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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최고로 팔자좋은 여자들.. 외모가 어때요?

.. 조회수 : 19,365
작성일 : 2023-04-21 12:41:36
보통 여자가 이쁘면 이쁠수록 잘살거같은데
막상 남편복 시댁복 자식복있고 돈도 많은 여자는
외모순이 아니더군요

오히려 이쁜게 독이 되는 경우도 많고요

제 주변만 그런가요?
IP : 110.235.xxx.4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1 12:44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복, 시댁복, 자식복

  • 2. ...
    '23.4.21 12:44 PM (180.69.xxx.74)

    기본이상은 되는데
    원래 친정복도 왠만큼 있고 머리도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 3. 별생각없음
    '23.4.21 12:45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이뿌다~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못생겼네~ 라고 생각한 사람도 없음
    그냥 평범한 것 같네요.

  • 4. 끼리끼리
    '23.4.21 12:46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시댁복 남편복

  • 5. 다들
    '23.4.21 12:46 PM (58.231.xxx.12)

    한두가지 고민들은 있어요

  • 6. ...
    '23.4.21 12:47 PM (1.235.xxx.28)

    의외로 평범해요.
    아주 미인이다 예쁘장하다는 그런 얼굴은 의외로 많지 않고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피부관리를 잘해서 나이 들수록 피부가 말갛고 뽀얀 느낌은 있어요.

  • 7. ㄴㄴ
    '23.4.21 12:47 PM (175.119.xxx.79)

    제주변에
    이쁜여자는
    남편 대기업외벌이에
    그냥저냥 중산층정도로 살거나
    아예 부자로살거나(남편은 사업.전문직 혹은 지식층없음)
    공통점은 본인들의 외모가 나이들어서도 가장 큰 자산이자 아킬레스건이죠(외모때문에 덕보고산다는 의식이 깔려있어서 외모에 너무 집착. 자기관리라 말하지만 본인도 괴로움)


    외모는 soso인데
    의식주가 세련되고 똑똑하고 아우라가있는 여자는
    잘난남편이랑 유복하게 맘편히 살더군요
    아마 가치관이나 라이프스타일자체가 멋스럽고
    풍요로운 사람들같아요

    좋은동네에서 20년간 살면서 지켜본 결과입니다

  • 8. .......
    '23.4.21 12:47 PM (118.235.xxx.207)

    저두요
    정말 이쁘다.혹은 정말 박색이다 이런 사람은 없었어요
    그냥 외모는 평범한편이 많았고
    대신 이목구비는 반듯한 편에 말투?가 단정한 정도?

  • 9. 평균이하
    '23.4.21 12:4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 외모 평균이하인데 팔자 좋게 잘 잘아요.
    지금도 굳이 성형생각도 없네요.

  • 10. 친정복
    '23.4.21 12:47 PM (223.38.xxx.136)

    친정복이 최고 아닌가요
    부잣집에서 사랑받고 잘 자란 여자들이 결혼도 비슷하게 잘하고
    시댁에도 부족함없이 사랑받고 그래요

    끈중에 최고는 탯줄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 11.
    '23.4.21 12:48 PM (39.7.xxx.182)

    그냥 얼굴이 편안한 스타일

  • 12. Aaa
    '23.4.21 12:50 PM (119.67.xxx.22)

    예쁜데 아이처럼 웃는 편안함이 있고
    피부가 엄청 희고 귀티나요.
    부자처럼 생겼는데 친정은 그저 그런

  • 13. 외모는
    '23.4.21 12:51 PM (115.21.xxx.164)

    정말 상관 없는데 얼굴이 편안한 스타일은 맞아요 치아교정은 몰라도 못생겨도 성형은 안하더군요 자신감이 있어요

  • 14. 공통점은
    '23.4.21 12:51 PM (220.75.xxx.191)

    개관적으로 안 예뻐도
    남편이 예쁘다함

  • 15. 동감
    '23.4.21 12:52 PM (116.42.xxx.47)

