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들앞에서 며느리 뺨 때린 할머니 유죄

[ㅇㅇ]

손녀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가하는 폭언과 폭행이 아이들의 정신건강과 정서적 발달에 해를 끼쳤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뉴스딱] 손녀들 앞에서 며느리 뺨 때린 할머니…아동학대 '유죄'

https://v.daum.net/v/20230414073307148

[…]

대단한 할머니네요 ㅎ
폭언 신고도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싶은데.. 이런건 안되는지.

[...]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모두가 다 어른은 아니예요

[...]

폭언 증거 자료(녹음) 차곡차곡 모으시고 신고하면 정서적 아동학대 성립됩니다

[어휴]

여기드나드는 시어머니들 잘 보시길..

[무플방지]

기사는 안읽었는데 어디 며느리 뺨을 때리나요.노망도 아니고...
연은 이때 끊는거죠.

[122.38]

님 엄마에게 말해요. 가만 있는 아들 엄마 잡고 아침부터 그러고 싶으세요?

[저런]

시모들은 며느리가 말을 기분 나쁘게 했다는 둥
예의가 없다는 둥 운운 하면서 반성은 하나도 없을껄요.
이런 판결 계속 나와야 해요..

[.....]

폭행죄.모욕죄도 추가해야 하는데
며느리가 참은거 알고 고마워해야해요.

[미친]

시모네요....

지난번엔 시모 팬 며느리도 있었는데 그땐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하는 답글들 많았죠.

[175.233]

님..흥분을 거라앉히세요… 찔리시나..

[여기]

시모시모..하는 사람들은 결혼은 했나 모르겠네..

[모자란]

뉴스에 나올정도인 사람이
어디 그리 흔한가요?
저런 모자란 할매가 있으니
뉴스에 나왔겠죠
강도 사건이 나면
남자 사이트 가서
여기 오는 남자들 잘 보시길... 이런말 하나요?
정말 모자라고 경박한 훈수들은
두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아뇨]

이런 일이 흔치 않은거 맞지만
유교문화권에서 고부관계라는게 어떻게 정의되어오고 관계가 형성되어왔는지가 문제죠.

지금도 정신과 내원하는 며느리들한테
그 세대 시모들은 며느리를 하녀로 인식하니
그냥 이해하고 넘겨라

이런 조언을 듣는 시대입니다.

기성세대의 성찰이 필요한일에
훈수라느니..아들 가진 엄마들에게 뭔소리냐느니..
이런 태도면 앞으로도 무슨 변화가 있을까요.

[ㅎㅎ]

누가보면 여기는 죄다 며느리 구박하는 시모만 있는줄.
그런 형편없는 시모들이 득시글 거리는 이런 웃긴 사이트엔 왜 들어오는지들. ㅎㅎ
그게 더 웃겨요. ㅎㅎ
욕하면서 왜 오는겨..ㅎㅎ
저 딸있어요. ㅎ

[122.38]

어머니 며느리에게 잘하셨죠?

[ㅎㅎ]

저 시모는 당연히 유죄가 맞구요.ㅎ

[122.38님]

정신과 치료 잘하시고 세상 모든 어머님들이 님 시모 같지 않아요. 본인 시모가 그렇다고 본인 엄마가 며느리 학대했다고
아들가진 엄마들 다 그런거 아닙니다

[그런]

그런 시어머니를 응징해야죠
유교문화를 욕먹일게 아니라
무지한 계층의
DNA를 탑재 한 계층이겠죠
제 친정엄마 90대 중반
저희 엄마 세대도
친할머님이 엄마께 폭언하거나
폭력을 행사 하거나 한적이 없어요
적어도
여자 목소리가 담 밖을 넘어가면 안된다 의
남여불평등은 있었어도요

[제]

시가 먼 친척 중에도 있었어요.
며느리 뺨때린 시모

근데 뉴스인데 그런가부다 하는거지
부들부들 댓글 여러 개는 어디 아픈 사람 같아요.

[....]

