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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천재 백종원 고구마네요

흠냐흠냐 조회수 : 20,247
작성일 : 2023-04-11 22:52:53
요즘 해외 요리예능 엄청 많네요


모로코 자체도 좀 텃세가 심하고
할랄음식 어쩌고 핑계대던데 다 현지재료로 했다는데도 사람들 아프면 어쩔거냐 책임질거냐 어쩌고 사람들 자체가 말도 안통하고
고구마 백만개
예전 황보 모로코 갔다가 엄청 당했던거 유명하잖아요
진짜 대놓고 사기치는 도둑놈 나쁜놈들이 얼마나 많았던지말이죠



제작진은
뱀뱀만 빌런인양 다 모로코 잘못인양 편집이 좀 그렇던데
나피디랑 비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게
사전 준비를 거의 안한듯 보이더라고요
걍 백종원한테 붙어서 쉽게 꿀빨려고 한듯 보였어요
나피디네는 대만박물관도 협조공문이나 서류만도 수두룩하게 주고받고 발리서도 첫식당이 두번 세번 체크하고도 헐려서 또 하루만에 그 개고생을 하면서 두번째 식당 만들어버리고
당시엔 몰랐는데 이번 장사천재 보니까 나영석 사단이 새삼 얼마나 세심하게 사전 준비를 하는건지 알겠더라고요



뱀뱀은 한국서 오래살아서 당연 한국마인드는 어느정도는 장착한줄 알았더니
첫날부터 짐꾼한테 10d주면될걸 50이나 바가지써서 좀 답답하다 싶었는데
둘쨋날 왜 같은사람을 또 찾아가는건가요 금액은 똑같이 50을 줬는진 모르겠고 그 짐꾼이 옷가게 사장이라니까 뒤늦게 배신감 느낀다는데 그때부터 고구마 먹은듯 답답
손님들이 버거메뉴 조금만 먹다가 싸가려고 포장해놓은걸 묻지도 않고 냅다 버리고
서로 의사소통 안되서 당황하다 겨우겨우 알아듣고 넘나 미안한 표정으로 쏘리 쏘리 하더니 다시 포장해줄까?이러고
손님은 걍 예의상 됐어 이러는걸 뱀뱀은 다 해결했답시고 괜찮대요 이러고 끝
그 버거값이 그나라 서민들한텐 절대 저렴한 음식도 아니고
누가봐도 아껴서 조금만 먹고 집에 싸가려고 했던건데
마지막에 됐다하고 빈손으로 나가는 표정이 진짜
사회경험이 있고없고를떠나 한국에서 한국사람상대로 그렇게 했다간 완전 개박살 날텐데 뱀뱀은 딴나라 친구라서 그런가 사고방식이 한국인들과는 전혀 다른듯 보이더라고요
글고 번역기라도 좀 쓰던가요




백종원도 그 준비도 제대로 안된곳에서 맨땅에 헤딩도 아니고 방송컨셉도 있고 목표가 있으니 매출에 목메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마실 물이나 차한잔 아님 콜라라도 좀 팔던가
메뉴도 겨우 한가지
걍 매출높여 이익 남기려는 모습으로 영상에 나오고
한국서 갔는데 한국 음식인지도 모르겠고




모로코는 걍 2회로 끝내고 빨리 이태리나 딴나라 나왔으면 좋겠어요
모로코도 징글징글
제작진은 사전 준비부족
뱀뱀 답답





IP : 112.214.xxx.19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ㅡ
    '23.4.11 10:55 PM (122.42.xxx.82)

    현지인여자알바는 왜안나온거에요

  • 2. 망한줄
    '23.4.11 10:56 PM (112.214.xxx.197)

    알바짤린줄 알고 안나왔대요

  • 3.
    '23.4.11 11:00 PM (118.217.xxx.9)

    장사천재와 윤식당/서진이네는 보여주고자하는 것이 다르잖아요
    장사천재는 소자본으로 현지에서 먹힐 음식 만들어 팔기
    윤식당/서진이네는 잘 꾸며진 식당에서 요리만 해서 우리 음식 알리기

