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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집 사기

불어라 남풍 조회수 : 4,702
작성일 : 2023-04-06 12:22:38
시아버님 10년 전에 돌아가시고 저희집 전세 주고 시어머니 명의의 집으로 저희가 들어가 합가했어요.
합가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결론은 10년 동안 별 탈 없이 잘 지냅니다.
어머니가 올해 85세이시고 이제와 저희만 분가한다고 도저히 말 못하니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함께 살거 같아요.

이제 아이들 학군도 상관 없어졌고 저도 나이가 드니 좀 더 큰 집(새집)으로 가고 싶어요.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새집 구입 시 명의를 남편과 시어머니 공동명의로 하면 세금은 어떻게 될까요?
어머니 집 판돈과 저희 돈 똑같이 50% 부담하여 새집 구입하려고 합니다.
증여를 받아서 남편 명의로 하면 세금이 더 나올까요?
시동생이 하나 있는데 시동생은 어머니 명의의 1층 상가 1개, 지금 함께 사는 집은 장남인 남편 몫이라고 모두 알고 있어요.
그러나 막상 어머니 살아 계신데 증여한다고 하면 시동생이 어찌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같은 시기에 상가도 시동생에게 증여하게 되겠죠?

암튼 이사를 가고 싶어 생각한 것이 공동명의 구입이거든요
이 집에서 오래 살아서 정도 들었지만 저도 새집에서 살고 싶네요.
한번 마음이 뜨니 정말 하루라도 빨리 이사 가고 싶어요. 
만약 저 같은 경우라면 어찌하시겠어요??

세대 합가하면서 세대주는 며느리인 저입니다. 저희 집은 남편 명의구요.
IP : 1.235.xxx.18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6 12:25 PM (211.250.xxx.45)

    세금은 잘모르겠는데요

    공동명의했다가 어머니 돌아가시면 시동생이 그거 본인도 상속받을지분있다고 나올거에요
    돈에 대해서는 배정하지만 아무도 믿을수없어요

    시동생이 하나 있는데 시동생은 어머니 명의의 1층 상가 1개, 지금 함께 사는 집은 장남인 남편 몫이라고 모두 알고 있어요.

    이거 믿으시는거 아니죠?????????

    세상 모릅니다

  • 2. dd
    '23.4.6 12:2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유산은 내손에 들어와야 내꺼가
    되는거에요 그전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 3. 제일좋은방법
    '23.4.6 12:29 PM (122.32.xxx.116)

    이참에 시동생과 남편분이 받을거 받는거에요
    시어머니가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 4. 불어라 남풍
    '23.4.6 12:30 PM (1.235.xxx.188)

    저도 정말 내 손에 쥐어질때까지는 모르는 거라고 생각해요.ㅠ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집을 옮기면서 증여하고 싶은데...
    어머님은 증여해도 괜찮다고는 말씀하세요. 본인 명의의 재산 관리는 혼자 못하셔서 저희가 다 도와드리고 있어요. 이런 저런 신경 쓰기 싫다고 증여 이야기도 어머니가 먼저 꺼내셨어요.

  • 5. 그집
    '23.4.6 12:41 PM (175.223.xxx.97)

    시모 집이잖아요 주변에 90넘어 며느리가 합가 싫다고
    내보낸집도 있어서 며느리는 어찐 믿나요?
    어차피 몇년후 요양원 보낼건데

  • 6. ....
    '23.4.6 12:49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80에 요양병원 보낸거면 며느리한테
    90살까지 매시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90이면 아픈데도 많을텐데 죽을때까지 병수발하란 소린가...
    하여튼 시짜들은 양심도 없네요.

  • 7. 윗댓
    '23.4.6 12:49 PM (118.235.xxx.182)

    90에 요양병원 보낸거면 며느리한테
    90살까지 모시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90이면 아픈데도 많을텐데 죽을때까지 병수발하란 소린가...
    하여튼 시짜들은 양심도 없네요.

