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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엉엉 우는 아가씨

ㅇㅇ 조회수 : 28,885
작성일 : 2023-04-05 18:51:01
20대 여자가 핸드폰으로 뭘 보고있는데 왜저렇게 서럽게 울까요..
IP : 27.35.xxx.22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5 6:52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아마 우는 이유는 따로 있을거에요. 핸드폰으로 보는척 하는거고.

  • 2.
    '23.4.5 6:53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아마 우는 이유는 따로 있을거에요. 핸드폰을 보는척 하는거고.

  • 3. 아마
    '23.4.5 6:54 PM (112.166.xxx.103)

    실연???

  • 4. 아이궁
    '23.4.5 6:54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금방 지나갈거다 딸아....

  • 5. .....
    '23.4.5 6:55 P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할머니 임종? 동영상 그런거 보고 울길래 티슈꺼내줬어요 ㅜ ㅜ

  • 6. .....
    '23.4.5 6:55 PM (223.38.xxx.86)

    저는 옆에서 할머니 임종? 동영상 그런거 보고 울길래 티슈꺼내줬어요 ㅜ ㅜ

  • 7. ㅡㅡㅡㅡ
    '23.4.5 6:5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뭔가 이유가 있겠죠?

  • 8. 어떤연유인지 몰라
    '23.4.5 6:56 PM (112.152.xxx.66)

    아줌마 오지랖으로 토닥토닥 해주고싶지만
    모른척 해줘야겠죠 ㅠ

  • 9. ...
    '23.4.5 6:57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오래전일이었는데요
    뉴욕살때였는데 공원옆 벤치에 앉아있던 흑인아가씨가 그리 울더라구요 잠깐 지켜보다 손수건하나 주고 옆에 앉았다가 꼭 껴안아준적있었어요
    그러다 같이 울어버렸네요ㅠ
    아가씨가 고맙다고 고맙다고 울먹거리며 말하던 기억이 나요

    무슨일인지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 10. ...
    '23.4.5 6:58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완전 검은색 정장으로 맞춰입었길래
    부모의 장례식이었을까?만 짐작을 했어요ㅠ

  • 11. 에고
    '23.4.5 7:03 PM (121.133.xxx.137)

    핸펀하곤 상관없을거예요...
    제가 강쥐 보내고 요즘 시도때도 없이
    그러는 중이라 이해돼요..

  • 12. .....
    '23.4.5 7:05 PM (223.38.xxx.157)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저 대학생때 치과에서 사랑니뽑고 남자친구랑 지하철 탔는데
    지하철 안에서 마취가 풀려서...
    지혈되게 솜을 물고 있으라고 해서 입도 못 열고..
    지하철에서 오열을 시작했어요 ㅠㅠ
    너무 아프더라고요 ㅠㅠㅠ
    이 꽉 물고 흐엉엉엉 흐윽윽윽.. 이러고 오열을 하고
    남친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옆에서 당황하고
    주변 사람들이 죄다 남친을 어찌나 째려보는지..
    그거 아니라고 해명하고 싶었지만 솜 꽉 물어야해서 입도 못 열고 계속 오열...

  • 13. ..
    '23.4.5 7:08 PM (118.235.xxx.170)

    헛.. 다른 사이트에서 어떤 여자가 지하철에서 핸드폰보며 서럽게 울고 있다고 5분전레 봤는데..그분인가봐요..

  • 14.
    '23.4.5 7:11 PM (223.62.xxx.139)

    저도 예전에 미국에 놀러 갔는데
    남친한테 이별문자 받았어요 너무 자유로운 내가 싫다나
    제가 여행을 자주 다니긴 했어요 근데 같이 간 친구는
    잘자고 있고 저 혼자 호텔안에 정원에서 정말 서글피
    울고 있는데 거기 가드들 직원들이 하나 둘 모여
    그냥 위로해 줬어요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너무 슬피
    울지 말라고 ㅠㅠ 휴지랑 물가져다주고 제 옆에 있어 줬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맙네요

  • 15.
    '23.4.5 7:12 PM (14.32.xxx.215)

    슬픈일 있어서 친구가 위로해주러 왔는데
    걔 붙잡고
    백화점앞에서 통곡...
    지나가던 애줌마 둘이 저희 보고 주저앉아 또 울고
    나중에 넷이 얼굴보고 막 웃었어요

  • 16. 몇 년전
    '23.4.5 7:14 PM (210.90.xxx.6)

    5.18 기념식에서 문재인대통령님이 단상 아래로 내려가는 오월둥이 안아주는 장면을 지하철안에서 보다 엉앙 운 적 있어요.

