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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준별 수업하면 안될까요?

교육격차 조회수 : 3,562
작성일 : 2023-04-30 13:43:08
저는 40대 중반인데 공립학교 다녔어요.
저 중.고등학교때는 영.수 수업할 때 수준별로 반 나눠서 했었거든요.
그수업 시간은 책들고 반 옮기면서.
중간 기말 셤 결과 따라서 다시 반이 바뀌고.
그러니 수업이 잘 이해가고 서로 물어보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식으로 공교육에서 눈높이에 맞춰 수업해주면 안되나요?
선생인 친구 말로는 12-15등 기준으로 수업 준비한다고 반에서 30%말고는 다 필요없는 수업을 늘 준비한다 하거든요.
학생들도 30%말고는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잖아요.
어려운 질문도 쉬운 질문도 못하고~.

교육격차 다큐 저도 봤거든요.
거기보면 공부 못하는 얘들은 궁금해도 질문을 못해요.
환경이 그러니~.
그걸 질문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꿔주면 좋겠어요.
IP : 121.168.xxx.24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겠어요?
    '23.4.30 1:44 PM (14.32.xxx.215)

    시험도 못보게하고 등수도 못내게하는데...
    수월성교육 포기하면 그 나라는 미래가 없어요
    정말 큰일이에요

  • 2.
    '23.4.30 1:46 PM (223.39.xxx.238)

    잘하는 애들 사교육 더 조장될 분위기가 될거예요
    글쓴임이 말하는 못하는 아이들이 질문할 기회가 마련되는 교육이 되질 않아요.
    지금처럼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식 문답식 교육환경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교사들이 많이 달라져야 할거예요

  • 3. ,,,,
    '23.4.30 1:46 PM (118.235.xxx.222)

    애들과 학부모가 그런 수준식 수업에 매우 민감해요 내 애가 잘하면 원하지만 못 하면 애들도 굉장히 자존심 상해 하고 엄마들도 못 견디고 사교육 하고 컴프레인 하고 그럽니다
    우리나라는 내 애가 다른 아이 보다 떨어지는 걸 받아들이는 걸 잘 못 해요. 그래서 사교육이 안 없어지는 거고요.
    애는 적게 낳는데 사교육비는 오히려 증가하는 게 공교육이 무너져서가 아니라 엄마들 욕망 때문이에요. 내 애는 다른 아이보다 더 잘해야 한다 더 높은 위치에 가야한다는 그 욕망 때문에요

  • 4. ...
    '23.4.30 1:46 PM (39.118.xxx.54)

    수준별 수업할 때 마다 나오는 이야기가 애들이 상처받는다고ㅡㅡ;;;

  • 5. .....
    '23.4.30 1:49 PM (118.235.xxx.198)

    교사들 줄인다는데 수준별 반나눠서 수업이 가능할까요?
    과목당 교사가 몇배나 늘어야할텐데

  • 6. ...
    '23.4.30 1:50 PM (218.39.xxx.233)

    저는 사립나왔는데..
    영수만 상반 하반 나눠서 수준별 수업했었어요.

    ㅆㄹㄱ 같은 교사들 많았어요..

    하반에서 대놓고 너희들은 깡통이라느니 밑바닥 깔아주는 인생이라느니 별 악담을 다 했었던 영어교사도 있었고..

    상반애들은 어차피 다 알아서 잘하니까 허수아비같이 자습서만 줄줄 읽어대는 형편없는 교사도 있었어요..

    상반 하반 나눠서 효과 있었나 싶으면?? 글쎄요..

    애들이.더 패배의식만 늘어났던거 같네요... 교사탓이 컸지만요..

  • 7. ㅇㅇ
    '23.4.30 1:54 PM (119.194.xxx.243)

    아이들 상대적 박탈감 패배의식도 생각해야겠죠.
    74년생인데 저 중학교때 못하는 친구들 등교 일찍 해서 나머지?공부 했었는데 여자 아이들 울기도 했어요.

  • 8. ...
    '23.4.30 1:59 PM (106.102.xxx.60) - 삭제된댓글

    아이때 수준별 학습 했었어요.
    잘하는 반에 정년 얼마안남은 선생님 배치해 거의 자습
    못하는 반에 똘똘한 선생님 배치해 설명 잘해주지만
    애들은 패배감에 더 공부 안했어요.

