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백만원짜리 자켓 어떠세요?

ㅡㅡ 조회수 : 5,918
작성일 : 2023-04-24 09:27:22
저는 그런옷 못사겠어요.
금수저는 아니라도 은수저 정도로 자라났고
지금도 여유있지만
옷이나 시계, 가방에 그 정도 돈을 쓰기가 싫어요.
삼천만원 짜리 가방도 이해가 안가고요.
그 돈으로 굶는 사람들을 도울수도 있고
다른 의미있는 일을 할 수도 있잖아요?
아님 저축을 하든가.
재테크를 하는데 보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남친이 돈을 막써요.
팔백만원짜리 자켓.
천만원 넘는 시계.
많이 버니 자기돈으로 쓰는거지만
가치관이 너무 달라 착잡하네요.
IP : 175.223.xxx.25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nm
    '23.4.24 9:29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는 못살아요.
    불화의 씨앗입니다

  • 2. ....
    '23.4.24 9:3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서로 안 맞는 거죠. 누가 맞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3. 그낭
    '23.4.24 9:30 A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헤어지시면되는데

  • 4. 저도
    '23.4.24 9:30 AM (174.29.xxx.108)

    남친은 매달 월급은 저보다 조금 많아요. 하지만 재산은 저보다 훨씬 적어요.
    전 절대 할부나 대출로 차같은거 안사거든요.
    모든거 다 돈모아서 투자해서 불려서 현금으로 사는데 남친은 그냥 한달버는거 다 밎하고 대출갚아요.
    저금 없어요.
    저도 지금 데이트는 하지만 결혼은 못하겠어요.아무리 한달에 이천을 벌어도..

  • 5. 가치관의
    '23.4.24 9:31 AM (1.227.xxx.55)

    차이죠.
    상대방은 님이 답답할 거구요.
    근데 그렇게 소비 가치관 안 맞으면 절대 결혼하면 안 돼요.
    배경이나 직업 보고 욕심 나도 버리세요.
    님하고 비슷한 가치관 가진 사람이랑 결혼하세요.
    그래도 결혼은 할 거죠?

  • 6. 와우^^
    '23.4.24 9:32 AM (114.199.xxx.197)

    본인이 벌어서 비싸고 좋은 옷 사입겠다는데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결혼 후에도 계속 지속된다면
    고려해봐야 할 문제네요
    별개로
    팔백만원짜리 자켓이 궁금해지네요

  • 7. ..
    '23.4.24 9:33 AM (116.121.xxx.209)

    저런 사람과는 결혼 해서 살기 어려워요.
    주변에 보면 본인에겐 인색하고 처와, 자식, 주변인에게(적당한 선에서)..이런 집들이 말썽 없이 노후 대책 준비하면서 화목하게 잘 살더군요.

  • 8. ...
    '23.4.24 9:34 AM (112.220.xxx.98)

    사업해요?
    돈 엄청 버나보네요-_-
    본인한테만 막?쓰고 님한텐?
    그게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 ㅎㅎㅎ
    내가 벌어 내가 쓰는데
    그돈으로 불우이웃을 도와라
    의미있는일을해라
    이런소리는 하지마세요
    왕짜증임 -_-

  • 9. ㅇㅇ
    '23.4.24 9:35 AM (211.114.xxx.68)

    그 정도 쓸 수 있을 재력이 있으면 그걸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원글님과는 안맞네요. 그 습관으로 인해 두고두고 스트레스일것 같아요.

  • 10. 저도
    '23.4.24 9:36 AM (211.49.xxx.99)

    많이 벌지만 그런거에 돈쓰기 싫던데...가치관차이인거죠.
    연애때야 뭐 그려려니하지만 같이 사는 사람이 저런다면 전 싫어요.
    그 많이버는게 죽을때까지 꾸준하고 물려받을게 확실하게 있다면 괜찮죠

  • 11. 그소비
    '23.4.24 9:36 AM (1.235.xxx.154)

    힘들어요
    한달에 1억 벌면 계절마다 천만원써도 될거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헤어져야죠
    많이 버는것도 때가 있거든요

  • 12. -----
    '23.4.24 9:36 AM (125.180.xxx.23)

    소비습관 안맞으면 불화의 씨앗 맞아요.
    진지하게 이별 고려.

