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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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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네이버 여직원 극단선택…생전 메시지엔 "워킹맘이 죄인"

망조구나 조회수 : 8,194
작성일 : 2023-04-21 11:59:07
https://v.daum.net/v/20230421100836157

IP : 118.235.xxx.243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1 12:15 PM (118.32.xxx.104)

    아니 퇴사를 해야지ㅠ

  • 2. 하아
    '23.4.21 12:15 PM (115.164.xxx.163)

    너무나 괴롭고 화가나네요.
    도대체 우리 사회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능력인정받아서 네이버라는 큰 기업 입사했지만
    아이 출산과 육아에대한 편협한시각으로 보네요.
    이러니 누가 결혼하고 아이낳겠어요.

  • 3. ...
    '23.4.21 12:19 P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

    안타까워요..ㅠ

  • 4. 근데
    '23.4.21 12:20 PM (223.38.xxx.176)

    네이버에서 출산휴가 쓴 여직원이 저직원 뿐인가요??
    왜 저 직원만 유난히 저리 괴롭혔을까요..
    참....

  • 5. 네이버
    '23.4.21 12:25 PM (211.58.xxx.8)

    네이버 같은 선망의 직장에서
    이렇다면 다른 직장은 보나마나에요.
    나쁜 놈들.

  • 6. ㅇㅇ
    '23.4.21 12:26 PM (211.193.xxx.69)

    6개월 휴직한 다음에 자기가 원하는 부서에 배치가 안됐다고 ...
    내막이 좀 더 나와봐야 알겠죠

  • 7. 출산장려?
    '23.4.21 12:27 PM (211.58.xxx.8)

    이런 현실에서 출산 장려?
    개소리 말라고요.

  • 8. ㅇㅇ
    '23.4.21 12:33 P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

    남겨진 가족도 안됐어요..
    이런 나라에서 무슨 애를 낳나요

  • 9. dd
    '23.4.21 12:39 PM (1.251.xxx.130)

    6개월 휴직한 다음에 자기가 원하는 부서에 배치가 안됐다고 이건 원하는부서 다갈수는 없죠

  • 10. 멀짱한
    '23.4.21 12:40 PM (223.38.xxx.176)

    휴직안한 남직원도 저리 발령받기도 해요

    저 대기업 근무중...

  • 11. ...
    '23.4.21 12:40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원하는 부서 배치 안 된 것 외에도
    눈치를 주거나 했겠죠
    기사 읽어보니 그런듯하네요

  • 12. 상사의 괴롭힘이
    '23.4.21 12:41 PM (211.234.xxx.108)

    아니라면
    개인적인 문제일 수도 있을겁니다

  • 13. .....
    '23.4.21 12:4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런 건 양쪽 얘기 들어봐야 합니다.

    육아휴직 복귀 아니어도, 남녀 불문 원치 않는 부서 발령 당연합니다.

    인사발령은 회사가 효율성을 판단해서 배치하는 거지, 직원이 하고 싶은 하라고 있는 게 아니니까요.

  • 14. 직장
    '23.4.21 12:45 PM (58.231.xxx.12)

    이라는곳이 내맘대로 되는곳은 아닌데
    평상시 우울증이 있었는지
    안타깝네요

  • 15. ..
    '23.4.21 12:48 PM (58.79.xxx.33)

    원래 복직시 내가 원하는 부서배치는 거의 없죠 ㅜㅜ

  • 16. ...
    '23.4.21 12:49 PM (211.234.xxx.68)

    원하는 부서가 아니라 기사좀 제대로 읽으세요. 영어코딩부서에서 일했는데 프랑스어 코딩하는대로 보냈잖아요~~~

  • 17. ..
    '23.4.21 12:50 PM (222.117.xxx.76)

    아..

    애기는 어쩌라고

  • 18. 육아휴직
    '23.4.21 1:02 PM (211.206.xxx.191)

    하고 복직하면 기존 팀 못 들어 가고 허드렛 부서 발령 흔하잖아요. 거기에 촛점을 맞춰야죠.
    출산하고 육아휴직이 불이익을 주지 아너는 선에서 발령을 내야죠. 업무수행이 불가능 한 곳에 발령 낸다는 것은
    그만 두라는 거 아닌가요?

  • 19. 전직원
    '23.4.21 1:07 PM (218.155.xxx.132)

    하나마나한 소리지만 팀마다 분위기 달라요.
    워킹맘이라고 무조건 따돌리지 않고요.
    그런데 워킹맘일수록 더 열심히 일해야하는 분위기는 맞아요.
    아이가 갑자기 아파 휴가를 써도 좋아하지 않거든요.
    사실 본인이 아프기도 하고 이벤트는 누구나 발생하잖요.
    애때문이라는 꼬리표가 한번 붙으면 떼기 쉽지 않아요.
    개인주의 강한 회사라 남한테 조금의 피해도 끼치면 안좋아하고요.

