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 차이나는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 보면 화가 나요

... 조회수 : 5,966
작성일 : 2023-04-20 18:15:15
내가 결혼한것도 아닌데 화 나는건 왜 일까요?
간혹 정말 추남 뚱남들과 결혼한 미인들 보면 제정신인가 싶어요
그나마 그들이 가정적이거나 잘해주면 괜찮은데 성질머리까지 나쁘면
확 이혼해버리지 왜 살까 싶어요
같이 삽시다 안소영씨 선남 보니 내가 다 부아가 나대요
중매쟁이랑 딱 어울리겠더구만
어디 안소영한테 갖다 부치는지
백퍼 전처 자녀도 있겠구만
속 시끄럽게 무슨 맞선인지
IP : 39.7.xxx.2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3.4.20 6:17 PM (121.150.xxx.210)

    미녀와 야수 부부 울고 갑니다 ㅜㅜ
    외모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속으로 다 이런생각 하시나보네요 ㅜ씁쓸

  • 2.
    '23.4.20 6:19 PM (49.169.xxx.39)

    야수가 잘하기나하면몰라
    진상 야수도 많아요

  • 3. ...
    '23.4.20 6:19 PM (122.32.xxx.176)

    결혼 당시에는 뚱남 아니었을수도 있어요
    남자들 결혼하면 무지하게 살찌더라구요 ㅎㅎ

  • 4. ..
    '23.4.20 6:21 PM (106.102.xxx.99)

    전 원글님 심리가 더 궁금하네요. 잘맞으니까 살겠죠. 그남자가 외모 꽝인데 성격이 좋거나. 그럼 반대로 못생긴 여자가 잘생긴 남자랑 살아도 이혼 하지 하는 생각이 드세요.?? 남자가 더나은 외모를 가진 집들도 있잖아요

  • 5. ㅐㅐㅐㅐ
    '23.4.20 6:23 PM (1.237.xxx.83)

    원글님이 이상한거죠
    뭔 남의 부부 비주얼로 화까지 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서로 채워주는 부분이 있으니
    살겠죠

  • 6. ,.
    '23.4.20 6:24 PM (175.119.xxx.68)

    결혼해서 뚱남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뚱녀랑 결혼한 미남들에게는 화 안 나시나요

  • 7. ...
    '23.4.20 6: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여자도 잘생기고 돈 있는 남자까지는 순번이 안왔고 만날 주제가 아니였나보죠

  • 8. ...
    '23.4.20 6:26 PM (218.55.xxx.242)

    여자도 잘생기고 돈 있는 남자까지는 순번이 안왔고 만날 주제가 아니였나보죠
    결혼하고 살 많이 쩌요
    운동하기도 피곤하고 결혼했으니 놓고 마음 편하니 퍼지고 이래저래

  • 9. ~~
    '23.4.20 6:28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안소영씨 그 영상 봤는데요
    두 분 다 늘그막에 뭐 동급 외모만 만나야하는 건 아니라
    그럴 수도 있겠나 했는데..

    그 남자가 스리슬쩍 말이 짧아지고
    어쨌나 저쨌나 이러길래
    확 깨더라고요

    팬이라는 말이나 말든지
    결혼 안했던 것도 모르면서 웬 허풍

  • 10.
    '23.4.20 6:37 PM (42.25.xxx.202)

    여자가 남자가 제공하는

    조건 보구 결혼한건데

    뭘 또 화가 난데 ㅋ ㅋ ㅋ

  • 11. ..
    '23.4.20 6:40 PM (58.122.xxx.37)

    그깟 외모가 뭐라고.
    저런 프로그램 보시는 거 보니 살만큼 산 사람이실텐데
    아직도 겉모습이 중요한가요?
    부모가 주신 외모 어쩌라고요

  • 12.
    '23.4.20 6:45 PM (118.235.xxx.92)

    외모가 다가 아닌거죠 내가 좋아하는데 원글은 무슨 권리로?

  • 13. . .
    '23.4.20 7:00 PM (223.62.xxx.47)

    에구 챰 할 일 없으신가봐요
    남이사 옥동자랑 살든 차은우랑 살든 님이 왜 화를 올리시는지요
    희한하다 희한해..

  • 14. 환상
    '23.4.20 7:08 PM (124.53.xxx.169)

    원글님 주변에 아주 가까운 사람중에 미남 미녀가 없나봐요.
    원글님 주변에 아주 가까운 사람중에 외모만 좀 아쉬운 괜찮은 사람이 없나봐요.
    뭐든 실체를 안다면 못견딜 일도 아니고 오히려 반대로 생각될 수도 있고..

