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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은 아파트 사는 것도 문제네요

.. 조회수 : 30,241
작성일 : 2023-04-22 18:11:27
윗집에 새로 이사를 왔는데 벌써 2주가 넘었고 짐도 다 옮겼을 시기에요
이전 사는 윗집 사람들에겐 이런 소음 한 번도 없었구요
하루에 적게는 100번 (과장X)
테이블 의자로 바닥 긁는 소리가 크게 나요
소름끼칠 정도라 경비아저씨께 인터폰으로 전해달라고 엊그제 말씀 한 번 드렸어요
어제는 외출이 길었고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아 좀 쉬려는데
소음 그대로라 아까 낮에 직접 갔어오
그 후로도 몇 시간 째 같은 상황..
방금 올라가서 벨 누르니 나오지도 않아서 현관 수차례 두드렸어요
다른 식구 인지 처음 듣는 것 처럼 말해서 상황 설명을 했더니 안 쪽에서 이빨 다 빠진 80 중반은 넘어보니는 할머니가 나와요
할머니 안 보이게 가리는데 보이더라구요
종일 그 할머니가 내는 소리였던 거 같아요
테이블이나 의자 바닥에 커버 안 하고 계속 이렇게 소음내면 가만 안 있겠다 하고 내려왔어요
사과도 없이 어영부영 문 닫는데 심장이 떨립니다
IP : 14.39.xxx.138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2 6:1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보통은 노인분들 조용해요 저희 집 위아래옆 다 노인들인데 엄청 조용해요. 시끄러운 집들은 애 키우는
    집등… 뛰고 난리치고… 중고생은 엄마가 밤마다 소리지르고… 교회찬송가모임 모여서 찬양한다 소리지르고 난리고. 노인인
    집들만 조용했어요 수리한다 시끄럽게 공사도 안하고요.

  • 2. 그냥
    '23.4.22 6:16 PM (220.79.xxx.134)

    앞으로 장기간 맘고생하지 마시고
    그냥 커버를 사다드리시면 어떨까요?

    노인분들 그거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실듯요

  • 3. 허허
    '23.4.22 6:18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

    새벽에 아침잠 없다고 4시부터 마늘 찧는 소리, 북어 치는소리 들리면 환장합니다.

  • 4.
    '23.4.22 6:18 PM (223.38.xxx.81)

    진짜 다들 조용하신데...흠
    그보담 동 많은 아파트는 헷갈려서 못찾으시더라구요.
    얼마전 동네 산책하는데 어떤 할머님이 "아줌마 아줌마.."하셔서 가봤더니 집이 어딘지 모르겠다고; 나중에보니 옆동에서 헤매고 계신거더라구요. 따님이 핸드폰 겉면에 주소를 써서 붙여주셨으니 망정이지(그게 처음에 있는지도 모르셨다가 나중엔 보셨는데 못찼으심) 밤새 집도 못찾아가셨을뻔했어요.

  • 5. ....
    '23.4.22 6:1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윗집에 할아버지 혼자 살아서... 원글님 상황 너무 잘 알아요.

    저희 윗집은 새벽 다섯시부터 시작이고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노인이니 신경쓰기 시작하면 진짜 답 없을 것 같아서 저는 최대한 밖으로 도는 편입니다.

  • 6. ㅁㅁ
    '23.4.22 6:19 PM (223.39.xxx.205)

    우리 윗집은 할머니가 새벽 5시에 꼭 안마기 돌리더라고요. 하필 그게 안방에 있어서 새벽5시에 천장에서 두두두두두 진동이 한시간 가까이 울렸어요

    그리고 방학에 손주들 와서 며칠씩 있으면서 엄청나게 뛰고.. 지금은 걔들 커서 안오는데 몇년전에 초등 저학년일때는 천장에 대고 욕했어요
    할매가 지 손주들 뛰는건 이뻐서 새벽 한시까지 냅두더란.. 망할놈의 할망구

  • 7.
    '23.4.22 6:20 PM (39.115.xxx.62)

    저희 예전집 윗층도 노인 내외분 사시는 집이었는데요~
    밤마다 딱 정확히 몇시가 되면 큰소리로 하나 둘 셋 구령 붙이면서 운동하시고 티비를 엄청 크게 틀고 보는거 빼고는 조용했어요 ㅋㅋ
    50년 된 재건축 아파트라 엄청 튼튼했는데도 구령 소리와 티비소리는 크게 들리더라고요. 신축이었으면 더 크게 들렸을거 같아요.