  • 9. 글쓴이
    '23.4.30 2:00 PM (121.168.xxx.246)

    저희반은 선생님이 그걸 잘 조절해주셨고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계속 이동 되더라구요.
    쭉 잘하는 얘들도 있지만~.
    지금 수업은 그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않는 서로의 시간만 뺏는 방식 같아요!

  • 10. ...
    '23.4.30 2:09 PM (118.216.xxx.178)

    잘 하지 못하는 반 학부모라고 생각하면 싫을거 같아요.
    그리고 우수반은 효과가 좋지만 못하는 반 애들은 낙인효과 같은거로 의욕이 더 떨어진대요.

  • 11. ㅇㅇ
    '23.4.30 2:14 PM (175.207.xxx.116)

    30년전 인문계 고등학교.
    반에서 3등 정도 했지만 수학은 못했어요.
    정규 교과 수업 말고
    수업 시작 전, 방과 후에 따로 듣는 보충 수업에서
    수학을 성적에 따라 나눈 적이 있어요.
    저는 수학 b반에 들어간 거예요.
    수업시간 내내 나는 b반이야, 나는 열등해..
    이런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저 말고도 이런 부작용이 컸는지
    성적으로 반을 나누는 것은 금방 없어졌어요.

  • 12.
    '23.4.30 2:17 PM (106.101.xxx.63)

    구분을 강제하지 말고..
    심화.기초.중등. 이런식으로 진행하고
    선택권을 아이에게 자율성을 줘도 상처받을까요.
    우리때는 강제성이 있으니 상처받은거같구요.

  • 13. 상위권
    '23.4.30 2:20 PM (122.34.xxx.13)

    아마 원글님은 잘하는 반이었을거 같아요.
    저도 수준별(그떄는 우열반이였어요) 수업 들었는데
    경계선이라서 어떤 달은 들어가고 어떤달은 안들어가고했어요.
    근데 그게 결국은 시험 수능 그런거랑 연계되는데 거기서 시험문제 나오면 완전 불굥정이죠.
    근데 안나올 수도없어요. 지금 같으면 교육청 민원감이다 싶습니다.

    상위권은 바라지만 절대 하위권은 안바라는게 수준별이죠.

  • 14. 못하는 애들
    '23.4.30 2:25 PM (1.225.xxx.136)

    때문에 잘하는 애들
    잘할 수 있는 기회 박탈하는 것도 불공정하죠.

    예전처럼 중학교 고등학교 다 시험쳐서 들어가는 식으로 대학처럼
    입시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같은 학교에 있으면서
    반 가르는 것보다
    아예 첨부터 수준대로 학교를 다른 곳에 다니는 것이 가르치는 사람도 편합니다.

    멍청한 애들 눈치 보자고 잘하는 애들 수준, 속도 느리게 잡고 가는 거나
    공부도 못하면서 인성도 개차반인 거 쳐다보는 일도 힘든 일이니까요.

  • 15. ...
    '23.4.30 2:26 PM (1.252.xxx.109)

    90년대 후반에 공립 상중하 수준별 수업할 때가 있었는데
    상반은 학생, 선생님 모두 선호했고
    학생들은 하반 배치된 거 일부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워 하는 듯 했고,
    (못하는 학생으로 도장 탕탕탕 찍은 것이니 낙인효과)
    선생님들은 하반 안 맡으려고 했어요.

  • 16. 우열반
    '23.4.30 2:34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나누는게 전체적인 교육효과는 더 낫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어요.

    전 학교 교육은 수월성 교육이 아닌 기본 수준을 통과하게하는 교육이어야 한다도 생각해요.
    수준별 수업이 부족한 아니들에게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 원반 수업을 따라가게 하는 거라면 찬성이지만
    그냥 등수로 상중하로 나누는 건 과열 경쟁 또는 열패감을 가져올 거라 반대하늠 입장이에요.
    수월성 교육은 학교 정규 교육과정이 아닌
    다른 공공의 방법-지금은 비선호가된 교육청 영재뎌육 같은-을 고안하면 좋겠어요.

