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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옷입고 병원 온 아기엄마

잠옷 조회수 : 30,666
작성일 : 2023-04-15 19:11:34
어제부터 코가막히고 목이아파서 아까 이비인후과 갔더니
사람이 인산인해
아기데리고 온 부부가 있었는데, 엄마가 위아래 잠옷을 입고왔네요.
바지라도 딴걸 입었으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세트로
도대체 뭘까요?
IP : 175.115.xxx.16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4.15 7:12 PM (180.69.xxx.74)

    너무 급했거나
    잠옷이 아니거나죠

  • 2. ..
    '23.4.15 7:13 PM (58.79.xxx.33)

    옷갈아입을 정신도 없었거나. 잠옷이 아닐지도.

  • 3. 요즘
    '23.4.15 7:13 PM (220.117.xxx.61)

    조거팬츠? 잠옷?
    추리닝이 트랜드에요
    저도 가끔 놀래요. ㅎㅎ

  • 4. ㅁㅁ
    '23.4.15 7:1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이제 팬티차림 유행도 만날건데요
    잠옷이야 뭐

  • 5. 요새
    '23.4.15 7:14 PM (223.38.xxx.228)

    애들 하두 안 태어나니 잠옷인들 어떠리

  • 6.
    '23.4.15 7:15 PM (175.115.xxx.168)

    아빠는 그냥 평범하게 입었는데, 엄마가 잠옷차림이라
    조거팬츠, 추리닝세트 이런거 말고 진짜 상하의세트 파자마요 제눈을 의심했어요

  • 7. 조선족 많아요
    '23.4.15 7:16 PM (1.238.xxx.39)

    멀쩡한 분당학원가 엘베서 애들 델고 엄청 떠드는 엄마
    왜 저러나 싶었는데 경상도 사투린가? 강원도 사투린가?
    싶었는데 어떤 단어 발음 하나로 캐치
    돈 많이 벌었나 봐요.
    가리봉동 대림동 아니고 분당 학원가에 애들 보내고
    그 잠옷 여인도 조선족 가능성 다분합니다.

  • 8. ker
    '23.4.15 7:18 PM (180.69.xxx.74)

    파자마 패션 유행일때 있었죠

  • 9.
    '23.4.15 7:18 PM (27.1.xxx.81)

    애가 열이나서 그냥 뛴 거일 수도

  • 10. ..
    '23.4.15 7:18 PM (14.52.xxx.226)

    제목만 보고 응급실인가 했더니 이비인후과 @@
    뭐 나한테 피해주는 거 없으니 그러려니 해야죠. 남을 다 어떻게 이해하고 살겠어요.ㅋㅋㅋ

  • 11. 혹시
    '23.4.15 7:32 P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

    명품 잠옷?

  • 12. 흑흑
    '23.4.15 7:32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큰 애 이십 개월 즈음에 과자 잘못 먹고 눈 뒤집어지고 쓰러져서 119타고 대학병원 두 군데 갔었어요.
    둘째 임신해서 8개월 정도인데 한 여름이라서 소매 없는 지지미 치마잠옷 입고 남산만한 배로 병원 돌아다녔어요
    응급실뿐 아니라 여기저기 뭐 사진 찍는다고. 남편 츄리닝 차림.
    둘 다 머리 산발이었겠죠.

    그 아기엄마도 애가 뒤집어져서 가까운 병원에 황급히 온 걸수도 있었지 않았을까요? 와서 진상 부린ㅇ거 아니면 병원에서 옷차림 이상한 사람은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주세요ᆢ

  • 13. 조선족들이
    '23.4.15 7:38 PM (220.122.xxx.137)

    조선족일겁니다

    조선족들 잠옷 입고 밖에 나와요

    저희집에서 입주 조선족 베이비시터 더하기 가사일 한 여사님이

    잠옷 입고 다녀서 충격 받았어요.

  • 14. 00
    '23.4.15 7:45 PM (14.45.xxx.213)

    중국이 그렇던데요. 여자들도 잠옷 내복 이런 거 입고 밖에 다니는 걸 이상하게 생각 안하는 문화더군요. 조선족들도 그렇겠죠.

  • 15.
    '23.4.15 7:46 PM (180.224.xxx.146)

    몇년전 저희애 유치원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유치원차량에 아이 태워보내는 애엄마를 봤어요.