  • 17. ㅇㅇ
    '23.4.5 7:15 PM (114.203.xxx.25)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 때 키우던 늙은 강아지가

  • 18. ㅇㅇ
    '23.4.5 7:17 PM (114.203.xxx.25)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 때, 키우던 강아지가 임종 직전인 것 같다는 전화를 받고 울면서 집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 19. 아줌마
    '23.4.5 7:26 PM (61.254.xxx.88)

    같이울어줄줄 아는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 20. 저는요
    '23.4.5 7:40 PM (39.118.xxx.77)

    저는 암 진단 받고 돌아가는 길에 엉엉 울었어요

  • 21. 에구
    '23.4.5 7:44 PM (58.234.xxx.21)

    사람들 있는 데서 소리내서 울 정도면
    얼마나 슬픈일일까 싶어
    정말 눈물날거 같아요

  • 22. ..ㅡ
    '23.4.5 7:46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항암으로 방사선 치료할때
    백혈구 수치 모자라 치료 못받고
    되돌아 갈때
    공원벤치에 앉아 울었어요

  • 23. ...
    '23.4.5 7:50 PM (125.180.xxx.251)

    저는 택시안에서 시아버님 임종 소식을 들었어요.
    택시에서 엉엉 울었네요ㅠ
    아마 엄청 슬픈일이 있었나봐요ㅠ

  • 24. 저도
    '23.4.5 7:52 PM (211.234.xxx.104)

    암 진단받고 병원에 나와 엉엉 울었어요
    근처 공원에 사람들 나들이 나와 있는데 공원에서도 펑펑 혼자 울었어요
    아이가 어린데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지 못할까봐 서럽고
    열심히 산 댓가가 암이라서 억울해서 울었어요
    하지만 그날 하루만 울고 안울었답니다

  • 25. 저도
    '23.4.5 8:01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택시에서 소리 안나게 입 틀어막고 운 적 있어요.
    당시 수중에 돈도 얼마 없어서 미터기에 맞아 떨어진 금액 지점에서 세워달라했는데 기사님께서 괜찮다며
    목적지까지 가서 내려주셨었죠.

    지하철에서 시험을 망쳤는지 어두운 표정으로 책을 마구 찢어버리던 학생도 기억나네요.

  • 26. 기억
    '23.4.5 8:05 PM (59.13.xxx.250)

    저도 예전에 지하철에서 눈물 뚝뚝 흘리는 여자분 봤어요 괜히 저도 울컥하더라구요 그분도 닦을만한게 없었던거 같고 저는 손수건은 없고 휴대용 휴지만 있어서 조용히 그분께 드리고 내렸던 기억이 나네요

  • 27.
    '23.4.5 8:15 PM (180.64.xxx.115)

    대학다닐때 첫남친에게 차이고서 학교에서 친구들 틈에서 떡볶이 먹는데... 누군가가.. 남친 안부를 물었을꺼에요 ㅎ
    떡볶이 입에 물고 엉엉 대성통곡하며 울었던 기억이....있네요.... ㅡ.ㅡ

  • 28. 주주
    '23.4.5 9:01 PM (175.195.xxx.16)

    미국에 있다가 안좋은 일로 갑자기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열몇시간동안 눈물이 나더라구요..지금 생각하면 그렇게까지는 큰 일 아닌데..그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 29. ..
    '23.4.5 10: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친구들 만나 놀다가 전화 받고 끊으면서
    아빠가 돌아가셨대 하며 우는 아가씨 봤어요 ㅠ

  • 30. 뽀링링
    '23.4.5 10:25 PM (210.179.xxx.139)

