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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가면 자기가 늘 안쪽 쇼파에 앉는 친구

..... 조회수 : 20,206
작성일 : 2023-04-24 00:55:19
그렇게 앉으면 전 사람들 들어오는 문 바로옆에
등지고 앉아요.
저기 안쪽에 테이블 많았고요.
그래서 저쪽으로 가자고 하니까 자기가 냉큼 안쪽으로 앉으며 그냥 여기안자니까. 라고 하며
나무라듯 말하고요.
디저트 먹으러 갔는데 또 자기가 냉큼 안쪽 푹신한 쇼파에 앉고 사람들 왔다갔다하는쪽 바로 등지고 절 앉게해요.
이런 친구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IP : 27.119.xxx.4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4 12:58 AM (220.117.xxx.26)

    친구보다 먼저 앉아봐요
    자기도 느끼게 하던지

  • 2. 에구
    '23.4.24 12:59 AM (112.169.xxx.231)

    이게 중요해요? 그러면 죽자사자 쟁취하세요

  • 3. 그냥
    '23.4.24 1:00 AM (122.32.xxx.116)

    개념이 없는 사람
    직접 지적해야 합니다
    본인이 뭔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를걸요

  • 4. 바람소리
    '23.4.24 1:00 AM (59.7.xxx.138)

    저는 둘러보고 같이 간 사람이 누구든
    상석이나 편한 자리에 앉게 해요
    동행한 사람에 대한 애정 표현이죠

  • 5. 그런것까지
    '23.4.24 1:06 AM (223.62.xxx.244)

    따지면 사람 어떻게 만나요
    님도 나란히 앉으세요 그럴땐

  • 6. 배여
    '23.4.24 1:19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오래전 본인은 풍경 뷰를 바라 보는 위치에 착석,
    상대방은 뷰를 등지든 보든 말든 배려없는 사람 손절

  • 7. 호박전
    '23.4.24 1:22 AM (61.253.xxx.119)

    얌체네요
    만나지마세요
    치사하고 이기적인..
    말해봐야 님만 이상한사람 만들걸요

  • 8. ...
    '23.4.24 1:26 AM (223.38.xxx.179)

    진짜 배려없는 사람이죠.
    자기가 그자리를 먼저 냉큼 차지하고 않는다는게
    그 자리가 좋은 자리인줄 안다는거잖아요
    반대자리는 불편한 자리고
    그럼 상대방은 바본가요? 모를까요?
    상대를 바보로 알고 지가 똑똑하다 생각하는 지능이 좀 떨어지는 모지리이거나
    아니면 입장바꿔 생각못하는 사람이 이기적인 사람이죠
    적당히 눈치껏 번갈아 가면 앉는게 좋죠
    제 친구들끼리는 그렇게 합니다.

  • 9. 포니
    '23.4.24 1:36 AM (14.33.xxx.84)

    넌 어디 앉을래?이쪽 ?저쪽? 나는 이쪽에 앚을래.,.
    보통 이런 대화 몇마디는 서로 하고
    골라서 앉게되지않나요?
    지만 챙기는 그친구 상여우 얌체네요.
    그런 반복된 행동으로 배려.소통.양보 없음이 다 보여지는듯.

  • 10. uu
    '23.4.24 1:50 AM (125.132.xxx.210)

    나쁜 마음이라기 보다 진짜 아무 생각 없이 그럴 수 있어요.
    예전에 친구랑 이야기하다 배려없는 남자가 자기가 길다란 편한자리 앉았다고 욕하는거 들은 후로
    그 친구와 만난 때엔 꼭 길고 안쪽이고 편한 자리에 앉혀요.

    사실 전 자리에 대해 별 생각 없이 아무대나 앉아도 상관이 없었거든요ㅠㅠ 갑자기 그동안 내가 그친구가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왔었나?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친구에게 나는 어떤 자리가 좋다! 라고 말해주세요.

  • 11. 그냥
    '23.4.24 2:17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만나질 마세요.
    아무 자리나 앉음 어때서요. 불만 투성이 같아요.
    우리 남편도 꼭 그런거로 따지던데 매사 돈도 없고 쫌생이 같고 싫더라고요.

  • 12. 그냥
    '23.4.24 2:33 AM (219.255.xxx.39)

    그 자리가 좋아서이고
    누군 그 자리가 불편하다이죠.
    말하세요.
    나도 그 자리앉고싶다고...여기 불편타고...

    그래도 넌 그기앉아하면 그 자리안가는걸로...