    동물모양 위아래붙은 잠옷을 입고있더라구요. 토끼였나 암튼 귀까지 달린 모자도 쓰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충격이었던지

  • 16. ...
    '23.4.15 7:4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도 자기들 정착지 대림동 구로동 혐오받는 동네고 차별 받는거 알아서 떠나고 싶어한다더라구요
    여유있으면 벗어나려고 하겠죠
    진짜 동네 구분없이 여기저기 뒤섞이면 문제에요

  • 17. ...
    '23.4.15 7: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도 자기들 정착지 대림동 구로동 혐오받는 동네고 차별 받는거 알아서 떠나고 싶어한다더라구요
    한국애들하고 어울렸음 한다고;;
    여유있으면 벗어나려고 하겠죠
    지들은 중국인이라도 애들은 혐오받는게 싫은가봐요
    진짜 동네 구분없이 여기저기 뒤섞이면 문제에요

  • 18. ...
    '23.4.15 7: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도 자기들 정착지 대림동 구로동 혐오받는 동네고 차별 받는거 알아서 떠나고 싶어한다더라구요
    한국애들하고 어울렸음 한다고;;;;
    여유있으면 벗어나려고 하겠죠
    지들은 중국인이라고해도 애들은 혐오받는게 싫은가봐요
    진짜 동네 구분없이 여기저기 뒤섞이면 문제에요

  • 19. 12
    '23.4.15 7:52 PM (110.70.xxx.224)

    진짜 동네 구분없이 여기저기 뒤섞이면 문제에요 2222

    강남 아파트 단지에 중국어가 이전보다 많이 들려요.

  • 20. ...
    '23.4.15 7:53 PM (218.55.xxx.242)

    조선족들도 자기들 정착지 대림동 구로동 혐오받는 동네고 차별 받는거 알아서 떠나고 싶어한다더라구요
    한국애들하고 어울렸음 한다고;;;;;;
    여유있으면 벗어나려고 하겠죠
    지들은 중국인이라고해도 애들은 혐오받는게 싫은가봐요
    진짜 동네 구분없이 여기저기 뒤섞이면 문제에요

  • 21. ㅇㅇㅇ
    '23.4.15 7:59 PM (211.248.xxx.231)

    중국에서 잠옷입고 밖에 다니는게 유행이라고 기사났어요
    솔직히 정신없이 들고 뛰느라고 잠옷입고 나왔겠어요?
    그냥 개념없는 사람이지
    밖에 다니며 먼지 뭍은 옷 또 입고 자고..
    전엔 본건 초저녁인데 아빠 엄마가 세트로 파자마 입고 유모차 끌고 산책하더라구요
    눈을 의심.

  • 22. ㅇㅇ
    '23.4.15 8:00 PM (211.231.xxx.229)

    조선족이에요. 100퍼임

  • 23. ......
    '23.4.15 8:03 PM (221.165.xxx.251)

    저도 중국인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 초등때 동네 학부모 중에 한명이 중국인이었는데 자기 집에 초대한적이 있어요. 엄마들 서너명이 갔는데 초대한 그 엄마가 계속 파자마 입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배웅한다고 그차림으로 1층 현관까지 나왔었어요.

  • 24.
    '23.4.15 8:03 PM (39.125.xxx.34)

    중국인일거에요 중국은 20년에도 잠옷 입고 돌아다녔어요

  • 25. 식당에서
    '23.4.15 8:17 PM (175.193.xxx.206)

    극세사잠옷 입고 와서 밥먹는 아주머니도 봤어요.

  • 26. 망고스틴짱짱
    '23.4.15 8:42 PM (211.178.xxx.238)

    베트남 캄보디아등 동남아도 그래요.
    한국사람처럼생긴 동남아 인들도 많아서
    그들은 백화점 마트도 그차림으로 나오드라구요.
    깜짝놀랬어요.

  • 27. ...
    '23.4.15 8:57 PM (221.151.xxx.109)

    너무 급했을 수도 있죠

  • 28.
    '23.4.15 9:02 PM (216.246.xxx.71)

    조선족 동네 벗어나고 싶어하고 좋은 동네에서 살고 싶어서 돈 많이 벌어 좋은 동네로 오면 동네가 섞여서 문제예요 라는 말이나 듣고. ㅋㅋㅋ 이민자의 나라에서 사는 교포 입장에서 보니 웃기네요. 돈 많은 현지인들 우릴 보며 같은 생각 할까 ㅋㅋㅋ

  • 29. ....
    '23.4.15 9:19 P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