    모로코 야시장의 현지 텃세가 예상보다 거셌지만
    국내에서도 창업시 겪을 수 있는 일이라 제작진의 준비부족으로 보이진 않았어요

    예능은 그냥 예능으로 보세요

  • 4. 제작진이
    '23.4.11 11:01 PM (112.214.xxx.197)

    사전협의조차 제대로 안했더만요

  • 5. ㅡㅡ
    '23.4.11 11:02 PM (1.232.xxx.65)

    저도 개답답.
    속터져서 못보겠어요.
    왜 손님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테이블은 치우고.
    실수로 버렸음 당연히 새거 포장해서 줘야지
    그걸 왜 물어보나요?
    그 손님들은 돈버린거잖아요.
    뭐하는 짓인지.
    괜찮다니까 진짜 괜찮은줄 알고.
    그냥 보내는것도 어이없음.
    손님들은 불어로 얘기하고.
    못알아들으면 불어 못한다고 빨리 말하든가.
    멍하니 듣고있고. 속터짐.

  • 6. ....
    '23.4.11 11:11 PM (221.162.xxx.205)

    저도 음식버린 손님 그냥 보낸게 뜨악했어요
    테이블 치운건 정신없다보면 실수했다쳐도 음식을 다시 주든지 환불해주든지 했어야하는데
    괜찮다고 해도 그냥 보내면 안되지

  • 7. 저도동감
    '23.4.11 11:12 PM (112.169.xxx.12)

    저도 서진이네랑 장사천재 계속잘보고있는데요 원글님과 같은 생각들더라고요.

    다른컨셉인건 분명하지만 음식을 현지인들에게 팔때는 맛있게 불편하지않게 먹고가게해야는거잖아요.
    포장도 뒷정리도 다 사전준비나 교육?이 부족해보였고 여행유튜버들도 모로코는 유튜브로보시라 할 정도라는데 제작진들은 하필 모로코로 정한건지 등등 참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악플같은건 오해가풀리고 잘 해결됐음좋겠네요. 제작진 공식입장 그런건 없는건가요

  • 8. 1111
    '23.4.11 11:13 PM (58.238.xxx.43)

    저도 보다가 속터졌네요
    손님이 싸가려고 한거 버렸으면 괜찮다해도
    다시 만들어 드렸어야지 백쌤도 괜찮다 하고 어휴..
    의사소통이 젤 중요한데 그거 대책도 없이 장사라니
    방송을 너무 허술하게 하네요

  • 9. ㅇㅇ
    '23.4.11 11:14 PM (14.32.xxx.242)

    방송을 있는 그대로 다 믿지 마세요 ;;

  • 10. ..
    '23.4.11 11:28 PM (223.62.xxx.99)

    한국에 와서 아이돌만 하고 산 애가 어찌 그걸 척척 하나요
    구성이나 제작진 사전 준비가 안 된 것 티나요
    탑스타 여럿 데려가도 망하는 예능들 있는데
    달랑 3명 갔는데 일손 부족하니 일하느라 정신 없음
    꼬치 파는 규모로 테이크아웃이나 해야지
    무슨 테이블을 여러 개 두고..
    피디가 뒤늦게 수습하려고 움직이는 게 답답
    뭣하러 모로코 뒷골목을 갔을까요

  • 11. .....
    '23.4.11 11:32 PM (211.221.xxx.167)

    전 빠릿빠릿 일 잘해서 너무 좋던데요.
    서진이네 보다 속터졌었는데
    이거보니까 속이 뻥 뚤리는 기분이었어요.
    뱀뱀이나 이장원 모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게
    아주 보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손님이 불어하냐니까 자긴 한국말만 할줄 안다고 영어로 말하는거 너무 웃겼어요.
    말 안통하는 손님들하고 대화하려니 정신이 없어 ㅋㅋ

  • 12. 아이고
    '23.4.11 11:34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연예인만 했더라도
    기본마인드는 있잖아요
    손님 일어나지도 않았고 음식거의 고대로인데
    그걸 묻지도 않고 버리는게 말이되나요
    그 이후 대처도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한국같으면 에센에스고 대형포털이고 가게이름 오르내리고
    대글 이천개는 거뜬히 달성할듯요
    인터넷에서만 난리면 다행이게요
    바로 그앞에서 노발대발 절대로 안넘어갈 사안이예요