  • 8. 아이고
    '23.4.22 6:23 PM (39.7.xxx.170)

    노인 사는집에 딸 많아보세요
    돌아가며 손주들 와서 뛰고 굴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 9. ker
    '23.4.22 6:23 PM (180.69.xxx.74)

    기운도 좋지 뭐 하는거에요 청소?
    정 안되면 의자 다리커버라도 사다주세요

  • 10. ker
    '23.4.22 6:24 PM (180.69.xxx.74)

    친정에 일찍 깨도 9시까진 집안일 하지 마시라고 했어요

  • 11. ㅎㅎㅎ
    '23.4.22 6:26 PM (115.40.xxx.89)

    애셋 있는 집 아래 살때가 젤 스트레스였어요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그 짧은 다리로 하루종일 다다닥 소리 내면서 뛰어다녀요
    이런 집은 애들 부모도 조심성이 없음 어른은 발망치
    애들은 다다닥

  • 12. ——
    '23.4.22 6:2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노인타령 하시는 분들은 그냥 아파트에 사시면 안되는분 아닌가여? 애들 있는 집이 제일 말도못하게 시끄러워요.
    그리고 그냥 말씀드리면 되지 뭘 심장이 벌렁거리는지… 엄청 과밈하신듯

  • 13. ——
    '23.4.22 6:3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손자손녀들 외서 시끄럽다면 그 애들 사는 집 아랫집들은 어떻겠냐고요

  • 14. ____
    '23.4.22 6:33 PM (14.55.xxx.141)

    앞으로 장기간 맘고생하지 마시고
    그냥 커버를 사다드리시면 어떨까요?
    222222222

  • 15. ——
    '23.4.22 6:3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시끄러운 소음을 내는 집은 다 개인이 부주의한거긴 하지만 보통 애 많은 집, 많이 싸우는 집, 음악 악기연주 그런게 제일 시끄럽지 않아요? 이사오신 노인 분이 시끄러우실순 있지만 그게 어떻게 노인이 아파트 사는것도 문제라는 결론이 나오는지? 윗집에 남자가 살면 남자가 아파트 사는것도 문제네요. 여자가 살면 여자가 아파트 사는것도 문제네요가 되나요;;;

  • 16. ——
    '23.4.22 6:3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시끄러운 소음을 내는 집은 다 개인이 부주의한거긴 하지만 보통 애 많은 집, 많이 싸우는 집, 음악 악기연주 그런게 제일 시끄럽지 않아요? 이사오신 노인 분이 시끄러우실순 있지만 그게 어떻게 노인이 아파트 사는것도 문제라는 결론이 나오는지? 윗집에 남자가 살면 남자가 아파트 사는것도 문제네요. 여자가 살면 여자가 아파트 사는것도 문제네요가 되나요;;; 평생 아파트 살았지만 이런 신박한 논리는 처음 듣네요

  • 17. 내용
    '23.4.22 6:44 PM (124.111.xxx.108)

    내용이 서글프네요.
    어쩌다보니 한 아파트에서 오래사는데 노인분들이 많아져서 생각해보니 분양받아 계속 살고 계신 분들이었어요. 어떤 분은 거동 불편해지신 분들도 계시고 어떤 집은 이사나가길래 보니 돌아가신 경우였구요. 다 이렇게 집도 늙고 사람도 늙어가네요.

  • 18. 어제
    '23.4.22 6:47 PM (183.97.xxx.102)

    소음은 개인의 습관 문제이지 노인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그나마 관리실이 있는 아파트가 노인들에게는 나아요.
    부모님이 전원주택 지어 사시는데... 첨엔 좋았지만, 연세가 들수록 걱정민 커집니다.

  • 19. 울 윗집은
    '23.4.22 6:59 PM (175.114.xxx.210)

    젊은 부부인데도 의자 끌어요.
    정서불안인가 싶을정도로 온 식구가 끌어요.
    노인은 안들리나 싶은데 젊은 사람은 지귀에도 시끄러울뗀데 그렇게 끄는거 보면
    인성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에요.
    진짜 사다주고 싶은데 %/;;할까봐 못사다줘요.

