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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스토랑 남보라 보는데 답답하네요..

... 조회수 : 18,183
작성일 : 2023-04-07 21:34:19
자취한다면서 반찬들을 온 식구들 걸 다 만드네요.
mc, 패널들은 대단하다, 장하다 다들 치켜세우기만 하는데
보는 내가 왜 마음이 불편하고 인상 써지는지.
본인이 그렇게 살겠다, 대가족은 축복이다, 행복이다 라고 하니
내가 무슨 상관인가 싶으면서도
35살에 처음 자기 방 가져봤다는 사람이
뭐하러 하루종일 부모님, 12형제들 반찬을 만들고 있는지.

IP : 122.34.xxx.35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7 9:38 PM (221.150.xxx.210)

    부모님이 일생을 이상하게 세뇌하고 가스라이팅 했나봐요
    저 사위 자리 누가갈까 싶네요

  • 2. ....
    '23.4.7 9:39 PM (1.234.xxx.105)

    너무 이쁘고 긍정적이네요~
    프로그램을 위해서 요리하는거지만 한두번 솜씨도 아니고..대단하다싶어요

  • 3. ㅁㅁ
    '23.4.7 9:4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에구
    방송은 안보지만
    그 친구보면 짠해요
    맏이로서 부담감이 어마어마하다했거든요

  • 4. 혹시
    '23.4.7 9:4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남보라네 집 종교가 있나요?
    있다면 무슨 종교이길래 저렇게 많이 낳았나요?

  • 5. 그러게
    '23.4.7 9:46 PM (180.70.xxx.42)

    어디 보통 맏인가요 13형제중 첫째라니..
    요즘 시대 맏이라는 개념조차도 없어지고 있는데 부모가 해도 해도 너무 했다싶어요.
    80세 다 돼 가는 저희 부모님도 형제가 다섯 인데 말이죠.어휴...

  • 6. ...
    '23.4.7 9: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기독교일걸요.

    남보라 본인이 데뷔하게 된 계기도 다둥이로 인간극장인가 나오면서잖아요. 남보라 이슈되는 건 해품달때 제외하고 거의 저 식구들이랑 같이 이슈되는 거고...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본인도.

  • 7. 근데
    '23.4.7 9:48 PM (116.42.xxx.47)

    별 활동도 안하는데 뭐해 먹고 사나요

  • 8. ㅡㅡㅡ
    '23.4.7 9:50 PM (122.45.xxx.55)

    촤근에도 드라마 나왔어요. 남주 전여친이었는데.

  • 9. ...
    '23.4.7 9:51 PM (122.34.xxx.35)

    아, 너무 예쁘고 긍정적이라는 두번째 댓글보니 왜 제 마음이 불편한지 알겠어요.
    저렇게 35살된 자녀, 언니, 누나가 반찬해주는 거...정작 저 가족들은 달갑지 않을걸요? 부모들 다들 마음속으로는 결혼 안 하고 있는 자녀들 빨리 지 살길 찾아서 가라...생각하잖아요. 형제 자매들도 자기 언니, 누사가 훨훨 자기 인생 살기 원하지 '너희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산다..'하는 거 부담일 거에요.
    남보라씨가 예전에는 가족 재정에 큰 힘이 되었을지 몰라도
    지금도 가족 주위를 맴도는 거..이제는 가족들한테 짐이 되는 거에요.
    누가 따끔하게 그렇게 말해주면 좋을텐데,
    방송국놈들이 다들 "너무 잘하고 있다" 칭찬 일색이니...
    저 젊음이 아깝습니다.

  • 10. ...
    '23.4.7 9:51 PM (110.12.xxx.155)

    이미 대가족이 방송인 남보라의 배경스토리가 돼버려서죠.
    그게 그 사람 자산 중 하나예요.
    요즘은 다 자기 이야기를 팔아 먹고 살잖아요.
    소수 탑 배우나 가수 빼고는 다 그렇더라구요.

