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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웠어요

조회수 : 21,497
작성일 : 2023-04-23 15:42:07
푸념인데 베스트에 올라가서 글 지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IP : 175.193.xxx.18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3.4.23 3:43 PM (1.227.xxx.55)

    다른 일을 찾을 수는 없나요 ㅠ

  • 2. 기자라면서
    '23.4.23 3:44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걔다가, 걔다가
    반복

  • 3. ..
    '23.4.23 3:44 PM (118.235.xxx.148)

    야근이 많은가요?

  • 4. 기레기
    '23.4.23 3:44 PM (217.149.xxx.239)

    쿠팡알바나 하세요.

  • 5. ....
    '23.4.23 3:45 PM (112.152.xxx.69)

    여기서 내용 다 기사로 빼서 쓴다더니 진짜 82에 기자 많네요

  • 6. 저는
    '23.4.23 3:46 PM (175.193.xxx.186)

    저는 여기 자주 오지는 않고요....여기 내용 기사로 쓴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 7. ....
    '23.4.23 3:48 PM (116.120.xxx.216)

    너무 길게 생각하지마시고 죽을만큼 직장이 싫으면 그만두세요. 그게 더 나은것 같아요

  • 8. ....은
    '23.4.23 3:49 PM (1.227.xxx.55)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 9. 그렇게
    '23.4.23 3:53 PM (116.45.xxx.4)

    싫으면 그만 두셔야 해요.
    참고 하다 보면 정말 우울증 생겨요.
    다른 일 찾아 보세요.

  • 10. ....
    '23.4.23 3:5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커뮤니티에 다양한 직종 있는 게 당연하죠.

  • 11. ...
    '23.4.23 3:55 PM (59.187.xxx.217)

    내가 선택한 직업이니 그만두는것도 자신의 결정이죠

  • 12. 관두세요
    '23.4.23 3:56 P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동생이 기자였는데 너무 싫다고 관두고 시험 봐서 다른 데 들어갔어요. 기자는 체질적으로 맞아야해요.
    아는 분은 모언론사 사회부 국장인데 제가 아는 가장 센 야비(?)함을 갖춘 인물이랄까...그 직업은 진짜 맞아야 해먹어요.

  • 13. ㅡㅡㅡ
    '23.4.23 3:58 PM (58.148.xxx.3)

    그만둬도 그간 경력이 있으니 그 돈 받을 곳은 얼마든지 있어요. 왠지 40은 안됐을거 같은데. 40이 넘었어도요. 우울할 정도면 그 일은 님에게 가치가 없는거 아닌가요.

  • 14. 감사합니다
    '23.4.23 4:02 PM (175.193.xxx.186)

    댓글 감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좀 생긴 거 같기도 합니다

  • 15.
    '23.4.23 4:04 PM (221.165.xxx.234)

    혹시 하시는 일 살리고 싶으시면 아이들 대상 독서 논술, 디베이트 수업같은 건 어떠세요? 한우리, 플라톤, 토론하는 아이들, 리드인 등등
    요샌 온라인상으로도 글쓰기라든지 독서 논술 수업하는 분들도 꽤 있어요. 인스타그램 보다보면 종종 광고가 떠서 한번 눌러 봤더니 계속 비슷한 광고가 많이 뜨는데 프로필 보면 교사출신, 기자 출신도 있고 작가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이 분야 아니더라도 부디 원글님 재능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일 찾으시길 바랍니다

  • 16. 감사합니다
    '23.4.23 4:06 PM (175.193.xxx.186)

    논술 강사....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 언론인
    '23.4.23 4:06 PM (218.38.xxx.220)

    예전에도 신문사들이 젤 보수적이고 선배문화가 잇어서.. 막대하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아직도 그런가봐요?

    스트레스 받으면 힘들어요.
    첨에 그런 신문사 들어가면 담에 이직하더라도.. 좋은데 갈 확률이 낮아져요..
    오히려..초중고 논술선생님으로 알아보시던지..
    방송국홍보실 같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정직보다는 계약직으로 뽑던데..
    그래도 스트레스는 덜 받을거에요.그리고 연봉은 그쪽 분야가 낮은편이에요.

