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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서울 강남 중학교에서 일어난 칼부림사건 정황 나왔어요.

.. 조회수 : 35,637
작성일 : 2023-04-18 13:41:26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89180

둘이 같은 반인 적 없음. 왕따문제 학폭 문제 아님.
남자애가 일방적으로 만나달라는데 거부했다고..
여기서 여자애가 가해자일거다 뭐 이런 궁예하시던데 그냥 피해자예요. 더 글로리 혜정이도 생명에 지장은 없었어요.
목 찌른 거 보통 사람 아니면 못 하는 범죄에요..
조폭도 왠만해서 목 안 찌름.. 배때지 찌르지.


18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피해 여학생은 사건 발생 3일 전인 지난 14일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학생은 담임교사에게 조퇴 사유 등을 이야기하면서 '그 남학생이 만나자고 하는데, 만나기 싫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IP : 125.181.xxx.201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8 1:46 PM (118.235.xxx.136)

    역시나 왜 안만줘 범죄였군요.
    미친놈 찌르고 죽어버리면 다냐???
    우리나라 남자들 진짜 문제 많아요.
    그렇게 여혐을 해대면서 여자는 왜 만나려고 그래?
    싫다면 보내줘야지 미친것들

    저 남자애 부모는 꼭 저 여자애한테 백배 사좌하고
    평생 육체적. 정신적 치료비 갚아라.

  • 2. ....
    '23.4.18 1:47 PM (118.235.xxx.136)

    그리고 뭔가 있을꺼라며 남자애 편들고 여자애 2차 가해한
    82 댓글러들
    저 여자애한테 사과하세요.

    할리가 없겠지 아직도 어린 남자아가만 불쌍할테네.웩

  • 3. ---
    '23.4.18 1:51 PM (118.130.xxx.67)

    중딩이면 아직 어린애들인데....
    스토커는 타고나는건가
    여학생 불쌍하네요

  • 4. ...
    '23.4.18 1:52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어떻하면 어린애가 그런 짓을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아이 키우는 부모지만 부모 얼굴 보고 싶어요

  • 5. ...
    '23.4.18 1:52 PM (112.220.xxx.226)

    어제 베스트글 지워졌네요.
    학폭이라고 남자애불쌍하다는 댓글 많았는데
    그 사람들 보고 있죠??

  • 6. .....
    '23.4.18 1:54 PM (211.221.xxx.167)

    어제 남자애편들던 사람들은
    자기 아들이 칼부림 좀 하고 다닐만한 애라서 감정이입했겠죠.

    내 아들 같아서 내 아들이 남의 집 딸 칼로 찌르고 다닐꺼 같아서
    그리고선 처벌 받거나 떨어져죽을 내 아들만 불쌍해서

  • 7. ..
    '23.4.18 1:56 PM (125.181.xxx.201)

    요즘 자존감 자존감 이러면서 애가 잘못하면 혼내거나 훈육 안하고 애 맘 다친다고 부둥부둥하잖아요. 이게 미국에서 뭐 어쩌고 긍정심리학 자존감 어쩌고 저쩌고 이런걸로 시작하고 유행한건데 이게... 문제가 오히려 저럴 수록 자아가 비대해져서 아주 사소한 실망, 거절에도 분노한대요. 예를 들면 줄서서 먹는 한정판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요. 내 앞에서 줄이 끊어져요. 짜증은 날 수 있죠. 근데 분노는안 들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나는 위대하고 대단한 사람인데 남들이 나를 그저 수많은 사람중에 하나로 대하는걸 도저히 못 견디고 폭력적인 분노가 일고 내 분노는 정당해서 그걸 폭력으로 되갚아주어야 한다 이러기 쉽대요. 보통 범죄자들의 마인드고요.

  • 8. ...
    '23.4.18 1:56 PM (118.235.xxx.43)

    중학생이면 아기라고
    지껄이던 미친여자도 있었어요.

    그 집 아가는 중학생때 칼로 여학생들 목찌르고 다녔나봐요

  • 9.
    '23.4.18 1:57 PM (182.216.xxx.172)

    그런데
    어떤 환경에 노출돼서 자라면
    중학생 아이가
    칼을 휘둘러 사람을 상하게 할 생각을 하나요?
    솔직히
    중학생이면
    아직 어린아이들 아닌가요?

  • 10. 그 죽은애
    '23.4.18 1:58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도 않네요.

  • 11. ...
    '23.4.18 2:00 PM (118.235.xxx.5)

    죽은애 안타깝지도 않내요22222
    여학생 부디 크게 안 다친거면 좋겠네요.

    더글로리 모방범죄라면서 더 심하게 했어야한다는 댓글도 어제 봤어요. 그거 고소해야하는데 지워졌네요. 참나

  • 12. .....
    '23.4.18 2:00 PM (49.1.xxx.31) - 삭제된댓글

    사건이 일어나면 항상 가해자 편을 드는 사람들이 있지요
    피해자가 당할만 해서 당했을거라고...
    어린 학생이 칼에 찔릴만 해서 찔렸을까요?
    2차가해가 더 잔인하고 무서워요

  • 13. ......
    '23.4.18 2:02 PM (1.241.xxx.216)

    세상에...아휴...말이 안나오네요ㅠ
    여중생 트라우마 너무 심하게 남겠어요ㅠ

  • 14. 근데
    '23.4.18 2:03 PM (119.70.xxx.3)

    강남 잘사는 지역 중학교에서 일어난 건데....그 부모는 아들 교육을 어찌 했길래?

    황당하네요. 학교내에서 칼부림은 외국에서나 있는일은줄~~

  • 15. ....
    '23.4.18 2:0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저런성향은 커서도 크게 한번 여자 해칠남자네요.. 헐헐헐..

  • 16. 놀랍지도 않아요.
    '23.4.18 2:03 PM (39.7.xxx.247)

    한남 유충이 한남짓한거고
    그 유충 애비애비들이 내 자식일같아 한남 범죄자 감싸고 도는거
    82에서 어디 한두번 보나요?

