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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주에서 조리관련 시험은 보지마세요ㅜㅜ

기능사 조회수 : 18,951
작성일 : 2023-04-13 19:00:06
국가에서 보는 음식 관련 시험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떡제조 등이 있어요.

저는 친정집이 전주인데
미혼때 음식은 먹기만 했지
커피한번 안타보고 결혼했어요.

그런데 먹어본 가락이 있어서인지
결혼 후 크게 실패하지 않고
음식을 척척 잘하더라고요.

비결은 무조건 좋은 재료와
음식에 대한 관심이었던 듯 해요.

김치도 척척 담구고
별별요리 다 하면서 50대가 되자
퇴직 이후의 삶을 생각하며
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학원 등록을 했는데 수업하면서
원장님이 제가 제일 이해가 빠르고
예쁘게 잘한다고 칭찬했어요.^^

그러다 실기 접수 할 때
친정인 전주 지역에 접수해서
저번 주에 실기 보고 왔습니다.

접수할 때 보니
실기 시험기간 하루 4타임 모두 등록 마감이라
겨우 오전 8시30분 것을 등록해서 봤는데

실기 보러 갔더니
미참석자 1명도 없고
중도포기자나 미제출자도 없고
전부 마감 20분전에 제출 하더라구요.

저도 큰 실수는 없이 제출을 하긴 했는데
기분이 너무 이상한 거에요.

조리사 까페에 가서 보니
다른 지역은 일단 실기 시험 인원이
그렇게 꽉 찬 지역도 드물고
아예 시험보러 안온 사람도 다수
시험 보러가서 제출 과제 듣고
그냥 짐싸서 나가는 사람도 다수
중간에 실격 되는 사람도 다수...

즉 실격 안되고 음식 제출을 실수없이 하면
왠만하면 점수는 낮더라도 합격은 하더라구요
( 6ㅇ점만 넘으면 합격입니다)

음식은 문제지로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니
응시자 전원의 실력이 어느 정도 되더라도
전원 합격시키지 않고
합격률을 조절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주 같은 지역에서 보면
감점으로 많이 떨어뜨려요.

우리 시험장에서
실격자, 미제출자 한명도 안나왔고
모든 제출물이 다 괜찮았거든요.

진짜 절대 전주에서 보면 안되겠어요ㅡ.ㅡ

내가 왜 거기까지 가서 본거지...아후


IP : 106.101.xxx.121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준이 높군요
    '23.4.13 7:02 PM (1.238.xxx.39)

    역시 보고 먹고 자란 수준이 다른가 봐요.ㅋ

  • 2. happy
    '23.4.13 7:03 PM (175.223.xxx.25)

    아닙니다
    각 지역 시험장이 하나예요
    서울도 저 외곽 서울 끝자락 먼 데
    같은 서울이라기엔 한시간 반 가는 곳에
    한곤만 조리시험장이라 순식간에 마감
    심지어 실력도 치열해서 상대적으로 레드오션이고요

    경기도까지 갈 여력은 없어 매번 다음 실기시험일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ㅎ

  • 3.
    '23.4.13 7:05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조리실기시험은 운전면허시험처럼 일정 점수 이상이면 합격하는 시스템이 아니예요

  • 4. 원글
    '23.4.13 7:05 PM (106.101.xxx.121)

    저는 떡제조 봤어요.

    경상도 어느 지역은
    접수를 6명밖에 안했더라구요ㅡ.ㅡ

  • 5. 원글
    '23.4.13 7:08 PM (106.101.xxx.121)

    한식, 양식 다 준비 중인데
    떡제조기능사는 쉬울 것 같아
    친정 놀러가는 기분으로 봤다
    뜨악했어요...

