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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사돈댁에서 시계를 원하는데요

이런 경우 조회수 : 27,205
작성일 : 2023-04-22 11:49:55
딸 결혼 준비 중입니다
예물 얘기가 나왔고 시계하나 원한다고 넌지시
말하는데 제가 들어본 적도 없는 비싼 브랜드네요
저희 애도 해주고 싶다고 하는데
하례허식같고 참 내키지가 않네요 ㅠㅠ
IP : 223.38.xxx.185
2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3.4.22 11:50 AM (49.175.xxx.75)

    신랑측에서도 제공이 되니 원하는거 아닐까요 뭐 제공한다고 하는지요

  • 2. 허허
    '23.4.22 11:51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양쪽 금액을 좀 정리해야 누구 욕을 할지 사람들 맘이 정해질겁니다

  • 3. ..
    '23.4.22 11:51 AM (68.1.xxx.117)

    예비 사위 시계 인가요? 그렇다면 서로 같은 조건으로 딸도 갖고 싶은 것으로 고르세요. 굳이 시계가 아니라

  • 4. 그쪽이
    '23.4.22 11:53 AM (118.235.xxx.66)

    집해오는거면 들어줘야겠지요..배경을 말하셔야 이해가 갈듯

  • 5. 혹시
    '23.4.22 11:54 AM (112.165.xxx.238) - 삭제된댓글

    오 로 시작하는 브랜드 인가요??

  • 6. ㅇㅇ
    '23.4.22 11:54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딸도 해주고 싶다는데
    아까운건가요?
    평생 한번 있는거 좀 해주지

  • 7. 집은
    '23.4.22 11:55 AM (118.235.xxx.17)

    반반인가요?
    시계, 반지 정도는 서로 좋은걸로 교환하죠.

  • 8. 신랑신부
    '23.4.22 11:55 AM (211.206.xxx.191)

    시계 말씀인거죠?
    질문 정보가 부족하네요.
    신랑신부 의견이 중요하죠.

  • 9. 원글
    '23.4.22 11:55 AM (223.38.xxx.10)

    딸은 시계 차지도 않거든요
    콕 짚어 준 것도 솔직히 불편합니다

  • 10. ...
    '23.4.22 11:56 AM (115.138.xxx.141)

    전부터 시계하나만 하는 집들 많아요.
    일단 원하는거니 해주는게 좋긴 하겠지만
    전체적인 결혼 비용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보세요.
    집값부터 예물까지 전부 얼마나 드는지 각각 얼마나 부담하는지 등등이요.
    돈은 돈대로 쓰고 맨몸으로 결혼한 여자 취급받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11. 답이
    '23.4.22 11:56 AM (118.235.xxx.17)

    없으신거보니 집도 반반 아닌가봐요.

  • 12.
    '23.4.22 11:57 AM (49.175.xxx.75)

    금목걸이가 차라리 좋은데 취향이 있으니 근데 구하기도 힘들어요

  • 13. ㅇㅇ
    '23.4.22 11:57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애매하게 말해서 뒷말 나오는거 보다
    콕 짚은게 더 편할텐데요?

  • 14. ㅇㅇ
    '23.4.22 11:57 A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그댁은 그정도 고가 시계는 결혼 예물로 받는게 맞다 생각하는 댁이고 원글님댁은 그런 시계는 필요없다 하시고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생각의 차이라고 보여요.
    참고로 저희집은 엄마도 3-4천만원대 금장 롤렉스 갖고 계시고
    미혼인 저도 1-2천만원대 콤비 롤렉스 갖고 있는 집이라
    결혼때 그 이상가는 시계 사도 좋고 안사도 좋고..뭐 그런 집이에요
    예물로 고가 시계사는데 허례허식이라 생각하지 않고요
    그런 시계사는게 경제적으로 무리히는 것도 아니리고 생각하고요 생각은 이렇게 다 다릅니다

  • 15. 서로
    '23.4.22 11:5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양가에서 결혼에 들이는 비용을 비교해서 생각해봐야겠죠. 비싼 시계 얘기를 꺼낸걸로 보아 남자쪽에서 집에 비용을 많이 쓴거 아닌가요?
    결혼 당사자들 생각은 어떤지도 물어야겠고.
    금전적인 문제 아니라면 저는 해주겠습니다. 어차피 딸도 받을거잖아요. 경제수준이 비슷해도 양가의 소비관념이 다르면 정말 사사건건 문제가 되더라구요.

  • 16. 보통은
    '23.4.22 11:58 AM (122.32.xxx.116)

    결혼준비의 대부분을 부담하는 신랑측의 경우
    신부측에 다른건 안해도 되니까
    신랑 시계만 제대로 된거 하나 해와라
    이러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그런 경우신가요?

  • 17.
    '23.4.22 11:58 AM (58.234.xxx.182)

    관심없는 사람에겐 사치품으로 느껴질 수도 있죠
    상응하는 금액으로 불필요한거 요구할 수도 없고...

  • 18. ..
    '23.4.22 11:58 AM (211.36.xxx.154)

    남자들은 시계 원하죠 거의

  • 19. ..
    '23.4.22 11:58 AM (118.235.xxx.163)

    시계가 비싸면 차라리 집값에 넣는게 낫긴하죠.
    시계값은 없어지는 거고
    집값은 보존되고 더 오를텐데요.

  • 20. ㅇㅇ
    '23.4.22 11:58 AM (1.240.xxx.5)

    형편되면 해주세요.
    꼭 집어 말해주는게 나아요.
    애둘 두 명 결혼시켰어요.

  • 21. ...
    '23.4.22 11:58 AM (112.165.xxx.238)

    한 오천 하죠?
    오데마피게

  • 22.
    '23.4.22 11:58 AM (116.122.xxx.50)

    딸도 원한다면서요?
    같은 걸로 서로 주고받으면 되겠네요.

  • 23. 예물
    '23.4.22 11:58 AM (219.249.xxx.53)

    시계 하나 콕 찝어 준 걸로 이리 하시면
    쳐지는 결혼 인 거 같은 데
    시계 정도 콕 찝어 주는 정도는 해 주셔야죠

  • 24. 남자가
    '23.4.22 11:58 AM (118.235.xxx.17)

    집에 더 많이하면 군말말고 해쥬세요.
    따님 거지라고 욕먹어요.

  • 25. ...
    '23.4.22 11:59 AM (218.55.xxx.242)

    신랑쪽보다 덜 쓰고 시계하나로 퉁 치면 싸게 먹힌거 아닌가요
    것도 싫어하다뇨
    덜 쓰는 신부도 꾸밈비며 예물 요구하는판에

  • 26. ㅇㅇ
    '23.4.22 11:59 AM (223.39.xxx.52)

    원글님은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부담인지? 아님 사치품이라고 생각하셔서 싫은신건지요?
    요즘 다른 예물 생략하고 시계만 좋은걸로 많이들 해서 그런지 크게 이상하진 않아요
    다른 쥬얼리보다 시계가 가치가 오래 가니 그쪽에선 시계 하나 좋은걸로 해주자 의미일거 같아요

  • 27. ..
    '23.4.22 12:00 PM (58.182.xxx.161)

    시계는 사위될 사람이 원하는듯 하네요.

  • 28. ..
    '23.4.22 12:01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iwc 예거 태그호이어 중 하나?

  • 29. .....
    '23.4.22 12:0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집 하면서, 예물로 시계 원하는 듯 한데,
    그러니 따님도 해주고 싶어하죠

  • 30. 쪼들려서
    '23.4.22 12:01 PM (211.206.xxx.191)

    못해줄 형편 아니면
    신랑 시계 사주고
    신부 그에 상응하는 골드바라도 받으면 되는 거죠.

    내 기준으로 허례허식 말 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신랑쪽이 결혼준비에 그 이상을 부담한다면.

  • 31. ker
    '23.4.22 12:02 PM (180.69.xxx.74)

    딸은 다른걸 해달라고 하면 되죠
    설마 혼자 해달란건 아닐테고 남자네가 집이나 다른거 하는거죠?

  • 32. 허례허식
    '23.4.22 12:02 PM (175.223.xxx.49)

    따지면 결혼에 허례허식 아닌건 뭔지?

  • 33. ㅡㅡ
    '23.4.22 12:02 PM (116.37.xxx.94)

    다른비용이 얼만지 얘길하셔야
    허례허식인지 아닌지 판단될듯요

  • 34. ...
    '23.4.22 12:02 PM (112.165.xxx.238)

    사위가 맘에 들면 해주어야죠

  • 35. 쳐올
    '23.4.22 12:02 PM (49.175.xxx.75)

    그 비싼 시계도 집처럼 오르던데요

  • 36.
    '23.4.22 12:02 PM (180.65.xxx.224)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 하시네요 배경 물어봐도 답이 없고.
    원글님 시계 브랜드를 콕 찝어서 불편하게 아니고 비싸서 불편하신거죠?
    생활수준 차이인지 집안 문화차이인지 몰라도 시계하나만 부딪힐까싶네요

  • 37. como
    '23.4.22 12:03 PM (182.230.xxx.93)

    남자들 집해결하면 시계의미두는 집 꽤 많아요. 222

  • 38. ...
    '23.4.22 12:04 PM (180.69.xxx.74)

    형편되면 다들 예물 해요
    차라리 딱 짚어 해달라는게 나아요
    허례허식은 상대적인 거에요

  • 39. ..
    '23.4.22 12:04 PM (223.39.xxx.34)

    조율해야죠
    동생결혼할때 엄청나게 차이나는결혼했는데
    (사돈어르신댁이 너무부자라서)
    제부 시계에 몰빵하다시피, 다른건 필요없고 시계만 요구
    동생은 예물 셋트로 바리바리받았고, 시어른들예단,시가친인척 예단은 사돈어른이 다하셨긴했어요
    워낙차이나는집이라 그냥 제부 시계에만 신경쓰고
    반지는 제부는 약소하게 동생은 다이아크게받았어요

    친정쪽에서 결혼반대하다 결국
    양가어머니들 만나서 조율하고 확정했어요

  • 40. ..
    '23.4.22 12:05 PM (211.36.xxx.154)

    심플한 명품 반지와 원하는 시계 정도 해주심 좋죠.
    따님도 원한다는데.