  • 20. …….
    '23.4.21 1:10 PM (114.207.xxx.19)

    영어 프랑스어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없는 가족에게 설명하기위한 비유였던 것 같고, 프로그래밍언어.. c, 자바, 파이쎤 등등 본인이 주로 하던 프로그래밍언어를 사용할 후 있는 직무가 아닌
    다른 분야를 담당하는 팀에 배치되었다는 내용일 거에요.

  • 21. ...
    '23.4.21 1:27 PM (112.168.xxx.69)

    윗분 말이 맞아요. 프로그래밍 언어 분야가 전혀 다른 곳으로 보낸 거죠. 너무 안타깝네요.

    9년전에 제가 삼성전자에서 당한 일과 너무 비슷해서 맘이 아파요. 이놈의 나라는 변한게 없어.

    그냥 회사 그만두지. 아깝고 아깝네요.
    네이버 경력이면 다른 회사 갈 수 있는데..
    아마 육아로 지쳐서 번아웃 오고 우울증도 온 상태였을 거에요. 회사는 그걸 핑계로 자기네는 책임 없다 발뺌하겠죠

  • 22. ...
    '23.4.21 1:33 PM (112.168.xxx.69)

    대기업들이 남녀불문 휴직하는 사람들 타겟으로 저런 짓 많이 합니다.

    정직원을 그냥 자를 순 없고 상시 구조조정은 해야 하니 육아휴직이든 병가든 정신적으로 흔들리기 쉬운 상태인 사람들을 공백이 있었다는 이유로 돌아왔을 때 전혀 상관 없는 부서로 발령내요. 휴직한 거에 대해 일종의 복수도 할 겸.

    저렇게 지내다가 1년 쯤 후에 사직 권고 해서 또 흔들어 보고. 고과 바닥으로 줘서 흔들고 네가 이래도 안 나갈거냐. 저는 대놓고 그런 소리 들어봤어요. 앞으로 너는 무조건 하위고과라고 크게 잘못한 게 없어도 일단 권고사직요청을 받았으니 그거 받아들일때까지.

  • 23. ...
    '23.4.21 1:37 PM (112.168.xxx.69)

    하지만 육아휴직하는 사람은 대부분 둘째를 막 낳았거나 큰애가 초등 들어가거니 하는 여성직원이죠.

    남자도 똑같이 타겟이 되는 건 맞지만 육아휴직을 여자들이 대부분 하니.. 이러니 저출산이죠. 경제적 능력이 되는 여성들도 그 커리어 한 순간에 날아갈수 있는데 애를 어떻게 낳아요.

  • 24. 이런일을
    '23.4.21 1:42 PM (223.38.xxx.84)

    대기업의 황포로 이수화해서
    남 자 여자가 같이 권리를 찾아가야지

    꼭 여자라서 피해본다는 식으로 패미들 하듯이 몰고가면

    여자들이 설자리는 점 점 줄어드는데

    또 피해자가 여자인걸로 몰고갈듯해요

    그럼 남자들인 절대로 힘을 안모아줍니다.

  • 25. ...
    '23.4.21 1:45 PM (14.52.xxx.1)

    아니 영어 프랑스어는 일종의 비유고요.
    프로그래밍이 모두 하나의 언어가 아니에요.
    언어마다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필요하고요, 하지만, 큰 틀에서 같은 바닥이라서 적응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아마도 꼭 일 때문이 아니라 아마 팀 내의 분위기가 문제 였을꺼에요.

    그리고 회사 다녀본 사람은 알지만, 육아 휴직, 임신하면 평가는 항상 바닥 줍니다. -_- 이게 제일 화나는 거... 이거라도 법적으로 어떻게 좀 해줬음 좋겠네요.

  • 26. ...
    '23.4.21 1:55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또 피해자가 여자인걸로 몰고갈듯해요
    그럼 남자들인 절대로 힘을 안모아줍니다.
    ㅡㅡㅡㅡㅡㅡ

    ㄴ 어쩌라고요 여성이 육아휴직했다가 죽은게 맞는데 사실대로 말도 못합니까?