    못나도 친정배경이 좋으면 시가복 남편복 따라 오는 듯

  • 16. 부모복으로
    '23.4.21 12:53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팔자 좋은 이들이 많아서인지 외모랑은 별 상관 없어요

  • 17. ㅇㅇ
    '23.4.21 12:53 PM (175.119.xxx.79)

    못생겨도 성형안함
    자신감이 있음 222222

    남편,자식,친정,시가 모두에게 사랑받고
    일이 잘풀리니
    인생이 자신감

  • 18. ...
    '23.4.21 12:54 PM (218.48.xxx.188)

    아는 한도 내에 지인들에 건너건너 지인에 남편지인 친척지인까지 다 끌어모아 생각해보면
    시댁복 남편복 자식복 다 있고 팔자 편하게 사는 여자들 공통점이 있긴 있어요. 외모보다도
    1. 친정이 잘산다.
    2. 본인 학벌이 괜찮다.

  • 19. ㅇㅇ
    '23.4.21 12:54 PM (121.161.xxx.152)

    요새 남자들 연애용, 결혼용 여자 따로 만나요.
    여자 외모는 평균만 되도 집안, 직업 좋으면 골라가던데요.

  • 20. ㅇㅇ
    '23.4.21 12:54 PM (119.194.xxx.243)

    솔직히 집안 좋은 게 최고죠.
    무시 못하고 편하게 살고요.

  • 21. ...
    '23.4.21 12:55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둥굴, 넙적 닥종이 인형처럼 생기신 분인데 성격도 좋고 유쾌하고 똑똑해요 조각같은 외모의 전문직 남편과 사는데 혼혈같은 얼굴이 남편쪽 유전이라 이분을 그리 반기셨데요.
    오히려 남자쪽이 월등하게 잘사는 경우 조건 안따지고 아내, 며느리를 아껴주고 위해주는 것을 봤어요

  • 22. 여자는
    '23.4.21 12:56 PM (175.119.xxx.79)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건 연애때고..

    정작 결혼생활의 행복은
    얼마나 유년시절에 사랑받고 자랐느냐(70%)
    본인이 좋은 학력,직업을 갖췄느나(30%)로 판가름나죠

    딸가진분들
    곱게 귀하게 여기고 사랑듬뿍주며 키우세요
    그래야 미래 내딸의 남편과 자식도 그리 내딸을 대합니다

  • 23. ..
    '23.4.21 12:58 PM (112.169.xxx.47)

    개인사업을 크게 합니다
    30여년쯤되다보니 Vip손님들은 이제 가족같아졌구요
    거의 대부분 강남.압구정.청담.성북동.한남동에서 사는분들이구요 생각나는 특징들을 말해보면
    1. 친정이 엄청나게 잘산다
    2. 친정이 굉장하게 잘산다
    3. 친정이 상당하게 잘산다
    4. 대체적으로 학벌이 좋고 키가 큰편들이며 신체구조가 좋은사람들이다

    이런특징들이 있네요

  • 24. 지인
    '23.4.21 1:01 PM (116.45.xxx.4)

    진짜 제 인생에서 본 사람 중에 가장 박색이에요.
    근데 정말 자신감은 또 젤 많아요.
    자식, 남편, 부모 모두 얼마나 위하는지
    살림도 엉터리, 일도 엉터리, 셈도 흐리고 시간 약속도 안 지키는데 매우 긍정적임
    어디 복이 붙었나 볼 때마다 살펴봐요.
    키도 작고 뚱뚱
    악하진않지만 선하지도 않고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닌데 긍정적임
    연구대상임

  • 25. ㅇㅇ
    '23.4.21 1:01 PM (182.161.xxx.233)

    사랑받고 맘 편안하니
    만나면 좋죠 기운이~

  • 26. ...
    '23.4.21 1:02 PM (122.254.xxx.124)

    이부진 이서현 둘다 굉장한 미인들인데?