    한국선 완전 박살날 일인데
    아무 생각이 없는게 진짜 외국인은 맞나보다 싶었네요
    그게 불쌍한표정으로 미안해미안해 하고 끝날일이 아니잖아요

  • 13. 아이고
    '23.4.11 11:37 PM (112.214.xxx.197)

    뱀뱀이 연예인만 했더라도
    기본으로 장착하는 마인드라는게 있잖아요
    손님 일어나지도 않았고 음식거의 고대로인데
    그걸 묻지도 않고 버리는게 말이되나요
    그 이후 대처도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한국같으면 에센에스고 대형포털이고 가게이름 오르내리고
    댓글 이천개는 거뜬히 달성할듯요
    인터넷에서만 난리면 다행이게요
    바로 그 앞에서 절대 다수의 한국인이라면 노발대발 절대로 안넘어갈 사안이예요

    한국선 완전 박살날 일인데
    아무 생각이 없는게 진짜 외국인은 맞나보다 싶었네요
    그게 불쌍한표정으로 미안해미안해 하고 끝날일이 아니잖아요
    미만하다가 문제가 아니라
    돈을 돌려주던가 버거를 새로 주던가 하는게 보통 한국 사람들 생각이잖아요

    그장면보고
    와 문화차이를 이런데서 느끼네 싶었어요

  • 14. ..
    '23.4.11 11:39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오히려 맨땅에 헤딩이라 긴장감 있고 재미있던데요
    준비 철저히 하면 그만큼 안정감은 있겠지만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우여곡절 겪는 컨셉도 나름 괜찮았어요

  • 15. .....
    '23.4.11 11:41 PM (211.221.xxx.167)

    뱀뱀이 장사 처음이었잖아요.
    말도 안통해서 손짓발짓으로 겨우 알아들은게
    자기가 실수로 버린거라니 얼마나 당황했겠어요.
    그리고 먼저 다시 준다고 했는데 손님이 괜찮다고 했잖아요.
    전 장사가 처음이고 당황했었을테니
    그 상황은 이해가요.

    그리고 사기치는 놈이 나쁘지 사기 당하는 놈이 나쁜가요?
    누구나 해외가서 바가지 쓴 경험 있을텐데
    그냥 재밌는 에피소드로 보면 될꺼 같아요.

  • 16. 소소
    '23.4.11 11:42 PM (175.195.xxx.16)

    전 백선생이 철판 사러 갔을 때 스탭 어디 갔냐고 기도하러 갔냐고 하면서 모로코 사람들 기도하는 장면 보여주면서 출연진들 웃는 거 보고 놀랬어요..그걸 편집 안하면 어떡해요..딱 오해하기 쉽잖아요..피디 미쳤나봐요..

  • 17. 그러게
    '23.4.11 11:45 PM (211.218.xxx.160)

    맨땅에 헤딩 이잖아요.
    장사천재도 막막해 하는게 재미있고
    거기 물가가 장난아니게 싸더만요.
    우리나라에 아이들 간식비 백원짜리가 어딨어요.
    짐실어다주는 뱀뱀 친구
    자기 가게데려가 옷사라고 ㅋㅋㅋ
    그런데 그 척박한곳에서 길거리 음식도 아니고
    무려 햄버거
    총체적 난국을 출연자와 함께 느끼며 재미있어해요.

  • 18.
    '23.4.11 11:50 PM (218.39.xxx.229) - 삭제된댓글

    '서진이네' 귀족 영업, 배부른 투정도 정도껏 [ST포커스]

    https://v.daum.net/v/20230411163303452

    이 기사가 나오니 이런글이..
    요즘 이런 포맷의 요리 프로그램이 많은데
    서진이네에서 시간과 노동강도에 비해 출연진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일하기 싫어하는게 걔속 방송에 나오고, 그런일들을 평소에 더 길고 힘들게 하는 젊은이들이 현타가 많이 와서.. 여튼 여론이 안좋더라구요

  • 19.
    '23.4.11 11:52 PM (218.39.xxx.229)