  • 41. 어른들
    '23.4.22 12:06 PM (59.7.xxx.138)

    이게 어른들이 개입하면 반듯이 문제가 생깁니다.
    반지든 시계든 결혼 당사자들이 의견을 내고 말을 해야 시끄럽지 않아요. 원글님도 사돈댁!이라고 하신 거보면 어른들이 개입해서 그런거예요. 저 지난 가을 혼주였어요.
    사던댁에서 먼저 따님 시계를 사주셨다면 원글님도 아마 그에 상응하는 시계 해주시면 불쾌하시지 않을 거 같아요.
    어른들의 지혜가 정말 필요한 게 결혼과장인 거 같아요

  • 42.
    '23.4.22 12:06 P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값비싼 시계를 사치품처럼 여기지는 않아요.
    시계라는게 단순 시간을 알려주는것 말고 다른 먼가를 충족시켜주기도 해서..
    그러나 솔직히 남을 통해서 사달라고 말을 할수 있나..
    특히나 사돈될 사람에게 나의 이미지를 저 시계하나로 퉁쳐버려질수도 있는데..
    글쎄요..가지고 싶으면 내돈주고 사지..
    사달라고 말은 못꺼내지 싶은데요.
    그게 원글도 걸리시는거 아닌가요

  • 43. 신부가
    '23.4.22 12:07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받은것도 오픈하셔야지
    집이며 받은 예물규모 결혼식 비용부담같은것들요

    저쪽이 시계를 원하는 이유도 있을텐데요.

  • 44.
    '23.4.22 12:07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따님도 그만큼 받나요? 금액은 맞춰서 하시면 되죠. 저희 남편도 콕 찍어 시계 원해서 해줬는데 평생 잘 썼어요. 억대 아니면 잘 조율해보새요 딸도 해주고 싶어하면요.

  • 45. 나는나
    '23.4.22 12:08 PM (39.118.xxx.220)

    이것저것 안해도 되고 시계 하나면 되는건데 편하다고 생각하세요. 괜히 허례허식이니 뭐니 하며 오기부리지 마시구요.

  • 46. ..
    '23.4.22 12:08 PM (124.56.xxx.47)

    남자들에게 시계는 여자들에게 명품가방 같은 거거나 그 이상이예요.
    딱 하나 포인트를 준다면 남자들에겐 시계거든요.
    결혼예물로 시계정도는 당사자들이 원하는거면 해 주세요. 두고두고 서운할 수도 있어요.

  • 47. ㅇㅇ
    '23.4.22 12:08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딸 결혼에 큰 돈 드는 자체가 싫은 듯
    저쪽에서 대놓고 말 할정도면
    예비신랑 조건이 좋은가보죠
    해주고 딸 결혼생활이 편한게 좋지 않나요
    평생 해왔네 안해왔네 꼬리표 달리는것보다

  • 48. 플럼스카페
    '23.4.22 12:09 PM (182.221.xxx.213)

    파텍 필립이나 바쉐론 콘스탄트 같은 거인가요?
    시계는 액세서리라서 금액이 문제인게 아니라면 따님도 같은 라인 받으셔요. 시간은 핸드폰으로 보는 거예요.

  • 49. 그쪽에서
    '23.4.22 12:09 PM (1.227.xxx.55) - 삭제된댓글

    뭘 얼마나 하는지를 안 밝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걸 알아야 판단을 하죠.
    저같으면 빈손으로 결혼하는 거 아니면
    해주겠어요. 브랜드,모델까지 콕 찍어 주면 완전 편하죠.
    딸이 시계 관심 없다고 사위도 없어야 하나요.

  • 50. 우선
    '23.4.22 12:11 PM (119.149.xxx.229)

    남자쪽에서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할듯요
    집 해오는거라면.. 시계 가능하지 않을까요?
    파텍이나 부쉐론도...

  • 51. .....
    '23.4.22 12:11 PM (112.165.xxx.238)

    왠만한 인품 아닌이상
    거의 맨몸으로 오는 며느리
    개무시해요
    세상엔 공짜가 없어요

  • 52. ...
    '23.4.22 12:12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제 남동생이 그렇게 했어요.
    남동생은 좋은 시계
    올케는 다이아몬드 큰 걸로요.
    다른거 안 하고 딱 찝어서 좋던데요.

  • 53. 남자가
    '23.4.22 12:12 PM (174.29.xxx.108)

    어느정도 금액의 집해오는지 말씀을 하시고 시계 브랜드를 알아야 같이 사위흉을 보든지 말든지 할거아닙니까?
    그리고 딸이 주고싶다는데 시계 하나에 이리 기분 상해하는거보니 원.. 반반하는건 절대 아닐거같네요.

  • 54. ker
    '23.4.22 12:13 PM (180.69.xxx.74)

    답 없는거 보니 남자가 집 해오나봅니다
    그럼 시계 쯤은 해야죠
    2ㅡ3천 하나요

  • 55. ㅇㅇ
    '23.4.22 12:13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이럴때 부모가 챙겨야 딸 면이 서지...
    말만 귀한딸이네 뭐네 하지 말구요.
    막상 딸맘들 결혼식 하면 이렇게 본전 생각 나나봄...

  • 56. ..
    '23.4.22 12:17 PM (124.54.xxx.144)

    남자집에서 돈을 많이 썼나봐요
    원하는 거 사주세요

  • 57. 집에대해
    '23.4.22 12:17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일언반구도 없네요..그냥 글 내리셔야할듯..괜히 여자들 욕먹이지말고

  • 58. ...
    '23.4.22 12:17 PM (118.235.xxx.133)

    예물을 어른이 개입하지 않는 결혼도 있나요?,,

  • 59.
    '23.4.22 12:17 PM (223.62.xxx.8)

    제 조카는
    신랑이 다른거 다 필요없고 시계하나 좋은거 갖고싶다고해서
    천만원짜리 해주고
    조카는 샤넬백 받고 끝냈는데
    조카엄마가 그래도 그렇게 끝낼수없어서
    신랑할머니와 시부모자리 백화점에서
    이불셋트 해줬어요
    신랑 시계할때는 조카가 반 냈다는데 언니가
    그거 돌려주구요

  • 60. ...
    '23.4.22 12:19 PM (118.235.xxx.133)

    남자가 집 해오고 시계하나만 바란다면
    오천 넘는 시계여도 해주는게 맞죠.
    콕 집어주지 않았으면
    원글님 안목으로 예물같지도 않은 예물 받고
    상대방 빈정 상하고
    득보다 실이 많을거 같은데
    콕집어준게 불만이라고 하니....

  • 61. ㅇㅇ
    '23.4.22 12:19 PM (211.203.xxx.74)

    딸이 원한다는건 그게 형평성에 딱히 어긋나지 않은 요구였기때문이라고 생각함

  • 62. 좋게생각해서
    '23.4.22 12:19 PM (211.250.xxx.112)

    자질구레하게 하지말고 시계 하나로 임팩트있게 하자.. 또 여자쪽도 해주겠다는데 여자는 시계 관심없다면 보석류 가방류로 등가로 선택하면 되죠. 고가 명품은 이럴때 이용해서 장만해도 좋지 않을까요

  • 63. 아니면
    '23.4.22 12:20 PM (211.250.xxx.112)

    차를 고르시던가요.

  • 64. 이거야
    '23.4.22 12:20 P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원....여자집은 꼭 찝어서 아파트 하나는 있어야한다하고 남자는 시계하나 맘에 드는거도 말하면 안되는군요.

  • 65. 역지사지 좀..
    '23.4.22 12:22 PM (118.235.xxx.133)

    그니까요.
    시계 사주는게 싫으면
    집을 사주세요.
    대신 다른 예물받으시고요

  • 66. 에효.
    '23.4.22 12:24 PM (174.29.xxx.108)

    원....여자집은 꼭 찝어서 아파트 하나는 있어야한다 말하는건 당연하고 남자는 시계하나 맘에 드는거도 말하면 안되는군요.
    딸을 그냥 맨몸으로 보내도 욕먹고 시계 하나 해준다하고 국산시계 하나해줘도 욕먹어요.
    딸이 두고두고 거지같이 안목도없고 수준도 안맞는 촌스런집에 인색한 집안이라고 둿말들어도 전혀 상관없으신가보다.

  • 67. 원글님
    '23.4.22 12:24 PM (121.182.xxx.73)

    받은 것을 밝히시오.
    설마 내 딸 명의 아닌 집이라 싫으신지?
    아니면 집도 차도 내가 사주는데 시계도 내놔라 하나요?