  • 27. ㅇㅇ
    '23.4.21 1:02 PM (14.32.xxx.186)

    정말 예쁘거나 박색은 못봤어요 성형 한 사람도 못봤네요 수수하고 얌전해 보이지만 학벌 다 괜찮았고 친정이 집안내력이든 돈이든 인맥이든 대단했다는게 공통점.. 서로 맞게 점잖은 집이랑 결혼해서 내내 편하게 살더군요

  • 28. ㅇㅇ
    '23.4.21 1:0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이쁘면 이쁠수록 잘 살 것 같다고 생각하나요?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데요

    이쁠수록 남자한테 인기가 많겠다 이런 정도 생각은 하지만, 그거랑 잘사는거랑 뭔상관.

  • 29. 흠..
    '23.4.21 1:04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냥 다들 무난하게 생겼던데..
    그리고 의외로 박색도 있긴했어요.

  • 30. 위에
    '23.4.21 1:05 PM (116.45.xxx.4)

    박색지인,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형편도 어려웠어요.

  • 31. 위에
    '23.4.21 1:05 PM (116.45.xxx.4)

    자존감이 높고 성형이나 시술 이런 거 절대 안 하고요.

  • 32. ...
    '23.4.21 1:06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주변에 비교적 편하게 사는 사람들 보면 예쁘고 친정 배경도 좋고 친정에서 상속이나 증여도 많이 받아요. 시가도 집안 좋고 시집살이 심하게 안 시켰고요. 남편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인데 성격 좋고요. 본인도 성격 느긋하고 긍정적이고착합니다. 한두 번 손해봤다고 파르르 거리지도 않고 너그럽고요. 덕분에 저같이 성격 더러운 사람도 그런 좋은 성격의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편하게 산다는 거지 걱정거리가 하나도 없는 집은 없더라고요.

  • 33. 제 주변엔
    '23.4.21 1:08 PM (58.79.xxx.114)

    외모 지성 인격 학벌등이랑 상관없고요 친정재력도 상관없고
    오로지 운 운이던데요.
    자기들도 그래요 스스로 운이 좋다고.ㅎㅎ
    그 남편들 특징이, 누구랑 결혼했더라도 잘할 사람들이에요. 주변인에게 다 매너좋고 자상해요.

  • 34. ......
    '23.4.21 1:09 PM (210.223.xxx.65)

    성형이나 시술을 왜 안해요??

    티 안나게 고급스럽게 관리하는게 다 시술과 성형인데요..

    성형이나 시술이 흉도 아니고..

  • 35. ??
    '23.4.21 1:09 PM (175.119.xxx.79)

    글쎄요
    박색에 생활지능 없고어린시절 가난하고 형편안좋았음
    그냥 맘편한 비슷한 상대만나서 알콩달콩사나보네요
    확률적으로 그런 타입이
    결혼하고서 모든복(남편 자식 재물복)이 붙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 36. ......
    '23.4.21 1:11 PM (210.223.xxx.65)

    전생에 나라를 두 번 구했냐는 여자있는데요

    친정은 지지리도 박복에 부모 일찍 돌아가시고
    착하고 성실한 남편 만나서 인생 편 여자있어요.
    굉장히 여우같이 스마트하고 예쁩니다.

    잘사는 여자들 대부분 박색은 없어요.
    못생겨도 돈이 주는 후광이 있어서
    관리 잘하고 옷 잘입으니 박색은 별로 없죠

    ㄱ리고 돈있는 여자들이 성형, 시술 안한다는 것도
    편견이죠.
    성형과 시술이 뭔 죕니까
    82에서나 성형시술 욕하지 밖에 나가보세요.

