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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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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아들들은 왜 호적에 못올렸을까요?

궁금 조회수 : 27,902
작성일 : 2023-04-05 07:49:07
아래 글보니 현미 아들들은 이봉조 호적에 못올려서 저작권료 못받는다는데
왜 호적에 못올린건가요?


방송으로 보여지는 현미 성격으로는 남편 엄청 닦달 했을것 같은데
법적으로 소송했어도 친자이니까 호적 올릴수 있었을텐데
왜 안올린거죠?
그럼 법적으로 현미 아들들은 아버지도 없는건가요?


IP : 175.223.xxx.175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
    '23.4.5 7:51 AM (220.117.xxx.61)

    본처가 이혼 안해준듯요.

  • 2. ..
    '23.4.5 7:51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본부인이랑 법적으로 이혼이 안되어 있었나요?
    남편 호젹에 올리고 싶어도
    부인이 동의 안하면 못올릴 거예요

  • 3. ..
    '23.4.5 7:51 AM (175.223.xxx.175)

    본처가 이혼안해주면 호적에도 못올리나요?

  • 4. 나는나
    '23.4.5 7:51 AM (39.118.xxx.220)

    예전에는 법이 요즘이랑 달랐던걸로 기억해요. 올려도 본처 밑으로 올려야 했던가 그럴걸요.

  • 5. 벙조씨
    '23.4.5 7:52 AM (220.117.xxx.61)

    봉조씨 그런개념 없었던듯
    그냥 돈되고 욕구 풀고 그런놈

    현미랑 여관방에 피아노 놓고 살았대요

  • 6. ......
    '23.4.5 7:53 AM (175.223.xxx.16)

    그게 맞는것 같아요
    첩이나 첩 자녀들은 재산 못받게해야
    첩들이 미쳐 날뛰는 꼴들을 안볼듯해요

  • 7. ...
    '23.4.5 7:55 AM (39.7.xxx.123)

    어 이상하다. 본처 동의가 필요없는거 같던데요.
    본처가 자기도 모르게 첩 아이가 호적에 올려져있더라~이런 소리 꽤 들어봤었는데요.
    이봉조가 안올려준거 아닌가요?

  • 8. ...
    '23.4.5 7:56 AM (106.101.xxx.236)

    첩의자식 호적에 올릴수있어요
    본처 허락 필요없어요
    단 모친이 현미가 아니고 본처자식으로 올라가는거죠
    예전엔 그랬어요

  • 9. ..
    '23.4.5 7:57 AM (123.214.xxx.120)

    이혼하고 현미와 재혼한줄 알았어요.
    그런것도 아닌데 그렇게 방송에서 대놓고 얘기했다구요? 헐..

  • 10. ...
    '23.4.5 7:58 AM (121.132.xxx.187)

    그럼 아들들 성은 이씨가 아닌가요?

  • 11. 이혼하고
    '23.4.5 8:01 AM (121.190.xxx.146)

    이혼하고 재혼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본처가 이혼안해줘서 못했겠죠.
    현미는 자기 자식들이 본처자식으로 올라가는 건 싫었을테구요

  • 12. ,,,
    '23.4.5 8:01 AM (223.62.xxx.223)

    친자 소송해서 이봉조 자식인것만 확인 되면 상속 받을 수
    있지 않아요? 뒤로 본처 첩 사이에 계약이 있을까요?
    남자와 살되 일체 재산이니 호적이니 안준다

  • 13. ...
    '23.4.5 8:01 A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현미 아들들 이씨네요.
    근데 호적을 어찌 올렸을까요?

  • 14. ..
    '23.4.5 8:05 AM (175.223.xxx.175)

    찾아보니 현미 아들들 이씨네요.
    근데 호적을 어디에 올렸을까요?

  • 15. ...
    '23.4.5 8:06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이봉조가 의지가 있었다면 올렸겠죠.
    그시절에 호적상 사생아로 남는건 지금하고는 무게감이 달라요.
    현미가 본처밑은 싫다고 우겼거나 친정 형제 자식으로 올렸거나 그랬겠죠.

