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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싸움 후 아빠 노릇도 안하는 남편

12년차 조회수 : 7,695
작성일 : 2023-04-16 23:44:47
지난 목요일에 남편과 싸웠어요
사소한 일이었는데 쌓인게 많았는지
아이 앞에서 저에게 폭언(큰 소리로 쌍욕)하고
장봐오는 길이었는데 장본 물건을 길 바닥에 던지고
가버렸어요..

다음날 남편이 아이 하원 차량 내릴때 안나갔어요
아이가 아빠 기다리고 있다고 동네 엄마한테 전화와서 알았어요
다행히 그 엄마가 놀이터에서 한시간 정도 같이 있어줘서
퇴근길에 제가 아이 데리고 들어갔는데
남편이 소파에 누워서 스마트폰 하고 있더라구요

아이는 또 싸울까봐
들어오면서 아빠한테 왜 안나왔냐고 물어보지 마라
부탁을 해놓은 상태여서 지금껏 아무말 안하고 있어요

남편은 싸우면 집안일, 육아 일절 안합니다
아이한테도 싸늘하게 해서, 아이가 아빠한테 안가요

다 참겠는데
아이가 하원할 때 안나가는건 너무 심하지 않나요?
아침엔 제가 등교 시키고
오후엔 남편이 하원 받는게 룰이면
최소한 그건 해야하는 거잖아요?

직장에서도 일 잘하고 바른 이미지인데
이런 개차반인줄 아무도 모르겠죠?
시가에서도 모르고
친정은 알면 난리나니 더더욱 말 못합니다
평소에는 아이한테 잘하는 아빠였어서 더 충격이 크네요

내일 아침에 문자로 아빠 노릇은 똑바로 하라고 할건데
그래도 말을 안들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실적으로 등교와 하원을 제가 매일 하려면
매일 한시간씩 조퇴를 해야합니다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IP : 211.44.xxx.10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6 11:47 PM (68.1.xxx.117)

    재수없는 남편이네요. 개같은 남편 케이스 참 많네요.

  • 2.
    '23.4.16 11:49 PM (125.191.xxx.200)

    내 편의를 위해선 좀 참아야 겠죠
    그리고 잘못은 꼭 말하고요..

  • 3. 욕나오네
    '23.4.16 11:51 PM (122.32.xxx.116)

    집안일을 자기가 베푸는 은전이라고 생각하는군요 재수없게
    평소에 아이한테 잘하는거, 직장일 잘하는거 본성 아닙니다
    잘하는 자기 자신에 만족하는 사람인거지

    이런 사람은요
    본인이 질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계속 저럽니다
    한번 확 꺾으면 끝나는데
    확꺾고 사느냐 이혼하느냐 같네요
    본성이 잘못된거라 저라면 이혼 고민해볼 일입니다

  • 4.
    '23.4.16 11:52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정말 개ㅅㄲ네요. 그러다 애 안전에 문제라도 생기면...
    원에 아빠 전화 남기고요.
    시댁 친정에 다 말하세요..

  • 5. ㅇㅇ
    '23.4.16 11:52 PM (61.99.xxx.109)

    미친놈이네요...

  • 6. ㅇㅇ
    '23.4.16 11:5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밥은 같이 먹나요
    그런 남편인거 아시면 아이를 위해서 싸움까지
    안가게 원글님이 조절하세요
    싸울 기미가 보이면 심호흡 한번 하시고
    내가 방향전환을 해야지 어쩌겠나요
    아이가 어느정도 클때까지
    마음에 이혼서류 품고 연기하며 사세요

  • 7. 미친놈
    '23.4.16 11:5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애 안 데리고 오면 애는 어떻게 되라는거에요??????

  • 8. 00
    '23.4.16 11:57 PM (118.235.xxx.154)

    아이가 몇살인데 혼자 집에 못가나요?
    아파트인것 같은데 집앞에서 내려줬을거 아니에요.
    아이가 아빠한테 말하지 말라 그럴정도면 어느정도 큰 것 같아서요

  • 9.
    '23.4.16 11:59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내일부턴 아이 하원시간을 원글님 퇴근시간으로 조정하고 등하원 모두 내가 하겠어요.
    아이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아이한테도 그리대한다면 이혼했다치고 혼자 다 케어하고 아이와의 삶에만 집중하겠어요
    이혼 불사하고 그냥 아이랑 평온하고 즐겁게 지내는 방법에만 집중하겠어요.
    아이 안전까지 모르는 척하는 건 정말..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 10.
    '23.4.17 12:00 AM (58.231.xxx.14)

