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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해외여행 경비

해외여행 조회수 : 8,985
작성일 : 2023-04-22 04:57:07
이번에 가게 된다면 신혼여행 이후 첫 해외여행입니다. 9년 만에 해외여행인데 식구수가 늘어나다보니 여행경비가 훌쩍 뛰네요. 그래서 대충 계획한대로 불편하지 않게 영어권 국가로 다녀오려면 한달 수입만큼 지출이 될 것 같은데 가도 될까요? 여행을 가려는 이유는 아이(7세,8세) 비행기도 한번 태워주고 싶고, 영어유치원 다니는데 한두달씩 해외 나갔다오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도 시켜주고 싶고, 겸사겸사 입니다. 남편이나 저는 결혼전 유학생활도 했고, 학회참석차 많이 다녀서 여행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좀더 있다가 가라던가 그 나이때쯤 되면 좋은 추억이 되니 가라던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8.236.xxx.1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2 5:19 AM (211.215.xxx.21)

    동기부여가 되기엔 좀 어린 나이라고 생각되어요, 물론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아이는 여행 좋아하는 엄마아빠 따라 어린 나이부터 많이 다녔는데 별로 안 좋아하더군요. 영어도 곧잘 하는데 하고 싶어하지도 않구요.

    주변에서 보면 가까운 괌에 가서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다 온 게 그 나이 아이들에겐 즐거운 기억이 되더라구요. 여행은 즐거운 것이구나 하는 인식도 되구요. 첨부터 비행시간 길고 시차 크고 하면 애들 힘들어 해요.

  • 2. 개인차
    '23.4.22 5:45 AM (121.182.xxx.73)

    우리 아이는 대학때 1년 해외여행도 다닐만큼 여행 좋아해요.
    그런데 어릴때 다닌건 다 잊었네요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첫 댓글님 말씀 동의합니다.

  • 3. ...
    '23.4.22 5:46 AM (108.20.xxx.186) - 삭제된댓글

    1. 한 달 수입을 여행으로 지출한 후에 가정 경제에 큰 무리가 있지 않다면 계획하신 김에
    어디든 다녀오시는 것 좋을 것 같습니다.
    2 윗 분의 의견과 결을 같이 해서 10세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신나게 놀다 온 것이 가장 즐거운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해외여행 다녀오는 친구들을 부러워 하는 것이 어느 것에 방점이 있는 지 알아보세요~ 해외 인지 여행인지
    4. 부모님은 여행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니 거기에 영어 동기부여까지 겸사겸사로 엮이면 좀 피곤할 것도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가족 모두 그저 잘 놀고 맛있는 것 드시는 즐거운 것에 초점 두시는 것이 어떨까요? 가족끼리 첫 해외여행
    이니까요.

  • 4. 대체
    '23.4.22 6:13 AM (188.149.xxx.254)

    둘 다 버시나요? 한 달 천만원이상 수입 될거 같은데요. 세후 말입니다.
    다녀와도 되지요. 당근.
    애들 비행기타고 외국 나갔다오는것 때문이잖아요.
    우리애들도 어찌나 비행기 타보고싶다고 난리였는지 말입니다.
    작은 애는 제주도로 학교 졸업여행 다녀오고, 큰 애는 졸업여행이 국내여서 할수없이 홍콩 자매학교문화교류라고하고 비행기타고 놀러다녀오는 학교프로그램으로 보냈어요.
    둘 다 그 이후로는 비행기 외국 어쩌구 소리가 쏙 들어갔어요.

    아이들이 비행기 한 번 타보고싶어서 그런거죠.
    가까운 제주도가 딱 일거같아요.
    영어쓰는 나라 최소 10시간 장거리 비행인데 그걸 애들이 과연 견딜수 있을까요.
    나도 헤까닥 미추어버릴거같은데요.

  • 5. ..
    '23.4.22 6:20 AM (182.212.xxx.61)

    비행시간 길어지면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요.
    그리고 윗님들 말씀처럼 그나이때 해외는 기억도 못하는게 사실이구요.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친구들이 어디갔다, 어디갔다 하는거 들으면 아이들도 한번 해보고싶은 정도일거니

    가까운 동남아 휴양지로 다녀오시는게 제일입니다.
    영어권이면 괌 정도 괜찮겠네요.