  • 11. 에휴
    '23.4.7 9:52 PM (122.36.xxx.22)

    참 버겁네요
    13남매 맏이
    부모가 남보라한테 기대 사는듯 한데

  • 12. ㅇㅇ
    '23.4.7 9:5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장녀라 자기는 당연히 그런 줄 알고 컸을테죠
    아이가 13명이면 부모 두 명만으로는 못 키워요
    큰 애들이 작은 애들 봐주면서 키우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재벌집이거나 대단한 부잣집이어서 보모를 둘 형편도 아닌 것 같던데요
    남보라는 그게 당연히 자기 몫이라고 그렇게 부모에게 들으면서 컸을텐데
    자기는 그렇다 쳐도 결혼할 때 그걸 같이 짊어질 남자는 글쎄요.

  • 13. ...
    '23.4.7 9:57 PM (122.34.xxx.35)

    남보라가 매번 강조하죠. 부모님 식당 운영하면서 재정적으로 도움 요청하지 않는다, 나 소녀가장 아니다, 하면서요.
    그 말대로 재정적으로 소녀가장이 아니라면
    심리적으로도 이제는 독립 좀 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이 남보라의 반찬이나 관심 같은 것들, 이제는 달가워하지 않는다니까요. 인간 본성, 심리가 그래요.
    남보라가 자기 인생 살면서 훨훨 날아갔으면 좋겠어요.
    그게 나이든 제 눈에는 보여서 마음이 답답했나봐요.

  • 14. ....
    '23.4.7 9:57 PM (118.127.xxx.104) - 삭제된댓글

    오빠 있어요. 그 집 첫째는 아들이고 남보라씨는 둘째고 장녀.
    그리고 부모님이 서울에서 식당(고깃집) 오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도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설사 식당 그만뒀다고 해도 식당하는 집에서 평소 그 식당에서 밥 먹어도 되는데
    자식들이 밥, 반찬 못 챙겨 먹었을 리가 없으니
    짜여진 방송컨셉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설사 실제로 집에서 자주 반찬 만든다고 할지라도 식당하는 부모님 닮아 요리가 취미생활일 수도 있겠죠.
    아무튼 식당하는 집 딸이니 글쓴이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희생하면서 밥, 반찬 해주는 장녀는 아니었을테니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

  • 15.
    '23.4.7 9:58 PM (14.50.xxx.28)

    다들 본인의 잣대로만 보시나봐요
    남들에겐 혹은 보이기엔 버거운 가족이지만 정작 본인에겐 삶의 원동력일 수 있어요...
    남보라가 책임지는 것으론 보이지 않아 보였구요

  • 16. ......
    '23.4.7 10:00 PM (118.127.xxx.104) - 삭제된댓글

    그 집 첫째는 아들이고 남보라씨는 둘째고 장녀.
    그리고 부모님이 서울에서 식당(고깃집) 오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도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설사 식당 그만뒀다고 해도 식당하는 집에서 평소 그 식당에서 밥 먹어도 되는데
    자식들이 밥, 반찬 못 챙겨 먹었을 리가 없으니
    짜여진 방송컨셉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설사 실제로 집에서 자주 반찬 만든다고 할지라도 식당하는 부모님 닮아 요리가 취미생활일 수도 있겠죠.
    아무튼 식당하는 집 딸이니 글쓴이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희생하면서 밥, 반찬 해주는 장녀는 아니었을테니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
    예전에 재벌집? 아들하고 스캔들도 났었고 친동생들하고 사업도 하고.....
    희생하면서 얽매여 사는 게 아니라 요즘 젊은이처럼 즐기면서 잘 살고 있던데요.

  • 17.
    '23.4.7 10:01 PM (175.197.xxx.81)

    예전에도 가족 먹여 살렸고 지금도 가족들에게 계속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걸요?
    13남매ㅡ헉 쓰고도 놀랍네요ㅡ장녀 좋다고 할 남자가 없을듯ㅠ요즘 남자들 영리하잖아요
    자기는 동생들이 너무 착해서 복이 참 많다고 하던데ᆢ듣는 저는 그저 답답하더군요ㅠ
    반찬 받는것도 다들 익숙들 한지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더군요

  • 18. ㅇㅇ
    '23.4.7 10:02 PM (119.203.xxx.59)