    윗댓같은 사람은 마음보를 좀 고쳐야해요.

  • 8. 시동생
    '23.4.6 12:57 PM (175.223.xxx.153)

    못믿는다니 그런거죠 82쿡에 평생 집한채 없이 살다 딸집에 합가 딸이 평생 집없었던 불쌍한 우리 엄마 명의로 해주고 싶다니 다 감동이다 눈물 난다 하던데요. 그집도 남동생 있던데
    친정엄마 돌아가심 남동생 믿을수 있나요?

  • 9. 175.223
    '23.4.6 1:13 PM (223.39.xxx.92)

    그 글 링크 좀요 그 딸이 기혼이고 부부집을 엄마 명의로 해주고 싶다고 했는데 댓글 반응이 다 칭찬이었단 말이죠? 평소 82 분위기로 상상하기 힘든 반응인데 읽어보고 싶네요

  • 10.
    '23.4.6 1:19 PM (49.168.xxx.4)

    시어머니 살아계실때 증여받는게 낫죠
    공동명의 하면 돌아가신후 상속세...
    나이도 많으신데 시동생 상가도 증여하시고
    이참에 다 정리하시는게 좋죠
    원글님 글 읽어보니 시어머니 재산뺏고 쫓아내는 못된 며느님은 아님~~^^

  • 11.
    '23.4.6 1:28 PM (106.101.xxx.58)

    굳이 그렇게 하나요. 10년 살다 돌아가시면 이사가는게 나을거 같네요.

  • 12. ...
    '23.4.6 1:31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제가 시동생이라면 절대 동의 안 해요. 시어머니도 제정신이라면 님 계획에 넘어가면 말년 불행해져요. 원글 부부가 학군지에 집 살 능력이 안 돼서 학군지 집 소유자인 시어머니 집에 들어가서 10년 동안 애들 학교 보내면서 같이 살다가, 사실 이건 모시고 산 게 아니라 원글부부가 큰 이익을 누린 거죠? 그런데 이제 애들 입시 끝났고 학군지에 살 필요 없다는 핑계로 어머니 집 팔아서 님들 돈 합쳐서 새로운 큰 집으로 이사가자? 게다가 이참에 증여받는 게 절세면에서 어떨지 모르겠다 의논하시는 건데
    시어머니가 현재 85세라도 여명이 십년 이상일 수도 있고 지금까지는 님 부부가 학군지 집주인인 시어머니댁에 얹혀사는 입장이라 잘 지냈는지 모르지만 이제 시어머니 명의를 없애버리면 님 태도어떻게 바뀔지 몰라요.

    제일 좋은 방법은 현재 좋은 위치의 시어머니 집은 처분할 꿈도 꾸지 말고 그냥 님 부부가 나가세요. 나중에 그 집과 상가 시동생과 공동상속 처리하세요.

  • 13. 윗님
    '23.4.6 1:37 P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 부부가 나가면 단물만 빼먹고 버린다고 욕먹지 않겠어요? 애들 다 컸는데 이제와 합가 그만한다하면.. 원글님도 그래서 분가 포기한 것 같은데

  • 14. . .
    '23.4.6 1:37 PM (14.55.xxx.33)

    제가 시동생이라면 님. .
    똑똑하시다. . 명의 없애면 바뀔 수 있는 게 사람이죠

  • 15. 윗윗님
    '23.4.6 1:41 PM (223.39.xxx.187)

    근데 원글님 부부가 나가면 단물만 빼먹고 버린다고 욕먹지 않겠어요? 애들 다 컸는데 이제와 합가 그만한다하면.. 명의 바꾸지 말란 조언은 할 수 있는데 님 부부가 이제 나가란 조언은 의미없지 않나요 원글님도 애들 다 키웠고 분가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닐텐데

  • 16. 첨부터
    '23.4.6 1:46 PM (175.223.xxx.92)