  • 17. ..
    '23.4.30 2:35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나누다고 수준맞는 양질의 교육이 나눠서 나오기가 쉬울까요 의문드네요
    한반에 한 5명정도 빼고 다 들러리 되는 분위기 애들한테 잔인한것 같아서 반대예요 대부분 학교 갈맛 안날듯 하네요 낙인효과 갈라치기 부작용

  • 18. ㅇㅇ
    '23.4.30 2:36 PM (180.230.xxx.96)

    댓글 보니 왜 공교육에서 해결을 못하나 했던게 이해되네요
    결국 본인들이 자처했다고 봐도 되겠네요

  • 19. ...
    '23.4.30 2:5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아무리 나눠도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에 더 열 올릴거 같고
    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할거 같고 안할거 같은데요
    공부도 재능이라면서요
    재능 없는 못하는 애들 잘하게 해야하는데 공고육만으로 되겠나요

  • 20. 결국
    '23.4.30 2:57 PM (122.38.xxx.221)

    수준별로 안나누면서 양질의 교육은 불가능해요.
    할놈 하고 안할놈은 빨리 경제활동인구로 가야하는데
    다들 그걸 꺼려하니..

    공교육은 평범하게 가고 학교가 나뉘는 수 밖에요..

    도대체 아이들이 박탈감을 느끼지 않는 학교를 졸업하고
    그 다음 생각은 안하나요.. 수준에 맞춰야 평등이거늘..

  • 21. ....
    '23.4.30 2:5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아무리 나눠도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에 더 열 올릴거 같고
    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할거 같고 안할거 같고 또 사교육으로 보충할거 같은데요
    공부도 재능이라면서요
    재능 없는 못하는 애들 잘하게 해야하는데 공고육만으로 되겠나요
    한국인은 다 잘나고 싶고 니도 하면 나도 해야하는 습성으로 공교육만 하지 않죠

  • 22. ....
    '23.4.30 2:5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아무리 나눠도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에 더 열 올릴거 같고
    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할거 같고 안할거 같고 또 사교육으로 보충할거 같은데요
    공부도 재능이라면서요
    재능 없는 못하는 애들 잘하게 해야하는데 30명씩 모아놓은 교실에서 공고육만으로 되겠나요
    한국인은 다 잘나고 싶고 니도 하면 나도 해야하는 습성으로 공교육만 하지 않죠

  • 23. ...
    '23.4.30 2:5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아무리 나눠도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에 더 열 올릴거 같고
    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할거 같고 안할거 같고 그래서 또 사교육으로 보충할거 같은데요
    공부도 재능이라면서요
    재능 없는 못하는 애들 잘하게 해야하는데 30명씩 모아놓은 교실에서 공고육만으로 되겠나요
    한국인은 다 잘나고 싶고 니도 하면 나도 해야하는 습성으로 절대 공교육만 하지 않죠

  • 24. ....
    '23.4.30 3:0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아무리 나눠도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에 더 열 올릴거 같고
    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할거 같고 안할거 같고 그래서 또 사교육으로 보충할거 같은데요
    공부도 재능이라면서요
    재능 없는 못하는 애들 경쟁 할 수 있게 잘하게 해야하는데 30명씩 모아놓은 교실에서 공고육만으로 되겠으며
    부모들이 퍽도 만족하겠어요
    한국인은 다 잘나고 싶고 니도 하면 나도 해야하는 습성으로 절대 공교육만 하지 않죠

  • 25. ...
    '23.4.30 3:0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아무리 나눠도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에 더 열 올릴거 같고
    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할거 같고 안할거 같고 그래서 또 사교육으로 보충할거 같은데요
    공부도 재능이라면서요
    재능 없는 못하는 애들 경쟁 할 수 있게 잘하게 만들어야하는데 30명씩 모아놓은 교실에서 공고육만으로 되겠으며 부모들이 퍽도 만족하고 가만 있겠어요
    한국인은 다 잘나고 싶고 니도 하면 나도 해야하는 습성으로 절대 공교육만 하지 않죠

  • 26.
    '23.4.30 3:05 PM (203.142.xxx.241)

    남편 시험봐서 고등학교 들어가던 때에 지역 명문고 들어갔는데 수학 열반이었다고 20년이나 지났는데도 얘기함...