    남보라집안정도면 양반이라 봅니다
    비닐하우스에 살면서 아버지는 일용직인집에 아이를 8인가 9낳은집 나온적 있는데 끔찍했어요

  • 19. ....
    '23.4.7 10:03 PM (122.34.xxx.35) - 삭제된댓글

    남보라 본인의 인생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면
    저는 나이든 장녀가 (오빠 있는 거 저도 알아요, 방금 방송에서도 계속 말했어요. 1,2,3호 중에 자기가 2호라고) 집 주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매번 반찬을 해다주고 그걸 또 찬양하는 방송컨셉이 불편했나보네요.
    저는 차라리 '남보라의 홀로서기'라는 컨셉의 방송을 보고 싶네요.
    방송 컨셉이라면...너무 후져요.

  • 20. ....
    '23.4.7 10:06 PM (122.34.xxx.35) - 삭제된댓글

    남보라 본인의 인생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면
    저는 나이든 장녀가 (오빠 있는 거 저도 알아요, 방금 방송에서도 계속 말했어요. 1,2,3호 중에 자기가 2호라고) 집 주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매번 반찬을 해다주고 그걸 또 찬양하는 방송컨셉이 불편했나보네요.
    저는 차라리 '남보라의 홀로서기'라는 컨셉의 방송을 보고 싶어요.
    예전의 나는 대가족의 일원이었지만
    나는 나, 남보라! 나의 인생을 산다. 라는.
    오늘 방영한 방송이 방송 컨셉이라면...아이디어를 누가 냈는지 너무 후져요.

  • 21. ......
    '23.4.7 10:07 PM (118.127.xxx.104) - 삭제된댓글

    그 집 첫째는 아들이고 남보라씨는 둘째고 장녀.
    그리고 부모님이 서울에서 식당(고깃집) 오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도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설사 식당 그만뒀다고 해도 식당하는 집에서 평소 그 식당에서 밥 먹어도 되는데 자식들이 밥, 반찬 못 챙겨 먹었을 리가 없으니
    짜여진 방송컨셉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설사 실제로 집에서 자주 반찬 만든다고 할지라도 식당하는 부모님 닮아 요리가 취미생활일 수도 있겠죠.
    부모님 일평생 성실하게 식당운영 하면서 자식들 건사하고 가정 꾸리며 살아왔는데
    남보라씨가 일을 많이 하는 배우도 아니고 탑클래스도 아닌 와중에 연예인 장녀만 바라보는 집이라고 할 수도 없고 장녀로서 희생했다고 볼 수 없을 거 같은데요.
    성실한 부모님을 둔 자식 많은 집 큰 딸 정도로만 생각해주시고 글쓴이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
    예전에 부유층 아들하고 스캔들도 났었고 요즘은 친동생들하고 사업도 하고.....
    희생하면서 얽매여 사는 게 아니라 요즘 젊은이처럼 즐기면서 잘 살고 있던데요.

  • 22. ㅇㅈ
    '23.4.7 10:08 PM (125.189.xxx.41)

    기독교아니고
    카톨릭 아닌가요?
    많이 낳은거 보면...
    예전 인간극장볼때 본건지 들은건지..
    언뜻 생각나요..

  • 23. ...
    '23.4.7 10:09 PM (122.34.xxx.35)

    여의도순복음교회 다녀요.

  • 24. ..
    '23.4.7 10:12 PM (116.39.xxx.162)

    설정이겠죠.
    엄마, 아빠가 식당하지 않나요?

