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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규진씨는 뭐해서 천억대 재산인가요?

궁금 조회수 : 19,853
작성일 : 2023-04-11 09:57:19
부동산이 엄청 많았나요?

한가인 결혼당시 십수년전에 이미 천억대 재산이었으면 엄청난 부자인건데..
(지금은 2천억대도 넘을듯)
뭘해서 그리 부를 축적한건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연규진씨 어느 순간부터 브라운관에서 안보이네요
은퇴하신건지

암튼 어설픈 재벌가에 시집가서 맘고생하느니
한가인이 똑똑한 결혼했네요


IP : 175.223.xxx.6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11 10:00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집이 원래 부자 아닌가요 집안이 영등포에서 극장인가 했다고

  • 2. ..
    '23.4.11 10:00 AM (219.255.xxx.15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29531&page=1

    여기 아래 댓글에 답 있어요

  • 3. 돈이돈을
    '23.4.11 10:00 AM (125.136.xxx.127)

    돈이 돈을 만들죠.
    원래 부자였으면 허튼 짓만 안해도
    잘 불려 나갔겠네요.

  • 4.
    '23.4.11 10:01 AM (180.65.xxx.224)

    옛날에 제가 들은 소문은
    종로에 연규진 땅 안밟고 걸을수 없다였어요 ^^

  • 5. ㅇㅇ
    '23.4.11 10:02 AM (117.111.xxx.246)

    연규진씨 부모님이 약사예요
    애초에 있는 집 자식이고 부동산이 많대요
    투자 열심히 한 결과 재테크에 강한 사람인거죠

  • 6. 영등포
    '23.4.11 10:03 AM (61.78.xxx.93)

    연규진 땅 안밟고 못다닌다고 했는데

  • 7.
    '23.4.11 10:03 AM (175.223.xxx.67)

    이런댓글이 있네요

    연규진은 김형자가 연예인 얘기하던 프로에서 말했는데 연규진 부모님이 평창에서 부부약사로 지역유지셨대요. 그리고, 연규진이 엄청 박학다식해서 척척박사라고 모르는 분야가 없다고... 부동산투자 잘해서 준재벌급이라고

  • 8. 한가인
    '23.4.11 10:09 AM (39.7.xxx.238)

    시집 진짜 잘간듯 거기다 형제 없는 외아들
    재산독식이네요

  • 9.
    '23.4.11 10:13 AM (118.235.xxx.141)

    결혼할때 2천억 정도였다고 했어요
    지금은 두세배 뛰었을걸요

  • 10. 와..
    '23.4.11 10:15 AM (180.229.xxx.53)

    옛날 약사들이 진짜 돈 많이 벌었었대요.
    시이모님부부가 약사라 약국여러개 운영하셔서 돈 많이 벌어서 타워팰리스 사세요

  • 11. ...
    '23.4.11 10:19 AM (175.223.xxx.67)

    결혼때 2천억이요?
    그럼 지금은 5천억은 될듯요

    옛날엔 의약분업되기전에 병원보다 약국도 많이가서 돈많이 벌었을거예요
    저 아는분은 시골에서 약국하셨던분인데 돈많이버셔서 서울 압구정동에 집사놓고 했어요

  • 12.
    '23.4.11 10:27 AM (119.70.xxx.213)

    천운을 타고난 억소리나는 부자 얘기예요

    옛날에 분당에서 할거라고는
    농사(조상이 물려준 땅)밖에 모르는 농부가 있었어요
    분당이 택지개발되는 바람에
    땅 보상금으로 용인 수지에 땅을 사서 농사를 지었는데
    또 택지개발.. 보상금으로 또 판교에 땅을 사서 농사...
    이번에 또 택지개발..
    이쯤되면 돈이 사람을 쫒아다닌다고 할 밖에....

  • 13. ...
    '23.4.11 10:32 AM (219.255.xxx.153)

    윗분은 땅 기운을 잘 아는 분이네요.
    그게 느껴지거든요

  • 14.
    '23.4.11 10:36 AM (58.231.xxx.119)

    와 한가인 부럽네요

  • 15.
    '23.4.11 10:48 AM (223.38.xxx.25)

    연규진씨는 물려받은거 불리셨군요
    그리고 위의 농부애기는 진짜 대박이네요
    이쯤되면 돈이 사람을 쫒아다닌다고 할 밖에2222

  • 16. 연정훈
    '23.4.11 10:49 AM (223.62.xxx.15)

    연정훈 누나 있어요

  • 17. 여의도
    '23.4.11 10:57 AM (124.49.xxx.142)

    80년대에 여의도 장미아파트 옆 장미분식이
    연규진씨가 하는거라고했는데
    부동산 재벌이었군료

  • 18.
    '23.4.11 11:07 AM (211.51.xxx.182)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연규진씨가 하던 분식집이요
    왜 연규진씨가 여기저기

    제가 알고있는것은요
    제가 어릴때 을지로 6개 동대문 운동장 있는곳에서 살았거든요
    일요일이면 연규진씨가 사람들 데리고 길 쓸던 생각 납니다,
    연예인들도 있었고,
    그래서 많이봤어요,

  • 19. ..
    '23.4.11 11:07 AM (61.77.xxx.136)

    오 그정도로 부자인줄은 몰랐네요. 연정훈 연기안하고 임대업이나 하며 평생 놀아도 되겠네.
    그런데도 한가인이 슬슬 방송 나오는거보면 사람이 돈이 다는 아닌게 확실하네요.

