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예쁘면 20대 여자들도 쳐다볼 정도에요.

....... 조회수 : 17,125
작성일 : 2023-04-20 23:20:59
예쁘면 남녀노소 누구나 호감있게 대하고
한번이라도 더 살짝 쳐다보게 마련인데(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으로)

여자들 특히 20대 젊은친구들이 
40대 아줌마를 쳐다볼 정도면 참 미인이란 거겠지요.
단지 찰나의 시선이 우연히 교차한 걸 떠나서 
처음본 사람인데 몇 초 이상 응시하는 경우요.

중년 50~60대 여자들은  시선관리에 능하지 못하니
대놓고 쳐다보구요. 
이 연배는 서로 눈이 마주쳐도 민망해하지 않고 계속 봅니다.
20, 30대는 흘깃, 슬쩍 쳐다보는 척하고
다른 곳 보면서 또 쳐다보구요.

여기서 남자는 젊으나 늙으나 제외할 게요.

80대이상 할머니들이 하는 말은 그닥....
이 연배는 젊으면 그 젊음 자체로 누구에게나 다 예쁘다고합니다.

옷을 아주 특이하게입고  과한 치장,  노출심해서 쳐다보는 경우는 제외하구요. 




IP : 39.125.xxx.77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0 11:23 PM (221.157.xxx.127)

    40대에 예뻐서 쳐대볼정도는 잘없음 과하게 꾸며서 뭐지하고 쳐다보는게 더 많음

  • 2. .....
    '23.4.20 11:24 PM (39.125.xxx.77)

    윗님~ 그래서 막줄의 경우 넣었어요.

  • 3. ove
    '23.4.20 11:26 PM (220.94.xxx.14)

    20대라고 다 이쁜건 아니에요
    제모때문에 공장형 병원에 다녔는데
    다들 민소매에 대기의자에 쭉 앉아있는데 사십대인 제가 젤 마르고 하얗고 길고 그렇더라구요
    쟤들 어떻게 하니 할 정도로 살이살이
    제모가 문제 아니겠더라구요

  • 4. ...
    '23.4.20 11:26 PM (211.234.xxx.38)

    우리 20대때 생각해보세요
    40대가 예쁠수있는지..
    그냥 할머니 입문자 정도로 보였어요

  • 5. 왜요
    '23.4.20 11:26 PM (1.227.xxx.55)

    40-50대는 물론이고 심지어 할머니도 이쁜 분들 참 곱다...하면서 보게 되던데요.
    20대는 미녀가 어디 흔하던가요?

  • 6. ㅇㅇ
    '23.4.20 11:26 PM (115.143.xxx.34)

    20대면 40대 연예인 봐도 우와 할 일이 없을텐데

  • 7. ...
    '23.4.20 11:27 PM (1.251.xxx.84)

    저는 스스로는 못느끼는데 항상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너랑 같이 다니니까 사람들이 다 너를 쳐다본다 이십 대 여자 포함해서요 그렇게 항상 말을 해서 그 얘기 듣고 알아요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줄

    잘 모르겠어요 왜 그런지 나는 어릴 때부터 그래서 별 느낌이 없나? 그 사람들은 그날 특별하게 다른 거라서 느끼는 건가

    의식하니까 느끼는 거 아닌가요 저는 그냥 제 인생 바쁘게 사니까 잘 모르겠던데
    내가 남이 보는 거를 알아챘다는 거는 나도 남을 본다는 거잖아요 남이 나를 보는지 안 보는지

    저는 다른 사람들이 어디 보는지 관심이 없어요 식당에 가면 밥 먹고 길에서는 앞만 보고 걸어요

  • 8. ㅋㅋㅋ
    '23.4.20 11:28 PM (119.71.xxx.84)

    착각은 자유ㅋㅋ

  • 9. ,,,,,,,
    '23.4.20 11:29 PM (39.125.xxx.77)

    연예인들만해도 20대 신인 색깔없고 개성없이 찍어낸 성형얼굴보다
    우리에겐 너무 질릴정도로 익숙해서 이젠 싫증 날 정도겠지만
    고소용, 김희선, 김혜수가 훨씬 더 매력적이고
    아직도 흡입력 넘칩니다.