    인하대 김진송 사건때도 이미 겪었었잖아요.
    공부잘하던 자식 하루아침에 범죄지가 됐는데
    그 부모 마음이 어떻겠냐며 탄원서 받으러 다니는 부모 편들던

    그 사람들이 지금도 중학생 살인미수 자살남 편들고

  • 17. 무섭다
    '23.4.18 2:05 PM (61.105.xxx.11)

    중학생 이면
    어린애인데 ㅠ

  • 18. ㅎㅇㅇ
    '23.4.18 2:05 PM (61.252.xxx.6)

    죽은 가해자는 여자학생 목숨을 끊으려고 목을 찌른거니,
    살인미수네요. ㄷㄷㄷ

  • 19. ...
    '23.4.18 2:06 PM (118.235.xxx.109)

    한남유충이라는 말은 좀 심하지 않나요?

  • 20. ....
    '23.4.18 2:06 PM (118.235.xxx.141)

    살인미수범한테 심한 말이 있어요?
    왜 또 가해자 남자애가 그런 말 듣는게 안스러워요?

  • 21. 에휴
    '23.4.18 2:07 PM (61.105.xxx.50)

    사실확인도 없이 여자애 이상한 애로 만들고
    남자애 편든거에요?
    정말이지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본인 애들이나 잘 키웁시다

  • 22. 헐헐
    '23.4.18 2:08 PM (112.152.xxx.231)

    왜 이리 질 떨어지는 댓글들이 많은지
    아주 혐오가 판을 치네

  • 23. 보통
    '23.4.18 2:12 PM (211.214.xxx.92)

    82는 유독 남자 아이들한테 후하더라구요
    남학생들 흔한 에피소드 올라오면 별것도 아닌걸로 귀엽다는 둥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는 둥~ 남자 애들은 순수하다 순둥이다 등등
    대신 여자아이들한테는 피해의식이 심하고~
    아들 가지 엄마들~ 세상 모든 아들들이 내 아들인마냥 잘 못해도 감싸고 잘 하면 아들들이 다 그런것 마냥 호들갑~

    그런다고 못난 내 아들이 잘나지지 않고 잘난 내 아들이 못나지지 않을텐데

  • 24. 보통님 말 동감
    '23.4.18 2:1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82는 유독 남자 아이들한테 후하더라구요
    남학생들 흔한 에피소드 올라오면 별것도 아닌걸로 귀엽다는 둥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는 둥~ 남자 애들은 순수하다 순둥이다 등등

    실제로는 귀여운 남자아이 보기 힘듬...;;;ㅋ

  • 25. 와...
    '23.4.18 2:17 PM (211.234.xxx.142)

    너무 무서워요 ㅠㅠ
    저도 중고등 키우는데...말도안돼요 ㅠㅠ

  • 26. ....
    '23.4.18 2:17 PM (118.235.xxx.248)

    아들들에게 거절당하는 법 가르치세요. 안 만나준다고 저렇게 남의 딸 찌르고 다니게 되기 전에.

  • 27. 그래서
    '23.4.18 2:19 PM (211.200.xxx.116)

    남자애 죽었죠?
    살았으면 커서 더 괴물됐겠네

  • 28. 지금
    '23.4.18 2:21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남자들 교육 다시 시켜야 할 듯해요. 이런 남자들 쉴드 치는 그 어머니들도 교육 좀 다시 받으셔야 하구요.

  • 29. 어제
    '23.4.18 2:23 PM (223.39.xxx.90)

    이 댓글보고 기가차서

    --------
    '23.4.17 8:18 PM (221.165.xxx.110)
    이번 사건도 여자아이가 깐죽데다가 남학생이 참다가 찌른거 같아요..
    --------

  • 30. 현재
    '23.4.18 2:23 PM (183.98.xxx.31)

    대한민국 남자들 교육 다시 시켜야 할 듯해요. 이런 남자들 쉴드 치는 그 어머니들도 교육 좀 다시 받으셔야 하구요.
    미친놈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그 뒤에는 더 미친 그 어머니들이 떡 버티고 있는게
    더 큰일이에요.

  • 31. ...
    '23.4.18 2:24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82는 유독 남자 아이들한테 후하더라구요
    남학생들 흔한 에피소드 올라오면 별것도 아닌걸로 귀엽다는 둥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는 둥~ 남자 애들은 순수하다 순둥이다 등등
    22222222

  • 32. ...
    '23.4.18 2:26 PM (223.62.xxx.146)

    학교 첨 들어가서 아들들 어리버리하다고 똘똘한 여자아이나 그 엄마 알아둬야한다고 호들갑 그렇게 이용해먹고 나중엔 뭐라 하죠?
    영악하다느니,딸엄마들은 상종을 말아야한다느니...

  • 33. ...
    '23.4.18 2:29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82는 유독 남자 아이들한테 후하더라구요
    남학생들 흔한 에피소드 올라오면 별것도 아닌걸로 귀엽다는 둥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는 둥~ 남자 애들은 순수하다 순둥이다 등등
    22222222

  • 34. ...
    '23.4.18 2:31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82는 유독 남자 아이들한테 후하더라구요
    남학생들 흔한 에피소드 올라오면 별것도 아닌걸로 귀엽다는 둥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는 둥~ 남자 애들은 순수하다 순둥이다 등등
    22222222

    그놈의 순둥이 타령

  • 35. ...
    '23.4.18 2:34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82는 유독 남자 아이들한테 후하더라구요
    남학생들 흔한 에피소드 올라오면 별것도 아닌걸로 귀엽다는 둥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는 둥~ 남자 애들은 순수하다 순둥이다 등등
    22222222

    그 사람들 머릿속에선 무조건
    남자=순둥이 여자=내거 뺏어가는 여우

  • 36. ..
    '23.4.18 2:34 PM (14.32.xxx.34)