    남자들이 힘을 모아서 뭘 해줬다고요. 10년 20년이 지나도 똑같아서 저출산이 이지경까지 왔는데. 이런 사람들이 이런데도 여자들이 커리어 날릴까봐 출산 못 하겠다면 여자들 이기적이라고 욕이나 하겠죠

    "여자들 너네들이 쫌만 더 참아야지 나약하고 이기적이어서 그렇다. 여자가 일도 하도 애도 잘 키우고 둘 다 하려고 하는 거 욕심이다. 저출산이 문제니까 맞벌이말고 외벌이하던 시대로 돌아가자" 이런 소리 지겹고 지겨워요. 저출산이 되든 말든 왜 여자들한테만 뭐하 그러는 건지.

  • 27. ...
    '23.4.21 1:57 PM (112.168.xxx.69)

    또 피해자가 여자인걸로 몰고갈듯해요
    그럼 남자들인 절대로 힘을 안모아줍니다.
    ㅡㅡㅡㅡㅡㅡ

    ㄴ 어쩌라고요 여성이 육아휴직했다가 죽은게 맞는데 사실대로 말도 못합니까?

    남자들이 힘을 모아서 뭘 해줬다고요. 10년 20년이 지나도 똑같아서 저출산이 이지경까지 왔는데. 이런 사람들이 이런데도 여자들이 커리어 날릴까봐 출산 못 하겠다면 여자들 이기적이라고 욕이나 하겠죠

    "여자들 너네들이 쫌만 더 참아야지 나약하고 이기적이어서 그렇다. 여자가 일도 하도 애도 잘 키우고 둘 다 하려고 하는 거 욕심이다. 저출산이 문제니까 맞벌이말고 외벌이하던 시대로 돌아가자" 이런 소리 지겹고 지겨워요. 저출산이 되든 말든 왜 여자들한테만 뭐라 그러는 건지.

    남자들 도움 필요없어요 그냥 나 벌만큼만 벌고 애는 낳을 수 있으면 하나만 낳고 못낳으면 마는 거고. 이런게 솔직한 요즘 여자들 심정일 거에요.

  • 28. ——
    '23.4.21 2:22 PM (118.235.xxx.191)

    이건 이야기를 좀 알아야 판단 가능할것 같아요.

    기업에서 육아출산한 여성에게 저런다면 문제는 있지만 그 공백기에 업무를 누가 대신해야 하는데 자리가 남아있을리가 없잖아요 그럼 다른 업무 하다 기다리긴 해야죠… 똑같은 자리 주는건 불가능하죠…

    그리고 저출산은 개발도상국 못사는 나라일수록 출산률이 높고 선진국일수록 낮은데 여러 문제가 복합적이죠 육아휴직 문제
    해결된다고 출산률이 높아질것 같진 않아요 저런 문제보단 젊은세대가 부모가 애지중지 키웠는데 자기들은 애 키워가며 부모처럼 빡세게 살고 자기희생을 안하고 싶은거죠.

    자기 어린 애가 있는데 그냥 퇴사하면 되지 자살해버린단거 자체가 책임감이나 여러 면에서 이해는 안가는데… 다른 문제들이 있았을것 같은데요. 네이버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문제를 너무 단순화시키시는듯 하네요

  • 29. 윗댓글
    '23.4.21 2:23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국어 못했을듯...

    이걸 여자만의 문제로 몰고가면 안되고

    대기업의 남자 여자를 막론한

    직원을 짜르는 방법으로 인식해야 된다는 뜻인데

    그래서 남자도 힘을 모아 백짓장도 맞들면 나으니

    근무 환경을 개선 시켜야 한다는 말인데

    뭘또 남자 여자 대결 구도로 몰아가는지...

    진짜 ..한심

    이래서 개돼지란 말을 듣는듯

  • 30. 윗댓글
    '23.4.21 2:24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국어 못했을듯...

    이걸 여자만의 문제로 몰고가면 안되고

    대기업의 남자 여자를 막론한

    맘에 안드는 직원을 짜르는

    부당한 방법으로 인식해야 된다는 뜻인데

    그래서 남자도 힘을 모아 백짓장도 맞들면 나으니

    근무 환경을 개선 시켜야 한다는 말인데

    뭘또 남자 여자 대결 구도로 몰아가는지...

