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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이 문과 가면 안되는 이유

ㅇㅇ 조회수 : 19,976
작성일 : 2023-04-08 01:47:55
문과 가면 안된다고 하지만
여자들이 더더욱 문과 가면 안됩니다.

왜 그러냐.. 문과 입학해서 20대 중반에 애매한 문과 학벌들 졸업하면 (대충 인서울 중위권부터) 취업이 안 되죠.. 태반은 애초에 대기업은 생각이 없죠.
그래서 중견기업이라도 원서 한 번 써보자니 문과는 무슨 경력 잔뜩 쌓은 중고신입들만 받죠..
중소기업 가기 싫어서 계속 공기업 공무원 시험 좀 깔짝대다가 포기합니다.
그럼 20대 후반 됩니다.

그럼 어떻게 되냐?
남자는 그 나이 되면 눈 낮춰서 돈이라도 많이 주는 현장일 하면 되는데

여자 20대 후반 쌩신입은 취업판에서 악성 종양같은 존재입니다.
진짜 아무 쓰잘데기 없어요.
그렇다고 진짜 쌩 중소기업 가긴 싫거든요. 그럼 그냥 시간만 날라가죠.

해결책이라고는
공무원 시험 무한대로 준비하기 아니면 남자 만나서 인생 역전하기

이런 경우를 너무 많이 마주칩니다.

여자들 대충 성적 맞춰서 문과 가지 마시고 공대를 가든 간호보건을 가든 하세요.
공대는 현실적으로 어렵죠? 간호 가세요.       
명문대 말고는 문과 가는 거 아닙니다.
IP : 27.35.xxx.225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8 1:51 AM (27.35.xxx.225)

    헛소리가 아니라 님이 듣기 불편한 말이겠죠.

  • 2.
    '23.4.8 1:52 AM (61.76.xxx.4)

    익명이라고 막 쓰네요

  • 3.
    '23.4.8 1:52 AM (223.38.xxx.225)

    공대가면 취직이 되나요?
    어떤 과로?

  • 4. 간호대는
    '23.4.8 1:53 AM (125.142.xxx.27)

    지방 전문대까지 진짜 너무 많아요. 3교대에 몸 갈아넣는게 기본인 직업이고 탈임상도 길이 얼마 없음. 문과가면 안된다는데에는 동의하는데 공대도 취직 잘되는 학과는 학점 잘따기 힘들고요. 어느길로 가든 요즘 다 만만치가 않아요

  • 5. 요즘
    '23.4.8 1:54 AM (125.178.xxx.170)

    용인 외대 스페인어과 나와도
    취업 많이 어렵나요.

  • 6. ㅇㅇ
    '23.4.8 1:54 AM (27.35.xxx.225)

    현실적으로 공대는 좀 어렵죠. 문과가 갑자기 공수 선대 역학? 현실적이지 않고.. 그냥 간호 가세요. 가서 임상 못해먹겠다, 그러면 공기업 공무원 테크 타면 됩니다.

  • 7. 에혀
    '23.4.8 1:54 AM (210.221.xxx.92)

    에혀 그냥 할말이 없네요
    차라리
    앞으로는 그냥 문과 이과가 아니라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하세요

  • 8. ㅇㅇ
    '23.4.8 1:55 AM (27.35.xxx.225)

    스페인어과를 나와서 스페인어를 잘하면 취업이 됩니다.

    근데 학부 4년 깔짝대면 스페인어를 못해요.

    곽튜브 보세요. 좋은 대학 아니여도 러시아어 잘 하니까 러시아 대사관 가잖아요?

    스페인어과를 나오는게 의미가 없고, 스페인어를 잘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근데 학부 4년 가지고 비비기 어렵죠. 그게 문제.

  • 9. ㅇㅇ
    '23.4.8 1:56 AM (27.35.xxx.225)

    익명이라고 막 쓴다구요?

    제가 진짜 막 써볼까요?

    문과 가도 됩니다. 문과 가서 취업 못한다는 거 헛소리예요. 문과 가서 대충 공부 따라가면 대기업 가고 못해도 중견기업도 갑니다.

    이런게 막말입니다.

  • 10. 간호대 나와서
    '23.4.8 1:57 AM (118.235.xxx.74)

    심평원, 건보같은데 들어가기 엄청 어려워요. 그냥 문과나와서 NCS와 전공시험으로 공기업 들어가면 고를수있는 선택지라도 더 다양하죠. 간호대까지 나와서 그쪽 방면 공기업으로 갈만한 메리트가 없다는거예요. 게다가 윤석열이 보건교사, 공기업 TO 엄청 줄여서 더 힘들어졌어요. 공대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 보는데 온국민이 공대갈수도 없고 참...

  • 11.
    '23.4.8 1:58 AM (223.38.xxx.170)

    간호학과는 보내기 싫은데
    공부 잘 하는 애를 간호사 하라고 하긴 싫고
    공부 못 해도 지방 이름 없는데 가서 되는 직업인데 ᆢ

  • 12. ㅇㅇ
    '23.4.8 1:59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심평원 건보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근데 간호 8급 이건 할만해요.

    문과 나와서 NCS 전공시험으로 공기업 들어가면 고를수있는 선택지라도 더 다양하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경쟁률 읊어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ㅇㅇ
    '23.4.8 2:00 AM (27.35.xxx.225)

    심평원 건보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선호도가 높아서요. 근데 간호 8급 이건 할만해요. 경쟁률도 한자리수에, 집단 수준도 그렇게 안높습니다.

    문과 나와서 NCS 전공시험으로 공기업 들어가면 고를수있는 선택지라도 더 다양하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경쟁률 읊어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ㆍㆍㆍ
    '23.4.8 2:00 AM (59.9.xxx.9)

    지극히 맞는 말인데 발끈 하는 댓글들보면 참 현실감각 떨어지는 여자들 많아요

  • 15. ㅇㅇ
    '23.4.8 2:01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그럼 문과대학 보내고 백수로 지내시든지 알아서 하심 됩니다. 근데 제 주변에 그렇게 20대 중후반 여자 문과.. 취준생 (백수) 가 너무 많은데, 솔직히 얘네 간호사 시켜주면 다 할껄요?

    백수보단 간호사가 나아요. 대학 나와서 놀면 인생 자존감 바닥칠 수 밖에요.

  • 16.
    '23.4.8 2:02 AM (118.235.xxx.113)

    간호 8급 올해 몇명 뽑는지 보셨어요? 어이가 없네요. 제가 말하는 문과나와 들어가는 공기업은 지방에 월급작은 듣보잡 공기업까지 전부 포함하는겁니다. 간호학과 나와서 들어가는 공기업 다합쳐서 1년에 몇명 뽑죠?ㅋㅋ

  • 17. 77
    '23.4.8 2:02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그럼 지방 간호대 보내세요
    거의 꼴등이어도 간호대가 너무 많아요
    지방 이름 없는 간호대 그냥 들어감

  • 18. ㅇㅇ
    '23.4.8 2:03 AM (27.35.xxx.225)

    그럼 문과대학 보내고 백수로 지내시든지 알아서 하심 됩니다. 근데 중견이상은 높은 확률로 못 갈껄요? 돈 많으면 그냥 대충 뭐라도 창업해서 사장님 타이틀 만들어주고 그걸로 취집시키는게 낫죠.

    백수보단 간호사가 나아요. 대학 나와서 놀면 인생 자존감 바닥칠 수 밖에요.

  • 19. 지극히
    '23.4.8 2:03 AM (61.76.xxx.4)

    맞는말이긴 하지만 글을 너무 공격적으로 썼잖아요
    좀 더 순화해서 썼더라면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데
    글이 좀 불편하긴 하네요

  • 20. ㆍㆍㆍ
    '23.4.8 2:04 AM (59.9.xxx.9)

    문과는 아주 예전부터 스카이 졸업한 여자들도 취업이 쉽지 않았어요. 외모가 출중해서 아나운서가 되거나 (일반인에게는 해당 안됨)아주 소수의 언론인 혹은 고시합격 빼고 문과에서 그나마 나은 케이스가 선생이나 공무원 뿐이지요.

