살 껄...
    또 반대로 타이밍 잘 잡으면
    그때 사길 잘했다.
    그때 팔길 잘했다.

  • 43. ...
    '23.4.30 7:4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집을 여분으로 더 가지고 있는게 괜찮은 케이스는 오르기 전 적어도 6년전에 싸게 산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월세로 돌려도 될 여유가 있고 싸게 샀으니 내린다 한들 손해도 아니고 팔아도 남는게 있어요
    나중에 20년도 이후부터 2주택으로 산 사람들은 조금만 내려도 손해죠

  • 44. 공감
    '23.4.30 7:50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댓글의 창의적 징징징 딱이네요.

  • 45. ;;;;;
    '23.4.30 7:56 PM (39.7.xxx.200)

    1억5천은 집 한채 더 사느라 든 비용이고
    다른 1억 5천은 전세값 허락으로 내준 돈이라면서요
    나머지 1억 5천은 전세금 내려서 내줬다는데 전세야 어짜피 빚이고 언젠가 내주는 돈인데 님 돈 손해본게 아니잖아요.
    집한채 더 마련하고 보증금 (이라 쓰고 빚이라 읽음) 일부 갚아서 결국은 빚 줄어든 거네요.
    그건 어디가고 내 통장 돈 3억 사라졌어요. 잉잉
    진짜 댓글에서 한 말처럼 창의적 징징징이네요

  • 46. ,,
    '23.4.30 8:04 PM (222.238.xxx.250)

    못판 거에 대한 기회비용을 말하는 거 같은데요

  • 47. ....
    '23.4.30 9:53 PM (218.55.xxx.242)

    집 두채부터는 투자에 들어가서 이익을 볼 수도 손해를 볼 수도 있어요
    그걸 나이 50중반에 모르고 하면 어쩌나요
    첫집은 오래전에 산집일텐데 팔아도 2억가량 남는거면 그닥 많이 오른집도 아니고 값어치가 그냥 그런 집이네요
    보통 2주택으로 그냥 가져가도 되는 집은 오래전에 싼값에 사서 많이 오른 집이 그냥 가져가도 되는 집이거든요
    그런 집은 좀 내려도 남으니까요
    전세가도 낮을때 산거니 월세 돌리기도 좋고

  • 48.
    '23.5.1 2:02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당시 집 한채에서 그 전세금과 현금으로 집 한채를
    매수를 더 한거라 그 3억 현금 자산이 이동되었고
    결론은 집이 두채이신거잖아요2222222222222222

    창의적으로 징징거리시네요22222222222222

    82엔 별의별 사람 다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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