    저라면 남편한테 애 하원 얘기도 안할거예요.
    내일부턴 아이 하원시간을 원글님 퇴근시간으로 조정하고 등하원 모두 내가 하겠어요.
    아이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아이한테도 그리대한다면 이혼했다치고 혼자 다 케어하고 아이와의 삶에만 집중하겠어요
    이혼 불사하고 그냥 아이랑 평온하고 즐겁게 지내는 방법에만 집중하겠어요.
    아이 안전까지 모르는 척하는 건 정말..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 11. ..
    '23.4.17 12:06 AM (116.36.xxx.99)

    육아가 여자일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그러니까 난 싸워서 너 안도와줄거니까 너가 알아서해 하면서 아이도 안데려오는거구요
    아이가 자기 자식은 아니랍니까?
    책임감도없고 쪼잔하고 진짜 욕나오네요

  • 12. 하원이면
    '23.4.17 12:06 AM (211.36.xxx.103)

    최소 7세인데 당연히 혼자 못 들어가죠
    그리고 몇세인지를 떠나서 하원이 남편 일인데 그걸 안한다는 건
    아이를 볼모 잡은 거죠
    미쳤네요 아빠 맞나요?????

  • 13. 갑갑하네요
    '23.4.17 12:08 AM (118.235.xxx.37)

    진짜 확 버리라고 하고싶은데..그게 쉬운거면 여기 글쓰시지도 않았겠죠ㅠ 아이없을때 꼭 얘기는 하세요.나랑 싸워도 애데리러가야하는 때에는 가라고.애가 무슨 잘못이냐고요

  • 14.
    '23.4.17 12:08 AM (58.231.xxx.14)

    그리고 저러는 건, 지가 개차반으로 굴어도 가족들은 날 못 버려 이런 생각때문에 그래요.
    아주 혹독하게 외면당해야 해요.
    그래야 조금 알까말까입니다.

  • 15. 소나무
    '23.4.17 12:09 AM (121.148.xxx.248)

    아이도 다 알텐데요.
    아빠노릇 안했던 아빠로.
    한치 앞만 보는 어리석은 사람이네요.
    어른답지 못한 미성숙한 사람

  • 16. 저라면요
    '23.4.17 12:09 AM (122.32.xxx.116)

    이제 평생동안 남편한테는
    아이 일 관련해서 뭘 해야 한다 해라 절대 안합니다
    집안일요? 마찬가지죠 니가 하고 싶음 하고 말고 싶음 마는거죠
    애랑 집안일 가지고 밀당해보겠다구요?
    저런 사람은 독한 성격 가진 사람한테 좀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원글님 절대 먼저 화해해주지 마세요

  • 17. 진짜
    '23.4.17 12:11 AM (211.105.xxx.68)

    어떻게 자기자식한테 저러죠??
    인성 나오네요 진짜..

  • 18. 일단
    '23.4.17 12:18 A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하원 도우미 구하세요. 남편놈 없어도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해요. 지가 돈 아까우면 다시 하겠죠. 아이 하원은 님이 부탁해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지 할일을 안 한거니까 도우미 월급은 남편한테 내놓으라 하세요. 그리고 아이 없을 때 확실하게 말하세요. 싸움은 어쩔 수 없지만 싸운 뒤 태도는 고따위로 계속하면 이혼불사라고요. 끌려다니시면 안돼요.

  • 19. 진짜
    '23.4.17 12:18 AM (14.32.xxx.215)

    욕나오는 남편이네요
    이혼서류랑 친권자지정서류 내미세요
    협박용 아니고 진짜 이혼할거 각오하시고 하세요
    친권자 서류보면 꼬리 내리더라구요
    자격없는 애비같으니라고

  • 20. ......
    '23.4.17 12:19 AM (112.150.xxx.216)

    애가 아빠 눈치 보는데 평소에도 잘하는 아빠는 아닌거 같은데요.

    남편 잘보이는 곳에 적어두세요.
    하원시켜야하는데 안시킨거.
    아이한테 싸늘하게 대한거
    싸우면 집안일등 본인이 해야 할 일 등한시 하는거.....
    나중에 이혼할때 쓰려고 한다고
    차곡차곡 적어두세요.
    실제로 팔요할지도 몰라요.

  • 21.
    '23.4.17 12:21 AM (58.231.xxx.14)

    우리 나라 남자들만 그러는지 별 개같은 태도가 있어요.
    지가 잘못을 해도 오히려 피해자처럼 더 개차반처럼 구는거요... 특히 여자한테는 더요.
    잘못한 사람이 사과하는게 맞는거잖아요?
    대개 가정에서 안그래요. 남자가 실직을 해도 여자가 남자 기죽는다고 더 챙겨줘야 하고,
    남자가 실직을 해도 육아 가사는 여자가 더 하고.. 정말 문화가 바뀌어야지...
    안하면 사회에서 매장되엇으면 좋겠어요.