    나이가 깡패는 아니네요.

  • 10. ........
    '23.4.20 11:30 PM (39.125.xxx.77)

    제 얘기 아닙니다~~오해마세요
    주변 예쁜친구들, 언니들이 좀 있어요/
    자주 같이 다니고 서로 얘기하면서 공유했던 이야기 적어봅니다.

  • 11. ..
    '23.4.20 11:31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글쎄 관리 잘한 연예인급이면 그렇겠지만


    웬지 딱한 글.

  • 12. .........
    '23.4.20 11:32 PM (39.125.xxx.77)

    윗님 그냥 뻘소리에요.
    딱하긴요 ^^
    잠 안와서 ㅎㅎ
    곧 지울겁니다
    제 얘기도 아니고 뭐 그냥 여기저기서 경험하고 들은 얘기들 짜집기

  • 13. ㅇㅇ
    '23.4.20 11:36 PM (211.214.xxx.115)

    저도 20대때 40대보면 아무 생각없거나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하지 미인이다라고 잘 느끼지 못했던것 같아요. 관심이 없달까.

  • 14. ...
    '23.4.20 11:38 PM (211.234.xxx.202)

    20대 싱싱 탱탱한 애들 눈에 40대는 예뻐봤자 동태예요

  • 15.
    '23.4.20 11:38 PM (121.144.xxx.62)

    그냥 같은 나이대끼리 보는 거 아닐까요

  • 16. ㅋㅋ
    '23.4.20 11:41 PM (119.71.xxx.84)

    심리상담 요망ㅋㅋ 40~50대가 70~80대 예뻐서 쳐다본다는 소리나 뭐가 다름

  • 17. 저도
    '23.4.20 11:41 PM (180.70.xxx.42)

    저 20대때는 결혼한 30때도 이쁘든아니든 여자로 안보이던데요..그냥 또래들만 눈에 들어오고 아줌마들은 아예 쳐다도 안봤던듯..
    근데 요즘은 우리때와는 달리 나이들어도 스타일리쉬한 중년들 많아서 젊은 애들이 쳐다보는 경우는 얼굴보단 스타일이 멋져보여서일것같아요.

  • 18. .....
    '23.4.20 11:44 PM (125.240.xxx.160)

    같은나이대나 흘긋보며 이쁘다 멋지다 하죠
    20대가 40대 볼일이 있나요
    시선을 끈다면 패션이 과하거나 냄새나거나 아닐까요
    저 50대인데 70대는 쳐다도 안봐요. 관심조차없달까
    60대까지는 곧 다가올 나이라 멋지면 유심히보긴해요

  • 19. ..
    '23.4.20 11:46 PM (211.237.xxx.242)

    중년여성이 노년의 고운 할머니 보고 곱게 늙으셨구나하고 쳐다보는것처럼 곱게 나이드신 아주머니네 하고 보는거겠지요. 이쁜 여성 보는 느낌으로 말고요

  • 20. ...
    '23.4.20 11:55 PM (68.1.xxx.117)

    곱게 나이든 어른이죠. 세대가 다르니 보통

  • 21. ..
    '23.4.20 11:59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못났으니 나이들면 다 별로라고 후려치는것좀 봐
    요즘 40대는 30대처럼 보이는 사람도 많고 이쁜사람은 이뻐요
    전 20대때 어떤 40대여자 보고 나이가 든 느낌이긴 한데 세련되고 예쁘길래 계속 보게된적 있어요

  • 22. ㅇㅇ
    '23.4.21 12:04 AM (208.98.xxx.29)

    잘 꾸며서 봤어요 보통ㅋ

  • 23. ㅇㅇ
    '23.4.21 12:05 AM (222.101.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50이고 저도 예쁘다는 말 거의 평생 듣고 살았고
    주변에도 예쁜 미인들 많아요.
    40대 미인들 예쁘고 눈 가죠.
    그런데 그건 우리들 끼리 보는 눈이고
    20대 눈으로 보면 아무리 이뻐도 연예인급 아니면 좋게 봐줘야 나이 많이 먹은 언니, 누님이고 대부분 눈에는 그냥 이모님이에요.