    요즘 아데노, 독감 유행해서
    소아과고 이비인후과고
    애들 고열에 난리예요
    중이염 동반도 많아서 새벽에 줄서서
    소아과 진료받고 이비인후과 왔을수도 있구요
    밤새 열보초서고 옷입을 틈도 없이
    토요일이라 미친듯이 병원온거라 봅니다
    저는 병원가다가 애가 제 옷에 다 토해서
    그 아침에 옷가게 연 데가 없어서 근처 속옷가게
    하나 겨우 찾아 수면잠옷 사입고 진료본적
    있어요…
    사람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고 그게 최선일 수도 있어요

  • 30. 이민의 나라
    '23.4.15 9:26 PM (1.238.xxx.39)

    216.246.xxx.71)
    조선족 동네 벗어나고 싶어하고 좋은 동네에서 살고 싶어서 돈 많이 벌어 좋은 동네로 오면 동네가 섞여서 문제예요 라는 말이나 듣고. ㅋㅋㅋ 이민자의 나라에서 사는 교포 입장에서 보니 웃기네요. 돈 많은 현지인들 우릴 보며 같은 생각 할까 ㅋㅋㅋ



    216닝 그 나라서 사회질서 무시하고 불법무기 소지하고
    시끄럽고 더럽게 사시지 않잖아요?
    취업이민이면 경제적 수준 갖추셨을거고
    기술 이민가능시면 해당국 기준에 맞는 교육수준과 경력
    갖추셨을거고 그 나라의 구성원이 되기에 부족하지
    않는 준법정신과 소양을 갖추셨겠죠.
    불법체류도 아니실테고요.
    그저 조국 떠나 산다는 같은 이민자의 마음으로
    조선족들에게 동질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지 싶네요.

  • 31. ???
    '23.4.15 9:39 P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조선족 동네 벗어나고 싶어하고 좋은 동네에서 살고 싶어서 돈 많이 벌어 좋은 동네로 오면 동네가 섞여서 문제예요 라는 말이나 듣고. ㅋㅋㅋ 이민자의 나라에서 사는 교포 입장에서 보니 웃기네요. 돈 많은 현지인들 우릴 보며 같은 생각 할까 ㅋㅋㅋ
    ---------------------------------------
    거기 돈 많은 현지인들도 똑같은 생각할 거예요.

  • 32. ???
    '23.4.15 9:40 PM (112.155.xxx.85)

    조선족 동네 벗어나고 싶어하고 좋은 동네에서 살고 싶어서 돈 많이 벌어 좋은 동네로 오면 동네가 섞여서 문제예요 라는 말이나 듣고. ㅋㅋㅋ 이민자의 나라에서 사는 교포 입장에서 보니 웃기네요. 돈 많은 현지인들 우릴 보며 같은 생각 할까 ㅋㅋㅋ
    --------------------------------
    거기 돈 많은 현지인들도 같은 생각 할 거예요.
    서럽지만 그게 굴러온 돌의 입지 아니겠나요?

  • 33. ..
    '23.4.15 9:51 PM (14.191.xxx.109)

    조선족이나 동남아에요. 그쪽은 잠옷을 외출복으로 입는 문화거든요
    위아래 세트인 제대로 된 잠옷이죠? 그럼 200%입니다

  • 34. ㆍㆍ
    '23.4.15 9:56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진짜 동네 구분없이 여기저기 뒤섞이면 문제에요
    ㅡㅡㅡㅡㅡ
    진즉에 섞였어요.

  • 35. ㆍㆍ
    '23.4.15 9:59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살거면
    한국문화 숙지해서 그에 맞게 살아야지
    자기네 나라인냥 왜그러나몰라요.

  • 36. ㅇㅇ
    '23.4.15 10:57 PM (118.235.xxx.187)

    이마트에서도 둘다 잠옷바지 입고 카트 끌고 다니는 모녀 봤어요 중국 유학중에 많이 봤던 모습을 한국에서도 보니 헉 했네요

  • 37. 조선족이죠
    '23.4.15 11:06 PM (217.149.xxx.216)

    개념없고 더럽고.