    '서진이네' 귀족 영업, 배부른 투정도 정도껏 [ST포커스]

    https://v.daum.net/v/20230411163303452

    이 기사가 나오니 이런글이..
    요즘 이런 포맷의 요리 프로그램이 많은데
    서진이네에서 시간과 노동강도에 비해 출연진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일하기 싫어하는게 걔속 방송에 나오고,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알바라던지 평소에 더 길고 힘들게 하잖아요.. 그래서 젊은이들이 방송보고 현타가 많이 와서.. 여튼 여론이 안좋더라구요

  • 20. ....
    '23.4.12 12:02 AM (211.108.xxx.114)

    서진이네는 전혀 컨셉이 다른 예능인데, 무슨 귀족 영업이니 배부른 투정이니 저렇게 악의적인 기사를 내는지... 그냥 출연진이 싫다고 하지

  • 21. 사심없이
    '23.4.12 12:25 AM (124.111.xxx.108)

    사심없이 본 걸 얘기하자면 그 먼 나라가서 그 나라의 멋진 곳에서 하지 저는 무슨 가난한 곳에서 급식소 차린 줄 알았어요. 기본적으로 의사소통도 안되는 그리고 그 나라 사람들을 왜 초라하게 만들었대요?
    저라도 화나겠던데요.

  • 22. ㅇㅇ
    '23.4.12 1:11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그니깐요 첫날은 모로코 사람들 이쁘고 매력있네 했는데
    다음 날은 무슨 빈민가 뒷골목에서 먹고싶지만 돈 없는 애들 구경꾼들에 둘러싸여 서로 말도 안 통하고 답답하고 보기 힘들었어요
    물이나 음료 하나 없이 버거만 꾸역꾸역 먹는 것도 참..

  • 23. 애초에
    '23.4.12 1:45 AM (112.214.xxx.197)

    사기꾼 드글드글하고 눈깜짝도 않고 외국인 등처먹는 나라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간 자체가 한국사람 잘못이고 제작진 잘못이예요
    모로코 넘나 위험해서 나라에서도 여행을 권고하지 않는다던가 그런 나라이고요
    이슬람이 국교라서 이 사람들도 타인이나 타국가에 요구는 많고 엄격한데 타국가나 이방인들의 얘기는 절대 수용하고 타협할줄을 몰라요
    그나마 좀 산다는 카타르나 사우디 두바이 등등은 시민의식이나 융통성이 아아주 쬐끔은 더 나은 정도죠

    울나라나 다른국가가서도 맨날 할랄음식 내놔라 전문식당 부족하다며 자기주장들은 엄청하면서
    외국인이 현지서 재료다 구하고 할랄식으로 했대도 그것조차 못믿고 아플수 있다 핑계대며 사기치고 텃세부리는게 저들 현실이예요

    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찾아간 한국인들탓입니다
    다시는 저런곳에 발들이거나 교류할 생각 말았음 좋겠네요

  • 24.
    '23.4.12 1:53 AM (125.130.xxx.132)

    이 프로 보고 모로코란 나라가 싫어졌어요 ㅠ

  • 25. 황보
    '23.4.12 2:09 AM (112.214.xxx.197)

    때 모로코 실체 똑똑히 봤다가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살았는데요
    진짜 근성 본성이 저질이더군요
    숨쉬듯 사기치고 뒷통수 치고 배척 심하고
    등등

    거기에 황보가 없는 생활비로 민박집 주인 아줌마 옷 선물이라고 사다줬는데 뒤에서 옷을 툭 던지면서 싫은티 맘에 안드는티 내는데 깜놀했네요

    거기서도 가끔 외모 예쁘고 얌전하고 한국 좋아하는듯한 여자애들 나왔고
    이번 백종원 편도 그런사람들 종종 나오는데요

    예전엔 뭐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다 있는거고
    해외각국 유튜버들이 다 한목소리로 인도 모로코 이집트 가지마라고 말들하지만 사람 나름이지 않을까 한때 착각을 했거든요
    근데 결론은 다 똑같다 입니다

    아무의견도 말하지 않고 그냥 보고만 있던 현지 여자들은
    그저 방관자였을 뿐이고요
    속마음은 그들과 같은 동조자였다는거죠
    에네스카야 사단이 났을때도 그쯤되면 터키 여자들도 타국여자지만 같은 여자편 들지 않을까 했었는데 여자들이 더 이슬람 시선에서 난리를 치고 욕을 하더라고요