    예쁘고 동안인 여자들 죄다 시술, 성형 열심히 관리합니다

  • 37. 결국
    '23.4.21 1:22 P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

    운의 영역인가요?
    남자 잘풀리고 경제력 있고 성격 가정적이니
    계속 그렇게 안정적으로 주욱
    본인도 작은것에 연연하지 않고 스트레스 안받고 안주고요. 유유자적

  • 38.
    '23.4.21 1:33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이쁜데 정신똘똘하지않음 고교때 양아치들 마수에 걸리는건 많이 봄요

  • 39. ...
    '23.4.21 1:40 PM (61.99.xxx.194)

    친구중 운좋고 팔자좋은 친구있는데요
    키작고 뚱뚱해요
    그런데 성격이 엄청 좋아요

  • 40.
    '23.4.21 2:07 PM (187.178.xxx.144)

    제주변에
    이쁜여자는
    남편 대기업외벌이에
    그냥저냥 중산층정도로 살거나
    아예 부자로살거나(남편은 사업.전문직 혹은 지식층없음)
    공통점은 본인들의 외모가 나이들어서도 가장 큰 자산이자 아킬레스건이죠(외모때문에 덕보고산다는 의식이 깔려있어서 외모에 너무 집착. 자기관리라 말하지만 본인도 괴로움)


    외모는 soso인데
    의식주가 세련되고 똑똑하고 아우라가있는 여자는
    잘난남편이랑 유복하게 맘편히 살더군요
    아마 가치관이나 라이프스타일자체가 멋스럽고
    풍요로운 사람들같아요

    좋은동네에서 20년간 살면서 지켜본 결과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좋은동네 살면서 지켜보진않았고 주변을 보니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말인듯요. 밥을안먹네요 ㅎ 점심에 만나도 밥을안먹네요~
    대게 많은분들이 밥, 탄수화물을 빼고 조금씩 먹더라고요
    뭐먹고 사나싶을만큼

  • 41. ㅇㅇㅇㅇ
    '23.4.21 2:08 PM (23.106.xxx.54)

    이런건 정신승리 하고싶어서 쓰는 글이죠 뭐...

  • 42. ...
    '23.4.21 2:09 PM (14.52.xxx.1)

    다 다릅니다.
    엄청 마르고 예쁜 사람도 있고 그냥 펑퍼짐한 사람도 있고.
    그런데 태도가 여유있어요. 주변에서 무슨 일이 나도 약간 무관심하고 흔들림이 없어요. 그게 가능한 게 위기의식이라는 게 없어서 그래요. 회사에서 일을 하더라도 항상 당당해요. 어차피 내일 나가도 상관 없으니까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당당하죠.

  • 43. ㅇㅇ
    '23.4.21 2:10 PM (96.55.xxx.141)

    1등은 사촌언니
    집안이 굉장히 잘 살아서 좋은 집안으로 선보고 갔고 원래 예뻤다. 시댁에서도 공주처럼 대해주신다. 집안일 해본적 없고 본인이 할 생각도 없고 애는 남들이 다 키워주는데 엄마 바라기에 아주 착함 남편도 예쁜 와이프만 졸졸 따라다니는 칼퇴남ㅋ 이 언니 팔자가 최고

  • 44. —-/
    '23.4.21 2:15 PM (118.235.xxx.191)

    1. 친정이 잘산다.
    2. 본인 학벌이 괜찮다.

    죠 모. 어느나라 가던 개도국 빼고.

    외모는 다들 평범하고요. 집안 학벌 좋고.
    부모 잘살면 보통 몸 비율 골격 등이 좋고
    보통 성격 좋고 성실하고 컴플렉스 열폭 없고.
    멘탈 좋고요.

    대부분은 저럴거고요
    다른 부류는 아주 예외 상황.

  • 45. .df
    '23.4.21 2:25 PM (125.132.xxx.58)

    친정 잘 살고 남편 잘해주고. 이런것만 복 많은 건가.

    예쁘고 뛰어난 외모로 평생 사는 것 자체가 복 받은거고 즐거운 일 자체 일것 같은데. 예쁜것 자체가 복이죠. 거울만 봐도 매일 기분 좋겠구만. 그 외모로 결혼을 잘했니 복이 있네 없네 하는 해석을 할 필요가 있나요.