  • 16. 나무위키
    '23.4.5 8:13 AM (121.190.xxx.146)

    나무위키 갔다왔는데 링크된 현미 인터뷰기사에 처음에는 유부남인 거 몰랐고 본처가 미군부대로 자기 만나러 와서 알았다고 했어요. 그 이후에는 이봉조가 이혼했다며 이혼서류까지 보여줬대요. 그런데 가짜서류였고 혼인신고는 차일피일 미루더래요. 그렇게 15년을 끌었다는데.....흠...

  • 17. ㄴ 음
    '23.4.5 8:17 AM (39.114.xxx.142)

    이봉조가 현미보다 안알려진 일반인이었으면 그 주장이 맞는데 이봉조가 현미보다 유명인이었죠.

  • 18. 이봉조
    '23.4.5 8:18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현미를 자기자식으로 취급안했나봐요.
    그냥 같이 살던 여자가 낳은애정도로...
    한번도 현미애들 호적올리는거 언급한적이없고 현미와 사이에 그런 책임은 전부 다 회피해버린걸로봐서 현미는 정말 데리고놀던 공연마다 같이 붙어다니던 현지처였던듯.

  • 19. 이상
    '23.4.5 8:19 AM (39.122.xxx.3)

    현미 만났을때 이봉조 유명인 아니였나요?
    현미 첫째랑 본부인 셋째랑 나이가 같다던데
    유명한 사람이 유부남인걸 몰랐다?
    같은 업계 일하던 유명인이 유부넘인걸 몰랐다는거
    이상한갸요 당시 이봉조 유명 했던것 같은데

  • 20. 이봉조
    '23.4.5 8:19 AM (174.29.xxx.108)

    현미애들을 자기자식으로 취급안했나봐요.
    그냥 같이 살던 여자가 낳은애정도로...
    한번도 현미애들 호적올리는거 언급한적이없고 현미와 사이에 그런 책임은 전부 다 회피해버린걸로봐서 현미는 정말 데리고놀던 공연마다 같이 붙어다니던 현지처였던듯.
    나중에 갈라설때도 애들 양육비는 고사하고 살던집에서 그냥 쫓겨났다고.

  • 21. ㅁㅁ
    '23.4.5 8:19 AM (61.81.xxx.150)

    불륜남녀 자식이 호적에 오르던 말던..
    미국에서 잘 살고 있던데요

  • 22. 본처한테
    '23.4.5 8:21 AM (211.245.xxx.178)

    낳은 자식이 넷이나 있는걸요.
    이봉조가 좀 잘 살았잖아요.
    굳이 첩자식 호적에 올리고 싶었을까요?
    당시는 아이들 인격까지 챙기는 시대도 아니었을테고.
    지금처럼 유산에 돈에 그렇게 따지는 시대도 아니었고.
    그냥 그렇게 살았던거같아요.

  • 23. ..
    '23.4.5 8:21 AM (58.79.xxx.33)

    이혼한다. 이혼했다. 그걸 믿었다는데 그러고 15년? 이해안되는 게 애들 출생신고하고 호적 만들었을텐데 그래야 학교를 가잖아요. 다른 사람호적에 올리죠. 이런경우. 아마 이씨성을 가진 친인척 호적에 올렸을거에요.

    이봉조가 젤 나쁜건 맞아요. 본처자식은 생활비 교육비 대학자금 다 줬어요. 평생 애들만 키우고 전업주부했으니깐요.

  • 24. 보통은
    '23.4.5 8:29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학교입학문제도 있으니 호적에는 올렸어야하고
    본처는 이혼 안해주니 현미의 아들들은 이봉조 본처 아들로 올렸겠지요.

  • 25. ..
    '23.4.5 8:29 AM (123.248.xxx.163)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b4XCFvRARu1NPTGiF1nBmaYhqF73...

  • 26. 이봉조는
    '23.4.5 8:31 AM (119.193.xxx.121)

    진짜 나쁜놈이었네요. 정주영은 첩아들들도 다 회사 하나씩 줬더만.

  • 27. 댓글읽다가
    '23.4.5 8:43 AM (116.39.xxx.162)

    저도 윗님처럼 생각했네요.
    이봉조인지 얼굴도 모르지만
    진짜 나쁜 새끼였네요.

  • 28. 정주영은
    '23.4.5 8:45 AM (39.114.xxx.142)

    좀 특이하긴했죠
    아들을 낳으면 그 아들을 애기때 데려다 키워서 둘빼고 다 엄마가 다른데 대신 딸은 좀 챙겨주고 모른척 .