  • 25. ......
    '23.4.7 10:12 PM (118.127.xxx.104) - 삭제된댓글

    그 집 첫째는 아들이고 남보라씨는 둘째고 장녀.
    그리고 부모님이 서울에서 식당(고깃집) 오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도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설사 식당 그만뒀다고 해도 식당하는 집에서 평소 그 식당에서 밥 먹어도 되는데 자식들이 밥, 반찬 못 챙겨 먹었을 리가 없으니
    짜여진 방송컨셉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설사 실제로 집에서 자주 반찬 만든다고 할지라도 식당하는 부모님 닮아 요리가 취미생활일 수도 있겠죠.
    부모님 일평생 성실하게 식당운영 하면서 자식들 건사하고 가정 꾸리며 살아왔는데
    남보라씨가 일을 많이 하는 배우도 아니고 탑클래스도 아닌 와중에 연예인 장녀만 바라보는 집이라고 할 수도 없고 장녀로서 희생했다고 볼 수 없을 거 같은데요.
    성실한 부모님을 둔 자식 많은 집 큰 딸 정도로만 생각해주시고 글쓴이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
    예전에 부유층 아들하고 스캔들도 났었고 요즘은 친동생들하고 사업도 하고.....
    희생하면서 얽매여 사는 게 아니라 요즘 젊은이처럼 즐기면서 잘 살고 있던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남보라씨는 형제자매가 많은 집 그게 화제성이 되는 장점이 되는 거라
    수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 한 번 나오려면 힘든 와중에 즉 경쟁 치열한 연예계에서도
    화제성이 되는 경쟁력으로 적용돼서 방송에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결과죠 결국엔.
    님이 그걸 증명해주시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걱정돼서 글 올릴 정도로 화제성이 되는 결과를.

  • 26. ......
    '23.4.7 10:13 PM (118.127.xxx.104)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서울에서 식당(고깃집) 오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도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식당 그만뒀다고 해도 식당하는 집에서 평소 그 식당에서 밥 먹어도 되는데 자식들이 밥, 반찬 못 챙겨 먹었을 리가 없으니
    짜여진 방송컨셉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설사 실제로 집에서 자주 반찬 만든다고 할지라도 식당하는 부모님 닮아 요리가 취미생활일 수도 있겠죠.
    부모님 일평생 성실하게 식당운영 하면서 자식들 건사하고 가정 꾸리며 살아왔는데
    남보라씨가 일을 많이 하는 배우도 아니고 탑클래스도 아닌 와중에 연예인 장녀만 바라보는 집이라고 할 수도 없고 장녀로서 희생했다고 볼 수 없을 거 같은데요.
    성실한 부모님을 둔 자식 많은 집 큰 딸 정도로만 생각해주시고 글쓴이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
    예전에 부유층 아들하고 스캔들도 났었고 요즘은 친동생들하고 사업도 하고.....
    희생하면서 얽매여 사는 게 아니라 요즘 젊은이처럼 즐기면서 잘 살고 있던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남보라씨는 형제자매가 많은 집 그게 화제성이 되는 장점이 되는 거라
    수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 한 번 나오려면 힘든 와중에 즉 경쟁 치열한 연예계에서도
    화제성이 되는 경쟁력으로 적용돼서 방송에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결과죠 결국엔.
    님이 그걸 증명해주시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걱정돼서 글 올릴 정도로 화제성이 되는 결과를.

  • 27. ....
    '23.4.7 10:13 PM (222.239.xxx.66)

    애초데뷔가 그냥 11남매로 방송탄건데 그뒤로 소속사들의 러브콜로 연예인길 간거라...
    (처음에 할마음 전혀없다했는데 끈질기게설득했다함)
    다른다둥이가족과는 달리 지금 남보라입장에선 그런배경의 고마움도 분명 있겠죠

  • 28. ...
    '23.4.7 10:17 PM (122.34.xxx.35)

    남보라 본인의 인생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방송컨셉이라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컨셉이 너무 후지네요...
    저는 나이든 장녀가 (오빠 있는 거 저도 알아요, 방금 방송에서도 계속 말했어요. 1,2,3호 중에 자기가 2호라고) 집 주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매번 반찬을 해다주고 그걸 또 찬양하는 방송컨셉이 불편했나보네요.
    저는 차라리 '남보라의 홀로서기'라는 컨셉의 방송을 보고 싶어요.
    예전의 나는 대가족의 일원이었지만
    나는 나, 남보라! 나의 인생을 산다. 라는.
    그게 더 남보라와 가족들에게 좋은 이미지였을텐데.

