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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배달음식 글보고

게으름뱅이 조회수 : 6,262
작성일 : 2023-04-29 16:28:50
여기 82는 요리사이트라서 그럴까요 전업주부님들이 많아서 일까요 연령대가 높아서 일까요 가족구성원이 작아서 일까요
치킨 일년에 두번 10년전에 파닭시켜 드신게 마지막이고, 배달앱 안쓰신다는 덧글보니 저랑 딴세상에 사시는 분들이구나 싶어요
저도 나이 적지않고(크게 많지도 않지만) 배달음식 많이 먹거든요 치킨도 자주 먹구요 물론 애때문에 시키는거긴한데 위생상태 믿을수 없지만 아니면 내가 수고로와야하니 어쩐후 없이 배달식 자주시키거든요 저뿐아니라 제주분 대체로 저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 여긴 참 다른곳이예요
IP : 222.97.xxx.13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9 4:30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안먹는 사람들만 댓 달았겠죠 ㅎㅎ

  • 2.
    '23.4.29 4:30 PM (118.32.xxx.104)

    무슨글인지 못봤지만 덜 시켜먹는게 좋죠
    포장재들 쓰레기들

  • 3. ...
    '23.4.29 4:31 PM (106.101.xxx.198)

    댓글 단 사람 열댓명밖에 안되잖아요
    원글님 주변 배달시켜 먹는 사람 숫자보다 훨씬 작은데 무슨 이리 확대해석을요?

    저도 배달앱 안쓰고 포장만한다고 댓글달았지만 원글님 황당해요

  • 4. 노인들은
    '23.4.29 4:31 P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배달음식 극혐해요.

  • 5. ...
    '23.4.29 4:32 PM (222.101.xxx.97)

    다 제각각 이죠

  • 6. 각자
    '23.4.29 4:32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취향대로 살면되어요.

    요리사이트, 전업주부, 연령대
    그런 단어를 굳이 사용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자주 배달시켜 먹지만
    원글님 글은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

  • 7. ㅡㅡ
    '23.4.29 4:3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엥? 82회원 전수조사 아니잖아요
    저도 배달앱 안쓰는 사람이지만 원글님 황당해요2222

  • 8. 저도
    '23.4.29 4:36 PM (211.207.xxx.82)

    배달앱 없다고 댓글쓴 사람인데요 저요 30대 후반입니다. 유학할 때 20살에 가입했어요.
    일단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배달로 되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들 뭐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저 하나라도 줄이려고 하는 것도 있고요. (물론 저 스스로 그게 편해서 그게 마음이 편해서 하는 행동이죠. 누구한테 인정받고 싶어서도 아니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 마음이 불편하니까요)

    그렇다고 외식 안하지 않아요. 주로 가서 먹고요. 치킨이나 피자도 저는 제가 포장해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 수고로움을 저는 제가 스스로 선택한거죠.

    본인과 다르다고 이상한, 딴 사람 세상, 시대에 뒤쳐진 것처럼 일반화하진 마세요.
    Everybody is unique. 다 각자 삶의 방식과 기준이 있으니까요.

  • 9.
    '23.4.29 4:37 PM (58.140.xxx.139)

    댓글 대부분이 외식 하지 배달 안한다잖아요
    바깥음식 안 먹는다가 아니라 배달 그 자체를 싫어 하는 거죠

    배달어플 보면 음식 값도 매장값 보다 비싸고요
    맛도 배달 보다는 가서 먹는 게 더 맛있고요
    배달 후 뒷처리 하는 건 집밥 해 먹고 난 후의 설거지량과 비슷해서 전 배달의 메리트를 잘 모르겠어요

    배달하느니 외식이 훨씬 좋아요

  • 10. ..
    '23.4.29 4:39 PM (58.79.xxx.33)

    외식을 하지 굳이 집에서 배달음식 안먹는다는 거죠. 그 말이 맞는 편이에요

  • 11. ㅇㅇ
    '23.4.29 4:4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차라리 외식을하지 배달은 애들 있을때나
    앱은있는데 치킨값 오른후 잘안시켜요
    반전은 마트 식품 주문이 늘었어요

  • 12. phrena
    '23.4.29 4:40 PM (175.112.xxx.149)

    저희집 ᆢ첫아이가 아기 적만 해도
    반찬 배달/밀키트 이런 업체가 별로 없었어요
    ㅡ 그래서 아기랑 씨름하다 넘 힘든 날은 어쩔 수 없이
    피짜ᆢ짜장ᆢ시켰구요

    코로나 시대가 그래도 뭔가 좋은 게 있었다면
    새벽 배송ㅡ밀키트 / 완조리 식사 배송 문화의 확대

    밀키트 사서 집에서 조금 가공?하면
    밖에서 외식하거나 배달앱 쓰는 것보다 더 맛 있으니ᆢ

    사실 오랜 집밥 만들어본 프로 주부들은
    배달 음식 맛 진짜 별로거든요ᆢ

  • 13. ..
    '23.4.29 4:40 PM (222.97.xxx.133)

    아래 댓글분들 전부 출동하셨네요 제가 큰실수를..