  • 24. ..
    '23.4.21 12:11 AM (118.235.xxx.162)

    얼굴보단 몸매가 이쁘고 세련되면 쳐다보게 되던데요

  • 25. ㅇㅇ
    '23.4.21 12:12 AM (222.101.xxx.29)

    제가 50이고 저도 예쁘다는 말 거의 평생 듣고 살았고
    주변에도 예쁜 미인들 많아요.
    40대 미인들 예쁘고 눈 가죠.
    그런데 그건 우리들 끼리 보는 눈이고
    20대 눈으로 보면 아무리 이뻐도 연예인급 아니면 좋게 봐줘야 나이 많이 먹은 언니, 누님이고 대부분 눈에는 그냥 이모님이에요. 누구네 엄마 이쁘시다 그 수준

  • 26. ㅋㅋㅋㅋ
    '23.4.21 12:15 AM (219.249.xxx.136)

    덜생겨도 젊고 싱싱한 20대가 낫지
    ....착각은 자유...뭐 김희선 송혜교 정도의 40대면 쳐다보겠지만
    20대때 생각해보세요 40대가 이뿔거라 생각하나요?

  • 27. ..
    '23.4.21 12:27 AM (118.235.xxx.90)

    20대 눈엔 부모님 연배에 가까와서
    예쁘면 여사님
    평범하면 아주머니
    때로는 어르신

    걍 다른 세계 사람들이죠 뭐.

  • 28. //
    '23.4.21 12:29 AM (218.149.xxx.228)

    40대로서 부끄럽습니다....저는 이런 생각 안합니다 전 좀 빼주세요....
    걍 사람이 오니까 인기척이 들어서 한번 쳐다보는거죠 투명인간 취급할 순 없잖습니까....

  • 29. ..
    '23.4.21 1:08 AM (58.227.xxx.22)

    20대 때는 40대가 고급스런 아줌마? 아닌 경우는 그냥그저 동네 아줌마..

  • 30. ...
    '23.4.21 1:11 AM (211.234.xxx.233)

    음 솔직히 비싼 가방이나 세련된 옷, 또는 이상한 옷차림이라 쳐다본적은 있고요.
    아니면 아는분인가? 이정도..
    나이든 배우분들도 좀 봤는데 20대 예쁜이들만은 못해요..

  • 31. ...
    '23.4.21 1:37 AM (221.146.xxx.22)

    저 30대 초반이었을 때 모임에 50대 분 너무 이뻐서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이응경 닮음
    나이있는 게 보이지만 나이가 가려지더라구요 미모에 압도당해서ㅎㅎ
    그냥 이쁜 거 말고 탤런트인가? 생각들 정도로 이쁜 경우는 그렇더라고용

  • 32. ...
    '23.4.21 1:43 AM (221.146.xxx.22)

    근데 보통의 예쁘장한 얼굴에 키 좀 크고 기본 말라도 보는 경우 있어요 잘 꾸며서..
    옷 악세서리 이쁜 경우 등등

  • 33. ...
    '23.4.21 2:02 AM (211.51.xxx.77)

    중고등학교때도 엄마들 학교에 오면 친구들끼리 누구엄마 이쁘더라 뭐 이런소리했어요. 10대들 눈에도 자기보다 25살정도 많은 아줌마들이 이쁜지 안이쁜지가 보이는데 왜 나이먹었다고 이쁜사람이 없겠어요?

  • 34. 퍼플로즈
    '23.4.21 3:59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엄마들 얼굴보다 옷이며 헤어가 예쁘면
    예쁘다 생각해요
    (기본적인 얼굴과 몸매였을 때)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평범하게 옷을 입으면
    그냥 평범하게 봐요

  • 35. 구글
    '23.4.21 7:30 AM (49.224.xxx.144)

    40대 마르기만 한 여자의 착각 인증글인가요

    이쁘면 쳐다보기도 하지만 일단 40대 같아 보이지 않게 동안이더라구요

  • 36. ??
    '23.4.21 8:40 AM (116.89.xxx.136)

    그래서 어쨌다는건데요?

