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 생활 편의시설이 다 갖춰져 있죠
최소한 인천, 경기도 안에는 들어와야 아플 때 응급실이라도 제대로 가구요
심지어 부산, 울산, 광주 같은 대도시 살아도 불편한 일이 꽤 많을 겁니다.
점점점점 더 서울로 몰리겠죠
1. 정치인들과 각 지역 유지들이 서울 부동산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2. 각 언론사 사주가 대부분 건설사입니다. 서울 강남 집값이 전국 부동산 상승을 리드 합니다.
서울 중심 기사를 쓰며 부동산 활황을 늘 도모합니다.
3. 각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은 그간 민주당만 추진했는데 대부분의 선거에서 졌습니다.
운 좋게 정책을 만들어도 정권 지속성을 유지하지 못해 용두사미가 되어 세종시 사례처럼 비정상적인 결과만 나왔습니다.
김경수의 경남메가시티 구상이 그나마 최적의 대안 중 하나였는데 깨졌지요.
4. 한나라당-국힘당 라인은 지방 균형 발전 같은 어려운 단어를 모르는 이들의 정치인들이 대부분 입니다.
지방에서도 질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그래서 거기서 의료 교육 서비스 인프라가 발달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이들이 현 국힘당 의원들입니다.
원글님이 사업을 한다면
고객이 적고 외진 곳
고객이 많고 번화한 곳
둘 중 어디 사업장을 낼까요?
의료문제를 지역에서 다 해결하려면 상당한 세금 부담이 있을겁니다.
손익분기점 못 넘기는 많은 병원들이 지금도 많이 있거든요.
지역 의료원들 연말에 직원 월급 밀립니다.
번듯하게 의료진 수백명 있는 병원도 진료가 돈이 안 돼요.
의료보험 수가가 원가 보전도 못 해주거든요.
칼국수 원가 3000원인데 보험에서 1000원으로 팔라고 정해두면 병원은 그 가격에 팔아야하거든요.
손님들이 아주 가끔 찾는 음식이 10만원짜리인데
버리더라도 그걸 하루에 10그릇 준비해서 늘 공급 가능하게 하려면 비용이 엄청나죠.
접근성이 좋은 의료서비스를 원하면 의료비용으로 3-4배 정도 감당할 생각을 해야할듯요.
그 아이가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는데
뭐라 말하기가..
설마 중이염 같은거 치료하면서
서울로 병원을 다닐리는 없을것 같고
희귀병인가 보죠.
우리나라 시골이라고 병원이 없지는 않죠.
외국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동네 병원 다닐만한 병원과 아닌병이 따로 있으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의료는 최고인 편이라
시골이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비행기타고 옴
그래서 문통이 공공의대 세우려고 했잖아요.
민주주의사회에서 강제로 의사를 지방으로 보낼수 있는건
현재론 군의관뿐일듯요.
그리고 외국도 명의 찾아 움직이는 사람들 많습니다.
여기서 소위 말하는 미국 등 외국이야말로 인구밀도 낮은 시골 면적이 얼마나 넓은데요.
누가 보면 민주당은 지금껏 정권 잡은 적 없는 줄 알겠네요
지금 국회에 민주당 하고 싶은대로 법안 다 밀어부칠 수 있는데 누굴 탓해요?
지금이라도 하면 되지.
세종시가 안 되는 건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이전정책이니 그렇죠
정권 바뀌었다고 그럼 다 만들어진 정부청사를 일부러 팽개치나요?
공기업 지방이전이 정권 바뀌었다고 중단됐어요?
공공의대 나와도 강제로 의사 지방으로 못 보내죠
지역인재로 의대 들어와도 그 지역에 붙박이 해둘 수 없는데.
인구가 몰리는 곳이니까요. 수익이 나야 운영을 하고요.
더군다나 계속 민영화 얘기 나오는데, 결국 국민 전체 손해에요.
국가 기반시설을 팔아서 기득권 주머니 채우기로 진행중.
큰병이나 어려운수술까지 커버 가능한 병원이면 유지비가 상당할거예요.
지방민들로 그게 커버 가능할까싶어요.
지방에 그런게 안되는건 돈이 안돼서일겁니다.
아산이나 삼성도 적자가 상당하다고 들었어요.
그 병원들은 모기업이 대기업이니 그게 유지되는거 아닐까요?
자꾸 의료진이나 의사탓을 하는데 저는 그런 큰 규모의 병원을 유지할 돈 문제라고 보거든요.