  • 14.
    '23.4.29 4:43 PM (58.140.xxx.139)

    이 댓글들을 이렇게 받으시네요
    전 밑에 글에 댓글 안 달았어요
    전부 출동이라니..

  • 15. ..
    '23.4.29 4:46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음식배달은 안시켜도
    꽈배기는 많이 사드시나봄.

  • 16. 배달자체
    '23.4.29 4:47 PM (112.214.xxx.197)

    그 많은 쓰레기도 문제지만
    오래된 기름이며
    싸구려 양념이며
    집에 좀 아프고 건강좀 생각하는 사람이면
    돈과 간편함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과 환경땜에 애써 멀리히는거잖아요
    특히 업소 튀김기름 그거 잘 바꾸지도 않고요
    서진이네처럼 맨날 새기름 채워 깨끗하게 튀길거라 생각하시는거 큰 오산이거든요
    그러니 일년에정도 한두번 참다참다 못참고 가끔만 시켜서 먹는거죠

  • 17. 어머
    '23.4.29 4:47 PM (211.207.xxx.82)

    그렇다고 비꼬진 마세요. 원글님......

  • 18. ...
    '23.4.29 4:48 PM (106.101.xxx.198)

    열다섯개도 안되는 댓글보고 다른 세상이라 판단하는 그 관점을 바꾸세요

    세상 살기 힘들겠어요 원글은...
    그정도면 82 좀 그만하고요

  • 19. ㅁㅇㅁㅁ
    '23.4.29 4:48 PM (125.178.xxx.53)

    다른분들만 댓글단거...

  • 20. ...
    '23.4.29 4:50 PM (211.179.xxx.191)

    저도 포장 자주하고 외식을 하지 되도록 배달은 안시켜요.
    애가 좋아해서 엽떡은 가끔 시킵니다만.

    아래글 안봤는데 배달 안시킨다고 이런 글은 뭔가 싶네요.

  • 21. ..
    '23.4.29 4:52 PM (222.97.xxx.133)

    82를 하라마라 참견하시는 글들도 있네요

  • 22.
    '23.4.29 4:52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아랫글에는 답 안 달았는데…

  • 23. ..
    '23.4.29 4:53 PM (180.67.xxx.134)

    자기 편한대로 그냥 삽시다. 제발 강요하지 말고요

  • 24. 인터넷여론은
    '23.4.29 5:01 PM (125.134.xxx.170)

    자발성 편향이 높아서
    신뢰하면 안 돼요. 정확도 엄청 떨어짐

  • 25. 무슨
    '23.4.29 5:02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엄청 몸에좋고 건강한걸 왜 안먹냐 잔소리 하고 야단치는것도 아니고
    몸에 나쁜음식 자주 시켜먹는게 쿨한것도 멋진것도 아닌데 트렌드도 못따라가는 딴세상 사람들인양 글 어투가 그렇잖아요

    다들 아무 생각도 없이 사는것도 아니고
    자신많은 삶의 원칙이나 개념이란게 있는건데
    튀김닭따위 배달 안해먹는다며 딴세계아람 취급은 좀 그렇죠

  • 26. 무슨
    '23.4.29 5:03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엄청 몸에좋고 건강한걸 왜 안먹냐 잔소리 하고 야단치는것도 아니고
    몸에 나쁜음식 자주 시켜먹는게 쿨한것도 멋진것도 아닌데 트렌드도 못따라가는 딴세상 사람들인양 글 어투가 그렇잖아요

    다들 아무 생각도 없이 사는것도 아니고
    자신많은 삶의 원칙이나 개념이란게 있는건데
    튀김닭따위 배달 안해먹는다며 딴세계 사람 취급은 좀 그렇죠

  • 27. 무슨
    '23.4.29 5:11 PM (112.214.xxx.197)

    엄청 몸에좋고 건강한걸 왜 안먹냐 잔소리 하고 야단치는것도 아니고
    몸에 나쁜음식 자주 시켜먹는게 쿨한것도 멋진것도 아닌데 트렌드도 못따라가는 딴세상 사람들인양 글 어투가 그렇잖아요

    다들 아무 생각도 없이 사는것도 아니고
    자신만의 삶의 원칙이나 기준 개념이란게 있는건데
    튀김닭따위 배달 안해먹는다며 딴세계딴세상 사람 취급은 좀 그렇죠

  • 28. 끼리끼리 모임
    '23.4.29 5:16 PM (211.247.xxx.86)

    내 주변은 원래 비슷하기 마련입니다
    배달 음식 포장 벗기는 것 부터 후 처리가 귀찮아요
    맛은 너무 달고 기름진 게 많고요.
    배달앱 안 써요. 대신 식재료 새벽배송은 잘 써서 휘리릭 해 먹죠.

