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대분들은 무슨 의미로 살아가세요

오십대 조회수 : 6,733
작성일 : 2023-04-10 10:44:09

주말이라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월요일 다시 지치고.

멍하고 있다가 갑자기, 오십 대는 무슨 의미로 살아가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십 대..... 여러분들은 삶에 어떤 부분에 가장 큰 의미를 두시나요. 

IP : 122.32.xxx.7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창
    '23.4.10 10:45 AM (223.38.xxx.55)

    한창 일할나이인데 멍허다니요
    생활 안정되고 편하면 혹시 그럴수도 있겠고
    그래도 님이 좀 부럽네요.

  • 2. 읍슈
    '23.4.10 10:46 AM (222.117.xxx.67)

    그냥 살아지니 살아가고
    태어났으니 열심히 사는 것뿐

  • 3. ...
    '23.4.10 10:46 A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40대에 진지하게 제2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다가
    방향을 틀었고 지금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거든요

    50대 중반인 지금이 제 인생의 전성기라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 보람차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4. 지금
    '23.4.10 10:46 AM (223.38.xxx.34)

    의미를 찾은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
    기복이 심한 중년의 사춘기 같아요

    계속 찾아야죠

  • 5.
    '23.4.10 10:47 AM (58.231.xxx.119)

    50대마다 다르겠지만 건강관리요
    죽음이 멀지 않고 성인병이 생기는 나이에요
    골다공증도 오고
    관리 못 하면 노후가 병상에서 보낼수도 있고 뼈가 뿌러질수도 있고
    그래서 애들이나 내가 힘들어지니
    건강관리 할때가 젤 뿌듯

  • 6. 51세
    '23.4.10 10:48 AM (59.22.xxx.254)

    이제 노후준비에 가속을 붙여볼까 합니다.. 아이들도 얼추 다 성장했고 돈 들일이 크게 없으니 이제 돈모으는일에 집중해보려구요

  • 7. 영상
    '23.4.10 10:48 AM (219.249.xxx.53)

    요즘 좋은 유투브 많아요
    명상 강의 음악 운동 등등
    넷플 드라마 영화
    구독 신청 하고 매일 들여다 보눈 것만으로도 바빠요
    힐링 되고
    저는 일 강도 세고 시간도 길어요
    그래도 쉴 때 만큼은 철저하게
    저 한테 투자 해요
    경락 맛사지 운동등
    좋아요
    저는 다시 돌아 가라면 싫어요
    지금의 제가 좋아요

  • 8. .....
    '23.4.10 10:50 AM (211.206.xxx.100) - 삭제된댓글

    아이들 성인 됐고,
    지난 오십년동안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고,
    적당히 놀아도 봤고.
    언제 죽어도 여한없는 삶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하루 선물이라 생각하며 살려고 합니다.

  • 9. ㄹㄹ
    '23.4.10 10:53 AM (211.252.xxx.100)

    너무 심심하고 무료해서 피아노 배우기 시작했고 주말엔 혼자 순천정원박람회 갔어요. 하루종일 걷다가 오니까 피곤하고 시간도 잘가네요. 새로운 거 시작 권해요

  • 10. 여행
    '23.4.10 10:54 AM (211.114.xxx.126)

    50대 초반 아이 둘다 대학생 다 키웠다 생각들고..
    남편도 훈련시켜(?) 혼자 잘 챙겨 먹고,,
    친구들이랑 주말이면 놀러 다녀요~
    멀리 살던 친구 통화만 하다 이젠 주말 기차표 미리 예매해
    1박도 가고 당일도 가고 주말마다 다니니
    한주가 막 설레요

  • 11. 60대
    '23.4.10 11:03 A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언니들 얘기들어보면 50대는 얼마나 젊은? 나이인지
    아.. 나 젊은거였네?? ㅎㅎ
    50대란 틀에 갇히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고
    하기 싫은 거 하지 말고 사세요
    82에서 진빠지는 글 읽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가세요

  • 12. ........
    '23.4.10 11:06 AM (183.97.xxx.26)

    옛날분들은 여자 나이 50이 가장 좋다고 했는데 말이죠. 바보같이 그 말 믿고 50이 되었는데 똑같이 힘들고 더 힘들고... ㅎㅎ 그냥 받아들입니다. 이러나저러나 한평생이고 다 덧없는 것 같아서 지금 현재 그리고 나 자신에 집중하려고합니다. 코로나때 너무 웅크려지내서인지 요즘은 그렇게 밖으로 다니고 싶네요.