  • 22. 월요일에
    '23.4.17 12:21 AM (122.32.xxx.116)

    아이 하원 안데리러 갈 것에 대비해서
    유치원쪽에 연락 달라고 미리 부탁해놓고
    그 전화 통화 녹음파일로 남기세요

    금요일날도 안갔으니 그거 확인하는 내용도 전화로 재확인 하시면 되겠네요

  • 23. 사람
    '23.4.17 12:21 AM (119.193.xxx.121)

    쓰세요. 저런건 그냥 돈으로 해결하세요. 아주 미친놈이네. 애 하원을 안시키다니.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님 돈버시잖아요. 그런거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저축 못하는거요. 그건 님배우자 탓입니다. 본인 책임을 다 안하니까요.

  • 24.
    '23.4.17 12:22 AM (211.57.xxx.44)

    육아는 여자일,
    네가 날 화나게 했으니 니 일 니가 해라....
    니가 원인제공이니, 난 도와주지않겠다 마인드...

    뭐 이런건가봐요....

    내일 등하원 도우미 구하셔야 할까요....
    참나...

  • 25. 세상에
    '23.4.17 12:26 AM (175.196.xxx.165)

    미친놈 게놈이네요 욕밖에는

  • 26.
    '23.4.17 12:28 AM (112.165.xxx.129)

    개쓰레기네..

  • 27.
    '23.4.17 12:36 AM (211.36.xxx.83)

    ㅁㅊ 자기 자식도 안 데리고 와요?
    같이 살다간 홧병 생기겠어요

  • 28.
    '23.4.17 12:44 AM (58.231.xxx.14)

    근처에 계시면 등하원 도우미 구하실때까지만이라도 제가 하원해주고 싶네요.

  • 29. 저라면
    '23.4.17 12:45 AM (175.208.xxx.235)

    다른분들 말대로 도우미 구하고 저 혼자 아이 키우고 돈벌고 다~ 하고 살고
    냉장고 싹~ 비워두고 그때그때 나와 아이가 먹을것만 사와서 먹을겁니다.
    그놈 빨래 절대 안하고요.
    진짜 못된놈이네요. 전 저런 남자와 절대 같이 못 살아요.
    저 혼자 아이 키우고 살렵니다
    야!!! 애도 안돌보는 넌 아빠 자격도 없고 가정을 갖을 자격도 없어!!!

  • 30. ㅇㅇ
    '23.4.17 12:50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아동방치 아동학대네요.

  • 31. 윗님
    '23.4.17 12:53 AM (122.32.xxx.181) - 삭제된댓글

    - 맞아요 아동학대에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남편분을요
    호되게 당해봐야 정신차립니닼
    시가에는 왜 안 알리세요 ? 시아버지한테 전화하세요
    이렇게 막 되어먹엇다구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 32. 밴댕이
    '23.4.17 12:54 AM (210.90.xxx.55)

    저런 밴댕이도 걀혼을 하고 애도 낳고 참...
    하원도우미 구하세요 그냥

  • 33. 어휴
    '23.4.17 12:56 AM (221.140.xxx.198)

    개같은 남편 케이스 참 많네요xxx2222

  • 34. 한심한
    '23.4.17 12:56 AM (41.73.xxx.78)

    놈이네요
    너같이 책임감 없는 놈을 내가 믿은게 황망하다
    한마디는 날려야할듯
    시가에도 알리세요

  • 35. 어휴
    '23.4.17 12:57 AM (221.140.xxx.198)

    설마 저러면서 원글님이 한 밥은 꾸역꾸역 먹는건 아니겠지요?

  • 36.
    '23.4.17 1:11 AM (1.237.xxx.220)

    아이 잃어버리면 어떡하려고ㅠㅠ
    저런 쓰레기도 아빠라니.
    여자들이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게 딱 원글님 남편같은 남자들 때문이에요.

  • 37. ㅡ..
    '23.4.17 1:18 AM (92.238.xxx.227)

    개같다는 말도 개한테 욕이라 아까울 정도네요.

  • 38. ..
    '23.4.17 1:2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이건 좀 심하네요 진짜 개놈일쎄

  • 39. 레알
    '23.4.17 1:37 AM (219.241.xxx.46)

    어찌 자식에게 책임감 1도 없이 행동 할수있는지 ㅉㅉ인간이 덜 됐네요. 윗분 말씀대로 헤어질 각오하고 세게 나가서 고치던지 안고쳐지면 이혼을 하던지 해얄것같습니다. 시댁에 고대로 알리고요.