  • 21. ㅇㅇ
    '23.4.8 2:04 AM (27.35.xxx.225)

    간호 8급 경쟁률 불러드릴까요? 두자리수 안나와요.

    간호 8급은요, 간호사들끼리 경쟁하고
    일반 공기업 사무직은 오만 사람들이 다 찔러요.

    몇 명 뽑는게 중요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23.4.8 2:05 AM (223.38.xxx.52)

    Sky 나온 문과도 힘들다는 건가요?
    여자들 살기 빡쎄네

  • 23. ㅇㅇ
    '23.4.8 2:07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명문대 문과 나와도 별로 쓸모없지 않나요?
    토익 시험 보러 갈때마다 느끼는데 응시생이 여자들이 훨씬 많더군요.
    여자들도 먹고 살려고 무진장 애쓰는 거 같아요.

  • 24. ㅇㅇ
    '23.4.8 2:07 AM (27.35.xxx.225)

    좀 이게 엄마들이 너무 취준판을 몰라요

    그냥 대충 적당한 대학 보내면 뭐라도 될 줄 아시는데
    뭐가 되냐면요 20대 중후반 문과졸업장 딴 백수가 됩니다.

    이건 사실 스카이도 서성한도 높은 확률로 그렇게 되거든요. 물론 상위권은 잘 되는데..

    문과가 왜 망했냐면요? 생각을 해보세요.
    CPA 매년 천명 넘게뽑거든요? 로스쿨 해마다 2천명 뽑아요. 고시도 한 300명 뽑고, 이거 인원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거든요? 금융권도 증권사도 다 그대로 있죠? 똑같이 사람 뽑습니다.

    근데 왜 망했냐? 높은 자리는 그대로인데, 중간다리가 완전히 폭파당했어요. 특히 문과 취업을 지탱하던 은행이 컴공에 완전히 넘어가 버렸잖아요.
    예전엔 스카이 가도 시험준비 하다가 안되면 대기업 대충 찌르면 갔는데, 요샌 잘해야 살아남습니다.
    그래도 이쪽은 잘하면 살아남는데

    그런 대학 아닌 이상, 문과 나와서 잘해도 살아남을 리가 없거든요.

  • 25. 그런 논리면
    '23.4.8 2:08 AM (125.142.xxx.27)

    일행이나 비메이저 계열 9급 공무원도 경쟁률 엄청 줄었어요. 혼자 웃고 정신병 있어보여요. 간호사 현직들 사이트 들어가보면 연차가 아무리 늘어도 월급 안오르기로 유명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 3D직업이라는 얘기가 자자하죠. 그많은 사람들이 면허따고 왜 일을 안할까요?ㅋㅋ 식당에서 접시닦는게 월급 더 높을정도라는 푸념글에, 조무사랑 월급차이도 없는데 대학공부 괜히했다는 글이 수두룩해요. 사람들이 바보라서 간호학과 안가는게 아니예요ㅎㅎ

  • 26. ㅇㅇ
    '23.4.8 2:08 AM (27.35.xxx.225)

    싸가지 있게 말하면 대충 무시하고 지나갈꺼잖아요.

    좀 쎄게 말해줘야 해요.
    문과 나오면 인생 망한다고.

    돈 많으면 취집이라도 시키는데 돈 없이 문과 가면 진짜 망해요.

  • 27. ㅇㅇ
    '23.4.8 2:09 AM (27.35.xxx.225)

    아니 그니까 저를 좀 그만 웃기세요

    해결책이 NCS 봐서 공사 뚫으라는게 말이 되는소리입니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는 돈 많이 받죠. 힘들지. 무슨 간호사가 돈못벌어서 난리인가요? 힘들어서 난리지 ㅋㅋ
    공무원은 돈 적게 받는데, 그래도 공무원 되면 괜찮아요. 살 수 있어. 문과는 완전 나락이거든.

  • 28. 저기요
    '23.4.8 2:11 AM (125.142.xxx.27)

    간호사 연차별로 월급 얼마 받는지 아세요?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입만 살아서ㅋㅋ 유일하게 월급많다는 대학병원 근속률이 몇프로고, 대부분 작은병원 다니는게 현실이예요. 그것도 3교대해서 건강 다 갈아넣은 월급요ㅋㅋ

  • 29. ㅇㅇ
    '23.4.8 2:11 AM (27.35.xxx.225)

    왜 여자들이 문과 가면 안되냐.. 남자들은 문과 나와서 인생 망했으면 뭐라도 찾아서 합니다.

    컴퓨터를 만지든 트럭을 만지든 노가다를 가든.. 그리고 몸쓰면 300 이상 받고 시작하니까 괜찮아요.

    근데 여자는 그런 것도 안되거나 어렵죠. 그럼 뭐하냐 돈많으면 창업하고 돈없으면 그냥 공무원시험 하거나 진짜 200미만 받고 살든지.. 그게 인생입니다.

  • 30. 차라리
    '23.4.8 2:12 AM (211.234.xxx.107)

    그럼 농업과는 오때요?

  • 31. ㅇㅇ
    '23.4.8 2:12 AM (27.35.xxx.225)

    간호사 대신 공시 봐서 NCS 뚫으면 된다는게 해결책이라고 들고 오셔서 저 좀 그만 웃기세요. 진짜 호성으로 터졌음.

  • 32. 간호사 월급도
    '23.4.8 2:12 AM (118.235.xxx.117)

    모르는 양반이 할말은 아닌듯ㅋㅋㅋ

  • 33. ㅇㅇ
    '23.4.8 2:13 AM (27.35.xxx.225)

    농업과 괜찮습니다. 뭐라도 할 수 있어요.

  • 34.
    '23.4.8 2:13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서울대 농업과 바이오랑 산림과 이렇던데

  • 35. ㅇㅇ
    '23.4.8 2:14 AM (27.35.xxx.225)

    그니까 그 적다는 간호사 월급도 일반인들이 들으면 와 그정도로 적구나? 할정도는 아님요.

  • 36. ㅇㅇ
    '23.4.8 2:14 AM (27.35.xxx.225)

    간호사 월급 적으니 공기업 NCS 시험봐서 사무직 뚫으면 된다 이런 분들 옆에 두고 살면은 진짜 큰일납니다.

  • 37. 그러니까
    '23.4.8 2:15 AM (118.235.xxx.32)

    3교대 포함인게 핵심이라고요. 3교대 수당 뺀 월급 보고오세요ㅋㅋㅋㅋㅋ 간호사 월급이 많은거면 경찰, 소방은 재벌수준이겠네ㅋㅋㅋ

  • 38. 월급도
    '23.4.8 2:16 AM (118.235.xxx.32)

    모르면서, 3교대하고 몸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면서 훈수질하는 당신이 제일 문제임ㅋㅋ

  • 39. ㅇㅇ
    '23.4.8 2:17 AM (27.35.xxx.225)

    ?? 경찰 소방은 공무원이구요. 간호는 나라에서 월급 안받는데요? 종병 3교대를 하든 심지어 안 하든 그정도는 아닙니다..

  • 40. ㅇㅇ
    '23.4.8 2:18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간호사 월급 그렇게 안적어요. 보통은 3교대지만 3교대 안해도 그렇게 안적어요. 그냥 웬만한 직장수준이죠.

    문과 가서 NCS 공부하고 다양한 분야 공기업 가는거보다 훨씬 훌륭합니다.

  • 41. 이분
    '23.4.8 2:18 AM (125.132.xxx.86)

    아무래도 본인이 문과 나와서 백수인듯..
    그래서 문과에 한이 맺히신

  • 42. 간호사
    '23.4.8 2:18 AM (118.235.xxx.32)

    3교대 안하면 월급 얼마받는지 그러니까 좀 보고 오시라고요ㅋㅋ 여기 문과가라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다른길도 다 결코 쉽지않아요. 당신 혼자 세상일 다 아는거 아니라는거. 간호가 3D 직업인 이유가 다 있죠.