  • 13. ㅇㅇ
    '23.4.10 11:07 AM (211.207.xxx.223)

    맞아요 60대 언니들 이야기 들어보면 50대 청춘이더군요

    뭐 든 배우세요 자격증 공부를 하든지
    잘 안돌아가는 머리.애써 어떻게든 굴려서 뭐든 기억해내고..안잊어버릴려고 애쓰는
    내 모습을 보면서..혼자 대견해하고 있어요

  • 14. 애들
    '23.4.10 11:07 AM (106.101.xxx.164)

    어느정도 키우고 해방의 날이 다가와서 너무 설레는데요?
    내맘대로 내시간을 쓸수있다는것이 넘 기뻐요
    건강관리잘해서 하고싶었던거 마지막으로 도전해볼 시기인듯해요

  • 15. 그린 티
    '23.4.10 11:09 AM (39.115.xxx.14)

    50대중반 (완경기) 가면서 건강거찐 할때마다 복용약 늘어나지만 다리 조금이라도 튼튼할때 여행가고, 좋은 곳 걸으면서 마음도 정리하고 너무 좋아요.
    얻그제 3박4일 여행 비때문에 하루 날리고 하루 연장해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 16. 그린 티
    '23.4.10 11:09 AM (39.115.xxx.14)

    건강검진 으로 수정합니다.

  • 17. 이제
    '23.4.10 11:10 AM (118.235.xxx.164)

    진짜 인생을 즐겨야죠 내가 버는 돈으로 나 하고싶었던거 하고 가족들 뒤치닥거리 그만하고..돈은 대줘야겠지만 이제 돌봄은 그만..

  • 18. 오십대
    '23.4.10 11:10 AM (122.32.xxx.70)

    활기찬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는 살림도 뭐도 기계적으로 하고 있는데 반성해야겠어요

  • 19. 이제
    '23.4.10 11:12 AM (121.182.xxx.161)

    인생에서 의미 찾고 그럴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요
    그냥 사는 거죠
    얼마나 잠깐인 인생인데.

    지금 뭐라도 가슴 따뜻해지는 거 찾아보세요.
    꽃이 피었잖아요
    저 가녀린 것들이 겨울 견디고
    꽃으로 태어난 본분을 다해보겠다고
    저리 안간힘 써서 꽃망울 터뜨리는 거 보면
    한같 식물도 저러는데 나도 태어난 이상
    열심히 살아야지 ..그런 생각하죠

    오늘 점심은 뭘 맛있게 먹어볼까
    저녁엔 가족들에게 뭘 해줄까..

    지금에 집중하세요. 지금 별 걱정없으면 그게 행복인 거에요

  • 20. 이제
    '23.4.10 11:13 AM (183.104.xxx.135)

    좀 쉬고 싶네요
    열정이 없어지네요
    여행도 가기싫고 물건집착 옷집착 많이 없어졌어요
    먹는것두요
    외식보다 내가한 간단깔끔한게 더 맛있구요

    좀 내려놓으니 편해요..
    더 내려놓기 할려구요

  • 21. 원하는 쪽을
    '23.4.10 11:15 A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바라다보고 사세요.
    다 살았다 허무하다 한탄하고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는 소리에 귀기울리지 말고 목소리 보태지 말고
    활기차게 사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렇게 살겠다 다짐하고 노력하고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50 60 70 그렇게 사는 거더라고요.
    롤모델이 있으면 좋고요. 없으면 내가 내자식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줘야지 라는 마음으로 살면 더 좋고요.

  • 22. 음..
    '23.4.10 11:20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50대면 이제는 삶의 의미? 이런거보다는 그냥 숨쉬듯 관성적으로 사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50 60 70 80~이럴때는 생각해서 20~30대 많은 추억을 만들어 두는거
    그래서 그 추억 떠올리면서 사는거 아닌가요?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젊은 사람들 보면 예전의 나를 떠올리면서
    즐겁기도 하고

    뭐 이러면서 사는거죠.

    50대부터는 새로운 세상은 없는거 같아요.

    물론 예외적으로 새롭고 즐거운 뭔가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진짜 예외적인거고

    대부분은 추억 파먹고 사는거죠.

    그러니
    젊을때 많은 추억 꼭~만들어야 합니다.

  • 23.
    '23.4.10 11:22 AM (211.234.xxx.22)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이 맞아요
    좋은 쪽을 바라 보고 긍정적으로 사세요
    저는 매일 미사 드리면서 더 나누는 삶에 초점을
    맞추려고 하네요
    그런데 욕심이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 24. .......
    '23.4.10 11:23 AM (125.190.xxx.212)

    무엇이든 마음 먹기에 달렸죠.