원글님 사는곳 근처에 아마 대학병원 있을거예요. 물론 소도시마다 병원이 다 있지는 않지만 인근 큰 도시에는 어지간하면 대학병원 한둘은 있을거예요. 근데 원글님 가족이 아프면 지방 대학병원 가실거예요? 아니면 서울 큰 병원으로 갈거예요? 아마 대부분 서울간다고 할걸요.
돈 더히기 사람들 인식까지.
그러면서 의사들 의료진탓만하기도 그렇지않나요?
서울쪽 의대 나와야하지 지방의대 출신들 무시하는것도 맞잖아요.ㅎㅎ
사람들이 원하는건 삼성이나 아산급의 시설에 인서울 의대 나온 실력좋은 의료진들 수준을 원하는건데(그러니 여력되는 사람들이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을 선호하는거겠지요?)
그건 어렵지않겠어요.
저도 지방민이지만 큰병이나 큰수술은 서울로 갈거같거든요..
애둘 제왕절개랑 자궁적출은 저도 지방에서 했습니다만요.
그리고 우리동네나 나 사는 바로 그 지역이 아닌 이상은 어느 병원을 가든 다 고생입니다.
무슨님.
언론이 지원하지 않는 정치권의 정책은 현장에서 씨알도 먹히지 않아요.
국민들이 먼저 계산에 능해야 하는데
술주정뱅이 어퍼컷에 반해서 표나 주는 수준이니 지방 소멸은 이제 막을 수 없어요.
중소 도시는 이미 거의 망해고
수많은 도서지역도 앞으로 점점 살기 어려운 곳으로 될 것입니다.
우리도 선진국 처럼 가야 하는데 각 지역 별로 경제 도시 행정 도시 문화 도시 등등이요
근데 그렇게 하려 하면 부동산 돈 가진
서울 부자들이 대놓고 반대 하잖아요
공공의료 강화로 의사 많이 뽑으려 하니
문재인 정부때 의대생들 반대하고
그런거죠
언론이 지원하지 않는 정치권의 정책은 현장에서 씨알도 먹히지 않아요.
국민들이 먼저 계산에 능해야 하는데
술주정뱅이 어퍼컷에 반해서 표나 주는 수준이니 지방 소멸은 이제 막을 수 없어요.
중소 도시는 이미 거의 망해고
수많은 도서지역도 앞으로 점점 살기 어려운 곳으로 될 것입니다.....222222222222
민주당이 더 집권해야 하는데 집권 하려 하면 국짐당이 장기 집권 하니
뭐가 되겠나요? 저런 문제는 장기적인건데여.
민주당은
항상 보면 국짐당 똥싸 놓고 집권 그거 치우느라 바쁘고
소멸하고 중소도시 망해가는 것이
하루아침에 생긴 현상이 아니에요
누가 보면 문재인 정부 때는 지방전성기였는 줄 알겠네요.
112님 문재인 정부에서는 그나마 관심을 가지고 고민이라도 했어요
민주당 정부는 늘 그래도 방향 만은 국힘당 보단 나았어요.
잘 모르시면 시사인 같은 잡지라도 좀 오래 구독하시며 알아 보세요.
지방에 병원 건물만 지어 놓음 뭐하나요. 의사들이 다 탈출하는데
시사인 읽고 뉴스공장 보는 사람일 줄 알았어요
풋~
미국은 주 하나가 우리나라보다 큰데...
인구도 훨씬많구요
남한테 설명할 지력은 없고
툭하면 뭐 읽어봐라 뭐 시청해라 공부 좀 해라
이런 소리는 잘 하더라고요.
지방 국립대 병원 시설도 좋고 사람도 항상 많아서 임상 경험도 풍부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서울로 서울로 갑니다. 나이들어서 80 넘어서 다른 사람 고생시키면서도 서울로 가구요
지방에 없는게 아니고 최고로만 찾는 문화에서 비롯되었다고 봐요. 아이가 희귀병이라면 케이스가 없으니 그 전문의 찾아가는 게 맞죠.
유방암 같은 표준치료하는 것까지 서울로 서울로 가면서 지방 병원 폄하하는 문화가 제일 큰 문제죠
지금 의사가 부족한가요?
저는 아닌거같거든요.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명의라고 소문난 의사한테 환자가몰리는거잖아요. 삼성 아산이 몰리는거구요.