  • 37. 저 20대때
    '23.4.21 8:58 AM (125.182.xxx.47)

    역대급으로 이쁜 50대초반 여자를 본적있어요.
    고속버스 휴게소 였는데
    계산대에 같이 줄서 있어서
    한참 같이 있었거든요.

    대학 엠티였나..
    암튼 교수님도 같이 계셨던 기억

    근데 그 여자분이 너무 이뻐서
    바로 쳐다볼수가 없어 힐끗 힐끗만 봤어요.

    나중에 차에 타서
    다들 그 예쁜 여자 이야기 하며
    그 사람 젊었을 때 진짜 예뻤겠더라...
    우리들 끼리 한참 수다털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우리보고 너희들이 더 이쁘다고
    단호하게 말하셔서 그냥 까르르 웃었지만

    사실 그 나이든 여자분은
    제가 50살 넘은 아줌마가 되었어도
    기억나는 미모에요.

    저 연예인 많이 본 녀자인데
    아직 그 분 넘는 사람 못봤네요.

  • 38.
    '23.4.21 9:05 AM (211.216.xxx.107)

    40대 여자 라도 예쁘면 쳐다보죠
    젊은 애들 이쁜거랑 다르게
    나이들어도 예쁘면 분위기 아우라 이런쪽이 더 강하게 풍겨서
    강렬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 39. ....
    '23.4.21 5:50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40대도 어마어마하게 이쁘면 쳐다보긴 하겠지만
    거의 없어요. 연애인들도 한물 가는 마당에
    설사 진짜 이쁜40대가 있다 하더라도 20대에겐 늙어보일거에요
    이쁜데 늙었네..
    또는 늙었는데 이쁘네.. 정도

    또래의 시선이 가장 중요하거 같습니다
    저도 제가 20대떄 엄마 친구중 엄청 이쁜분 있었지만
    그나이 또래중 이쁘구나, 젊었을때 이뻤겠다.. 정도였어요.
    지금도 예쁘게 하고 다니시는데, 예쁜 할머니, 곱게 늙은 할머니 정도죠.
    그런데 이쁘긴 정말 아직도 이쁘시더군요.

  • 40. ㅡㅡ
    '23.4.21 5:50 PM (211.234.xxx.187)

    예쁜건 예쁜거예요
    나이든다고 예쁜게 완전 사라지나요?
    자기 장단점 잘 알아서 자기만의 분위기나게 꾸미고
    아름답게 나이드는 사람들은 예쁘고 멋져요
    젊음과 미모가 같다고 생각하는 것도 착각이죠

  • 41. ..
    '23.4.21 5:58 P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

    저 20대 첫 직장에 40대 후반의 직장상사가
    진짜 멋있고 아름다웠어요.
    40대의 그분은 완벽한 몸매에 재력과 패션 센스까지 겸비해서
    젊은 직원들의 워너비 였고요.

    여기서 40대 이후는 다 똑같다고 그럴때마다
    동네 아줌마 중에도 관리 잘하고 예쁜 아줌마와
    그냥 스스로를 놔버린듯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 모두가 어떻게 다 똑같을 수가 있나 의문이예요.

  • 42. 동감
    '23.4.21 6:00 PM (223.39.xxx.120)

    40대 옷 쎄련되게 입고
    피부좋고 각선미 예쁜 미인이면 누구나 쳐다봅니다
    은근히 있어요
    미인은 계속 미인이더군요

  • 43. 세바스찬
    '23.4.21 6:12 PM (220.79.xxx.107)

    뭔소리를 하시는건지
    걔들은 또래에게만 관심있어요
    뭔 엄마뻘에 미모?감탄을 관심자체가없어요

  • 44. 인정
    '23.4.21 6:19 PM (58.234.xxx.21)

    요즘 40대초중반은 날씬하고 이쁜 사람 꽤 있어요

  • 45. ..
    '23.4.21 6:29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

    저희 회사에도 한분 계세요~솔직히 제 눈엔 연예인보다 더 이쁜데요..나이 든 분의 미모는 반 이상은 관리의 힘 같아요..심지어 점심시간에도 운동하시더라구요 여기선 나이들어 무슨 의미 있냐겠지만, 사회 생활하는 분들은 의미있다는 거 너무 잘 아실듯.