  • 25. 영통
    '23.4.10 11:30 AM (211.114.xxx.32)

    우리 집이 남동향인데 아침에 산에서 솟아오르는 멋진 일출을 봅니다
    주말에 인천 근처 바다로 놀러가곤 하는데 거기서 본 지는 해 석양이 너무나 아름답더라구요.
    뜨는 해만 빛나는 줄 알았는데 지는 해도 참으로 곱다..
    한 줄 읊었답니다..
    50대 석양으로 가기 시작하는 인생
    저물기 시작하는 삶을 즐기려구요.
    내 팔자가 어느 정도인지 알겠고 이제 내려놓고 포기하고 ..자연을 즐기고 내 눈앞의 소소한 것에 집중

  • 26. 51세
    '23.4.10 11:30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아직 큰애 대학생이고 아래로 둘은 고딩~
    애들 뒷바라지로 한참 정신없고 남편과는 앞으로 연금나올때까지 열심히 노후준비할꺼생각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내고있죠 누구나 공평하게 똑같이 주워진 24시간이 누구에겐 2시간같고 누구에겐 200시간으로 느껴질만큼 지루하고...맘먹기에 달렸죠
    뭔가를 꿈꿔보세요 나중에 뭐할까 어떻게 살까 당장은 이번주말은 뭘할까~ 소소하고 작은 이벤트들로 설레이기도 하고 오늘하루는 좀 일이안풀려도 내일은 나아질꺼야!!하고

  • 27. 글쎄요
    '23.4.10 11:30 A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젊은 시절 그리워하면서 추억 떠올리며 살지라도
    나는 현재를 살겠다.. 마음 먹으면 그렇게 살 수 있는게 인생입니다.
    그걸 아는 사람은 나이 먹는 걸 두려워 하지 않고, 그게 노년의 삶을 극과 극으로 양분하는 거 같아요.

  • 28. 음..
    '23.4.10 11:31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젊을때 남들 하는거 다~해봐야 하다는 의미가
    나이들어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추억 공유할 수 있고 그걸로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다는거죠.
    비슷한 추억 떠올리면서 하하호호 하면서 하루하루 버텨내는거겠죠.

    떠올릴적이 없으면 안되도록 해야해요. 젋을때는 무조건 해야해요.

  • 29.
    '23.4.10 11:33 AM (117.111.xxx.78)

    신체적으로 불편한 이들이 대기 중이라 생각해서
    어디든 가고 움직이고 이 시간을 즐기려고 애쓰고 있어요.

  • 30.
    '23.4.10 11:33 AM (117.111.xxx.78)

    일들이 대기

  • 31. ㅇㅇ
    '23.4.10 11:41 AM (49.175.xxx.61)

    하루하루 무탈하고 편한거요. 먹고싶은거 먹고 넷플릭스 하나 보고 낮잠자고 일어나 산책가고 그런거죠

  • 32. 나이는달라도
    '23.4.10 11:50 AM (182.215.xxx.60)

    지금에 집중하세요. 지금 별 걱정없으면 그게 행복인 거에요22

  • 33. ker
    '23.4.10 12:03 PM (180.69.xxx.74)

    아직도 가족 챙기고 내 건강 관리하고
    운동 취미생활 여행 해요

  • 34. 그냥
    '23.4.10 12:06 PM (211.206.xxx.191)

    소소한 일상에 감사.

  • 35. ..
    '23.4.10 12:26 PM (121.172.xxx.219)

    그냥 사는거죠. 꼭 의미가 있어야 하나요. 주어진 삶이니 사는거죠.

  • 36. 문뜩..문뜩..
    '23.4.10 1:50 PM (218.147.xxx.249)

    문뜩..문뜩..저도 이런 생각을 하곤 했어요.. 빠져들었다기보다.. 말 그대로.. 문뜩~
    이런 생각 올려주신 원글님 덕분에 댓글에 많은 삶의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는 말 받고.. 동일 아파트 구조라도 집집마다 다 각양각색이든..
    내가 뭘 좋아하고 내가 뭘 하고 싶고.. 내가 중요시 하는지.. 내 자신을 내가 알아가야..
    그 모습대로 내 삶을 다듬을 수 있을거 같아요.. 내 삶을 내 방식대로 꾸미세요..^^

    가끔 내가 생각하든 내가 아닌 모습에 내가 깜짝 놀라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답니다..ㅋㅋ
    그런데 그런 재미를 맛보려면 내가 안하던거.. 내가 몰랐던 것에 대한 도전심이 있어야 선물 받아요~

  • 37. 애가
    '23.4.10 2:00 PM (14.47.xxx.167)