  • 29. .' .
    '23.4.29 5:24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배달음식을 안시킨다는 말을 외식도 안한다고 확대해석하신 듯

  • 30. 그거아니고
    '23.4.29 5:27 PM (124.5.xxx.61)

    자식 분가하면 그런 거 먹을 일 없어요.
    그 대답 쓴 사람들이 그렇단 말이죠.
    저 55세인데 애 잘먹는 고등학생이거든요.
    특목고 다니는데 어린이날 연휴에 와요.
    지금 3, 4월 텅텅빈 냉장고 육해공과
    디저트로 채우느라 정신없어요.
    치킨도 시켜먹을 것 같고요.
    애만 없으면 어른 반찬 위주로 조금만 먹어요.

  • 31. 엄마
    '23.4.29 5:28 PM (183.103.xxx.157)

    아예 배달 앱을 안깔아서 배달 너무 비싸서요
    친구가 말도 안되는 분식을 몇만원 주고 시키는거 보고 놀랬어요
    김밥 두줄
    떡볶이 1인분
    순대1인분
    오뎅1인분
    튀김4,개

    24000원 배달비4000원

    세명이 배부르지도 않고 28000원
    저는 아까워서 못 시켜 먹겠던데요

  • 32. ....
    '23.4.29 5:28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애때문에 어쩔수없이 배달음식 많이 시키시는군요 ㅎㅎ
    누가 뭐라 하나요?

  • 33. ㅇㅇ
    '23.4.29 5:42 PM (122.35.xxx.2)

    애를 위해서는 엄마가 요리해 주는게 더 낫지 않냐고 하면
    속상하실듯...
    다 자기 기준이 있으니까 딴세상이니 뭐니 하지 말자구요.

  • 34. 저희엄마세대는
    '23.4.29 5:44 PM (222.239.xxx.66)

    대체로 다 부지런한거같음(저 30대)
    과연 내가 5,60대가되면 어떨지...지금보다 더 움직이기 싫어할것같은데...;;

  • 35. 저두
    '23.4.29 5:5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벨누르며 날라오는 외식은 안해요.

  • 36.
    '23.4.29 5:55 PM (211.36.xxx.20)

    60-70대 이상인 분들은 잘 안시켜 드시죠
    어린 손자나 자식들이랑 같이 사시는 거 아니면요

  • 37. 이런 상황을
    '23.4.29 5:58 PM (121.162.xxx.174)

    자격지심이라 하는 겁니다
    그 글에 누가 배달 시켜 먹는거 주부가 할 짓이냐 하던가요?
    님이 그러는지 님 주변이 그러는지 여기 아무도 관심없어요.
    님을 의식한 답도 아니요 님을 평가한 글들도 아닌데
    원글은 그렇다치고 비꼬기까지 하는 걸 보니
    배달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쪽은 님 같네요.

  • 38. 배달은
    '23.4.29 7:13 PM (117.111.xxx.49)

    한번도 해본 적 없고
    외식은 첫번째 더러워서
    둘째 양념맛이라
    세째 재료를 신뢰할 수 없어서
    아주 가끔
    내가 집에서 할 수 없는 음식만 외식해요.

  • 39. .....
    '23.4.29 7:37 PM (110.13.xxx.200)

    자기편인들어준다고 비꼬는 꼴이 대화를 하자는건지..
    저도 요리 별로 안좋아하지만 배달앱 안써요.
    일단 비싼데 맛도 그렇고 시커먹을 생각이 안들어요 배달비도 싫고
    근처 테이크아웃으로 치킨은 종종 사먹어요.

  • 40. 50
    '23.4.29 9:39 PM (125.132.xxx.178)

    나이 적지도 않고 크게 많지도 않은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는요, 저 나이 50에 각종 전자제품 얼리어답터에 어지간한 앱도 다 남보다 먼저 써보고 소위 말하는 나이에 비해 트렌디한 사람이지만요, 배달앱 안써요. 테이크아웃도 거의 안해요. 포장풀고 처리할 때마다 산더미같이 쌓이는 쓰레기를 보면 죄책감이 상당해서요.
    그냥 나가서 먹습니다. 얼마나 자주 시켜드시길래 드부심까지 가지시나 모르겠지만 우리집 외식 횟수가 님에 배달횟수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을 거에요

  • 41.
    '23.4.29 10:24 PM (118.235.xxx.27)

    애들 있음 나가서 먹기 뭐하죠. 최근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기간이어서 동네가 조용하고 배달음식 먹고 엄마 채점이나 정리해주는 집도 많았어요.

  • 42. 뉴스찾아보세요
    '23.4.29 11:26 PM (223.39.xxx.61)

    뉴스 안보시나봐요 원글님
    코로나로 인해서 엄청 늘어났던 배달앱 배달수요가
    작년부터 확 꺽였어요
    뉴스에 인터뷰하던 시민들도 다 젊은이들만 찍었던데요.
    배달비가 비싸지기도 했고
    차라리 식당가서 외식하지 요즘 배달 잘 안 시킨다구요

    원글님 주변인이 몇명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얼마 안되는 표본집단을 판단기준으로 삼기엔
    근거가 너무 부족하네요

  • 43.
    '23.4.29 11:31 PM (39.125.xxx.34) - 삭제된댓글

    여기는 각종 부심으로 가득찬 곳이라~

  • 44. ㅡㅡ
    '23.4.30 10:04 AM (39.7.xxx.25)

    전 요즘 매일시켜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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