아산,삼성급의 병원을 만들어야지 의사만 가르친다고 그 의사들이 다 외과가고 흉부가지않습니다. 취직할곳이 없는데 ㅎㅎ
외과 수련해서 병원 세웠다쳐요. 저라도 수술할때 대학병원가지 개인병원 안갑니다. ㅎㅎ
대학병원도 무한정 그 의사들 수용할수있는것도 아니고.그러니 개업이 가능한 전공으로 몰릴수밖에요..
외괴나 흉부가 일할수있는 큰 대형병원을 먼저 만들어달라고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의대 정원 늘린다고 시골에 갈 의사 없습니다. 시골로 갈 간호사들도 없어요..
모든이들이 시골과 지방을 기피하면서 의사나 의료진들 시골지방 안간다고 뭐라는것도 웃겨요.
비웃는 윗님은 뭘 보시나요?
조선일보?
공공의대 설립해서 시민단체 추천으로 뽑겠다는 헛소리가 쑥 들어가서 다행이고요, 공공병원 설립에는 동의하지만 아무리 공공병원이라도 천문학적 유지비를 세금으로 다 감당하기는 쉽지 않죠. 그러니 근본적 해결책은 의료수가 조정과 건강보험료 인상입니다. 그런데 이걸 정치인 중에 어떤 용자가 하겠어요.
국힘출신 댓통들은 다들 감옥에 간 건 기억 못해요?
천박한 개검공화국 출신 조폭 검새, 판새들이 불법적인 일은 나서서 했더군요. ㅋ
기득권이라 토착왜구라서 태평성대라서 살만한가 봐요. 비위도 좋아 훗
노무현 정부 때가 생각나네요
지역균형발전, 대화와 타협 늘 강조했었죠
그런데 검사들하고 대화하자고 했더니 검사들은 대통령을 모욕하고
수도 이전하자고 했더니 기를 쓰고 막았었죠
그나마 그때부터 추진해서 공공기관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지 않았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그때도 언론과 보이지 않는 기득권 앞에서 무력했는데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댓글보니 이유를 알것 같네요
글 올리길 잘 했네요
많은 궁금증이 해소 되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지방을 제대로 살리면 얼마나 좋을지,,
세종시 생기고 공공기관 지방으로 가면서
뭐가 더 좋아졌는지 잘 모르겠는 1인
행정수도 이전이 제대로 돼야하는데
공무원들 다 서울에도 집 있어요.
서울대 이름 바꾸고 지방 이전합시다.
당분간 서울에는 대형시설 짓지 말고
사람 끌어들일 수 있는 시설은 뭐든 지방으로 !
저는 통영 음악당 때문에 통영도 가게 되던데...
세종시 공무원들은 주말 부부죠.
가족은 서울에 있고 ㅋㅋ
원글은 뭔 소리를 하는지
서울 메이져 병원 가는 지방민들이
설마 병원이 없고 의사가 없고 대학병원이 없어서 인줄 아나봐요.
님도 중병인데 기차타고 2~3시간이면 존스 홉킨스, 하버드 부속 대학병원 갈 수 있다고 생각해봐요. 거기 안 가고 주립대 부속 병원 가겠어요?
나라가 워낙 크니 미국은 부자나 생각하는 걸 일반인이 하는 겁니다.
미국도 뉴욕이나 LA만 있는 거 많고 많아요.
그래서 다른 도시 가서 구경하고 지내는 건데 비용이 워낙 많이 드니 엄두 못 내는 사람 많은 겁니다.
원글은 뭔 소리를 하는지
서울 메이져 병원 가는 지방민들이
설마 병원이 없고 의사가 없고 대학병원이 없어서 인줄 아나봐요.
그 병은 특별히 환자가 적으니 서울에 있는 일부 병원밖에 갈 수 없어요. 그리고 난치병말고 일반 환자들도 서울에 있는 병원 많이 가는데 그 이유는 한국이 좁고 이동 시간이 짧기 때문이에요.
기차타고 2~3시간이면 존스 홉킨스, 하버드 부속 대학병원 갈 수 있다고 생각해봐요. 거기 안 가고 주립대 부속 병원 가겠어요?
나라가 워낙 크니 미국은 부자나 생각하는 걸 일반인이 하는 겁니다.
미국도 뉴욕이나 LA만 있는 거 많고 많아요.
비용이 워낙 많이 드니 자주는 못 가죠.
원글은 뭔 소리를 하는지
서울 메이져 병원 가는 지방민들이
설마 병원이 없고 의사가 없고 대학병원이 없어서 인줄 아나봐요.