  • 20. 다른 말이지만
    '23.4.22 7:00 PM (183.97.xxx.51) - 삭제된댓글

    노인일수록 아파트 사셔야 해요
    시댁 4층짜리 다세대 4층에 사시는데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20년 동안 혼자 거동을 못하세요
    여러가지 지병 있으셔서 한 달에 한 번 꼴로 병원 검사 다니시는데 그럴때마다 사설 구급차 들것으로 이동하세요
    왕복 20만원씩 드는 비용은 두 번째고
    병원 근처 아파트 사시면서 휠체어 타시면 엘베로 얼마든지 병원 이동 가능하고 매일 산책도 할 수 았는데 두 분다 절대 그 집을 떠날 수 없다 고집 피우세요
    세 주는 아래 여섯 집들 관리 안되고 당신들 사시던 곳에 전세 못 주신다고요
    그래서 시어머니는 20년째 감옥 생활하고 계세요

  • 21.
    '23.4.22 7:20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제 지인들 시부모 친정부모들 보니 아파트 빌라 사는데
    70세쯤 되니 1층으로 이사하더라구요

  • 22. 세바스찬
    '23.4.22 8:02 PM (220.79.xxx.107)

    제목을 이렇게 바꾸면
    애들은 아파트 사는것도 문제네요,,

    제목자체가
    어르신을 까고있어요
    아파트에 사는것말고 다른문제도 많은데
    아파트/에도/ 산다

    특정계층을 차별하신겁니다
    부모님은 아직 젊으신가봐요,,,,,

  • 23. ㅁㅇㅁㅁ
    '23.4.22 8:05 PM (125.178.xxx.53)

    윗집 직접 올라가는것 피해야하는데...
    가만안있겠다 하는 표현도 좀...

  • 24. 협박
    '23.4.22 8:35 PM (122.44.xxx.208)

    아닌가요? 가만안있겠다니..
    어쩌시려구요?

  • 25.
    '23.4.22 8:50 PM (175.197.xxx.81)

    이빨 다 빠진 80넘은 노인ㅠ
    층간소음도 싫지만 이런 표현도 싫다는

  • 26. .....
    '23.4.22 8:58 PM (211.221.xxx.167)

    이빨 다 빠진 노인이니 가만안둔다고 협박할 수 있었겠지
    원글 그렇게 살지 마세요.

  • 27. ///
    '23.4.22 9:00 PM (118.44.xxx.9)

    계속 이렇게 소음내면 가만 안있겠다는데 그 소리듣고 사과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불편한 사실 위주로만 말을 해야 사과든 시정이든 하게 되는거죠.

  • 28.
    '23.4.22 9:29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가만 안있으면 어쩌려구요?
    그렇게 직접 올라가는 것도 불법인데
    노인이라 만만히 보고
    협박하고 내려오셨군요?

  • 29. ...
    '23.4.22 9:58 PM (58.234.xxx.182)

    저런 표현쓰는 원글은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요즘 임플란트 ,틀니 다 해서 이빨빠진 할머니 본 적도 없는데

  • 30. 그런식이면
    '23.4.22 10:10 PM (211.219.xxx.121)

    애 키우는 집은요??
    아들만 둘 이상 있는 집은요??
    이러는 거 괜한 노인 혐오에요
    이빨 다 빠진 할머니라는 표현하는 거 부터가 님의 인격이 드러나네요
    게다가 협박하구.

  • 31. 말도마요
    '23.4.22 10:22 PM (112.165.xxx.246)

    새벽잠이 없어서
    새벽 3시면 기상해서
    쿵쾅거리고
    의자 끌고
    청소하고
    베란다 화분끌고
    진짜 난리납니다.
    어우..
    할마씨들 소음 엄청내요!!!!!!!!!!!!