    담에 절대 전주는 피할거임ㅜㅜ

  • 6.
    '23.4.13 7:13 PM (211.219.xxx.193)

    ㅎㅎ 뭔가 귀여우심

  • 7. ...
    '23.4.13 7:16 PM (1.232.xxx.61)

    전주가 맛의 고장이긴 하지요.ㅎㅎㅎ

  • 8. 해피님이 맞음
    '23.4.13 7:17 P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서울은 금방 접수도 마감되어서 시험 보기가 힘들어
    경기도, 대전등으로 가는 분들도 더러 있다고해요.
    한식은 실기가 만만치 않아 합격률이 적조한다고 들었습니다

  • 9. 해피님 맞음
    '23.4.13 7:18 PM (211.234.xxx.151)

    서울은 금방 접수도 마감되어서 시험 보기가 힘들어
    경기도, 대전등으로 가는 분들도 더러 있다고해요.
    한식은 실기가 만만치 않아 합격률이 저조한다고 들었습니다

  • 10. 12
    '23.4.13 7:18 PM (110.70.xxx.214) - 삭제된댓글

    역시 보고 먹고 자란 수준이 다른가 봐요. 22222

  • 11.
    '23.4.13 7:18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59점 빵점 세번째 93점 으로 합격했어요
    원글님 오해에요
    시간안에 제출했는데 왜 실격했는지도 모르구요
    전주만 유독 합격률이 낮다면 감독들 징계감이에요

  • 12. 12
    '23.4.13 7:19 PM (110.70.xxx.214)

    전주가 맛의 고장이긴 하지요.ㅎㅎㅎ 2222222

  • 13. 원글
    '23.4.13 7:21 PM (125.182.xxx.47)

    떡제조기능사 유명한 책 쓴 저자도
    한복입고 강의하는 제일 유명한 유툽 동영상도
    전주에서 스튜디오 하시는 분이더라고요ㅜㅜ

    아놔...내가 미쳤지..

  • 14. 그래서
    '23.4.13 7:22 PM (188.149.xxx.254)

    원글은 떨어졌다는 건가요.
    다음에 또 노린다는게 그런건가요.
    결과가 없어서 궁금한 1인.

    전주는 길거리 음식도 맛난 곳.
    아니 아이스크림까지 다른건 뭘까요. 같은 제조기에서 뽑아낸거고 똑같은 모양 똑같은 콘.
    근데 전주 길거리 아이스크림은 더 맛깔스러운 크기. 더 크고 더 맛있어보임...
    경상도쪽 축제에 비슷한 아이스크림 팔길래 샀는데...헐.
    모양도 쪼만해서는 그저그렇게 변신되어서 내 손에 뙇.

  • 15. ㅇㅇㅇ
    '23.4.13 7:23 PM (120.142.xxx.18)

    상대평가면 그럴 가능성이 있겠네요. 100퍼 참석에 시간엔 내고 원글님 보시기에도 다들 잘했다면 안심할 수 없지요. 다음엔 등록 저조한 곳으로 가서 보세요. 100퍼 붙을 것 같으심. ㅎ

  • 16. 원글
    '23.4.13 7:24 PM (125.182.xxx.47)

    저 한식 본거 아닙니다.

    전주도 실기접수 첫날에 마감이었어요.

  • 17. 원글
    '23.4.13 7:29 PM (125.182.xxx.47)

    발표는 한달 뒤에 해요.

    솔직히 학원다닐땐 항상
    저만 완벽하게 해서 제출 했었거든요.

    떡이 갈라지거나 날가루 있고
    수분주기 힘들어하고
    일정한 모양내기나 채썰어 올리기 힘들어하고..


    근데 전주에서는 다 기준이상으로 해서 냈어요.
    다른 지역서 시험본 사람들 말 들어보니
    안그렇더라구요ㅡ.ㅡ

  • 18. 전라도
    '23.4.13 7:40 PM (14.32.xxx.215)

    맛의 고장이라는데
    고수들은 집에서 살림만 하시고
    하수들만 음식장사하는지 ㅠ

  • 19. 참나
    '23.4.13 7:42 PM (61.81.xxx.112)

    그런데 요리 잘 못하는 사람도 자격증 따려고 공부하다보면 요리를 잘 하게 될까요?
    나이가 50인데 요리를 잘 못해요.
    집안 살림을 안해봐서요.