  • 6. ㅇㅇ
    '23.4.22 6:23 AM (107.77.xxx.21)

    하와이 디즈니 크루즈.
    크루즈 안에 키즈 프로그램이 많으니
    원어민 아이들과 어울릴 기회가 많을 거에요.

  • 7. 아이들은
    '23.4.22 6:26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디테일은 기억 못하지만
    부모가 나랑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시간을 내고 여행계획을 짜고 짐싸고 헤매고 함께 하는 이벤트로 여행을 몸으로 행복하게 기억하는 거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시간 보내는 것에 노력해야한다는 걸 배우기 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꼭 여행해야한다더라고요.
    그게 한국이든 해외든 상관없대요.
    아이가 원하는 원하는 거 해주세요.
    그래야 원하는 걸 어필하고 피드백 받는 경험이 된다네요.

    여행경비는 2인일땨랑 아이 둘 추가면 베드추가로 안되나요?
    비행 티켓이랑 숙소 가격이 거의 두배 됐더라고요.
    다른 여향 물가도 다 두배정도됐고요.
    아마 아이랑 상관없이 비싸진걸거예요.

  • 8. 한달
    '23.4.22 7:16 AM (110.70.xxx.196)

    수입이면 고액연봉자들인데 뭘 고민하세요?
    최소 천에서 3천까지 버시겠구만
    한달 월급이라니 부럽습니다

  • 9. 해외여행
    '23.4.22 7:21 AM (218.236.xxx.18)

    싱가포르나 하와이 왔다갔다하는 시간빼고 7박 정도 하려고 합니다. 괌은 예전에 갔을 때 좋다는 호텔이어도 호텔이 너무 낙후되어서 별로였었던 기억이 있어서 괌이나 휴양지는 생각 안 해봤어요.비행은 아이들이 힘들거 같아서 국적기 비지니스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6-8시간 정도는 버텨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영어권 국가를 가고 싶다고 본인들이 딱 이야기해서요. 한달 수입을 여행으로 써도 사실 크게 문제가 없기는 한데 결혼 후 애들 예체능 교육비빼고는 큰돈을 써본 적이 없어서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사실 경제적인 것보다는 일주일을 통으로 쉬었을 때 부부가 앞뒤로 밀리는 업무가 더 문제이긴 그건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감수할 수 있어요. 하와이 디즈니 크루즈 한번 찾아볼께요^^

  • 10. 당연히
    '23.4.22 8:02 AM (1.227.xxx.55)

    꼭 다녀오세요.
    너무 좋은 추억이예요.
    설령 기억하지 못한다 해도 당시에 행복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몸과 마음 어딘가에 남아서 좋은 영향 줘요.
    참고로 7살에 해외 간 거 제 아이 스물 넘었는데 아직 기억합니다.

  • 11. 아웅
    '23.4.22 8:28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국적기 비지니스로 하와이 경비가 한달급여면 다녀오세요
    별 걱정을 다하세요

  • 12. …….
    '23.4.22 8:3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다녀오세요
    영어도 영어지만
    부모가 낯선환경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자세히 보더라구요
    아이 7,8살 여행에, 엄마가 게스트하우스 숙소에서 아침먹으면소 낯선사람들과 여행이 어땠냐고 외국어로 인사나누던 걸
    십여년지나도 기억해서 놀랬어요

  • 13. 제니랑
    '23.4.22 8:43 AM (39.116.xxx.70)

    어렸을때 많이 다니세요 어떤 분들은 기억 못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경험으로 쌓이는 것 같아요 어렸르

  • 14. 제니랑
    '23.4.22 8:44 AM (39.116.xxx.70)

    어렸을 때 많이 다니니 커서도 같이 다니려고 하고 도전하고 새로운 것에 호기심도 많은 것 같아 추천합니다 중등되니 사실상 학원때문에 시간내기 어려워요ㅜ

  • 15. ...
    '23.4.22 8:48 AM (223.39.xxx.13)