  • 43. ㅇㅇ
    '23.4.8 2:19 AM (27.35.xxx.225)

    간호사 월급 그렇게 안적어요. 보통은 3교대지만 3교대 안해도 그렇게 안적어요. 그냥 웬만한 직장수준이죠. 아니면 뭐 진짜 개인병원 가게요?

    문과 가서 NCS 공부하고 다양한 분야 공기업 가는거보다 훨씬 훌륭합니다.

  • 44. ㅇㅇ
    '23.4.8 2:19 AM (27.35.xxx.225)

    125.132 // 그렇진 않은데 만약 그렇게 생각하시면 좀 더 좋을듯. 진짜 망한 사람이 말해주면 더 좋겠죠.

  • 45. 그리고
    '23.4.8 2:20 AM (118.235.xxx.32)

    왠만한 직장은 중소여도 연차 오르면서 월급 다 오르는데. 간호사는 아무리 오래 다녀도 수간호사 아니면 월급이 연차대로 오르는게 아니라고요ㅋㅋ 뭘 모르면 간호사 사이트 들어가서 공부라도 좀 해보고 오는 성의를 보이세요.

  • 46. ㅇㅇ
    '23.4.8 2:21 AM (27.35.xxx.225)

    게다가 돈 많이 벌기 싫어서 임상 안하고 간호 8급 공무원 준비해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경쟁률이거든요. 한자리수니까.

    그거 못뚫겠어서 정 안되면 비선호지역이라도 찌르면 경쟁률 3대1 이러니까요.

    간호사 괜찮습니다.

  • 47. 연차대로
    '23.4.8 2:22 AM (118.235.xxx.32)

    월급 안오르고, 너무 힘들어 못버텨서 병원 옮기면 의사들이 간호사 경력 인정해주기는 커녕 월급 후려치려고 하는게 간호사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불만사항이죠. 지방 듣보잡까지 얼마나 간호대를 많이 늘려놨는지 그렇게 월급 후려쳐도 "그래? 너 아니어도 대체할 간호사들 많아" 이런 상황. 어느길이든 다 쉽지않다는거.

  • 48. ㆍㆍㆍ
    '23.4.8 2:22 AM (59.9.xxx.9)

    현실에서는 스카이 문과나온 여자보다 지방간호대 나온 여자가 취업시장에서는 훠얼씬 비교불가로 유리합니다. 경력단절된 고학벌의 여성들 간호대 편입 많이해요. 나이 많아도 요양병원 같은데 취업하겠다구요.

  • 49. ㅇㅇ
    '23.4.8 2:23 AM (27.35.xxx.225)

    저런 분들이 정말 못되먹은 분들이죠.

    저런 분들이 하는 말이 그래서 나도 문과가라는건 아닌데? 이래요.
    그럼 문과 말고 뭐할까요?
    집에서 놀아요? 백수해요?

    그거보다 나으니까 간호사 하라는거지 뭐 간호사가 신의직장이라서 하라는겁니까? 아니죠.

    오로지 상대방 비난밖에 못하는 족속들

  • 50.
    '23.4.8 2:23 AM (118.32.xxx.104)

    근데 뭔일 있으셨어요?
    왜 갑자기 폭주하시는지..

  • 51. ㅇㅇ
    '23.4.8 2:24 AM (27.35.xxx.225)

    그럼 간호사 면허 따고 최저임금 받겠어요? 그건 아니죠?

    물어보면 그건 아니래.

    그냥 저냥 괜찮은 월급 받고, 3교대 하면 돈 많이 받습니다.
    공무원 하면 적긴 한데 편하게 벌고요

    이정도면 충분히 메리트 있습니다.

  • 52. 그러니까
    '23.4.8 2:24 AM (118.235.xxx.32)

    조언할거면 간호사 월급 제대로 알고 하셔야지ㅋㅋ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들 비웃고 있으니 얼마나 웃겨요.

  • 53. ㅇㅇ
    '23.4.8 2:25 AM (27.35.xxx.225)

    솔직히 저런 사람 짜증나지 안그래요?

    정작 해결책은 하나도 제시 안 하면서 오로지 과장된 공격밖에 못 하는거

  • 54. ㅇㅇ
    '23.4.8 2:25 AM (27.35.xxx.225)

    간호사가 접시닦이보다 월급 적게 받아요? ㅋㅋㅋㅋㅋ 이게 논리 현실임.

  • 55. ㅡㅡ
    '23.4.8 2:26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간호사 월급 많던데.. 400 넘음. 문과 취업 불리한건 현실인데 반응이 예민들 하시네요...

  • 56. ㅇㅇ
    '23.4.8 2:26 AM (27.35.xxx.225)

    간호사 월급 많죠. 저 사람이 이악물고 주장하는 3교대 안하면 월급적다 그래도 그렇게 안 적어요.

    괜찮습니다.

  • 57. 본인이나
    '23.4.8 2:26 AM (125.142.xxx.27)

    평생 3교대하며 사세요. 3교대를 껌으로 아는 모양인데 그게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결혼도 안하고 애없어도 3교대로 평생 사는거 쉽지않은데 3교대 그리 원하신다면야 뭐...

  • 58. ㅇㅇ
    '23.4.8 2:29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평생 저런 못되고 과장된 말밖에 못하죠.
    3교대 하면 인생 망하는거고, 3교대 안하면 접시닦이보다 못하다.

  • 59. ㅋㅋㅋ
    '23.4.8 2:30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접시닦이 글은 실제로 현직들이 스스로 쓴글이예요ㅋㅋㅋㅋ

  • 60.
    '23.4.8 2:30 AM (118.32.xxx.104)

    간호사 곧 주4일 안하나요?
    세브란스 시험중이라던데
    개꿀

  • 61. ㅇㅇ
    '23.4.8 2:31 AM (27.35.xxx.225)

    평생 저런 못되고 과장된 말밖에 못하죠.
    3교대 하면 인생 망하는거고, 3교대 안하면 접시닦이보다 못하다? 참..

  • 62. ㅋㅋㅋ
    '23.4.8 2:31 AM (118.235.xxx.22)

    접시닦이 글은 실제로 현직들이 스스로 쓴글이예요ㅋㅋㅋㅋ

  • 63. ㅇㅇ
    '23.4.8 2:31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누가 푸념 한마디 하면 그게 전부인거죠? 저게 논리라고 가져오는 현실입니다.

    해결책은 탈간호 해서 공기업 가면 된다네요.

  • 64. ㅡㅡ
    '23.4.8 2:31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3교대라도 할수 있는 일자리가 있는거 보다 만년 취준생으로 세월 보내는게 낫다 생각들 하시나봐요. 내 딸은 아니겠지 그래도 내 딸은 그래도 괜찮게 취업하겠지 하는 희망으로 문과 보내는듯.

  • 65. ㅇㅇ
    '23.4.8 2:32 AM (27.35.xxx.225)

    누가 푸념 한마디 하면 그게 전부인거죠? 저게 논리라고 가져오는 게 현실입니다.

    해결책은 탈간호 해서 다양한 분야의 공기업 사무직 가면 된다네요.

  • 66. 탈간호해서
    '23.4.8 2:33 AM (118.235.xxx.22)

    갈수있는 공기업 몇군데 있고 거기 1년에 몇명 뽑죠? ㅋㅋㅋㅋㅋ 탈임상하려고 발버둥치는데 못하는 간호사들이 천지인 현실ㅋㅋ

  • 67. ㅇㅇ
    '23.4.8 2:34 AM (27.35.xxx.225)

    간호8급 수준이 공기업 사무직, 지방직 일행이랑 비교가 될까요? ㅎ

  • 68. ㅋㅋㅋㅋㅋ
    '23.4.8 2:34 AM (118.235.xxx.22)

    간호대 나와 갈수있는 공기업 물어봤답니다ㅋㅋ

  • 69. ㅇㅇ
    '23.4.8 2:35 AM (27.35.xxx.225)

    간호 8급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 70. ㅇㅇ
    '23.4.8 2:35 AM (27.35.xxx.225)

    님은 내 글이 너무 아니꼬와서 미칠 지경이라 탈임상은 오로지 공기업 몇 자리밖에 안 보이는거죠.. 아이고 불쌍한 중생이여~

  • 71. 아뇨
    '23.4.8 2:36 AM (118.235.xxx.22)

    전 간호대 나와 갈수있는 공기업 말했는데요? 간호대나와 공기업은 쉽게 들어간다면서요ㅋㅋㅋ 질문했으니 대답해보시죠. 월급도 제대로 모르는 문과 루저님ㅋㅋㅋ

  • 72. ㅇㅇ
    '23.4.8 2:37 AM (27.35.xxx.225)

    제 위에 댓글 그대로 다시 갖다드릴께요.