  • 13. 저는 대학때 친구
    '23.4.24 2:41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둘이랑 같이 배낭여행 갔는데요 15 박 16일 ,,

    이 둘이 여행 가면 항상 침대를 자기드링 차지 하고 저는 간이 침상에 잤어요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며칠 지내니 정말 화가 조금씩 오르더라구요

    결과는손절이에요. 이 둘은 그 후로 하나는 자식이 죽고 하나는 남편이 바람났는데 코끼리가 되어서 그냥 살고 있어요
    인광응보 끝

  • 14.
    '23.4.24 2:50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위에 인광응보라고 하신분. .
    침대가 뭐라고 그 큰 아픔 겪은 친구들 특히 자식 앞세운 친구한테 그런 심한 말을. 어휴

  • 15.
    '23.4.24 3:08 AM (1.235.xxx.28)

    위에 인광응보라고 하신분. .
    여행 중 침대 이야기는 정말 배려없는 이기적인 친구들이 맞긴 한데요
    침대 이야기를 그 큰 아픔 겪은 친구들 특히 자식 앞세운 친구한테 그런 심한 말로 엮을 필요는 없어요.

  • 16. 인광응보
    '23.4.24 4:22 AM (58.140.xxx.51)

    인과응보와 다른 말이에요?

  • 17. ...
    '23.4.24 4:28 AM (112.161.xxx.251)

    배낭여행하면 버스 탈 일이 많잖아요. 길게는 이틀을 넘겨서 장시간 달리고요.
    그럴 때 안쪽 좌석에 앉는 게 훨씬 편한데 항상 자기가 안쪽에 앉고 동행자 바깥쪽에 앉게 하는 사람 본 적 있어요.
    구실은 자기가 나이가 많다는 건데, 그럴 때는 연장자 행세하고 돈 낼 때는 칼 같이 더치페이하거나 피코질해서 오히려 얻어먹고 다니더라고요.
    지켜보니 주변에 피해만 끼치는 지극히 이기적인 인간이었어요.
    따지자니 사소한 거지만 사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때가 많은 법이더라고요.

  • 18. 보통은
    '23.4.24 4:51 AM (211.224.xxx.56)

    동행자 배려해서 동행자가 앉자는데 앉죠. 근데 그 사람은 동행자 의사 물을것도 없고 동행자가 앉자는곳 무시하고 지 맘대로에 타박까지 준다니 그런 인간은 만나지 마세요. 그런 기본중에 기본도 배려않고 지맘대로 하는 인간 님에 대한 애정 일도 없는 거에요.

  • 19. ㅡㅡ
    '23.4.24 5:13 AM (116.37.xxx.94)

    배려가 없는 인간같아요

  • 20. ...
    '23.4.24 5:17 AM (211.201.xxx.209)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속담이 왜 아직까지 있겠어요.

  • 21.
    '23.4.24 6:03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아롱이다롱이
    만나는 횟수 줄이고 담에 만나면
    다른 사람 만날때도 그렇게 앉느냐고 물어보던가
    아니면 나도 안쪽에 한 번 앉아보자라고 해보세요
    그래도 나아지는게 없으면 대면친구는 접고 랜선친구로만ㆍ

  • 22. 나쁜
    '23.4.24 6:15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둘이랑 같이 배낭여행 갔는데요 15 박 16일 ,,

    이 둘이 여행 가면 항상 침대를 자기드링 차지 하고 저는 간이 침상에 잤어요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며칠 지내니 정말 화가 조금씩 오르더라구요

    결과는손절이에요. 이 둘은 그 후로 하나는 자식이 죽고 하나는 남편이 바람났는데 코끼리가 되어서 그냥 살고 있어요
    인광응보 끝

    —————————————————————————————
    사람 참 무섭다..
    자리 차지 하나로 저런 인과응보를 연결시키다니

  • 23. ..
    '23.4.24 6:55 AM (182.220.xxx.5)

    친구가 하는 행동 먼저 해보세요.

  • 24. ㅇㅇ
    '23.4.24 7:00 AM (211.203.xxx.74)

    저도 한참봤어요
    자식먼저보내고 남편바람난게 침대 양보안한 인과응보라니..
    사람 무섭네요..

  • 25. 저는
    '23.4.24 7:13 AM (220.153.xxx.203)

    항상 제가 상대에게 안쪽이나
    좋은 자리 양보하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매번 대놓고 저러는 거는 진짜 재수 없네요....

