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싸 아들 (6세)…

워킹맘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23-04-24 10:28:53
조용하고 혼자 만들기 좋아하는 6세 (만4세) 아들이 있어요. 킥보드 잘타고 뛰어노는 건 잘하는데, 축구/태권도 좀 시켜봤는데 너무 싫어했어요. 단체로 뭐 하는걸 싫어하는 스타일 같아요.

얼마전에 소풍을 다녀왔는데 버스에서 혼자 앉았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를 싫어하는 아이는 아니고, 같은 단지 다른 유치원 친구 하나 있는데 둘이는 티티카카 잘 놀아요. 유치원 친구랑 날 잡아서 1:1로 놀이터 갔는데 이땐 잘 놀더라구요.

유치원 단톡에서 5명 구성해서 키카 갔는데, 2:2 사이에 잘 못끼고 정신 없이 따라다니기만 하더라구요. 집에와서 피곤했는지 열올라서 7시부터 자더라고요. 다음부터는 OO이 한명 (지난번 1:1로 놀았던 아이)하고만 가고 싶다고….

저는 본투비 E형이라 엄마들 단톡, 커피모임 주도하는 스타일인데… 우리 아드님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제가 좀 더 노력을 해야하는건지…
워킹맘이라 반차내서 어울리고 하는 것도 사실 쉽지는 않다보니 이래저래 고민되네요.
IP : 211.234.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4 10:50 AM (182.222.xxx.179)

    어머니랑 성향이 다르네요.
    아드님의 장점에 집중하세요..
    아드님 같은 저희아들 태권도 축구 다 실패
    자사고 고등학교가서 기숙사생활 잘하고 잘다니고 있어요.
    같은 관심사 비슷한수준인경우 더 잘지내요

  • 2. oooo
    '23.4.24 10:57 AM (61.82.xxx.146)

    못하는 곳에서 치이면서까지
    어울리고 싶어 하는 아이가 아닌데
    걱정 할 것 없이
    그냥 혼자서도 괜찮아 버전으로 나가는게 좋죠

  • 3. ...
    '23.4.24 11:45 AM (112.220.xxx.98)

    쌍둥이조카...
    지금 5살인데
    혼자...조용....은 찾아볼수가 없는...ㅜㅜ
    아이 성격이 그런것 같아요
    울 조카넘들은 한시간만 같이 있어도 완전 진빠져요;;

  • 4.
    '23.4.24 8:56 PM (122.35.xxx.229)

    제 아들이 그랬어요. 저는 완전 인싸스탈인데, 아들은 아싸스탈이라 받아들이기가 넘힘들더라구요. 왜친구가 없지??
    지금 13살됬는데.. 성향은 안바뀌네요.
    혼자서도 즐거운타입이라.. 아이 있는그대로를 존중해주려고 마음을 비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629 요새 애들 옷신발등 형누나꺼 물려받나요? 땅지맘 15:01:40 1
1802628 조국혁신당 인천시장 후보 내주세요 6 ㄱㄴ 14:58:05 60
1802627 갑자기 듣보가 나타났어요? 1 .. 14:57:55 95
1802626 어쩌다가 이언주가 설치는 시대가 됨? 21 증말짜증 14:52:01 190
1802625 해외여행할때 면세점은 입국? 출국? 언제 사나요? 5 무식 14:48:28 177
1802624 50대 중반 여행에 감흥이 없는데.. 4 .. 14:47:58 374
1802623 네이버 무료 웹툰 추천합니다. 1 ll 14:47:31 139
1802622 [라이브] 토론회 뉴이재명을 논하다 54 뉴이재명 14:32:48 346
1802621 손님이 갑자기 오셨을 때요 10 ... 14:29:31 852
1802620 중년 살 100프로 빠지는 비법 이예요. 9 14:23:20 2,038
1802619 방산 무기이름들이 멋지네요 6 14:22:29 696
1802618 4가족 생횔비.90 가능하다보세요? 16 ... 14:15:00 1,115
1802617 24년도 이언주 지지자들 뒤풀이에서 나온말 6 aaa 14:14:46 454
1802616 안방 그릴 좋나요? 2 oooo 14:08:39 431
1802615 재밌는게 많은가요 5 ㅇㅇ 14:07:41 535
1802614 영어 발음 2 영수니 14:07:23 349
1802613 서울 빌라, 오피스텔은 공급 많나요? 5 유리지 14:03:01 434
1802612 친정언니 절에서 다도배우는데 돈 무지 드네요 22 .... 14:02:27 2,207
1802611 시어머니때문에 진짜 부부싸움 돌아버려요 11 돌아버려요 13:47:29 2,390
1802610 이재명이 대통령 된 세상에서 김어준을 비난하다니 ㅠㅠㅠ 35 기막혀라 13:44:33 1,266
1802609 미역국 끓였어요. 2 13:34:58 758
1802608 비온다는 예보 없었는데 1 .. 13:34:16 1,051
1802607 근데 이란 전쟁 끝물인거 같지 않나요? 18 ... 13:31:07 2,158
1802606 겸손공장 추가 후원했어요 47 나옹 13:25:42 1,043
1802605 나르시시스트의 언어 2 ㅈㄹㅎㄷ 13:22:34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