  • 20. 한식
    '23.4.13 7:48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25년전 30살에 3개월만에 이론+실기 합격했어여

  • 21. 천안에서
    '23.4.13 7:52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25년전 30살에 3개월만에 이론+실기 합격했어여.
    근데 이런거 따서 뭐한데요?
    제과제빵도 그렇고 필요 없다라고요.
    유툽에 쉽게 하는 분 따라하면 다 따라서 하는건데
    강사할거 아님 필요없어요

  • 22. ㅎㅎ
    '23.4.13 8:26 PM (59.13.xxx.227)

    ㅎㅎ 그저 대충 차려도 18첩 반상 나오는 동네 잖아유~~

  • 23. ㅇㅇㅇ
    '23.4.13 9:02 PM (39.113.xxx.207)

    전주 대체 어디가 맛있다는건지
    자주 가지만 일단 롯데백화점 근처 음식점 다 맛없고 비싸요

  • 24. 롯데 근처는
    '23.4.13 9:13 PM (125.182.xxx.47)

    전주사람들도 급하거나
    백화점 갔다가 좁은데 먹기 싫을때나 가는 곳이지

    거기에 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하도 안가니 비어있는 상가도 많더만..

  • 25. ...
    '23.4.13 9:53 PM (211.179.xxx.191)

    롯백 근처가 번화가도 아니고 맛집 있는 동네도 아닌데
    거기서 맛집 없다고 하시면....

    서울 같은 동네야 백화점 옆 식당들이 평타를 치지만
    전주는 아니에요.

  • 26. 동의못함
    '23.4.13 10:23 PM (58.77.xxx.234)

    맛의고장...?

  • 27. ....
    '23.4.13 10:37 PM (211.221.xxx.167)

    저도 전주 좋았어요.
    어딜가도 평타이상
    솔직히 관광지들 다 맛없는데 비싸기만한데
    전라도는 만족스러웠어요.

  • 28. 전주가
    '23.4.13 10:39 PM (14.55.xxx.44)

    맛의 고장 아니면 어디가 맛있을까요?
    맛있는 집은 서울에 다 있다지만, 만원, 이만원 정도로 기분 좋게 맛있는 집 많고 어지간하면 먹을만 합니다.

  • 29. ...
    '23.4.13 10:59 PM (58.123.xxx.225)

    전주 맛집이 대체 어디???

  • 30.
    '23.4.13 11:33 PM (110.12.xxx.40)

    전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서였는지 정작 전주는
    그저 그랬고 아무 생각없이 갔던 군산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뭔가 떡하니 나와서 맛있었다는게 아니라
    아무데나 가도 반찬의 간이 맞았어요
    군산 특유의 쇠락한 느낌도 좋고..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였어요

  • 31. 12
    '23.4.13 11:34 PM (110.70.xxx.133)

    여기 전라도 맛집 없다는 분들~~ 경상도 사람들인가 봄. 가치 없음. 열등감 폭발에 무조건 전라도 깎아내리기 스킬 시전. ㅋㅋ

  • 32. 기능사
    '23.4.13 11:59 PM (58.79.xxx.16)

    시험인거죠?! 잘 못 알고 계시는게 국가기술자격증은 절대평가지 상대평가아니에요. 합격률 조절 같은거 안해요. 채점기둔대로 다 잘했으면 다 합격인거죠. 제가 시험감독 위촉되어서 알거든요. 저도 기술직종이구요.

  • 33. ....
    '23.4.14 6:48 AM (121.132.xxx.187)

    저는 여행가서 보니 전주보다 광주 음식이 낫더라구요

  • 34. ㅇㅇ
    '23.4.14 7:06 AM (223.62.xxx.85)

    조리계의 대치동이네요ㅋㅋㅋㅋㅋㅋ
    서울 살지만 사람일은 모르니 혹시 조리시험 보게되면 전라도는 피할게요ㅋㅋ

  • 35. ㅇㅇ
    '23.4.14 7:07 AM (175.207.xxx.116)

    전주 음식 맛있는 거 잘 모르겠어요

    군산 음식이 저도 좋았고
    광주 음식도 맛있었어요

  • 36. ㅇㅇㅇ
    '23.4.14 7:09 AM (223.62.xxx.85)

    전주 음식 맛있는 거 잘 모르겠어요

    군산 음식이 저도 좋았고
    광주 음식도 맛있었어요2222

    그래도 전주도 다른 데보다는 나으니 시험은 서울에서 보는걸로

  • 37. ...
    '23.4.14 7:18 AM (39.7.xxx.200)