  • 29. 정주영은
    '23.4.5 8:52 AM (178.4.xxx.79)

    혈혈단신 월남해서 가족이 하나도 없었으니
    자기 핏줄이, 그것도 아들이 귀했겠죠.
    그러니 다 거둬서 호적에 올려주고 키운거고.

  • 30. 이봉조가
    '23.4.5 8:56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본처에대한 예우를 최우선시한거죠.
    연애 5년하고, 결혼 4,5년차에
    딴살림 차렷어도
    밖에서 나아온 자식, 호적에 올리는
    것만은 금기시했나보죠.

    첩이 관계정리를 안 하니
    본처가 현미 아들들을 거둘수가 없었겠고요.

  • 31.
    '23.4.5 8:58 AM (39.114.xxx.142)

    정주영이 월남할때 북한에 부인이 있었다고 했었어요
    아들도 하나 있었구요
    돈황제였던가 암튼 정주영회장을 모델로 한것같은 소설이 있는데 재밌어요

  • 32. 아.. 그래서
    '23.4.5 8:59 AM (118.235.xxx.154)

    정주영회장은 북한에 그렇게 진심이었군요...

  • 33. 이봉조가
    '23.4.5 8:59 AM (118.235.xxx.154)

    본처에대한 예우를 최우선시한거죠.
    연애 5년하고, 결혼 4,5년차에
    딴살림 차렷어도
    밖에서 낳아온 자식, 호적에 올리는
    것만은 금기시했나보죠.

    첩이 관계정리를 안 하니
    본처가 현미 아들들을 거둘수가 없었겠고요.

  • 34.
    '23.4.5 9:06 A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안 올렸다면 그냥 서로 그렇게 합의한거죠
    우리 민법은 처음 만들어졌을때부터 생물학적 자식의 인지청구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호적법 시절에는 호적이 좀 티가나긴 합니다만
    안하기로 합의를 해도 언제든지 파기할 수 있는 권리이며 아버지 생전에는 무제한, 사후에도 2년(과거에는 1년)내 가능합니다
    동의같은거 필요없고 재판상청구가능합니다
    아버지가 생물학적 검사 거부하면 거부한걸로 거의 아버지 인정

  • 35. ...
    '23.4.5 9:08 AM (119.71.xxx.84)

    저 위에 링크 글 내용 읽어보니
    이봉조가 우유부단하고 나빴네요..

  • 36. 그런데
    '23.4.5 9:16 AM (211.234.xxx.114) - 삭제된댓글

    댓글 페이스북 링크 이상한데요?

    아래 본처와의 인터뷰링크 기사보면 이봉조 죽은 곳이 압구정동 사무실이고 당시 본처 자식들뿐 아니라 의사인 사위와도 왕래, 아들 검사임관하면 비싼시계 준다고 준비하고 큰딸 독일유학 준비중이어서 유학가면 본처랑 같이 손잡고 딸있는 곳으로 여행가자고 했다는데..

    이빠지고 틀니한 이봉조라는 현미측 이야기랑 달라도 너무 다른대요?

  • 37. ..
    '23.4.5 9:29 A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

    본처 딸들 둘일때 바람피면서
    첩한테서도 아들 낳게하고
    다시 본처에게 가서 또 자식을 본건가요?
    와… 그시대의 진정한 난봉꾼이네요.

  • 38. 두집살림
    '23.4.5 9:36 AM (118.235.xxx.154)

    한거죠.
    그래도 본처, 본가에 대한 예의 갖춘거보면
    생각없는 난봉꾼은 아니었던듯요.

  • 39. 생각이
    '23.4.5 9:52 AM (119.193.xxx.121)

    얼마나 있음 두사람이 비슷한시기에 임신. 조선 왕인줄.

  • 40. ///
    '23.4.5 10:40 AM (211.104.xxx.190)

    오죽하면 신성일한테 얻어맞았겠어요.

