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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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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딸들만 모여보세요. 우리 하소연좀 해봅시다.

맏딸들만 조회수 : 5,692
작성일 : 2023-04-15 22:05:47
어릴때 집안일 죽도록 많이 하고산 맏딸입니다.
아버지 병수발도 했네요.

우리 하소연좀 해봅시다.
어여 오세요.
IP : 220.117.xxx.6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23.4.15 10:11 PM (175.223.xxx.215)

    고생 많이 하셨군요. 에고....토닥토닥...
    어릴 때 한 고생을 초년고생이라고 한다는데 이런 분들이 말년이 좋다고 하더군요. 좋은 말년이 복 아니겠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을 것 같아요.

  • 2. 네 맞아요.
    '23.4.15 10:13 PM (220.117.xxx.61)

    말년이 좋다더니 정말 그래요. 요즘은 아무일도 없이 넉넉하고 편해요
    초중년이 진짜 미친듯 힘들었어요
    아버지가 대소변을 보다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내가 학교 다녀오면 그거 치우래서 일년을 치웠네요
    그게 최악인데 자꾸 그 생각이 떠오르면 엄마도 밉고
    치매로 20년 난장을 치다 몇년전에 돌아신 모친이 아직도 미워 용서가 안되네요.
    가끔 이래요

    어디고 말할 곳이 없어 여기 씁니다.
    더 안좋게 사신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요. 이런거 써서 죄송합니다.

  • 3. ..
    '23.4.15 10:15 PM (112.169.xxx.47)

    맏딸.맏며느리입니다
    양쪽집 모두 가장 수입이 많은 잘나가는 며느리이자 딸이지요
    시가는 너무 어려워ㅠ 생활비를 전액 지원해드리고
    친정은 매달 백만원씩 입금시켜드려요

    지금은 다들 고마워하시고 꾸벅꾸벅하시지만
    행여라도 제 마음을 다치게하는날이 오면 얄짤없이 돈을 끊을생각하는 모진 며느리.딸이기도 합니다
    오래전 시가형제가 저더러 요상한소리하며 허튼수작을 하길래
    시가생활비를 6개월정도 끊은적이 있었어요
    6개월 참더니 자존심 다죽었는지 시형제와 시부모님 모두 빌길래 받아줬어요
    남편은 뭐하냐구요?ㅜ
    직장다니다 놀다 즐거운인생이죠 본인수입은 시가와 본인쓰죠
    다만 저와 애들에게 지극히 잘하고 친정부모님께 본인부모보다 잘하기에 봐주며 살고있지요

  • 4. 윗님
    '23.4.15 10:17 PM (220.117.xxx.61)

    윗님 잘하셨어요
    생활비 대는대도 누가 그래요? 매너없이
    진짜 돈 소중한거 돈벌기 힘든거 모르는 그런 거지들이라 그래요
    토닥 토닥
    윗님 훌륭하신거에요. 칭찬드려요.

  • 5. ㅇㅇ
    '23.4.15 10:19 PM (122.35.xxx.2)

    배우자가 살아 있어도 자식이 아픈 부모 병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부모들이 있더라구요.
    어린애가 뭘 안다고 그런 험한 일을 시켰을까요.
    원글 친정엄마 진짜 개념 없네요.
    고생하신 만큼 앞으로 계속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ㅠ

  • 6. 에휴
    '23.4.15 10:19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평생 친정엄마 뒷바라지하고 살아요.
    엄마 암 수발하면서 대학 재수 안하고 들어갔고 취업하고는 내내 친정에서 돈 가져갔어요.
    남동생은 제 돈으로 공부하고 임용돼서 선생이라 팔자 편하게 사는데,
    친정엄마 이번에도 뇌수술 큰 수술에 누구하나 도움 주는 인간 없이 내가 병원 다니느라 멀쩡한 회사도 관두고 월급 반토막 나는 회사로 옮겨 스트레스 엄청 받고 살아요.