  • 26. 근데
    '23.4.24 7:16 AM (1.227.xxx.55)

    어떻게 항상 문 옆에 앉아요?
    그게 더 이상한데요?
    저 안쪽으로 들어가도 소파자리, 편한 자리 있잖아요.

  • 27. 근데
    '23.4.24 7:1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친구인데 왜 말을 못하세요?
    여기 불편하니까 안쪽으로 가자...하고 먼저 이동하세요.

  • 28. 그사람
    '23.4.24 7:25 AM (39.7.xxx.186)

    친구 아니네요~

    친구는 비슷한사람 끼리 만 나던데

  • 29. ....
    '23.4.24 7:30 A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진짜 아무 생각 없이 그럴 수 있는것도
    사회성 문제 있는겁니다. 몰랑이 만능패스는 아니죠
    그래서 무지도 죄란말이 있어요

  • 30. ....
    '23.4.24 7:31 AM (211.234.xxx.65)

    진짜 아무 생각 없이 그럴 수 있는것도
    사회성 문제 있는겁니다. 아몰랑이 무배려자 만능패스는 아니죠.그래서 무지도 죄란 말이 있어요

  • 31. ㅇㅇ
    '23.4.24 7:45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그런애 있어요
    모두 다 지 위주로 생각하더라구요
    쇼파 자리만 그러는거 아닐걸요?
    버스 기차 쇼파 식당 모두다 지 위주로
    하다못해 호텔 침대까지 그러더라구요

    결론은 잘 안만납니다 ㅋㅋ

  • 32. ㅇㅇ
    '23.4.24 7:48 AM (117.111.xxx.104)

    그럼 친구한테 이야기를 하세요.
    제발.
    무뎌서 이런 것까지 느끼지 못할수도 있고
    어느자리가 좋은 자린지는 각자 생각이
    다 다른거잖아요

    저는 예전에 친구랑 해외여행을 갔는데
    버스이동이 많았어요
    근데 저는 아무런 의식조차 없었는데
    친구가 창쪽. 제가 통로쪽에 계속 앉았던가봐요
    셋째날쯤 친구가 갑자기 버럭하면서
    이젠 니가 안으로 앉으라는데
    진짜 황당했어요.
    통로쪽이 좋은 자린가요?
    일부러 경치보려 창쪽 선호하는 사람도
    많기때문에 어디가 좋다
    한번도 생각해 본적도 없는 입장에서
    진짜 황당했어요.
    님도 혼자만의 생각일수 있으니
    제발 말을 해요.
    그렇게 앉고싶음 몸을 날려
    그자리에 앉든지..

  • 33. 다음엔
    '23.4.24 8:10 AM (222.239.xxx.66)

    젤좋은자리에 님이 냉큼 외투나 가방부터 두고
    화장실 급한척 나 화장실갖다올게 하세요ㅎㅎ

    근데 다른좋은자리가자 하는데 나무라듯 여기앉자 하면 님은 앉잖아요
    그런것부터 조금 관계에서 님이 친구를 더 맞춰주려하고 의견을 따라가는 느낌인게보여요.
    꼭 자리문제가 아니라...지금 이러이런게 불만인데 할말도 못하잖아요
    친구가 님을 좋아하고 만나는 이유가 내 식대로 해도 불만없는 친구라서일수도 있어요.
    내가 무슨이익이 있어서 이친구를 만나는걸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 34. 다들
    '23.4.24 8:14 AM (175.223.xxx.204)

    피곤하게 사신다

  • 35. illillilli
    '23.4.24 8:40 AM (182.226.xxx.161)

    그냥 말하세요 이자리 불편하다 나도 쇼파자리 앉고 싶다!!!

  • 36. ㅡㅡ
    '23.4.24 9:16 AM (1.232.xxx.65)

    쇼파 양쪽에 있는 곳으로 가세요.
    아님 의자 똑같은것 있거나.
    한쪽은 소파. 한쪽은 의자.
    이런데 가지말고.

  • 37. ㅇㅇ
    '23.4.24 9:18 AM (211.114.xxx.68)

    보통 먼저 들어간 사람이 안쪽자리로 앉지 않나요?
    좋은 자리라고 앉는다기보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것 같은데요.
    그런 것에 한번도 신경 안써봐서 원글님이 그런것에 속상해하는 게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그게 싫으면 먼저 들어가서 앉고 싶은 자리를 선점하세요.
    친구는 일도 신경 안쓰는 일 같은데.