  • 18. ha
    '23.4.23 4:12 PM (175.223.xxx.90)

    S대 나온 친구 광화문 신문사
    십여년 다니다 인생이 피폐해져
    40대에 나와서 다시 대학원 나와
    소위 사자 면허 땄어요.
    공부머리 있으면 언제든 제2막
    인생 펼치면 됩니다.
    일단 나이 좀이라도 젊고 건강할때
    다른 직업 알아보세요.
    기자 그거 오래 할 거 못됩디다.
    직장내 사이코선배들도 많고 박봉
    워라벨 최하급

  • 19. ㅁㅁㅁ
    '23.4.23 4:17 PM (222.238.xxx.175)

    요즘 초등 학교마다 리드# 첵나#이런식응$독서 학원 같은곳이 유행이긴해요
    듣기론 프랜차이즈라서 전부 프로그램이 다 되어 있고 해서 본사 교육 좀 받으면 가능하고 기자 경력 있으시니 홍보하기도 좋을실것 같긴한데 근데 이쪽도 진상부모 진상학생은 어딜가나 있고..
    그래서..

  • 20. ㄱㅈ
    '23.4.23 4:18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어차피 갈데없고 죽고싶을정도면 ....
    이상한인간들 상대할때 할말하시고 (꼭 논리적일 필요도없음) 비슷한방식으로 상대하는건어떨까요

    비정상인간들 속에서 정상적으로 사는건 힘들더라구요

    욕먹고 죽기밖에 더하겠냐 맘먹으면 좀 힘이 생깁니다

  • 21. ..
    '23.4.23 4:31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나이 얼마 안되셨을거같은데..
    다른 일 도전해보세요

  • 22.
    '23.4.23 4:48 PM (118.235.xxx.83)

    기자랑 일하는 pr인데요
    Pr로 오세요 그럼 경력 쌓이면 연봉이라도 많이줘요
    물론 을 중의 을이지만...

  • 23. ㅇㅇ
    '23.4.23 5:05 PM (125.132.xxx.156)

    빨리 그만두고 새 기술을 익히세요
    전직기자들이 그나마 글솜씨갖고 할수있는 대부분 일들이 평생 박봉입니다
    시험머리 있으면 차라리 9급공뭔쪽 해보세요

  • 24.
    '23.4.23 5:25 PM (203.142.xxx.241)

    메이저 신문기자라도 적성 안맞으면 힘들것 같아요. 보수, 진보 양쪽 기사 다 읽는데 메이저라는 곳들이 이래도 되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힘내세요ㅜㅜ

  • 25. ...
    '23.4.23 5:49 PM (210.92.xxx.5)

    나름 메이저? 언론사 기자입니다. 꽤 선임이기도 하고요. 제가 겪기로는 인터넷 언론사의 경우 구악스러운 선배들이 상당히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후배에 대한 갑질도 심하고요. 월급도 아마 그 수준에서 크게 상승할 기회는 많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나이가 많으면 경력기자 채용에서도 밀릴겁니다. 기자직에 큰 미련이 없다면 차라리 방송사 작가로 전환해보는건 어떤가요. 현재 기자니 인맥을 활용하면 뚫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편, 보도채널은 뉴스 대담에 작가들이 늘 필요하기 때문에 작가 수요는 늘 있습니다.
    기자출신이니 글을 잘 쓸 것이고 시사 이슈 종합해서 원고를 쓰는 것은 어렵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페이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 건당으로 알고는 있으나 현재 보수에서 큰 차이 날 것 같지는 않아요. 아마 스트레스는 훨씬 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26. ..
    '23.4.23 5:51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공부 잘 한다는 베이스 깔고... 너의 성격, 성향에 맞는 직업을 가져라. 이게 맞벌이인 제가 애들에게 한결같이 해 준 말입니다.
    가령 의대를 가도 네가 월급의사가 맞는지, 개업의사가 맞는지, 피부과가 맞는지, 내과가 맞는지를 네 성향 보고 정해라. 같은 의사라도 천차만별인데 돈 얼마 더 벌고 덜 벌고는 중요치 않다. 기본은 되니까 유행따라 가지마라. 네 성향에 맞아야 네가 행복하다. 아이들 진로지도는 이게 주요 방향이었어요.
    내성적인 아이, 다소 외향적인 아이, 안정지향형, 미래지향형. 아이마다 성향이 조금씩 다르니까 성적 비슷해도 대입 이후로는 자기방향 찾아가더군요. 자기가 신중하게 선택한 거니까 해내는 것도 자기몫, 어려움도 자기몫이죠..