    심평원 건보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선호도가 높아서요. 근데 간호 8급 이건 할만해요. 경쟁률도 한자리수에, 집단 수준도 그렇게 안높습니다.


    아이고 아이고~ 이제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군요.

  • 73. 자승자박
    '23.4.8 2:38 AM (118.235.xxx.138)

    간호대나와 공기업 들어가는건 마치 쉬운것처럼 본인이 말해놨으니 물은거예요ㅋㅋㅋ

  • 74. ㅇㅇ
    '23.4.8 2:38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문과 가라는건 아뉜데~~ 간호는 접시닦이야~~

    탈임상은 공기업 몇자리가 전부고~~

    논리는 없어~~

  • 75. ㅇㅇ
    '23.4.8 2:39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문과 가라는건 아뉜데~~ 간호는 접시닦이야~~

    탈임상은 공기업 몇자리가 전부고~~
    아니라고? 간호 8급 할만하다고? 난 오로지 공기업만 이야기한건뒈~~
    논리는 없어~~

  • 76. ㅇㅇ
    '23.4.8 2:39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문과 가라는건 아뉜데~~ 간호는 접시닦이야~~

    탈임상은 공기업 몇자리가 전부고~~
    아니라고? 간호 8급 할만하다고? 난 오로지 공기업만 이야기한건뒈~~
    논리는 없어~~
    문과 가라는건 아니니까 어디가면 좋을까? 그건 모르는 일이고 ㅋ

  • 77. ㅇㅇ
    '23.4.8 2:40 AM (27.35.xxx.225)

    문과 가라는건 아뉜데~~ 간호는 접시닦이야~~

    탈임상은 공기업 몇자리가 전부고~~
    아니라고? 간호 8급 할만하다고? 난 오로지 공기업만 이야기한건뒈~~
    논리는 없어~~
    문과 가라는건 아니니까 어디가면 좋을까? 그건 난 모르는 일이고 ㅋ

    이게 뭐예요..

  • 78. ..
    '23.4.8 2:40 AM (220.73.xxx.222)

    어딜가도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그 취업 잘된다는 의대나 간호학과 나와도 자기 적성에 도저히 안맞아 못하겠다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 문과나와도 취업하는 사람도 있고.. 대략적으로 공대나오면 취업 잘되고 문과대 나오면 취업 어렵다는 거 누가 모르나요 그렇다고 맞지도 않는 적성 찾아갈 수 없고 막상 해보면 어느 쪽도 쉬운 건 없습니다... 그냥 자기 역량대로 사는 거지

  • 79. ㅋㅋㅋㅋㅋ
    '23.4.8 2:40 AM (118.235.xxx.124)

    탈임상 공기업 공무원 아니면 어디가죠?ㅋㅋㅋㅋ 탈임상이 그렇게 쉬우면 간호면허 가지고있는 사람들 다 안놀고 탈임상 진작 했다는거. 문과가도 폭망, 간호가도 3D 선택은 각자의 몫.

  • 80. 간호사
    '23.4.8 2:41 AM (125.142.xxx.27)

    월급도 제대로 모르는데서 이미 신뢰도 0.

  • 81. ㅇㅇ
    '23.4.8 2:41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간호8급 경쟁률 한자리수에 집단수준 안높으니까 탈임상 다들 하는게 현실이죠.

    간호 가면 최소한 현장에서 열심히 굴러가면서 연봉 5 6 7 8천 찍든지, 간호8급 테크 타서 편하게 살든지

    둘 중 하나는 가능함

    아예 쌩판 노력 안하는 경우 말고, 적당히만 하면 됨.

  • 82. ㅇㅇ
    '23.4.8 2:42 AM (27.35.xxx.225)

    간호8급 경쟁률 한자리수에 집단수준 안높으니까 탈임상 다들 하는게 현실이죠.

    간호 가면 최소한 현장에서 열심히 굴러가면서 연봉 5 6 7 8천 찍든지, 간호8급 테크 타서 편하게 살든지

    둘 중 하나는 가능함

    아예 쌩판 노력 안하는 경우 말고, 적당히만 하면 됨.

    저 분도 간호8급 되기 쉽다는 건 차마 반박하기 싫으니까 그냥 공기업 몇자리 안된다 이거만 앵무새마냥 반복하는 중

    사기꾼을 상대할 땐, 사기꾼이 뭘 말하냐를 보지 마시고, 사기꾼이 뭘 말하지 않냐를 보셔야 합니다.
    뭘 말하지 않을까요?

  • 83. ㅇㅇ
    '23.4.8 2:43 AM (27.35.xxx.225)

    문과 가서 간호8급 될 노력이면 뭐가 될 수 있을까요?
    그냥 공부 적당히 한 백수가 됩니다.

  • 84. 연봉
    '23.4.8 2:45 AM (125.142.xxx.27)

    5678 찍는 간호사 비율이 현실에서 얼마나 될거 같아요?ㅋㅋㅋ
    3교대 힘들어서 다들 혀를 내두르는 간호사 지인들이 주변에 많은 제 눈에 사기꾼은 오히려 본인이라는거.

  • 85. ..
    '23.4.8 2:45 AM (220.73.xxx.222)

    예전부터 서울대법대를 나와도 평생 백수로 사는 사람도 있고 고졸 전문대졸도 나름 괜찮은 직장찾아 잘 사는 경우도 있고..뭐든 보편적인 건 있지만 내 식구 내 가족이 어디든 해당되면 다른 거 다필요없고 그게 100%...

  • 86. ㅇㅇ
    '23.4.8 2:46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저 분이 끝까지 안하는 말이 있음

    저 분 말대로면 탈임상 거의 불가능함. 간호8급 하늘의 별따기인듯.

    실제로는? ㅋ

  • 87. ㅇㅇ
    '23.4.8 2:47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저 분이 끝까지 안하는 말이 있음

    저 분 말대로면 탈임상 거의 불가능함. 간호8급 하늘의 별따기인듯.

    실제로는? ㅋ
    간호8급 학벌 까보라 하슈~

  • 88. ㅇㅇ
    '23.4.8 2:48 AM (27.35.xxx.225)

    저 분이 끝까지 안하는 말이 있음
    사기꾼이 사기치려면 뭘 말 안하는 지를 보세요.

    저 분 말대로면 탈임상 거의 불가능함. 간호8급 하늘의 별따기인듯.

    실제로는? ㅋ
    간호8급 학벌 까보라 하슈~

  • 89. ㅇㅇ
    '23.4.8 2:52 A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5분동안 댓글 안 쓴 거 보면 드디어 제압했군요.
    저 분도 본인 논리 펼칠 땐 뭔가 있어 보이는데 약점 찌르면 할 말이 없어지죠.

    그래서 간호8급 학벌 수준 어떤데? 이 물음엔 절대 답을 못합니다. 저 분 세상에 탈임상은 하늘의 별따기인데 실제로는 안 그렇거든요.

  • 90. 간호사월급
    '23.4.8 2:52 AM (118.220.xxx.61)

    제딸이 중소병원3교대 간호사에요.
    입사 3개월 신입인데 월급3백십만원받았네요.
    3교대나이트근무하면 한번할때마다 11만원초과수당
    나와요.
    이번달 3일했으니까 나이트근무안하면
    2백80만원이죠.
    중소병원이라 바뻐서 식사못하는경우는 한달에 3-4번
    그럭저럭 그만둔다안하고 잘 다니고있네요.
    딸 중고등친구들은 중소기업다니고있고
    공무원시험준비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러네요.