    이거 어느 정도는 신빙성 있는듯
    전 서울이라 전주 얘기는 못들었지만, 중식은 인천가서 보지말라고 하는 말은 들었어요
    인천에 중국출신 많아서 중식도 다루거나 하는 스킬이 비교된다구요
    중식도는 첨 다루면 좀 어색한데, 조리 기능을 보는 시험이라 잘 하는 사람 많으면 상대적으로 더 굼뜨고 미숙해보여요
    인천쪽은 중식 채점하는 분들 눈높이가 좀 더 높다더라구요
    이론적으로야 상대평가는 아니라해도, 결국 능숙도나 결과물 퀄리티의 평균이 높은 곳이면 상대적으로 손해봅니다

  • 38. 전주음식이
    '23.4.14 7:45 AM (108.41.xxx.17)

    지난 십수년동안 한옥마을등이 관광지화 되면서 외지인들이 들어와서 장사하는 바람에 예전 같지 않아요.
    제가 전주에서 몇 년 살았었는데 그 때엔 참 맛났어요.
    전주 관광지는 전주 사람들만 음식 장사하는 것이 아니라서 복불복이더만요.
    군산은 외지인이 들어가서 살고 싶어할 정도의 메릿이 없으니 군산 사람들 손맛이 고대로 남아서 맛난지도

  • 39. 군산
    '23.4.14 7:55 AM (182.213.xxx.217)

    맛있는거 인정요.
    전주 살지만 군산 맛집 많아요ㅎ

  • 40. ???
    '23.4.14 8:16 AM (223.38.xxx.144)

    전라도 음식 맛없다는데 웬 경상도 소환??

  • 41. .....
    '23.4.14 8:19 AM (59.15.xxx.61)

    맛자랑하는 댓글들~ㅎ
    전주한옥마을 바기지만 풍성했던 기억이..

  • 42. 원글
    '23.4.14 8:20 AM (125.182.xxx.47)

    전주음식에 관한 얘기가 아니라
    조리시험에 대해 쓴 건데...
    댓글이 산으로 갈까봐 덧붙이면

    일단 한옥마을이나 관광지 주변은
    전주사람은 안갑니다.
    밀리고 맛없고 거의 외지인 장사이고
    (저는 고향이라
    이걸 알아보지만 외지인은 블로그만 보고가거나
    관광지 주변만 가시겠죠.)
    유명 콩나물국밥집..거기도 전주사람안간지 오래

    그냥 동네 콩나물국밥 집 가요.
    비빔밥 집도 누가 방문할때나 가지
    시내나 송천동 비빔밥집 ...안가요.

    남부시장 음식점도
    뚜벅이나 그 동네 사람들이나 가지 다들 안가요.

    그냥 동네 맛집 가거나
    집에서 해먹는 것이 나아요.(이게 포인트)

    그래서 제 또래(50대) 여자들은
    워킹맘 이래도 요리 곧잘 합니다.

    제가 62세정년 하는 직장에 있는데
    직장다니는 제 고향친구들 만나보면
    집에서 김치 담그는 거 어렵지 않게 생각하고
    음식하는 거를 노동이라 생각안하고
    뚝딱 뚝딱 쉽게 하는데다가
    먹는 것에 대한 가치가 좀 높은 편이었어요.

    전주라는 지역이 가진 특징이
    어떤 특정 음식점이 엄청 맛집이다..
    이러지 않아요.

    집밥같은 백반집 맛있는 곳이 많아요.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가격대비 괜찮아요.
    근데 이상하면 망해요.
    거긴 프랜차이즈가 잘 못들어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 본론으로 들어오면...

    제가 경험해보니
    다른 곳에 비해 수험자들 실력이 좋아요.
    그건 도마에 닿는 식도 소리만 들어도 앎니다.

    위에 인천에서 중식시험...
    그거랑 비슷한 맥락인듯 해요.

    절대평가이지 상대평가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

    그럼 수험자 전부 100%합격 시키나요?
    그러다간 난리날 껄요.
    전국적으로 합격률 비슷하게 나와요.

    이말은 즉 전주에서 떨어진 사람은
    다른 지역가면 붙었을 확률이 있다는 거죠.

    제출품이 다 괜찮았거든요.
    실격자도 없었고요.
    무조건 과정평가에서 반절을 떨어뜨립니다.
    합격률은 40%이니까요.

    결론은 담엔 다른 지역에서 볼 거라는 ...ㅜㅜ

    제가 만약 그렇게 된다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 43. ....
    '23.4.14 8:24 AM (110.9.xxx.132)

    중식-인천. 한식-전주 피하기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한식조리사자격증 관심 있거든요
    동네발이 있는거 일리있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이번시험에 붙었길 기원합니다.