    안들어가야죠. 애들 다 컸는데 더 큰집 하는건 어쩌면 며느리 노림수일수도 있죠. 이참에 명의변경하고 싶은

  • 17. ..
    '23.4.6 1:49 P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는 아니죠
    남편 다른 형제가 시어머니 지분이라고
    노립니다

  • 18. 그렇군요
    '23.4.6 1:51 PM (122.32.xxx.116)

    전세줬던 남편집을 가지고 큰 집으로 옮겨가셔야겠어요
    뭔가 썩 투명해보이진 않네요
    큰 집으로 옮겨가시고 싶으면 그냥 남편 돈으로요

  • 19. 똑똑
    '23.4.6 1:53 PM (112.144.xxx.235)

    제가 시동생이라면님 똑똑하시다 22222

  • 20. 175.223
    '23.4.6 1:58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님이 말한 그 글 링크는 어떻게 되나요?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댓글 반응이 다 칭찬이었다니
    결혼한 아들딸의 본가/친정 지원 극혐하는 82 정서상
    너무 의외의 반응이라 읽어보고 싶네요

  • 21. 다인
    '23.4.6 1:58 PM (121.190.xxx.106)

    전세줬던 남편집을 가지고 큰 집으로 옮겨가셔야겠어요
    뭔가 썩 투명해보이진 않네요
    큰 집으로 옮겨가시고 싶으면 그냥 남편 돈으로요 2222222222222222

    님...그럴듯 하게 써놓으셨지만 너무 속보여요. 너무 머리 굴리신다. 전세준 님 남편 명의의 집 팔아서 새 집으로 가면 되지 어머니 집은 왜 팔고 증여가 여기서 왜 나와요?
    그렇게 정리해버리고 85살이나 되신 시어머니는 요양원 보내면 되겠다 그죠?

    너무하네 진자
    내가 시동생이면 절대 반대하고 난리칠듯..
    어우 속보여

  • 22. 175.223
    '23.4.6 1:59 PM (223.39.xxx.241)

    님이 말한 그 글 링크는 어떻게 되나요?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댓글 반응이 다 칭찬이었다니
    결혼한 아들딸의 본가/친정 지원 극혐하는 82 정서 생각하면
    너무 신기한 반응이라 읽어보고 싶네요

  • 23. 저두 이건 쫌..
    '23.4.6 2:19 PM (223.39.xxx.87)

    이제서야 시어머니하고 분가할 수 없으니
    집이라도 증여받고 모실 생각이라는 것처럼 보여요.
    시어머니 집을 전세로 주고
    (시어머님 집) 전세금+ 원글님 원집 판 돈으로 큰 집가서
    시어머님이랑 같이 사는 거면 모를까.

  • 24.
    '23.4.6 2:24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딸이 집사서 친정엄마 명의로 해주고 싶다고 했어요 엄마가 이제껏 집을 못 샀대요
    딸네는 집 따로 있고요
    82님들이 남동생 있으니까 엄마 명의로 사면 돌아 가신후 복잡해진다 딸 명의로 사라는 댓글 달렸어요

  • 25. ....
    '23.4.6 2:41 PM (110.13.xxx.200)

    진짜 머리굴리는게 보이네요.
    본인집은 그대로 두고 시어머니집 팔고 나머지는 대출받고 돈보태서 남편명의로 탈바꿈
    그러면서 반자동적으로 증여로 가는것.
    어차피 시모집은 장남 차지니까 미리 팔아 내집만들고 싶은 마음이 보여요.
    근데 왜 상가는 시동생. 아파트는 남편꺼일까요. 가격이 비슷한가요?