    칼들고 가서 상대방 찌르고 하는 건
    솔직히 어른이어도 평범한 사람들은 못하는 일 아닌가요?
    겨우 중학생인 아이가 어떻게 그런 일을 저질렀을까요

  • 37. ...
    '23.4.18 2:34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82는 유독 남자 아이들한테 후하더라구요
    남학생들 흔한 에피소드 올라오면 별것도 아닌걸로 귀엽다는 둥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는 둥~ 남자 애들은 순수하다 순둥이다 등등
    22222222

    명예남성들 머릿속에선 무조건
    남자=순둥이 여자=내거 뺏어가는 여우

  • 38. 이럴때마다
    '23.4.18 2:37 PM (14.32.xxx.215)

    기타노 다케시가 한 말이 떠올라요
    애들 어릴때부터 다 사이좋게 지내란말 하지말고
    (이게 왕따의 원인이라고...맞는 애들하고만 잘 지내라고 하랍니다)
    그리고 너는 집이 가난하고 ,공부를 못하고,인물이 못나고 등등의 이유를 대서 올라가지 못할 나무를 넘보지 못하게 하라고....
    너는 존귀하고 기타등등 이유를 대니 거절당하면 저렇게 칼부림을 한다고 ㅠ

  • 39. ...
    '23.4.18 2:37 PM (118.235.xxx.106)

    학교 첨 들어가서 아들들 어리버리하다고 똘똘한 여자아이나 그 엄마 알아둬야한다고 호들갑 그렇게 이용해먹고 나중엔 뭐라 하죠?
    영악하다느니,딸엄마들은 상종을 말아야한다느니...
    22222

    저도 진짜 역겹더라구요.
    그런 역겨운 인간들이 김진송 두둔하고
    피해자 2차가해 하는거잖아요.

  • 40. ㅇㅇ
    '23.4.18 2:38 PM (84.16.xxx.160) - 삭제된댓글

    여자애가 만나기 싫다고 조퇴까지 할 정도면
    남자애가 많이 강압적이고 똘기를 내비쳤을듯.
    기사 읽는데 가정환경이 궁금하더군요..

  • 41. ..
    '23.4.18 2:40 PM (220.75.xxx.45) - 삭제된댓글

    82는 요새 아들맘들밖에 없는 기분이 듭니다
    다들 딸 낙태시키고 아들들만 낳아서 키우면서 남자가 되는건가요?심지어 딸.아들있는 남매맘들도 1번은 아들편이더라구요ㅜ
    딸들이 월등하게 공부잘하는집들인데 꼴보기싫고 얄밉다고

    저 위 221.165.110님같은 무서운여자들이 82의 아들맘들의 생각대변인이 아니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ㅜ
    지난번에는 가해남학생이 중학생인데 아기 라는 125를 쓰는 님도 계셨네요 아기가 어찌 그런짓을 했겠냐고?
    중학생남자애가 아기 인가요??
    애도 가질수있는 신체나이입니다

    부디
    내아들이라고 빙의해서
    남의집 귀한딸들 지옥으로 보내지마시고
    그 끔찍한 아들교육좀 잘 시키세요 제발요
    이건뭐 딸래미들 공부도 시켜야하고 대학도 보내야하고 직장도 들어가게해야하고 더불어 칼 안맞게 호신술.태권도.유도까지 가르쳐야하는군요ㅠㅠ


    나중에 집값 반반하라는 82 미친 가난한아들맘들때문에
    집값도 미리 저축해야하네
    딸 키우기 이거 너무 손해아닌가???

  • 42. 그럼 그렇지
    '23.4.18 2:40 PM (223.62.xxx.69)

    미친놈이 칼부림 난동피우다가 감정 조절 못해서 지혼자 난리피운거였네요.
    그 여학생은 그냥 발광자하나 재수없게 걸려서 어찌하나요ㅠ

  • 43. 이제
    '23.4.18 2:41 PM (211.206.xxx.180)

    20대도 아니고 10대까지 저짓이네.
    만연히 퍼진 일베사상 때문이죠.
    야동에 빠져 여자를 종속물로 보니 니가 감히 거절해? 하고 죽이죠.
    알고 보면 열등감과 왜곡된 성가치관..
    진정 자존감 있게 키우면,
    동등한 인격체 저마다 선택권은 있고, 세상에 여자는 많으니 집착을 안함. 저런 찌질함이 10대부터 장착되면 20대는 더 볼 필요도 없음.

  • 44. ..
    '23.4.18 2:43 PM (220.75.xxx.45) - 삭제된댓글

    지난번 글에
    미친듯이 가해남학생 편들던 82 아들맘들!!!
    다 어디갔어요??
    대답좀 해봐요 쫌 쫌
    특히 중학생남자애를 아기 라고 했던 역겨운 82회원!!

  • 45. ...
    '23.4.18 2:43 PM (118.235.xxx.248)

    남의 귀한 자식에게 칼 휘두른 가해자에게 "불쌍한 아기" 운운하며 찌른 사유를 알아봐야 한다고 한 사람들은 다 돌려받으세요.

  • 46. ...
    '23.4.18 2:45 PM (110.12.xxx.155)

    범죄의 이유를 애꿎은 데서 찾지는 마세요.
    자존감 긍정심리학 유행으로 아이를 부둥부둥 혼내지도 않고
    키워서 자아가 비대해진다는 의견 황당하네요.
    훈육 않고 기준 없이 오냐오냐 하는 게 자존감 키운다고
    어떤 긍정심리학자가 그러든가요?
    무조건적인 부둥부둥이 자존감에 좋은 영향 준다고 대체
    누가 그래요?