유튜브 그 병은 특별히 환자가 적으니 서울에 있는 일부 병원밖에 갈 수 없겠요. 그리고 난치병말고 일반 환자들도 서울에 있는 병원 많이 가는데 그 이유는 한국이 좁고 이동 시간이 짧기 때문이에요.
원글은 기차타고 2~3시간이면 존스 홉킨스, 하버드 부속 대학병원 갈 수 있다고 생각해봐요. 중병이면 거기 안 가고 주립대 부속 병원 가겠어요?
나라가 워낙 크니 미국은 부자나 생각하는 걸 일반인이 하는 겁니다.
미국도 뉴욕이나 LA만 있는 거 많고 많아요.
비용이 워낙 많이 드니 자주는 못 가죠.
제가 본 유트브 방송에서 제가 느낀건
아이가 아픔 치료해야함
서울로 가야함
근데 그 서울도 한 병원에서 치료가 안되고 병원을 옮겨다녀야 한답니다. 여러병원서 치료,
서울에 집 없음 원룸거주 그것도 어린아이들 2명
아빠는 돈 벌어야해서 그 고장을 떠날수 없음
아이를 키운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마 혼자 정상적인 아이를 키운다는거 자체도 힘든데 아픈애까지
이걸 보면 사회문제로 인식되거든요, 한가정이 아픈 아이로 인해 모두 힘들어지는 상황
적어도 사는 지역에서 마음놓고 치료가 가능해야 하지 않나요
이글 보시는 정부관료여러분 생각해 보시길
유트브 출처는 지난주로 기억해요 생방송 월급쟁이 부자들편에 강원도 사시는 분 이야기였어요.
아파트 문제로 연락을 하신거였어요
중앙집중해서 이렇게
키웠으니 이제 지방분권해야 하는데
기득권이 그걸 막고 있다 봅니다.
인구밀도 생각하면 지방도 발전시켜야 해요
원글은 뭔 소리를 하는지
서울 메이져 병원 가는 지방민들이
설마 병원이 없고 의사가 없고 대학병원이 없어서 인줄 아나봐요.
유튜브 그 병은 특별히 환자가 적으니 서울에 있는 일부 병원밖에 갈 수 없겠요. 그리고 난치병말고 일반 환자들도 서울에 있는 병원 많이 가는데 그 이유는 한국이 좁고 이동 시간이 짧기 때문이에요.
원글은 기차타고 2~3시간이면 존스 홉킨스, 하버드 부속 대학병원 갈 수 있다고 생각해봐요. 중병이면 거기 안 가고 주립대 부속 병원 가겠어요?
나라가 워낙 크니 미국은 부자나 생각하는 걸 일반인이 하는 겁니다.
미국도 뉴욕이나 LA만 좋은 거 많죠.
타 지역민은 비용이 워낙 많이 드니 자주는 못 가고 포기일 뿐이고...
한국이 왜 서울 집중이냐고 묻는 건
미국이 왜 뉴욕 집중이냐
호주가 왜 시드니 집중이냐고 묻는 거랑 같아요.
이게 ktx 생기면서 지방 병원 이용하시던 분들이 다 서울로 가게 됐다고...
ㄴ그러니까요. 제주도 자주 가게 된 것도 저가 항공 때문이에요.
민주당 노무현 이런 얘기 하지 말고.
동네 병원들이 큰 수술을 할 수 있게 하려면 그 의사들이 평소에도 작은 수술을 하며 생계유지가 가능해야 함.
지속적으로 지방민들이 이용해줘야 그 의사들이 다른데로 안 가고 거기서 계속 일을 하다가 아주 큰 위험한 수술을 할 수 있는 인력으로 남음
그런데 케이티엑스로 그 모든게 망가짐.
필수가 아니라도 뭐든 최고에 가겠다는 정서
그리고 그게 가능한 땅덩이 크기
그러니까 지방에는 서울과 차별화되는 우수한 걸 만들고
당분간 서울에는 동종 시설을 못 만들게 해야 해요.
국립대 지방 이전하면 지금보다 연고대 경쟁 올라가고
서울대 내려갈 수 있지만 시설과 교수진 질 더 좋게 하고
학비가 방어가 되니 분산에 도움 될 거예요
지방 의료 펑크, 응급의료 펑크는 결ㅃ국 의료수가가 큰 원인이라 들었어요. 원가 보전 하기도 힘든 구조이니, 성형, 피부시술 등 비급여가 가능한 쪽으로 의료진이 몰리죠.