  • 68. ??
    '23.4.22 12:24 PM (122.36.xxx.22)

    서울에 아파트 해주니 고가 시계 원하겠죠
    억대 시계 원하나 보네요

  • 69. ㅇㅇ
    '23.4.22 12:24 PM (133.32.xxx.15)

    결혼준비의 대부분을 부담하는 신랑측의 경우
    신부측에 다른건 안해도 되니까
    신랑 시계만 제대로 된거 하나 해와라
    이러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그런 경우신가요?

    ㅡㅡㅡㅡㅡㅡ

    느낌이 이런건듯요
    원글님 양심좀 챙기세요

  • 70. ....
    '23.4.22 12:2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냥 그 결혼 포기하고 님 형편에 맞는 결혼 상대자 찾아요
    남자가 넘 아깝네요
    그 남자는 시계 아니라 더 한것도 해줄 수 있는 여자 만날 수 있을건데요
    집이 아니라 몇천 해오는 남자라면 몇천짜리 시계 요구하지 않을거니 허레허식 없고 님 구미에도 맞잖아요

  • 71. 돈이
    '23.4.22 12:27 PM (174.29.xxx.108)

    없으신거죠?
    말은 너무 비싼 시계 골라서 불쾌하다지만 사줄 여력이 안되시는거라면 엄한 사돈집 흉잡으면서 욕하지말고 좀 쪽팔리고 형편 차이나는거 자존심 상해하지말고 차라리 솔직하게 현금을주고 우리가 여력이 이만큼밖에 안된다 나중에 시계살때 보태라는게 더 성의있어보여요.,

  • 72. ..
    '23.4.22 12:27 PM (222.101.xxx.29)

    서로 얼만큼 돈 쓰냐에 따라서 갈리는 거라...

    빈 손으로 오는 남자 주제에 시계까지 해달라면 파혼 각이고,
    남자가 집해오면서 예물 시계 해달라면 당연
    반반이면 시계값 만큼 다른 거 받으면 될 것 같은데요.

  • 73. ㅇㅇ
    '23.4.22 12:27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허례허식 싫으면
    실속있게 똘똘한 집 한채 해주면 되겠네요.
    근데 뭘 해도 해주기 싫은듯 하네요.

  • 74. ....
    '23.4.22 12:2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냥 그 결혼 포기하고 님 형편에 맞는 결혼 상대자 찾아요
    남자가 넘 아깝네요
    그 남자는 시계 아니라 더 한것도 해줄 수 있는 여자 만날 수 있을건데요
    집이 아니라 몇천 해오는 남자라면 몇천짜리 시계 요구하지 않을거니 허레허식 없고 님 구미에도 형편에도 맞잖아요
    송충이면 이슬을 먹어야지 금덩이 먹음 죽어요

  • 75. 뜬금포
    '23.4.22 12:29 PM (118.235.xxx.133)

    근데 송충이가 솔잎 먹지 이슬먹고 살아져요?

  • 76. 설마
    '23.4.22 12:29 P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가 해오는게 그 시계만큼도 안되거나 반반이라면 그거 꼭 찝었다고 허례허식이라고밖에 안하겠어요?
    더 심한욕 나올각인데...
    딸은 해주길 원한다는거보면 그거 아닌듯.

  • 77. ..
    '23.4.22 12:30 PM (211.36.xxx.154)

    원글님 요즘 시계 원하는 신랑 많아요.
    원하는 브랜드 꼭 찝어 알려주는 게 흠도 아니구요.
    웬만하면 따님도 원한다는 데 기분 좋게 해주세요.
    원하는 시계 레벨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허례허식이니 사치품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시계는 남자의 자존심이라잖아요. 남자들 사이에서는 결혼했다고 하면 시계 부터 들춰본대요. 예비 사위 자존심 살려주신다 생각하시고 좋은 마음으로 해주세요
    따님 결혼 축하드려요.

  • 78. ...
    '23.4.22 12:3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냥 그 결혼 포기하고 님 형편에 맞는 결혼 상대자 찾아요
    남자가 넘 아깝네요
    그 남자는 시계 아니라 더 한것도 해줄 수 있는 여자 만날 수 있을건데요
    집이 아니라 몇천 해오는 남자라면 몇천짜리 시계 요구하지 않을거니 허레허식 없고 님 구미에도 형편에도 맞잖아요
    송충이면 솔잎을 먹어야지 주제도 모르고 금덩이 먹음 무시당해 죽어요

  • 79.
    '23.4.22 12:33 PM (115.41.xxx.36)

    남자쪽이 좀 사는 집인가봐요.
    집 얻는데 남자쪽에서 돈을 많이 보탰다면 원하는 브랜드 시계로 해주는게 맞고 허례허식 아닙니다.
    남자들은 반지 이런것보다 시계로 하거든요.
    돈이 많이 드니까 허례허식처럼 생각드시는거잖아요?

  • 80. ....
    '23.4.22 12:33 PM (218.55.xxx.242)

    그냥 그 결혼 포기하고 님 형편에 맞는 결혼 상대자 찾아요
    남자가 넘 아깝네요
    그 남자는 시계 아니라 더 한것도 해줄 수 있는 여자 만날 수 있을건데요
    집이 아니라 몇천 해오는 남자라면 몇천짜리 시계 요구하지 않을거니 허레허식 없고 님 구미에도 형편에도 맞잖아요
    송충이면 솔잎을 먹어야지 주제도 모르고 금덩이 먹음 무시당해 죽어요
    남자는 바본가요
    나중에라도 현타오고 눈을 떠요

  • 81. 그런데요
    '23.4.22 12:34 PM (160.238.xxx.243)

    제가 50 다 되가니 요즘 세태는 잘 모르지만
    제 주위 경우 보면 콕 집어서 브랜드 요구하는 스타일이면
    결혼생활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 82.
    '23.4.22 12:35 PM (39.125.xxx.34) - 삭제된댓글

    아들 가진 집에서 아무것도 없이 그렇진 않을거고
    그냥 안받고 안주고 애들끼리 모은 돈으로 집 얻고 알아서 해라 그럼 어른들끼리 신경전 안해도 되죠
    이상하죠 성인되면 혼자 다 큰듯 행동하다 결혼때 되면 남녀 할것없이 부모 도움이 당연하다 생각하니까요 16년전 결혼한 저도 둘이서 알아서 했는데 시간 지나도 변한건 없네요 우리나라에서 독립이란 그냥 말장난인것 같아요

  • 83. 에이....
    '23.4.22 12:36 PM (174.29.xxx.108)

    여자가 꼭 찝어서 다이아 요구해도 잘 살던대요?

  • 84. ..
    '23.4.22 12:36 PM (211.36.xxx.154)

    비싼건데 콕 집어 알려주는 게 합리적이죠.

  • 85. ㅇㅇ
    '23.4.22 12:37 PM (133.32.xxx.15)

    원글이나 들어본적없지 알고보면 IWC 이런거일듯
    시집 대박 잘나가네요

  • 86. 12
    '23.4.22 12:37 PM (39.7.xxx.234)

    남자집에서 돈을 많이 썼나봐요 2222

    그냥 그 결혼 포기하고 님 형편에 맞는 결혼 상대자 찾아요
    남자가 넘 아깝네요
    그 남자는 시계 아니라 더 한것도 해줄 수 있는 여자 만날 수 있을건데요 222

  • 87.
    '23.4.22 12:40 PM (220.94.xxx.134)

    상대도 그시계해주면서 신랑도 해주길 바라는거란 말씀 같은데요?

  • 88. 전후
    '23.4.22 12:41 PM (115.21.xxx.157)

    답글 없는거 보니 받기만 하시고 시계는 허례허식으로 본인 눈에는 보이시나보네요 양쪽에서 어느정도 했는지 얘기도 없이 본인 듣고 싶은말만 들으려 하시나본데 여기분들이 하루이틀 계신것도 아니고 벌써 웬만큼 간파하고 댓글 써주시는것 같은데요 이러고 불리한글 많아지고 있으니 펑 하시겠죠

  • 89. 수준
    '23.4.22 12:43 PM (115.41.xxx.36) - 삭제된댓글

    수준이 되는 집이예요.집에 돈 없는 남자는 들어본적 없는 시계 이름 몰라요.

  • 90. 하여간
    '23.4.22 12:44 PM (58.234.xxx.182)

    소설들 쓰네요
    분수모르고 허례허식 가득 차 바라는 걸 수도 있는데 아깝다니
    오천이라면 차값이네요

  • 91. 네?
    '23.4.22 12:44 PM (220.122.xxx.137)

    남자집에서 돈을 많이 썼나봐요 3333

    그냥 그 결혼 포기하고 님 형편에 맞는 결혼 상대자 찾아요

    남자가 넘 아깝네요

    그 남자는 시계 아니라 더 한것도 해줄 수 있는 여자 만날 수 있을건데요 33333

  • 92. 그냥
    '23.4.22 12:46 PM (118.235.xxx.66)

    어그로꾼인가봅니다.

  • 93. 이럴때
    '23.4.22 12:4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시계가 허례허식이라 생각된다면 집을 사주시면 됩니다.

  • 94. 설마
    '23.4.22 12:47 PM (174.29.xxx.108)

    집도 못해오는 주제에 오천짜리 시계사달라하는 놈을 상견례다하고 날짜까지 잡아놓고 예물 보러다니시는거 아니죠?
    그런 남자 미리 반대안하고 결혼까지 허락하세요?

