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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불문 누구씨가 정착되어야…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23-04-20 09:41:40
그래야 호칭 관련 개인적 선호로 인한
분란(?)이 없어질 거 같아요
나이 어린 사람이 누구씨라 부르는 걸 껄끄러워하는
문화 저도 심정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그걸 타파해야 해결 날 거 같아요
저는 관리자고 나이 많은 분이 알바로 오셨는데
누구씨 하니까 정색하길래 그럼 뭐라 불러주면 편하시겠냐니
선생님이라 해달라고;;;;
IP : 223.38.xxx.19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0 9:44 AM (116.204.xxx.153)

    누구님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씨는 아래사람 취급에 사용하는거라 그 어감을 없애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아요.
    하루아침에 ”씨“가 평등한 관계라고 받아들여질까요?

  • 2. 선생
    '23.4.20 9:45 A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선생님도 괜찮은 거 같아요.

    성(姓)이나 직함 따위에 붙여 남을 높여 이르는 말... 선생으로 검색하면 엄연히 국어사전에 나오는 뜻이잖아요.
    남을 높여 준다고 내가 낮아지는 것도 아닌데 선생 호칭 붙여줘서 나쁠 거 없다고 봐요.

  • 3. 원글
    '23.4.20 9:46 AM (223.38.xxx.4)

    씨에 예민하다는 게 나이 위계에 민감한 문화라는 증거겠죠
    과도기로 님도 대안은 되겠으나 나이 많은 사람이 억지로라도 씨를 받아들여야 결국 해결된다고 봐요

  • 4. ....
    '23.4.20 9:49 AM (106.102.xxx.254)

    대학원 여러 기수 모임인데 나이대가 다양하니 선후배, 연령대 관계없이 ~쌤. 이라고 칭해요. 괜찮은 것 같아요.

  • 5. ..
    '23.4.20 9:50 AM (116.204.xxx.153)

    외국처럼 사장에게도 철수씨라고 부르고
    사장도 직원에게 영수씨라고 부르면 괜찮은데
    분명 사장에겐 사장님이라고 부를거기 때문에
    ”씨“ 호칭에서 위계가 사러지긴 힘들어보여요.

  • 6. 사실
    '23.4.20 9:50 AM (110.70.xxx.77)

    누구씨도 존중해주는 호칭인데
    한국이 나이 사열 문화가 강해서 그래요.
    문화센터 가면 강사가 선생님이라고 불러요.
    공공기돤 가도 선생님, 누구님이니 두 호칭 스면 되는 거죠.

  • 7.
    '23.4.20 9:55 AM (49.169.xxx.39)

    그래서 수평적인 회사는
    그냥 영어닉넴 쓰더라고요
    그럼 닉넴불러도 기분이 안나쁘니까.
    영어식문화가 연세있으신분들에게도 좋은거에요
    다가가기 편해야 외롭지않죠
    극존대받지말고
    누구님 이러는게 서로좋아요
    일시키기도 좋고
    그래야 채용도 부담없조

  • 8. ㅇㅇ
    '23.4.20 9:57 AM (119.69.xxx.105)

    누구씨라고 이름 부르는걸 도대체 왜 기분 나빠 할까요

    부르라고 만든 이름을 왜 안부르고 이상한 호칭들로 부르는지
    어머니 이모님도 웃기지만
    여사님이 제일 웃겨요 호칭의 과잉이랄까

    선생님은 누군지 모를 타인일때 부르면 좋은거고
    같이 일하는 사이에서는 ㅇㅇㅇ씨라고 하면 되는거죠

  • 9. 아니
    '23.4.20 9:57 AM (61.98.xxx.185)

    저보다 한참 어린 사람에게도 이름 + 님, 이라 합니다. 씨 보단 님이 더 존중하는,또 존중받는 느낌이라 이왕이면 좋게하자 는 뜻에서
    그렇게 불러요
    남을 존중하면 내가 낮아지는것도 아니고
    씨 던 님이던 부르는데 힘드는것도 아니구요

    원글님은 내 밑에 있는 사람한텐 선생님은
    당치도 않고 님, 자도 못 붙이겠단 말이네요

  • 10. 그게부르는
    '23.4.20 10:01 AM (175.118.xxx.4)