  • 46. ...
    '23.4.21 6:29 P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

    남의 시선이 그리 중ㅎ

  • 47.
    '23.4.21 6:30 PM (116.36.xxx.130)

    젊어보이는거와 젊은거는 다른거죠.

  • 48. 찐평균얼굴
    '23.4.21 6:46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미모는 평생 가죠. 미는 얼굴과 몸 골격이고 균형이고 인상인데 그게 어딜 가겠어요.
    모니카벨루치 이영애 등등 평생 예쁘잖아요.
    근데 본인이 예쁘다고 주장하는 여자들은 여기 수두룩하지만
    하지만 객관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그런 미남미녀가 잘 없다는게 중요합니다.
    https://m.pann.nate.com/talk/323761013
    https://m.ygosu.com/board/yeobgi/1740414/?frombest=

  • 49. 40대
    '23.4.21 7:19 PM (45.134.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 30대인데 가끔 40대인데도 젊고 예쁜 분들 가끔 봐요.
    요새는 진짜 관리 여하에 따라 10살 이상 어리게 보이던 걸요.
    특히 미혼이고 자기 일 하거나 대학원 다니는 분들 중에 여럿 봤어요.

    30대인데 예쁜 게 이해가 안 간다 하시는 분들은
    예전 탤런트 김채연 님 영상 한 번 보세요
    1977년생으로 47살인데 30대처럼 보여요
    근데 진짜 요새는 이런 분들 드물지 않게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9b_iLZ6I3AQ

  • 50. 40대
    '23.4.21 7:19 PM (45.134.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 30대인데 가끔 40대인데도 젊고 예쁜 분들 가끔 봐요.
    요새는 진짜 관리 여하에 따라 10살 이상 어리게 보이던 걸요.
    특히 미혼이고 자기 일 하거나 대학원 다니는 분들 중에 여럿 봤어요.

    40대인데 예쁜 게 이해가 안 간다 하시는 분들은
    예전 탤런트 김채연 님 영상 한 번 보세요
    1977년생으로 47살인데 30대처럼 보여요
    근데 진짜 요새는 이런 분들 드물지 않게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9b_iLZ6I3AQ

  • 51. 40살
    '23.4.21 7:20 PM (45.134.xxx.36)

    저는 아직 30대인데 가끔 40대인데도 젊고 예쁜 분들 가끔 봐요.
    요새는 진짜 관리 여하에 따라 10살 이상 어리게 보이던 걸요.
    특히 미혼이고 자기 일 하거나 대학원 다니는 분들 중에 여럿 봤어요.
    출산 경험 없고, 음식, 운동, 피부과 등 관리해서 그런 거 같아요.

    40대인데 예쁜 게 이해가 안 간다 하시는 분들은
    예전 탤런트 김채연 님 영상 한 번 보세요
    1977년생으로 47살인데 30대처럼 보여요
    근데 진짜 요새는 이런 분들 드물지 않게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9b_iLZ6I3AQ

  • 52. ..
    '23.4.21 7:21 P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

    40대도 어마어마하게 이쁘면 쳐다보긴 하겠지만
    거의 없어요. 연애인들도 한물 가는 마당에
    설사 진짜 이쁜40대가 있다 하더라도 20대에겐 늙어보일거에요
    이쁜데 늙었네..
    또는 늙었는데 이쁘네.. 정도
    222

  • 53. ㅇㅇ
    '23.4.21 7:48 PM (122.35.xxx.2)

    20대 피부가 얼마나 보송보송한데
    40대와 비교라뇨...
    괜히 남자들이 어린여자 찾는게 아니에요.