  • 95. 남자
    '23.4.22 12:47 PM (115.41.xxx.36)

    수준이 되는 집이예요.집에 돈 없는 남자는 들어본적 없는 시계 이름 몰라요.
    돈 없음 천단위 시계 요구할리도 없구요

  • 96.
    '23.4.22 12:48 PM (223.62.xxx.207)

    자기돈 아까워서 쓰기싫어하는 속마음을
    허례허식 포장지로 덮어서 사돈 흉보는 아주머니이야기.

  • 97.
    '23.4.22 12:51 PM (104.28.xxx.146)

    파텍필립 정도 얘기했을것 같고…
    요새 남자가 집 해오면 시계 하나값 그거 뭐라고요.

    아무것도 없는 집에서 그런거 들고 오라 그럼
    미친집 맞지만…
    받을만 해서 말하는거면 원글님이 양심불량이죠.

  • 98. lllll
    '23.4.22 12:51 PM (121.174.xxx.114)

    의견이 다양한데 이 정도 댓글수되면 원글이도 한 덧글 써야죠.

  • 99. ..
    '23.4.22 12:53 PM (49.170.xxx.117)

    이정도 되면 바라는 시계가 뭔지 알려주셔야죠. 궁금 ㅎㅎ

  • 100. ...
    '23.4.22 12:54 PM (118.218.xxx.143)

    파텍필립이라고 콕 찍었으면 뭐???하겠지만
    그거 아니면 웬만하면 해주세요.
    좋은 시계 원하는 집이면
    따님한테도 그에 상응하는 보석 세트 줄텐데요.

  • 101. ...
    '23.4.22 12:5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집 받았는지 안밝히시고
    시계탓만하는거보니
    양심 없네요

  • 102. love
    '23.4.22 1:00 PM (220.94.xxx.14)

    그래서 비슷한 집안끼리 사돈해야 해요
    그쪽에선 그시계가 허례허식 아닐수있거든요
    내가 그수준에 못미치고 맘에 안들면 허례허식되는건가요

  • 103. 거지
    '23.4.22 1:05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떨만 가진 거지...가 아니길..

  • 104.
    '23.4.22 1:07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혹시 바쉐린 콘스탄틴 16억짜리 원하나요?
    같이 욕해드릴께요
    조카가 16억짜리 시계 본적있다고 해서 ᆢ

  • 105. 어느
    '23.4.22 1:07 PM (115.41.xxx.36)

    남자가 원하는 모델명도 있을건데 가격이 어느정도인가요? 궁금하네요

  • 106. ㅇㅇ
    '23.4.22 1:12 PM (39.7.xxx.198)

    다른 정보도 좀 알려주셔야지
    그거 허례허식이다
    또는 시계는 좋은 거 해주세요..

    뭐라고 말할텐데
    지금 원글만으로는 아무 말도 못하겠어요

  • 107. 허례허식
    '23.4.22 1:16 PM (115.41.xxx.36)

    어떤 사람에게는 혼인신고해서 살면 되지 삐까번쩍한 예식도 허례허식이라 할걸요?

  • 108. ..
    '23.4.22 1:17 PM (112.162.xxx.33) - 삭제된댓글

    신랑쪽에서 돈을얼마쓰고 중요한게아니라
    시계브랜드까지말하면서 사달라하는자체가
    빈정상한것같네요

  • 109. 시계
    '23.4.22 1:20 PM (115.41.xxx.36)

    비싼 예물인데 남자쪽이 원하는 걸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나아요.여자쪽도 마찬가지고. 아님 진짜 허례허식이죠.

  • 110. 이런
    '23.4.22 1:24 PM (220.83.xxx.244) - 삭제된댓글

    간보는 글 극혐

  • 111. 원글
    '23.4.22 1:28 PM (223.38.xxx.10)

    친구가 갑자기 전화와서 이제 댓글써요
    시계 브랜드를 말해주고 모델까진 아니구요
    그래서 더 머리아프긴 하네요
    집은 사위네서 준비하신 건 맞구요
    저희도 혼수랑 집보태서 3억 정도 썼어요

  • 112. 딸거지
    '23.4.22 1:28 PM (211.36.xxx.247)

    간보는 글 극혐222222222

    딸거지 딸거지 딸거지 거지 거지

    딱봐도수준차이...
    브랜드 꼭 찝에 말해주면 좋은거지.
    어째 이런 집은 사돈도 잘만남. 세상 불공평.
    우리 딸 이런 아들거지 집구석 만날까봐 걱정.
    진짜 이래서 반반 이야기가 나오나 옴.

  • 113. 그럼
    '23.4.22 1:33 PM (115.41.xxx.36)

    브랜드만 얘기했으면 예비사위 데리고 백화점 나가서 고르라 하세요. 모델도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원글님 적은거로는 남자쪽 원하는 거 해주는거 맞아요

  • 114. 집은
    '23.4.22 1:3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사돈네서 집에는 얼마를 쓰신걸까요?

  • 115. 그래서
    '23.4.22 1:41 PM (1.227.xxx.55)

    집은 얼마짜리인데요?
    왜 가장 중요한 얘기를 안 하시고 미적대시죠?
    집을 사오는데도 시계 사기가 아까우세요?
    1억짜리 시계라도 사주겠는데요?
    남자 집은 뭐 땅 파서 집 사는줄 아세요??

  • 116. love
    '23.4.22 1:46 PM (220.94.xxx.14)

    이런스타일은 진짜 너무 별로다
    다 오픈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쓴 돈만 쏠랑 오픈
    그니까 반반은 아닌거잖아요
    사돈집에서 쓸만큼 썼는데 내아들이 시계하나도 못받는 결혼 그런결혼 시키고싶겠냐구요 그게 허례허식은 아니라 생각해요

  • 117. 와...
    '23.4.22 1:47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이래서 딸 엄마들 욕먹어요.
    집을 해오는데 좋은 시계를 못해주나.
    이런 거지근성 장모가 키운 딸이 오죽할까
    지인이면 파혼 권하고 싶네요.
    집 해오면 외제차도 사줄 집 많은데.

  • 118. 시계가격
    '23.4.22 1:47 PM (218.50.xxx.164)

    집가격 알려주시면 이런욕 안먹죠

  • 119. ...
    '23.4.22 1:48 PM (106.101.xxx.225)

    딸거지 딸거지 딸거지 거지 거지
    ..
    이런댓글은 왜 쓰는거에요?
    아들한테 땡전 한푼 보태기 싫다는 아들엄마한테
    아들거지 아들거지 거지거지거지
    같은 댓글 안달리던데.
    82 아들맘들 진짜 역겨워 죽겠네.

  • 120. 어휴
    '23.4.22 1:48 PM (115.41.xxx.36)

    댓글도 뾰쪽한 글이 많네요.
    집 준비하는데 최소 원글님 돈의 2배는 남자쪽서 들어간거 같으니 기분좋게 시계는 원하는걸로 해주세요

  • 121. ㅇㅇ
    '23.4.22 1:50 PM (112.145.xxx.49)

    전남친이 그런편이었어요. 결혼할 때 좋은 시계 받고 싶다고요
    파텍필립이나 바쉐론 콘스탄틴. 딱 이런거요
    십년 전이었는데 최소가가 오천만원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그 집이 부자는 아니었고 전남친이 학벌 좋고 돈 잘버는 편이긴 했어요

  • 122. ㅇㅇ
    '23.4.22 1:51 PM (222.101.xxx.29)

    그래서 그 집은 얼마인데요?

  • 123. ..
    '23.4.22 1:52 P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대답못하는거 보면 남자쪽에서는 상당히 많이 돈썼네요.그러니 딸도 해주고 싶어하지.

  • 124. ...
    '23.4.22 1:54 PM (218.48.xxx.188)

    집이 얼마짜리인지를 얘기해야죠

  • 125.
    '23.4.22 1:55 PM (203.243.xxx.247)

    그래서 집이 얼마짜린데요?

  • 126. ..
    '23.4.22 2:01 PM (211.186.xxx.2)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그거 하나 사주면 두고두고 뽀대나는데 저라면 해줄래요...
    결혼할때 면세점가서 시계는 살거라했더니 젊은것들이 간이 쳐부었다 욕을욕을...신랑만 로렉스 사준다는 이야기였는데, 제꺼도 한다는 말로 이해했더라구요....시장통에서 이상한 학생 시계하나 사주고 말았네요..수준대로 가야죠..뭐...

  • 127. 거참
    '23.4.22 2:0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답답한 양반일쎄 ㅡㆍㅡ
    사돈네서해준 집가격과 원하는 시계가격 오픈하면 깔끔하게 답나올텐데 왜 요리조리 회피하는느낌일까??
    공개했다간 욕 바가지로 먹을걸알아서??

  • 128. ... ..
    '23.4.22 2:01 PM (58.123.xxx.102)

    요즘은 반반이 대세니 신랑측에서 시계 요구한거 아닌가요?
    시계 때문에 결혼 깰 거 아니면 그냥 해 주세요.

  • 129. ㅡㅡㅡㅡ
    '23.4.22 2:0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집값에 맞게 해 주세요.