  • 40. ..
    '23.4.17 1:38 AM (61.254.xxx.115)

    흠 눈치보지마시고 이런식이면 공동양육자로 같이살기힘들것 같다 하원도 안해줄거면 이혼하자 쌔게나가셈.님이.현실적으로 매일 조퇴 안되잖음.자기할일은 하고 할말을 해야 먹히는거지.지할일을 안하면.쐐기박아야죠

  • 41. ...
    '23.4.17 2:04 A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남편 아동학대 방임으로 신고당해도 할 말 없어요
    아동보호 엄격한 외국이었으면 애 혼자 저러고 있을때
    누가 진작 신고했고요
    부모로서 책임감도 없고 자식을 부인 엿먹이는 도구로 쓰네요
    인간이 안된듯

  • 42. ...
    '23.4.17 2:08 A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남편 아동학대 방임으로 신고당해도 할 말 없어요
    아동보호 엄격한 외국이었으면 애 혼자 저러고 있을때
    누가 진작 신고했고요
    자식 안전을 담보로 부인 엿먹이는 도구로 쓰다니
    저건 아빠도 아니에요

  • 43. ...
    '23.4.17 2:09 A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남편 아동학대 방임으로 신고당해도 할 말 없어요
    아동보호 엄격한 외국이었으면 애 혼자 저러고 있을때
    누가 진작 신고했고요
    자식 안전을 담보로 부인 엿먹이는 도구로 쓰다니
    저건 아빠도 아니네요

  • 44. ...
    '23.4.17 2:10 A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남편 아동학대 방임으로 신고당해도 할 말 없어요
    아동보호 엄격한 외국이었으면 애 혼자 저러고 있을때
    누가 진작 신고했고요
    자식 안전을 담보로 부인 엿먹이는 도구로 쓰다니
    저건 아빠도 아니네요

  • 45. ...
    '23.4.17 2:11 A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남편 아동학대 방임으로 신고당해도 할 말 없어요
    아동보호 엄격한 외국이었으면 애 혼자 저러고 있을때
    누가 진작 신고했고요
    자식 안전을 담보로 부인 엿먹이는 도구로 쓰다니
    저건 아빠도 아냐

  • 46. ...
    '23.4.17 2:12 AM (223.39.xxx.29)

    남편 아동학대 방임으로 신고당해도 할 말 없어요
    아동보호 엄격한 외국이었으면 애 혼자 저러고 있을때
    누가 진작 신고했고요
    자식 안전을 담보로 부인 엿먹이는 도구로 쓰다니
    저건 아빠도 아니에요

  • 47. ...
    '23.4.17 2:44 AM (211.179.xxx.191)

    세상에.

    최악이네요.

    부부싸움 애 앞에서 하는것도 별로인데
    애를 방치하고 그걸로 원글님 벌주는거네요.

    와 그냥 버리셔야겠는데요.

    그러다 애 잘못되면 어쩌려고.
    자식을 자식으로 생각은 하는건가요

  • 48. 남편분과
    '23.4.17 3:00 AM (175.116.xxx.197)

    다 똑같은데 저는 제가 전업주부라서 제가 다하는상황.. 화가나서 그런거에요~ 그런일로 이혼하면 안돼죠~ 욕하는집 남편들은 완벽한가요? 다 사람사는거 거기서 거기입니다~ 빨리 화해신청하세요~ 쌓인게 폭발해서 그래요~~~

  • 49. 남편
    '23.4.17 3:02 AM (175.116.xxx.197)

    isfj?혹은 istj?

  • 50. ...
    '23.4.17 3:19 A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175.116.xxx.197)
    다 똑같은데 저는 제가 전업주부라서 제가 다하는상황.. 화가나서 그런거에요~ 그런일로 이혼하면 안돼죠~ 욕하는집 남편들은 완벽한가요? 

    화가나서 그런거에요??
    화가나서??
    화가나면 와이프하고나 싸울것이지
    지 어린자식 안전을 담보로 저짓거리를 해요?
    진짜 편들걸 편들어야지 별
    거기다 이와중에 MBTI 과몰입까지

  • 51. ...
    '23.4.17 3:23 A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175.116.xxx.197)
    화가나서 그런거에요~ 그런일로 이혼하면 안돼죠~ 욕하는집 남편들은 완벽한가요? 

    화가나서 그런거에요??
    화가나서??
    화가나면 와이프하고나 싸울것이지
    지 어린자식 안전을 담보로 저짓거리를 해요?
    진짜 편들걸 편들어야지 별
    그와중에 MBTI 과몰입까지

  • 52. ...
    '23.4.17 3:24 AM (223.39.xxx.29)

    175.116.xxx.197)
    화가나서 그런거에요~ 그런일로 이혼하면 안돼죠~ 욕하는집 남편들은 완벽한가요? 