    어릴땐 괜찮았는데 애들도 크니 맨날 이상한 자존감 까내리는 말만하는 외할머니 싫어하고, 경제력 안 되니 우리집에 들어와 사는데, 저나 애들은 맨날 구박하고 뭐하나 좋은 소리 안 하면서,

    집에 돈 하나 안보태는 남편한테만 맨날 잘 보이려고 살살거리는데 미쳤나 싶어요.

    이젠 나도 나이 들고 몸도 아파 쉬고 싶은데 잠시 제가 회사 관두고 쉬었더니 너 쉬면 내 생활비는 어쩌냐고 난리여서 할수없이 취업했어요. 예전에 누가 엄마 죽으면 눈물 안 날까봐 걱정이라던데 제가 그래요.

  • 7. ..
    '23.4.15 10:20 PM (112.169.xxx.47)

    친정부모님은 제가 큰효도하고 최근 다돌아가셨구요
    시가에도 시아버님도 돌아가시고 시어머님만 남아계신데 얼마 못사실것같습니다

    오랜기간 돈을 드려보니
    잘버는 자식돈은 어디 하늘에서 떨어지는줄 아시더라구요ㅠ
    저도 제 자식들 남한테 맡겨가며 피눈물나게 버는 돈인데요ㅜㅜ
    해서 돈값좀 할려구 갑질도 해봅니다

  • 8. 인간적인
    '23.4.15 10:21 PM (220.117.xxx.61)

    인간적인 학대 모멸
    그런걸 당했는데 초중 어릴때라 잘 몰랐어요
    집안 살림 다 하면서 학교 다니고 동생들 돌보고( 엄마가 돈벌러 다녀서)
    그런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저녁마다 화를 내고 호통을 치고
    집이 제일 불편했어요
    결혼해서 나와버렸는데 시집도 어렵고
    살아내느라 힘들었는데 82가 많이 위로가 됬어요
    요즘은 편해요. 다 적응하고 애들이 잘 컸어요. 감사할일입니다.

  • 9. 친모가
    '23.4.15 10:24 PM (220.117.xxx.61)

    친모가 한 일중 제일 골때리는 일은
    동생 고3에 저보고 한달 밥해주라하고 남자랑 외국가 있다 온거에요(부친 사별후)

    진짜 왜 그러고 살았는지
    동생 도시락 싸주고 밥해먹고 막내까지 셋이서 집에 있었어요.

    동네 살던 외숙모가 찾아오더니
    너네 엄마 남자랑 놀러간거라고. ㅠ
    제가 그러고 살았네요.

  • 10. 자식도 아니고
    '23.4.15 10:2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 아픈동생 병간호 제가했어요.
    매일매일 초딩이 학교 끝나면 종병 입원실 가서 동생 돌보고 막차타고 집에 갔어요.
    저도 초등학생 아이였는데요.
    몇년전에 초상때문에 그 병원갔는데 이유없이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고요.
    캄캄한 한밤중에 80년데 초반에 지하철 막차타고 초딩 여자애가 술취한 사람들하고 같이 대기하다가 지하철타고 12시 넘어서 지하철 내려서 집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모 재수없어서
    제가 저도 애였는데 나한테 왜 그랬냐니까 큰딸인데 당연한거 아니냐고.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저는 정기권 사서 다닌게 기억나는데 몇번 안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아픈 아이 병간호에 초딩딸 동원하는게 당연할 정도면 다른것도 제가 동생 많이 돌봤죠.

    지금은 동생 부모 연 끊었어요.

    없는이만 못한 부모 많습니다.

  • 11. ..
    '23.4.15 10:27 PM (121.137.xxx.221)

    저는 그런 건 없었어요
    대신 첫째라고 아빠에게 더 많이 맞고 컸어요
    동네 아줌마들이 바람 불면 날라갈 거 같다고 하던
    깡마른 아이였는데

  • 12. 아동학대
    '23.4.15 10:28 PM (220.117.xxx.61)

    그 시절엔 아동학대가 무슨 문화같았어요
    전체가 그래서
    너도 나도 ㅠㅠ
    지금같으면 절대 아니죠.
    지금도 있긴 할거같아서 무서워요.