  • 13. ㅁㅁ
    '23.4.24 9:36 AM (39.121.xxx.133)

    자기가 벌어 사는 건 뭐, 그렇다고 쳐도 그런 사람과 결혼은 노노~

  • 14. 연봉
    '23.4.24 9:36 AM (223.39.xxx.69)

    이요? 옷은 어울려요?

  • 15. 그냥
    '23.4.24 9:37 AM (112.155.xxx.85)

    그 남자가 맘에 아 드는데도 질질 끌며 만나다가
    나이 더 들면 좋은 사람 만날 기회도 줄어들어요
    아니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져야죠.

  • 16.
    '23.4.24 9:37 AM (180.65.xxx.224)

    가치관이 다르다고 표현하시는데 돈 있으면 사는거죠
    근데 한달에 1~2천 벌면서 저리 써대면 가치관 차이 맞는것같구요

  • 17. 직업
    '23.4.24 9:38 AM (223.39.xxx.69)

    은요?자가 있나요?

  • 18. ㅇㅇ
    '23.4.24 9:38 AM (221.150.xxx.98)

    저라면
    손절합니다
    골빈놈일 가능성 아주 높아요

  • 19. ㅇㅇ
    '23.4.24 9:40 AM (58.234.xxx.21)

    왠만한 스타급 연예인도 그정도는 않쓸듯
    남친이 bts라면 인정 ㅋ
    삼천만원 짜리 가방은 뭐에요?

  • 20.
    '23.4.24 9:40 AM (121.144.xxx.62)

    유산있어도
    사치하는 남자는 답 없어요

  • 21. . .
    '23.4.24 9:42 AM (118.130.xxx.67)

    저는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사치하는 사람과는 못살아요

  • 22.
    '23.4.24 9:42 AM (175.223.xxx.252)

    남친이 삼천만원 가방을 산다는건 아니고
    제가 그런 가방을 사람들이 사는게 잘 이해가 안간다고요.
    전 간섭하고 충고하는건 극혐해서
    그냥 지켜보기만합니다.

  • 23.
    '23.4.24 9:43 AM (163.116.xxx.117)

    지돈 지가 쓰는데 기부해라 그런건 맘속으로만 생각하신거죠?
    안맞을 수 있는건 당연히 인정이고. 저도 그런 타입 별로에요. 근데 누군가랑은 맞겠죠. 다른 사람 만납시다. 그거 볼때마다 맘이 힘들어서 되겠어요?

  • 24. ...........
    '23.4.24 9:43 AM (183.97.xxx.26)

    가치관이 맞지 않으면 같이 살긴 어려워요. 저도 800만원짜리 자켓사는 사람 이해 불가에요. 그게 옷만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 사고방식이 달라서 계속 부딪히고 싫어집니다.

  • 25. ..
    '23.4.24 9:46 AM (211.36.xxx.174)

    그냥 헤어지면 되겠네요
    님이 버는 돈도 아닌데 신경쓰지마세요

  • 26. ....
    '23.4.24 9:50 AM (106.101.xxx.14)

    서로 안 맞는 거죠. 누가 맞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2222


    -------------
    저는 타인의 이런 가치관을 그냥 봐주지못하고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그사람을 폄하하는사람들과는 못있겠어요 더이상

    원글은
    남친이니 어쩔 수 없지만

  • 27. ....
    '23.4.24 9:58 AM (125.190.xxx.212)

    남친이 그런것 좋아하고 그정도로 소비한다면
    분명 원글님도 그 정도 맞춰줬으면 할텐데요?
    그런것 막 선물하고 하지 않나요??
    사귄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그정도 가치관의 차이면 오래 사귈수가 없는데...