  • 130. 어머나
    '23.4.22 2:07 PM (58.120.xxx.31)

    남자쪽에서 집했으면 해줄만...^^

  • 131. 댓글이
    '23.4.22 2:07 PM (223.38.xxx.98)

    댓글이 원하시는 방향이 아닐듯한데요

    허기 싫으시면 하지 마세요
    사돈네에도 그런브랜드 들어본적도 없고 허례허식 싫다
    딸에게도 사주고 싶으면 네 돈으로 벌어서 사줘라
    네가 내 노후 책임질거냐. 너 시집가지 내가 시집가냐
    3억이면 부모로서 도리는 다했고 그 이상은 안된다 네 맘대로 해라 하세요. 그로인해 어떤일이 벌어지든 감당할수 있으면
    본인 생각대로 밀로 나가시면 되죠
    별일 아닌데요

  • 132. ...
    '23.4.22 2:07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콕 집어 말하면 빈정 상하는거 맞죠.
    딸집에서 우리 5억 할껀데 너희도 5억 해와 그렇게 말하면 기분 팍 상할꺼 같은데 아들맘들 총출동했네. 3억 해가는 거지가 어딨어요?

    시계값 정도 하는 예물 달라고 하고나
    차라리 집값에 더 넣고 집 명의나 지분따라 나누자 하세요.
    시계는 남자애 혼자 누리고 집은 부부가 같이 쓰는거 잖아요.

    원글도 이런 글 쓰면 욕먹는거 몰라요?
    일부러 낚시하는건 지 짜증나네요.

  • 133. ....
    '23.4.22 2:10 PM (223.62.xxx.3)

    콕 집어 말하면 빈정 상하는거 맞죠.
    딸집에서 우리 5억 할껀데 너희도 5억 해와 그렇게 말하면 기분 팍 상할꺼 같은데 아들맘들 총출동했네. 3억 해가는 거지가 어딨어요?
    여기 아들맘들 3억은 커녕 노후자금 쓰고 돈 내놓기 싫다는 글 맨날 올라오던데 거지 타령은 ㅉㅉ

    시계값 정도 하는 예물 달라고 하거나
    차라리 집값에 더 넣고 집 명의나 지분따라 나누자 하세요.
    시계는 남자애 혼자 누리고 집은 부부가 같이 쓰는거 잖아요.
    원글도 이런 글 쓰면 욕먹는거 몰라요? 처음부터 금액을 딱딱 쓰지
    일부러 낚시하는 것도 아니고 짜증나네요.

  • 134. ㅇㅇ
    '23.4.22 2:11 PM (119.194.xxx.243)

    집값이 얼마인지가 중요하죠.
    10억 넘는 집 해줬으면 그것도 허례허식 일까요?
    집도 소박하게 하자고 하면 모를까..

  • 135. ..
    '23.4.22 2:11 PM (14.32.xxx.34)

    딸아이가 해주고 싶다니 해줘야죠
    MBA 과정하는 젊은 남자애들?이랑 얘기한 적있는데
    좋은 차도 주차해두고 들어가니
    어디든 차고갈 수 있는 좋은 시계가 더 뽀대난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들 명품백처럼
    남자들도 좋은 시계 차고 싶어한다고요

  • 136. ㅋㅋ
    '23.4.22 2:15 PM (58.77.xxx.234)

    집도 비싸고 의사한테 보내나보져 엎어요 싫으면

  • 137. 뭔가
    '23.4.22 2:16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어그로성 글인가요? 간보듯 정보를 조금 던지다 마네요 시선돌리기?

  • 138. ...
    '23.4.22 2:16 PM (118.235.xxx.108)

    시계욕심 부리는 남자치고 괜찮은 남자 없어요.
    10억짜리 집에 살아도 에르메스 들고 다니는 여자 별로 없는데
    남자들 시계 욕심에는 참 관대해요.
    좋은 건 몇천 씩하던데.

    딸도 에르메스 구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 댓글도 좋네요.
    ㅡㅡㅡㅡ
    사돈네에도 그런브랜드 들어본적도 없고 허례허식 싫다
    딸에게도 사주고 싶으면 네 돈으로 벌어서 사줘라
    네가 내 노후 책임질거냐. 너 시집가지 내가 시집가냐
    3억이면 부모로서 도리는 다했고 그 이상은 안된다 네 맘대로 해라 하세요.222222

  • 139. ...
    '23.4.22 2:1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속이 뻔히 보이는 글 보고도 딴소리하는 사람이 있네요
    금액을 딱딱 못쓰는 이유가 뭐겠어요
    남자보다 덜 썼는데 시계 해달라는 얘기는 짜증나니 금액은 다 말 못하고
    자기 얘기만 하는거지

  • 140. ...
    '23.4.22 2:2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속이 뻔히 보이는 글 보고도 딴소리하는 사람이 있네요
    금액을 딱딱 못쓰는 이유가 뭐겠어요
    남자보다 덜 썼는데 시계 해달라는 얘기는 짜증나니 금액은 다 말 못하고
    자기 얘기만 하는거지
    시계 사줘도 집값만도 안될거 같은데요

  • 141. ....
    '23.4.22 2:2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속이 뻔히 보이는 글 보고도 딴소리하는 사람이 있네요
    금액을 딱딱 못쓰는 이유가 뭐겠어요
    남자보다 덜 썼는데 시계 해달라는 얘기는 짜증나니 금액은 다 말 못하고
    자기 얘기만 하는거지
    시계 사줘도 집값만도 안될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못해주고 부담되면 그냥 결혼 안하고 맞는 사람 찾으면 돼요

  • 142. ....
    '23.4.22 2:2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속이 뻔히 보이는 글 보고도 딴소리하는 사람이 있네요
    금액을 딱딱 못쓰는 이유가 뭐겠어요
    남자보다 덜 썼는데 시계 해달라는 얘기는 짜증나니 금액은 다 말 못하고
    자기 얘기만 하는거지
    시계 사줘도 집값만도 안될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못해주고 부담되면 그냥 결혼 안하고 맞는 사람 찾으면 돼요
    왜 욕심을 내요?

  • 143. 갸우뚱
    '23.4.22 2:25 PM (174.29.xxx.108)

    사돈네에도 그런브랜드 들어본적도 없고 허례허식 싫다
    딸에게도 사주고 싶으면 네 돈으로 벌어서 사줘라
    네가 내 노후 책임질거냐. 너 시집가지 내가 시집가냐
    3억이면 부모로서 도리는 다했고 그 이상은 안된다 네 맘대로 해라 하세요.

    오잉?
    그럼 남자부모는 똑같은 말 안하나요?
    사돈네에도 그냥 방한칸에서 사작하라하고 허례허식 싫다
    아들에게도 집사고 싶으면 네 돈으로 벌어서 사라
    네가 내 노후 책임질거냐. 너 장가가지 내가 장가가냐
    3억이면 부모로서 도리는 다했고 그 이상은 안된다 네 맘대로 해라 하세요.

    참...이상하다.갸우뚱

  • 144. ..
    '23.4.22 2:27 PM (118.235.xxx.236)

    윗님, 아들부모도 그말 할 자격있죠.
    누칼협이네ㅋ

  • 145. ...
    '23.4.22 2:30 PM (14.32.xxx.121)

    싫으면 안된다 얘기하면 돼죠 뭐 내딸도 당당하면 돼죠. 시계가 뭐라고..

  • 146. ㅇㅇ
    '23.4.22 2:31 PM (119.194.xxx.243)

    반반은 아닌 거 같은데
    그럼 남자쪽은 반 이상 집값을 했을거고
    그건 OK
    시계는 허례허식?
    선택적 허례허식인가요?

  • 147. ...
    '23.4.22 2:31 PM (218.55.xxx.242)

    속이 뻔히 보이는 글 보고도 딴소리하는 사람이 있네요
    금액을 딱딱 못쓰는 이유가 뭐겠어요
    남자보다 덜 썼는데 시계 해달라는 얘기는 짜증나니 금액은 다 말 못하고
    자기 얘기만 하는거지
    시계 사줘도 집값만도 안될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못해주고 부담되면 그냥 결혼 안하고 맞는 사람 찾으면 돼요
    받을만하니 요구하는건데
    왜 욕을하고 욕심을 내요?

  • 148. 이러니
    '23.4.22 2:32 PM (174.29.xxx.108)

    주기싫은 맘이면 받기도 싫으면 되는데 받는건 다하고싶고 주기싫은 맘인게 문제인듯.
    허례허식부리지말고 집없이 시계없이 둘이 독립적으로 시작하면 부모 안얽히고 상대방 사돈 흉안보고 깔끔하겠내.

  • 149. ㅇㅇ
    '23.4.22 2:33 PM (119.194.xxx.243)

    솔직히 남자쪽에서 집 값 많이 지출한 입장에서
    시계 못 들어본 브랜드에 허례허식이라 별로다
    입장 바꿔보면 기분 어떨까요?
    결혼 시킬거면 기분좋게 해주세요.

  • 150. 남자
    '23.4.22 2:34 PM (115.41.xxx.36)

    남자쪽이 보기엔 결혼시키는데 든 돈 양쪽 발란스가 안 맞다 싶어서 금액 큰 시계예물 요구하는건가 싶네요

  • 151. 해주세요
    '23.4.22 2:35 PM (121.168.xxx.246)

    여자들 샤넬이나 에르메스 받는거나 뭐가 다른가요.
    남자들 악세사리는 시계. 차. 오디오가 거의 대부분이에요.
    사위의 취향을 왜 장모님에게 맞춰야 하나요?
    성인의 취향입니다.
    그걸 존중해주세요.