  • 27. ...
    '23.4.30 3:0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아무리 나눠도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에 더 열 올릴거 같고
    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할거 같고 안할거 같고 그래서 또 사교육으로 보충할거 같은데요
    공부도 재능이라면서요
    재능 없는 못하는 애들 경쟁 할 수 있게 잘하게 만들어야하는데
    30명씩 모아놓은 교실에서 공고육만으로 되겠으며 부모들이 퍽도 만족하고 가만 있겠어요
    한국인은 다 잘나고 싶고 니도 하면 나도 해야하는 습성으로 절대 공교육만 하지 않죠

  • 28. ....
    '23.4.30 3:07 PM (218.55.xxx.242)

    근데 아무리 나눠도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에 더 열 올릴거 같고
    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할거 같고 안할거 같고 그래서 또 사교육으로 보충할거 같은데요
    공부도 재능이라면서요
    재능 없는 못하는 애들 경쟁 할 수 있게 잘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아무리 수준별 수업한다 한들
    30명씩 모아놓은 교실에서 공고육만으로 되겠으며 부모들이 퍽도 만족하고 가만 있겠어요
    한국인은 다 잘나고 싶고 니도 하면 나도 해야하는 습성으로 절대 공교육만 하지 않죠

  • 29.
    '23.4.30 3:34 PM (223.38.xxx.30)

    공교육이 무너지니 사교육으로 더 가죠
    근데 레벨별 사교육처렴 그러면
    애들 상처 받느니 차별하느니 할걸요

  • 30. ,,,,,
    '23.4.30 3:42 PM (118.235.xxx.236)

    솔직히 공교육이 무너져서 사교육 하는 게 아니죠 외국에 나가서도 학원 하나 없던 지역에 학원 만들어서 학원 다니는 애들이 한국 애들인데요. 사교육은 내 자식 남들보다 잘 하게 하려고 하는거지 무슨 공교육이 무너져서 사교육을 해요 ㅋㅋㅋ 우리 솔직해 집시다 공교육이 잘 되어 있으면 사교육 안 하겠어요? 오히려 더 하죠 공교육이 잘 되어 있으면 나보다 가난한 머리 좋은 애들이 우리 애보다 더 점수 나올수도 있는데요? ㅎㅎ

  • 31. 저는
    '23.4.30 3:42 PM (122.38.xxx.221)

    그냥 대학교육이 보통교육화 되는걸 막으면 해결될거 같아요. 그러면 계급이 공고화 된다고 떠들겠지만 어느 시대, 어느 사회나 보이지 않는 계급은 존재해왔는걸요.

    애들 스트레스 줘가면서 공부시키는 그냥 할놈이나 하면 되죠. 경쟁력 없는 사립대들 줄이고 정말 상아탑 같은 곳만 몇개 두면 될거 같은데..

    사실 지금도 이걸 왜 이 돈을 주고 대학에서 왜 배우나 싶은 과들 많거든요. 인력낭비에요..사교육 시장도 그렇고..

  • 32.
    '23.4.30 3:55 PM (160.238.xxx.176)

    저희 가족은 해외를 전전하며 돌아다녀서 아이들이 국제학교에서 쭉 공부했는데요 적어도 수학은 우열반이 꼭 있어요.
    제가 항상 “우리나라 같으면 큰일 난다”해요.
    엄마들이 왜 우리 애가 아랫반이냐고 따질거고 누가 잘하는 앤지
    못 하는 앤지 엄마들끼리 난리날거고요 사교육 더 난리 날거고요
    아이들 고생 더 심해질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산 우리나라 사람이면 그걸 모르지 않을텐데요.
    전 한국에서 총기 소지가 미국처럼 자유로워지면 총기난사 사건이 미국보다 훨씬 자주 있을거라는데에 오백원 걸어요.
    그만큼 한국은 너무 불안정하고 불행해요.

  • 33. ..
    '23.4.30 4:10 PM (112.152.xxx.2)

    학교의 목적이 가르치는데 있어야하는데..
    지금은 대입을 위한 줄세우기에 목적이 있어서.
    수준별 수업이 불가능하죠.

  • 34. ...
    '23.4.30 5:04 PM (58.234.xxx.222)

    상위반 넣으려고 사교육 장난 아닐거에요.
    반, 전교 등수의 부활인거구요

  • 35.
    '23.4.30 9:20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우리 애 고등학교 서울 (지리상)중심에 위치한 사립 일반고인데요, 수학.영어 상중하반 나뉘어져있어요. 이걸 뭘라고하는 학부모 없는듯 한데..
    뭐 어쩌겠어요. 자기 실력에 맞게 공부하는게 더 낫지 않나하는 생각인데..꼭 수학. 영어 더 잘한다고 인생 잘나가는거 아닌데 그거 갖고 열등감 느낄 필요 있을까요? 자기 수준에 맞게 배우는게 더 낫지 않나요..남학교라 그런가..ㅡㅡ;;;; 컴플레인 거는 거 못봤고 다 그러려니..하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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