  • 47. ...
    '23.4.18 2:48 PM (218.155.xxx.224)

    집에서 오냐오냐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키웠나봅니다
    그러니 나를 거절해?? 하며 멘붕 왔나봄
    아이들한테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키우면 안되요

  • 48. ...
    '23.4.18 2:48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윗님 아들맘들만 저 남자애 편든거 아니었어요
    거기서 남자애 편들던 사람들 82 유명 노처녀도 있고
    딸맘도 있었거든요
    여기서 분노하는 사람들이 딸맘만 있는거 아니듯이요
    아들맘 딸맘이 문제가 아니라
    명예남성들의 뇌구조가 문제에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82에 유독 많다는거
    다른 여초는 안 이렇거든요
    여긴 남초보다 심해요

  • 49. ...
    '23.4.18 2:49 PM (223.39.xxx.90)

    220님 아들맘들만 저 남자애 편든거 아니었어요
    거기서 남자애 편들던 사람들 82 유명 노처녀도 있고
    딸맘도 있었거든요
    여기서 분노하는 사람들이 딸맘만 있는거 아니듯이요
    아들맘 딸맘이 문제가 아니라
    명예남성들의 뇌구조가 문제에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82에 유독 많다는거
    다른 여초는 안 이렇거든요
    여긴 남초보다 심해요

  • 50. ..
    '23.4.18 2:51 PM (220.75.xxx.122) - 삭제된댓글

    부끄러운 댓글썼었던 아들맘들 한명도 못나타나고 찌글어져서 혼자서만 쳇쳇 하고있겠군요

    특히 중학생 남자애더러 아기 아기 아기 라고썼었던 댓글러
    점심먹은게 올라올려고 하네요ㅠ

  • 51.
    '23.4.18 3:04 PM (39.118.xxx.91)

    한남충소리 나오는 이유 82 아들맘들 보면 각나오죠

  • 52. ...
    '23.4.18 3:14 PM (110.70.xxx.8)

    남자애들이 순수하고 여자애들은 영악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개소리죠.

  • 53. ...
    '23.4.18 3:15 PM (110.70.xxx.8)

    두 번만 순수했다간 우리나라 여자들 남아나질 않겠네.

  • 54. 일단
    '23.4.18 3:17 PM (39.7.xxx.229)

    목격자들은 계단에서 둘이얘기하고있었다고해요
    지워진댓글에화가나서쓴 것도있지만
    상대편이 문제있을거란댓글에 화가나더군요

  • 55. 밑에도
    '23.4.18 3:20 PM (223.62.xxx.240)

    중딩 남자애들 원하는대로 냅두란 댓글들 있잖아요
    사춘기라고 지하고싶은대로 냅두면 저렇게 되거나 지엄마 패거나 그러는거죠뭐..

  • 56. ....
    '23.4.18 3:26 PM (118.235.xxx.248)

    엄마 폭행하는 오빠를 보다못해 칼로 찌른 여동생 기사가 생각나는 사건이에요. 저런애가 안 죽고 컸으면 그렇게 엄마 패겠죠

  • 57. ㅁㄴㅁㄴ
    '23.4.18 3:30 PM (112.150.xxx.216) - 삭제된댓글

    82에 아들교육 똑바로 시켜야 할 사람들 많아요.
    그전에 본인들 생각부터 바꿔먹어야겠지만...





    그렇게 자란 남자둘이 지 부모는 안패고 엄한 여자들 죽아고 다니니 문제죠
    아들새끼 살인자 만들기 싫으면 남자 범죄자 감싸지 말고
    여자가 싫다고 하면 곱게 보내주라고 가르치세요.

    도대체 아들들은 어떻게 가르치길래
    거절당하면 그걸 못참고 살인들인지 ㅉㅉ

  • 58. .....
    '23.4.18 3:31 PM (112.150.xxx.216)

    그렇게 자란 남자들이 지 부모는 안패고 엄한 여자들 죽아고 다니니 문제죠.

    82에 아들교육 똑바로 켜야 할 부모들 참 많아요.
    근전에 본인들 생각부터 바꿔야겠지만

    아들새끼 살인자 만들기 싫으면 남자 범죄자 감싸지 말고
    여자가 싫다고 하면 곱게 보내주라고 가르치세요.

    도대체 아들들은 어떻게 가르치길래
    거절당하면 그걸 못참고 살인들인지 ㅉㅉ

  • 59. ..
    '23.4.18 3:33 PM (220.75.xxx.45) - 삭제된댓글

    아기 인 남자애들이 성폭행도 하고
    아기 인 남자애들이 폭력도 하고
    아기 인 남자애들이 살인도 하고 그렇죠??
    세상 참 쉽다
    아기들이 이렇게나 대단한일들을 하는줄 미처 몰랐네ㅠㅠㅠ

    대한민국 아기..아들들 화이팅!!

  • 60. 내그럴줄
    '23.4.18 3:36 PM (86.180.xxx.169)

    외않만나줘.

  • 61. ....
    '23.4.18 3:38 PM (211.55.xxx.8)

    이럴 줄 알았네요.
    어제 가해자 편들던 미친 인간들
    이 글에는 전혀 안 나타나겠죠??

    그 글은 왜 지워져가지고..
    원글님 이 글 꼭 지우지 말아주세요.

  • 62. .....
    '23.4.18 3:38 PM (112.150.xxx.216)

    어이구 순수한 애들이 칼들고 같은 학년 여자애 죽으라고 찌르고
    순수한 애들이 n번방 가입하고
    순수한 애들이 같은 반 여자애들 성희롱 하나봐요?
    언제부터 순수하단 뜻이 범죄자란 뜻으로 바꼈대?

  • 63. ..
    '23.4.18 3:54 PM (118.235.xxx.121)

    사실 자조치종을 알아야한다는 댓글도 어이 없었어요.

    뭔 사연이 있으면
    칼부림이 용납이 된답니까??

    사적복수는 원래 불법이에요.
    더 글로리보더니 지들이 송혜교 인줄아나
    그리고 다른반 여중생이 뭔수로 딴반남학생을 학폭한다는거에요?

  • 64. ...
    '23.4.18 3:57 PM (58.234.xxx.182)

    포털에 피해자 치정인,학폭이니 2차 가해하던 댓글 다 삭제했더군요

  • 65. 저도
    '23.4.18 4:04 PM (112.119.xxx.229)

    23.4.17 8:18 PM (221.165.xxx.110)
    이번 사건도 여자아이가 깐죽데다가 남학생이 참다가 찌른거 같아요..