  • 44. 까페
    '23.4.14 8:27 AM (106.101.xxx.213)

    머예요.
    대전보다 전주가 훨 나아요
    대전은 더 힘듬요.
    한식 중식 봤음요

  • 45.
    '23.4.14 8:39 AM (180.64.xxx.8)

    무슨 말인지 이해됩니다. ^^
    대구에서 한식 봤는데 참석률 높아요.
    동 시간대에 시험친 사람들 작품?에 의해 절대평가이지만 상대평가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 합니다.
    여기도 대략 30~40프로의 합격률입니다.
    그래서 항상 응시율도 높아질 수 밖에 없겠죠.

  • 46. 비싸고
    '23.4.14 8:52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전주음식 맛없어요.
    4년전인데 한식 백반을 15000원씩 젤싼게 13000원씩이나 받더라고요.
    전라도 대부분이 그랬어요. 여수,군산,순천등요.
    새모이 만큼 주는 양에 먹고 나서 배탈도 나더라고요.
    편의점에서 몇끼는 때워요.
    여행지 간거 현지음식 먹어보자 해도 바가지 요금에 질려서요.
    요리시험...대전은 대기 밀려요ㅜ

  • 47. 비쌈
    '23.4.14 8:53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전주음식 맛없어요.
    4년전인데 한식 백반을 15000원씩 젤싼게 13000원씩이나 받더라고요.
    전라도 대부분이 그랬어요. 여수,군산,순천등요.
    새모이 만큼 주는 양에 먹고 나서 배탈도 나더라고요.
    편의점에서 몇끼는 때워요.
    여행지 간거 현지음식 먹어보자 해도 바가지 요금에 질려서요.
    요리시험...대전은 실기 마감 금방이라 시험보려면 몇달 대기 밀려요ㅜ

  • 48. ㅇㅇ
    '23.4.14 9:01 AM (175.207.xxx.116)

    국가시험 합격률 조절 있는 거 같아요
    1차 객관식은 절대평가일 수밖에 없는데
    2차 주관식은 어느 정도 조절하는 듯..

  • 49. 저위에
    '23.4.14 9:07 AM (223.38.xxx.230)

    어디든 관광지는 비싸죠
    몇달 전 뉴스기사에 서울에서 평균 점심값 제일 비싼 곳이 코엑스 있는 삼성동이고 평균 15000? 16000? 이라고 나왔었어요
    여행간 김에 먹어보자 들어가셨으면 다 관광지 음식점이었을텐데 당연히 비싸죠

    원글님이 댓글 산으로 갈까봐 다시 긴 댓글까지 달았는데
    이 작은 나라에서 지역부심 장난 아니네요

  • 50. 반가워요
    '23.4.14 9:10 AM (222.120.xxx.60)

    저도 전주에서 학교 다녔어요.
    음삭 잘 안 하지만, 하면 다 맛있다고 해요.
    친정엄마가 음식솜씨가 좋으시니 그 입맛대로 하는 것 같아요.

  • 51. --
    '23.4.14 9:18 AM (203.243.xxx.18)

    조리계의 대치동 ㅋㅋㅋ 2
    전주에서 합격한 사람은 더 알아줘야 겠는데요...

  • 52. ㅇㅇ
    '23.4.14 9:25 AM (119.18.xxx.19)

    당연히 상대평가 요소가 있겠죠. 원글님 글이 귀여워요 ㅋㅋ 꿀팁 감사해요

  • 53. ㅇㅇ
    '23.4.14 9:27 AM (119.18.xxx.19)

    저는 담양 갔었는데 여행 내내 너무 맛있고 좋았어요

  • 54. 전북음식
    '23.4.14 9:31 AM (211.206.xxx.180)

    맛있는지는 모르겠음. 전라도 음식 맛있다는 건 전남쪽.