  • 28.
    '23.4.24 10:04 AM (61.74.xxx.175)

    소비에 대한 가치관 철학 아주 중요합니다
    안맞으면 서로 너무 짜증 나는 일이죠
    저도 브레게 시계 하나 사고 싶어서 매장 가서 차봤는데 맘에는 들지만 과연 이 돈을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싶어요
    가까운 친구는 생활비가 쪼들리는 데 이건 사치 맞지 싶다가
    이거 안산다고 내 인생이 뭐 그리 변할까 싶다가
    저 시계 가격의 몇 배를 이미 그 친구와 가족들을 위해 줬는데 저는 그게 맞다 싶거든요

  • 29.
    '23.4.24 10:04 A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선물하지 말고
    제 이름으로 기부해달라고 했고
    그렇게 하고있어요.

    오래 잘 만나고있는데
    가끔 깜짝깜짝 놀랄때가......ㅜㅜ
    서로 잔소리안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어쩌겠어요.ㅎㅎ

  • 30. ㅇㅇ
    '23.4.24 10:04 AM (185.220.xxx.128)

    남친이 한달 순수익 최소 1억 이상 되고
    연예계나 패션계 종사해서 시즌마다 좋은 옷 사 입어야
    이미지 관리에 도움되는 직업이라면 인정이요.

    그 외에는 솔직히 허세, 허영 가득한 사람이죠.
    그 옷 몇 번 입고 2~3년 지나면 쓰레기 되는데요.
    몇 백만원이 없어서 병원 치료 못 받고
    신용불량자 되어서 자살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하지 못하는 부류인 거죠.
    그런 걸 의식하면 절대로 그런 식의 소비는 못하거든요.
    자기가 번 돈이라고 해서 무조건 자기 마음대로 써도
    존중받아야 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 31.
    '23.4.24 10:06 A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연예인은 아니고요.ㅎ

  • 32. ……
    '23.4.24 10:07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뼈속까지 실용주의자라 그렇죠
    나헌테 ‘너도사라’ 만 하지않으면야 뭐…
    ‘그 돈을 이렇게 쓰면 나도 ㅇㅇㅇ이 좋을텐데’ 는 하지마시고
    ’계산이 안되나 가치관이 별로‘면 연애하다마세요
    결혼까지 이어지면 서로 경멸하다 끝남

  • 33. .....
    '23.4.24 10:12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어느정도 맞으니 같이 다니는것 아니에요?
    솔직히 원글님이 빈티지샵이나 그런데서 싸구려 옷 사입고 에코백 들고 다니는데
    같이 다닐리는 없잖아요. 천만원 짜리 시계에 팔백만원짜리 자켓 입은 남자가요.

  • 34. ....
    '23.4.24 10:13 AM (125.190.xxx.212)

    그래도 어느정도 맞으니 같이 다니는것 아니에요?
    솔직히 원글님이 빈티지샵이나 그런데서 싸구려 옷 사입고 에코백 들고 다니는데
    같이 다닐리는 없잖아요. 천만원 짜리 시계에 팔백만원짜리 자켓 입은 남자가요.
    원글님은 어느정도 소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35. ....
    '23.4.24 10:24 AM (118.235.xxx.187)

    한번 사서 십년 이상 잘 입는거면 괜춘...
    구매한 물건을 어떻게 쓰는지 보세요,
    그게 별로면 헤어지는게 나아요.

  • 36. 가치관
    '23.4.24 10:2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에요 결혼하면 더 부딪칠꺼구요

  • 37. 왜그래
    '23.4.24 10:26 AM (112.167.xxx.92)

    아니 자기가 벌어 입고 싶은 제품 사입는다는데 님에게 돈 꾼것도 아니고 님혼자 왜그럼

    글고 그남자 소비패턴이 싫으면 님이 빠지면 되잖음 굳히 욕을하며 만나냐고 솔까 그런남자에게 여자들 잘 붙어요 님이 가도 금방 만남

    자기 능력껏 관리하며 사는게 좋자나요

  • 38. ..
    '23.4.24 10:30 AM (61.77.xxx.136)

    어후 남자 별로네요. 버는족족 뭘 사제끼는남자는 틀렸어요. 가치관안맞아서 헤어지셔야할듯.
    돈을 모아 더큰돈만드는 재미를 보르는 사람은 배우자감은 아니죠.