  • 27. 이직
    '23.4.23 5:57 PM (218.39.xxx.66)

    은 안되나요 ?
    메이저 언론사로. 경력직으로요

    직업에 회의가 들면. 진짜 육체노동 쿠팡 나가보세요
    지금일 관둘 생각안날 수도요

    저도 쿠팡가봤더니 몇일 일하고 몸져 눕기도 했고
    남들보다 육체노동을 못한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엄청 눈치 받고. 일에서 소외 느끼고 혼자 헛발질 하고요

    지금 일 비슷한 곳에서 업그레드 해보세요

  • 28. 댓글
    '23.4.23 5:58 PM (175.193.xxx.186)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29. 예전
    '23.4.23 6:3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정말 코딱지만한 언론사?
    다녔었는데 기자한명 매일 단어하나까지
    사장한테 모욕감들게 혼나고 갈굼당함.
    전 비서였는데 사장하는일은 여기저기
    영업다니면서 광고따내는일 했어요

  • 30. 아이 과외선생
    '23.4.23 7:10 PM (223.38.xxx.61)

    유명 언론사 기자였어요.
    전공 살려 영어과외샘으로 직업 바꿨는데 기자때보다 만족감 크다 했어요.

    그분은 기자 관둔게 인생 제일 잘 한일 같다고..
    (들어보니 많이 힘들긴 하겠더라구요)

    원글님도 맞는 직업을 찾아보세요.

  • 31. 에구구
    '23.4.23 7:18 PM (122.36.xxx.201)

    토닥토닥 토닥토닥
    힘내요!

  • 32. ...
    '23.4.23 7:36 PM (218.234.xxx.192)

    대학 졸업할때쯤 지방신문사에서 일한적 있었는데 최악이었어요. 국장은 고졸에 맞춤법도 모르는 무식쟁이. 1시간이 소요되다를 1시간이 소여되다로 쓰는..처음엔 실수인줄 알았는데 정말로 몰라서 그런거더라구요..몇 달 다니다가 학원강사하고 논술교습소도 차리고 지금은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 해요. 지금은 만족감이 제일 높네요. 나를 불러주는 곳은 없어도 찾아보면 할 일이 있더라구요

  • 33. 서울대
    '23.4.23 8:12 PM (221.165.xxx.250)

    제가 아는분도 기자생활하다가 그 문화에 적응 못하고 고시계로 가서 변호사하세요 선비같은분이셨는데 기자는 술잘먹고 꼬드겨서 기사쓰고 뻗대고 이런기질이 특히중요하다고

  • 34. ..
    '23.4.23 10:24 PM (182.220.xxx.5)

    조직생활은 어디가도 어느정도 상사 갑질이 있어요.
    정도의 차이일 뿐.
    힘드시면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는 자리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35. 가지나물
    '23.4.23 10:49 PM (116.212.xxx.138)

    음 ...계시는 지역의 지방의회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셔서 사무국 직원채용 공고가 뜨면 지원해 보시는게 어떤지요?
    언론담당관,홍보,문장사 정책지원관 등등을 채용합니다.
    경력직을 채용하는거니 시험치지않고 면접으로 채용하고
    경력이나 하는 직무에따라 7급 또는 6급또는 5급대우로 채용합니다.