  • 32.
    '23.4.22 10:24 PM (180.134.xxx.182)

    가만안있으면 어쩔건데?
    못된인간

  • 33. 발망치
    '23.4.22 10:27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윗층이 애들이 있어서 우당당 뛸때 뛰는 소리에 주의해달라고 말하면 윗층이 미안하다고 해요. 하지만 윗층 노인분에게 발망치 소리 자주 들려서 말씀드리니, 노인네 혼자 사는데 뭐가 시끄럽냐고 하네요.
    안마기는 쿵쿵쿵 시도때도 없이 1시간씩 돌리고 안마기 소리 시끄럽다고 경비실에 전달하면 윗층 노인분이 허리아파서 그런다고 하소연하며 안마기소리 계속 내네요. 안마기서리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 직접 올라가서 좋게 부탁드리려했는데 벨눌러도 없는척 나와보지도 않고,,,,tv소리는 밤낮 계속 크게 들리고...

  • 34. 와...
    '23.4.22 10:41 PM (1.227.xxx.55)

    원글은 인성이 왜 그래요?
    소음을 노인만 내요???
    그리고 계속 이러면 가만 안 있겠다? 진짜 그렇게 말했어요?

  • 35. 마트에
    '23.4.22 10:44 PM (61.105.xxx.165)

    밤색으로된 푹신한 스티커 있어요.
    동그란거,네모,잘라서 붙이는거..다양
    2천원 정도할 거예요.
    식탁의자 다리에 붙여주시고
    2천원으로
    소음 지옥에서 벗어나세요.
    아래층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의자밑에 붙여놓으면
    의자 움직일 때 미끄러져
    스르륵 수월하게 뺄 수 있어좋아요.

  • 36. 찜찜
    '23.4.22 11:16 PM (211.201.xxx.98)

    본인이 협박하고 나오면서 왜 심장이 떨렸다고 말하는지 참나

  • 37. ..ㅈ
    '23.4.22 11:22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심장이 떨린 건 그 할머니였을 거 같은데요

    계속 이렇게 소음내면 가만 안 있겠다 하고 내려왔다면서요

  • 38. ..
    '23.4.22 11:22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심장이 떨린 건 그 할머니였을 거 같은데요

    계속 이렇게 소음내면 가만 안 있겠다 하고 내려왔다면서요

  • 39. ..
    '23.4.22 11:23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만약 윗집이 할머니가 아니라 마동석같은 건장한 남자였어도

    계속 이렇게 소음내면 가만 안 있겠다 했을까요?

  • 40. ..
    '23.4.22 11:25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만약 윗집이 마동석같은 건장한 남자였어도
    계속 이렇게 소음내면 가만 안 있겠다 했을지 궁금하네요

  • 41. 55
    '23.4.22 11:41 PM (118.219.xxx.164)

    원글은 인성이 왜 그래요?
    소음을 노인만 내요???
    그리고 계속 이러면 가만 안 있겠다? 진짜 그렇게 말했어요?2222222222222222

  • 42. 66
    '23.4.22 11:58 PM (211.209.xxx.179)

    아무리 거슬리고 예민해졌다고 해도 제목이 너무 극단적이예요.
    노인은 아파트 살지 말라는 건가요? 이건 너무 원글님 화풀이 같아요.
    이런 글은 친한 베프나 일기장에 쓰세요.
    혐오발언 피곤합니다.

  • 43.
    '23.4.23 12:01 AM (106.101.xxx.85)

    노인중에 귀 안들린다고 티비 엄청 끌거나
    손주왔는데 매트 안깔고 컨트롤 못해서 막뛰게 두는집

    진짜 환장합니다

  • 44. 질문
    '23.4.23 12:03 AM (63.249.xxx.91)

    글쓴 원글은 노인 안 될거에요 안될 거에요. ?
    원글은 노인되서 아파트 살거에요 안살 거에요?
    어영부영 들어가는데 심장이 떨린 이유는 뭐에요?

  • 45. ..
    '23.4.23 12:16 AM (123.213.xxx.157) - 삭제된댓글

    제 윗층에 초딩 ,유치원생 남자애 2살때 진짜 홧병날 정도로 시끄러웠어요. 화나는데 첫째가 우리애 친구라 말도 못했죠.
    이사가고 노인부부가 이사오셨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아침 일찍부터 티비소리 들리긴 하지만 애들 쿵쿵대는 소리에 비함 천국..

  • 46. ..
    '23.4.23 12:16 AM (123.213.xxx.157)

    제 윗층에 초딩 ,유치원생 남자애 2명 사는 집이었는데 진짜 홧병날 정도로 시끄러웠어요. 화나는데 첫째가 우리애 친구라 말도 못했죠.
    이사가고 노인부부가 이사오셨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아침 일찍부터 티비소리 들리긴 하지만 애들 쿵쿵대는 소리에 비함 천국..