  • 38.
    '23.4.15 11:07 PM (49.174.xxx.188)

    남에게 관심이 많네요 옷을 안입은 것도 아니고
    그냥 일이 있었나 신경 안쓸일 아닌가요

  • 39.
    '23.4.16 12:02 AM (121.167.xxx.120)

    너무 아파서 입은 옷 그대로 입고 왔을수도 있어요
    저도 너무 아파서 집에서 입던 원피스 긴치마 입고 응급실 가는데 같이 가는 남편이 외출복으로 안갈아 입고 간다고 응급실 침대에누울때까지 잔소리 했던게 생각 나네요

  • 40. 아마
    '23.4.16 12:36 AM (211.212.xxx.185)

    중국인일걸요.
    아이가 아무리 아파도 한국인이라면 하다못해 코트라도 걸치지 저렇게 위아래 잠옷바람으로 나갈 엄두는 결코 못내죠.
    베트남 처음 갔을때 남녀노소 모두 파자마 입고 돌아다니는거 보고 기함했는데 제주도 이마트 활보하는 파자마 군단들 너무 혐오스럽더라고요.

  • 41. 조선족
    '23.4.16 1:11 AM (39.125.xxx.100)

    신천지

  • 42. 이게 돼??
    '23.4.16 1:16 AM (125.180.xxx.243)

    남에게 관심이 많네요 옷을 안입은 것도 아니고
    그냥 일이 있었나 신경 안쓸일 아닌가요
    ----------------------
    이런 사람도 신기함 ㅎㅎㅎ

  • 43. 한겨울
    '23.4.16 1:32 AM (218.236.xxx.18)

    한겨울에 자는데 감기에 걸렸던 아이가 숨소리가 가빠져서 잠옷 위에 패딩 하나 걸치고 응급실갔던 적 있어요. 응급실 가자마자 입원했는데 다음날 주말부부하던 애아빠 올 때까지 패딩 못 벗었던 적 있어요.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을텐데 남한테 크게 피해준 것도 아닌데 이런식의 뒷담화글 별로네요…

  • 44. ...
    '23.4.16 1:54 AM (220.122.xxx.137)

    베트남 처음 갔을때 남녀노소 모두 파자마 입고 돌아다니는거 보고 기함했는데 제주도 이마트 활보하는 파자마 군단들 너무 혐오스럽더라고요.
    --->제주도에 관광온 조선족들,중국인들이죠

  • 45. 중국사람?
    '23.4.16 3:16 AM (108.41.xxx.17)

    미국에서도 중국 사람들이 잠옷 입고 다녀서 ~~
    그게 중국에서는 '잠옷을 따로 장만해 입을 정도로 형편이 좋다' 라는 계층부심 유행이라고 하더라고요.

  • 46.
    '23.4.16 6:33 AM (188.149.xxx.254)

    한국서 살면 이제 좀 한국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주면 안될까요.
    그럼 누구인지도 모르잖아요.
    왜 자꾸 ..자꾸...혐오하고 식겁한 행동을 해주나요.
    튀지말고. 현지인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제발 좀. 배우시길.

    예의있는 행동을 하면 다들 인정해줍니다.
    옆집 살아도 안심해요.
    안그러고 꼭 옆집에 피해를 주니까 인종차별 되는겁니다.

    안그래도 아랫집 중동냔 밤 11시 인데도 음악 틀어제끼고 앉았는게 아주 중동스러워요.

  • 47. 호주
    '23.4.16 7:24 AM (122.148.xxx.27)

    멀쩡하게 생긴 중국애들 잠옷입고 슈퍼 오더라구요
    보기만해도 내가 숨고 싶더라구요. 같은 동양인인게 챙피해사…

  • 48.
    '23.4.16 7:25 AM (49.174.xxx.188)

    제 글 복사해서
    이런 사람도 신기함 ㅎㅎㅎ
    웃으며 닷글 다는 것 상대 의견에 비웃으며 말하는 사람들
    사패같네요
    그냥 사정이 있겠거니 관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나느 82 하면서 남의 말에 조롱하듯
    ㅋㅋㅋ ㅎㅎㅎ 웃으며 댓글 다는 사람들이 더 미친사람 같아요

  • 49. 해외인데
    '23.4.16 8:16 AM (111.99.xxx.59)

    슈퍼에서 수면바지 입은거 보고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중국인이었고
    실크?같이 광택나고 미끌대는 소재에 토플리스 잠옷 세트에 가디건 걸치고 약국 온 동남아커플도 본 적 있어요
    왜그러나 몰라요

  • 50.
    '23.4.16 8:50 AM (124.50.xxx.72)

    한참 오래전에 우리나라도 수면바지족 유행한적있지않나요?
    교복안에 입고
    롯데월드가니까 학생들이 죄다 수면바지입고 다녔던

    그 아이들이커서 애엄마가 된거아닌지 ㅋㅋ

  • 51.
    '23.4.16 10:48 AM (118.221.xxx.183)

    다른 상황이면 몰라도 병원에 온 아기엄마라면
    뭘 걸쳐도 다 이해됩니다.