  • 38. ㅇㅇ
    '23.4.24 9:27 AM (123.248.xxx.151) - 삭제된댓글

    저는 주로 안쪽에 앉아요 등지고 앉으면 뭔가 불안하거든요
    여태 인간관계에 문제 없었는데 제 착각인가요
    저는 사람만나면 커피 밥을 잘사는편이에요
    첫만남은 반드시 제가 밥사려고 하고요

  • 39. 담엔
    '23.4.24 9:48 AM (124.49.xxx.138)

    나란히 앉으세요

  • 40. ..
    '23.4.24 9:51 AM (211.234.xxx.228)

    그러게.. 나란히 앉음 될것을.
    뭐 본인 앉을 자리까지 봐줘야하나..
    나이 몇짤? ㅋㅋ

  • 41. ㅇㅇ
    '23.4.24 10:07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니가 문옆에 앉든 말든 내 편한 자리에 앉는게 최고다
    이런 사람인데 다른일도 비슷할거 같네요

  • 42. ..
    '23.4.24 11:17 AM (223.62.xxx.112)

    그냥 그 친구보다 먼저 들어가서 먼저 앉으면 안되요?
    왜 항상 친구보다 늦게들어가서 남은 자리에 앉아요?

  • 43. ...
    '23.4.24 11:28 AM (118.235.xxx.76)

    이번엔 내가 소파에 앉을래 라고 해보세요. 기싸움하지말고 대놓고 말해야 알아들을거에요.

  • 44. 그냥
    '23.4.24 1:39 PM (112.164.xxx.110) - 삭제된댓글

    만나지를 마세요

  • 45. .....
    '23.4.24 3:01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나도 그쪽에 앉고 싶은데 하면서 옆에 앉아버리세요 ㅋㅋ

  • 46. 그러게
    '23.4.24 3:02 PM (125.190.xxx.212)

    나도 그쪽에 앉고 싶은데 하면서 옆에 나란히 앉아버리세요 ㅋㅋ

  • 47. 친구
    '23.4.24 3:09 PM (203.244.xxx.25)

    친구 하지 마요...
    별로.....

  • 48.
    '23.4.24 3:18 PM (115.143.xxx.134)

    1. 만나봤자 다른면도 그러함. 만나지 마세요
    2. 아님 처음약간 민망해도 참고 똑같이 해준다 (그래야 알아요
    결론 ㅡ만나지 마세요(경험자)

  • 49. 배려
    '23.4.24 3:44 PM (58.79.xxx.141)

    배려가 없는거죠~
    푹신한 쇼파좌석, 딱딱한 의자 선택이라면
    당연히 푹신한 쇼파부터 먼저앉죠~

    둘이 같이 버스타고 서서 가다, 한자리가 났을 때 나도 앉고싶지만 친구한테 먼저 앉으라고 권유하듯,
    좋은자리도 친구한테 권하기나하고 앉는게 맞죠

  • 50. 손절각
    '23.4.24 3:57 PM (125.134.xxx.20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어요
    저라면 손절합니다...극한의 이기주의..남의 대한 배려도 없는 사람은 뭔 짓을 해도 자기위주죠.

  • 51. .....
    '23.4.24 5:21 PM (124.49.xxx.33)

    만삭 임산부였을때 살이 너무 쪄서 의자가 작았어요
    스타벅스 나무의자.. 제엉덩이에 너무작았는데 같이 만난사람이 냉큼 쇼파가서 앉더라구요
    모르는사람도 아니고... 그 푹신한 쇼파의자 넓어봤자 제 엉덩이에 딱 맞는 싸이즈인데...
    몇시간 수다떨고 일어나는데 딱딱하고 좁았던 동그란의자에서 일어서는데 엉덩이가 찌릿찌릿 했네요..
    뭐 날씬하고 임산부도 아니었다면 아무렇지도 않았을텐데...
    어떻게 만삭인 나에게 그랬는지...

  • 52. 아무
    '23.4.24 5:25 PM (211.51.xxx.23)

    생각도 안 들어요. 이런 생각은 평생 해본 적도 없어요.
    그게 뭐가 어떻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왜 이런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히며 사시는지요?