  • 55.
    '23.4.14 9:57 AM (211.57.xxx.44)

    원글님 시험보러가셨다가 뜨악하셨을 그 느낌이 생생히 전해져오네요

    한달 뒤 발표라니,
    넘 오래 걸리네요 ㅠㅠ
    전 원글님 후기 못볼듯요 ㅠㅠㅠ

  • 56. ...
    '23.4.14 10:24 AM (223.38.xxx.99)

    원글님 의도와 다르게ㅋㅋㅋ
    전 이해가요~~

  • 57. 전라도인정
    '23.4.14 10:36 AM (14.33.xxx.70)

    코로나 동안에 해외 못나가고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여행 여러번 다녔는데 경상도는 음식이 너무 맛없어요. 지방인데 싸지도 않고 인심도 사납

    전라도는 푸짐하고 맛도 좋고 먹고 나면 적어도 돈아깝다는 느낌은 안나요.

    근데 82만 봐도 경상도분들이 질투는 많아서 뭐가 됐든 전라도는 인정못하고 깎아내리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냥 쿨하게 인정하면 될 것을,

    반찬이 많으면 재활용할 것이다 그런 식으로 음해하고나 있고.

  • 58. 짜짜로닝
    '23.4.14 10:55 AM (172.226.xxx.42)

    너무 재밌는 글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시댁이 전라도.. 뚝딱뚝딱 음식 대량으로 맛있게 하시는 거 보고 너무 감탄해요. 좁은 부엌에서 어질러지지도 않게 척척
    리스펙트.. 맵고 짠 게 단점이지만..

  • 59. ….
    '23.4.14 11:17 AM (211.196.xxx.17)

    전라도에서 맛난 음식을 먹어 보고 싶다….. 제발

  • 60. 전주남자
    '23.4.14 11:24 AM (119.71.xxx.177)

    대학때 동기애가 얼마나 서울음식 타박을하는지
    친하게 지냈다가 완전질려버렸어요
    전주엔 음식못하는 여자가 없다 친적집에 아무때나 가도
    한상 나온다 값도 싸다 서울은 왜이러냐 궁시렁궁시렁

    그걸 알고도 음식 까다로운남자랑 결혼해서
    넘 괴로움..........결혼전 완벽하게 속음
    경상도 남자들은 맛없어서 그런가 웬간해선 잘먹어요
    전주요리얘기만 나오면 수십년전 그애생각만나요

  • 61. 네???
    '23.4.14 12:08 PM (211.246.xxx.56)

    근데 82만 봐도 경상도분들이 질투는 많아서 뭐가 됐든 전라도는 인정못하고 깎아내리려는 경향이 있어요.
    ———

    반대잖아요.
    하여튼 전라도님들 피해망상은…

  • 62.
    '23.4.14 12:11 PM (61.99.xxx.54)

    전주사람인데요
    롯백근처에 맛집이잇긴해요..?
    이상한데가셔놓고는 왜...?타박인가요

    생각해봐요 유명하고 광고하는데는 다돈벌려고 장사하는건데
    좋은거쓰겠어요? 고궁이 미어터지는 이유를 당췌알수가없어요

    음식부심부린다고 생각하시면 어쩔수없군 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전주에서 자랐는데 서울서일할때 오모리김치찌개라고 송파에잇는그곳이 맛집이라하더군요
    신김치로 끓여주고 심심한맛에 누룽지...
    여기가왜맛집인가 싶을정도더군요.....
    여기가?왜?..뭐때문이지? 이런느낌

    이거...전주가면 어디나있거나 이렇게크게장사하면 망하겟군 하는 가게였어요

    남편따라 발령나서 부산서4년살앗는데
    일단 부산은 그냥짜요...
    맛집잇겟죠? 근데 대부분 평균이 짜기만합니다
    그래서저는 뚫은집만 갔어요


    그냥 지역별로 10집중 전주나 광주이런곳은
    짜게봐줘서. 6집 성공 안망함 오래함
    이라고치면

    부산은 10집중 아무리좋게봐줘도..3집이더군요
    네..회 맛잇죠....회는 그냥먹어도맛잇어요

    같은프랜차이즈여도 부산프랜차이즈는
    맛이더럽게 없습니다....