    어감에따라 나이든분이 굉장히 불쾌할수있어요
    부드럽게불러도 그렇구요
    20대가 50대에게 누구씨라고
    부르면 불리움을받는 나이든입장에서는
    건방지고 대접못받는기분충분히느낍니다
    젊은20대야 무슨상관이냐하지만
    아직우리나라정서상 나이차이확나는분에게
    ~씨라고 부르는건 싸우자고덤비는느낌듭니다
    저희남동생이 50대중반인데
    얼마전 잠시일할곳이있어
    6개월예정으로 현장에가서일한적이있는데
    3일하고 붙잡는데도 딱집어서 저 여직원때문에
    그만둔다고 하고 나왔답니다
    20대중반 경리여직원이 누구씨~ 누구씨~
    하면서 업무전달하는데 얼마나불쾌하고 열나든지
    그렇게부르지말고 다르게불러달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그렇게부르라고했다해서
    알았다하고 그만뒀다네요
    어감에서오는 예의바른모습이 아니라
    하대하는느낌이 들더랍니다
    아직우리나라가 젊게변해간다해도 정서란게
    그리쉽게받아들이는게 쉽지않습니다

  • 11. 아니
    '23.4.20 10:02 AM (61.98.xxx.185)

    님도 대안은 되겠으나 나이 많은 사람이 억지로라도 씨를 받아들여야 결국 해결된다고
    -------------------
    님도 대안은 되겠으나.... 그럼 님이라고 해요
    님이 그냥 위 던 아래던 님, 자 붙이면 쉬울걸
    뭐하러 나이많은 사람이 억.지.로. 라도
    씨를 받아들여야 합니까?!
    참 이상한 사람에 어이없는 주장이네 헐

  • 12. 그게부르는
    '23.4.20 10:05 AM (175.118.xxx.4)

    다른남자직원들은 ~ 씨라고 아무도 안하더랍니다
    본인들도 어감이주는 뉘앙스가 부담스러웠는지
    본지얼마안되고하니 저기요 라고들하지
    ~씨라고 안하는데 나이한참어린 여직원이
    ~씨 ~씨 하는게 그리거슬리고 화가나더랍니다

  • 13. ㅎㅎ
    '23.4.20 10:07 AM (58.148.xxx.110)

    원글님 부모뻘한테 누구씨 할수 있나요??

  • 14. ㅇㅇ
    '23.4.20 10:10 AM (211.36.xxx.25)

    ~씨라고 불렀다고 하대받는 느낌이어서 관뒀다니 진짜 꼰대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누구씨라고 부르는게 뭐가 문제인지?

    20대 경리 여직원이라고 하는걸로 봐서 같은 직원을
    하대한건 본인같군요
    경리일이나 하는 여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 15. 그러려면
    '23.4.20 10:10 AM (1.227.xxx.55)

    집안에서 형,언니,누나 호칭이 없어져야 해요.
    할 수 있을까요?
    언니한테 영희야, 형한테 철수야.

  • 16.
    '23.4.20 10:13 AM (49.169.xxx.39)

    영어강사일.오래했는데
    나이많으신분들과 젊은분들
    한국어로는 절대 안친해져요
    근데
    영어로.대화하고 서로.닉넴부르는 수업시간에는
    서로.친해진답니다.
    그후에도.친구처럼.지내고요

    그게.뭘말하는거겠어요
    젊은사람도 불편한거잖아요
    나이드신분들은 고립되고외롭고.

    서로.누구님 하는게
    채용도.잘되는법이에요
    그래야.윗사람이.나이어려도
    일시킬수있죠

    나보다.나이많은데
    극존칭써가며 어렵게 일시키기도 힘들어요

    ㅇㅇ님하더라도 충분히 존중할수있어요

  • 17. 전 선생님
    '23.4.20 10:14 AM (222.237.xxx.42)

    선생님 의미가 먼저 산 사람이란 뜻이잖아요

    전 길 물어볼때도 저보다 나이 있으시면 저 선생님 길 좀 물을게요 해요 마트에서 뭐 살 때는 여사님~하구요

  • 18. 누구누구님
    '23.4.20 10:15 AM (121.190.xxx.146)

    누구누구님

    저희 회사는 누구누구님으로 통일했어요.