    저두 지하철에서 울던 아가씨 조용히 휴지 건네준 기억이 나네여 ㅠㅠ

  • 31.
    '23.4.5 11:44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몇년전 기억이 나네요
    미혼여동생이 청천벽력으로 하루아침에 하늘나라를 갔는데
    중환자실에서 뇌사 상태로 가망없다는 판정 받은 상태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동생관련으로 통화하다가

    울음이 터졌는데 진짜 지하철이고 뭐고 사람들이 쳐다보건
    겉잡을수없이 미친듯이 눈물이 나는데 정말 어깨를 들썩이며 꺼이꺼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32. 예전
    '23.4.5 11:45 PM (183.96.xxx.167)

    몇년전 기억이 나네요
    미혼여동생이 청천벽력으로 하루아침에 하늘나라를 갔는데
    중환자실에서 뇌사 상태로 가망없다는 판정 받은 상태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동생관련으로 통화하다가

    울음이 터졌는데 진짜 지하철이고 뭐고 사람들이 쳐다보건
    겉잡을수없이 미친듯이 눈물이 나는데 정말 어깨를 들썩이며 꺼이꺼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33. 엉엉
    '23.4.5 11:52 PM (59.13.xxx.227)

    사연들이 다 슬퍼서
    저는 지금 이 글 보며 엉엉 울고 있어요

  • 34. 저도
    '23.4.5 11:59 PM (1.244.xxx.110)

    젊을때 지하철에서 운적있어요
    타기 전에 슬픈일이 있었는데 또 목적지로 이동은 해야해서 울면서 타고 갔었어요

  • 35. 나나
    '23.4.6 12:33 AM (190.150.xxx.57)

    저는 이태리 아말피 해변 걸어 내려가는 그 입구에서 친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걸어 내려가는 내내 울었어요
    주변 사람들 다 저 여자 뭔일인가 했겠죠
    그 예쁘다는 골목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근데 아말피를 다시 가고싶단 생각이 안 들어요
    거길 가면 다시 그 충격과 슬픔이 느껴질까봐요 ㅜㅜ

  • 36. 댓글 달고 싶어서
    '23.4.6 12:45 AM (117.111.xxx.62)

    써봐요..
    제가 결혼하고 3년도 채 안되어 건강하시던 아빠가 말기암 판정을 받고 3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전 그때 첫아이를 키우는 새댁이었고 아파트에 거주 중이었는데 친정과 떨어진 객지에 사는지라 전화로 연락을 받았어요
    그리도 일찍 떠나실줄 몰랐죠..
    울음이 새어나갈새라 이불로 입을 털어막고 대성통곡했는데 벽을 마주한 옆집 아주머니가 오셔서 너무나 따뜻이 보듬어주고 위로해주셨어요
    지금도 그 고마웠던 마음이 생각납니다

  • 37. 저도
    '23.4.6 4:15 AM (89.217.xxx.202)

    눈물이 많은 편이라 누가 공공장소에서 울면 얼마나 못 견기겠길레 싶어 맘이 엄청 쓰이고 안아주고 싶고....
    보통은 휴지 건네고 쳐다 보며 힘내라는 표정 지어 줘요.
    보통은 우느라 말은 못해도 고맙다는 표정으로 답해주더라구요.
    저 갠적으로는 아직 공공장소에서 안 우는 척 운 적은 꽤 되어도(보통 뭐 읽고 듣고 나서 슬퍼서..)
    꺽꺽 우는 상황은 없었네요.

  • 38. 20대
    '23.4.6 6:51 AM (125.132.xxx.204)

    20대라는 감성을 잘 모르시는듯;;;;
    그 나이에 핸펀보며 우는건 거의 불쌍한 동물소식이나 영상일거에요
    반려동물이 죽었다는 소식-
    20대는 사람보다 동물. 특히 20대 여자는 그렇습니다;;;;

  • 39. 세바스찬
    '23.4.6 7:17 AM (220.79.xxx.107)