    애들 그때 여행한거 잘 기억해요.
    미국, 유럽, 싱가폴, 하와이 등 다 미취학~저학년때 가봤고 좋았어요.
    일주일이면 하와이 좋겠네요.
    호텔에 있는 캠프는 아시아인들이 많아서 엄청난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그래도 잘 놀긴했어요.
    첫여행부터 비즈니스 생각하시면 여행비 걱정하실필요 있나요..
    근데 주변에 비즈니스 몇 번 탄 아이가 이코노미는 안타고싶어한다는 얘기 들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애들은 돈이나 마일리지업글 가능해도 웬만하면 이코노미 태우려고요^^;;
    매번 비즈니스 가능하심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요..

  • 16. 추천
    '23.4.22 9:01 AM (1.224.xxx.142)

    그정도 기간이면 호주 추천합니다.
    영어권이고, 코알라나 펭귄을 그 나이대 아이들이 좋아할거구요, 시차도 거의 없고, 비행시간이 살짝 길긴 하지만 님 가족의 요구에 딱 맞을것 같은데요.
    시드니나 멜번등 도시도 멋스럽고 사막과 바다도 가까이에 있구요. 저라면 아이들 첫 해외여행이니 휴양지보다 좀더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곳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 17. ker
    '23.4.22 9:06 AM (180.69.xxx.74)

    10세 이하는 별 효과없고 기억도 가물가물
    저는 혼자나둘이라 자주
    다니는데
    4인이면 힘들죠
    유럽 600 인데 넷이면 2000 이상 음..

  • 18. 가볍게
    '23.4.22 9:24 AM (211.227.xxx.172)

    그나이 아이들 신나게 물놀이 한것만 기억해요.
    부모는 여행도 별로 안 좋아하신다면서요..
    저 같으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골라보겠어요.
    직항 있는 곳으로 클럽메드는 어떠세요?
    리조트 안에서 지오들이 영어 써주고 키즈클럽에 아이들 모여서 지들끼리 영어 써가면서 모여 놀기도 했었는데.
    아이들 프로그램 많으니 부모는 그냥 주는 밥 먹으면서 힐링하면 되잖아요.
    아 리조트는 이제 오래 되기도 하고 매우 자연친화적입니다..
    저는 10년도 더 전이지만 같은 이유로 괌 pic. 다음해에 푸켓클럽메드 갔는데..
    이제는 그 세월만큼 낡긴 했겠네요

  • 19. 아이들에게
    '23.4.22 10:14 AM (211.206.xxx.191)

    경험을 선물하는 것이니 꼭 다녀오세요.
    나중에는 돈 있어도 아이들이 시간이 없어요.
    아이들 덕분에 두 분도 충분히 힐링 하시고
    돌아와 열심히 또 일하며 사랑하며 살면 되는 거잖아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두 분에게도 선물인 여행이 되시기를...

  • 20. 동기부여~
    '23.4.22 10:19 A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서울대 영문과 박사 출산 교수 부부랑 친한데
    그 집 아이..영어 동기 부여 전혀 안됐어요.
    오히려 싫어해서 냅뒀다고..
    그러면서도 안타까워하더라구요.
    이 좋고 훌륭한 환경을 외면하는 뚝심!!

    그냥 애들 교육 생각하지 말고 재밌게 놀다
    오는거에 촛점을 맞추세요.

    그 나이에는 동기부여 안돼요.
    나중에 대학생 되서 보내달라고 할때 보내 주심 돼요.

  • 21. . .
    '23.4.22 10:40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경비는 2천 생각하면 딱 떨어질것같네요
    쇼핑등은 제외. 딱 경비만요
    하와이면 조금더 쓰셔야하구요
    애들어려 걷는거싫고 경치 유적 관심없을때라
    물놀이위주가 제일좋아요

  • 22. 갔다
    '23.4.22 10:41 AM (112.155.xxx.85)

    오세요
    기억 못 한다고 가지 말라고 하면
    어릴 적에 아무 것도 시키지 말고
    집에서 낮잠만 재우면 되게요?