    그냥 뭐유명한데말고요...
    유명세타기전에는 맛있었어요 돈받고 팔고 사장바뀌면 맛이.....없어요 그래도 먹을만하니 장사는되요
    아무데나들어가도 맛있어요

    왜전국적으로 전주콩나물국밥집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누가만드느냐에 따라 다른가보죠


    그냥인터넷 도배된광고한데말고 그냥동네 아무데나가시고..롯백은 거기 뭐잇어요? 거기맨날 음식장사는 망해나가요

  • 63.
    '23.4.14 12:29 PM (49.169.xxx.39)

    학군지 가셔서 내신이 떨어지셨네요 ㅎㅎ

  • 64. 원글님은
    '23.4.14 12:34 PM (58.231.xxx.145)

    어디사시는 분이시길래 그런 시험장 소문을 들으셨어요?
    아주 한적한 지방도시에 사시는가....

    저는 한식,중식, 일식,양식,복어, 떡, 제과,제빵 조리관련 국가자격증은 다 땄어요
    근데 시험접수부터 치열하고요
    특히 제과,제빵은 접수하는게 진짜 치열해요.
    실기60점 넘는게 붙은 사람도, 떨어진 사람도
    정확한 원인 모를때도 많고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시험장 정해진 인원수 꽉 꽉 차고
    결시자 한두명 있을까말까...시험문제보고 중도나가는사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시험중에 관심쓸시간없음) 다들 엄청 열심히해요.
    한번에 합격하는 사람도 많지만 여러번 떨어지는 사람도 많고요.
    절대 다른곳들 널널하게 운전면허시험처럼 치르는 시험아닙니다.
    특히 복어는 독을 다루기때문에 시험장 인원이 열명이나 열두명이던데요? 뚝 뚝 떨어져서 시험보는데 일년에 딱 한번 있는 시험에서 합격자가 한명, 많으면 두명이예요. 근데 시험보러오는분들은 전문쉐프들이 등장하는듯?? 일식,복어는 40대쯤 일식주방장같은 남자분들 여럿이 장비케이스가방같은들고 시험보러 오시던데요?
    음식 많이 해보고 잘한다고 꼭 합격되는것도 아니예요
    식당30년 하신분도 시험보러가시면 한번만에 합격하기 어려워요.
    왜냐면, 누가누가 잘하나. 예쁘게 하나를 보는 시험이 아니라
    시험문제를 잘 읽고 제시한 요구사항에 맞춰서
    출제자의 지시대로 정해진 시간안에 수행해내는 사람을
    합격시키는 그야말로 시험 이기 때문이예요.
    두가지과제중 이재료,저재료 헷갈려서 저쪽 재료를 쓴 순간
    오류? 이런걸로 100% 탈락입니다. 설탕,소금,후추 기본재료 비치되어있는것도 재료사항에 없는데 내습관대로 썼다면 바로 탈락.
    이런 시험문제를 잘 읽고 출제자의 의도대로 수행해야 합격하는
    말그대로 시험.
    원글님 뭘 잘못 오해가 많으시네요.
    떡 제조기능사시험은 생긴지 몇해 안되어서 아직 시험인원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것 역시 그렇습니다. 저는 4회차때 시험봤는데 그때도 원글님 말씀처럼 널널하지는 않았어요
    여기 경기도 이고 제가 사는지역에는 시험장이 없어서 서울 휘경동이나 군포,수원까지 가서 시험봅니다.
    전라도에 음식 잘 하는분들이 많은건 인정해요.
    옛날부터 전라도가 물,바람,햇볕이 좋아서 특별하죠.
    순창고추장은 고문헌에도 나와있는데
    조선시대때도 이미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해서 임금님께 진상했던 고추장이고 한번은 순천에서 고추장 잘 담그기로 소문난 장인을 한양으로 직접 불러서 그대로 담그라고 시켰더니 그맛이 안났더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한양과 전라도 순천은 바람,해,물도 달라서 같은 사람이 담가도 그맛을 똑같이 낼수가 없었다 하고요.
    암튼.. 화이팅 하세요!
    참, 추기로 조언을 한가지 더 드리자면
    불합격했다고해서 공단에 전화해서 내가 왜 떨어졌냐,어디서 ㄱᆢㅁ점받았냐..이런거 문의하지 마세요.
    화이팅~!(찡긋)

  • 65. ...
    '23.4.14 12:36 PM (211.215.xxx.112)

    조리사 시험이 맛 내기 능력을 보는 시험이 아니예요.
    강사가 그러는데 요리 실력 좋은 아줌마들이 반복해서 떨어지는 게
    기본을 안 따르고 자기만의 습관이나 방식을 고치지 못해서 그렇다고 해요.
    음악이나 미술도 기본이 잘못 배어있으면 교정하는게
    아예 초보들 배우는 것보다 훨씬 시간이 오래 걸려요.