  • 52.
    '23.4.16 11:03 AM (116.37.xxx.63)

    중국이나 조선족들이라고 단정지으면
    좀 낫나요?
    요즘 큰 마트에도
    20대~50대까지 남녀불문
    잠옷차림 종종 보여요.
    하루종일 뭉갰는지
    구깃구깃한 파자마 바지에
    슬리퍼차림.
    추울때는 그위에 롱패딩으로 마무리.
    중국인,조선족들도 그럴지 모르나
    계산할때 보면
    죄다 한국인.
    우리나라의 기본 수준,인성이
    요즘 바닥이라는 걸
    여러 곳, 여러 경우에서
    느끼게 됩니다.

  • 53. 이 글에
    '23.4.16 11:08 AM (116.34.xxx.234)

    조선족을 들먹일 줄이야.
    여기 세력이 있네요.

    22222
    조선족 동네 벗어나고 싶어하고 좋은 동네에서 살고 싶어서 돈 많이 벌어 좋은 동네로 오면 동네가 섞여서 문제예요 라는 말이나 듣고. ㅋㅋㅋ 이민자의 나라에서 사는 교포 입장에서 보니 웃기네요. 돈 많은 현지인들 우릴 보며 같은 생각 할까 ㅋㅋㅋ
    222222

  • 54. ㅁㅁㅁ
    '23.4.16 11:35 AM (1.243.xxx.162)

    수면바지 입고 얼집 유치원 버스 태우는 엄마들 은근 많아요 ㅇ
    동네 슈퍼듀 가고
    조선족 아니어도 그렇던데

  • 55. 외국맘
    '23.4.16 12:23 PM (141.168.xxx.9)

    외국은 아이들 초등학교에서 파자마데이라고 다들 파자마 입고 와서 학교 생활을 하는 날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저는 많이 이상해 보이지는 않았고 어른들이 입는걸 보고 요즘 사람들 문화인가보다 했어요

  • 56. ....
    '23.4.16 12:28 PM (125.181.xxx.206)

    조선족들이 여기 상주하잖아요. 중국, 조선족은 이민와서 정착할거면 한국 문화에 맞춰야지 자기들 방식 고집할거면 대림동에 자기들끼리 모여살아야죠. 응급실도 아니고.
    차별금지라는 발언은 아무데나 갖다쓰는 무기가 아녜요.

  • 57. 중국인
    '23.4.16 12:48 PM (211.114.xxx.107)

    일지도..

    중국 여행가서 너무 놀란게 동네는 물론이고 유명 관광지까지 파자마 입고 돌아 다닙니다. 온 가족이 세트로 잠옷 입고 온 것도 봤어요.
    그거 보고 잠옷 처음 입어보나보다 하면서 엄청 웃었는데 요즘 우리나라도 종종 눈에 띕니다. 누가봐도 잠옷 바지로 보이더만 그거 입고 활보하는거 보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 58. ,,,,
    '23.4.16 2:2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한국인은 분명 아닐거예요. 문화정서상

  • 59. 조선족이죠
    '23.4.16 2:21 PM (175.117.xxx.137)

    상해갔을때 대형마트니 이케아니
    급하지않은 곳에도 슬립형 잠옷도 입고
    돌아다녀서 기겁했네요

  • 60. 지금 우리나라에
    '23.4.16 2:37 PM (188.149.xxx.254)

    중국국적을 가진 사람만 1백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어요.
    한국적 가진 중국인들의 숫자는 카운트에 안들어갑니다.

    왜 그리 흔하게 보이는지 아시겠죠.

  • 61. 00
    '23.4.16 6:40 PM (1.232.xxx.65)

    십여년전인가...
    우리나라 유명 건축가가 중국에 작업한거
    강연에서 소개하면서
    중국여자들 잠옷입고 돌아다니는 사진
    보여준거 생각나네요.
    특이하지만 자긴 좋다.
    핫팬츠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정숙하고 보기 좋으냐고 했던.ㅎㅎ
    이분 미국, 유럽에서 살다온 사람이었는데.

  • 62. dd
    '23.4.16 7:37 PM (211.203.xxx.74)

    와.. 그렇게라도 표시내주는거 되려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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