그럼 낮은 의료수가 원인은?
건보공단과 정치인들이죠.
건보는 악착같이 지출을 통제해야 하는 시스템이고
그게 곧 파워죠.
마치 공무원들이 허가권을 갖고 있는 것처럼요.
정치인들은
별별 걸 다 건보항목에 집어넣어서 표를 얻으려고 하죠.
그러니 건보료는 한정에 많은 항목을 수용해서 건보를 적용하니
원가를 깍임> 의료 공백
앞으로 고령화 사회로 가면 감기나 물리치료, 등
생명에 지장이 없는 병들은 가급적 건보에서 빼야 될 겁니다.
근데 건보공단은 싫어할지도...
자기들 일이 줄면, 권력 줄고, 건보 재정도 줄고
그러나 건보적용을 줄여야 진짜 중병이나 희귀병, 응급의료에
실제적으로 혜택이 돌아갑니다.
건보공단을 거치면 사실 인건비가 대폭 늘어나거든요.
의료진+약국 < 의료진 +약국+건보공단
원가 자체가 늘어납니다
정치인들이 표만 의식하는 행태는 국민들도 책임이 있죠.
감기나 물리치료 건보 뺀다고 하면
그 정치인은 정치생명 끝나지요.
다수결의 헛점입니다
시카고에서 뉴욕까지 편도 2시간 정도에 50불이면
누가 시카고 박물관 가겠어요? 모마나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두고
시카고에서 뉴욕까지 편도 2시간 정도에 50불이면
누가 시카고 박물관 가겠어요? 모마나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두고
그 정도면 일일 생활권이라 뉴욕에서 많이 해결할듯
시카고에서 뉴욕 다운타운까지 편도 2시간 정도에 50불이면
누가 시카고 박물관 가겠어요? 모마나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두고
그 정도면 일일 생활권이라 뉴욕에서 많이 해결할듯
대한민국이 엄청 작은 나라예요.
시카고에서 뉴욕 다운타운까지 편도 2시간 정도에 50불이면
누가 시카고 박물관 가겠어요? 모마나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두고
그 정도면 일일 생활권이라 뉴욕에서 많이 해결할듯
대한민국이 엄청 작은 나라예요. 미국 주 하나나 될라나
지금 막 공무원되서 세종시에서 시작한 사람들은 애들 초등까지는 거기서 쭉 있을 거예요.
그러면서 지방 균형이 되는 거죠. 서울살던 사람들 다 세종 가서 살라면 누가 가나요.
세종시로 옮겨서 나빠진 건 뭐죠. 지방 균형 발전에 대해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좀 내보세요. 정부 기관이라도 보내서 거리서 터를 잡아서 살게끔 해야죠
감기는 집에서 약먹고 낫는 거로. 항생제는 기침 일주일 이상 지속적으로 할때만 지어주구요
한국은 과잉진료가 심하긴 해요
전국 환자 수백 수천명 인 희귀질환을 지역별로 다 전문의를 두라니 경제 관념이..이래서 교포보고 물정 어둡다 하는 소리 하네요.
귀국 교포입니다만
전국 환자 수백 수천명 인 희귀질환을 지역별로 다 전문의를 두라니 경제 관념이..이래서 교포보고 물정 어둡다 하는 소리 하네요.
의료문제뿐 아니라 서울공화국이 망국의 원인은 맞아요
이를 해결하지못하면 우리나라 답이 없어요
노무현이. 행정수도 옮기려니 헌재가 반대했잖아여
'23.4.18 12:10 PM (222.108.xxx.111)
노무현 정부 때가 생각나네요
지역균형발전, 대화와 타협 늘 강조했었죠
그런데 검사들하고 대화하자고 했더니 검사들은 대통령을 모욕하고
수도 이전하자고 했더니 기를 쓰고 막았었죠
그나마 그때부터 추진해서 공공기관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지 않았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그때도 언론과 보이지 않는 기득권 앞에서 무력했는데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2222222222222
저는 개인적으로 지방 살고싶거든요
근데 있어보니.넘 좋은데
할게없어요 ㅜㅜ
지역균형발전하려고했을때
언론 기득권에서
노통 잡아죽이려고했어요. .