  • 26. 불어라 남풍
    '23.4.6 3:15 PM (1.235.xxx.188)

    와우~여기 소설 쓰는 분들 참으로 많네요.
    특히 학군지 운운하며 시어머니 버린다는 분. 오히려 학군지 아닌데로 합가했어요.
    제가 이렇게 고민하는건 어머님은 돌아가실 때까지 제 책임이라 생각하고 있어서에요.
    현실적으로 우리 집 팔고 제가 가고 싶은 지역 가면 집이 작아 어머니와 함께 살기 힘들어요.
    그나마 어머니집 팔고 돈을 합치면 큰평수로 쾌적하게 살 수 있으니까 이런 생각을 한거에요.
    제가 너무 단순했나보네요. 내 맘만 생각하고~~참 무서운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요.

  • 27. 불어라 남풍
    '23.4.6 3:17 PM (1.235.xxx.188)

    저두 이건 쫌..님 의견 좋네요.
    '(시어머님 집) 전세금+ 원글님 원집 판 돈으로 큰 집가서
    시어머님이랑 같이 사는 거면 모를까.'
    이건 생각 못해봤어요. 의견 감사해요.

  • 28. 아 좀
    '23.4.6 3:20 PM (122.32.xxx.116)

    전 사실 긴가민가 했는데
    님 댓글보니 정말 좀 그러네요
    지금 님 댓글 좀 보세요
    본인 집만 팔아서 이사가면 어머니 모시고 못간다
    어머니 집 팔아 보태야 큰 집 쾌적하게 간다

    결국 님은 시어머니 모실지 말지랑 시어머니 집 팔지 말지를 연결지어서 사고하시는거에요

    안그런것 같이 말씀하지만 결국 그말씀일뿐

    하 참 ...

  • 29. ..
    '23.4.6 4:15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이제 아이들 학군도 상관 없어졌고 저도 나이가 드니 좀 더 큰 집(새집)으로 가고 싶어요.
    --------------------------------------------
    라고 원글에 쓰여 있으니 저렇게 생각할 수 밖에요.

    어머니집 전세 주고 전세금 빼서 원글 부부 집 판 돈과 합쳐서 새로운 집을 산다? 그 생각도 해볼 수 있는데 어머니가 빼서 가져오는 돈이 있어야 원글이 살고 싶은 새 집을 살 수 있다는 건데 저 전세금액 만큼은 명의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것도 세금 문제가 있지만 귀찮아서 생략할게요. 어떻게 하든 이익보는 사람은 원글부부 뿐이에요.

    그리고 님은 시어머니는 내 책임이다라고 단순하게 장담하는데 어머니 소유의 집이 여러 개면 모를까 한 채밖에 없는 집이라면 그 집 어떤 식으로든 건드리지 마세요. 어떤 방법으로든. 진짜로 어머니를 끝까지 위한다면요.

  • 30. ...
    '23.4.6 4:17 PM (118.235.xxx.35)

    본인 집만 팔아서 이사가면 어머니 모시고 못간다
    어머니 집 팔아 보태야 큰 집 쾌적하게 간다

    결국 님은 시어머니 모실지 말지랑 시어머니 집 팔지 말지를 연결지어서 사고하시는거에요
    ㅡㅡㅡ

    노후에 집사는데 보태쥰적도 없는 시어머니를 원글이 왜 모셔야해요?? 상속도 모시는 자식 위주로 되는게 맞죠.
    아니면 시부모재산 들고 가면 시동생네가 합가해서 모시나요??

  • 31. 저조
    '23.4.6 7:37 P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노인들 안모셔보고 입찬 소리들 잘하네요 노인이 그냥 밥만 해주는 게 아니고 잔 일이 얼마나 많고 손이 가는데 시어머니 모시지도 않은 시동생 몫 생각해서 할머니 혼자 두고 가야해요? 여태 살았고 돌봤고 이사 가서도 동본다면 당연히 시동생과 받는 굼액이 차이나야죠? 그게 양심이죠. 님 명의로 하고 시어머니 금액을 전세로 계약서만 쓰시든지 서로 잘 의논해서 하세요 남의 말 들을 것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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