  • 91. ㅇㅇ
    '23.4.8 2:53 AM (27.35.xxx.225)

    5분동안 댓글 안 쓴 거 보면 드디어 제압했군요.
    저 분도 본인 주장만 펼칠 땐 뭔가 있어 보이는데 약점 찌르면 할 말이 없어지죠.

    그래서 간호8급 학벌 수준 어떤데? 이 물음엔 절대 답을 못합니다. 저 분 세상에 탈임상은 하늘의 별따기여야 되는데 실제로는 학벌 까보면 안 그렇거든요.

  • 92. ㅇㅇ
    '23.4.8 2:54 AM (27.35.xxx.225)

    윗분도 좋은 말 주셨네요. 나이트 안하면 중소병원 기준 3백 조금 안되고 나이트 하면 300초중반,
    이거 가지고 접시닦이니 뭐니 세상 무너지는거 마냥 써놨는데, 진짜로 그런가요?

    빡세게 대학병원 가면 초봉은 5천정도 스타트에 6 7 8까지 꾸준히 올라갑니다.

  • 93. ......
    '23.4.8 3:48 AM (118.34.xxx.169)

    글쓴님 원글과 댓글보니 어느정도는 아시는것 같은데 굉장히 무례하시고 자만심이 심하시네요
    그 어느정도를 안다는게 다른 분들에게 조롱을 줄 정도의 지식과 혜안은 아니신것 같은데요
    댓글마다 글쓴님 수준이 드러나요

  • 94. .....
    '23.4.8 3:51 AM (118.34.xxx.169)

    혹시 문과 나오셔서 좌절하셔서 그러신건 아니시죠?
    아니면 이공계 나오셔서 문과 혐오하시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간호사신가

  • 95. ...
    '23.4.8 3:5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은 글 쓰는 태도가 너무 잘못되었어요.

    드디어 제압해요?

    누구를요?

    그런 식이니 날카로운 피드백을 받죠.

    드디어 제압이라니. 다시 봐도 폭력적이고 불쾌한 느낌.

  • 96. .....
    '23.4.8 4:08 AM (106.101.xxx.8)

    문과 취준생들이나 문과출신들을 악성 종양이라고 표현하신
    님은 양성 효모입니까?
    무슨 표현이 저래

  • 97. ..
    '23.4.8 4:33 AM (118.221.xxx.98)

    이분 '영어공부 하지 마세요'
    라고 글 쓴 분이네요.
    인서울=불효라고 한 분.

  • 98.
    '23.4.8 5:08 AM (49.169.xxx.39)

    병원가보세요
    화가 많으시네요

  • 99. 딸이 공대생
    '23.4.8 6:02 AM (221.140.xxx.198)

    공대는 정말 적성 보고 가야 해요.
    엄청 어렵고 힘들고.
    친구들중에 성적 안 나와서 휴학한 아이들. 내신 좋으니 프리패스로 학종으로 다른 학교 지원한 여학우들, 정말 많아요.

    뭘좀 알고 쓰시지,
    글고 간호대 갈 성적이면 뭐가 걱정이겠어요.

  • 100. 딸이 공대생
    '23.4.8 6:03 AM (221.140.xxx.198)

    간호대가 무슨 차선책으로 선택하는지 아는 것부터 현실감 떨어지세요.

  • 101. 영통
    '23.4.8 6:10 AM (106.101.xxx.63)

    가끔 이런 현실감 쩌는 글 좋아요.
    진리는 아니지만 현실감 있는 글.

  • 102. 영통
    '23.4.8 6:12 AM (106.101.xxx.63)

    이분이 '영어공부 하지 마세요' '인서울=불효라고 한 분?
    현실감각은 인정..
    그러나 너무 오만하시다..

  • 103. 간호학과
    '23.4.8 6:20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간호학과 괜찮아요 나이들어서도 계속 일 할수있고 길이 참 많아요 저희아이 작년에 간호학과만 썼는데 입결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 104. 너나
    '23.4.8 6:40 AM (121.125.xxx.92)

    잘하세요....
    실상 상황이 그래보여도 참으로
    건방지고 오만하네요
    코끼리다리하나붙잡고 코끼리를 다안다고하는
    거와뭐가다를까 싶은데요
    ㅎㅎ
    각자집안 다알아서먹고사니
    어느집안하나 취업시켜주지도않으면서
    입만털지마시길.

  • 105. 전문대출신
    '23.4.8 6:47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 월급 많은 편 맞죠. 나이트 안 하면 줄지만 나이트 안 하면 그만큼 피로도 확 줄어드니 그거 감안하면 나이트수당 빠져도 꽤 많은거에요.
    간호사이직률 높은건 힘들어서이기도 하지만 잠시 쉬었다 해도 취업이 금방 되어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8급 간호직은 간호사들만 응시가능하니 다른 공무직보다 경쟁률 낮고요.
    그런데 이건 지방 전문대출신에게 만족스러운거죠. 지방전문대 출신들중에 이렇게 잘 벌고 취업 잘되는 과가 어디 있겠어요. 그래서 전문대 탑은 늘 간호학과인데
    인서울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져요. 특히 중위권이상부터는요 간호합과입결이 이과 맨 하위권인데 중위권 이상의 공대(취업 잘 되는 인기 학과들)출신들이 졸업후 받는 연봉과 워라벨과 비교하면 간호사가 확 떨어지니까요.
    왜냐면 간호사는 인서울 4년제든 지방전문대든 하는 일이 같아서 월급 워라벨도 같아요. 전문대간호학과도 취업 잘 되는건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간호학과는 인서울 특히 중위권이상부터는 인기가 좀 없어요.
    하지만 요새 추세가 인서울 심지어 중위권 이상 문과 출신들이 지방전문대 간호학과 재입학도 꽤 해요.
    취업때문어요..평생면허증이라.
    그러니 원글말이 사실 맞아요

  • 106. ...
    '23.4.8 6:48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맞말을 너무 과격하게 쓰셨네요.
    그런데 반면에 취직 잘된다면서 공대나 간호대 갔다가 적성에 너무너무 안 맞아서 방황하는 경우도 간간히 봅니다.
    차라리 대학 1,2학년에 방황 시작하면 다른 길을 찾을 건데
    질질 끌다가 학점은 꽝이고 나이는 들면 진짜 공무원 시험 하는 척하는 백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공대나 간호대 공부가 죽어도 못하겠다 수준은 최소한 아니어야 합니다.

  • 107. 전문대출신
    '23.4.8 6:59 AM (223.38.xxx.81)

    간호사들 월급 많은 편 맞죠. 나이트 안 하면 줄지만 나이트 안 하면 그만큼 피로도 확 줄어드니 그거 감안하면 나이트수당 빠져도 꽤 많은거에요.
    간호사이직률 높은건 힘들어서이기도 하지만 잠시 쉬었다 해도 취업이 금방 되어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8급 간호직은 간호사들만 응시가능하니 다른 공무직보다 경쟁률 낮고요.
    그런데 이건 지방 전문대출신에게 만족스러운거죠. 지방전문대 출신들중에 이렇게 잘 벌고 취업 잘되는 과가 어디 있겠어요. 그래서 전문대 탑은 늘 간호학과인데
    인서울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져요. 특히 중위권이상부터는요 간호합과입결이 이과 맨 하위권인데 중위권 이상의 공대(취업 잘 되는 인기 학과들)출신들이 졸업후 받는 연봉과 워라벨과 비교하면 간호사가 확 떨어지니까요.
    왜냐면 간호사는 인서울 4년제든 지방전문대든 하는 일이 같아서 월급 워라벨도 같아요. 전문대간호학과도 취업 잘 되는건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간호학과는 인서울 특히 중위권이상부터는 인기가 없어요.
    지방전문대 간호학과 입결은 탑인데
    서울중위권이상부터는 입결이 맨 하위학과인 이유죠.
    하지만 요새 추세가 인서울 심지어 중위권 이상 문과 출신들이 지방전문대 간호학과 재입학도 꽤 해요.
    취업때문어요..평생면허증이라.
    그러니 원글말이 사실 맞아요

  • 108. ...
    '23.4.8 7:12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지인이 서울대의대 서울대간호대 커플인데
    남편은 대학병원에 있고 부인은 진작에 3교대 그만두고 병원 사무직으로 파트 옮겼어요
    부부간에 월급이 의외로 차이 많이 안 나던데요 아직 교수직 따기 전이라 그런지몰라도요
    남편대비 3분의2 정도?