    친구가 장애인이됐어요
    친구집에서 병문안갔을땐 몰랐는데
    외부에서 만나서 차마시고
    헤어질때 뒷모습보고
    길거리 차세워진 차 뒤에 숨어서
    주저앉아 통곡하고 울었어요
    남들시선이고 뭐고 :아무것도 생각안났어요

  • 40. 엄마
    '23.4.6 7:57 AM (211.218.xxx.160)

    엄마 돌아가시고 상 치르고 와서 첫 주일 미사하는데
    갑자기 너무너무 눈물이 넘쳐흘러나와
    구석 자리에서 미사드리며 눈물이 정말 세상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눈물을 흘려본적이 없을정도로 숨죽이며 울었어요.
    미사끝날때까지 엄마를 위해 기도하는데 쓰러질 정도로 울었어요.
    엄마돌아가신뒤의 충격은 너무 큰거 같아요.

  • 41. 저도
    '23.4.6 8:49 AM (116.34.xxx.234)

    이모랑 우리 개 죽었을 때 기차랑 지하철에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그 아가씨도 그런 거겠지요..

  • 42. ㅁㅈ
    '23.4.6 9:26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여기 125.132님에게 20대 여자가 어떤지 물어보신 분?

    이곳에 이십대 여자였던 적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남자죠.
    맨스플레인 하시네요.

  • 43. 저도
    '23.4.6 9:40 AM (219.250.xxx.105)

    아버지 말기암 진단받고 지하철 출근하는 내내 목놓아 울었어요
    미친여자처럼요ㅠㅠ집에서는 다른 가족 때문에 울 수가 없었고 저에게는 지하철이 대나무숲이었어요

  • 44. 위로
    '23.4.6 10:12 A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서 눈물 참느라 목이 아파본 자로서,..
    지하철 아가씨와 댓글님들 토닥토닥.위로해드립니다.

  • 45. 눈물은
    '23.4.6 10:18 AM (117.111.xxx.66)

    정화의 힘이 있는것 같아요
    터뜨려야 또 살아가죠

  • 46. 하루
    '23.4.6 1:40 PM (118.235.xxx.143)

    남편이 갑자기 많이 아파서 수술하고...
    중환자실앞에서 울고 있는데
    옆에 어떤 애기엄마가 친정아버지가 중환자실 들어갔나봐요
    아기안고눈물을 줄줄 흘리는데 아이가 눈물 닦아주고...
    휴지나눠주고 같이 울었어요.
    한마디도 안 했지만 그냥.. 같이 울었어요.

  • 47. ..
    '23.4.6 3:00 PM (110.12.xxx.40)

    제가 지금 그렇게 울고 싶습니다
    지난 일요일 갑자기 쓰러진 이뻤던 딸..
    응급실에서 병원으로...
    오늘 데리고 퇴원했어요
    모르겠어요
    저 정말 처음으로 죽어서 나머지 사람들의 인생
    이런거 아무 것도 모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안되니까 어디가서 소리치며 울기라도
    하고 싶은데 아이 앞에서 의연한 척 하느라
    울지도 못했어요.
    가슴이 너무 조여드는 것 같아서..
    옆에서 자고 있는데..

  • 48. 저도
    '23.4.6 3:58 PM (14.55.xxx.118)

    가끔 사회적 실험??? 그런 유트브 보는데 설정인거 아는데도(아이가 밥을 못먹어서 식당가서 밥을 사람들의 행동들때문에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올때가 많아요.
    ㅋㅋ 심지어 지금 보지도 않았는데 생각이 나서 댓글 다는도중에도 눈물이 그렁그렁.ㅋㅋㅋㅋ

  • 49. 윗윗님
    '23.4.6 4:31 PM (218.38.xxx.252)

    따님이 많이 아프신가요...
    힘드시겠지요...
    데리고 퇴원은 하셨다니...옆에서 많이 이뻐해주세요
    고비를 잘 넘기시고 별일 아니게 되시길 바랍니다.

  • 50. 아이고
    '23.4.6 5:16 PM (61.84.xxx.50)

    글만 읽어도 눈물이 ㅠㅠ

  • 51. 218.38님
    '23.4.6 11:04 PM (110.12.xxx.40)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 때
    기도빨 좋았던 82에서 잠시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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