  • 29. 적당히
    '23.4.7 10:22 PM (1.237.xxx.181)

    걔가 방송 나올 소재는 그거 하나니까
    어찌되든 우려먹겠죠

    13남매라니 한숨만

  • 30. ..
    '23.4.7 10:23 PM (110.15.xxx.133)

    남보라 맏딸이지만 첫째는 아니에요.
    오빠 있어요

  • 31. ...
    '23.4.7 10:29 PM (122.34.xxx.35)

    다른다둥이가족과는 달리 지금 남보라입장에선 그런배경의 고마움도 분명 있겠죠
    ---> 이런 마음을 박차고 깨나와야 남보라 본인 인생이 성장할텐데...교회에서나 주변 어른들이 "이런 환경에서 자란 게 너만의 복이다, 감사하게 여기렴." 하고 방송컨셉도 계속 효녀, 장녀 이미지로만 가니...보는 시청자들은 계속 답답...

  • 32. 근데
    '23.4.7 10:35 PM (124.49.xxx.230) - 삭제된댓글

    형제 누가 극단적 선택하지않았나요?제가 잘못알고있는건지

  • 33. ㅡㅡㅡㅡ
    '23.4.7 10: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남보라가 서른 중반이면
    동생들도 얼추 성인 됐겠네요.
    각자도생하면 되겠는데요.

  • 34. ker
    '23.4.7 10:55 PM (180.69.xxx.74)

    부모역할까지 하네요
    부모는 뭐하고

  • 35. ...
    '23.4.7 11:21 PM (182.231.xxx.53)

    그 전자렌지 음식이 ....한숨나오던데요
    전부 전자렌지 전자파에 랩 씌워서 환경호르몬 나올텐데 ...
    진미채랑 가지나물 무치는 스텐그릇 바깥은 녹이 슨건지 물때인건지 새카맣고....저기에 음식을 한다고?? 깜짝 놀랐어요

  • 36. 어휴
    '23.4.7 11:27 PM (211.244.xxx.70)

    저는 원글님 무슨 말씀하시는줄 알겠어요.
    천성이 밝고 착해보이던데
    좋게 생각이 안되더군요.
    그 배우가 아니라 배우 부모님이요.
    자식 키워보니 더욱 그래요.

  • 37. ...
    '23.4.7 11:33 PM (221.151.xxx.109)

    남보라네 남매들과 결혼하는 사람들 다 너무 힘들거 같아요...
    ㅠ ㅠ

  • 38.
    '23.4.8 12:14 AM (49.169.xxx.39)

    저집은 누가있는지없는지도 모를거같음
    저집에.시집장가드는 사람.누굴지. .

  • 39. 형제가
    '23.4.8 12:25 AM (73.227.xxx.180)

    13명인 집의 첫째면….동생들한테 난 형제가 아니라 부모나 다름없다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본인 스스로.
    저건 부모가 시켜서 하는일이 아님. 어쩔수없는 ‘부모 역할’.

  • 40. ...
    '23.4.8 12:50 AM (221.151.xxx.109)

    딸로는 첫째고요 순서대로 하면 둘째예요

  • 41. 그 오빠
    '23.4.8 2:45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첫째 오빠인가 자살했다 들었는데 아닌가요?
    다른 형제였나

  • 42.
    '23.4.8 3:04 AM (117.110.xxx.203)

    남보라가 벌써

    30중반이군요


    세월이참빠르구나

  • 43. 천주교 아님
    '23.4.8 4:42 AM (178.4.xxx.79)

    전형적인 개독.
    무책임한 부모.
    오죽하면 아들이 ㅈㅅ.

  • 44. ㅇㅇ
    '23.4.8 12:42 PM (122.252.xxx.40)

    윗님 진짜 말함부로 하네요
    당신이 뱉은말 책임질수 있어요?
    남보라 동생 그렇게 보내고 괴로워했던거 나왔던데
    당신 이런 악플로 사람죽일수도 있는거에요
    진짜 못됐네

  • 45. 부디
    '23.4.8 1:34 PM (58.228.xxx.108)

    결혼은 하지 말았으면 해요. 저런 행동은 자유지만 결혼하게되면 극 민폐.