    진짜 ..한심

    이래서 개돼지란 말을 듣는듯

  • 31. 진짜
    '23.4.21 2:24 PM (210.95.xxx.34)

    워킹맘으로 출산휴가, 휴복직 안해본 사람은 댓글 안달았으면 좋겠어요
    법적으로 육휴 후 복직 했을 때 평가 바닥, 격무부서 배치 등 못 하게 했으면 좋겠구요

    복직했더니 발령받고 1개월 이내에 휴직한(심지어 남자도 휴직해버림) 남들이 다 가기 싫어하는 부서에서 2년을 일했어요.
    아이 키우느라, 아줌마라 일 못 한다 소리 안들으려고 진짜 미친듯이 해서 마흔도 안돼서 오십견이 왔어요.
    주말에는 너무너무 출근하기가 싫어서 먹기만 하면 급체했고 그렇게 주말 이틀을 시달리다 아무일 없는 것처럼 출근하고,
    선배들은 지 하기 싫은 일 다 몰아주고, 원래 젊은 애가 해야 하는 거라고
    애 다 큰 남자들이 저한테 일 다 몰아줬어요.
    제가 독하니까 버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버티는 게 아니었어요.
    진짜 지옥같은 2년,,, 아이랑 잘 놀아주지도 못 하고 건강은 상할대로 상하고,,
    육휴 후 복직한 후배들한테 늘 말해요. 조금 힘들면 휴직하라고, 어차피 휴직 안해도 젊다고 일 몰아줄 거고 그러도 병 나면 너만 손해라구요.

  • 32. 윗윗댓글
    '23.4.21 2:26 PM (223.38.xxx.84)

    23.4.21 1:57 PM (112.168.xxx.69)


    ㄴ 어쩌라고요 여성이 육아휴직했다가 죽은게 맞는데 사실대로 말도 못합니까?

    남자들이 힘을 모아서 뭘 해줬다고요. 10년 20년이 지나도 똑같아서 저출산이 이지경까지 왔는데. 이런 사람들이 이런데도 여자들이 커리어 날릴까봐 출산 못 하겠다면 여자들 이기적이라고 욕이나 하겠죠

    "여자들 너네들이 쫌만 더 참아야지 나약하고 이기적이어서 그렇다. 여자가 일도 하도 애도 잘 키우고 둘 다 하려고 하는 거 욕심이다. 저출산이 문제니까 맞벌이말고 외벌이하던 시대로 돌아가자" 이런 소리 지겹고 지겨워요. 저출산이 되든 말든 왜 여자들한테만 뭐라 그러는 건지.

    남자들 도움 필요없어요 그냥 나 벌만큼만 벌고 애는 낳을 수 있으면 하나만 낳고 못낳으면 마는 거고. 이런게 솔직한 요즘 여자들 심정일 거에요.



    에효...



    국어 못했을듯...

    이걸 여자만의 문제로 몰고가면 안되고

    대기업의 남자 여자를 막론한

    맘에 안드는 직원을 짜르는

    부당한 방법으로 인식해야 된다는 뜻인데

    그래서 남자도 힘을 모아 백짓장도 맞들면 나으니

    근무 환경을 개선 시켜야 한다는 말인데

    뭘또 남자 여자 대결 구도로 몰아가는지...

    진짜 ..한심

    이래서 개돼지란 말을 듣는듯

  • 33. ——
    '23.4.21 2:27 PM (118.235.xxx.191)

    윗분은 열심히 일하셨지만 회사에서 워킹맘이라고 주변에 피해주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솔직히 워킹맘만 말할자격 있다는거에 공감 못하겠음. 모든 직원들이 할말이 있죠.

  • 34. 다 차치하고
    '23.4.21 2:31 PM (121.167.xxx.53)

    직장내 갑질과 괴롭힘으로 자살하는 사람은 더이상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죽을 용기와 결심으로 제발 퇴사하라구요.......

  • 35. ...
    '23.4.21 3:05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223.38

    남녀대결구도로 몰아가겠다는게 아니라 여성이 육아휴직으로 인한 불이익때문에 죽은게 사실인데 사실대로 말도 못하게 하는게 너무 화가 나서 하는 말입니다. 국어를 못했는데 삼성전자를 어떻게 들어가요. 학력고사 국어 1등급받은 사람입니다. 자기 말에 동의 안한다고 국어를 못한다니 얼척이 없네요. 남의 아픔을 이해를 못하는 223.38은 공감능력이 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녀모두 대기업 횡포에 당한다? 현실은 대부분 여성먼저 당한다에요. 그래서 아이 못 낳고 못 키운다는데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돼요?

  • 36. ...
    '23.4.21 3:07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223.38

    남녀대결구도로 몰아가겠다는게 아니라 여성이 육아휴직으로 인한 불이익때문에 죽은게 사실인데 사실대로 말도 못하게 하는게 너무 화가 나서 하는 말입니다. 국어를 못했는데 삼성전자를 어떻게 들어가요. 학력고사 국어 1등급받은 사람입니다. 자기 말에 동의 안한다고 국어를 못한다니 얼척이 없네요. 남의 아픔을 이해를 못하는 223.38은 공감능력이 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녀모두 대기업 횡포에 당한다? 현실은 대부분 여성먼저 당한다에요. 그래서 아이 못 낳고 못 키운다는데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돼요

    무슨 남자들 도움을 바래요. 남자탓할 생각도 없고 이거 개선 못 할 거면 여자들은 그냥 이대로 저출할 수 밖에 없다고요 .