  • 152. ㅇㅇ
    '23.4.22 2:38 PM (118.235.xxx.141)

    허례허식 싫으면
    그냥 반반 하고 다른 거 생략하자고 하세요.

  • 153. ....
    '23.4.22 2:40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이미 3억 쓰셨는데 했는데 더 쓰기 싫으면 안해도 되죠 뭐.
    저는 3억보다 몇배는 넘게 딸한테 해줄꺼긴한데
    형편껏 해주는거지 꼭 무리해야하나요?

    그리고 듣고 보고 못한 시계 해달라고 그러면 몇천이 아까운건 아닌데 사윗감이 영 아니네 싶어 안해줄꺼 같긴해요.
    뭔가 괘씸. 내가 알아서 해주는거면 몰라도.

    여기 거지 아들맘들 요새 반반에 꽂혀서 댓글 이 난리 난건데
    사윗감이 님 형편에 놓치기 아까우면(물론 저라면 시계 사달라고 콕찝어 말하는 놈은 아웃이지만) 그냥 해주시구요.
    딸의 남자보는 안목은 어떤가요?

  • 154. ...
    '23.4.22 2:42 PM (223.62.xxx.218)

    글쎄요.
    이미 3억 쓰셨는데 했는데 더 쓰기 싫으면 안해도 되죠 뭐.
    저는 3억보다 몇배는 넘게 딸한테 해줄꺼긴한데
    형편껏 해주는거지 꼭 무리해야하나요?

    그리고 듣고 보고 못한 시계 해달라고 그러면 몇천이 아까운건 아닌데 사윗감이 영 아니네 싶어 안해줄꺼 같긴해요.
    뭔가 괘씸. 내가 알아서 해주는거면 몰라도.

    여기 거지 아들맘들 요새 반반에 꽂혀서 댓글 이 난리 난건데
    사윗감이 님 형편에 놓치기 아까우면(물론 저라면 시계 사달라고 콕찝어 말하는 놈은 아웃이지만) 그냥 해주시구요.
    딸의 남자보는 안목은 어떤가요?

  • 155. ㅇㅇ
    '23.4.22 2:46 PM (124.50.xxx.40)

    열 배에 팔아야 돼는데 시계값 빼면 3배 밖에 안돼네
    이건가?

  • 156. ..
    '23.4.22 2:50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중요한 얘기 다 빠졌는데 누구 편을 들고가 어딨나요?
    남자집이 한 5억 되는데 여자가 3억정도 해가면서 시계 요구 받으면 말 안되는거고
    집값이 강남에 2-30억 하는데 여자가 3억 해가면서 시계 허례허식이라고 빼액 하는거면 여자쪽이 양심 없는거구요
    남녀 조건이나 집값 등등 하나도 모르는데 시계 얘기만 꺼냈다고 허례허식이다 말도 안되죠

  • 157. ㅇㅇ
    '23.4.22 2:5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차라리 3억더하기
    ㅣ억 더주고 집값에 좀더 보태어 지분좀 넣으세요
    없는집에
    여자들이 샤녤이런거 바라는거와
    남자들이 시계이런거 하느거와
    비슷하다 생각해요

  • 158. ....
    '23.4.22 2:54 PM (118.235.xxx.3)

    중요한 얘기 다 빠졌는데 누구 편을 들고가 어딨나요?
    남자집이 한 5억 되는데 여자가 3억정도 해가면서 시계 요구 받으면 말 안되는거고
    집값이 강남에 2-30억 하는데 여자가 3억 해가면서 시계 허례허식이라고 빼액 하는거면 여자쪽이 양심 없는거구요
    222222222

    이 말에 100프로 동의하고
    무조건 허례허식이라는 사람도 웃기고
    다짜고짜 딸거지 운운하는 사람도 웃기고.

  • 159. 저도
    '23.4.22 2:55 PM (115.41.xxx.36)

    차라리 1억 보태서 집값 보태는데 동의.
    나중에 살아보면 예물 내가 뭐해줬다 이런거 소용없고 집에 보탠 지분 계산하고 얘기합니다.

  • 160. 시계를
    '23.4.22 3:00 PM (218.234.xxx.95)

    신랑만 해달란 것도 아니고
    신부도 같은걸로 해주겠다는데
    뭐가 그리 안내키시는지.

    딸이 지금은 좋은 시계 모르고 없어서 안하는거지
    막상 생겨봐요.
    좋은 시계만큼 훌륭하고 싫증안나는 사치품이 없어요.
    부잣집에 가는 가본데
    딸 인생은 결혼후 또 다시 시작됩니다.


    딸이 지금은 몰라서 그렇지
    시계 안해주시면
    나중에 부모한테 섭섭해할거예요

  • 161. ..
    '23.4.22 3:00 PM (211.49.xxx.12)

    이래서 반반 비용대고 그 안에서 집을 구하든 시계를 사든
    해야 깔끔한거 같아요.
    돈 더 쓰고도 좋은 소리 못들으니

  • 162. 댓글이
    '23.4.22 3:05 PM (61.84.xxx.50)

    너무 공격적이라 느껴져요. 이제 부모도움 없으면 결혼도 못하는 세상인가봐요. 애들한테 미안해지네요

  • 163. ...
    '23.4.22 3:09 PM (122.38.xxx.31)

    신랑만 해달란 것도 아니고
    신부도 같은걸로 해주겠다는데
    뭐가 그리 안내키시는지. 2222222

  • 164. ***
    '23.4.22 3:17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신부는 다이아반지정도 받지 않나요? 그럼 주고받고 됐는데요

  • 165. 그냥
    '23.4.22 3:23 PM (115.41.xxx.196)

    딸 시집 잘 보내는 상황이에요.
    남자쪽하고 경제적 차이가 꽤 나는것 같구요.
    남자는 브랜드시계 당당히 요구하는데 원글님집은 몇천 더 부담하는게 불편할 정도면.
    저같아도 아들 2억이나 보조해줄수 있을려나 싶네요.

  • 166. ..
    '23.4.22 3:44 PM (58.182.xxx.161)

    혹시 선봐서 치루나요?
    딸이 약혼남이랑 이런저런 말할 사이가 아닌지..
    시계 브랜드 모델도 모른다..흠 답답하네요.

  • 167.
    '23.4.22 3:54 PM (124.49.xxx.205)

    3억도 크지만 보탰다고 할 정도면 십억 가까이 남자네서 했을 것 같은데 남자들도 다 계산해요 오데마피게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결혼 시키면 집이 제일 크지만 그게 되었다면 차나 시계 해줘야죠

  • 168. ...
    '23.4.22 4:50 PM (118.235.xxx.42)

    그러니까 남자네서 얼마를 쓰는거냐고요. 아휴 답답해.

  • 169. ㅁㅁ
    '23.4.22 5:06 PM (175.209.xxx.48)

    아우~~집도 남자네가 해온다면서요ㅡㅡ
    그냥하세요

  • 170. 시계
    '23.4.22 5:13 PM (223.62.xxx.145)

    하나 원한다면서요

    해주세요 딱집어서 말해주니 좋지않나요?

    저도 남편 시계하나 좋은거 해줬어요 어짜피 다른건 잘 안하니까요

  • 171. 나중에
    '23.4.22 5:19 PM (223.38.xxx.15)

    차라리 3억에 대한 지분명의를 받아 등기에 딸이름을 올리세요.
    그리고 그 상태에서 예물 살림살이 돈은 둘이 상의해서 빚내서 사던지 생략하던지 하라구요.
    나중에 혹 갈라서게 되면
    혼수예물 3억은 다 사라지고 못 건져요.
    집 등기에 딸이름 올려야 해요.

  • 172. 딱봐도
    '23.4.22 5:21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딸 결혼식에 돈쓰기싫은 심보

  • 173. 61.84
    '23.4.22 5:40 PM (118.235.xxx.133)

    어차피 남자 쪽도
    부모 찬스로 집 해 오는데
    여자 쪽도
    부모 찬스 쓰는 집안을 만나야
    균형이 맞죠...

  • 174.
    '23.4.22 5:44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명의는 남자이나 대출만땅이라서
    결혼후에 둘이 쌔빠지게 갚는거라면?

  • 175.
    '23.4.22 5:46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이렇게 간보는 글 딱 질색
    얼마짜리 집에 얼마 보탰다 이렇게 말해야지
    객관적으로 말을해주지
    왜 이리 간보듯 정보를 흘려요?

  • 176.
    '23.4.22 5:53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명의는 남자이나 대출만땅이라서
    결혼후에 둘이 쌔빠지게 갚는거라면?
    그래도 남자가 집 해오는건가요?
    남자쪽에서 얼마짜리 집을 마련했다는 얘기가 없는데 다들 10.20억대 집을 턱 장만하는걸로 가정을

  • 177. ㅇㅇ
    '23.4.22 6:04 PM (223.38.xxx.246)

    반반 근처라도 갔으면 반반이라고 얘기했을텐데 3억 보탰다 할 정도면 10억은 된다는 건데 명품시계가 허례허식이라는 거 보니 진짜 남자쪽에 알려주고 싶네요 그 댁 예비사돈집이 이렇게 개념이 없다고..ㅜ

  • 178. ㅎㅎ
    '23.4.22 6:14 PM (39.117.xxx.171)

    그니까 남자가 집해오는것만 좋고 시계달라는건 싫으신거에요?
    집이 3억+시계 보단 비쌀거잖아요

  • 179. 위워
    '23.4.22 6:21 PM (121.157.xxx.5) - 삭제된댓글

    진정하시구요
    재고부터 알아보세요
    일억짜리라도 재고가 없습니다
    대기타야해요ᆢ최근에 7천짜리 시계 일년반만에 연락왔구요
    파텍은 원하는 시계달라니 5천짜리 시계먼저 구입하고
    기달리라네요 언제가는 연락준다고 이년이상 생각하라고
    현실이니 먼저 알아보시고 대응하세요
    시계가 저를 선택하지 제가 시계를 선택하는 세상이아닙니다

  • 180. 위워
    '23.4.22 6:23 PM (121.157.xxx.5) - 삭제된댓글

    참 저는 파텍시계를 그매장에서 구입이력이 있는데도
    다른시계 구입하고 대기타라ㆍㆍㆍ 그냥 안사기로 아니 못삽니다

  • 181. 그리 따지면
    '23.4.22 6:48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요즘 결혼 문화 자체가 허례허식입니다.
    허례허식 아닌 게 어디 있나요.