  • 13. 에휴2
    '23.4.15 10:31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어릴때 학교 방학이면 엄마가 사라져서 3남매가 저녁까지 굶었어요.
    국민학교 2학년부턴가는 제가 밥해서 양파 볶아 셋이서 먹었어요.
    아버지가 지방에 장기로 하는 일을 했는데,
    엄마말론 일하러 다녔다는데 맨날 돈 없다고 돈 빌려오라고 시켰고, 아는 이모가 너네 엄마 왠 남자랑 바람나서 그런거라고 국민학교 5학년때 말해줬어요.
    저도 그렇게 살았네요.

  • 14. ㅇㅇ
    '23.4.15 10:32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맏딸 맏며느리이시고 집안에서 수입 가장 많으신 분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네요
    제가 읽은 82cook 중 엄청난 사이다 글이고요 속이 시윈합니다
    더 듣고 싶어요

    저는 그럭저럭 혼자 억울하고 혼자 분통 터지는 맏딸인데
    저렇게 화끈한 능력 있는 분 멋지네요

  • 15. 이뽀엄마
    '23.4.15 10:32 PM (218.153.xxx.141)

    맏딸이 살림밑천이라는 소리 정말 싫지요? ㅠ

  • 16. ker
    '23.4.15 10:38 PM (180.69.xxx.74)

    노인이야 수발받으며뉴좋지요
    내가 알아서 거절하고 나눠 하고 적당히 해야죠

  • 17. 본능
    '23.4.15 10:38 PM (220.117.xxx.61)

    본능이 그리 무서운거네요
    살림밑천

    그 소리가 살인보다 싫어요
    죽어라 하는 소리로 들렸어요
    시집와서도 없는 살림에 일만하고
    지금도 천원한장에 벌벌 떨죠.

    그러고 살아서인지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82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매일 여기와서 쉬고있어요.

  • 18.
    '23.4.15 11:01 PM (67.166.xxx.171)

    동생 수발 정말 힘들었죠. 나는 그래도 괜찮다 싶었는데 우리 애들한테 악영향가서 끊었어요. 안 보고 사니까 속 시원해요.

  • 19. 맏딸
    '23.4.15 11:15 PM (39.122.xxx.3)

    맏딸 살림밑천 그날울 너무 충실하게 맏딸 20대 청춘 고스란히 돈 다 빼먹고 미래 희망도 다 빼고. .결혼후 몇일 산후조리 부턱하니 딸자식을 누가 산후조리 해주냐고 너희 시댁 방 3개라며 거기 가면 되지 뭔 친정에 들러 붙냐고

    대학학비 죽어라 벌어놓으면 냉쿰 빼앗아 귀한 아들 학비내주고 취직해 돈벌면 통장 쥐고 있다 다 가져가고 무일푼 밪지고 시집 보내고선 생활비 타령에 며느리랑 차별

    부모 연꾾은지 8년째인데 부모장례식에 맘약해져 혹여라도 갈까 매일 다짐해요 나 부모없다
    부모는 40후반부터 집에서 놀고 19살 돈벌이 시키고 집안빚 떠넘겨 21살때 신불자 만들었어요
    암것도 몰랐는데 그빚때문에 직장에서 망신당하고 한강에 죽으러도 갔었어요 난 만원따리 한장도 못써본 돈들
    내 통장 도장 신분증 가져가 사채 대출 받아 쓰곤 나몰라라

    부모가 자식에게 그럴수가 있나요 겨우 20초반 직장 다니던 자식에게. .대학도 못가게 등록금 안주고 뒤늦게 대학 붙으니 못가게 방해하고. .한다는 소리가 딸자식은 살림밑천이래요 가난한집 맏딸이니 어쩔수 없다고

  • 20. ㅡㅡㅡㅡ
    '23.4.15 11: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에구 토닥토닥...
    저도 맏딸인데
    맏딸이라고 더 사랑받고 컸어요.
    지금도 부모님이 제게 주신 사랑들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자랑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맏딸이라고 다 희생양으로 산건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맏딸이라고 그렇게 키운건
    그냥 그 부모가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 21. ㅇㅇㅇ
    '23.4.16 12:16 AM (124.50.xxx.40) - 삭제된댓글

    70 되어 가는 맏딸들이세요?