  • 19.
    '23.4.20 10:15 AM (116.37.xxx.63)

    나이차 불문 무난한 호칭이 **님입니다.

    대부분 직장에선 **님으로 정착이 된 것 같은데요.
    **씨는 약간 하대하는 느낌인 반면,
    **님은 존중하는 느낌이라
    설혹 상대가 연상이어도
    불편함없을 것 같아요.

  • 20.
    '23.4.20 10:16 AM (49.169.xxx.39)

    그리고 수평어수업 검색해보세요
    한.교수가.제안한건데
    나이불문 모두.반말하고.이름부르기

    교수에게도그래요,
    근데
    그 교수에게.학생들이 가장많이다가가고
    수업분위기도.훨씬좋아요.

    영어식인셈인데
    외국에서 나이들어도
    젊은사람과.친구될수있는이유가 이거에요

  • 21. ..
    '23.4.20 10:17 AM (116.204.xxx.153)

    가족은 빼고라도
    모든 위계호칭 , 학교에서 선생님, 교수님,
    회사에서 부장님, 사장님,
    일상에서도 아저씨,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라지고
    모두 이름을 불러야
    씨에서 위계적 느낌이 사라지는건데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 22.
    '23.4.20 10:26 AM (122.32.xxx.163)

    원글씨라 부르는것과
    원글님하고 부르는 어감도 다르네요
    원글님은 댓글들이
    원글씨하고 불러도 괜찮나요
    왠지 싸우자는 느낌이네요 ㅎㅎ
    나이든 분께 씨라 호칭하는건
    사회적 공감지수가 낮다고 보여요
    대부분 듣기싫어라합니다

  • 23. ㅡㅡ
    '23.4.20 10:28 AM (116.37.xxx.94)

    님이라 부르는게 어려워요?

  • 24. ,,,
    '23.4.20 10:28 AM (118.235.xxx.47)

    님도 님 상사에게 사석 자리에서 누구누구씨라고 부르실 수 있으면 인정하겠으나 본인은 그러지 못 하면서 알바니까 그렇게 부른거죠 솔직히 사회생활 하면서 자기 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누구누구씨라고 하는 경우는 학력수준 낮고 배운 거 없는 사람들이던데요
    못 배운 사람들이나 그렇게 하는거죠 사회생활 할 때 그럼 본인들부터 그렇게 윗사람 나이 많은 사람에게 부르고 다니던가요
    이런 글도 웃기는 게 내가 관리자고 알바니까 나이 많은 사람에게 누구누구씨라고 불러놓고 엉뚱하게 사회에서 그렇게 정칙되야 한다 쓴 거 보세요 님부터 하라니까요 님 윗사람한테? ㅋㅋ

  • 25.
    '23.4.20 10:29 AM (116.37.xxx.63)

    자식뻘인 20대 직원이
    50중반 알바직원에게
    **씨 라고 부르는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요.
    말투도 한 몫했겠지만,
    사회통념상 여지껏 **씨는 아랫사람에게 쓰는 호칭인데
    갑자기
    부모뻘의 직원에게 **씨라고 부른다면
    꼰대여서가 아니라
    누구라도 기분이 좋지않죠.
    그 20대 직원이 사장에게도 **씨라고 불렀을까요?
    과장, 대리에게도 **씨라고 불렀을까요?
    단기직 알바라고 얕본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굳이 **님하면 될걸,
    **씨로 불러야 한다는 글에
    납득안됩니다.
    이건 세대간의 차이로 갈라칠 문제가 아닙니다.

  • 26. 동감
    '23.4.20 10:38 AM (58.137.xxx.230)

    누구씨라고 이름 부르는걸 도대체 왜 기분 나빠 할까요

    부르라고 만든 이름을 왜 안부르고 이상한 호칭들로 부르는지
    어머니 이모님도 웃기지만
    여사님이 제일 웃겨요 호칭의 과잉이랄까

    선생님은 누군지 모를 타인일때 부르면 좋은거고
    같이 일하는 사이에서는 ㅇㅇㅇ씨라고 하면 되는거죠2222

  • 27. ...
    '23.4.20 10:40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한국 대기업에 오래 다니다가 지금은 일본 기업에 다니는데,
    여기서는 동료들끼리 대부분 이름(사실은 성)을 불러요.
    미즈타 대리, 노다 과장, 쿠로오카 부장이 아니라
    미즈타상, 노다상, 쿠로오카상.
    "미즈타"가 성이고, "상"이 우리 말의 "님"에 해당되요.
    서로 이렇게 이름을 부르니 한국 대기업보다 수평적 기업문화이고
    후배가 나보다 승진해도 스트레스가 적어요.
    한국 기업은 후배에게 부장님, 차장님~ 하고 직급을 불러야 하잖아요.
    우리나라 기업도 "님"으로 호칭을 통일했으면 좋겠어요.