  • 20.
    '23.4.11 11:14 AM (119.70.xxx.213)

    ㄴ위에
    연규진이 길 쓸었다는거 보니..

    https://youtube.com/shorts/K2YlYlyQ44g?feature=share
    오타니 쇼헤이..
    쓰레기 줍는 것은 남이 버린 운을 줍는거다

  • 21. ker
    '23.4.11 11:20 AM (180.69.xxx.74)

    똑같은 땅부자도 사업한다고 다 까먹은 지인도 이ㅆ어요

  • 22. 영등포 연흥극장
    '23.4.11 10:39 PM (58.224.xxx.2)

    이 연규진 소유였던걸로 알아요.
    그시절에 극장했으면,돈 많이 벌었을듯.

  • 23. ..
    '23.4.11 11:02 PM (61.254.xxx.115)

    양등포 종로 판교에 땅있다고 들었어요 대대로 부자구요

  • 24.
    '23.4.11 11:16 PM (175.213.xxx.18)

    땅부자 연규진씨

  • 25. ..
    '23.4.12 12:08 AM (61.254.xxx.115)

    연정훈 부모님이 우리랑 살면 니가 불편할수 있다며 한가인을 말렸지만 한가인이 어른들이랑 너무 살고싶다고 졸라서 같이 살았어요 얼마나 따뜻하게 잘해주시고 며느리 이뻐했음 5년을 합가했다 나중에 분가했을까요?그것만 봐도 시부모님 품성 좋으니 연정훈도 부인위하고 잘하겠구나 싶던데요 가정분위기 화목한것만큼 좋은게 어딨을까요? 전 시모 꼴보기도 싫은데 말이죠

  • 26. 연규진씨가
    '23.4.12 1:52 AM (125.186.xxx.155)

    TV에 나와서 직접 얘기했어요
    지금은 일산이고 상암동이고 방송국들이 흩어져 있지만 옛날에는 여의도에 방송국들 모두 모여 있었을 때 연규진씨가 여의도에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다가 장사가 잘되면서 큰 고깃집을 했다고..
    장사도 무척 잘됐고 번돈으로 계속해서 부동산에 투자하고 또 투자하고 했다고 했어요
    제 친구 남편이 기자인데 천억은 충분히 넘는다고 했어요

  • 27. ..
    '23.4.12 2:19 AM (222.236.xxx.19)

    박원숙 프로에 나와서도 재력이야기 나오니까 부정은 하지않은거 보면 천억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부자이겠죠 .. 솔직히 천억이든 백억이든... 한가인 결혼 잘했죠... 연정훈이랑 시 부모님만 놓고 봐도 성격 좋아보이시고
    다른 여자 연예인들 안좋은 소식도 종종 들려오는거 보면.. 조용하게 잘살잖아요

  • 28. 돈돈
    '23.4.12 2:39 A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연규진 천억인지 십원닌지 재산 내역서 봤어요?
    구저 거져살려는 인생들이 지돈은 안벌면서 남돈은 부러워하며 결혼 잘한 평가가 남자돈.

  • 29. 돈돈
    '23.4.12 2:43 A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연규진이 천억인지 십원인지 재산 내역서 봤어요? 연기생횔도 했고 장사도 했음 그저 연기안해도 먹고살정도일지 누가 안다고요.
    예전엔 또 조뭐시기 나쁜남자 찍은 남배우 부자라고 여기서 심심하면
    수다 떨고 하더니 개뿔.

    거져살려는 인생들이 지돈은 안벌면서 남돈은 부러워하며 결혼 잘한 평가가 남자돈.

  • 30. 돈돈
    '23.4.12 2:44 A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연규진이 천억인지 십원인지 재산 내역서 봤어요? 연기생횔도 했고 장사도 했음 그저 연기안해도 먹고살정도일지 누가 안다고요.
    예전엔 또 조재현 뭐시기 나쁜남자 찍은 남배우 부자라고 여기서 심심하면
    수다 떨고 하더니 개뿔.

    거져살려는 인생들이 지돈은 안벌면서 남돈은 부러워하며 결혼 잘한 평가가 남자돈.

  • 31.
    '23.4.12 3:34 AM (119.70.xxx.213)

    2005년 ..
    한가인 결혼 할 때
    이미 천억대 소문 돌았어요
    그때가 18년 전이니까
    지금은 어림짐작으로
    1조원에 가깝지 않을까?!

  • 32. ...
    '23.4.12 6:42 AM (218.51.xxx.95)

    118.235.xxx.127
    ....
    거져살려는 인생들이 지돈은 안벌면서 남돈은 부러워하며 결혼 잘한 평가가 남자돈.
    ==========================

    거저살려는 인생들인지는 어찌 알고
    자기 돈 안 버는지는 어찌 아는지?
    조재현 얘기하던 사람들이 이 글과 여기 댓글들 썼나요?

  • 33.
    '23.4.12 9:08 AM (61.80.xxx.232)

    와~ 돈많네요

  • 34. 원글 천억에서
    '23.4.12 9:42 AM (211.215.xxx.144)

    원글에 결혼당시 천억 현재로는 이천억(별일 없었으면) 이렇게 썼는데 댓글에 재산가액이 점점 불어나 1조까지 나왔네요 말이 눈덩이처럼 커진다는것은 알고있었지만 세상에 몇단계 거치지도 않고 재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네요
    댓글 다 안보고 거의 마지막만 본 사람은 연규진 재산이 1조정도래 하고 소문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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