  • 53. 제 친구요
    '23.4.24 5:56 PM (211.234.xxx.145)

    해외여행을 같이 갔는데
    기차를 탈 때마다 자기가 제일 좋은 순방향에 앉아요
    4번 탔는데 늘 자기가 제일 좋은 자리
    한번은 제가 친구에게 일어나라고 했어요
    다른 친구 앉으라고
    역방향으로만 타고 가면 힘들어서 안된다고 하면서요
    이기적인 것은 태생이라 일일이 가르쳐야 합니다

  • 54. ㅇㅇㅇ
    '23.4.24 6:27 PM (203.251.xxx.119)

    사소한게 쌓이면 스트레스죠
    좀 얌체고 이기적이네요
    배려도 없고

  • 55. ...
    '23.4.24 7:01 PM (221.138.xxx.139)

    같이 나린히 앉아요

  • 56. ㅇㆍㅇㆍ
    '23.4.24 7:18 PM (222.235.xxx.9)

    친한 친구라면 함 물어보세요
    네가 매번 안쪽 자리에 앉던데 그럴 이유가 있는지,
    이유가 이기적이라면 손절이요

  • 57. 아니
    '23.4.24 7:33 PM (39.120.xxx.19)

    그게 그렇게 신경쓰이고 싫으면 님이 빨리가서 앉으면 되잖아요. 왜 나서지 않고 배려만 받으려고 하죠??

  • 58. 훨~
    '23.4.24 8:22 PM (58.234.xxx.237)

    지만편하면 되나? 쳇. 한두번도 아니고.ㅠ

  • 59. 훨~
    '23.4.24 8:24 PM (58.234.xxx.237)

    이자리 불편하다 편한데 좀 앉자 라고하셔요.

  • 60. ㅎㅎ
    '23.4.24 8:53 PM (58.141.xxx.60)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 여우가 그럴때만 그러겠어요?
    매사 그러지
    전 손절해요 그런사람

  • 61. ...
    '23.4.24 9:12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먼저 편한데 앉아 보세요 반응보면 알겠죠

  • 62. ...
    '23.4.24 9:17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이거 안겪은 분들은 미묘함 몰라요
    먼저 날아가서 착석하라고 쉽게 말들하는데 그 상황을 만들어야하는게 너무 우습고 ㅆ,ㅂ쓸하다 해야하나?
    저도 예전동료가 점심에 바깥에서 사먹을때마다 좀 불편한 자리 편한자라 있으면 빨리 움직여서 편한 자리 선점하는데 그게 너무 웃기고 은근 씁쓸하기도?하고 ㅍㅎㅎㅎ
    제가 똑같이 해줬더니 ㅡ미러링 하는 나도 내가 왜 이짓까지 해야하나 싶어 유쾌하지않음 ㅡ 블쾌해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니가 그동안 한짓을 그럼 인지하고 있었던거구나 역시 ㅋㅋ의도대로 한 행동이란거지 ㅎㅎ
    너무 우습고 씁쓸 대체 무슨 사고회로면 이럴수가있지?
    팀장님 차타고 근교음식점 가면 뒷자석에 3명 타는데 중간에 앉는거 안할려고 경보하듯 걸어가서 먼저 자리잡고 ㅋㅋㅋ 먹고 나와서도 주차장 갈 때 남들다 여유롭게 걷는데 혼자 안급한척 긴급히 걸어서 다와갈때는 스퍼트 올려서 일등으로 안쪽에 앉음 ㅋㅋㅋ
    내가 한 번 그래봤더니 오는 내내 입이 삐쭉 ㅋㅋ
    그 뒤로 역지사지하는 것도 아니고요 행동이 바뀌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모르고 그런게 아니었으까ㅍㅎㅎ 그럼 그걸 말로 지적해서 고치라고 하는게 뭔 의미가 있겠어요?
    또 본인 서운한건 해당당사자 잠깐 자리비웠을때 울면서 여론조성하고 와 당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진짜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원글님 친구분은 어떤 타입인지 모르겠지만
    몸날려서 먼저 좋은자리 차지하는 식으론 하지마시길요..그거 자괴감 진짜 ㅋㅋ
    내가 왜 얘랑 이짓을 해야되나 현타가 오더라구요
    다른데 앉자고 해도 친구가 그냥 여기가 좋으니까 앉자고 하면.. 난 출입구 등지는 자리 좀 불편한데, 그럼 니가 여기 앉을래? 그정도로 순진무구하게 쳐다보세요..
    반응을 봐야 그사람이 인지하고 저러는지 인지못하고 저러는지 알 수 있을거예요