    이 댓글 기억해요.
    그래서 요즘 애들 노출이 심하다는둥, 일본식 교복처럼 치마를 길게 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전개를
    이런 헛소리 남발하는 여자도 누군가의 엄마일거라고 생각하니 소름끼쳐요.

  • 66. ...
    '23.4.18 4:09 PM (118.235.xxx.12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32697
    큰문제
    '23.4.17 8:18 PM (221.165.xxx.110)
    자살사건, 이태원사건 저희아이가 생방송을 보여 주길래~
    가짜인 즐 알았어요.. 그런데 다음날 다 기사로 나오더군요..
    고3까지는 폴더폰 으로 규제 정하고,
    70년대 처럼 남학생 삭발에 교련복, 여학생은 단발에 무릎 덮는
    길이의 치마로 교복을 했으면 좋겠어요..
    일본 처럼요~~~
    요즈음 아이들 노출이 너무 심해요~~
    이번 사건도 여자아이가 깐죽데다가 남학생이 참다가 찌른거 같아요..

    ㅡㅡ
    이 댓글은 아직 살아있네요.

  • 67. ㅇㅇ
    '23.4.18 4:11 PM (110.70.xxx.173)

    여자애 노출 심해서 발정나 눈 뒤집혀 범죄 저지르는 게 인간이야?
    그런 짐승 같은 걸 아들이라고 낳아서
    죄 없는 여자애들 욕하는 인생 불쌍타...

  • 68. ....
    '23.4.18 4:17 PM (183.99.xxx.254)

    남자아이 편드는 사람들은 여자가 조금 깐죽대면
    죽여버리라고 가르치나봐요.
    미친것들
    저런것들이 아들을 키우니까 우리나라 남자애들이 다 저모양이지

  • 69. ...
    '23.4.18 4:22 PM (58.234.xxx.182)

    저 댓글도 보면 남자애는 무던하게 참는 사람이고 여자애는 깐죽대고 이런식으로 성별에 대한 차별이 있네요

  • 70. ....
    '23.4.18 4:23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1. ....
    '23.4.18 4:26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생일지나지않은 중3

    이제 겨우 14년을 살았던 아이가 사망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2. ..
    '23.4.18 4:52 PM (211.234.xxx.74)

    생일지나지않은 중3

    이제 겨우 14년밖에 안살은 여학생의 삶은 어떨까요
    평생의 트라우마는?

  • 73. ....
    '23.4.18 4:53 PM (39.7.xxx.151)

    강남에서 아들이라고 부둥부둥 키워져서
    거절을 못 받아들이고
    감히 니가 날 거절해??

    부모가 아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이 사단이 난거네요.
    아들 교육 좀 제대로 시키세요.

  • 74. .....
    '23.4.18 4:5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14년을 살았건 4년을 살았건 본인 안사귀어준다고 칼로 여자목을찌른게 면죄부가 되진 않아요 비난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여기 이상한 논리 가지고 있는 분들 계시네요 남 피해주는게 나이랑 상관있진 않죠

  • 75. ...
    '23.4.18 5:03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14년을 살았건
    40년을 살았건

    스토킹 살인미수범의 명복이 아니라
    앞날이 창창한 여학생 앞날을 걱정할때에요.

    이 멍청한 명예남성아.
    너같은 것들 때문에 아들엄마들이 싸잡혀서 욕먹는거다.

  • 76. ....
    '23.4.18 5:04 PM (223.62.xxx.189)

    14년을 살았건 4년을 살았건 본인 안사귀어준다고 칼로 여자목을찌른게 면죄부가 되진 않아요 비난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여기 이상한 논리 가지고 있는 분들 계시네요 남 피해주는게 나이랑 상관있진 않죠22222

    스토킹 살인미수범의 명복이 아니라
    앞날이 창창한 여학생 앞날을 걱정할 때에요.
    이 멍청한 명예남성아.
    너같은 것들 때문에 아들엄마들이 싸잡혀서 욕먹는거다.

  • 77. ..
    '23.4.18 5:18 PM (222.99.xxx.65)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머리에 뭐가 들었으면
    피해자 여자 아이보다 가해자 남자아이가 불쌍할까요?
    어떻게 가해자 편들 생각이 먼저 드는지....

  • 78. ..
    '23.4.18 5:18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방송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폭력장면이 너무 디테일하게 묘사돼서
    중학생밖에 안됐는데도
    급소를 찌르네요
    그런 내용은 방송심의 위원회에서 좀자제했으면 좋겠어요

  • 79. . . .
    '23.4.18 5:49 PM (182.210.xxx.210)

    폭력 드라마 난무하더니 그 탓인가
    중학생이 목에 칼을 들이대다니 무섭네요
    윗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 80. ...
    '23.4.18 6:01 PM (223.38.xxx.223)

    폭력드라마?? 그런건 1990년대에도 널려 있었어요.
    그딴거 때문이 아니죠. 원글님 댓글이 맞아요.
    ....
    요즘 자존감 자존감 이러면서 애가 잘못하면 혼내거나 훈육 안하고 애 맘 다친다고 부둥부둥하잖아요. 이게 미국에서 뭐 어쩌고 긍정심리학 자존감 어쩌고 저쩌고 이런걸로 시작하고 유행한건데 이게... 문제가 오히려 저럴 수록 자아가 비대해져서 아주 사소한 실망, 거절에도 분노한대요
    ....