  • 47. 반대로
    '23.4.23 12:16 AM (1.244.xxx.110)

    윗층 노부부 살때는 우리 아파트 층간소음 없는줄 알았어요. 신혼부부가 이사왔는데 외모부터 싸하더니 일거수 일투족 다 들리고 발망치에 우당탕탕 의자끄느건 기본이고 술퍼먹고 음주가무에 밤 일까지 온동네가 떠나가라 소리지릅니다. 이건 나이를 떠나서 그냥 인성이고 가정교육 문제예요. 쓰레기는 젊으나 늙으나 안변해요

  • 48. ..
    '23.4.23 1:17 AM (87.178.xxx.159) - 삭제된댓글

    이건 나이를 떠나서 그냥 인성이고 가정교육 문제예요. 쓰레기는 젊으나 늙으나 안변해요 222222222222

    요즘 왜 이리 노인혐오 글이 많나요? 자기들은 안 늙을 줄 아나.

  • 49. ...
    '23.4.23 3:08 AM (142.116.xxx.85) - 삭제된댓글

    에휴,, 원글님, 윗층에 건장한 남자가 있었으면 그따위로 말할 수 있어요? 자기보다 약하고 만만하게 보이니 그런 말을 하는거죠.
    그렇게 살지 마요.

  • 50. ...
    '23.4.23 3:09 AM (142.116.xxx.85)

    에휴,, 원글님, 윗층에 건장한 남자가 있었으면 그따위로 말할 수 있어요? 자기보다 약하고 만만하게 보이니 그런 말을 하는거죠.
    그렇게 살지 마요.
    단독주택이나 꼭대기층으로 이사가길 권합니다.

  • 51. 와 인성
    '23.4.23 3:28 AM (14.5.xxx.73)

    노약자인 특정계층 겨냥글입니다
    아이들은 아파트에 사는것도 문제네요
    라는 제목으로 바꿔보면
    이세상 어느누구도 아파트에 못살죠

  • 52. 에라이
    '23.4.23 5:00 AM (210.94.xxx.48)

    못돼쳐먹은 원글년아 ㅉㅉㅉ

  • 53. ..
    '23.4.23 5:04 AM (182.220.xxx.5)

    앞으로 장기간 맘고생하지 마시고
    그냥 커버를 사다드리시면 어떨까요?
    노인분들 그거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실듯요
    33333

    그리고 스티커로 안되더라고요.
    잘안빠지는 다리에 묶거나 끼우는걸로요.

  • 54. ㅇㅇ
    '23.4.23 6:02 AM (180.71.xxx.78)

    일반화의 오류네요.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인줄 알고 10년 가까이 살았던집
    윗층 할머니 돌아가시고 다른 가족이 와서 사는데
    10년만에 처음 층간소음때문에 올라가봤네요.

  • 55. 피식
    '23.4.23 6:49 AM (121.162.xxx.174)

    애들 있는 집
    술처먹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 아들 있는 집
    자매들 애새끼들 끌고 모여 왁자지껄한 집
    주말이면 손자들 놀러 오는 집
    특히 소리 지르며 부부싸움 하는 집
    모두 가만 두지 마실 거죠?

  • 56. ㅇㅇ
    '23.4.23 6:57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노인되면 어디 살 거예요?
    아 노인될 예정이 없으신가?

  • 57.
    '23.4.23 8:44 AM (121.179.xxx.20)

    노인은 어디서 살아야되나ㅠㅠ

  • 58. ㅂㅂ
    '23.4.23 9:56 AM (221.163.xxx.20)

    제목이 이상한 건지
    인식이 원래 그러신 건지..
    원글님은 노인 되시면 절대 아파트 살지 마시고
    단층에서 사세요~
    아니면 노인이 되지 마시던가

  • 59. 그럼
    '23.4.23 10:13 AM (99.229.xxx.76)

    노인을 위한 아파트는 없다 ?

    우리 모두가 멀지않아 노인이 될텐데 ?..