  • 28. ...
    '23.4.20 10:49 AM (106.101.xxx.68)

    님이라고 불르기 시작하면 어차피 또 하대뉘앙스 생겨요
    왜 호칭 인플레가 생겼게요
    멀쩡한 호칭에 계속 혐오 이미지 씌우고 고까와하니 쓸데없이 호칭만 인플레

    씨도 님이나 같은데 꼭 저렇게 불쾌하다며 하대같다며
    님으로 불러도 어차피 같은 운명이 되서 또다른 호칭을 찾아 해메게 될 겁니다

  • 29. ㅇㅇ
    '23.4.20 11:10 AM (119.69.xxx.105)

    ㅇㅇㅇ 씨가 하대하는 말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하대 하는 호칭이 되버린거죠

    미스터 누구 누구누구상억 해당하는 우리말이 ㅇㅇㅇ씨였죠
    누구님은 원래 없던 말이죠
    과장님 선생님 변호사님 처럼 직업에 붙이는 접미사가'님'이었지
    이름에 붙이는건 아니었는데
    누구씨를 기분 나빠하니까 만들어진 말이죠

    원글님은 원래 누구씨가 하대 아니니 그렇게 하자는 얘기인데
    다들 원글님한테 날선 댓글들을 쓰네요
    ~~님이라고 왜 못하냐 너한테 ~씨라고 해도 되냐면서

    극존칭인 ~~여사님이 남발되서 지금은 오히려 존칭이 아닌게
    된게 웃기는 현실이잖아요

    직급이 낮을수록 자존감이 낮을수록 호칭에 민감한거 같아요
    자기이름에 씨자 붙여서 부르면 부들부들하고
    님자 붙여야 대우받는다고 여기는게 좀 어이가 없거든요
    별거아닌거에 무시당한다고 부들거리는거 같아서요

  • 30. ㅇㅇ
    '23.4.20 11:14 AM (119.69.xxx.105)

    예전에 쓰이던 미스김이나 외국에서 흔하게 쓰는 마담이
    지금은 금기 호칭이 된게 잘못 쓰여서잖아요

    누구씨를 기분나쁘다고 하대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여사님같은 잘못된 과잉호칭을 남발하니
    자꾸 호칭에 민감한거죠
    이것도 이상하고 저것도 존칭같지 않고~

  • 31.
    '23.4.20 11:35 AM (220.79.xxx.107)

    제나이 60입니다
    20대가 저보고 ㅇㅇㅇ씨하면
    괘씸할거같아요

  • 32. 님으로
    '23.4.20 11:58 AM (110.12.xxx.155)

    원래는 안 그랬어도 지금 사회적으로
    다수가 다르게 받아들이면 다르게 쓰게 됩니다.
    ㅇㅇ씨의 씨는 거의 아랫사람 부르는 호칭이 돼버렸어요.
    한자의 놈 자 느낌으로 사회적 의미가 바뀌었죠.
    그냥 우리말 님을 두루 쓰는 게 무난해요.
    친근하지 않거나 공적인 경우 홍길동님
    친해지면 길동님 그게 서로 편합니다.

  • 33. 누구씨
    '23.4.20 2:25 PM (163.116.xxx.119)

    누구씨가 꼭 절대적으로 맞는게 아니면 누구님으로 일단 가자는거죠. 원글님은 틀린거 못 보는 성격이라 원론적으로 맞는 누구씨를 우격다짐으로 정착 시키자는건데 도로교통법처럼 어느날부터 강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우격다짐으로 적용하자고 해도 사람들이 안하면 그만이니 누구님으로 일단 가자는거죠. 일단 누구님으로 몇년간 하다보면 이제 누구씨도 사람들이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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