  • 22.
    '23.4.16 12:29 A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70 훨씬 넘은 맏딸일듯요

  • 23. 맏딸 살림밑천
    '23.4.16 12:34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이라고 하는 주둥이들 확 찢어버리고 싶어요.
    ㅇㅇㅇ님 40 초반입니다.

    2차가해 쪽팔리는지 모르는 새대가리들이 손가락은 달려서 리플 달면서 창피한줄도 모르네요.

  • 24. ......
    '23.4.16 12:53 AM (211.49.xxx.97)

    70년대생들까지는 큰딸은 살림밑천이라는 말 귀에 딱지앉게 들었죠.없는집들 딸들한테 꼭 그러더라구요.얼른 돈벌어와서 집안에 도움되라고 하는게 그리도 자랑스런 일인지...저 결혼할려고하니 우리 부모님도 돈 더 벌어주고가지 벌써 간다고 흉보던거 생각나네요.시집갈때 진짜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갔거든요.신혼여행 다녀와서 솔직히 무슨 반찬이 있겠어요.다른엄마들은 밑반찬같은거 싸주던데 우리엄마는 너가 해먹어라고 딱 잘라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 25. 72년생
    '23.4.16 4:19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와...진짜 놀랍네요.
    저는 7남매 장남이신 아버지께서
    진짜 고생하고 크셔서
    (할아버지가 아빠 중학교때 바람나 생활비 안줌)

    맏딸인 저에게 아무런 부담 안주셨어요.

    집안은 평범했는데
    남동생들보다 오히려 더 많이 교육시켰고
    사랑도 많이 주셔서 결핍이 없이 자랐어요.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보니
    우리부모님이 정말 애쓰셨다는 걸 알았네요.
    지금 집과 땅 조금은 있지만
    현금이 없어 노후가 완벽하진 않으신데
    그거 다 우리때문에 그런거겠죠 ㅜㅜ
    남동생이 같이 살고
    저는 두분 의료보험비와 병원비ㆍ용돈정도만
    다달히 나가는데
    윗분들 댓글 읽으니 얼굴이 뜨거워지네요.

  • 26. 지니
    '23.4.16 5:40 AM (223.33.xxx.90)

    정신적 학대는 아닌데 일을 정말 많이시켰어요

    40대 중반인데 시골이 고향이거든요 어렸을때부터 노동이라말할정도로 농사일 많이시켜서 손마디가 안이뻐요

  • 27. ㅁㅁ
    '23.4.16 7:29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님은 맏이여서가 아닌 모친을 잘못만난예예요
    저 맏이 아니어도 일곱살부터 밥짓고 (엄마가 아파서 )
    두들겨맞고 (뭔 스트레스 있으셨나봐요 )
    그리 컷지만 부친 기저기를 맡기고 남자랑 여행을가고
    그런 분은 아닌지라 모친에대한 미움자체가 없어요

    그냥 님엄마가 나쁜 사람

    부모도 그냥 사람
    수준 그거뿐이 안되던 여자
    이제 밉고 말고 놔 버리세요

  • 28. 머리나쁘고
    '23.4.16 1:0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공감능력 없는 여자들 진짜 많네요.

    바닷가에서 살아서 춥고 바람불어서 고생한 얘기 하고있는데 자기는 평생 서울 살아서 바다본적 없다고. 바다없다고 하는.

    머리나쁘고 문해력 없고 경험이 미천해서 여러사람 아해하는 능력 없으면 입다물고 있는 센스라도 있어야지.
    저런 사람들이 행복하더라고요. 눈치없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든거 모르고 옆사람들한테 손절당해서 손절당한거 모르고 연락 지속하고.
    반푼이들.

  • 29. 125.182
    '23.4.16 5:20 PM (122.254.xxx.124)

    님 정도 해맑음은 거의 뭐 범죄네 범죄야

    벌 받아요 이 눈치없는 사람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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