    위생 습관이나 조리 순서나 재료의 상식같은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게
    조리사 시험이라 맛 잘 내는 실력자 중에 자격증 없는 분들이 꽤 많아요.

  • 66. .....
    '23.4.14 3:11 PM (14.32.xxx.151)

    풋.... 전주가 맛의 고장이란 부심............
    세상 젓가락 갈 데 없는데 전주가 이리도 상다리 부러지게 나온다고

  • 67. ㅎㅎ앞으로
    '23.4.14 5:43 PM (14.5.xxx.73)

    어느 지역에서 딴 자격증인지
    보면 실력이 판가름 나나요ㅋㅋㅋ
    암튼 먼가 요리 아주 잘하실듯

  • 68. 조리사 시험은
    '23.4.14 6:23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잘한 사람에게 점수를 더 잘주는게 아니라
    누구나 백점에서 못하는 항목의 점수를 깍는 구조랍니다
    그러니 붙고 싶으면, 채점자 눈에 안띄게
    되도록 조용히 조리하시는게 좋아요

  • 69. 원글
    '23.4.21 9:00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합격 했습니다.
    진짜 실수없이(솔직히 거의 완벽)
    20분전에 제출했는데(다른 사람도 다 제출)
    정리도 진짜 칼같이 깨끗하게 했거든요.

    그래도 77점만 나왔고
    실기 합격률은 40%대...상대평가입니다.

    다신 전주에서 안볼거에요ㅡ.ㅡ

  • 70. 원글
    '23.4.21 9:12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이 글 쓸 당시 일부러 댓글 안달았지만

    조리사 시험 어떤지 다 알고있고
    저도 감독관으로 출제자로...
    또 평가도 하는 직종이라
    그 시스템 다 알고 있는데

    제게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 황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험장가서 황당했던 그 기분이
    더 컸기에
    여기에 글 쓴거 안지우고 있었어요.

    암튼 전주에서 시험본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왜 아니다 네가 잘 모르는 거다..그러시는지ㅎ

    저 대전도 가보고 서울서도 시험 봐보려구요~~
    진짜 더 어려운지~~

  • 71. 원글
    '23.4.21 9:13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합격 했습니다.
    진짜 실수없이(솔직히 거의 완벽)
    20분전에 제출했는데(다른 사람도 다 제출)
    정리도 진짜 칼같이 깨끗하게 했거든요.

    그래도 77점만 나왔고
    실기 합격률은 40%대...상대평가입니다.

    다신 전주에서 안볼거에요ㅡ.ㅡ

  • 72. 원글
    '23.4.21 9:21 PM (125.182.xxx.47)

    저는 합격 했습니다.
    진짜 실수없이(솔직히 거의 완벽)
    20분전에 제출했는데(다른 사람도 다 제출)
    정리도 진짜 칼같이 깨끗하게 했거든요.

    그래도 77점만 나왔고
    실기 합격률은 40%대...상대평가입니다.

    다신 전주에서 안볼거에요ㅡ.ㅡ


    이 글 쓸 당시엔 몇몇분들의 논조때문에
    흥분과열 될까봐 일부러 댓글 안달았어요.

    근데 저 조리사 시험 어떤지 이미 다 알고있고
    저도 국가기관에 감독관으로 출제자로...
    또 평가도 하는 직종이라
    그 시스템 다 알고 있는데

    제게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 황당하긴 했었어요.

    그래도 시험장가서 황당했던 그 기분이
    제겐 더 컸기에
    여기에 글 쓴거 안지우고 있었네요.

    암튼 전주에서 시험본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왜 아니다 네가 잘 모르는 거다..그러시는지ㅎ

    저 대전도 가보고 서울서도 시험 봐보려구요~~
    진짜 더 어려운지 확인해 봐야지요~~

    전주는 겨우 70만 도시에요.
    도시규모에 비해 숙련자 비율이 높은 느낌이에요.
    그분들이 조리사 시험볼때
    자기 맘대로 맛있게만 하실 거 같나요?
    더 완벽하게 잘해요.

    그래서 피해갈거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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