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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입소 기다리고 있어요...

루시아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23-04-11 12:41:13
2시에 입소 합니다
임시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번개, 천둥 비바람에 비도 많이 오네요...
아들아!!
몸 건강히 잘 다녀와~~~
IP : 223.38.xxx.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1 12:46 PM (211.250.xxx.45)

    아들...건강히 잘 다녀와요^^

    우리아들도 내년에 갈생각이라 저도 맘이 아리네요

  • 2. 상병엄마
    '23.4.11 12:51 PM (222.112.xxx.217)

    날씨가 이러니 더 걱정되시죠?
    잘 하고 올꺼예요. 생각보다 시간도 금방 갑니다.
    아드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랄께요. ^^

  • 3. ...
    '23.4.11 12:51 PM (106.101.xxx.35)

    절대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다녀와요

  • 4. ..
    '23.4.11 12:52 PM (119.71.xxx.187)

    많이 심란하시죠. 걱정 마세요. 아드님 건강하게 잘 다녀올겁니다.

  • 5. ..
    '23.4.11 12:52 PM (121.147.xxx.113) - 삭제된댓글

    건강히 잘다녀와요~

    훈련소에서 감기로 고생 많이해요.
    요즘 특히 후두염, 기침, 알러지비염, 결막염 다 유행중이니 목이 조금 따끔거리고 몸살기 있으 면 바로 가져간 상비약 먹거나 약 달라고해서 먹으라고 말해주세요~~

  • 6. 아드님
    '23.4.11 12:56 PM (1.238.xxx.39)

    몸도 맘도 건강하게 군생활 잘 마치길 기도합니다.
    아프거나 힘든 일 있음 참지 말고 집에 꼭 얘기하고요.

  • 7. 크롱
    '23.4.11 12:59 PM (118.221.xxx.41)

    뻔한 얘기 같지만, 금방 시간 지나가요
    처음 한동안 마음 쓰이고 하겠지만 아들 믿고 잘 견뎌내시길
    훈련소 있을때 편지 많이 써주시구요 온라인으로
    홧팅!!

  • 8. 1111
    '23.4.11 1:11 PM (58.238.xxx.43)

    오늘은 날씨가 엄마 마음을 더 걱정스럽게 하겠어요
    우리 아들은 3월28일에 입소했어요
    이제 2주차 지났네요
    생각보다 잘 지내는것 같아 마음이 조금 놓여요
    원글님 아드님도 잘 적응할겁니다
    온라인으로 편지 쓰면 되고 일주일에 한번 전화도 와요
    아들 배웅 잘하시고 안전하게 돌아가세요

  • 9. 루시아
    '23.4.11 1:15 PM (223.38.xxx.238)

    답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내려서 훈련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 10.
    '23.4.11 1:20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잘 있다 올겁니다
    우리 아들같은 소대장들이 원글님아들 맞이할 준비로
    바쁘겠네요
    "자식 걱정마시고 부대있는동안 하루하루 재미있게 즐기세요"
    저도 아들 입대할때 높은분께 들은 얘기입니다

  • 11. 지구
    '23.4.11 1:22 PM (211.173.xxx.187)

    무사무탈하게 군생활 잘 하고 나오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시간 빠르게 흐르더라구요

  • 12. ...
    '23.4.11 1:33 PM (223.62.xxx.79)

    건강하고 무탈하게 군생활 잘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마워요.나라지켜줘서.

  • 13. ....
    '23.4.11 1:34 PM (183.96.xxx.238)

    지난달 공군에 입대 한 막내아들 훈령중입니다
    지나가는 군인만 봐도 아들 생각나서 보고 싶어요

  • 14. 건강하게
    '23.4.11 1:36 PM (110.70.xxx.175)

    잘다녀오길 시간 금방가긴 해요. 내 아들땐 늦더니 남의 아들은 금방 오더라고요

  • 15. 예쁜아들
    '23.4.11 1:43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잘 다녀와라 ~^^ 즐겁게 잘 다녀오렴
    이쁘고 귀한아들

  • 16.
    '23.4.11 1:4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날씨까지 엄마맘을 쓰리게 하는군요
    시간은 금방 지나가고 늠름한 아들 볼날 금방 옵니다
    빙신같은게 정권 잡아 불안하게 하는게 있어 좀 걱정이지만
    아들한텐 좋은 경험으로 남을겁니다

  • 17. ..
    '23.4.11 2:12 PM (61.83.xxx.84)

    걱정하는 부모맘만큼 아드님도 훌륭히 군생활 해낼겁니다
    건강히 전역하길 바랍니다

  • 18. 에구
    '23.4.11 3:28 PM (106.102.xxx.201)

    밥 잘 먹고.몸 건강히 잘 다녀와 아들

  • 19. 얼음쟁이
    '23.4.11 4:06 PM (211.214.xxx.221)

    울아들도 3월14일에 입소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전호ㅏ도오고
    게시판에 사진도 올라오고
    힘든고 하나도없다고 걱정말래요
    살좀빠지려나 했는대 그대로더라구요
    너무걱정마세요
    잘해나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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