    화가나서 그런거에요??
    화가나서??
    화가나면 와이프하고나 싸울것이지
    지 어린자식 안전을 담보로 저짓거리를 해요?
    진짜 편들걸 편들어야지 별
    그와중에 MBTI 과몰입까지

  • 53. 무슨
    '23.4.17 3:40 AM (121.129.xxx.115)

    하원도우미를 구해요?? 미친놈일쎄. 지꼴린다고 부모 노릇을 안하는 또라이 눈치를 왜 봅니까? 게다가 애 앞에서 장본걸 길바닥에서 던져요??? 원글님 당장 따지고 사생결판을 내서 싸워여 합니다. 부부사이의 문제는 그걸로 끝내야지. 왜 애한테 화풀이를 그런식으로 하나요? 이건 화를 내고 잘잘못을 따져야 하는 사안이에요!!!! 눈치 보며 물러날 일이 아닙니다.

  • 54. 원글님도
    '23.4.17 3:44 AM (121.209.xxx.106) - 삭제된댓글

    남편은 싸우면 집안일, 육아 일절 안합니다
    아이한테도 싸늘하게 해서, 아이가 아빠한테 안가요
    >>>>>>>>

    이런식으로 원글님 조종하는군요
    원글님도 싸우면 집안일 놓으세요

  • 55. .
    '23.4.17 4:29 AM (107.122.xxx.68)

    저같으면 애를 어디 맡기고 싸움을 하겠어요.. 맘같아선 귀싸대기를 올려 붙이고 싶네요..

  • 56. 22
    '23.4.17 4:35 AM (111.171.xxx.141)

    집안일을 자기가 베푸는 은전이라고 생각하는군요 재수없게
    평소에 아이한테 잘하는거, 직장일 잘하는거 본성 아닙니다
    잘하는 자기 자신에 만족하는 사람인거지

    이런 사람은요
    본인이 질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계속 저럽니다
    한번 확 꺾으면 끝나는데
    확꺾고 사느냐 이혼하느냐 같네요
    본성이 잘못된거라 저라면 이혼 고민해볼 일입니다22

  • 57. ㅇㅇ
    '23.4.17 4:45 AM (121.161.xxx.79)

    너 엿먹어봐라네요
    그럼 전 이를 갈고 빅엿을 날려주겠어요
    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잘 몰라 조언드리긴 어렵지만 저같음 시집친정 눈치 안보고 다 터트릴것같아요
    친정은 딸 편인데 왜 걱정하세요?
    저도 한동안 남편때문에 힘들때 부모님 힘드실까봐 안알리고 혼자 버텼는데 나중에 아시곤 더 속상해 하시더라고요
    진작 말하지 그랬냐고요
    시집은 자기아들 개차반인거 당연히 알아야죠
    시집이 가까우면 시부모한테 하원시키라하세요
    멀다면 하원도우미 당분간 구하고요
    기본도 안하는 인간인데 인간대접하지말고 밥도 빨레도 철저히 원글것만 챙기세요
    저런 기본도 안된 인간은 좋은게좋다 아이때문에 참고 넘어가주면 더 기고만장해져요
    이미 원글이 시집친정에 못알릴걸 아니까요
    다 알리고 해결책을 찾으세요
    인간같잖은 물건한테 언제까지 끌려다닐 순 없잖아요
    전 아이들 좀 크고 남편잘못으로 큰싸움이 있었는데 그날 남편 쫓아내면서 아이들도 같이 시집으로 보냈어요
    중간에 얘기가 길지만...
    한달만에 두손들고 여행간다 거짓말하면서 아이들을 집으로 보내더라고요.노인네들이 갑자기 애둘 뒷치닥거리하려니 힘들었겠죠 강남복판에 오래살면서 주위 아는 사람들 눈들도 신경쓰였을거고요
    여튼 남편과는 쭉 별거했어요 .단 아이들 키우는데 드는 모든 돈 다 받았어요. 안주면 제가 또 애들 보내겠다싶으니 하루도 안늦게 따박따박 보내더라고요
    그러다 한 일년반 지나 남편이 잘못했다 싹싹 빌고 지금은 개버릇 많이 고치고 평온하게는 살고 있긴해요
    친정에 도움청하세요
    부모님 마음 다치실까봐 친정에 못알린다는거 알고 저희 남편도 시댁것들도 참 꼴깝들 많이 떨었었어요
    그런데 친정에 알린걸 안후론 꼴깝은 더 못떨더라고요
    특히 시부모란것들요
    혼자 참는다고 능사가 아니예요

  • 58.
    '23.4.17 5:17 AM (175.123.xxx.2)