  • 54. 아님
    '23.4.21 7:57 PM (110.12.xxx.35) - 삭제된댓글

    20대여자론 몰라요. 그 나이는 워낙 꾸미는데 관심많아 다른이유로 쳐다보는 경우 많구요.
    찐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쳐다보는거요.
    친한 엄마가 평소 옷 수수하고 입고 거의 생얼로 다니는데 학생들이 흘낏 보고선 고개돌려서 다들 시선고정.
    남학생일수록, 나이어릴수록 더 빤히 쳐다보더군요. 그 엄마는 분위기가 딱 책받침 수채화소녀처럼 생겼고 분ㄴ위기가 그러니 학생들 눈에도 예쁜거죠.

  • 55. 아님
    '23.4.21 8:00 PM (110.12.xxx.35) - 삭제된댓글

    20대여자론 몰라요. 그 나이는 워낙 꾸미는데 관심많아 다른이유로 쳐다보는 경우 많구요.
    찐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쳐다보는거요.
    친한 엄마가 평소 옷 수수하고 입고 거의 생얼로 다니는데 학생들이 흘낏 보고선 고개돌려서 다들 시선고정.
    남학생일수록, 나이어릴수록 더 빤히 쳐다보더군요. 되게 맑고 깨끗한 소녀분위기라 어린 학생들 눈에도 드는구나 싶어요.

  • 56. ㅂㅂ
    '23.4.21 8:03 PM (223.38.xxx.229)

    40대와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고
    그럴 이유도 없지만
    20대 애들도 이쁜애들만 이뻐요
    어짜피 20대 애들도 이뻐서 눈이 가는 애들은 소수고
    평범하게 생겼는데 단지 20대라고 쳐다봐지나요?
    어르신들은 20대는 다 이쁘다고 하긴 하죠
    20대든 30대든 40대든 그냥 이쁜 사람이 이뻐요
    나이가 몆살이든 이쁜 사람한테 눈이가지
    평범한 어린사람을 이뻐서? 본적은 없음

  • 57. 아님
    '23.4.21 8:06 PM (110.12.xxx.35) - 삭제된댓글

    20대여자론 몰라요. 그 나이는 워낙 꾸미는데 관심많아 다른이유로 쳐다보는 경우 많구요.
    찐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쳐다보는거요.
    친한 엄마가 평소 옷 수수하고 입고 거의 생얼로 다니는데 학생들이 흘낏 보고선 고개돌려서 다들 시선고정.
    남학생일수록, 나이어릴수록 단순해선지 더 빤히보던데요. 어쩔땐 나이가 궁금해서 보는 걸까? 싶기도. 소녀같거든요.

  • 58. 글쎄..
    '23.4.21 8:38 PM (110.12.xxx.35) - 삭제된댓글

    20대여자론 몰라요. 그 나이는 워낙 꾸미는데 관심많아 다른이유로 쳐다보는 경우 많구요.
    20대 남자들도 시선관리 많이해서 잘 티 안나요.
    찐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쳐다보는거요.
    거기에 남학생일수록, 나이어릴수록 단순하고 이것저것 안따져서 더 빤히 쳐다봅니다.

  • 59. 글쎄..
    '23.4.21 9:06 PM (110.12.xxx.35) - 삭제된댓글

    20대여자론 몰라요. 그 나이는 워낙 꾸미는데 관심많아 다른이유로 쳐다보는 경우 많구요.
    20대 남자들도 시선관리 많이해서 잘 티 안나요.
    찐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쳐다보는거요.
    거기에 남학생일수록, 나이어릴수록 단순하고 이것저것 안따져서 더 빤히 쳐다봅니다.
    글고 가장 확실한건 일본이이나 유럽인들이 쳐다보는거요. 안목까다롭고 매너시선 장착한 사람들이라 진자 왠만해선 시선 안줘요.