  • 41. ....
    '23.4.5 10:49 A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신성일한테 얻어맞았어요?헐~
    둘다 도낀개낀인거 같구만 그 안에도 급이 있나? ㅋㅋㅋ

  • 42. 남자의 의지
    '23.4.5 11:03 AM (59.12.xxx.73) - 삭제된댓글

    제 60대 지인 중에 어머니가 첩.형제들중 형은 본부인을 엄마로 호적 신고가 되어 있고 이분은 친엄마한테 호적이 되어 있데요.父 란에 친아버지 올라와 있구요. 母란에는 생모가 올라와 있고 형은 母란에 아버지의 본부인으로 되었데요.엄마는 호적상 미혼으로 자녀가 있는거구요.아버지가 올려줄 마음이였으면 올릴 수 있었나봐요.

  • 43. ..
    '23.4.5 11:22 AM (125.178.xxx.184)

    본처에 대한 예우라기 보다는
    현미를 첩 그 이상으로 생각안했을거 같은데요.
    능력자빼고 완전 난봉꾼 수준같던데

  • 44. ......
    '23.4.5 2:01 PM (1.241.xxx.216)

    진짜 대책 없는 나쁜 남자네요
    본처에게도 현미에게도요
    아들을 둘까지 낳은 여자를 계속 속여가며 관계를 이어온 것도 그렇고
    그렇지만 일단 본부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현미도 그러면 안되지요
    여기서 제일 피해자는 본부인과 그 자식들이네요

  • 45.
    '23.4.5 2:18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나무위키에 보니 본처 셋째와 현미 첫째가 동갑이래요.
    이봉조는 유명인이었죠
    근데 둘째는 왜낳고 본부인도 넷째까지 낳았죠
    셋다 이해불가

  • 46. 우유
    '23.4.5 2:45 PM (121.141.xxx.73)

    호적에 올렸단 말도 안 올렸다는 말도 들은적이 없어서

  • 47. 근데
    '23.4.5 3:53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신성일씨는 불륜한 사람울 제일 사랑했다고 엄앵란씨 앞에서 방송에서 떠들던데 이봉조 왜 때린건지 모르지만 좀 그렇네요 ㅎㅎ

  • 48. ..
    '23.4.5 3:56 PM (61.254.xxx.115)

    신성일한테 맞은 얘기는 어디 보면 나오나요?

  • 49. ...
    '23.4.5 4:0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본처가 똑똑하고 자기 자식 잘 키우면 함부로 못하는가봐요.
    잘자란 자식이 무서운건지 본처가 무서운건지.
    난봉꾼 조영남도 혼외자식은 안 낳겠다는 약속 하나 지켰다고.
    입양도 하고 자기 자식 낳겠다고 여자도 떠났는데 말이죠.

  • 50. 이상
    '23.4.5 4:08 PM (211.234.xxx.204)

    현미씨가 낳은 아들들 이름이 본처 아들과 비슷해요. 셋 다 이영*이거든요. 호적에 안올렸다는게 맞을까요?

  • 51. 본처
    '23.4.5 5:14 PM (178.4.xxx.79)

    인터뷰에서 호적에 안올렸다고 했어요.

    그리고 신성일이 하는 말을 믿어요?
    평생 바람피고 상대여자가 자살까지 했는데
    미친놈 누가 누굴 때려요? 웃긴다 ㅉㅉㅉ.

  • 52. ..
    '23.4.5 5:18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

    봉건적 사고가 남았던 시절이라고 해도...이봉조 정말 나쁜 새끼네요. 부관참시하고도 남을놈이네요. 현미 아들들이 어떻게 성장했을지..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 53. ..
    '23.4.5 5:19 PM (175.193.xxx.186)

    봉건적 사고가 남았던 시절이라고 해도...이봉조 정말 나쁜 새끼네요. 부관참시하고도 남을놈이네요. 현미 아들들이 어떤 심정으로 성장했을지..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 54. 그때
    '23.4.5 5:47 PM (114.108.xxx.61)

    그 때는 친부가 본부인 허락없이 혼외자라도 호적에 올릴 수 있던 시대입니다. 안 올렸다면 친부가 안했단 거겠죠.