    여기 여자들 군대가라고 난리던데 좋다고요. 여자 2년 군대 의무화하고 남성은 2년 육아휴직 의무화합시다. 남녀 대결구도 안 원해요. 남자도 같이 육아하는 걸 원해요.

  • 37. ...
    '23.4.21 3:09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223.38

    남녀대결구도로 몰아가겠다는게 아니라 여성이 육아휴직으로 인한 불이익때문에 죽은게 사실인데 사실대로 말도 못하게 하는게 너무 화가 나서 하는 말입니다. 국어를 못했는데 삼성전자를 어떻게 들어가요. 학력고사 국어 1등급받은 사람입니다. 자기 말에 동의 안한다고 국어를 못한다니 얼척이 없네요. 남의 아픔을 이해를 못하는 223.38은 공감능력이 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녀모두 대기업 횡포에 당한다? 현실은 대부분 여성먼저 당한다에요. 그래서 아이 못 낳고 못 키운다는데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돼요?

    무슨 남자들 도움을 바래요. 남자탓할 생각도 없고 이거 개선 못 할 거면 여자들은 그냥 이대로 저출산할 수 밖에 없다고요 .

    요새 여자들 군대가라고 난리던데 좋다고요. 여자 2년 군대 의무화하고 남성은 2년 육아휴직 의무화합시다. 남녀 대결구도 안 원해요. 남자도 같이 육아하는 걸 원해요. 여성들보고 다시 집안에서 애나 보라고 외벌이가 최고다 이딴 소리나 하지 말고요.

  • 38. ...
    '23.4.21 3:11 PM (211.36.xxx.221)

    오죽하면 애있는 엄마가 자살을 했겠냐구요. 나약하니 책임감이 없니 그런 소리 겪어보지 얺은 사람이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여성의 커리어도 인생을 갈아넣은 겁니다. 그만큼 소중한 사람도 있습니아.

  • 39. 오호라
    '23.4.21 3:11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여자만 당하니.한번 가열차게.투쟁해봅시다

    근데 삼성전자 근무시간에 이런데 들어와서 노닥거리면

    여자라고 불이익안당하나몰라....

  • 40. 오호라
    '23.4.21 3:13 PM (223.38.xxx.84)

    여자만 당하니.한번 가열차게.투쟁해봅시다

    여자라 더 당하니.덜 당하는 남자 적으로 돌리고

    여자 끼리 한번 투쟁해서 쟁취해보자고욥!!

    왜 논리가 흑아니면 백인지....참 안타깝다..2

    근데 삼성전자 근무시간에 이런데 들어와서 노닥거리면

    여자라고 더 불이익안당하나몰라....

  • 41. ...
    '23.4.21 3:14 PM (211.36.xxx.221)

    223.38

    남녀대결구도로 몰아가겠다는게 아니라 여성이 육아휴직으로 인한 불이익때문에 죽은게 사실인데 사실대로 말도 못하게 하는게 너무 화가 나서 하는 말입니다. 국어를 못했는데 삼성전자를 어떻게 들어가요. 학력고사 국어 1등급받은 사람입니다. 자기 말에 동의 안한다고 국어를 못한다니 얼척이 없네요. 남의 아픔을 이해를 못하는 223.38은 공감능력이 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녀모두 대기업 횡포에 당한다? 현실은 대부분 여성먼저 당한다에요. 그래서 아이 못 낳고 못 키운다는데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돼요?

    무슨 남자들 도움을 바래요. 남자탓할 생각도 없고 이거 개선 못 할 거면 여자들은 그냥 이대로 저출산할 수 밖에 없다고요 .

    요새 여자들 군대가라고 난리던데 좋다고요. 여자 2년 군대 의무화하고 남성은 2년 육아휴직 의무화합시다. 남녀가 둘다 육아휴직을 하면 대기업도 더 이상 차별을 못할 거 아닙니까. 애 안 낳을 사람만 뽑지 못하게 대신 애 낳은 직원을 가진 회사에게 국가지원을 더 해줘야 하고요.

    남녀 대결구도 안 원해요. 남자도 같이 육아하는 걸 원해요. 여성들보고 다시 집안에서 애나 보라고 외벌이가 최고다 이딴 소리나 하지 말고요.