  • 46. ㅎㅎ
    '23.4.21 2:26 P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부자까진 모르고 여유있는경우들 보니
    좀 더 외모가 고른듯 비슷한게좀있음. 키가좀크고 살안찌고 얼굴도 중간이상. 야무진듯한인상
    대부분 학벌 직업 좋거나 친정도 좀 사는집들이고 좀 비싼 아파트단지인제 모여사는듯 하요 ㅎㅎ
    조금 나가서 주택가 빌라인곳 나가도 외모가 천차만별이고요.

  • 47. ㅎㅎ
    '23.4.21 2:28 P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부자까진 모르고 여유있는경우들 보니
    좀 더 외모가 비슷한게 좀있음. 키가 좀 크고 살안찌고 얼굴도 중간이상. 야무진듯한 인상
    대부분 남편 본인 학벌 직업 좋거나 친정도 좀 사는 집들이 모여사는듯 하요 ㅎㅎ
    아파트 단지서 조금 나가서 주택가 빌라인곳은 외모가 천차만별이고요. 이게 너무 눈에보임.

  • 48. 이뻐요
    '23.4.21 2:46 PM (118.235.xxx.166)

    엄청나게 미인은 아니지만 누가봐도 호감갈 만한 인상좋고 자연스러운 미인 성형티 없고

  • 49. ...
    '23.4.21 3:17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없는 집안과 분위기에서는 운이고
    있는 집에서는 비슷한 수준끼리 만난겁니다.

  • 50. ...
    '23.4.21 3:1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없는 집안과 주변분위기에서는 운이고
    있는 집에서는 비슷한 수준끼리 만난겁니다

  • 51. ...
    '23.4.21 3:21 PM (222.106.xxx.251)

    없는 집안과 주변분위기에서는 운이고
    있는 집에서는 비슷한 수준끼리 만난겁니다.

    외모는 그 수준 안에서 예쁘고 안예쁜 차이

  • 52. ^^
    '23.4.21 4:07 PM (119.67.xxx.182)

    평균 이상 외모 이고
    희안하게 머리숱이 대박 많아요
    이건 무슨 연관인지 제가 본 부잣집딸이거나
    결혼을 잘해 팔자가 확 좋아진 사람들요
    키작은 아줌마도 간혹 있는데 귀염상에 외모가
    반질반질해요
    하여간 타고났던 꾸몃든지간에 외모가 중간이상

  • 53. 예전엔
    '23.4.21 5:07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잘살아도 피부과 시술같은거 잘 안했지만
    요즘은 병원에 주기적으로 돈 걸어놓고 관리하던데요
    그러니 외모가 상향돼죠
    옷도 신경쓰다보니 젊고 세련돼 보이고요

  • 54. ...
    '23.4.21 10:02 PM (211.186.xxx.2)

    성격이 팔자다...좀 이기적인 스타일이 착한 배우자 만나면 팔자좋습니다...

  • 55. 친정못살고
    '23.4.22 2:26 AM (106.101.xxx.67)

    시골구석에서 자라서 가난하고 얼굴못나고 학벌안되도
    10살차이공격으로 남자 따라다녀
    팔자를 우주상향으로 핀 여자도 있어요
    이기적이고 안하무인 골치덩어리
    성격이 기가세면되요

  • 56. ...
    '23.4.22 7:21 AM (112.161.xxx.251)

    천차만별임요.

  • 57. 돈도
    '23.4.22 9:01 AM (223.38.xxx.157)

    돈도잘쓰고
    치아성형은 기본 얼굴성형도 자주 하고
    여행도 많이하러 다니더라구요
    돈에 구애받지 않음
    여드름많고 못난이 얼굴이었어요.
    글고

    치아만 성형해도 얼굴의 절반에 영향을 주는데
    치아교정과 성형없었더라면 과연 저 남자를 만났을까?하고 의문인 애들도 많이 있지 않나요..?

    근데 다 자기 팔자인 모양.