    님과 아이를 존중 안하네요 부인한테는 모질게해도 애한테는 안그래야 적어도 봐줄만힌데 장봐온걸 패대기치고 쌍욕하고 ᆢ이건 쓰레기네요
    대차게 나가보고 반성이 없으면 젊을때 이혼하세요
    저런 놈은 쓴맛을 봐야해요

  • 59.
    '23.4.17 5:58 AM (210.180.xxx.217)

    그래도 남편에게 할말은 해야죠. 나에게 화나면 나랑 풀어야지.할일은 해라..왜 애를 불안하게 하고 피해자로 만들고 니일을 안하냐. 이거 아동학대다.. 내가 매일 조퇴하고 전전긍긍하다가 회사 그만두는게 진짜 원하는거냐. (대부분 여기서 깨갱하지 않나요?) 우리집 굴러가는 데 내 월급도 일조하는데 그거 필요하면 너도 니할일 하면서 화내라... 화난다고 애처럼 니 맘 꼴리는대로 하지말고 어른처럼 행동해라 등등...

    이참에 남편을 가사에서 배제시키고 사람쓰고 돈으로 해결하고 싶으신거 아닌다음에야 어쨌든 부부싸움과 니 할일을 별개라고 이성적으로 인식시켜야죠..

  • 60. 원글님
    '23.4.17 6:08 AM (39.117.xxx.167)

    꼭 시댁 친정에 이야기하세요.
    조용히 지나갈일 아닌것 같아요.
    남편에게도 잘못된 행동의 댓가를 치루게 해야해요.
    그래야 다음에 조심합니다.
    잔소리만 들어서는 고쳐지지 않아요.

  • 61. ..
    '23.4.17 6:16 AM (211.234.xxx.97)

    이건 심각하네요. 남편한테 어떤 명분도 핑계도 소용없어요. 이런행동을 했을때 바로 시댁, 친정까지 알수있게 빵 터뜨려야 됩니다. 애앞에서 한짓을 보세요. 님을 혼내주려고 애를 상처입히는 행동을 하는거잖아요. 그냥 묻어두고 조금씩 풀어내면 세월지나도 잊혀지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나중에는 오리발 내밀고 님만 신경증환자 만듭니다. 바로 다 알리세요. 양가 다 직접적으로 알리세요. 누구 엄마가 알려줬다고 하면서요.알리기 전에 아이는 도우미쓰고 비용남편에게 청구하구요. 그런 상황까지 시가에 알려야 남편이 돈으로 치사하게 못굴고 못된시가라도 이래라 저래라 남편편한대로 훈수 못둡니다.

  • 62. 버려야
    '23.4.17 6:53 AM (58.126.xxx.131)

    못배워 먹었네요. 지 화났다고 애비 노릇 남편 노릇도 안하는 건 똑같이 해 줘야해요. 윗님 말처럼 시집 친정이 알리시던지ㅇ
    사실 안 나갔을 때 전화해서 욕을 한바가지 했어야 해요
    또 싸우던가 말던가. 저런 놈은 데리고 살기 힘든 놈인데 왜 싸우는 걸 두려워하나요. 가만두면 버려야 할 패인데요

  • 63. ...
    '23.4.17 7:41 A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진짜 나쁜 넘이네요.

    저라면 일단 수첩을 하나 마련해서 꾸준히 기록을 하겠어요.
    나중에 혹 이혼 할때 증거가 될테니까요.

  • 64.
    '23.4.17 7:42 AM (211.36.xxx.89)

    여기 게시판은 속풀이용으로 쓰시고 댓글들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아이 다 키운 입장에서 보면 별일들 아닙니다. 그리고 남편이 이뻐서가 아니라 많은 단점들 가운데도 장점을 보면서 사세요. 특히 아이를 생각한다면 현실에서는 서글프지만 어쩔 수 없이 엄마가 좀 더 참고 이해해야 가정을 유지할 수 있어요. 미워도 그래도 내 아이 아빠 입니다 .자존심 덥고 손 내미세요 .그리고 나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니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이러저러한 점 때문에 내가 힘들다 라는 점을 차분히 어필 하시고요, 상대방을 공격 하는 말투가 있다면 지양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나중에 크면 어쩌면 엄마 아빠를 다 미워 하게 될 상황도 올 수 있어요. 인간성 나쁜 사람이 내 아버지 내 핏줄의 근간이라는 걸 알게 된다면 아이 자존감도 크게 낮아지고 또 아빠의 나쁜 행동을 닮아 갈 수 있으니 되도록 엄마가 아이만 생각하시고 목숨을 관계된 일 아니면 사소한 일로는 부딪히지 않도록 하세요..어쩔 수 없답니다. 잘 먹고 힘내서 이 시기를 잘 지나 가세요~~