  • 42. ...
    '23.4.21 3:16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223.38
    20년 근무하고 8년전에 육아휴직으로 불이익 당해서 권고사직 했다니까 못 알아 듣네요.

  • 43. ...
    '23.4.21 3:18 PM (211.36.xxx.221)

    223.38
    20년 근무하고 8년전에 육아휴직으로 불이익 당해서 권고사직 했다니까 못 알아 듣네요

    그러는 223.38은 뭐 생업도 없어요? 왜 여기서 남 비아냥이나 하고 있습니까

  • 44. 문제해결 방법이
    '23.4.21 3:25 PM (117.111.xxx.63)

    자살 밖에 없었던 걸까요 ㅠㅠ
    명복을 빕니다.

  • 45. 엥???
    '23.4.21 3:26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23.4.21 3:18 PM (211.36.xxx.221)
    223.38
    20년 근무하고 8년전에 육아휴직으로 불이익 당해서 권고사직 했다니까 못 알아 듣네요



    어디 ??누가?????

  • 46. ...
    '23.4.21 3:28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삼성전자 근무시간에 이런데 들어와서 노닥거리면 여자라고 더 불이익안당하나몰라....
    ㅡㅡㅡㅡㅡ

    라고 비아냥 거렸으니 답을 할 뿐입니다만. 근데 왜 반말 찍찍?

  • 47. 그러니까
    '23.4.21 3:39 PM (210.95.xxx.34)

    워킹맘이라고 주변에 피해주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라고 하셨는데
    좀 제도적으로 워킹맘을 도와줄 수 있는 뭔가가? 마련되어서 피해라고 생각하지 않게끔 되어야 출산율이 조금이라도 늘까말까 할 것 같아요
    워킹맘 좀 힘든가요??
    그러니 조부모에게 도움 못 받는 분들은 죄다 퇴사하잖아요, 아니면 저처럼 울면서 다니든가요.

    진짜 너무 눈치보이고, 그러면서도 일은 다 몰아주고, 아이 아플 때 쓰려고 개인적인 쉼에는 연차 하루도 못 쓰는데도 아이 아프다고 연차 쓰려면 왜 그리 주눅이 들든지.....

    옛날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외동으로 끝냈구요. 그 아이가 초1입니다.

  • 48. 그러니까
    '23.4.21 3:43 PM (210.95.xxx.34)

    제가 그때 여기에도 글을 올렸어요.
    아이가 방학이라 며칠 같이 쉬었고 그 주말에 아이가 아파서 월요일에 연차 쓰고 싶은데 눈치 보인다, 그런 글이었는데
    죄다 돌봄에 맡겨라, 시가 친정 도움 못받냐(네 못 받아요), 그러니 워킹맘이 욕 먹는 거다 등등

    해외에 계신 딱 한분만 그러니 한국이 발전이 없는 거라고, 연차가 개인적인 사유로 휴가를 쓸 수 있는 법적인 제도인데 왜 눈치를 봐야 하냐, 자기 업무에만 지장 없으면 되지 그러셨어요.
    딱 한분만요
    그때 얼마나 눈물이 나든지...

  • 49. 잔인한.말..
    '23.4.21 3:53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10년전에도 지금도 워킹맘 힘든거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지만
    애 핑계대고 정말 쏙쏙 빠져나가는 얄미운 워킹맘있는것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

    주위에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는게 맘으로 느껴지면
    동료들이 알아서들 도와주는 분위기
    요리조리 빠지면 얄미워서 안도와줌.
    아직까지 40넘도록 아이 2명씩 기르면서 현장에 있는
    여자 동기들 꽤 됨

    사회적인 문제도 크지만
    스스로도 한번은 돌아봐야함

  • 50.
    '23.4.21 4:22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영어로 코딩하는 부서에서 프랑스어로 하는데로 옮겨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나오는데
    결국 책상 빼란 소리죠
    저러니 어떤 여자가 애를 낳고 싶겠어요

  • 51. ...
    '23.4.21 4:22 P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애핑계대고 빠져나간다는게 칼퇴근을 말하는 거겠죠?

    칼퇴근하는 걸 얄미워하는게 비정상인 겁니다. 야근이 정상인게 이상하다는 생각못하나요? 이러니 저출산이죠. 엄마든 아빠 둘 더 칼퇴근을 해야 집에가서 애를 키울 시간이 나는 겁니다.