노무현 정부 때가 생각나네요
지역균형발전, 대화와 타협 늘 강조했었죠
그런데 검사들하고 대화하자고 했더니 검사들은 대통령을 모욕하고
수도 이전하자고 했더니 기를 쓰고 막았었죠
그나마 그때부터 추진해서 공공기관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지 않았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그때도 언론과 보이지 않는 기득권 앞에서 무력했는데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노무현 시대를 넘지 못하고겨우 한 보 진보하면
국짐당 대통 뽑아 곳간 탈탈 털어 가고
문화 사회 경제 ...두 세보 퇴보 시키고.
이게 무슨 짓인지.
국민 수준인거죠.
후불제 민주주의.
서울로 밀려오는 환자 못 막으면
의료문제 해결은 없다
https://youtu.be/niQzuqKphzU
대략 문제점만 적어보면
ktx 등 교통발달과 지방 의료에 대한 불신으로
작은 병을 가진 환자들까지 서울로 몰려서 더 악화되고 있다는군요.
현재의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붕괴되는건 시간문제인가봐요.
싸고 좋은건 없다는군요. 결국 외국처럼 기다리다 죽을 수도 있는 느릿느릿한 공공의료가 답인건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보세요.
1일 생활권이 가능한 수도권 개발은 이제 그만 해야 해요.
한반도 남쪽 중앙부위에서 동서남북으로
순차 개발되도록 세종시 인근 주위부터 개발해가고
국립대 공기업 행정기관 다 중앙부위 위로는 못 오게 해야죠.
노무현 정부 때가 생각나네요
지역균형발전, 대화와 타협 늘 강조했었죠
그런데 검사들하고 대화하자고 했더니 검사들은 대통령을 모욕하고
수도 이전하자고 했더니 기를 쓰고 막았었죠
그나마 그때부터 추진해서 공공기관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지 않았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그때도 언론과 보이지 않는 기득권 앞에서 무력했는데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44444
사회 문제가 기득권이나 서울 땅부자들, 혹은 국짐당 탓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한데, 사실도 아니고 해결에 도움도 안 됩니다. 대부분은 시장의 논리에 따라 돌아갑니다.
나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희귀병 볼 수 있는 의사다. 1년에 환자 3명 오는 지방에서 병원을 열 것인가 1년에 300명 볼 수 있는 서울에 열 것인가.
내가 잘했을 때 돈을 보상으로 받는다면 더 열심히 일할 것인가 그냥 적당히 몸편히 일하고 돈 안 받을 것인가.
문제는 단순합니다.
거기서 생기는 불평등을 메우는 게 정부의 역할이죠. 그런데 정부가 일하려면 돈이 들구요. 그 돈은 우리 모두가 분담해서 내야 하는 거죠.
없는게 오진이 많고 검사만 해대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지방 병원에서는 병명도 모른다고 했는데
서울 큰병원가면 치료 가능하죠.
그래서 서울사람들도 서울 안떠나려고 하잖아요.
큰병원 옆에 살아야 한다며....
유능한 의사들도 지방 가기 싫어하구요.
부족한게 아니라
빅5병원이 없는거죠
예를들면 부산 백병원이 엄청 큰데도
부산 사람들 아산에 와서 진료들 보거든요
그래서 정작 서울사람은 곧 죽게생긴거 아니면 진료 받을수가 없어요
즉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지방에 빅5병원이 없는거다.
이건 미국같은 나라도 현재 상황인거고...
지방에 유능한 의사 큰 병원 유치하려면 어떡하면 될까요?
내가 가서 일하려면 어느 정도 보상이 있어야 할까 생각해보면 되죠.
사람 마음 똑같아요.
내가 지방 갔을 때 인프라 열악하고 월급이 줄어들고 기대수익이 감소한다?
아무도 안 가요.
지금 회사다니는 분들 지방 발령 나면서 월급도 줄어든다면 가겠어요?
월급이 동일해도 안 가요.
더 많이 받아도 갈까말까에요.
내가 지방에 사업장 열었을 때 서울보다 매출이 적다?
역시 안 열죠.
병원도 마찬가지에요.
가뜩이나 인구도 적은데 그나마 서울로 간다는데 거기 병원 열었다 망하라구요?
그럼 어떡해야하나요?
내가 의사나 병원 경영진이면 고객 많고 월급 많이 받는 데다 병원 열어야죠.
지방에 열면 망하거든요.
의사도 못 구하고 구해도 환자가 적어요.
안 망하게 하려면?
모두가 혹은 정부가 힘을 보태야죠.
서울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