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같은 딸 딸같은 아들

골라보세요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23-04-05 17:35:58
뭐가 좋을거 같으세요 
여기서 아들같은 딸 딸같은 아들은
정말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스테레오타입의 딸과 아들이에요

예를들어서 
저희 엄마 아빠는 생전에 밤을 정말 좋아하셨거든요

아들은요
집에 올때 아파트 단지 앞에서 군밤팔고 군고구마팔고 붕어빵 파는 노점 아저씨한테
매일 돌아가면서 군고구마 군밤 붕어빵을 2,3천원어치씩 사와요 딱 한봉지씩
그러면서 말을 예쁘게 해요
아빠가 밤 좋아하시니까 내가 사왔지 엄마 군고구마 드세요
이러면 엄마아빠 눈에 하트가 그려지면서 오손도손 까드시는거죠

딸은요
음 엄마 아빠가 밤을 좋아한다구?
코스트코 갔을 때 씨제이 단밤을 한박스 사다가 집 창고에 넣어두고 생각날때 드세요. 이러거나
어디 출장갔을 때 거기 특산품이 밤이다 그러면 한자루를 사와요.
그래서 작은집, 고모들집에도 좀 나눠드리고 실컷 드세요.
이러고는 잊어버림. 

나쁜쪽으로 얘기하자면
저 아들은 중요한 문제를 상의할 수 없음. 생각해 본다고 하고 시간만 끔.
한편 딸은 일단 부모를 혼내고 시작함. 부모 입장에서 해결은 되지만 기분은 몹시 나쁨

골라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22.32.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같은
    '23.4.5 5:37 PM (110.70.xxx.214)

    아들 있음 아들 장가가면 맨날 며느리랑 싸울것 같아요

  • 2. 둘다
    '23.4.5 5:38 PM (175.199.xxx.119)

    매력있네요. 원글님 자식복 많으신듯

  • 3.
    '23.4.5 5:40 PM (210.96.xxx.251)

    나긋나긋한 아들이요
    집안 중요한문제는 별개의 문제구요.
    딸과는 긴대화 하고싶지 않을거같아요. 혼내는 성향이라면
    일단 사람은 만나면 기분좋아야되요.

  • 4. 밝은이
    '23.4.5 5:40 PM (121.141.xxx.21)

    둘 다 좋아요 아들 같은 딸은 문제 해결해 주니 좋고

    딸 같은 아들은 평상시 소소한 행복을 주니 좋네요

  • 5. 있어요
    '23.4.5 5:40 PM (112.164.xxx.132) - 삭제된댓글

    남의집 딸 안부러운 아들있어요
    어디가서 맛있는빵 있으면 하나 사다주고,
    엄마 어디가서 뭐 먹었는데 맛있더라 담에 같이 갑시다 해주고
    같이 여행도 잘가고,
    그런 아들있어요

  • 6. Sunnydays
    '23.4.5 6:06 PM (86.180.xxx.169)

    저는 둘다 있어요.



    둘다 좋아요.

  • 7. MandY
    '23.4.5 6:14 PM (220.120.xxx.165) - 삭제된댓글

    혼내고 시작함에서 빵터졌네요 제가 아들같은 딸이였나봐요ㅎㅎ 전 개인주의 딸둘 키웁니다만ㅋ

  • 8. 딸같은 아들요
    '23.4.5 8:0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큰일을 애들이랑 의논안해요.
    노선 정해두고 의논하는 척만해요.
    전 아들같은 딸입니다

  • 9. 저는 딸 둘인데
    '23.4.6 12:38 AM (108.41.xxx.17)

    큰 딸이 든든하고 작은 딸이 애교스럽습니다.
    뭐 상의 하려면 큰 딸이랑 하면 혼나도 든든하고,
    작은 딸은 같이 있는 순간이 너무 좋죠.
    큰 딸도 공부하다 힘들면 동생이랑 시간 보내면서 스트레스 해소 할 정도로 작은 애가 스윗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173 여론조사 김민석이 잘나오는데 왜 선호투표제한건가요 8 .. 17:22:45 188
1826172 맘의 각오ㅡ공시지가 14억 부부공동명의 재산세 1 궁금 17:20:46 198
1826171 이재명 이하 검찰개혁 반대세력 역겨운게 3 589 17:20:30 133
1826170 퇴근하니 빈집에 에어컨이 하루종일...ㅠㅠ 4 .. 17:19:45 498
1826169 이걸 레버 대책이라고.. .. 17:19:37 215
1826168 영화 호프 중3 남학생 봐도 괜찮을까요? 1 ... 17:18:43 72
1826167 레버리지 대책 탄핵 2 레버리지 17:14:22 541
1826166 멧데이먼 젊을때 로맨스물 찍은거 있나요? 7 .. 17:12:14 263
1826165 서울에서 제일 맛있는 돈까스집 어딘가요? 2 ^^ 17:10:17 262
1826164 ‘정치자금 부정수수’ 윤상현, 양복도 받았다 1 대도 17:09:17 197
1826163 남편은 제가 처음이에요 4 17:03:56 1,127
1826162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단한 대책 나왔네요 16 ㅎㅎㅎ 17:01:23 1,513
1826161 울집 딸아이는요 1 .... 17:00:49 372
1826160 카톡 업데이트 아직도 사생활 침해 많이 되나요? 아님 개선 많이.. 2 ㅇㅇ 16:59:13 342
1826159 배우 몸값, 정부가 낮춘다 9 .. 16:56:35 892
1826158 내일 직장이나 주식 다 쉬나요? 4 .... 16:54:59 877
1826157 아기 수영하는 모습 보세요. 2 ........ 16:54:11 542
1826156 李대통령, 생중계 시청자에 "16세 이하 SNS 차단 .. 20 .... 16:50:39 1,297
1826155 악의적 편집도 표현의 자유? 주진우 의원의 '자백' 9 16:42:57 334
1826154 생리대 탈모 배우몸값 VS 환율 증시 집값 4 나참 16:42:04 562
1826153 이마거상 어느정도 비용이 드셨나요? 4 ~~ 16:41:12 638
1826152 어제 못샀다하는 분들 하이닉스 사시나요? 7 ㅇㅇ 16:36:26 1,519
1826151 대학생 아이 곱창집 알바하는데 불륜이 진짜 많대요 9 16:36:18 1,673
1826150 간병보험 들어야할까요 2 ㄱㄴ 16:35:47 690
1826149 다시보는 이재명의 21대 대선공약 9 ㅇㅇ 16:35:08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