  • 52. ...
    '23.4.21 4:23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영어로 코딩하는 부서에서 프랑스어로 하는데로 옮겨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나오는데
    결국 책상 빼란 소리죠
    저러니 어떤 여자가 애를 낳고 싶겠어요

  • 53. 잔인하지만
    '23.4.21 4:24 PM (223.38.xxx.84)

    10년전에도 지금도 워킹맘 힘든거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지만
    애 핑계대고 정말 쏙쏙 빠져나가는 얄미운 워킹맘있는것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

    주위에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는게 맘으로 느껴지면
    동료들이 알아서들 도와주는 분위기
    요리조리 빠지면 얄미워서 안도와줌.
    아직까지 40넘도록 아이 2명씩 기르면서 현장에 있는
    여자 동기들 꽤 됨

    사회적인 문제도 크지만
    스스로도 한번은 돌아봐야함

    당장
    우리부서 워킹맘이랑
    바로 옆부서 같은 워킹맘이랑 부서내 입지가 완전히 다름

    한명은 평소 타인배려도 잘하고
    일도 아이 핑계안대면서 적극적으로 잘해서
    아이땜에 쉰다해도 다들 수긍하고
    모르는 정보고 공유해줌.

    일을 잘하고 못하고도 중요하지만
    팀원들간의 융화 와 화합이
    회사생활에 더 큰 영향을 미침

  • 54. ...
    '23.4.21 4:24 PM (211.36.xxx.197)

    애핑계대고 빠져나간다는게 칼퇴근을 말하는 거겠죠? 아니면 자기 연차를 쓰거나?

    칼퇴근하고 연차쓰는 걸 얄미워하는게 비정상인 겁니다. 야근이 정상인게 이상하다는 생각못하나요? 이러니 저출산이죠. 엄마든 아빠 둘 더 칼퇴근을 해야 집에가서 애를 키울 시간이 나는 겁니다.

    지금 맞벌이 여성들처런 회사보다 가정이 중요한 사람들이 많아져야 이놈의 저출산이 해결돼요.

  • 55. ...
    '23.4.21 4:25 PM (223.39.xxx.104)

    영어로 코딩하는 부서에서 프랑스어로 하는데로 옮겨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나오는데
    결국 책상 빼란 소리죠
    저러니 어떤 여자가 애를 낳고 싶겠어요

  • 56. ...
    '23.4.21 4:27 PM (211.36.xxx.197)

    그리고 워킹맘이라고 뭘 도와줍니까 도와주긴. 자기 할 일 하고 제시간에 퇴근하면 되는 겁니다. 업무시간 내에 다 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많은 일을 주는 상사와 회사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일 너무 많다 못한다 그러면 이래서 워킹맘은 안 된다. 옆에 워킹맘이나 외벌이 아빠는 하는데 너는 왜 못 하냐. 친정엄마 없냐.

    적어도 내 애는 내가 키워야 하는 거 아닌가요.

  • 57. ...
    '23.4.21 4:30 PM (182.231.xxx.124)

    아니 쫌 어이가 없는게
    애 놔두고 죽으면 어떡해요
    그깟 회사야 때려치면 되는거지 그게 뭐라고 애를 엄마없는 애로 만들어요
    진짜 기가막혀요

  • 58. 기막히네요.
    '23.4.21 4:37 PM (49.164.xxx.136)

    애 놔두고 죽다니 핑계... 참내
    아이가 불쌍하네요.
    저사실 알면 아이가 평생 엄마한테 죄짓고 사는 기분이겠어요
    가엾다.

  • 59. 참나.
    '23.4.21 4:44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자기 할 일 하고 제시간에 퇴근하면 되는 겁니다. 업무시간 내에 다 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많은 일을 주는 상사와 회사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에효.
    어디서 이런 유토피아같은 이야기를...
    현실은 이상이 아님

    대기업 20년 이런마인드로 다니다니..


    그러니 현실이 이러하니.님자 여자.편가르지말고
    힘모아 환경개선하자하니
    남자가 뭘 돕냐고 빼액!!!!!

  • 60. 참나
    '23.4.21 4:55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자기 할 일 하고 제시간에 퇴근하면 되는 겁니다. 업무시간 내에 다 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많은 일을 주는 상사와 회사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에효.
    어디서 이런 유토피아같은 이야기를...
    현실은 이상이 아님
    그리고.업무는 서로 돕고 협력해서 하는겁니다.
    워킹맘도 도와주고 너무먾은 일에 허덕이는 동료도 도와주고
    서로 주고받으며.

    대기업 20년 이런마인드로 다니다니..


    그러니 현실이 이러하니.님자 여자.편가르지말고
    힘모아 환경개선하자하니
    남자가 뭘 돕냐고 빼액!!!!!