  • 65. 44
    '23.4.17 7:47 AM (121.157.xxx.153)

    제 남편도 비슷한 과였어요 화를 폭발적으로 낸다기보다 삐치는거죠
    말다툼하면 마트에서 장 보는중에도 안해! 하고 가벌고
    영화보러 가서도 안봐! 이러고 가버리고 그래도 집에는 안가고 있다가 꾸역꾸역 있다가 할건 다했지만 미치지요. 전 그러거나 말거나 아이랑 즐겁게 장보고 맛있는거 먹고 그랬어요. 아빠 흉도 보면서 아빠가 이래서 화났겠다...아이 눈에 아빠 이상하지 않게 옹호도 하면서...그런일이 네다섯번 됐고 지랄했지요 애가 배운다고 애가 삐쳐서 나 안해! 그래도 봐줄수 있음 계속해보라고.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가서 화풀이한다고 나랑 트러블있음 아이한테 잔소리 무섭게 굴고...전 그때그때 말했어요 나한테 한소리들었다고 만만한 애잡고 그러냐고 물론 아이 안들리게요 네 기분 아이한테 전가하지 마라. 본인도 인정하고 많이 고쳤어요. 얘기해요 투장해야해요 아이 마음이 다칩니다

  • 66. 44
    '23.4.17 7:48 AM (121.157.xxx.153)

    투장->투쟁

  • 67. good
    '23.4.17 7:59 AM (1.236.xxx.139)

    여기 게시판은 속풀이용으로 쓰시고 댓글들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아이 다 키운 입장에서 보면 별일들 아닙니다. 그리고 남편이 이뻐서가 아니라 많은 단점들 가운데도 장점을 보면서 사세요. 특히 아이를 생각한다면 현실에서는 서글프지만 어쩔 수 없이 엄마가 좀 더 참고 이해해야 가정을 유지할 수 있어요. 미워도 그래도 내 아이 아빠 입니다 .자존심 덥고 손 내미세요 .???????????????

    도대체 이따위 마인드는 어쩌면 가질수 있는지 정말 82아줌마들이
    아들 다 키운 할머니가 된 세대인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너하나만 참으면 된다가 한국 며느리들을
    죽인거잖아요!!!!!!

    진짜 싸운건 싸운거고 아이 픽업은 픽업이지 ....
    뭘 참나요?

    다른건 몰라도 물건 패대기치고 쌍욕한거
    아이 픽업 안한거 버릇 안잡으면 평생 노예처럼 살거예요
    일도 하는데.....참 바닥인성 남편이네요
    싸운건 서로 잘못 할수 있어요
    내용을 모르니 부인이 잘못한거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정말 이건 아닙니다

    저라면 애데리고 여행가겠습니다
    ㅁㅊㄴ
    분명 저런 댓글 올린 엄마밑에서 커서 바닥인성일듯

  • 68. 답답
    '23.4.17 8:28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댓글이 유하네요 제가 화가 많은건지 내가 데리고 온 자식도 아니고 본인 자식인데 싸웠다고 아이를 저런식으로 대우한다... 정신상태가 썩어서 개조를 해야되는데 개조가 안돼겠죠..어린아이가 벌써 아빠 눈치를 저렇게 보고있고
    데리고 온자식한테 저렇건 했으면 이혼했겠죠 근데 본인자식인데도 저러면 답이 없네요

  • 69. ㅇㅇ
    '23.4.17 9:01 A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뻗을 자리 보고 눕는다고 원글님이 약하니 남편이란 작자가 막하네요

    친정 시댁 왜 말 못하죠? 어른들 걱정할까 봐 배려하는 거에요?
    지금 누가 누굴 배려하죠?

    폭언, 폭력(물건 길에서 던지는 것), 아동방임 및 정서적 학대
    다 해당되는 상황이고요.
    이런 보호자 방치하는 원글님도 자녀에게 잘못하는 겁니다.

    증거 다 기록해두고 사진 찍어두고
    일기처럼 매일 있었던 사건 객관적 사실 중심으로 시간 장소 함께 써두세요.