    영상매체로 책임 돌릴 생각하지말고
    아들맘들이 하도 왕자님으로 떠받들고 키우니까
    여자가 거절하는 걸 못 받아들이고 저런 거 잖아요.
    어제 그 글에 한남유충 편들던 또라이 에미들
    니들말이에요. 니들

  • 81. ㅇㅇ
    '23.4.18 6:07 PM (118.235.xxx.132)

    무서워서 어째요…댓글들도 무섭고…
    얼마나 무섭고 싫었을지ㅠ

  • 82. ...
    '23.4.18 6:11 PM (14.32.xxx.209)

    중3 딸아이를 귀찮을정도로 따라다니며 집착하는 남자아이가 있는데 가볍게 생각하고 딸아이가 짜증내면 웃으면서 들어줬거든요..
    도곡 중학교 근처에 있는 학교라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담임 선생님께 알려야 할까요? 일단 딸아이에게 너무 싫은 티 내지말고 가볍게 무시하라고 알려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ㅠ

  • 83. ㅇㅇ
    '23.4.18 6:13 PM (118.235.xxx.173)

    흉기가 커터칼이나 볼펜 같은건줄 알았는데
    집에서 과도를 준비해 왔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계획한거라 생각하니 너무 소름 끼쳐요

  • 84. ...
    '23.4.18 6:15 PM (106.101.xxx.4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과도를 들고왔다니
    죄질이 더럽네요

  • 85. ㅇㅇ
    '23.4.18 6:15 PM (118.235.xxx.66)

    윗님 도곡중 아닌건가요?

  • 86. ...
    '23.4.18 6:16 PM (106.101.xxx.43) - 삭제된댓글

    어제 관련 글에
    여자애가 깐죽대다가 남자애가 못참고 그런거 아니냐며
    소설 쓴 분은 반성하세요

  • 87. ...
    '23.4.18 6:17 PM (106.101.xxx.43) - 삭제된댓글

    설사 님 소설이 맞았다 하더라도
    사람 찌르는거 악마새끼입니다

  • 88. ..
    '23.4.18 6:37 PM (125.181.xxx.201)

    과도라고요? 어쩐지... 조폭이나 사람만 죽이는 전문킬러도 냅다 목 못 찌르는데 세상에.

    중3 딸아이 있는 분, 반드시 담임샘에게 알리고 경찰에도 상담전화나 기록 꼭 남기세요. 공권력에서 제일 중요한 건 공식 기록이 있느냐 없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중3이고 어리고 아직 뚜렷한 게 없어서 신고는 어려워도 이런 이런 있다고 혹시 상담이라도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기록 남기세요.
    그리고 애 혼자 절대 다니게 하지 마시고 어머니나 아버지가 가능하면 애 픽업 다니게 하거나 하시고요. 남편에게도 꼭 말하세요.
    이런 사고치는 놈들은 부모가 애에게 신경 안 쓴다 싶으면 덤벼요. 더 확실한 건 체대 다니거나 덩치 아주 많이 큰 20대 남자 고용이라도 해서 사촌오빠라고 하고 하교길에 픽업하게 하거나 해보세요. 무조건 사촌오빠 친척이라고 해야하고요.
    제가 이런 주제에 좀 관심 있는데.... 작년에 있던 일본도로 이혼조정 중인 아내 죽인 남자사건이요. 그집에 아빠랑 남동생 있는데 죄송한데 두분 다 지나치리만큼 순해요. 아빠는 자기딸이 죽어가는 걸 눈앞에서 봤는데 가해자에게 욕도 안 하고 남동생도 그 가해자랑 첫통화하는데 존대말로 왜 그랬어요 이게 끝이에요. 그리고 우니까 가해자가 능글능글하게 답변하고요. 이상한 이야기y인가 거기서 공개해줬거든요? 모자이크처리했는데도 아버지 체격이 왜소해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유투브영상에 다 어떻게 저렇게 비참하게 자기 가족 죽인 사람에게 존대말하냐고.. 말이 되냐고 남자들이 더 어이없어해요.

    전 개인적으로 엄마아빠가 계속 하교길이나 애 학원 등하교길 픽업 나가거나 아니면 덩치 진짜 좋은 젊은 남자 섭외해서 한달 정도 픽업해주라고 권유하고 싶어요. 주변 사람들에게는 지방 사는 조카애가 토익 토플학원땜에 잠깐 올라왔다 이정도만 말하고요. 저런 애들에게는 덩치 크고 강한 수컷이 최고에요. 지보다 강한 수컷에게는 빌빌 기거든요.

    저 예전에 데폭 끼 있는 남자랑 파혼하고 나서 한달 정도 외출 잘 안했고요. 그리고 헤어질때도 싫은 소리 안했어요. 넌 착하고 괜찮은 사람인데 내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계속 이 말만 단호하게 웃지 않고 무한정 반복했어요.

    따님에게도 그 애에게 웃지말고 화내지말고 그냥 무표정으로 대하라고 하세요. 여자들은 싫은 상황이나 곤란한 상황에서 일부러 웃거든요? 이거 진짜 안 좋아요. 웃으면 쟤네들은 내가 좋아서 웃는구나 이렇게 느껴요.
    화내지말고 무조건 무표정이어야 합니다. 쟤네들은 무표정을 제일 무서워하거든요.

  • 89. 이거
    '23.4.18 6:41 PM (223.38.xxx.130)

    모방범죄 일어날까 너무 걱정되요.
    요새 영화 드라마 온통 찌르고
    투신하고 라방 찍고
    이러니 너무 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아닌가 싶어요.
    칼로 목공격하는 장면도
    얼마전 초히트를 친 학폭드라마에서도 나온 장면
    아닌가요?
    이런거 방송줌지 방법 없을까요.

  • 90. ..
    '23.4.18 6:43 PM (125.181.xxx.201)

    화내거나 짜증내거나 울거나 웃거나 그 애가 보내는 문자나 디엠에 답해주거나 절대 그러면 안되요. 다 반응이고 쟤들은 예스라고 받아들어요.
    최고는 무대응입니다. 무표정에 무대응에 안읽씹.