  • 15.
    '23.4.20 7:10 PM (119.204.xxx.236)

    제가보긴 괜찮던데요

  • 16.
    '23.4.20 7:12 PM (125.176.xxx.8)

    우리신랑 결혼하고나서 15킬로 쩠는데
    결혼당시는 살 안쪄서 보기 좋았는데 살찌니 야수가 되더라고요
    내가 미녀가 아니니 상관없지만 ᆢ

  • 17. ...
    '23.4.20 7:14 PM (106.101.xxx.101)

    원글은 얼굴이나 뜯어먹고 사나봐요

  • 18. 심퉁이
    '23.4.20 7:45 PM (122.35.xxx.2)

    예쁜 의사 아짐 남편이 대머리라 왜 결혼했나 싶었는데
    그집 가니 결혼식 액자에 젊었을때 모습은 풍성한 미남이더라구요.
    남의 집 일에 심퉁이 나는 원글 심리가 요상한데요?

  • 19. ㅡㅡㅡ
    '23.4.20 7:55 PM (183.105.xxx.185)

    2 세 외모가 아빠 영향이 좀 더 큰 거 같긴 하더군요. 아빠 닮읕 딸들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 가끔 놀람을 넘어 충격으로 다가오는 ..

  • 20. ...
    '23.4.20 7:55 PM (221.138.xxx.139)

    부치긴 뭘 부쳐요 부침개도 아니고.

  • 21. ㅋㅋㅋㅋ
    '23.4.20 10:09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아 제목보고 빵터졌어요

    성형인들과 결혼한, 국보급 외모의 연예인들 2세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은 들지만
    화가 날 것까지야...

  • 22. 네???
    '23.4.20 11:30 PM (211.51.xxx.23) - 삭제된댓글

    그럼 그 여자들은 대가리가 다 빠가들인가요?
    자기가 좋아서 선택한 거면 이유가 있을텐데.
    여자들이 등신 빠가 버저리들이란 말을 돌려서 하는 건가요?

  • 23. 네???
    '23.4.20 11:31 PM (211.51.xxx.23)

    그럼 그 여자들은 대가리가 다 빠가들인가요?
    자기가 좋아서 선택한 거면 이유가 있을텐데.
    여자들이 등신 빠가 머저리들이란 말을 돌려서 하는 건가요?
    골이 비어서 그런가부죠

  • 24. 네???
    '23.4.20 11:34 PM (211.51.xxx.23)

    그 여자들이 자기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겁니다.

  • 25. ..
    '23.4.20 11:36 PM (118.235.xxx.90)

    초미남 아버지에 그렇지 못한 어머니에
    못생긴 자녀 1명
    평범한 자녀 1명
    이쁜 자녀 1명

    이쁘고 잘된 자녀는 외탁했다는 아이러니.

    실화입니다. 참나.

  • 26. ...
    '23.4.21 4:11 AM (125.181.xxx.206)

    진짜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 + 날씬하고 동안인 멀쩡한 남자조합도 있던데 그건 괜찮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61 Ih 밥솥 6인용 올스텐이 10 인용 코팅내솥보다 21:50:06 1
1600760 내일아침 메뉴 ㅡㅡ 2 ㅇㅇ 21:47:41 112
1600759 쌀 보관 어떻게 하세요? 3 ㆍㆍ 21:45:31 55
1600758 내일부터 도배해요 ㅡㅡ 21:40:35 172
1600757 오늘 코앞에서 연예인 본 후기 ㅎ 4 21:36:37 1,281
1600756 궁금한 연예인 자녀 4 ... 21:34:54 789
1600755 우리 집 드라마 21:33:45 209
1600754 남성 중절모는 오프라인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해피엔딩1 21:33:24 37
1600753 이태리 마테라 다녀오신 분 4 DDD 21:33:04 116
1600752 토스,케이뱅크,당근,네이버등 쏠쏠합니다. 3 .. 21:28:03 583
1600751 제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8 ㅁㅁ 21:26:47 166
1600750 과부 엄마 심리 7 돌이켜봄 21:23:57 731
1600749 공기청정기 어떤걸 사야할까요 ㅎㄹㅇㄴ 21:23:51 62
1600748 갱년기에 살찐사람 11 호르몬 21:22:25 940
1600747 당근볶음이 엄청 맛있네요 ㅎㅎ 5 21:17:08 940
1600746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3 ㄹㅎ 21:14:31 521
1600745 김건희ㅡ서울대 경영학 석사 3 ㄱㄴㄷ 21:08:35 1,058
1600744 의태어 생각이 안 나요 9 점점바보 21:08:26 333
1600743 정서적 이혼 테스트 7 ... 21:07:29 1,053
1600742 천공이 전쟁 부추키는 얘기했대요 11 무서워요 21:04:10 1,408
1600741 강아지도 매운 맛을 느낄까요? 1 21:01:05 280
1600740 나눔 이라는 표현 많이 쓰시나요?(물건x) 7 oo 20:57:07 383
1600739 맥주 한 캔 땄어요 5 ... 20:53:42 643
1600738 잘하는 자녀들 엄마들은 조용한 경우가 많죠? 8 .. 20:53:26 1,004
1600737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2 .. 20:53:06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