    가만히 방관한다고 자기네나라 사람들이 사기치고 거짓말하는걸 부끄러워하거나 사기당한사람 편에서서 거짓이나 사기를 부끄러워하거나 안좋은일 당한 외국인들한테 공감하는게 절대 아니더란거죠
    여자나 남자나 맘속은 다 똑같아요

    저곳 남자들이 대놓고 사기치고 거짓말 하는 비율이 많다면
    여자들은 가만히 있을뿐 남자들과 같은 마음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넘나 많아요

  • 26. 아휴
    '23.4.12 2:36 AM (61.47.xxx.114)

    식당일 아무나하나요
    밀려드는 주문에 당연 힘들지요
    보는거와 일하는거는다르잖아요

  • 27.
    '23.4.12 5:31 AM (112.151.xxx.65)

    저도 왜 음료나 물이 없는지 답답했어요
    보는 내가 목 메이는줄,..

  • 28.
    '23.4.12 8:52 AM (182.229.xxx.215)

    백종원이 리얼이라 더 좋음
    나피디 시리즈는 너무 제작진 갈아넣는거 보여서 별로..

  • 29. 그러니
    '23.4.12 9:16 A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백종원도 방송이 만든 이미지예요
    자기 능력으로 그만큼 된 양 내가 대한민국 최고 아니냐 하는
    그 기고만장한 태도 역겨워

  • 30. 솔직히
    '23.4.12 3:03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그 버거 맛있을 거 같지도 않아요
    단짠단짠 이라잖아요 쉐프는 무슨.. 설탕 과용으로 한국음식 달게 만들 장본인..

  • 31. 저도
    '23.4.12 3:41 PM (116.42.xxx.47)

    버거 맛없어 보여요
    속을 왜이리 듬뿍 넣는건지
    짜겠다 싶어요
    백종원은 진짜 장사꾼 마인드
    맛은 그닥...

  • 32. ㅇㅇㅇ
    '23.4.12 3:50 PM (203.251.xxx.119)

    뱀뱀보다 한국인 연예인 한명 더 쓰지
    최소한 손남이 가져가려고 싸 놓은 빵 버려도 되냐고 보통 물어보는데
    양해도 안구하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림
    손님은 남은 빵 집에 싸가려고 놓아둔건데
    버거를 반 잘려서 더 싼 가격에 팔면 애들도 먹을텐데 동네애들은 먹고싶어도 비싸 못사먹고

  • 33. ㅇㅇㅇ
    '23.4.12 3:52 PM (203.251.xxx.119)

    햄버거 팔땐 콜라같은 음료수다 같이 팔아야 되는데
    사람들이 먹다가 나머지 집에 싸가는거 콜라같은 음료수가 없었기 때문

  • 34. ㅇㅇㅇ
    '23.4.12 3:53 PM (203.251.xxx.119)

    통역때문에 뱀뱀 뽑았다더니 소통 더 안됨
    왜 뽑았니. 다른 한국연예인 2개국어 이상하는 애들 많은데

  • 35. ㅎㅎㅎ
    '23.4.12 4:31 PM (175.211.xxx.235)

    노련한 아줌마가 보는 입장과 현장에서 정신없이 일하는 젊은 사람들의 입장은 다를 수 있죠 미처 못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집안에 들어앉아서 편하게 보면서 무슨 말을 못해요
    아주머니들 저런데 가서 알바라도 해보네요 매일 실수 투성이에 혼나고 멘탈 탈탈 털려서 아마 며칠만에 그만둘걸요 보면 집에서 살림하던 아주머니들 사회에 나갔다가 울면서 금방 그만두더만요 왠지 그런 분들인듯

  • 36. ..
    '23.4.12 6:41 PM (175.119.xxx.68)

    남의 나라 가서 왜 자꾸 먹는 장사하고 먹이고 하는 프로를 하는지 ..
    다른 프로에선 급식먹이기를 하질 않나
    한국사람이 봐도 급식 맛도 없어 보이던데

  • 37. ㅇㅇㅇ
    '23.4.12 7:00 PM (203.251.xxx.119)

