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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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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나이보다 4살어린 출생년도 진실일까요?

나이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23-04-13 07:46:49
같이 일하는곳에 저보다 주민등록번호는 어린데
실제는 4살이 많다고 해서 제가 언니라고 부르는데

1살2살 잘못된경우는 봤어도 4살이 잘못된경우는 첨보네요
학교도 원래 나이로 갔다고 들었는데
4살에 학교를 갈수있나요?
저보다 주민등록증번호는 어린데 언니라고 부르네요
IP : 39.7.xxx.2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23.4.13 7:48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4살에 학교갈수가 없죠
    4살은 완전 애기수준인데..
    백퍼 거짓말이겠죠

  • 2. 저희 부모님은
    '23.4.13 7:50 AM (39.7.xxx.163)

    저희 70대 부모님은 호적이 5살 어려요.
    어릴때 시골에서 호적신고를 늦게했나봐요

  • 3. 가능해요
    '23.4.13 7:50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서류상 4세이고, 나이는 초등 정상진학 나이였다는거잖아요.
    학교 가서 교장실에서 상담하고 교장이 허가하면 가능해요

  • 4. ...
    '23.4.13 7:57 AM (112.150.xxx.144) - 삭제된댓글

    잘알려진 60년대생 가수분도 가정사정상 4살 어린 친구들이랑 학교다녔다고 했져 흔치않지만 가능한 일이긴 해요

  • 5. ㅐㅐㅐㅐ
    '23.4.13 8:08 AM (1.237.xxx.83)

    흔한 일은 아니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제 남편은
    68년 7월생인데
    읍사무소 따라갔다가
    키가 너무 크다고 (현재키 184)
    빨리 학교 가라고 해서 67년생들과 같이 입학했어요

    친구들 실제나이 4살까지도 차이나요

  • 6. ...
    '23.4.13 8:10 AM (106.101.xxx.103)

    실제로 있다 없다를 떠나서 4살 위인 걸 뭘로 입증해요? 본인 말 말고는...
    그걸로 언니행세하려는 사람이 우스운 거죠

  • 7. ...
    '23.4.13 8:28 AM (211.234.xxx.9)

    56년생 친정엄마 호적은 59예요

  • 8. ..
    '23.4.13 8:49 AM (98.225.xxx.50)

    옛날엔 가능했죠
    그런데 4살 학교 입학은 좀.
    만 두세살이에요.
    만 다섯살 입학은 많고 만 네살도 살면서 한명 봤어요
    근데 두세살들은 가능할 것 같지 않네요

  • 9. 윗님
    '23.4.13 9:16 AM (112.150.xxx.144)

    호적이 더 늦대요 서류상 4살이지만 실제 8살이었던...
    예전에는 한 두해 차이나는 분들은 많아서 호적상 입학연령은 중요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 10. 시골..
    '23.4.13 10:02 AM (61.83.xxx.94)

    경주에서도 아주 깡촌출신..
    출생신고를 늦게한거죠.

    아빠가 58년생인데 61년생으로 되어 있어요.
    엄마는 58년생인데 59년, 딱 1년 늦게 등록되어있고요.

  • 11. ...
    '23.4.13 10:29 AM (211.223.xxx.189)

    에이 그걸믿고 언니라고 부르나요?
    4살이 어떻게 학교를 ?
    학교에서 안받아줄것 같아요

  • 12. 그런경우
    '23.4.13 11:55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반말합니다. 물론 그 사정을 제가 명확히 알고있는 경우엔 언니라고 부르지만요.
    우리 동네에 저보다 몇년 일찍 태어났지만 출생신고를 저보다 1년 늦게 해서 한학년 아래였지만(다행히 같은 학교는 일다님) 언니라 불렀어요. 그런데 제가 중학교때 출생신고가 늦어서 그렇지 저보다 세살이 많다며 언니라 부르라던 아이가 있었는데 제가 싫다고 했어요. 친구할거면 반말하고 언니 대접 받을거면 친구는 안할거라 했더니 그냥 반말 하래서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진짜 출생신고가 3년 늦었다고해서 뒤늦게 이제라도 언니라고 해줄까? 했더니 몇년을 실컷 야야거려 놓구선 이제와 무슨 언니냐며 그냥 친구 하래서 지금까지 반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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