  • 36. 음...
    '23.4.23 10:53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기자하다 동네 논술강사 하면 마음에 안찰 것 같은데요...
    저는 갑자기 아이 엄마들이 갑이 되고 애들이랑 아웅다웅대려니 내 세계가 너무 좁아지는 것 같고 미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비슷한 분야에 돈은 좀 덜 되고 느슨한 곳으로 옮겼어요.

  • 37. 소설
    '23.4.23 10:57 PM (119.193.xxx.121)

    써보세요. 요즘 투잡으로 좋아보임

  • 38.
    '23.4.23 11:09 PM (121.147.xxx.48)

    제가 알던 분은 지방지 기자로 평생 근무하시다가 정리해고로 조금 쉬시면서 공부하셔서 원광대 한의대 편입하셨어요. 한문 기본 되시는 분이라서 수월하셨고 편입 후 나이 많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잘 적응하셨나 봐요.
    좋은 기회가 언젠가 올거라고 봐요.

  • 39. ㅇㅇ
    '23.4.23 11:10 PM (211.203.xxx.74)

    어떤분야 전공이세요?

  • 40. ㅇㄱ
    '23.4.23 11:10 PM (116.42.xxx.132)

    죄송하지만 기자가 ‘걔다가’라니요...
    맞춤법 충격적

  • 41. ha
    '23.4.23 11:19 PM (175.223.xxx.90)

    암튼 힘내요
    전문직 사자 된 40대 친구도
    매일이 벼랑끝 낭떠러지서
    밀려 떨어지는 절박한 공포에
    죽을 거 같아 십여년 만에
    관둔거예요.
    새옹지마라고 지금은 옛날 얘기하며
    사는데 그때만 떠올리면 못 해낼 게
    없었대요.
    원글만 그런 거 아녜요.
    그러니 빠른 판단 현명한 선택해요.
    젊다는 게 가자 큰 무기예요 홧팅!!!

  • 42. 그만두세요
    '23.4.23 11:22 PM (114.188.xxx.210)

    기레기와 계속 일하다 보면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원글님 수준도 찐 기레기가 됩니다.

    여기 글 안퍼가셨다니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네요.
    그만두시고 다른 일 찾아보세요.

    기레기는 그 가족들도 평판 나빠집니다.
    제대로 된 인성이라면 그런 직업 안갖죠.

  • 43. ...
    '23.4.23 11:37 PM (219.74.xxx.236)

    저는 월급도 너무 작고 직장이 너무 후져서 자존감이 떨어져서 견딜수가 없어서 6년차에 그만두고 (들어도 잘 모르시는 일간지..) 홍보대행사로 전직했더니 와... 거기는 화이트칼라의 막장이랄까...연봉은 올라갔는데 어제까지 기자실에서 알고 지냈던 동료 선후배에게 기자님 소리 할려니 힘들었어요. 결국 4년 더 일하고 나왔습니다. 아마 실력도 근성도 없었나봐요. 지금은 그냥 FX 마진이랑 주식투자하면서 살아요. 이것도 피를 말리지만 이런저런 인간군상 볼일은 없어서...

  • 44. ㅇㅇ
    '23.4.23 11:54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조중동 기자하던 지인은 대기업 연구소로 옮겨서

    기자 때 묵혀놓은 아이템으로 책 몇 권 내고

    대학원 가서 박사까지 하고 교수로 갔어요.

    또 다른 지인은 인터넷 경제 전문 기자 생활하면서

    쓴 책이 베스트셀러 되고 아예 출판사 차렸어요.

    지역 신문 기자였던 후배는 임용고시 보고 고등학교

    국어교사가 되었고요.

    잡지 기자였던 친구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홍보팀에

    갔다가 명퇴 후 별정직 공무원 됐어요.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옮기지 말고 인접 분야를

    탐색해보고 거기애 맞는 스펙도 쌓고 옮기세요

  • 45.
    '23.4.24 12:13 AM (1.238.xxx.189)

    기자 생활 삼년 채우고 그만 두고 2년 준비해서 자격증 따서 개업하고 잘 살고 있는 분 알아요.