  • 58.
    '23.4.22 9:04 AM (106.101.xxx.235)

    천차만별인데 여러곳 살아본 경험상 얘기해보면
    어느정도 안좋은 동네가 오히려 미혼중 얼굴은 이쁜 애들 많았고요(어려부터 꾸며서 고급스럽진 않지만 날티나고 예쁨) 근데 엄청 뚱하고 안이쁜 여자들도 많고요
    적당히 부촌에는 예쁜 시집온 여자들이 많고요
    아주 부촌에는 되려 성형 안해서 자연스레 생긴 개성있는 얼굴들이 많았어요 친정이 잘사는 느낌이고 솔직히 막 이쁘지 않지만 하나같이 피부좋고 화장 옅거나 쌩얼이고 자신감 넘치더라구요

  • 59. 골드
    '23.4.22 9:11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아주 부촌이 어디여요??

  • 60. ..
    '23.4.22 9:19 AM (175.223.xxx.7)

    1.친정이 잘산다 2.본인학벌 왠만큼 된다 3.자신감 넘친다
    4.귀티가 난다 5.성형을 거의 안했다 해봤자 쌍거풀 정도? 6.똑똑? 현명하기도 함.

  • 61. ..
    '23.4.22 9:20 AM (175.223.xxx.7)

    아 7.그리고 뚱뚱하고 살쪄도 남편이 이뻐라함. 많이 양보해주고

  • 62.
    '23.4.22 9:42 AM (61.80.xxx.232)

    돈도많고 팔자좋은 지인 부티나고 세련됬어요

  • 63. .....
    '23.4.22 9:49 AM (211.36.xxx.237)

    귀티나겠죠 ㅎ 82에서 뭔 대답을 바라는 건지?

  • 64. 음..
    '23.4.22 12:08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음...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런 단어 사용하기 싫지만

    "빈티" 는 안난다~~

    의외로 너무 이쁘다, 부티난다~이런건 아닌데
    진짜 빈티는 안난다 정도

    그래서 돈있고 명예있는 집안에서는
    빈티나는 외모를 싫어하더라구요.

  • 65. 그냥
    '23.4.22 12:44 PM (172.226.xxx.47)

    부모복인거 같아요
    유복하게 자라서 비슷한 집안이랑 결혼해서 친정 시댁 유산도 많이 받고 하니.......부러울게 없겠더라구요

  • 66. 학벌
    '23.4.22 12:50 PM (112.152.xxx.120)

    학벌 좋고 좋은 남편에 공부잘하는 아이까지 있는
    부유한 전업들.
    외모는 밝고 통통하니 복스럽게 생기거나,
    평범하지만 고상하게 생기거나.
    외모야 복불복인데ㅡ
    우선 친정이 다들 부자입니다.

  • 67. 전문가
    '23.4.22 12:57 PM (118.235.xxx.248)

    의외로 아주 예쁜 얼굴 드물고(아이돌이나 연예인 같은 꾸며진 얼굴) 참해요 어찌보면 밋밋하고 어찌보면 편안한 얼굴인데 공통점은 스타일이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죠 그럴것이 피부와 바디에 투자 많이 하나까요 돈 있는 느낌이요

  • 68. ..
    '23.4.22 1:01 PM (182.220.xxx.5)

    외모는 평범한 편이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정서적으로도 편안하고.

  • 69. 전문가2
    '23.4.22 1:01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자산가 집안과 결혼 성사 된 30대 기준 통통한 여자는 드물었어요
    얼굴은 밋밋해도 다리는 다 예뻤고 비율 좋고요

  • 70. 0000
    '23.4.22 1:20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평생 남의 돈 잘 쓰며 사는걸 팔자 좋다고 하는 82쿡

    살 좀 쪘어도 어딘가 예쁜 구석이 있기에 자격이 된다고 하는 82쿡

    진짜 예쁜데 남의돈 못쓰고 고생하는 여자를
    보면서 팔자나쁘다고 받아들이라며
    혼자서 고소해하는 82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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