  • 109. ..
    '23.4.8 7:27 AM (124.54.xxx.144)

    주위엔 cpa 붙고 대기업취직하고 임용합격하고 잘 살아요

  • 110. 여긴가르치고
    '23.4.8 7:31 A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

    본인은 뭘하는지 얼마나 지금 잘 나가는지
    오만하게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겨울내내 교대 가지마라 그렇게도 교대 잡더니
    최근 어느글은 교대생이 못된것들 이라고 하질 않나..
    문과 가지마라 이과가라
    이과 공대도 적성에 맞아야 가던지 말던지 하지
    가도 취업하면 저멀리 지방끝 워라벨도 끝.
    한의대도 이제 미래에는 끝이다 약대도 ai로 몇년후면 끝이다등등
    이젠 의대 간호대만 먹고 살수 있는 꽈만 쳐준다는건가요???
    원글 자녀가 간호대가서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직업부심 갖고싶어 다른학과는 죄다 까고싶은가봐요
    이렇게 가르치고 싶고 정보 알려주고 싶어 근질근질 못 참겠다면
    이런 글 ~가지마세요 ~하지마세요 듣기싫은 말투로
    입만 털지 마시고
    문과에서의 취업정보나 스팩에 도움되는 정보나 올려봐요

  • 111. ..
    '23.4.8 7:37 AM (59.14.xxx.159)

    원글 간호사 월급 모른다에 500원 겁니다.
    간호법 왜 하는지 진짜 모르시네요.
    급여가 쥐꼬리에요.
    의사들일 간호사 시키면서 3교대 하며 버는돈
    그것도 중견 대학병원 정도는 다녀야 받는월급
    한달에 300입니다. 그것도 5.6년이상되야 받아요.
    3교대는 기본이구요.

    다 대병은 못가니 대다수 간호사는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게 현실이에요.
    물론 백수보나 일하는게 낫지만 급여가 많은것 처럼 말하시네요.

  • 112. ...
    '23.4.8 7:39 AM (58.234.xxx.182)

    알아서 하는거죠
    수학머리있는 여학생들 다 공대가면(공대도 급이 있겠죠)머리 나쁜 남학생은 어디 가나? 걱정이겠네요

  • 113. ...
    '23.4.8 7:55 AM (39.117.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모두 제.대.로. 맞말이지만, 전달 방법이 너무 날 것을 그대로 전달하니까
    ㅎㅎㅎㅎ
    듣는 문과생 출신 수많은 여자들/수많은 문과생 딸 엄마들/언급된 간호사 출신의 여성들로부터
    반감(원글자에 대한 인신공격,말꼬리잡기식의 댓글 공해 등)을 사고 있네요

    고등학생 시절에 여학생들이 이과로 진학할 성적이 안되는게 부지기수이고,
    성적이 되어 이과 대학에 진학한 후에라도 적성이 안맞는 경우가 다수예요

    그런데, 저는 원글님의 뜻(여성들의 경제활동 장려)에 추가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의사와 간호사와 교사는 여성들이 경제활동 목적만으로 지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위의 3가지 직업을 가지려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재능(적성, 사명감, 인성)이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적성이 맞고 사명감이 있고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들만 저 직업들을 가져야 하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적절한 경제적 보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4. ...
    '23.4.8 7:59 AM (39.117.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모두 제.대.로. 맞말이지만, 전달 방법이 너무 날 것을 그대로 전달하니까
    ㅎㅎㅎㅎ
    듣는 문과생 출신 수많은 여자들/수많은 문과생 딸 엄마들/언급된 간호사 출신의 여성들로부터
    반감(원글자에 대한 인신공격,말꼬리잡기식의 댓글 공해 등)을 사고 있네요

    중고생 시절에 여학생들이 이과로 진학할 성적이 안되거나, 적성이 안맞는게 부지기수이고,
    성적이 되어 이과 대학에 진학한 후에라도 적성이 안맞는 경우가 다수예요
    이과대나 간호대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그런데, 저는 원글님의 뜻(여성들의 경제활동 장려)에 추가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의사와 간호사와 교사는 여성들이 경제활동 목적만으로 지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위의 3가지 직업을 가지려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재능(적성, 사명감, 인성)이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적성이 맞고 사명감이 있고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들만 저 직업들을 가져야 하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적절한 경제적 보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5. ...
    '23.4.8 8:05 AM (39.117.xxx.84)

    원글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모두 제.대.로. 맞말이지만, 전달 방법이 너무 날 것을 그대로 전달하니까
    ㅎㅎㅎㅎ
    듣는 문과생 출신 수많은 여자들/수많은 문과생 딸 엄마들/언급된 간호사 출신의 여성들로부터
    반감(원글자에 대한 인신공격, 말꼬리잡기식의 댓글 공해 등)을 사고 있네요

    중고생 시절에 여학생들이 이과로 진학할 성적이 안되거나, 적성이 안맞는게 부지기수이고,
    성적이 되어 이과 대학에 진학한 후에라도 적성이 안맞는 경우가 다수예요

    여자들이 원글이 말하는 내용을 몰라서 안가는게 아니라,
    이과대나 간호대에 가고 싶어도 성적 미달이나 적성 때문에 못가는 경우가 많다는거예요

    불과 얼마 전 기사에서는 남자 간호사의 비율이 급속도로 증가 중이라더군요...
    (저는 여자 간호사님들이 훨씬 좋은데 말예요...)

    그런데, 저는 원글님의 뜻(여성들의 경제활동 장려)에 추가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저는 의사와 간호사와 교사는 특별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성들이 경제활동 목적만으로 지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적성이 맞고 사명감이 있고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들만 저 직업들을 가져야 하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적절한 경제적 보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6. 간호학과
    '23.4.8 8:07 AM (122.37.xxx.36)

    취업은 잘되는것 같아요.
    연봉도 그럭저럭.
    졸업하고 대학병원 들어갔다가 질려서 그만둔경우를 몇명봤어요.
    그런데 또 금방 취업 되더군요.

  • 117. ㅁㅇㅁㅁ
    '23.4.8 8:11 AM (125.178.xxx.53)

    일반병원 야간근무 안하는 간호사들 월급
    최저시급수준이던데..
    취업이 쉽다고들 인정은 하더라구요

  • 118. ******
    '23.4.8 8:19 AM (14.36.xxx.243)

    원글님 틀린 말은 아닌데 너무나도 공격적이라 적을 부름
    스카이 문과 여학생은 사실 할 게 없는게 맞음
    그래도 눈 낮추면 왜 할 게 없나요?
    그게 어려우니 문제지.....

  • 119. 근데요
    '23.4.8 8:21 AM (119.70.xxx.158)

    이번에 입시를 치렀는데요, 원글님 말씀하시는 요지가 뭔지는 알겠지만, 실제로 애들이요, 이과를 안가는게 아니고 못가는 거에요. ㅎㅎㅎ
    그게 수학이 조금이라도 할 만한 애들은 이과를 해도 되는데.. 문이과 통합 선발에서 애초에 문과형 애들이 수학은 못 쫓아가요.
    제 조카가 그런 케이스인데, 죽자고 공부하고 노력해도 수학 만큼은 내신 3~4, 수능 3~4등급의 벽을 못 넘더군요. 그래서 결국 중경외시이 문과 갔어요. 수학도 안되는데 과학은 생각도 못하는 수준이었고 영어 국어 잘했어요.
    문과 취업 현실 잘 알고 있지만, 어쩔수 없어서 갑니다.
    이런 애들 이과 수학 억지로 시키면 그나마 인서울도 못해요.
    서성한 공대 다니는 애보러 의대 가면 좋은거 몰라서 거기 갔냐, 빨리 다시 공부해서 의대 가라고 하면 말은 쉽지만... 그게 안간겁니까? 못간거지.