  • 60. 글쎄..
    '23.4.21 9:07 PM (110.12.xxx.35) - 삭제된댓글

    20대여자론 몰라요. 그 나이는 워낙 꾸미는데 관심많아 다른이유로 쳐다보는 경우 많구요.
    20대 남자들도 시선관리 많이해서 잘 티 안나요.
    찐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쳐다보는거요.
    거기에 남학생일수록, 나이어릴수록 단순하고 이것저것 안따져서 더 빤히 쳐다봅니다.
    글고 가장 확실한건 일본인 또는 유럽백인들이 쳐다보는거요. 안목까다롭고 매너시선 장착한 사람들이라 진짜 왠만해선 안봄.

  • 61. 글쎄..
    '23.4.21 9:09 PM (110.12.xxx.35) - 삭제된댓글

    20대여자론 몰라요. 그 나이는 워낙 꾸미는데 관심많아 다른이유로 쳐다보는 경우 많구요.
    20대 남자들도 시선관리 많이해서 잘 티 안나요.
    찐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쳐다보는거요.
    거기에 남학생일수록, 나이어릴수록 단순하고 이것저것 안따져서 더 빤히 쳐다봅니다.
    글고 가장 확실한건 일본인 또는 유럽백인들이 쳐다보는거요. 안목까다롭고 매너시선 장착한 사람들이라 진짜 왠만해선 안봄. 아 이건 현지말고 한국한정입니다. 현지에선 신기해서 많이 쳐다봄.

  • 62. 진짜 이쁜여자들
    '23.4.21 9:09 PM (123.199.xxx.114)

    길에서 본적없어요.
    어딘가 특정한곳 저는 목욕탕에서 2번 봤고요
    백화점 도우미 한번 봤구요
    의상실에서 봤어요.

  • 63. 글쎄..
    '23.4.21 9:12 PM (110.12.xxx.35) - 삭제된댓글

    20대여자론 몰라요. 그 나이는 워낙 꾸미는데 관심많아 다른이유로 쳐다보는 경우 많구요.
    20대 남자들도 시선관리 많이해서 잘 티 안나요.
    찐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쳐다보는거요.
    거기에 남학생일수록, 나이어릴수록 단순하고 이것저것 안따져서 더 빤히 쳐다봅니다.
    글고 가장 확실한건 일본인 또는 유럽백인들이 쳐다보는거요. 안목까다롭고 매너시선 장착한 사람들이라 진짜 왠만해선 안봄. 현지말고 한국한정입니다. 현지에선 평범한 한국인이라도 신기해서 많이 쳐다보는거 아실테고.

  • 64. 미인 희박해
    '23.4.21 9:42 PM (112.167.xxx.92)

    미인 미남이 사람들 시선을 저절로 잡는건데 잡을젇오면 굉장히 희박하단거죠 얼마나 미인 미남이 없으면 근데 정말 없어요

    1000명에 한명꼴이라고 해야나 미인 미남 보기가 정말 희박해요

  • 65. ㅅㅊ
    '23.4.21 9:43 PM (106.102.xxx.82)

    요즘 성형 해서 이쁘고 젊어 보이는 아줌마들 많아요

  • 66. 그러게요..
    '23.4.21 9:47 PM (223.39.xxx.187)

    20대가 40대 이상을 흘끔흘끔 보았다..라고 하면,
    1. 아는 사람을 닮았다건가 2. 내가 갖고 싶은 아이템을 갖고 있다던가 3. 눈이 갈정도의 신경쓰이는 시술흔적이 있다던가
    4. 아님 정말, 일반인으로 예쁜 정도가 아닌 연예인급의 외모라던가! (사실 그냥 웬만히 예뻐도 20대가 예쁜 중년을 흘끔보진 않죠. 맥시멈 본인 나이 10살 이내까지는 몰라도…)

    참고로 저는 40대 초입니다.
    저도 예쁜 20-40대(내또래+@)까지만 눈길가지 50 넘어 보이시는 분은 눈이 안가거든요…… 눈길 갈 때는 뭔가 예술가 포스가 느껴지는 분이거나(긍정적) 시술이나 패션이 거슬리는 경우만(부정적);;

  • 67.
    '23.4.21 9:51 PM (223.39.xxx.187)