  • 46. ㅜㅜ
    '23.4.8 2:49 PM (117.111.xxx.159)

    남보라가 동생을 많이 키웠어요
    엄마 안도와줘야지 하다가도 아가 동생보면 넘 이뻐서 안키울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어느날 가니 낯선 아기가 있길래 얘는 누구지? 설마..했더니 니 막내동생이라고 했대요 ㅜㅜㅜㅜ

    저런 집에서 세뇌되어서 자유롭게 못살거예요. 죄짓는거 같아서...

  • 47. 13남매
    '23.4.8 2:5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서른중반..
    듣기만해도 숨막히네요.

    저희엄마가 8남매 맏이 이신데
    긴말은 생략하겠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지 왜 부모가 낳은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고있나싶네요.

  • 48. 음..
    '23.4.8 3:39 PM (121.141.xxx.68)

    아니 13남매든지 뭐든지 법 잘지키고 세금내고 살면 되는던데
    왜 비판을 하나요?

    그냥 혼자 살든 둘이 살들 셋이 살든 여러명 살든
    걍 각자 알아서 사는것에 대해서 뭐라고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거 자꾸 입밖으로 내면 그것만 보입니다.

    그런거 생각 안하면 그런거 안보이게 되구요.

  • 49. ..
    '23.4.8 4:03 PM (147.47.xxx.66) - 삭제된댓글

    k-장녀로 책임감 가지고 살아온 삶이 30년이 넘었는데 한순간에 정리가 되겠나요.
    다만 스스로 고단할 것 같아서 좀 안타까운 마음은 드네요.

  • 50. ㅇㅇ
    '23.4.8 4:2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어쨌든 남ㅂㄹ불쌍해요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니다 라는말에
    ㄴㅂㄹ 가 떠올라요

  • 51. ㅁㅇㅁㅁ
    '23.4.8 4:38 PM (125.178.xxx.53)

    K장녀죠 뭐
    그릇이 크다고 할수도 있지만
    언젠가 현타올수도 있고..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 52. ..
    '23.4.8 5:09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어릴 땐 애가 애를 키우고 … 진짜 부모가 왜저러는지.

  • 53. ...
    '23.4.8 5:48 PM (116.37.xxx.13)

    헉 저집 아들이 ㅈㅅ했다구요?@@

  • 54. 응응
    '23.4.8 6:35 PM (125.179.xxx.89)

    차이나는 클래스에서 엄청 거만해 보여서 안봐요..

  • 55. 이집은
    '23.4.8 9:5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부모가 가해자죠. 본인이 키웠으면 절대 13명 플러스 자식들 못거뒀을겁니다.
    착한 딸 자식들 가스라이팅하면서 애가 애들을 줄줄이 돌보게 하고
    자기들은 식당하며 사장소리 들으며 사람들이 대단하다 어쩌다 해주니 바깥활동 하며 돈버니 신이 나겠지만.자기 선택권 제로의 미성년자들이 18세기 산업혁명시대 어린이 인권없던 시절도 아니고
    두개골 단단해지기도 전에 애가 애를 업고 입히며 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한평생 돌봐주느라 자아라는 영역도 없이 성인이 되도 정서적 독립도 못한채 자라게 하는게 이게 학대가 아니고 뭔가요

  • 56. 이집은
    '23.4.8 9:5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부모가 가해자예요. 본인이 키웠으면 절대 13명 플러스 자식들 못거뒀을겁니다.
    착한 딸 자식들 가스라이팅하면서 애가 애들을 줄줄이 돌보게 하고
    자기들은 식당하며 사장소리 들으며 사람들이 대단하다 어쩌다 해주니 바깥활동 하며 돈버니 신이 나겠지만요
    자기 선택권 제로의 미성년자들이 18세기 산업혁명시대 어린이 인권없던 시절도 아니고
    두개골 단단해지기도 전에 애가 애를 업고 입히며 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한평생 돌봐주느라 자아라는 영역도 없이 성인이 되도 정서적 독립도 못한채 사는게 이게 학대가 아니고 뭔가요

  • 57. ...
    '23.4.9 8:25 PM (221.151.xxx.109)

    https://www.theday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0#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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