    이런 인간 같이 못 삽니다. 왜냐, 이미 원글님은 남편에게 만만한 존재에요.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절대 원글님 이야기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 70. 쌍욕나옴
    '23.4.17 9:02 A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미친ㄴ이네요
    저도 둘째가 6세라 어떤 아빠가 아이 하원을 안오고 방치하는지 감정이입되네요
    절대 지지마세요 아이 자아존중감에 스크레치 가는 행동이예요 용납마시고 원글님이 결정해 아이 보호해 주세요

    저는 둘째 돌때 시가관련 양보할수 없는 돈문제로 남편이 헤까닥 돈적이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 입히고 먹이고 교육할돈이라 저는 둘 데리고 제주도로 잠적했어요 2주간 연락없이 혼자지내다가 만나니 그제야 본인을 돌아보더라구요
    싸움발단이 시가문제인가요?남편 진짜 그냥 넘어가지마요

    남편과는 쭉 별거했어요 .단 아이들데 드는 모든 돈 다 받았어요. 안주면 제가 또 애들 보내겠다싶으니 하루도 안늦게 따박따박 보내더라고요
    그러다 한 일년반 지나 남편이 잘못했다 싹싹 빌고2222

  • 71. 엥?????
    '23.4.17 9:06 A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아이 다 키운 입장에서 보면 별일들 아닙니다. 그리고 남편이 이뻐서가 아니라 많은 단점들 가운데도 장점을 보면서 사세요. 특히 아이를 생각한다면 현실에서는 서글프지만 어쩔 수 없이 엄마가 좀 더 참고 이해해야 가정을 유지할 수 있어요. 미워도 그래도 내 아이 아빠 입니다 .자존심 덥고 손 내미세요


    분명 저런 댓글 올린 엄마밑에서 커서 바닥인성일듯2222222

    저런새끼랑 못산다 시가 통보하고 아이랑 여행가세요
    어디 맞벌 아이키우는 애엄마한테...

  • 72. 헐.
    '23.4.17 9:22 AM (122.36.xxx.85)

    짐승도 아니고, 아니 짐승도 저러지는 않겠네요..
    원글님 직장 계속 다니세요. 죄송하지만 저런 인성으로는 같이 오래 살기 힘들것 같네요.ㅜㅜ

  • 73. ..
    '23.4.17 9:29 A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가 평소에도 아빠 눈치 보는것 같아 안쓰럽네요ㅜㅜ
    딴소리지만 하원할 때 부모가 안나오면 다시 차량 태워서
    유치원으로 돌아가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동네엄마가 데리고 있죠?
    급한 일 있어서도 아니고 화나서 아이 데리러 안나가다니
    상상도 못할 일인거 같아요.
    평소에도 아빠 성질 때문에 아이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

  • 74. ㅡㅡ
    '23.4.17 10:21 AM (14.32.xxx.186)

    어휴 미친 개새끼....이래서 하원도우미 구하고 엄마가 픽업하게 하원시간 조정하면 어떻게 되는지 불보듯 뻔하잖아요
    앞으로 자기는 아이 일에 완전 열외 되고 맞벌이 원글님이 아이 대학 갈 때까지 아이 관련 일은 다 끌어안고 살아야 합니다 이게 해결책인가요?
    자식과 가정을 가질 자격도 없는 새끼, 너 들어올 필요 없다고 시집으로 쫒아냈음 좋겠네

  • 75. 82에서
    '23.4.17 11:56 AM (223.39.xxx.172)

    십몇년 이상 여러 쓰레기같은 남편들 글을 읽었는데 아주 손에 꼽을정도네요 아이 안전을 담보로 무슨 개짓거리인지 비슷한 나이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네요 여기서 여자가 참아라 뭐하라 하는 할머니들은 이 정도는 별일 아니니 꼭 본인 딸들은 그런 상황에서 참고 살으라고 교육시키시길 ㅎㅎ

  • 76.
    '23.4.17 12:10 PM (211.36.xxx.136)

    싸우고 나한테 저러는건 이해해도
    자기 자식 심지어 어린아이에게 저러는건 절대 용납 못합니다
    저같으면 이혼서류 내밉니다

  • 77. ....
    '23.4.17 1:08 PM (118.235.xxx.144)

    꼭 아동학대로 증거 남기세요. 이런 인성이면 언젠가 이혼결심 서실 텐데 그 때 도움이 될거에요.

  • 78. 아침에ㅜ
    '23.4.17 3:46 PM (119.193.xxx.56)

    맘까페에서 본 글이네요 . 거기 댓글달려다가 안 달았어요. 조금만 심한소리하면 아주 이상한 취급하는 카페라,,솔직히 저런놈이 무슨 아빠인가요..아주 쓰레기죠..저 같으면 슬슬 이혼 준비할것같아요.아이한테도 못할 짓이에요 애가 아빠 눈치 보는것좀보세요...아빠 자격남편자격없는 놈이니 이혼 염두에 두시고 생활하시길..

  • 79. 너무
    '23.4.17 11:26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마음이 쓰이는데
    그냥 방치마시고
    시가에도 알리고 친정에도 알리세요
    오늘 하원은 어쩌셨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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