    (이어서)
    나이가 있어도 예쁜고 눈길 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인정이지만
    그 눈길이 또래나 또래 이상의 분들의 눈길일 뿐, 한참 어린 20대의 눈길은 거의 대부분 아닐 거라는 뭐 그런 요약;;;

  • 68. 모임에
    '23.4.21 9:52 PM (112.167.xxx.92)

    정우성과 비슷한 30대남이 있는데 보는 순간 시선이 그냥 꽂혀버려요ㄷㄷ 안보려고 해도 눈이 저절로 가더구만 사람한테서 빛이 난다고 해야나 정신없이 쳐다보게 되더구만 당연 여친있고 그얼굴을 여자들이 가만 놔둘리가 없죠

    여튼 좋은 외모 보는 맛이 있어 그런가 스트레스가 반감이 된다니까요ㅋ 미인 보다도 미남이 임펙트가 쩔어요

  • 69. ..
    '23.4.21 10:14 PM (124.199.xxx.182)

    다른 나이대는 할머니라도 이쁜지도 모르겠고 그냥 할머니
    명품을 둘렀기나 말기나 역시 노관심

    이십대들도 사십대를 그렇게 볼 거에요

  • 70. ..,
    '23.4.21 11:13 PM (59.14.xxx.159)

    와 진짜 주책바가지들.
    원글 뻘글에 자길 처다본다는 댓글에 대 환장파티.
    20대 애들이 이 글 볼까 내가 다 창피하네요.

  • 71. ㅇㅇ
    '23.4.22 7:07 AM (125.187.xxx.79)

    저도 50대 김사랑 팬이라서
    나이든 여자 나름이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40 아주 윤석열 김건희가 헛발질 할때마다 빵빵 터지네요 Gma 09:47:25 1
1600839 김건희.. 3개국 순방 동행 "이제 대놓고 활보&quo.. 3 ㅇㅇ 09:46:12 41
1600838 밀양사건을 보면서 참담함 09:42:11 100
1600837 성심당같은 빵집의 제빵사가 되려면 엄마 09:40:51 130
1600836 서울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인천공항 가능한가요? .. 09:38:37 40
1600835 유튜브에서 자존감에 대해 들었는데요 자존감 09:35:33 214
1600834 농산물 맛있는 판매자, 품종 공유해주세요. 2 ., , 09:29:41 146
1600833 지성이랑 이보영은 조용히 연기만 잘하네요 1 . . . 09:24:35 651
1600832 쥐 나오는 악몽을 꿨어요 1 .. 09:21:07 157
1600831 매실엑기스에 설탕추가 가능할까요 6 추가 09:15:26 198
1600830 가난과 부유함 엄청난 변화를 겪으신 분 계신가요? 2 .. 09:13:21 746
1600829 연 끊은 부모의 연락이 괴롭네요 20 슬픔 09:09:23 1,842
1600828 선재업고 튀어 8 선재솔이 09:07:42 543
1600827 속에옷 사이즈 재고 사고싶은데요 2 .. 09:05:36 184
1600826 배우 노정의랑 가수 라리사 마노반하고 닮았네요. 1 simila.. 09:04:19 324
1600825 문경새재, 단양에서 어디 갈까요 9 ,, 08:59:08 384
1600824 천주교 주일 미사 빠지면 안되나요? 3 oo 08:59:00 503
1600823 인생이 너무 뒤쳐졌어요. 5 457 08:58:31 1,286
1600822 애가 비염인데 코를 계속 들이마셔서 잠을 못 자요 4 .... 08:53:41 332
1600821 5분도미, 7분도미 다 드셔 보신 분들 4 쌀쌀 08:52:40 279
1600820 이민우가 kbs 살림남에 나오네요 3 08:50:02 1,334
1600819 요즘 저렴한 식재료 어떤게 있을까요 16 식비 08:41:45 1,310
1600818 밀양 성폭행 판결문 공개되었습니다(유튜버 판슥) 5 ... 08:41:30 1,417
1600817 혹시 병아리콩 알레르기 6 ... 08:33:06 520
1600816 페미들은 자기일 아니니까 밀양건에 모르는 척 하는거보세요 19 입만여성인권.. 08:27:49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