  • 91. 뭐래
    '23.4.18 6:44 PM (118.235.xxx.207)

    영상매체로 책임 돌릴 생각하지말고
    아들맘들이 하도 왕자님으로 떠받들고 키우니까
    여자가 거절하는 걸 못 받아들이고 저런 거 잖아요.
    어제 그 글에 한남유충 편들던 또라이 에미들
    니들말이에요. 니들222222

  • 92. 000
    '23.4.18 6:48 PM (106.101.xxx.228)

    아무리 어려도 칼부림은 범죄 맞습니다
    자칫 잘못하다 소중한 생명 죽일뻔했네요
    중학생인데도 저 행동이면, 나중에 성인되서
    더 큰 범죄 저지를 가능성 농후하네요 그 아이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습니다.

  • 93. ㅇㅇ
    '23.4.18 6:50 PM (106.101.xxx.94) - 삭제된댓글

    할 말 없으니까 댓글이 무섭다 타령 시작이네..
    여기 댓글보다 저 남학생이 비교도 안되게
    무섭고 소름끼쳐요.

  • 94. 뜨거운물
    '23.4.18 6:52 PM (223.62.xxx.69)

    부운 사건에서는 대동단결하더니
    과도로 목을 그어서 피본건 생각해보자네
    진짜 웃긴다는

  • 95. ....
    '23.4.18 7:04 PM (118.235.xxx.168)

    계획살인미수라니 죄질이 너무너무.....

  • 96. 무서워라
    '23.4.18 7:0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갑자기 이재명 조폭조카
    약 40차례 칼부림사건이 ..

    인권변호사 이재명에 의하면
    "충동조절능력 저하로 인한 심신미약"

  • 97. ㅇㅇ
    '23.4.18 7:05 PM (118.235.xxx.200)

    댓글 무섭다고 썼는데 그 남자애 편드는 댓글이 무섭다고요ㅡㅡ저도 여기 82 남자 좋아하는 분위기인거 알죠 우리애가 저런 협박범한테 시달리면 테이저건이라도 사서 픽업 다녀야되나 생각중이네요

  • 98. ㅇㅇ
    '23.4.18 7:10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118님 제가 오해했네요.
    죄송해요. 댓글은 지울게요.

  • 99. ....
    '23.4.18 7:11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더글로리보거 따라한거 라고 하는 인간들도 제정신아님.
    그거 남학생이 찔렀어요? 이사라가 찔렀자나요.
    근데 따라하는 건 왜 남자애가 했는데??

    한남유충하고 그 모친탓이라구요.

  • 100. ....
    '23.4.18 7:22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더글로리 탓이라고 방송금지 시켜야 한다 라고 하는 인간들도 제정신아님. 그거 19금이었는데 왜 보여줌??
    그리고 이사라가 찔렀자나요.
    근데 따라하는 건 왜 남자애가 했는데??

    하여간 한남유충 모친들 남탓하나는 끝내주게 잘해요.

  • 101. .....
    '23.4.18 7:23 PM (223.62.xxx.145)

    더글로리 탓이라고 방송금지 시켜야 한다 라고 하는 인간들도 제정신아님. 그거 19금이었는데 왜 보여줌??
    그리고 이사라가 찔렀자나요.
    근데 따라하는 건 왜 남자애가 했는데??

    하여간 한남유충 모친들 남탓하나는 끝내주게 잘해요.

  • 102.
    '23.4.18 7:29 PM (211.218.xxx.2)

    여자애 어쩌나요, 안타깝네요. 목에 상처하며 남자애는 자살이나 하고 것도 충격일텐데., 부디 몸과 마음의 상처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ㅜㅜ 남자애는 알 바 아니구요.

  • 103. ,,,,
    '23.4.18 7:42 PM (118.235.xxx.111)

    댓글에 중학생이면 아가인데 어쩌고 댓글도 있어서 웃기긴 하더라고요 요즘 초등만 되더라도 알 거 다 아는 나인데 애들을 무조건 순지하게만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 여자애는 앞으로 평생 트라우마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여자애만 불쌍하네요

  • 104.
    '23.4.18 10:36 PM (14.32.xxx.201)

    아기 어쩌고 진짜 어처구니없더군요. 아직 사유도 모르면서 가해자 자살이 제일 먼저 안타까운 사람이 왜그리 많은지 눈을 의심했어요. 그런 인간들 눈에는 남자는 칼로 사람 목을 찔러도 이해받을 이유가 백만가지고 여자는 칼에 목이 찔려도 싼 이유가 백만가지겠죠.

  • 105. ..
    '23.4.18 10:50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댓글수가 80여개라는게 의외네요
    만약 남녀성비가 바뀐 잔혹사건이었다면?
    댓글수가 한 1.000껀쯤 올라오지않았을까요?
    아들편드는 댓글러들 폭발이라고봅니다

  • 106. 무능한 여자들
    '23.4.18 11:43 PM (110.11.xxx.233)

    경제력은 없고 돈주는 남편 시가에서 인정받는일이 아들 낳는일이다 보니 모든게 아들 위주로 사고가 돌아가는듯
    너무 후지다

  • 107. ㅡㅡㅡ
    '23.4.18 11:57 PM (183.105.xxx.185)

    남녀 공학 중학교에서 여자가 남자애에게 학폭을 ???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릴 지껄이는건지 .. 저 또래 자식 둘이나 키우는데 그런 헛소리 지껄이는 분들 참 어이가 없었네요. 살인미수 범죄자에게 착한 척 입찬 소리 하던 분들 반성 좀 하세요. 애초에 학폭 당할 애였으면 사람 목을 찌르지도 못합니다. 몇 년 전에도 고백하다 거절하니 여학생 죽인 사건 있었죠? 생판 친하지도 않은 놈들이 고백하는 거 박보검 차은우 급 아니면 먹히지도 않는다고 , 친해지고 분위기가 형성되어 단계 밟아가며 사귀는거지 그게 아니면 애초에 다짜고짜 고백부터 하지 말라고 좀 가르치자구요. 노답 ... 여학생 빨리 낫길 바랍니다.