  • 46. 힘들고
    '23.4.24 12:24 AM (220.117.xxx.61)

    어딜가나 힘들고요
    그정도 받자고 다 그러고 다니구요
    그래 관두면 평생 계속 관둬야해요
    힘내고 다른데서 오랄때까지 혹은
    다른데 알아보고 확정날때까진 그냥 다니세요.
    다들 그러고 삽니다.

  • 47. 지나가다
    '23.4.24 12:35 AM (116.34.xxx.99)

    그게... 후진 매체라서 그런거 같네요. 후진 회사엔 후진 인간들이 많거든요. 빨리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서 좋은 곳으로 옮기셔요.
    그게 어려우면 윗분들 댓글처럼 업종을 바꾸시구요.

  • 48. ...
    '23.4.24 5:49 AM (115.138.xxx.90)

    기자생활 15년쯤했어요.지금은 전업이고요. 고위직이나 전문직 만나다보니 눈은 높아지는데 막상 기자 조직이나 연봉, 기업문화는 대부분 영세기업 마인드죠..결혼하고나니 모성보호가 전혀 없어서 아이들 키우기도 힘들었고요...여기자들도 결국 술 좋아하거나 가정에 마음 뜬 사람들만 남아서 공감대 없었어요.. 엄마는 똑같이 명문대 나왔어도 유독 기자 자녀들은 공부 잘하는 경우가 드물더라구요. 불규칙한 생활 패턴 때문인지..

  • 49. 어째
    '23.4.24 7:04 AM (182.213.xxx.217)

    걔다가× ---게다가 ㅇ
    처음 지적질 해봅니다.
    기자에 논술강사 생각해본다니.

  • 50. ....
    '23.4.24 8:10 AM (112.220.xxx.98)

    걔다가;;;
    두번이나 적은거보면
    오타아니죠? ㅋ
    글이랑 안친한 나도 글올리고 내용 한번 더 확인하는데
    기자라면서 확인도 안하나봄

  • 51. 어디나
    '23.4.24 9:39 AM (116.32.xxx.155)

    비아냥대고 곁가지에 매몰된 분들이 있음.
    힘내서 여기저기 찾아보세요!

  • 52.
    '23.4.24 9:43 AM (49.169.xxx.39)

    죽고싶으면 관두셔야해요

    관두면되는데
    사람들이 극단적인선택을 하거든요

    길은 많아요. 윗분들말처럼
    논술강사도있고
    유투브로 자체 취재한거 올려보는것도좋을듯요. 기자같이.파헤치는 유투버도있잖아요

    다른일하세요
    적성에맞음.모를까
    인터넷신문업체면 더 힘드실거같아요

  • 53. ,,,,
    '23.4.24 9:48 AM (60.196.xxx.179)

    기자들은 부캐로 작가를 많이하던데, 책 쓰세요.

    책써서 반응얻고 방송생활하면서 퇴직해서 제2의 직업 찾는 분들도 많던데요.

  • 54. 그렇게 싫으면
    '23.4.24 9:5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살이라도 젊을때 전직해야 할거에요

    정의를 위하는척 해도 그 집단 속성이
    남의 약점 파고드는 걸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

    남자도 아닌 여자가 그 험한바닥에서 살아남기가 ..

  • 55.
    '23.4.24 10:25 AM (112.147.xxx.62)

    자살하는 사람들이 이래서 죽는거예요

    남들이 보기좋은
    직장 그만두면
    학교 그만두면
    나는 패배자다 할게없다 라는 딜레마에 빠져있거든요

    편의점 알바해도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해요
    남들이 어찌보는건 중요하지 않아요

    월급도 작고 비젼도 안보이는데
    알바하면서 다른일 찾아보세요
    기자 아니라도 할 일 많아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시작하는게 좋아요

  • 56. ..
    '23.4.24 10:35 AM (112.223.xxx.58)

    기자들 집단이 제일 이해안되는 집단이에요
    자기들도 노동자들이면서 기업주 편에서 노동자들 비판하고
    내부에서도 사람취급 못받고 일하고 대물림하고 그러면서 기사한줄 못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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