시모라는 단어에 왜 부들대지

시모, 장모, 다를게 뭐라고

[ㅇㅇ]

요새 mz 며느리가 얼마나 무서운데
저 시모도 뭣모르고 뺨때렸다가
바로 고소 당했으니 유죄 확정됐겠네요.
며느리가 하녀?는 아닌거 같구요.
고부간 평생 안보고 살겠군요.

[ㅎㅎ]

저 위에 "여기시모시모..하는 사람들은 결혼은 했나 모르겠네.."라는 댓글다시는분

여기 평균연령이 50대는 될껄요? 님처럼 60대도 많고(댓글느낌이 시모아님 장모연세일듯) 3,40대도 많고
대부분 기혼이구요 물론 돌싱,미혼들도 있겠지만 비율이야 8,90%이상 기혼일겁니다 시모라는 표현이 왜 불편하신지? 장모는 안불편하시고? 꼰대라는 말은 아시죠?

[....]

남편새끼는 뭐하고???
지 엄마가 저러는게.한두번이 아니었을텐데
지 엄마 말리지는 않고 뭐하고 있었대요?

문제있는 시모 앞엔 문제있는 남편
이건 진리에요.

저 며느리가 똑똑해서 법대로 처리해서 당해이네요.
저 시모한테 폭행으로 민사 걸어서 합의금도 왕창 받길

[ᆢ]

시모 시집 뭐가 문제죠. 우리 시모도 못배우고 자격지심때문이기도 하고 이기적이고 교양이 없기도 해서 맞벌이 해서 내가 먹고사는데 자기아들 밥을 안차려주네 자기에게 과일을 안깎아주네 주접을 떨더라고요. 노후도 안되 욕심껏 돈 뜯어가서 손주도 싫어하는 주제면 성찰을 할줄 알아야지.

[ㅇㅇ]

저 시엄마는 당연히 벌 받아 마땅한거고

시모가 뭐 어때서 부들 대는지 모르겠네요.
시모는 안되고 장모는 되나요?
시모가 시어머니, 시엄마 줄인말 아닌가요?

[윗댓글]

저 결혼했어요. 주변에 어찌나 그지같은 인성 시모들이
많던지. 어른대접하고 샆은 마음이 쏙 사라지던데요.
아직 나이가 벼슬인지 아시나봐요

[ii]

신고냐 맞따귀냐 여러분의 선택은?

[당연히]

신고가 맞쥬

[ㅇㅇ]

그래도 딱 뺨맞은 시점에 적절하게 신고한 머느리가 똑똑이네요 진짜 등신들은 시모에게 저짓당해도 꾸역꾸역 살죠

[아구]

아무리 그래도 폭력 피해자 신고 못한다고 등신이 뭐래요?
학교 폭력 피해자도 신안섬 노예도 신고 못하면 등신이라고 손가락질 해야해요? 가해자 편드는 논리라 인류애 바사삭이네요
아동학대가 법적 처벌이 강해요. 그걸 적용한 건 잘한거고요.

[짜짜로닝]

요즘 애들있는 집에서 부부싸움하다가 남편이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당하기도 하더라구요. 아내가 안해도 신고받고 온 경찰이 가정폭력으로만 처리하지 않고 애들있는 데에서 그런거면 아동학대도 조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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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23.4.14 8:43 AM (124.5.xxx.26)
시모시모..하는 사람들은 결혼은 했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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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결혼해서 겪었기에 시모시모 하는거죠.
결혼안하고 시모 겪어보지 않았으면 시어머니...라고 하겠죠.

[175님]

'23.4.14 8:50 AM (175.223.xxx.82)
정신과 치료 잘하시고 세상 모든 어머님들이 님 시모 같지 않아요. 본인 시모가 그렇다고 본인 엄마가 며느리 학대했다고
아들가진 엄마들 다 그런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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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누가 모든 시모,,아들가진 엄마를 욕하나요?
왜 이렇게 피해의식이 있으신지..이상하네요.
문맥을 잘 읽어보시고 파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