  • 55. ...
    '23.4.5 5:48 PM (61.254.xxx.115)

    차암나.남자가 젤 나뻐요 그러니 계속 양손에 떡을 쥐고 안놓은거죠 현미한테 팽당하고 본처한테 가서 살지도 않고 홀로 살다 죽은걸보면 본처랑 사는것보다 현미랑 살고싶어한것 같긴하네요 같이 살고싶다한거 보니.근데.또 본처한텐 애들보러 딸있는 독일인가 어디.가자고 했다면서요? 요상한 남잘세~~

  • 56. 그때
    '23.4.5 5:52 PM (114.108.xxx.61)

    단, 혼외자가 호적 떼어보면 부는 친부, 모는 본부인 이름..이렇게 적혀 있겠죠. 친 엄마 이름은 없어서 호적 떼어보고 나서야 자기 엄마가 세컨이라는 걸 알게 되는 경우도 있었죠

  • 57. ..
    '23.4.5 7:29 PM (31.94.xxx.84)

    제 지인도 유부남 애 낳아서 본처 자식으로 호적에 올렸는데 애가 계속 모르고 있다가 여권 만들 때 서류 떼어보니 자기 엄마 이름이 없고 다른 여자 이름이 있어서 자기가 혼외자라는 걸 알게 되었대요 다행히 애한테 큰 충격은 없었던 모양이에요

  • 58. 남자가 안올렸
    '23.4.5 7:52 PM (112.167.xxx.92)

    겠죠 본처 의사 없이도 혼외자들 친부인 남자 호적에 올릴수 있는것을 정말 안올렸데요?? 그럼 미친놈인데

    두집 살림하메 왔다리갔다리 했단건 언론에서 언뜻 봤는데 당연 친부 호적에 올렸겠지 했것만 본처가 내연녀 인정하는 조건으로 혼외자들 호적입문은 하지말아라 요구에 들어준것일 수도 있겠으나 여튼 내연녀 입장에선 남자 나쁜놈이죠

  • 59. ..
    '23.4.5 10:37 PM (147.47.xxx.67) - 삭제된댓글

    정리하면 나쁜남자 였던 거죠. 여자 속이고 희망고문 하면서까지 관계 유지하고, 그 와중에 또다른 여자랑 바람 피고, 어이없어 헤어지자고 하니 칼 들고 쫓아오고...
    함께 벌었던 돈도 대부분 이봉조 쪽으로 가서(당시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거의 남자 재산이 되던 시절이니) 본처는 전업주부로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잘 살면서 아이 넷을 키웠더라고요. 그 시절 명문대에 외국 유학 보내고... 현미는 거의 빈몸으로 헤어져서 아이들 둘 키운다고 노래교실 운영하면서 아이들 얼굴도 못 볼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고...

  • 60. ..
    '23.4.5 10:37 PM (147.47.xxx.67) - 삭제된댓글

    정리하면 이봉조가 나쁜남자였던 거죠. 여자 속이고 희망고문 하면서까지 관계 유지하고, 그 와중에 또다른 여자랑 바람 피고, 어이없어 헤어지자고 하니 칼 들고 쫓아오고...
    함께 벌었던 돈도 대부분 이봉조 쪽으로 가서(당시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거의 남자 재산이 되던 시절이니) 본처는 전업주부로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잘 살면서 아이 넷을 키웠더라고요. 그 시절 명문대에 외국 유학 보내고... 현미는 거의 빈몸으로 헤어져서 아이들 둘 키운다고 노래교실 운영하면서 아이들 얼굴도 못 볼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고...

  • 61. ..
    '23.4.5 10:38 PM (147.47.xxx.67) - 삭제된댓글

    정리하면 이봉조가 나쁜남자였던 거죠. 여자 속이고 희망고문 하면서까지 관계 유지하고, 그 와중에 또다른 여자랑 바람 피고, 어이없어 헤어지자고 하니 칼 들고 쫓아오고...
    함께 벌었던 돈도 대부분 이봉조 쪽으로 가서(당시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거의 남자 재산이 되던 시절이니) 본처는 전업주부로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잘 살면서 아이 넷을 키웠더라고요. 물론 물질적으로 볼 때 그랬다는 거고 마음 고생이 심했다 하고요. 그 시절 명문대에 외국 유학 보내고... 현미는 거의 빈몸으로 헤어져서 아이들 둘 키운다고 노래교실 운영하면서 아이들 얼굴도 못 볼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고...