  • 63. ...
    '23.4.24 9:21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이거 안겪은 분들은 미묘함 몰라요
    먼저 날아가서 착석하라고 쉽게 말들하는데 그 상황을 만들어야하는게 너무 우습고 ㅆ,ㅂ쓸하다 해야하나?
    저도 예전동료가 점심에 바깥에서 사먹을때마다 좀 불편한 자리 편한자라 있으면 빨리 움직여서 편한 자리 선점하는데 그게 너무 웃기고 은근 씁쓸하기도?하고 ㅍㅎㅎㅎ
    제가 똑같이 해줬더니 ㅡ미러링 하는 나도 내가 왜 이짓까지 해야하나 싶어 유쾌하지않음 ㅡ 블쾌해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니가 그동안 한짓을 그럼 인지하고 있었던거구나 역시 ㅋㅋ의도대로 한 행동이란거지 ㅎㅎ
    너무 우습고 씁쓸 대체 무슨 사고회로면 이럴수가있지?
    팀장님 차타고 근교음식점 가면 뒷자석에 3명 타는데 중간에 앉는거 안할려고 경보하듯 걸어가서 먼저 자리잡고 ㅋㅋㅋ 먹고 나와서도 주차장 갈 때 남들다 여유롭게 걷는데 혼자 안급한척 긴급히 걸어서 다와갈때는 스퍼트 올려서 일등으로 안쪽에 앉음 ㅋㅋㅋ
    내가 한 번 그래봤더니 오는 내내 입이 삐쭉 ㅋㅋ
    그 뒤로 역지사지하는 것도 아니고요 행동이 바뀌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모르고 그런게 아니었으까ㅍㅎㅎ 그럼 그걸 말로 지적해서 고치라고 하는게 뭔 의미가 있겠어요?
    또 본인 서운한건 해당당사자 잠깐 자리비웠을때 울면서 여론조성하고 와 당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진짜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원글님 친구분은 어떤 타입인지 모르겠지만
    몸날려서 먼저 좋은자리 차지하는 식으론 하지마시길요..그거 자괴감 진짜 ㅋㅋ
    내가 왜 얘랑 이짓을 해야되나 현타가 오더라구요
    다른데 앉자고 해도 친구가 그냥 여기가 좋으니까 앉자고 하면.. 난 출입구 등지는 자리 좀 불편한데, 그럼 니가 여기 앉을래? 그정도로 직구 던지면서 몇초동안 순진무구하게 쳐다보세요..
    반응을 봐야 그사람이 인지하고 저러는지 인지못하고 저러는지 알 수 있을거예요

  • 64. .....
    '23.4.24 9:32 PM (27.119.xxx.4)

    인지하고 그러는거에요.
    상대의 미묘함도 관찰하며 의심하고 캐묻는
    애인데 당연히 알고 그러는 ㅆㄹㄱㄴ이에요.

  • 65. ㅣㅅ지지
    '23.4.24 9:40 PM (118.235.xxx.245)

    무례해요
    굳이 저런 무례한 이를 만나야하나요?
    나라면 손절해요
    예의는 관계의 기본이니까

  • 66. 싫은사람
    '23.4.24 10:34 PM (121.147.xxx.48)

    만나지 마세요. 내 시간과 돈을 아끼세요.
    불만이 생기면 말을 하세요. 참는다고 좋은 사람 되는 거 아니라는 거 그냥 호구라는 거 알 만한 나이잖아요.
    또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불만이 없어야 하고 허허 니가 좋은 거 하니 나도 좋구나...이렇게 사고회로가 돌아가요. 그런 사람 아니면서 왜 말을 못 해요?

  • 67. 이기적인것만큼
    '23.4.24 10:35 PM (125.186.xxx.54)

    관계에 있어서 마이너스가 있을까 싶어요
    이기적인 사람들 특징이 하나같이 나는 잘못없다…
    상대방이 문제고 나만 빼고 다 문제다
    어쩜 한결같이 그러는지
    이유 굳이 밝히지 말고 조용히 손절하세요
    님만 쪼잔하고 이상한 사람 만들 확률이 높아요

  • 68.
    '23.4.24 10:38 PM (223.28.xxx.132)

    자리가 좋아서이고
    누군 그 자리가 불편하다이죠.
    말하세요.
    나도 그 자리앉고싶다고...여기 불편타고...

    그래도 넌 그기앉아하면 그 자리안가는걸로... 2222222

    거기앉고싶다 하믄되지 할일들 드럽게들 없네
    울나라 여자들 진짜 피곤하게도 산다 진짜 22222222

  • 69.
    '23.4.24 10:51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네 좀 얌체ㅡ 라고 말해주세요.

  • 70. 지하철에서
    '23.4.24 10:57 P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처럼 자리에 가방 던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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