  • 61. 참나
    '23.4.21 4:56 PM (223.38.xxx.84)

    23.4.21 4:27 PM (211.36.xxx.197)
    그리고 워킹맘이라고 뭘 도와줍니까 도와주긴. 자기 할 일 하고 제시간에 퇴근하면 되는 겁니다. 업무시간 내에 다 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많은 일을 주는 상사와 회사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에효.
    어디서 이런 유토피아같은 이야기를...
    현실은 이상이 아님
    그리고.업무는 서로 돕고 협력해서 하는겁니다.
    워킹맘도 도와주고 너무먾은 일에 허덕이는 동료도 도와주고
    서로 주고받으며.

    대기업 20년 이런마인드로 다니다니..


    그러니 현실이 이러하니.님자 여자.편가르지말고
    힘모아 환경개선하자하니
    남자가 뭘 돕냐고 빼액!!!!!

  • 62. ...
    '23.4.21 5:10 PM (211.36.xxx.197)

    왜 남이 하는 얘길 비하하죠? 빼액이라니.

    편을 누가 가른다는 겁니까. 남자도 육아하는 환경으로 바꾸고 칼퇴근하고 연차쓰고 일찍 집에 가서 육아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도입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이 나라는 계속 이 모양일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들 재택근무도 하고 유연근무제도 해 봤잖아요. 할 수 있는 거 다 알면서 안하죠.

    외벌이 남성위주로 짜인 직장문화 제발 좀 바꿉시다.

  • 63. ...
    '23.4.21 5:13 P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현실은 누가 모르는 건지. 남일 도와주는 사람들이 가득한 회사야 말로 유토피아 같은데요. 그런 회사가 어디에요? 야근많이 시키는 건 아니겠죠?

  • 64. ...
    '23.4.21 5:17 P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현실은 누가 모르는 건지. 남일 도와주는 사람들이 가득한 회사야 말로 유토피아 같은데요. 그런 회사가 어디에요? 야근많이 시키는 건 아니겠죠?

    워킹맘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배려나 남의 도움따위로 버티고 계신 거 아니에요.
    정규 업무시간 안 지키고 퇴근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딨어요. 자기 몫의 이상을 하라고 야근하라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칼퇴근하고 연차쓰고 그게 뭐요. 낮은 고과와 낮은 월급으로 다 본인이 책임집니다.

  • 65. ...
    '23.4.21 5:36 P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현실은 누가 모르는 건지. 남일 도와주는 사람들이 가득한 회사야 말로 유토피아 같은데요. 그런 회사가 어디에요? 야근많이 시키는 건 아니겠죠?

    설마 니일 내일이 구별이 안 되는 구멍가게인가요?

  • 66. ...
    '23.4.21 5:37 PM (211.36.xxx.197)

    현실은 누가 모르는 건지. 남일 도와주는 사람들이 가득한 회사야 말로 유토피아 같은데요. 그런 회사가 어디에요? 야근많이 시키는 건 아니겠죠?

    설마 남의 일 내 일이 구별이 안 되는 구멍가게인가요?

  • 67. ...
    '23.4.21 5:40 PM (118.221.xxx.80)

    전에도 자살했었잖아요.네이버 직원.. 그깟 회사 때려치면된다는 분 남의인생 쉽게 말하지마세요

  • 68. ...
    '23.4.21 7:55 PM (182.231.xxx.124)

    그럼 그깟회사 때려치면 되지 목숨을 왜 끊어요?
    다리 없어도 살고 팔 없어도 살고 전재산 날려도 살아요
    살면서 고난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인생이지 꼴랑 직장 따위가 뭐라고 자식을 엄마 없는애 만들고 죽냐구요
    직장이야 그만두고 또 구하면 되지 세상에 직장이 네이버 하나에요?
    남편도 하루아침에 억울한 누명쓰고 직장 해고당했지만 그일을 전화위복으로 비교도 안되는 더 좋은 직장구해 연봉이 그때보다 5배는 넘어요
    살아남는 자가 승자에요
    그때 만약 자기분을 못참고 죽어버렸다면 가정은 어떻게 됐을까요?
    당장은 억울해도 시간 지나면 더 좋은곳 나타나고 사악한짓 했던 놈들은 승진도 안되고 해고 당하고 각자 지 벌은 지가 알아서 받아요
    남의 인생 쉽게 말하지말라는 소리는 또 뭡니까
    저렇게 죽어버리면 자기만 손해지 다른 사람이 눈하나 깜짝하나요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짓이에요
    세상은 넓고 직장은 넘쳐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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