    대표적인 친중의 나라 모로코

  • 38. 175.211
    '23.4.12 8:41 PM (112.214.xxx.197)

    무슨 근거로 아줌마들은 사회생활 못해봐서 정작 하라면 못할것들이 입만 살아서 나불댄다 주장을 하시는지요?
    ㅋㅋㅋ
    한국인이라면 저 상황에 손님 그냥 빈손으로 돌려보냈다간
    박살나니까 끝마무리 잘해야 뒷탈이 없다는 개념들은 가지고들 있거든요

    지금 뱀뱀은 그 끝마무리를 제대로 못해서 사람들한테 욕먹는거고요

    한국식당이었으면 바로 앞에서 고객한테 욕 대박으로 먹을 일인데
    아줌마가 어딨고 넌 첨이면 더 잘할줄 아냐 이런게 다 무슨 소용이래요

  • 39. 동감
    '23.4.12 9:27 PM (61.254.xxx.115)

    절하는거 웃는모습 그나라사람들이 볼때 오해하고 기분나빠하기 딱좋은데.왜.내보내는지.머리가 텅텅 빈것들이 찍으러가는건지 ..뱀뱀이란애는 통역할 깜도 안되고 말도 안통하는데.왜데려간것인지? 무슬람 국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남의나라까지 가서 장사하고 야단인지? 벌써 장사 안되게 하려는지 개구리 먹는사람들이라고 시민이 얘기하잖음

  • 40. ..
    '23.4.12 10:36 PM (182.222.xxx.159) - 삭제된댓글

    근데 불고기버거 원가는 백종원이 계산해봤나요?
    빵이 1dh고 호떡이 5dh인데 고기값이 비싼가요?
    햄버거가격이 빵의 20배인데 그 시장 수준도 생각해야지 가격책정하는거보고 저도 실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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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830 멍청한 ㄱㅁㅈ 고민정 10:50:55 62
1586829 원두를 바이타믹스에 갈면 영 아닐까요? 원두 10:49:51 16
1586828 나솔19 영수는 영자(웹툰작가)를 많이 좋아하네요 -- 10:49:18 95
1586827 의대 증원 인원 감축도 대학에 떠넘겼나 봐요 1 .. 10:48:19 76
1586826 지금 4.19 혁명 기념식 시청하고 있어요. 4 4. 19 10:46:38 123
1586825 천민들은 한강변에서 뭐 먹지마세요 7 민도큰일 10:46:35 368
1586824 이혼할 때 8 이혼 10:45:22 264
1586823 문재인 전 대통령의 문제 1 윌리 10:44:52 220
1586822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왜 자꾸 오타를 내는가요? 검토 안해요? 6 ,,,, 10:41:07 374
1586821 나솔사계 5 ㅎㅎ 10:39:28 271
1586820 이미트에브리데이에 근무하시는분 .. 10:36:29 127
1586819 성경에서 술술 읽히는 부분 있으세요? 2 시편 10:36:07 120
1586818 저번주 지구마블 세계여행 (6회) 엔딩에 나온곡 좀 찾아주세요!.. 1 Olivia.. 10:34:31 133
1586817 예전 드라마 재밌네요. 5 .. 10:33:36 267
1586816 강쥐도 일부러 그럴까요? 11 울집강쥐 10:31:23 292
1586815 참배도 떳떳하게 못하는 대통령이라니 16 lqazx 10:29:14 751
1586814 부모님 소파 추천 3 고민 10:29:12 206
1586813 한국 국적 얻기 위해 결혼 단행 베트남 여성 8 웃기네 10:27:44 578
1586812 기사들을 보니 주식투자를 부추기는 느낌이예요 3 ㅇㅇ 10:26:59 246
1586811 고려은단 기독교회사였네요 이왕재교수가 8 ㅡㅡ 10:26:20 384
1586810 녹아온 냉동블루베리 2 배송 10:24:42 219
1586809 2도어오브제 냉장고 배송 받았는데 정말 좋네요 4 기쁨 10:20:58 376
1586808 주말부부인데 결기가 주중에 있어요. 37 pp 10:19:08 803
1586807 [속보] 尹 긍정평가 23%, 취임 후 최저[갤럽] 21 10:18:14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