    고3이라 애 케어하고 울 개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산책 열심히 시키고
    건강관리 잘 해서 더 늙어서 관절은 아프기 싫어 운동 꾸준히 하고 있어요
    영어도 공부하고 싶은데 넘 어렵네요
    딸 졸업하면 같이 여행가기로 했어요 ^^

  • 38. 00
    '23.4.10 4:05 PM (211.108.xxx.164)

    얼마전까지 공황와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벗어났고
    어차피 언젠가 죽을거 하고 싶은건 다 하려고요
    인생에 의미따위는 없어요

  • 39. 딱 50
    '23.4.10 4:19 PM (211.50.xxx.236) - 삭제된댓글

    지금것 하고 싶은거 뒤로 미루고, 절약하고 살았는데

    앞으로 안아프로 건강하게 놀 수 있는 나이 60세. 10년 남았고
    아프면서 혼자 거동 하면서 어떻게든 놀 수 있는 나이 70세. 이것도 10년 남았고...

    70세 이후는 아픈채로 거동하면서 인생을 마무리해야하는 나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제 진짜 20년 정도밖에 안남았구나 생각하면서 하고 싶은 거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 40. 지금 딱 50
    '23.4.10 4:22 PM (211.50.xxx.236)

    지금 것 하고 싶은거 뒤로 미루고, 돈도 아끼면서 절약하고 살았는데

    앞으로 안아프로 건강하게 놀 수 있는 나이 60세. 10년 남았고
    아프면서 혼자 거동 하면서 어떻게든 놀 수 있는 나이 70세. 이것도 10년 남았고...

    70세 이후는 아픈채로 거동하면서 인생을 마무리해야하는 나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 진짜 20년 정도밖에 안남았으니 그냥 하고 싶은 거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 41.
    '23.4.10 5:49 PM (80.6.xxx.74) - 삭제된댓글

    올해 딱 50인데 건강이 허락한다면 앞으로 10년은 일에 매진해서 성과를 더 내고 싶구요. 그 이후 10년은 설렁설렁 일하면서 무리하지 않게 남편이랑 짧은 여행 다니고 좋은 공연 보고 취미생활 즐기고 싶어요. 작곡 공부해서 음악 만들어 보고 싶은데 컴퓨터로 하는 것도 은근히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로직프로 사놓고 손도 못 대고 있는데 당분간은 천천히 프로그램 사용법 정도만 익히려고 해요. 나이도 점점 드는데 나중에 새로 시작하기는 너무 어려울 듯하고..지금은 시간이 없어 못 가는 골프도 한가하게 치러 다니면 좋겠어요. 그 이후는 정말 상태가 어떨지 모르니 생각하기 어렵네요.

  • 42. 55
    '23.4.10 7:12 PM (92.238.xxx.227)

    아직 현역으로 머리쓰면서 일하고 있고, 저녁에 운동 아니면 친구만아서 웃고 놀고.. 주말이나 시간나면 유튜브로 인문학이나 내가관심있는 분야 공부하고요. 60넘어 부턴 연금나오게 짜서 알차게 놀고 즐길 생각하며 살아요.

  • 43. ...
    '23.4.11 12:48 AM (180.69.xxx.33)

    52세예요
    다들 열심히 부지런히 사시네요
    전 밀려드는 공허와 외로움과 매일 싸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2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Lee 03:57:07 98
1600811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5 ... 03:29:47 203
1600810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1 03:24:33 263
1600809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ㅡㅡ 03:21:21 69
1600808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1 책좀읽자 02:58:05 259
1600807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2 ㅇㅇㅇ 02:29:25 708
1600806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물가 14 ... 02:23:00 675
1600805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13 01:53:28 1,495
1600804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4 길어진 수명.. 01:53:04 703
1600803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344
1600802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547
1600801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9 ... 01:36:08 2,127
1600800 희한하다 1 희한 01:31:05 502
1600799 일해야하는데...골절 6 골절 01:20:08 625
1600798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10 ... 01:13:38 1,665
1600797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3 c c 01:13:01 1,610
1600796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7 코코2014.. 01:03:42 1,192
1600795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23 영화추천 01:02:18 1,234
1600794 주방에 과일바구니 7 .. 00:57:25 1,082
1600793 82 보고 있노라면 8 00:54:35 737
1600792 쿠팡 웰컴쿠폰요 1 .. 00:44:33 441
1600791 현관문 앞에 자전거, 우산, 유모차.. 짐이 한가득 8 .. 00:43:01 1,405
1600790 영일만 석유 시추 탐사에 최소 5천억‥자금은 어떻게 9 .. 00:36:46 936
1600789 첫 연애시작.여행. 허락해야하나요? 15 걱정 00:35:55 1,478
1600788 강릉단오축제 강릉 00:34:37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