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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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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고등학생 왠수같은 등교전쟁...

ㄹㄹㄹ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23-04-28 07:09:26
시험때라서 더 조마조마 예민한데...
그걸 까먹을만큼
등교전쟁이었네요

왜이렇게 깨워서 학교보내는게 어렵나요
더 일찍 깨워봤자 별로 소용도 없어요
멍때리고 잠에취해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질뿐..
차라리 잘만큼 자고 바짝 일어나서 준비하는게 나은것같은데

어떤날은 화장실에서 트러블생겨서 시간 잡아먹고...
깨작거리다가 늦게 되고
가방싸다 늦고

셔틀타고 가는데 
제가 숨이 넘어 가는거 같아요 

그 학교 제가 가라고 한거 아니고 본인이 가겠다고 한건데......
자식은 형벌이 따로 없네요.
IP : 61.254.xxx.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4.28 7:13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고3, 고1 남매 등교시키고나면
    한시간쯤 뻗어서 누워요
    진이 다빠져서요
    어차피 그냥그런 대학갈텐데
    이게 뭔짓.. 빨리 끝나기를..

  • 2. 그쵸
    '23.4.28 7:15 AM (61.254.xxx.88)

    혹시 제마음을 읽으셨나요? ㅎㅎㅎㅎㅎ
    어차피 그저그럴텐데.......
    그냥 지나가길 바라네요.......ㅠㅠ

  • 3. 총량의법칙
    '23.4.28 7:22 AM (175.208.xxx.235)

    유난히 애먹이는 자식이 있어요.
    근데 지나고보니 플러스, 마이너스 결국 자식 거져키워지지 않는거죠.
    저도 고3맘입니다.
    24살인 큰아이 너무 힘들게 키워서 원글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힘내세요~~

  • 4. , , ,
    '23.4.28 7:30 AM (218.146.xxx.111)

    기껏 깨워 화장실 넣어놓으면 변기뚜껑 위에서 자는놈도 있습니다 물소리 안나서 뭐하냐 이러면 어쩔땐 물틀어놓고 자요 불규칙적인 물소리나야 이제 안심입니다 화징실에 귀대고 있는 저도 이게 뭔짓인가싶어요

  • 5. 100일기도는
    '23.4.28 7:31 AM (123.215.xxx.181)

    빨리끝나라 빨리끝나라빨리끝나라빨리끝나라빨리끝나라리끝나라빨리끝나라....지긋지긋한 고3...중3...

  • 6.
    '23.4.28 7:35 AM (211.219.xxx.193)

    ㅎㅎ 다들 레벨이 비슷비슷하네요.

  • 7. ㅇㅇ
    '23.4.28 7:37 AM (61.80.xxx.232)

    아침마다 전쟁치뤄요

  • 8. ㅇㅇ
    '23.4.28 7:44 AM (175.207.xxx.116)

    아침마다 전쟁치러요 2222

  • 9. 그런 아들
    '23.4.28 7:59 AM (180.71.xxx.133)

    대학 마치고 취업했는데 지금도 그래요
    화장실에서 물틀어놓고 잠들고 준비시간 2시간 걸려요

  • 10. 저 그냥 뒀어요
    '23.4.28 8:03 AM (121.190.xxx.146)

    저는 그떄 그냥 지각 하거나 말거나 그냥 뒀어요...
    선생한테 혼나니 겨우 시간은 맞춰가더군요

  • 11.
    '23.4.28 8:09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운나빠서 제일 멀고 먼, 어디 있는지도 몰랐던 고등학교가 돼서
    가뜩이나 아침잠 많은 애랑 아침마다 전쟁이었어요
    학종파라 수행준비하느라 어떤날은 두시간도 못잔 애를
    그래도 지각은 면해야해서 갈등하며 깨우고
    셔틀은 돈만 내고 놓쳐서 거의 못타고
    어떤 날은 셔틀기다리며 졸아서
    셔틀기사분이 빵빵거려 싣고 가기도 하고
    고등내내 제일 힘들고 고민스러운게 성적보다
    등교시키는거 였어요
    빨리 지나라 맘속으로 빌고 빌었는데 이제 옛이야기가 되었어요
    지금은 멀리 대학에서 기숙사생활해서
    가깝게 다니니 다행이다하고 있어요
    지나고 보니 삼년이 아슬아슬했는데 기운내서 지나가야죠

  • 12. 에구
    '23.4.28 8:27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다들 제 밈이네요 ㅜ

  • 13. ...
    '23.4.28 8:31 AM (58.234.xxx.21)

    다들 제 맘이네요 ㅜ

  • 14. ..
    '23.4.28 8:37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고3딸아이 깨우고 식사 챙겨주고는 관여하지 않아요.
    고1까지는 힘들어 하더니 지각 몇 번 하고나서는 깨우면 벌떡 일어나 밥먹고 씻고 학교 가네요.

  • 15. 열성
    '23.4.28 8:38 AM (180.228.xxx.196)

    담임선생님이 등교 좀 늦으면 바로 전화합니다
    정말 장기가 녹을 거 같지만 아이는 느긋해요
    서두르라고 하면 짜증 분노폭발로 온가족이 아침부터 기분 나빠져 힘드네요

  • 16. ..
    '23.4.28 8:43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고3딸아이 깨우고 식사 챙겨주고는 관여하지 않아요.
    고1까지는 힘들어 하더니 지각 몇 번 하고나서는 깨우면 벌떡 일어나 밥먹고 씻고 학교 가네요.

    저희 아이 고1 담임샘도 극성이셨어요. 1학년 2학기에 경기도에서 서울로 전학와 등교시간 당겨져 처음에 많이 힘들어 했거든요
    1분만 늦어도 제게 전화하셔서 시시콜콜 잔소리 하셨던 선생님. 저는 죄송하다만 연발하고 그렇게 1학년 2학기 보내고 나더니 2학년 부터는 벌떡벌떡 일어나서 준비하고 등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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