  • 23. 음..
    '23.4.22 10:49 AM (220.83.xxx.39)

    어디라도 다녀오세요.
    지나고 보니, 어떤 물건을 산 것 보다 좋은 경험 많이 한 게 기억에 오래 남아요.
    아이들 중학교만 가도 공부 때문에 여행하기 힘들어요.
    다닐 수 있을 때 많이 가세요.

  • 24.
    '23.4.22 11:05 AM (221.148.xxx.19)

    디즈니 크루즈 좋다고는 하지만 그 멋진 하와이에서 크루즈는 좀 아까울것같아요
    6시간정도 이코노미 충분히 탈만하구요

  • 25. ㅇㅇ
    '23.4.22 12:19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국적 비지니스 타면서
    지출이 한달 어쩌구 이경비로 갈까요라니..

  • 26. 해외여행
    '23.4.22 12:34 PM (218.236.xxx.18)

    호주도 잘 찾아볼께요!!좋은 경험들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소비에 관해서는 직업이랑 수입은 안정적이지만 부부둘이 노동으로만 버는 돈이고물려받을게 크게 없어서 항상 아끼면서 살아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요. 교육에 상대적으로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이 여유가 많아서 방학때면 아이들이 한두달씩 해외캠프 참석하고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자연스레 우리집은 왜 안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조언들 새기고, 좋은 추억 만들어 보겠습니다.

  • 27. 초3때
    '23.4.22 2:29 PM (14.32.xxx.215)

    간것도 기억못해서 놀랐어요 ㅎㅎ

  • 28. 신종자랑?
    '23.4.22 2:50 PM (1.237.xxx.181)

    국적기에 비지니스 계획이라면서
    게다가 유학다녀오고 학회차 참석도 많이 한 사람이
    얼마 들까요? 물어보다니
    신종자랑인가요?

    동남아도 아니고 영어권 생각하면서
    비지니스 생각하고
    한달 월급이 몇천은 된다고 ?

    그걸 모르고 순진하게 제주도
    동남아 추천한 분들 뻘쭘하겠어요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 29.
    '23.4.22 3:29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부모와 자식이 사는 모습이 많이 달라보여서
    이상하다 하면서 읽었네요
    비지니스는 머고 가도되냐는 무엇인지
    앞뒤가 맞지 않아서요

  • 30.
    '23.4.22 3:35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부모와 자식이 사는 모습이 많이 달라보여서
    이상하다 하면서 읽었네요
    비지니스면 요즈음 천단위 나오고
    경비까지면 몇천인데
    한달수입이라 하고
    몇천 벌면서 보고 듣는것도 없나요
    가도되냐는 무엇인지
    앞뒤가 맞지 않아서요

  • 31.
    '23.4.22 3:39 PM (14.40.xxx.9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부모와 자식이 사는 모습이 많이 달라보여서
    이상하다 하면서 읽었네요
    비지니스면 요즈음 천단위 나오고
    경비까지면 몇천인데
    한달수입이라 하고
    몇천 벌면서 보고 듣는것도 없나요
    가도되냐는 무엇인지
    앞뒤가 맞지 않아서요
    어울리는 애들하고 캠프는 왜 안보내시는지요
    너무 싸서요

  • 32. 해외여행
    '23.4.22 4:40 PM (218.236.xxx.18)

    어울리는 애들이랑 해외캠프는 그집 애들은 부모랑 같이 한두달 같이 나가서 현지 캠프에 참석하는 건데 그걸 단체로 애들만 달랑 보낼까요. 그리고 제가 언제 경비가 얼마나 들까 물었나요. 가정경제에 이만큼 비중을 가진 경비를 들여서 이 나이에 여행을 가는게 좋을까요 라고 물었지. 일찍 결혼한 편이라 가까운 친구들은 미혼이어서 경험이 없고, 82에는 아이들 다 키워놓으시고, 해외 경험 많으신 분들도 많으니까요. 몇천 벌면서 보고 듣는 것도 없냐고 하시는데 아이수도 다르고, 양가 부모님 상황도 다르고 배우자 수입도 다르고 오픈하지 않으니까 인터넷에서는 익명이니까 자유게시판에 올린건데 글도 제대로 파악 안 하시고 유독 까칠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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