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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내용 지웠어요)

마음 비우기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3-04-09 18:42:36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제 글을 읽는 것도 힘드네요.
본문 지워서 죄송합니다.











IP : 121.254.xxx.1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9 6:48 PM (58.140.xxx.176)

    이젠 잊으세요.

    형제자매 인연도 이젼 끝일거에요

  • 2. ..
    '23.4.9 6:54 PM (123.213.xxx.157)

    참 이해안가는 부모들 많아요.
    그저 아들아들.. 아들이 대체 뭐라고요..?
    맘 안풀리는게 당연해요.
    부모하는거에 따라 형제사이도 좋아질수도 나빠질수도 있는건데..

  • 3. 토닥토닥
    '23.4.9 6:56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전에도 쓰신 글 읽은 것 같습니다. 너무 잊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지난 일이었다. 이제 어머니도 돌아가셨으니 다시 그런 일이 생길 일은 없겠다'고 하시면서 그냥 그냥 지내시면 좋겠어요. 잊으려고 하면 더 자꾸 생각나니까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돈은 가지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남은 땅은 큰오빠가 다 가지게 두지마시고 원글님의 몫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4. 토닥토닥
    '23.4.9 6:58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전에도 쓰신 글 읽은 것 같습니다. 너무 잊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지난 일이었다. 이제 어머니도 돌아가셨으니 다시 그런 일이 생길 일은 없겠다'고 하시면서 그냥 그냥 지내시면 좋겠어요. 잊으려고 하면 더 자꾸 생각나니까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돈은 가지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남은 땅은 큰오빠랑 큰언니가 다 가지게 두지마시고 원글님의 몫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5. 토닥토닥
    '23.4.9 6:59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전에도 쓰신 글 읽은 것 같습니다. 너무 억지로 잊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지난 일이었다. 이제 어머니도 돌아가셨으니 다시 그런 일이 생길 일은 없겠다'고 하시면서 그냥 그냥 지내시면 좋겠어요.
    잊으려고 하면 자꾸 더 생각나니까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돈은 가지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남은 땅은 큰오빠랑 큰언니가 다 가지게 두지마시고 원글님의 몫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6. 토닥토닥
    '23.4.9 7:01 PM (175.125.xxx.70)

    전에도 쓰신 글 읽은 것 같습니다. 너무 억지로 잊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지난 일이었다. 이제 어머니도 돌아가셨으니 다시 그런 일이 생길 일은 없겠다'고 하시면서 그냥 그냥 지내시면 좋겠어요.
    잊으려고 하면 자꾸 더 생각나니까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돈은 가지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남은 땅은 큰오빠랑 큰언니가 다 가지게 두지마시고 원글님의 몫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7. 원글님께
    '23.4.9 7:05 PM (58.120.xxx.132)

    엄마는 왜 그랬을까? 큰오빠, 언니는 사람일까?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내일 뭐 맛있는 거 먹을까, 예쁜 옷 입을까?만 생각하세요. 그들을 잊는게 유일한 복수입니다

  • 8. ..
    '23.4.9 7:10 PM (221.163.xxx.97) - 삭제된댓글

    잊어질까요?
    저도 잊고 싶어요.

    병신같이 알아서 기던 바보같은 세월들.

  • 9. ...
    '23.4.9 7:19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82는 친정엄마를 신격화하지만
    부모라는 게 얼마나 이기적인지
    부모한테 이익되는 자식에게만 철저하게 마음주는 거 보세요.
    자식 낳는다고 성숙해지는 거 아니고 오히려 더더 이기적이게 됩니다.
    자식 위한 희생이란 것의 밑바탕에 철저한 자기본위 감정이 있는 거에요.

  • 10. ㅣㅣ
    '23.4.9 7:26 PM (172.115.xxx.187) - 삭제된댓글

    살면서 오빠와 언니에 대해 더 억울한 마음이 들거예요
    재산 유류분 포기하지 마시고 꼭 챙기세요
    그래야 덜 억울해져요
    어차피 형제들 남보다 못해지고..포기한다고 고마와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부모에 대해서는..나 자신을 사랑하고 층실히 살면서 세월가다보면 생각 안나는 시간이 많아질거예요.
    그간 인연으로 애쓰셨어요

  • 11. ㅇㅇ
    '23.4.9 7:41 PM (61.101.xxx.67)

    그거 아시나요..결국 본인도 나중엔 세상을 떠나고 잊혀지는 존재가 됩니다...남아 있는 시간 이제 자유가 주어진거고요..자신을 위해서 사세요...시간이 다 알아서 치유해줘요..사실 지혜도 타고나고 어리석음도 타고나요..성인군자만 부모가 되는게 아니라 개나소나 다 부모가 되기때문에 그래요...

  • 12. 부모도 결점
    '23.4.9 7:4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투성이 인간입니다.
    노인들도 성격이 강하면 결국 자신이 당하더이다.
    저도 성질 고칠려고 합니다.

    원글님 효녀시네요. 그러나 엄마도 부족한 사람이라 원글님께
    말로 큰 실수하셨네요.
    암마 대신 제가 사과들릴게요. 원글님을 위해서 다 잊어버리세요.

  • 13. ㅣㅣ
    '23.4.9 7:43 PM (172.115.xxx.187) - 삭제된댓글

    제가 유류분 꼭 챙기라는 이유가...
    그래야 내가 덜 등신같아지고.내 권리를 찾고 보상받은거같은 느낌이 들수 있어요
    님은 부모한테 사랑도 인정도 못받았지만...다만 얼마라도 금전적으로라도 받으셔야 잊기가 쉬워지지 않을까요

  • 14. 꽃비
    '23.4.9 9:17 PM (58.124.xxx.75)

    얼마나 아프세요
    어느 가정이나 원글님같은 위치의 사람이 있어요
    누군가 한사람은 꼭 그런 역할이 있나봅니다
    저희집에도 있어서 바라보는 마음이 참 아픕니다
    억울한 사람들 어떤 것으로라도 꼭 보상받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긴 세월 너무 애쓰셨어요

  • 15. 내용 놓쳤는데
    '23.4.9 10:17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에 친정 마음에서 내려 놓겠다고 글 여러 번 쓰면서 맘 다진 사람입니다.

    자식들이 다 똑같은 부모에게 자란 것이 아니더라고요.
    한 집안에 태어나 자랐어도,
    부모 사랑 많이 받고 누릴 거 다 누린 사람 있고,
    정신적인 학대, 언어폭력 수십년 받으면서 자란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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