  • 120. 리기
    '23.4.8 9:03 AM (125.183.xxx.186)

    맞는말인데 너무 공격적으로 쓰셨네요. 간호사로 고생하느니 백수해라 하는집 아니면 낮은대학 간호과가 훨씬 나은 선택일수 있어요.그래서 그 대학의 다른과와는 이미 비교도 안되게 점수가 높은 것이구요. 인서울 문과 나와서 취업 잘된 여학생도 물론 있겠죠. 학점보다도 외모가 뛰어난 경우가 많아요.

  • 121. ....
    '23.4.8 9:24 AM (118.235.xxx.148)

    이 글 틀린거 1도 없어요.
    그런데 현실은 여자애들 수학을 못해서 못가는거에요.
    수학을 못하는건 타고나는거 반, 안시키는 거 반 이에요.
    인도는 수학과에 여학생이 반이에요.
    어릴때부터 빡세게시키면 여자애들도 어느정도 따라갑니다.
    저랑 언니도 완전 문과머리인데 엄마가 미취학때부터 오로지 수학만 진짜 열심히 시켜서 지금 둘 다 이과쪽 전문직이에요. 조카도 엄마 닮아 문학소녀인데 인서울의대 갔습니다. 의료간호쪽 다 전망 좋구요. 수학 좀 되면 공대쪽 가는거 진짜 좋구요.
    양성평듣채용 혜택도 무궁무진합니다.
    딸엄마들 다들 수학 공부시킵시다.

  • 122. 아저씨
    '23.4.8 10:06 A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말 좀 예쁘게 해도 돼요
    당한게 너무 많으네

  • 123. 쓸개코
    '23.4.8 10:32 AM (118.33.xxx.88)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는 영어공부 하지 말라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하지 말라시는게 많네요.
    생각은 자유고 어떤 글도 쓸 수 있는데 단정적이고 공격적으로 쓰셔서 반감을 사는것 같아요.

  • 124. 쓸개코
    '23.4.8 10:33 AM (118.33.xxx.88)

    얼마전에는 영어공부 하지 말라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하지 말라시는게 많네요.
    생각은 자유고 어떤 글도 쓸 수 있는데 단정적이고 공격적으로 쓰셔서 댓글들이 뭐라하는것 같아요.

  • 125. 남자
    '23.4.8 10:45 AM (121.163.xxx.181)

    남자도 똑같죠.

    남자 문과 졸업하고 어디 현장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하는 애들이나 할까 대다수는 공방에 들어앉아 폰이나 컴퓨터 붙잡고 시간 때우며 취준한다고 엄마 누나한테 용돈이나 받아가는 애들이 많다는데 팩트죠. 배달이나 현장이나 고졸 아니고 어중간한 대학 문과 나온 남자들이 하나요? 현장 가보기나 했어요? 사람 못 구해 난린데 대졸 실직자 넘치잖아요.

    나이 들어 어중간하게 퇴직하면 문과는 갈 데도 없고 여자들은 고졸이라도 하다못해 요양보호사 간조 캐셔나 도우미라도 하는데 남자들 50대에 실직해서 그런 거 안 하죠. 그 나이 몸쓰는 일 쌩신입으로 들어가기도 어렵고.

    문과 노답인 건 남자나 여자나 팩트라면 모를까
    여자들은 문과 아니라 고졸 전문대졸이라도 눈낮추면 남자보다 할 일 훨씬 많죠.

  • 126.
    '23.4.8 10:46 AM (125.178.xxx.88)

    여자들도 이과가서 공대가면취업되는데
    그걸못해서 취업안된다 여자들임금이더낮다 불평등하다
    그러죠 물론취업시 남자들이좀더유리하긴하지만
    남자들은 군대가잖아요 가서진짜 개고생해요 우리아들보니까
    여자애들 그시간에 취업준비하면 되겠네요
    공부좀빡세게시켜서 공대보내세요

  • 127. 결혼시에도
    '23.4.8 11:4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예전엔 대학 간판이 중요했는데
    이젠 어디 취업해서 다니는게 중요한 세상이란 현실을 깨달아야한다는거죠
    결코 여자가 딸이 편해진 세상은 아니예요.
    어릴때부터 미래를 준비해야합니다.

  • 128. 55
    '23.4.8 12:22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인서울 중경외시 쪽 영어과 나왔고 영어와 일어를 잘해 관련 계통에 취업했어요. 영어만 잘해선 부족하고 다른 뭐가 하나 더 있어야 취언이 순조로워요

  • 129. ㅅㅅ
    '23.4.8 1:46 PM (161.142.xxx.40)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술을 쳐드셨나 왜 화내다 웃다 난리임???

  • 130. 'ㅎㅎ.
    '23.4.8 1:49 PM (161.142.xxx.40) - 삭제된댓글

    어이구 방구석 전문가 또 납셨네.
    토종 한국인 중에 영어 젤 잘하는 ㅍㅎㅎ

  • 131. oo
    '23.4.8 2:57 PM (211.234.xxx.64)

    영유나온 문과한테 대차게 차였나.
    진짜 할일도 없지 주기적으로 이게 뭔일이래요.

  • 132. 싸가지
    '23.4.8 3:01 PM (110.70.xxx.216)

    싸가지있게 말하면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것같아
    싸가지 없게 말씀하신다는 건가요?
    그렇게 말해서 자기글이 주목받게 하려는 욕망이
    일간베스트 일베를 탄생시켰죠
    너 잘되라고 하는 얘기야 이ㄴ아!
    이런 모드로 주변을 대하고 계시나요?
    충고랍시고 비아냥과 조롱을 섞어서?
    별로 새로운 사실도 아닌데 혼자 흥분해서
    왜 이러시는지? 다른 사람들 한심하게 여기기 전ㅇ본인부터 돌아보시길!

  • 133. ㅇㅇㅇㅇㅇ
    '23.4.8 3:08 PM (124.50.xxx.40) - 삭제된댓글

    이 글이 틀렸단 게 아니라...쓰는 목적이 뭐에요?
    이과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가는 게 뻔할 뻔이잖아요?
    공대 여학생이, 여자는 수학 못하는데 남학생은 군대 2년 동안 공부하고 오니까?
    여학생 성적이 안 나온다고 여자 공대생은 가산점 줘야 한다고 여자 공대생이 주장하는 판이에요.
    이과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가는 거잖아요.

  • 134. ㅇㅇㅇㅇ
    '23.4.8 3:10 PM (124.50.xxx.40)

    이 글이 틀렸단 게 아니라...쓰는 목적이 뭐에요?
    이과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가는 게 뻔할 뻔이잖아요?
    공대 여학생이, 여자는 수학 못하는데 남학생은 군대 2년 동안 공부하고 오니까?
    여학생 성적이 안 나온다고 여자 공대생은 가산점 줘야 한다고 여자 공대생이 주장하는 판이에요.
    듣기로는 페북 좋아요 2천 찍었다는데? 아님 말고.
    이과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가는 거임. 나도 그랬고 ㅋㅋ

  • 135. 현실적으로
    '23.4.8 3:21 PM (116.32.xxx.96)

    맞는 말이긴 한데 읽으시는 분들 맘 아프게 쓰셨네요.
    여자아이 공대 보냈고 졸업전 대기업 취직했어요.
    공대도 치열하게 학점따고 자격증 따고 공모전 나가야해요.
    남자아이들이랑 붙는거라...
    공대여신 이런생각하고 학교 다니면 취업 어렵구요.

    작은아이는 문과 갔는데 쓰신대로 월급 적어도 공무원 생각하고 있어요.

  • 136. ..
    '23.4.8 3:42 PM (58.227.xxx.22)

    영어공부 하지마라.

    인서울 x 고졸이 낫다.

    교대x한의대약대x

    간호사o

    지키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37. QQ
    '23.4.8 3:44 PM (161.142.xxx.40) - 삭제된댓글

    그냥 너만 잘하면 되세요.

  • 138. ..
    '23.4.8 4:01 PM (147.47.xxx.66) - 삭제된댓글

    지방대 문과가 취업 어려운 건 맞는데 말이 너무 심하네요. 악성 종양이라니요?
    극단적인 글은 글쓴이의 인격부터 의심이 들게 합니다.