  • 182. 하. 파텍
    '23.4.22 7:00 PM (115.41.xxx.196)

    정말 파텍이 그렇네요.
    와 돈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시계를.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네요.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746

  • 183. 시계
    '23.4.22 7:13 PM (175.116.xxx.138)

    집에 10억이면 시계 사주기싫죠
    차라리 5억하고 공동명의가 낫지
    근데 집이 25억 이상이라면 3억쓰고 시계사줘야죠~

  • 184. hap
    '23.4.22 7:32 PM (175.223.xxx.90)

    딸가진 엄마 욕먹이려 쓴 글인가
    도둑심보잖아요
    받는 건 당연하고 내가 주는 건 불쾌? ㅎㅎ

  • 185. ...
    '23.4.22 7:39 PM (39.117.xxx.195)

    허례허식으로 치자면 여자들이 결혼할때 심하지않나요
    친구들 끼리도 경쟁 장난아니던데....

  • 186. ...
    '23.4.22 8:17 PM (221.151.xxx.109)

    집값 얼마인지 말해요
    그럼 바로 답 나옴

  • 187. 음,,
    '23.4.22 8:26 PM (221.138.xxx.71)

    다들 원글님 딸이 받은 걸 궁금해 하는데도 답이 없으신 것 보니
    뇌피셜로 생각들기에는
    사위가 집도 사오고
    원글님 딸이 명품가방도 받고.. 그런건 아닌가 싶습니다.

    둘중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연히 시계정도는 해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위가 집 사왔으면 그냥 죽었습니다~ 하고
    그쪽에서 요구하는 거 따라가야 지요.
    요즘 반반 결혼이 대세잖아요.

  • 188.
    '23.4.22 8:38 PM (61.255.xxx.96)

    어우 머리아파..결혼이 비지니스군요..

  • 189. ㅁㅇㅁㅁ
    '23.4.22 8:39 PM (125.178.xxx.53)

    브랜드까지 찍어주는건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걸로 저한테는 받아들여져요

  • 190. ....
    '23.4.22 8:40 PM (110.13.xxx.200)

    답변없는거보니 반반은 아닌가보네요.
    해달라고 요구한거 보면 저쪽에선 할만큼 해주는거구요.

    정보다 공개할거 아니면 이런 글은 쓰면 안되죠.
    허례허식이라고 주관적인 내용만 쓰고 내용은 없고
    서로 얼마나 쓰는건지 내용을 알기전에는 정말 허례허식인지
    내놓은만큼 요구하는건지 판단하기 어려움

  • 191. 딸가진
    '23.4.22 8:56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거지가 쓴글이네.

  • 192. 어휴
    '23.4.22 9:25 PM (110.12.xxx.40)

    부자들만 댓글을 다는건지, 우리나라 부자가 이리 많은건지,
    블랙 코미디인건지..

  • 193. .....
    '23.4.22 9:33 PM (222.234.xxx.41)

    집에보태서 명의나누면 나중에 원금이라도 건지지 혼수는 그냥 공중에 돈뿌리는거예요. 소모품 몇억써봐야 사는순간 헌거되고 원금은 사라지는돈이죠

  • 194. ..
    '23.4.22 9:56 PM (175.120.xxx.96)

    신랑측이 본가가 강남에 살고 강남집을 해오나보죠. 차도 아니고 명품 시계를 요구하는 거면 이미 차는 있고 3억정도는 티도 안나는 혼수이니, 한가지만 확실히 받겠다 이건가 보네요.

  • 195. ...
    '23.4.22 10:54 PM (39.117.xxx.84)

    ㅋㅋㅋㅋㅋ 역시 댓글 만선임

    원글님은 82의 딸 무조건 친화적 분위기에 편승하려고
    답정녀의 마음으로 예비 시댁을 욕해달라고 쓴건데
    댓글들이 흩어지고 오히려 원글을 욕해서 곤란해짐 ㅋㅋㅋㅋ

    원글은 기본적인 내용을 절대 오픈안함
    오로지 자기가 쓴 돈만 오픈함

    그러한 수상한 분위기가 딱 보아 하니
    원글은 혼수랑 집에 보태서 3억이라고 두루뭉실하게 말을 하는데
    시댁에서 해오는 집값만으로도 3억의 몇 배는 되는 분위기이고
    예비 사위가 잘나가는 전문직 정도는 되는 분위기임
    원글의 딸은 얼굴 반반하고 나이는 어리거나 비슷하고 직업은 쳐지는 그런 정도로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 196.
    '23.4.22 11:05 PM (39.7.xxx.23)

    요즘세상에 남자가 집해오는데
    시계 허례허식이라며 남자쪽 흉보시네
    집은 덜컥 받으면서 여자는 조금이라도 돈안쓸려고
    세상이 바꼈는데 그러심 안되요

  • 197. 12
    '23.4.22 11:06 P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집에 10억이면 시계 사주기싫죠
    차라리 5억하고 공동명의가 낫지
    근데 집이 25억 이상이라면 3억쓰고 시계사줘야죠~
    ------
    혼수 포함 3억이어도 남자가 10억 가져오면 7억 차이나는데 뭘 시계 사 주기 싫어요? 25억 이상이면 가능?
    별...염치 없고 뻔뻔한 사고방식일세.
    나도 여자이고 시어머니 될 일 없지만 장말 이런 여자들 ㄱㅈ ㄱㅈ...

  • 198. ....
    '23.4.22 11:08 PM (223.62.xxx.94)

    39.117.xxx.84

    원글님은 82의 딸 무조건 친화적 분위기에 편승하려고
    답정녀의 마음으로 예비 시댁을 욕해달라고 쓴건데
    ????????????

    이 덜떨어진 건 모지??
    82는 딸친화가 아니고 아들친화적임
    엠팍이나 펨코에서도 아는데 이거는 ㅂㅅ이라 모르나 봄.

    아 근데 이 댓글을 보니 오히려 이게
    여혐여론을 모으려는
    어그로 인가??

    딸 엄마들은 베스트 오르면 삭세하는데
    이글을 아직도 안지우는걸 보면
    어떤 여론을 조성하려는 건지 알겠음.

  • 199. 12
    '23.4.22 11:08 PM (110.70.xxx.100)

    집에 10억이면 시계 사주기싫죠
    차라리 5억하고 공동명의가 낫지
    근데 집이 25억 이상이라면 3억쓰고 시계사줘야죠~
    ------
    혼수 포함 3억이어도 남자가 10억 가져오면 7억 차이나는데 뭘 시계 사 주기 싫어요? 25억 이상이면 가능?
    별...염치 없고 뻔뻔한 사고방식일세.
    나도 여자이고 시어머니 될 일 없지만 정말 이런 여자들 ㄱㅈ ㄱㅈ... 공동명의할 반반은 있고?

  • 200. 지나다
    '23.4.22 11:1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집에 10억이면 시계 사주기싫죠
    차라리 5억하고 공동명의가 낫지
    근데 집이 25억 이상이라면 3억쓰고 시계사줘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가 7억이나 더쓰는데 그정도로는 시계 사주기 아깝다?
    완전 도둑심보네 헐
    아들쪽분들 절대 집도 사주지 마세요
    진짜 이런 심보들때문에 꼭 반반해야겠네

  • 201. 지나다
    '23.4.22 11:12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집에 10억이면 시계 사주기싫죠
    차라리 5억하고 공동명의가 낫지
    근데 집이 25억 이상이라면 3억쓰고 시계사줘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가 7억이나 더쓰는데 그정도로는 시계 사주기 아깝다?
    완전 도둑심보네 헐
    아들쪽분들 절대 집도 사주지 마세요
    진짜 이런 심보들때문에 꼭 반반해야겠네

  • 202. 지나다
    '23.4.22 11:13 PM (118.235.xxx.12)

    집에 10억이면 시계 사주기싫죠
    차라리 5억하고 공동명의가 낫지
    근데 집이 25억 이상이라면 3억쓰고 시계사줘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가 7억이나 더쓰는데 그정도로는 시계 사주기 아깝다?
    완전 도둑심보네 헐
    아들쪽분들 절대 집도 사주지 마세요
    진짜 이런 심보들때문에 꼭 반반해야겠네

  • 203. ㅂㄴㅇㄱ
    '23.4.22 11:30 PM (118.235.xxx.112)

    집에 10억이면 시계 사주기싫죠
    차라리 5억하고 공동명의가 낫지
    근데 집이 25억 이상이라면 3억쓰고 시계사줘야죠~
    222222222
    10이면 시계대신 집에 보태는게 낫죠.
    강북 아파트 10억 하는 판에요.