  • 60. 안수연
    '23.4.23 12:24 PM (223.62.xxx.23)

    가만히 안있겠다?? 이소리듣고 나같았으면 원글님 가만 안뒀을것 같은데!!!!
    글에서도 인성이 바닥인게 보이네

  • 61. ....
    '23.4.23 12:30 PM (59.15.xxx.61)

    이빨도 다 빠진 80대 윗집노인분
    아랫집을 된통 잘못만났네요
    공동주택 살면서 이런 협박하는 이웃이 있다니 소름입니다
    단독주택 살아야 할 사람이네요
    원글님 80넘어서 그런 아랫집 만나시길 소원합니다

  • 62. 헉..
    '23.4.23 2:09 PM (221.138.xxx.71)

    가만히 안있겠다??

    원글님 많이 이상해요..
    노인들 사는 집 정말 조용하던데..
    그리고 의자끄는 소리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가만히 안둔다고 하시는지요?
    우리 아랫집 아들셋 가족을 원글님 윗집으로 보내드리고 싶네요.

    저같으면 의자발 커버라도 선물하면서
    죄송하다, 내가 좀 예민해서 소리가 들린다..라고 살짝 돌려 얘기할 것 같은데
    원글님 좀 자기 위주 이신 것 같아서 별로네요.
    원글님 같은 분이 노인되면
    내위주로만 해야되 라고 주장하는 민폐 민폐 왕민폐 되던데..

  • 63. 메이you
    '23.4.23 2:26 PM (1.224.xxx.246)

    저희 윗 집 할머니,할아버지 두분 사시는데 평소 엄청 조용했어요
    .몇 년 지난 후에 가끔 뭘 끄는 소리가 이따금 나서 신경 써졌는데
    알고 보니 넘어져 다치셔서 휠체어 끄는 소리였어요.
    우리도 부모가 있는데 알고 보면 다 사정이 있을 듯~~~~

  • 64. ..
    '23.4.23 2:32 PM (161.142.xxx.153)

    층간소음이랑 치아없는거랑 뭔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영부영 아무말도 못하는 노인한테 행패부리고 와서는 왜 본인 심장이 떨리는지?
    정신과 한 번 가보세요. 신경쇠약 같은데.

  • 65. 에고
    '23.4.23 2:39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노인은 아파트사는 것도 문제라니 제목에 노인혐오가 가득하네요
    서글프지만 우리도 언젠가 다 늙습니다

  • 66. ..
    '23.4.23 3:01 PM (106.102.xxx.242)

    어차피 아파트 누가 살아도 소음 나죠
    못견디면 단독주택으로 가셔야해요

  • 67. 어휴
    '23.4.23 3:21 PM (211.59.xxx.236) - 삭제된댓글

    그동안 살면서 아가들 발소리 굳이 나이로 얘기하자면
    젊은 부모들 의자 끄는 소리 게임은 왜 그리 크게 틀고 하는지
    온갖 소리 들었지만
    그걸 특정 세대로 일반화해서 얘기 할 생각을 안 해봐서
    원글 제목이 매우 불량하게 느껴져서
    원글 고충에 동감 할 수가 없네요
    그냥 우리 윗 집 이라고 해도 충분 할 것을 ㅉ
    원글도 곧 늙습니다

  • 68. 어휴
    '23.4.23 3:24 PM (211.59.xxx.236)

    그동안 살면서 아가들 발소리 굳이 나이로 얘기하자면
    젊은 부모들 의자 끄는 소리 게임은 왜 그리 크게 틀고 하는지
    온갖 소리 들었지만
    그걸 특정 세대로 일반화해서 얘기 할 생각을 안 해봐서
    원글 제목이 매우 불량하게 느껴지고
    원글 고충에 동감 할 수가 없네요
    그냥 우리 윗 집 이라고 해도 충분 할 것을 ㅉ
    원글도 곧 늙습니다

  • 69. ..
    '23.4.23 5:38 PM (119.202.xxx.65)

    정말 못됐다..

  • 70. ..
    '23.4.23 9:31 PM (223.38.xxx.245)

    할머니 연령대가 평균이라 못됐다는 소리나 듣네요
    저 못된 사람 아니고 경우 있어요
    못됐다 댓글 쓴 분들 당해보시길 바랍니다

  • 71.
    '23.4.24 7:34 AM (220.79.xxx.107)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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