  • 39. .....
    '23.4.24 10:33 AM (117.111.xxx.43)

    연예인들도 그렇게는 안사입어요ㄷㄷ 엄청난 소비인데요. 솔직히 일반인이 800만원짜리 자켓사는 소비라면 허세 허영 맞긴하고요.. 설마 매 계절마다 그정도옷을사는거라면 아무리 잘번다해도 문제는 맞아보이는데 제주변 부자들 아무도 그렇게쓰는사람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 40. 소득대비
    '23.4.24 10:51 AM (223.39.xxx.172)

    봐야죠.
    요즘 젊은사람들 소득의 많은 부분 자기위해 쓰지않나요?
    200받는 사람은 100쓰고
    500받는 사람은 2~300쓰고
    삼천버는 사람은 천은 그냥 쓰겠죠.

    명품관에 vip도 아니고 지정세일즈 있는 단골?정도라도
    500~1000되는 아우터 일년에 두어벌은 사입어요.
    버는거 생각하면 딱히 과소비도 아니고요.

    근데 소비가 나랑 안 맞으면 결혼은 힘들겠네요.

  • 41. 제가
    '23.4.24 11:35 AM (192.42.xxx.174)

    비슷한 남친 몇 명 사귀어 봤는데요.
    처음에는 잘 꾸미고 그래서 좋았는데... 빛 좋은 개살구였어요.
    일단 남자가 자기가 직접 800만원 자켓 골라서 구입할 정도면
    일반적인 남자들보다 훨씬 미적인 디테일, 소재 등에 예민한 거예요.
    그러니 좋은 아우터 하나 사서 오래 입는다 이런 게 불가능해요.
    왜냐면 옷이란 게 아무리 기본으로 사더라도
    유행이 미묘하게 계속 바뀌고 세탁 몇 번하면 소재가 후즐근해 지거든요.
    그래서 계속 그때 그때 새로운 좋은 걸 사야 만족이 되고
    다른 옷, 소품들도 모두 고가로 갖춰서 입으니 지출이 엄청나요.

    무엇보다 이런 경우 공통적으로
    자기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어느 정도 있고
    자기가 좋고 비싼 옷을 입어야 테가 나고
    어디가서 대접받는다는 마인드가 있더라구요.
    한마디로 다른 사람들 눈 의식해서 무시 받지 않으려고 하는 거고
    마음 속에는 꼭 외모가 아니라도 열등감이 엄청났어요.
    그래서 저는 남자가 너무 입성이 좋아도 일반적이지 않은 걸로 보고 거릅니다.

  • 42. 결혼생활
    '23.4.24 11:43 AM (220.122.xxx.137)

    연애 때는 괜찮지만
    소비성향, 가치관이 너무 차이 나면 결혼생활 쉽지 않을텐데요

  • 43. 친구딸
    '23.4.24 11:46 AM (14.55.xxx.141)

    친구딸이 결혼일 받아 신랑감
    예물을 준비하는데

    시계 몇천만원 하는거
    지갑 명품
    양복도 신강에서 수백만원 하는거
    뭐 그런것만 사더랍니다
    친구는 사위 본가가 부자니 저런것만 그동안 샀나보다
    속 상하면서도 해주려 했는데
    자수성가 했던 남편이 파혼시키라고 난리가 났어요
    딸도 부모가 그러니 망설이다 따르고..

    알고보니 본가는 부자였지만 빚이 많은 신용불량자 이더랍니다
    그때 파혼하길 얼마나 잘 했는지 지금도 가슴을
    쓸어내려요
    유산이 많아도 쓰는사람 못 이깁니다

  • 44. 낚시
    '23.4.24 1:0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아닌가
    남자도 특이하지만 선물대신 기부를 해달라는 원글남이 더 이상해요
    남의 성의에 대해 무례한거 같기도하고 혹시 결벽증인가요
    이런 경우는 본적이 없어서 여태 만나고 있는게 산기하네요