  • 204. ...
    '23.4.22 11:51 PM (183.100.xxx.89)

    결국 남자쪽에서 얼마를 쓰는지 절대 얘기 안함 ㅋㅋ

  • 205. ㅎㅎㅎ
    '23.4.23 12:02 AM (123.199.xxx.114)

    속이 훤이 들여다 보여요.
    ㅎㅎㅎ

  • 206.
    '23.4.23 12:04 AM (106.101.xxx.85)

    어차피 예물이야 서로 하는거고 여자들 원하는 브랜드 반지 귀걸이 가방 콕 찍어 사달라는건 허다한데
    집까지 해오는 남자 예물 시계하나 찝어준게

    글까지 써서 욕할일인가
    속보여요 아줌마

  • 207. 역지사지모르시나
    '23.4.23 12:06 AM (58.230.xxx.146)

    결국 남자쪽에서 얼마를 쓰는지 절대 얘기 안함 222233333333333333
    나중에 또 다른 일 하다가 이제 덧글 쓴다면서 자기 할말만 하고 집 얼마고 딸은 뭐 받았는지는 절대 얘기 안하겠죠
    너무 속보여요 아줌마 모든것은 역지사지 해보세요
    내 아들이 장가가는데 20억짜리 집 했는데 며느리 집에서는 3억? 우습지도 않겠죠????????

  • 208. 근디
    '23.4.23 12:07 AM (58.234.xxx.21)

    시계가 얼마래요?

  • 209. ...
    '23.4.23 12:10 AM (211.179.xxx.191)

    10억은 뉘집 개 이름인가.

    10억 운운하면서 집에 보탠다고 하려면 똑같이 10억을 해야지
    왜 5억을 하래요?

    3억이랑 10억을 같은 선상에 놓으려고 5억이래.
    웃겨서 원.

  • 210. ....
    '23.4.23 12:12 AM (118.235.xxx.26)

    남자쪽이 얼마쓰는지 왜 말을 안해요??
    여자 욕먹이려는 주작아닌가?
    아니면 차라리 지우던가.
    진짜 여러모로 개같은 장모세요.

  • 211. .....
    '23.4.23 1:03 AM (110.13.xxx.200)

    남자집에서 얼마쓰는지 얘기 안한다는건 넘사로 많다는건데 ㅋ
    절대 금액은 얘기 안하고 시계 콕 찝어 해주는 것만 공감받고 싶고
    여기 사람들이 바보로 보이나.. ㅋㅋ

    허례허식이다 느끼면 돈 똑같이 보태고 허례허식 하지말자고 하면 되겟네.. ㅋ
    허례허식이란 이유로 시계는 안사주고 싶고 돈은 또 더 받고싶고
    ㄱㅈ가 따로없네.. ㅋ
    이정도 댓글에도 구경만 하는거보면 댓글 만선기대하는 주작일수도..

  • 212. ..
    '23.4.23 1:07 AM (182.215.xxx.158)

    남자가 해 오는 집은 허례허식이 아닌가요??????

  • 213. ....
    '23.4.23 1:33 AM (118.235.xxx.138)

    윗님은 허례허식의 뜻을 모르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집이 허례허식이지 ㅋㅋㅋㅋ
    집에 보태세요

  • 214. ..
    '23.4.23 3:05 AM (61.254.xxx.115)

    아니 남자는 집도 해오는데 시계 하나갖고 부르르떨면 결혼 못하죠 싼것도 아닌데.원하는건 콕찝어 말해야지.대충 싸구려 뭘 사올줄 알고 아무거나 해오라고하겠어요? 님이 대충 아무거나로 떼울수 있으니 이거해달라 그랬겠죠

  • 215. ..
    '23.4.23 3:28 AM (61.254.xxx.115)

    여자도 콕집어서 원하는 브랜드 백이랑 반지 얘기하지않아요? 뭐가 허례허식인지..그럼 시계도 없이 결혼해요??

  • 216. Mmm
    '23.4.23 3:32 AM (121.167.xxx.186)

    집안마다 경제사정과 가치관이 다르고,
    결혼 준비때 목돈이 드니 충분히 예민하실 수 있어요.
    시계 결혼때 아니면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남자들의 유일한 악세서리기도 하구요.

  • 217. 지겨워
    '23.4.23 6:47 AM (222.108.xxx.226)

    전 세계 명품사들에게 호구되는 한국 허례허식 결혼

  • 218. ..
    '23.4.23 7:50 AM (1.225.xxx.234)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그걸 말 안하는 게
    아니고 못하는 거에요 지금

  • 219. ...
    '23.4.23 8:07 AM (183.100.xxx.221)

    남자측 돔황쳐~

  • 220. 시계명품사
    '23.4.23 8:37 AM (121.162.xxx.174)

    에게만 호구겠어요
    샤넬 드비어스는 아니고?

    보아하니 과람한 사위 보시고
    그쪽에서 집하니 인테리어랑 예단 하시면서 형편 꽉 채워셨는데
    사윗자리 해주는 건 딸이 알아서 커트 했으면 하셨던 거 같네요
    궁예질 하자면
    딸이 그 쪽 형편 맞춰 원하는 시계 말하니
    눈치보는 딸보다 이쪽 형편 모르고 철없는 소리 하는 사윗자리도 괘씸하구요
    그런 거면
    사위 양복 한 벌 시계 하나는 하시는게 나을 거 같네요
    차 한대 값이라지만
    비슷하게 사는 경우
    남자 집 하면 월세받는 오피스텔 하나 가져가기도 하고
    차 한대 새로 해주기도 해요
    요즘 일은 아니고
    과거에 오동나무 장 해 간다 는 논마지기 문서 끼워 보낸다는 의미였어요
    솔직히 혼수로 로알코펜하겐, 빌라트 깔아봐야
    오드마피게 하나가 더 생색납니다

  • 221. 원글님뭐해요?
    '23.4.23 8:5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남자쪽에성준비한 집이 얼마냐구 다들 묻잖아요??
    님네가 3억썼는데 그쪽은?
    대충 양쪽이 얼마를 썼는지 알아야 판단을하죠

    딸가진엄마로 저도 궁금해서요

  • 222. 시계하나 원한다?
    '23.4.23 9:2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최소한 그거라도 해야
    형평성 차원에서 넘어가 주겠다는 무언의 압력?

  • 223. ..
    '23.4.23 9:32 AM (112.157.xxx.141)

    남자쪽이 그정도로 딱 얘기한거 보면 훨씬 더 많이 들이는 결혼인거 같으니 원하는거 사주세요. 살아보니 결혼할때 비슷하게 서로 부담하는게 살면서 훨씬 당당하고 편해요.

  • 224. 생각하기 나름
    '23.4.23 10:00 AM (121.167.xxx.97)

    어쩌면 불편하지 않게 꼭 집어 알려주는게 시간 절약, 괜한 여러가지 생각 고민 안하게 해 주는 것일수도... 또 시시계를 그리하면 다른 것을 줄이면 되지요.

    시작부터 삐걱거리니 앞으로 다른 것도 좋게 생각이 안 들듯요.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인데...

  • 225. 좋은시댁임
    '23.4.23 10:17 AM (39.17.xxx.32)

    남자쪽이 그정도로 딱 얘기한거 보면 훨씬 더 많이 들이는 결혼인거 같으니 원하는거 사주세요. 살아보니 결혼할때 비슷하게 서로 부담하는게 살면서 훨씬 당당하고 편해요.22

    원글은 혼수랑 집에 보태서 3억이라고 두루뭉실하게 말을 하는데
    시댁에서 해오는 집값만으로도 3억의 몇 배는 되는 분위기이고22

  • 226. 시계
    '23.4.23 10:47 AM (162.231.xxx.77)

    원글님댁 3억에 비하면 집값이 비싸죠.

    다른거 전부 구색 맞추라 소리 안할테니
    시계 하나만 옳은거 해오면 된다는거잖아요?
    저라면 해줍니다.

  • 227. ..
    '23.4.23 11:21 AM (211.234.xxx.126)

    저희동생네같은경우에도 시가에서 시계 롤렉스로 원했고
    그래서 제부 앉혀놓고 저희 부모님이 물었어요.
    시계원하냐. 아님 그돈으로 분양받은 집값에 보탤래? 물으니
    제부는 시계원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돈으로 줬어요.

  • 228. 로라이마
    '23.4.23 11:53 AM (125.208.xxx.216) - 삭제된댓글

    브랜드 딱 집어서 얘기해주니, 고민할거 없이 좋지요.
    여자들이 좋은 아파트와 명품 가방 좋아하듯,
    남자는 시계와 좋은 차를 좋아합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물욕이 오히려 적어요.
    시계값이 집값보다 비싼거면 얘기가 달라지지요.

  • 229. 예산이 가능하다면
    '23.4.23 4:30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10억집에 2억 보태서 20프로 지분등기하고
    1억정도 시계사주면서 여자쪽은 그정도 시계나 보석 받는건 어떨지...
    근데 결혼후 맞벌이면 수입은 서로 어느정도 일까요?
    따지자고들면 한도 끝도 없는데 일단 남자가 여자를 맘에들어하면 그렇게까지 따지진 않고 시어머니를 잘 커버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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