  • 139. ㅇㅇ
    '23.4.8 4:19 PM (27.35.xxx.225)

    58.227 // 한의대 약대 x는 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 140. ㅇㅇ
    '23.4.8 4:20 P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147.47 // 지방대 문과가 어려운게 아니라 스카이, 잘 쳐주면 서성한 밑으로 어렵습니다. 차라리 지방대 문과는 눈이 낮아서 다른 루트 많이 찾는에, 애매한 인서울 대학들이 눈 높아서 제일 깝깝합니다.

  • 141. ㅇㅇ
    '23.4.8 4:21 PM (27.35.xxx.225)

    147.47 // 지방대 문과가 어려운게 아니라 스카이, 잘 쳐주면 서성한 밑으로 어렵습니다. 차라리 지방대 문과는 눈이 낮아서 다른 루트 많이 찾는데, 애매한 인서울 대학들이 눈 높아서 제일 깝깝합니다.

  • 142. ...
    '23.4.8 4:30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그러는 님 스펙은 어찌 되시유?
    문과 나와서 공무원 준비 오래 하셨슈?

    하는일은 어찌 되시는가요

  • 143.
    '23.4.8 5:22 PM (218.237.xxx.185)

    틀린 말 아닌데..
    여자 문과는 어설프게 준비해서는 전공 살리기 힘들어요

  • 144. ...
    '23.4.8 5:49 PM (124.49.xxx.33)

    뭐 맞는말이긴한데 댓글이 왜이렇게 까칠하지?
    사람들심보가 참..

  • 145. ....
    '23.4.8 6:04 PM (59.16.xxx.66)

    팩폭하면 개거품 물고 열폭하는데가 82에요.
    우쭈쭈 안하면 공감능력 없다고 하는 곳
    초등교사 승무원 돌려까기 하는 이유 본문과 상당한 연관성 있죠.

  • 146. ㅡㅡ
    '23.4.8 6:20 PM (211.176.xxx.73)

    대학을 취향이 맞고 적성 맞는 쪽으로 가지 빤히 보이는 문과 성향 애가 부모 가란다고 이공계 간호대 가는게 참 되겠어요 그쵸?

  • 147. 실수령액
    '23.4.8 6:25 PM (1.227.xxx.151)

    우리병원은 간호조무사만 있는데 주4.5일 실수령액 250약간 넘음. 경력4년차

  • 148. 에고
    '23.4.8 7:32 PM (125.182.xxx.58)

    문과머리 딸두명 있는데 걱정되네요

  • 149. ㅡㅡ
    '23.4.8 7:45 PM (59.14.xxx.42)

    공격적인 글이지만 다 맞는 말입니다! 대학ㅇ보지말구
    취직을 보세요! 간호대가 훨 낫고 이과 가야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실에서는 스카이 문과나온 여자보다 지방간호대 나온 여자가 취업시장에서는 훠얼씬 비교불가로 유리합니다. 경력단절된 고학벌의 여성들 간호대 편입 많이해요. 나이 많아도 요양병원 같은데 취업하겠다구요.
    22222222222222222222222

  • 150. ㅡㅡ
    '23.4.8 7:46 PM (59.14.xxx.42)

    간호 조무사라도 해야 먹고 살아요.

    문과는 정말 취직이 ㅠㅠ
    평생 추업 준비생 ㆍ공무원 셤 준비만 ㅠㅠ

  • 151. 뭔소리
    '23.4.8 7:56 PM (74.75.xxx.126)

    저 스카이 영문과 나왔는데 정원에 여자가 90퍼센트 정도 되었어요. 요새 동문회가 활성화되어서 안 친했던 애들까지 어디서 취직무슨 일 하나 알게됐는데 일단 거의다 취업은 했고 엄청 다채롭고 화려하던데요.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금융, 벤처, 변호사, 외무고시 본 애들, 의대다시 가서 의사된 애들, 대학원 가서 교수된 애들, 각종 연구소 연구원 등등이요. 영어만 잘 해도 여자 직업갖는데 유리해요. 수능 영어 잘하는 거 말고요 원하는 분야의 업무도 영어로 척척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면요.

  • 152. ..
    '23.4.8 8:16 PM (58.227.xxx.22)

    스카이 문과나온 여자보다 지방간호대 나온 여자가 유리

    중요

  • 153. ㅇㅇ
    '23.4.8 8:17 P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74.75 // ㅡㅡ;;; 님 올해 대학가는 23학번이예요?

  • 154. ㅇㅇ
    '23.4.8 8:18 PM (27.35.xxx.225) - 삭제된댓글

    74.75 // ㅡㅡ;;; 님은 나이 먹었으니까 취업할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취업한거고 23학번이 취업이 되겠습니까?

  • 155. ㅇㅇ
    '23.4.8 8:18 PM (27.35.xxx.225)

    74.75 // ㅡㅡ;;; 님 23학번 아니죠?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좀

  • 156.
    '23.4.8 8:25 PM (121.129.xxx.242)

    문과가 망했다면 이해가 가는데 문과 ‘여자만’ 악성종양이니 뭐니 악다구니 써대는 건 공감이 전혀 안가네요.
    취업못한 문과 20대 mz남자애들 붙잡고 물어보세요. 취업 끝끝내 안되었을 때 눈 낮춰서 돈이라도 많이 주는 현장일 하면 할거냐고. 코웃음 치면서 자기보다 능력 있어 취업한 여자애들 치맛자락 붙들고 일베에서 이 글쓴이마냥 악다구니나 안 써대고 있으면 다행인게 요즘 현실이에요. 백수되어서 부모 피빨아먹는 건 똑같아도 최소한 딸들은 부모눈치라도 봅디다. 아들들은 히키코모리가 되든 취업못한 울분으로 폭력적으로 돌변하든 문자 그대로 가정의 악성종양화되는게 열에 아홉이고.

  • 157. 문과적성
    '23.4.8 11:12 PM (73.227.xxx.180)

    인 사람을 단지 취업 때문에 억지로 수학 물리 공부시키면 이과 가나?? 생긴대로 실면 됩니다.

  • 158. ㅎㅎ
    '23.4.8 11:21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저 위에요. 토종 한국인 중 영어 제일 잘하면 취업 걱정 안해요. 토익토플 만점이라도 받고 와서 얘길 해요. 할줄 아는 게 비꼬는 것밖에 없나

  • 159. ㅇㅇ
    '23.4.9 12:00 AM (220.127.xxx.18)

    아이가 공부는 잘해도 수학을 못해서 문과로 갈 수밖에 없었어요. 본인이 엄청 노력해서 수학을 1등급까지 올리간 했지만 싫은 건 싫은 거죠. 대신 언어쪽 머리가 좋더라구요. 영화 보는 것만으로도 제2외국어를 쉽게 습득하고 관련 언어 자격증 땄어요. 문과, 이과 머리는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영어공부 하지 말라고 한 분인가요? 이것도 케바케예요. 언어머리가 발달한 애들은 언어 쪽이 인풋 대비 아웃풋도 좋고, 복수 외국어 능력자는 취업시장에서도 인정받아요.

  • 160. ...
    '23.4.9 1:23 AM (123.215.xxx.214)

    문과가지 말고 공대나 간호가라는 글인가

  • 161. ㅎㄹ
    '23.4.9 2:19 PM (211.205.xxx.14) - 삭제된댓글

    대학은 수학으로, 취업은 영어로~~

    영어 잘하면 지방 간호대도 편입영어 잘봐서
    연대 간호대 편입 가능합니다.
    물론 여학생 문과 영어 스페인어 완전 잘해도 사기업 취업시 경영 복전 없으면 남자 경영에 완전 밀립니다.
    부전공 경영 꼭 시키세요..
    간호사라는 직업, 병원에 오랜기간 드나들 일 있었는데 너무 고마운 마음 가득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 아닙니다..

    남학생 공대 입학해도 대기업 취업 원하시면
    1년 휴학 하더라도 어학연수 꼭 시키세요.
    공대에 영어능통이면 요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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