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크림없이 크림파스타하는 방법

오오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23-04-11 14:29:44
물론 우유 넣어도 어느 정도는 되지만,,, 
어디선가 주워들은 것이 있어 ㅋ 

아이가 급식을 참 안먹기도 하는데... 먹어도 조금씩만 먹는 아이라 
항상 하교후에 배고프다해서 미리미리 준비해두려합니다. 
출근이 늦어 다행이기도 하고... 

먼저 감자를 깍둑썰기해서 소금물에 끓이는 동안
양파 파프리카 소시지를 올리브유에 달달 복았구요, 
다 익은 감자를 그 물까지 같이 해서 핸드믹서에 갈고 
거기에 멸균우유한팩을 넣어 다시 갈아서 
양파 파프리카 소시지 볶은 것에 넣었어요. 
그리고 은근한 불에 끓이며 치즈 한장 넣으니 
와.. 풍미가 장난이 아니네요?!

생크림 사다놓음 왜 피곤한 일만 생기는지 ㅋ 
크림파스타를 못해서 몇번 버렸거든요 -_- 
근데 이렇게 하니 생크림 굳이 안필요하네요. 

요즘 엄청 크고 길쭉한 파프리카를 팔던데 
볶으니 풍미가 어마어마하고 단맛도 많이 나요. 
대애충 이렇게 해놓아도 아주 근사한 한끼가 되니 
한번 해보셔요! 

집에 오면 급식을 안먹었건 먹었건 무조건 배고프다고 밥찾는 초등2학년이라... 
어제 급식의 난이 게시판에 있는 거 보고 맘이 참 그렇더만요.. 
정성으로 키운다.. 생각하는데 애 망치는 일이라고 혼도 나고.. 
이 녀석 학교는 식단도 별로인데 양도 엄청 조금 준대요. 
버리는 것이 많아 그렇겠지요. 
아이는 좀 작아서...  키도 커야하고.. 엄마 밥이 세상에 젤 좋다고 하는 애라 
그냥 전 맞춰줘요! 
아 몰라! 혼내지 마세요! 
제 팔자 제가 볶아요~ 

IP : 117.52.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11 2:38 PM (175.197.xxx.81)

    광화문 그 유명한 뽀모도르 파스타집 레시피를 잡지에서 본적있는데 바로 크림파스타에 삶은감자를 넣는게 인상적였어요
    수십년전 본건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멸균우유도 뭔가 고소함에 일조했을듯요
    원글님 레시피가 아주 일리 있다는 말씀~
    그리고 생크림 남을거 같으면 저는 걍 냉동시켜버려요
    몇번 냉장실에 뒀다가 버린 이후로 그렇게 하니 좋더라구요

  • 2. 오~
    '23.4.11 2:43 PM (175.199.xxx.119)

    이런 방법도 있군요 굿~
    생크림 냉동실 넣어도 되나요?

  • 3. 원글
    '23.4.11 2:50 PM (117.52.xxx.96)

    오호! 그렇군요?! 뽐모도로는 가보고 싶다만 이십년을 생각하고 못가봤어요 -_-;; ㅋㅎㅎ
    멸균우유도... 자꾸 상해서 버리는 일이 많기도 해서 필요할 때만 쓰려고 사뒀는데 참 요긴해요.
    생크림이 냉동해도 되는군요!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 4. ㅇㅇ
    '23.4.11 3:12 PM (125.176.xxx.46)

    저는 서울우유 쿠킹크림 200미리 짜리 여러개 사서 냉동했다 써요 100프로 유크림은 아니지만 55프로 유크림 45프로 우유라 맛은 괜찮은거 같아요

  • 5. 보아하니
    '23.4.11 3:30 PM (125.182.xxx.128)

    감자슾에 파스타를 넣은 형식이네요.
    밀가루를 버터에 볶아 루를 만들어 감자 우유를 넣고 만들면 더 풍미가 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29 개인 작업 파일들의 보관 문제 .. 23:15:13 1
1803928 트럼프 “빌어먹을 호르무즈 열지 않으면 지옥”…‘욕설’ 섞인 최.. 2 어휴 23:12:02 213
1803927 독서가 힘드네요. 이넘의 스맛폰 1 아... 23:11:48 65
1803926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탈영병출신이라고 의혹받는 이유 방위출신 23:10:50 81
1803925 "쿠팡 물류센터 투자해달라"...지선 앞두고 .. 1 ..... 23:00:44 300
1803924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미드들 뭐가 있을까요? 2 ... 22:59:21 203
1803923 코렐 그릇 다 처분하면 후회할까요 5 당근당근 22:55:45 395
1803922 세돌인데 남편이 어린이집에 안보내려고해요. 13 세돌 22:53:20 624
1803921 오늘 마트 갔다가 좀 횡재한 듯 2 ... 22:52:20 1,024
1803920 르무ㅌ 과 스케ㅊㅅ 어느 게 편하죠? 5 신발 22:45:23 812
1803919 비올때 바지 코디 22:42:11 276
1803918 진료 의뢰서 5 어리연꽃 22:38:49 337
1803917 다진생강 쓰고 남은거 얼릴때 4 생강 22:36:45 311
1803916 천둥치고 비가 오네요. 기온이 더 떨어진대요. 2 경기남부 22:36:34 1,614
1803915 천둥소리 엄청 커요. 3 서울 북부 22:30:06 1,166
1803914 [단독] 48억 굿당 짓게 해놓고 인수 거부?…조합원들 &quo.. 6 .... 22:29:39 1,299
1803913 연봉올라가면서 누리는 저만의 호사 3 ㅇㅇㅇ 22:28:55 919
1803912 어머! 방금전 트럼프대통령이 올린 sns 22 대박 22:26:31 3,243
1803911 비가 무섭게와요 8 22:24:37 1,788
1803910 남편이 미친건가? 내가미친건가 이럴때마다 미치고팔짝뛰고싶어요 19 사과 22:24:19 2,121
1803909 여명의눈동자가 저 10살때 방영했는데 14 22:23:54 602
1803908 아무리 노력해도 선천적 재능을 따라잡기 힘들다 1 과거기사 22:23:05 449
1803907 박상용검사 보완수사권에 종지부 찍었다 6 22:21:55 573
1803906 무거운 식기들 설겆이 요령 있으신가요 2 22:14:05 340
1803905 CD,카세트 플레이어가 집에 있네요. 1 카세트 플레.. 22:11:47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