  • 45. 낚시
    '23.4.24 1:0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아닌가
    남자에 대해서만 뭐라는데 난 이 원글이 더 이상해요
    선물대신 기부를 해달라하고 또 그걸 해주는 남자 천사아닌가요
    쓸만하니 썼을테고 가정이 있는거 아닌데 직업상 또는 개인적인 취향이 그런가보죠 남한테 폐끼치는것도 아닌게 왠 고나리질들
    차라리 못받겠다 하면 될일을 기부를 해라마라
    남의 성의에 대해 무례한거 같기도하고 혹시 결벽증인가요
    이런 경우는 본적이 없어서 여태 만나고 있는게 산기하네요

  • 46. 파닥파닥
    '23.4.24 1:1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딱 낚시같네요
    어그로끌 제목 뽑고 반응보면 한마디씩 툭
    사실이란 전제하에
    남자에 대해서만 뭐라는데 난 이 원글이 더 이상해요
    선물대신 기부를 해달라하니 그걸 해주는 남자 천사아닌가요
    쓸만하니 썼을테고 가정이 있는것도 아닌데 직업상 또는 개인적인 취향이 그런가보죠
    남한테 폐끼치는것도 아닌데 왠 고나리질들
    차라리 못받겠다 하면 될일을 기부를 해라마라
    남의 성의에 대해 무례한거 모르시나 혹시 결벽증인가요
    여태 만나고 있는게 산기하네요

  • 47. 옷명품은
    '23.4.24 1:2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는 수준이 아~주 높을때 구입하는거라 생각해요
    천만원짜리 시계나 빽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결혼은 노노
    사겨보는건 경험삼아...
    남자나 여자나 상대한테 이런취급받는거죠.

  • 48.
    '23.4.24 9:05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기부를 해라마라한건 아니고
    너무 비싼건 못받겠다.
    그 정도 돈으로 뭔가를 해주고싶으면
    기부해주면 좋겠다고 부탁했던거예요.

    제가 빈티지샵에서 옷을 산적은 없고요.ㅎ
    보통 이십만원대 정도의 자켓을 입어요.
    삼십만원대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30 페미들은 자기일 아니니까 밀양건에 모르는 척 하는거보세요 입만여성인권.. 08:27:49 32
1600829 일론 머스크가 드디어 뇌에 칩을 심었군요. 4 08:24:37 317
1600828 속초 숙소 추천해 주세요~ 3 미미 08:04:36 339
1600827 실수로 와우클럽 1달 결제를 해 버렸네요 1 쿠팡 07:59:55 550
1600826 Mbti s가 86프로 T 가 92프로 나와요 2 ㅆㄴㅎ 07:45:02 285
1600825 석유 시추할 돈으로 서민경제 좀 살리길 5 주가조작석유.. 07:42:38 340
1600824 자본잠식중인 석유공사 1 하아 07:38:24 388
1600823 벤츠오너분들 운전시 허리 아프세요? 2 . . 07:32:59 417
1600822 부모가 스케이프고트 취급 4 병든염소 07:27:37 1,045
1600821 댓글에 kbs 운운하신 분 1 저 밑 07:25:03 477
1600820 밀양 6번째 가해자 올라왔어요 9 끝까지패자 07:12:28 3,192
1600819 이거 보셨나요들?윤통 관련... 4 07:08:51 1,364
1600818 성폭력상담소의 진실은? 1 ........ 07:07:19 964
1600817 월차 연차 2 연차 06:55:15 473
1600816 우리나라 죄수들에게 왜이리 잘해줘요? 8 ..... 06:54:41 799
1600815 다시 태어나면 남편 안만나고싶어요 4 .. 06:53:59 1,590
1600814 고형비누를 물비누로만들수있을까요 1 ? 06:52:02 352
1600813 자라옷.온라인몰?매장?어디서 사세요? 2 ll 06:51:09 342
1600812 복숭아뼈 안쪽 습진같은 피부 이상 2 퐁퐁 06:43:11 296
1600811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407
1600810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1 06:16:52 407
1600809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178
1600808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10 04:57:14 2,542
1600807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1,134
1600806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5 Lee 03:57:07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