  • 108. 아들맘충들
    '23.4.19 12:02 AM (211.200.xxx.116)

    또 뭐라고 아들 편들을지.. ㅉㅉㅉ

  • 109. nn
    '23.4.19 12:05 AM (221.138.xxx.71)

    '23.4.18 7:05 PM (183.97.xxx.35)
    갑자기 이재명 조폭조카
    약 40차례 칼부림사건이 ..

    인권변호사 이재명에 의하면
    "충동조절능력 저하로 인한 심신미약"
    --------------
    2222222
    저도 정황 밝혀지고 나서 이 생각했어요.
    가해 남학생도
    '충동조절능력 저하로 인한 심신미약으로 ' 으로 넘어가려나요??
    제발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이런 식으로
    구렁이 담 넘듯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더 크게 징벌해야 합니다.

  • 110. ㅇㅇ
    '23.4.19 12:28 AM (125.187.xxx.79)

    캣맘 머리위로 벽돌떨어뜨린 초딩도 있었죠
    그때도 아기라고 어물쩡 넘어갔었죠
    한남유충소리가 불편하신가봐요
    정신차리세요 니 가족이 당할수도 있어요ㅋ

  • 111. ㅇㅇ
    '23.4.19 12:31 AM (211.203.xxx.74)

    미쳤네...
    저건 어떠케 기르면 애가 저꼬라지가 나나요?

  • 112. ㅇㅇ
    '23.4.19 1:40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일베 2찍들이 82게시판 더렵히는데 그게 여자일까요?

    여기서 가해자 남자 편드는 댓글들은 여자인 척

    "나도 여자지만, 나도 딸맘이지만 " 이런 식으로 쓰는 건 다 남자예요.

    물론 아들맘 (예비)시어미들이 남자 역성 드느라

    부들대는 경우가 더 많은 게 82게시판의 현주소

  • 113. ....
    '23.4.19 1:47 AM (106.101.xxx.129)

    아....가해자는 이번일뿐 아니라 그 대상이 피해자말고
    다른 누군가에게 향했을수도 있겠네요
    시한폭탄이었어요

  • 114. ..
    '23.4.19 2:00 AM (175.119.xxx.68)

    성인이였다면 여자 죽이고 뭐 그런 뉴스에 나왔을지도

  • 115. ㅇㅇ
    '23.4.19 2:25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와 14살이 왜안만나줘 살인이라니

  • 116. ...
    '23.4.19 6:18 AM (115.138.xxx.90)

    그래도 여긴 정상인 분들 많네요. 디스쿨은 아직도 어린 14세라며 남학생 안타까워하고 오마이뉴스라 기사내용 못믿는다며...굳건하더군요.다른지역 사건이면 어머나 이래서 학군 좋은데에서 애키워야 해~~ 이럴거면서

  • 117. ....
    '23.4.19 6:49 AM (110.13.xxx.200)

    완전 모방범죄 느낌이네요.
    뉴스에 자주 나오잖아요.
    여친 스토킹하거나 여친 폭행하거나 그런 내용.
    자주 접하면 마차 나도 그래도 되는 것처럼 생각되시도 하죠.
    정신이 온전치 못할땐..
    중딩이 저정도면 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 끔찍하네요.

  • 118. ....
    '23.4.19 6:50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아들밈충 운운 꼬라지.. ㅉㅉ
    당신같은 인간들땜에 더 갈라치기되는중.. 한심...

  • 119. ....
    '23.4.19 6:52 AM (110.13.xxx.200)

    아들밈충 운운 꼬라지.. ㅉㅉ
    당신같은 인간들땜에 더 갈라치기되는중.. 한심...
    여기 회원 반이 남잔데 뭔 헛소리를 하는지.. ㅉㅉ

  • 120. ㅉㅉ
    '23.4.19 8:39 AM (118.235.xxx.124)

    뭔 꼬라지요.
    저 위에 깝치다가 칼 맞은거라고 떠들던 사람 사람
    가해자보고 아가라고 떠들던 사람

    둘다 아들맘 맞는데 어쩌란걸까요.

  • 121. 어휴
    '23.4.19 8:39 AM (221.140.xxx.198)

    어떤 ㅁㅊ 사람이 저 사건 기사를 보고 여자가 가해자라고 했나요?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넘 많아요

  • 122. 근데
    '23.4.19 9:06 AM (68.1.xxx.117) - 삭제된댓글

    아들맘충 소리 들을만 하지 않나요? 하긴 저런 자식 키운 부모는 애비충 소리도 같이 들어야 겠군요.
    칼들고 설친 살인 미수자를 키운 부모에 이입해서 흥분하는 분들은
    본인 얘기 같아서 흥분하는 건가 싶네요.

  • 123. 근데
    '23.4.19 9:13 AM (68.1.xxx.117)

    아들맘충 소리 들을만 하지 않나요? 하긴 저런 자식 키운 부모는 애비충 소리도 같이 들어야 겠군요.
    칼들고 설친 살인 미수자를 키운 부모에 이입해서 흥분하는 분들은
    본인 얘기 같아서 흥분하는 건가 싶네요. 정순신 학폭 아들같이 키운 부모들 얘깁니다.

  • 124. 어떡하면 좋아
    '23.4.19 9:16 AM (115.21.xxx.164)

    여자애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겠어요 미친 또라이 때문에 그 어린나이에 겪지 않아야 할 일을 겪었네요

  • 125.
    '23.4.19 10:37 AM (211.107.xxx.176)

    중딩이라구요?
    그 아이는 커서 뭐가 될까요?

  • 126. starship
    '23.4.19 11:50 AM (222.110.xxx.93)

    '23.4.17 8:18 PM (221.165.xxx.110)
    이번 사건도 여자아이가 깐죽데다가 남학생이 참다가 찌른거 같아요..

    ----------------------------------------------------------------------

    이 댓글 쓴 사람도 댓글로 깐죽대다가 쳐 맞거나 똑같은일 당하기를

  • 127. ㅁㅇㅁㅁ
    '23.4.19 1:42 PM (125.178.xxx.53)

    보통사람 아니면. 이 아니고
    보통사람이면 못하는.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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