  • 62. ..
    '23.4.5 10:41 PM (147.47.xxx.67) - 삭제된댓글

    정리하면 이봉조가 나쁜남자였던 거죠. 여자 속이고 희망고문 하면서까지 관계 유지하고, 그 와중에 또다른 여자랑 바람 피고, 어이없어 헤어지자고 하니 칼 들고 쫓아오고...
    현미와 이봉조가 함께 벌었던 돈도 대부분 이봉조 쪽으로 가서(당시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거의 남자 재산이 되던 시절이니) 본처는 전업주부로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잘 살면서 아이 넷을 키웠더라고요. 그 시절 아들딸 모두 명문대에 외국 유학 보내고... 물론 물질적으로 그랬다는 거고 마음 고생 심했다 하고요. 현미는 헤어질 때 거의 빈 몸으로 나와서 아이들 둘 키운다고 노래교실 운영하면서 아이들 얼굴도 못 볼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고...

  • 63. ..
    '23.4.5 10:42 PM (147.47.xxx.67) - 삭제된댓글

    정리하면 이봉조가 나쁜남자였던 거죠. 여자 속이고 희망고문 하면서까지 관계 유지하고, 그 와중에 또다른 여자랑 바람 피고, 어이없어 헤어지자고 하니 칼 들고 쫓아오고...
    현미와 이봉조가 함께 벌었던 돈도 대부분 이봉조 쪽으로 가서(당시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거의 남자 재산이 되던 시절이니) 본처는 전업주부로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잘 살면서 아이 넷을 키웠더라고요. 그 시절 아들딸 모두 명문대에 외국 유학 보내고... 물론 물질적으로 그랬다는 거고 마음 고생 심했다 하고요. 현미는 헤어질 때 거의 빈 몸으로 나와서 아이들 둘 키운다고 노래교실 운영하면서 아이들 얼굴도 못 볼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고...

  • 64. ,,,
    '23.4.6 12:13 AM (116.44.xxx.201)

    현미가 헤어져 달라고 찾아 온 본부인에게 당신은 아들도 못 낳았지 않았냐고 비아냥거리며
    일어서서 먼저 가버렸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현미도 첩을 자처한거죠
    그리고 이봉조가 본처한테 이혼을 요구하거나 첩의 자식들 호적에 올리자고 말을 꺼낸적이 없다고 하네요

  • 65. ,,,
    '23.4.6 12:14 AM (116.44.xxx.201)

    그 후에 본부인이 아들을 낳았고 그 아들이 이봉조의 자랑거리가 되었죠

  • 66. 알겠다.
    '23.4.6 2:51 AM (188.149.xxx.254)

    첩은 첩이고 첩의 자식은 자식이 아니다.
    이겁니다.
    본부인에게서 낳은 아들이 장손이고 자식이지요.
    본부인이 이혼을 안해주긴 뭘 안해줘요.
    그시대에는 이혼녀는 사람으로 안쳐주던 시절 이에요. 남편이 첩과 자식을 보더라도 참고 살던 시절 이구요.

    너무나도 그 시절 그시대상이라서 참....

  • 67.
    '23.4.6 3:32 AM (122.37.xxx.185)

    신성일은 진짜 아무나 다 패고 다니더니 이봉조도 펬대요?

  • 68. 그냥 첩이본처행세
    '23.4.6 7:11 AM (125.31.xxx.191)

    이봉조의 마음은 모르겠으나
    유교적인게 구시대 관습이 더 남아있을 시대와 음악하는 자유연애(?) 가 혼조되었을 때를 감안하면 .....
    양반들 내자식에 대한 이중적잣대가 있어서
    노비나 첩의 자식을 내 핏줄이라고 생각하는가를 유추하면 거의 별루입니다 모든 남자가 같은 가치관을 공평하게 사용하지 않으니 아버지가 호적에 안올려주면 첩이 혼자서 출생신고 할수없고 게다가 그 외모의 여자가 출생신고하러 동서무소 갈수도 없었겠죠

  • 69. 본처
    '23.4.6 7:57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본처 입장에서 왜 이혼 해 줘요??
    이봉조가 생활비 따박따박 줬고요
    본처 자녀들 잘 챙겼대요.

    이봉조는 워낙 유명 작곡가라서 여자연예인들이 덕보려고 많이 붙었대요.
    현미와 살다가 헤어지고
    모유명가수와 동거했대요.

    현미가 찾아와 뺨 날리고 난리쳐서
    첩이 첩꼴 못 본다고 다들 뒷말 했다고
    예전에 무슨 기사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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